평일에는 운행하지 않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2200번 버스 일부 차량을 차출하여 운행했었다.
북한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직행좌석버스이자 2층버스였었다.성동IC 인근 자유로 구간에서 군사분계선까지의 거리가 최소 1,300m까지 좁혀지기 때문이다. 다만 93번 버스가 비무장지대 내부를 운행하여 군사분계선에서 930m 떨어진 곳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시내버스 노선 중 북한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아니며, DMZ가 아닌 곳에서 군사분계선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버스는 인천 강화군 마을버스 904번이다. 그러나 이 노선이 지나는 자유로에서 개성시판문구역 림한리 땅은 간격이 최소 2.1km까지 좁혀지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의 생활권에는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버스 노선이다. 특히 개성시 림한리 일대는 비무장지대 없이 임진강만 건너면 대한민국 땅이고, 이 노선에 주로 2층 버스가 운행[5]했었기 때문에 이북 땅을 조망하기 가장 좋았다.
이 버스를 탄 일본인 관광객이 촬영한 북한의 모습
7700번, 7500번에 이은 파주시의 주말 관광지 연계 전용 목적의 2층 버스 노선이며, 7700번, 7500번과는 다르게 고속화도로를 경유하고, 서울특별시에 진입했었다.
자유로 전 구간을 경유하는 유일한 버스 노선이였지만 2024년 12월 29일 폐선으로 자유로를 전 구간으로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사라졌다.
홍대입구 방면 양화진 성지공원 정류소는 정식 정류소가 아니였지만 비공식적으로 하차가 가능했었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양 방향 모두 시계 방향으로 운행했었다. 그러므로 행선지를 확인하고 타야 했었는데, 헤이리에서 서울로 갈 때는 2200번과 정류장 위치가 반대여서 헷갈리는 승객들이 많았다.
민통선에 가장 가까이 정차하는 직행좌석버스였다. 다만 7700, 7701번이 이 노선보다 민통선에 더 붙어서 갔었지만 지금은 세 노선 다 폐선이 되었기 때문에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오류] 폐선되기 직전에는 종점 정류장 이름이 '임진각'이었다.[2] 동절기에는 2대로 운행하고, 2200번 2층버스를 투입했었다. 차량 고장/정비/사고 시에는 2200번 1층버스가 대체운행도 했었다.[3] 정확히는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홍대입구' 정류장에서 타면 되었다. 중앙버스전용차로 경유 버스를 타고 와서 환승하는 경우 '서교동' 정류장에서 내려 환승하는 게 좋다.[4] 2024년 12월, 신성교통이 인가를 반납하여, 파주여객으로 이관되어 운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파주여객이 운행할 의사가 없어서 2024년 12월 29일 막차까지 운행된 후에 폐선되었다.[5] 2층버스 고장 시 2200번 유니시티로 운행.[B]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의 파주행 광역버스 정류장에서 승하차. 2호선은 그나마 낫지만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와의 거리는 막장환승 수준이다.[7] 역 앞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전에는 경의선 DMZ-Train만 운행하였으나, 2020년 3월 28일에 경의·중앙선이 이 역까지 연장되었다. 그러나 DMZ-Train은 돼지열병 사태로 운행중단 후 디젤동차 수명 만료로 폐지되었다.[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