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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22222><colcolor=#42C2C2> 이름 | |
| 종족 | 인간 |
| 생년월일 | [ μ ] - εγλ 1987년 5월 3일 |
| 성별 | 여성 |
| 혈액형 | B형 |
| 신장 | 167cm[2] |
| 신체 사이즈 | B92 - W60 - H88[3] |
| 고향 | 니블헤임 |
| 연령 | BCFF7 13세 CCFF7 15세 FF7, FF7R 20세 FF7AC 22세 DCFF7 23세 |
| 소속 | 아발란치 |
| 직업 | 세븐스 헤븐 오너 |
| 성우 | 에어가이츠(아케이드) 아사다 요코 에어가이츠(PS1) 미나구치 유코 그 외 이토 아유미[4] |
레이첼 리 쿡 FF7R, CCFF7R 브릿 배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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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드가르 슬럼 7번가에 있는 술집 세븐스 헤븐의 오너이자 바텐더이며 요리실력도 상당해서 음식도 만든다. 사실 세븐스 헤븐은 반 신라 단체 아발란치의 아지트이고, 본인도 아발란치의 일원이다. 어린시절 무도가 잔간을 만나 권법을 지도받았고, 격투를 특기로 삼아 활약한다.파이널 판타지 7의 히로인 중 한 명.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인기 캐릭터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떠나 역대 게임 여자 캐릭터 인기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다. 유우나와 함께 역대 파이널 판타지 인기 히로인 의견이나 투표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5] 특히 서양쪽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은데 IGN 파판 캐릭터 200만명 인기 투표#에서 총 4위, 여성 1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본편 말고도 FF7 AC, BC,CC, DC, LO에 모두 출연하며 에어가이츠, 킹덤하츠 2에도 출연했다.
하얀색 탱크 탑에 멜빵을 한 복장 디자인은 제이람의 주인공 이리아에게서 따온 것이다. 노무라 테츠야 스타일인 검은 긴 생머리 미녀 히로인의 시작이라 할 수 있으며, 속편에 등장하는 리노아 허틸리와 가넷 틸 알렉산드로스 17세는 디자인 측면에서 티파 록하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세피로스가 유대교의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유래 되었듯이 티파(Tifa)는 세피로트의 나무 세피라 중 6번째 세피라인 티파레트(Tifaret[6])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균형, 자비,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원작 스토리 이후 ACC와 BC에서 클라우드랑 덴젤, 마린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함께 산다.
2. 작중 행적
3. 인기
1997-1998년에 나온 여캐 치고는 매우 현대적 디자인이다. 그 이전의 일본게임에 흔하던 미연시 히로인같은 귀여운 여성이 아니라 강렬한 섹스 어필을 강조하는 강하고 독립적인 성숙한 색기담당 여성 캐릭으로 1996년에 툼레이더스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고 2024년에도 게임계의 역대 인기 히로인 중의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E3 2019 FF7리메이크 티파 등장시 현장의 폭발적 반응#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7]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으며 연예인 중에 김희철#, 데프콘#, 유민상#이 언급했다. 김세정#은 PS5 홍보 영상에서 티파 코스프레를 하였고 인상깊은 캐릭으로 티파를 꼽았다. 인터넷방송에서도 많은 스트리머가 파판7 리메이크, 리버스에서 티파를 선호 했고 시청자들 역시 티파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대세로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으며 티파 코스프레를 한 상태로 파판7 방송을 하는 한국 여성 스트리머도 심심찮게 보인다.
서비스신용 색기담당 여캐는 여성들에겐 인기가 없기 마련인데, 티파는 본편 발매 당시는 물론 오늘날까지 많은 여성 팬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는 단순히 섹시함을 어필하는 것만으로 소비되지 않고 에어리스라는 정통파 히로인 캐릭터와 지분율을 다퉈 끝내 1위 자리를 얻어낸 여전사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클라우드의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애틋한 로맨스도 강하게 작용한 것 같다. 이 때문에 여성 코스플레이어들이 한 번쯤은 도전해 보는 스테디 코스프레 소재이기도 하며, 특히 흰색 팬티에 노브라인 구 버전 디자인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다.
맨손격투 캐릭터라 그런지 격투 게임 MOD로도 아주 높은 인기도를 자랑하며, 특히 철권 7 판권작 여캐 MOD 중 거의 원탑급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8]
파이널 판타지 히로인중 압도적인 2차 창작을 자랑하고 있다. 그 비율은 같은 FF 시리즈의 히로인인 리노아나 유우나와도 비교가 안된다.[9] 이는 가슴 굴곡과 복근이 고대로 드러나는 탱크톱에 미니스커트라는 점이 남심을 자극하였다는 점도 크다. 사실상 단일 게임 캐릭터로서의 인기는 그야말로 최상위권. 노멀은 당연히 클라우드 스트라이프가 모든 지분을 차지할 만큼 압도적이고, 백합은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스칼렛, 쇼타로는 덴젤과 많이 엮인다.
발매 20주년이 넘어가는 일본에서 상업용으로 나온 동인 게임[10][11] 중에서 티파 소재 동인 게임이 15년 이상이 지난 아직도 1%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이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반증하는 예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 아직도 현역. 또한 3D 포르노도 많다. 만화계에 세일러문 시리즈가 있다면 게임계에는 티파 록하트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지금도 춘리와 더불어 게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캐를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가는 인물. 90년대 일본 창작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무술 여캐의 계보를 잇는 캐릭라고 할 수 있다.[12]
4. 진히로인 논쟁
팬덤에서는 티파와 더불어 어느 쪽이 진히로인인가 하는 논쟁이 있으나, 파이널 판타지 대전집에는 에어리스와 티파는 FF7의 더블 히로인으로 소개되어 있고 E3 2019 후에 나온 노무라의 인터뷰에서도 에어리스와 티파는 더블 히로인임을 명시하고 있다. 초반부에는 에어리스의 비중이 좀 더 크며 에어리스가 사망한 본편 후반부나 원작 이 후 내용을 다룬 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에서는 티파의 비중이 더 높다. 작중 묘사나 제작진의 언급으로 커플링이 공인되지 않은 이상 클라우드가 누구와 더 가까운지는 유저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볼 수 있다.티파는 클라우드가 솔져가 되려고 마음먹은 근본적인 원인[13]이며, 니블헤임의 사건을 거쳐 미드가르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가 돌아오기를 믿고 기다리는 히로인 포지션에 있다. 작중 클라우드가 마황 중독으로 폐인이 되었을 때 그의 곁에서 돌봐주기까지 하고, 라이프 스트림 속에서 클라우드와 함께 기억을 더듬으며 진실에 다가가서 만들어진 환상의 인격이 아닌 진정한 클라우드 자아를 찾아주는 역할은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더 확고하게 해준다. 또 다른 히로인이 죽기 때문에 최후까지 주인공과 함께할 히로인인 티파가 필요했다는 제작진의 말처럼 끝까지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것 역시 최후의 승리자다운 모습이다.
어릴적 티파가 니블헤임 산을 오를때 다른 마을 아이들은 따라가다 도망가도 클라우드는 끝까지 따라갔지만 티파를 구하지 못한 마음에 티파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솔져가 되기로 결심한다. 클라우드는 이때의 기억을 내게 있어선 소중한... 분했지만... 매우 소중한 추억이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면세계의 클라우드와 티파와의 대화에서 클라우드가 솔져가 되겠다고 마을을 떠난뒤 티파가 클라우드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하니깐 이녀석(클라우드)에게 나중에 말해주면 좋아할꺼다라고 말하면서 클라우드의 티파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티파는 원작에서 클라우드가 어릴적부터 좋아하고 관심을 가졌음을 내면세계의 클라우드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스퀘어에서 발간한 파판7 얼티매니아 오메가 설정집의 클라우드 관찰기록 섹션 중 과거 급수탑 회상 장면에서 "좋아하는 아이인 티파를 불러..", 미드갈에서 클라우드가 티파를 만났을때 "계속 좋아하던 티파와 재회한 클라우드는 솔져가 되지 못한 부끄러움에.." 이라고 나와있다. 클라우드는 원작 시작 시점인 미드갈에서 티파를 만났을때 솔져가 되겠다고 말하고 되지 못한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 기억을 왜곡하고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서 그것을 연기하기 전까지 7년 이상 티파를 좋아하고 있었고 티파 또한 7년전 급수탑에서 자신을 불러 솔져가 되어서 위기상황일때 구해 주기를 약속한 클라우드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어릴적 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7년 동안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으나 말하지 못하는 소꿉친구의 포지션으로 이것을 바탕으로 티파를 근본 히로인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초기 호감도[14]는 에어리스 50, 티파 30으로 티파가 에어리스보다 다소 낮으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이벤트는 에어리스 15개, 티파 18개로 티파가 더 많으며 신라 독방에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클라우드와의 대화는 계속 할 수 있기에 최대로 올릴 수 있는 호감도는 티파가 높다.[15] 티파의 호감도가 50이상 이면 최종 결전을 앞두고 클라우드와 티파가 하룻밤을 지낸듯한 묘사[16]와 새벽에 티파가 클라우드 어깨에 기대서 대화하는 이벤트가 나온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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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20주년 울티매니아 시나리오 가이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라는 섹션에서 역대 파판 시리즈 커플들이 나오는데 FF7 티파경우 비공정 이벤트의 장면이 나오며 이 이벤트 설명은 "티파 덕분에 자신을 되찾은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와의 마지막 싸움을 앞두고 말로는 전할 수 없는 감정을 그녀와 확인한다."이다.[18]
파이널 판타지 VII 원작에서 처음에 신라가 메인 빌런인 것처럼 보여지다 메인 빌런이 세피로스인 것처럼 초기에 에어리스가 히로인인 것처럼 보이다 사망하고 티파가 클라우드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히로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에어리스가 페이크 히로인으로 전락하는 느낌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가 티파를 어릴때부터 동경하고 좋아했던 것이 나오고 티파만 호감도에 의한 이벤트가 더 존재하는데 이것이 거의 클라우드랑 티파가 이루어진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티파가 히로인으로 입지가 더 강하다고 보는 입장이 있다. 에어리스가 원작 메인 스토리에 중요 역할을 하는 부주인공적 역할로 빛이 나는 반면, 티파는 폐인된 주인공을 간병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전통적 히로인으로서의 역할로 빛나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리메이크 3부작 중 첫번째 부분에서 다루어지는 미드갈 부분은 원작에서 티파의 분량이 에어리스에게 비해 상당히 적은데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경우 원작에 없던 티파와 클라우드 같이 행동하는 스토리도 포함시켜 티파의 분량을 대폭 늘려서 에어리스랑 동등한 분량을 만들어 주었으며[19] 원작에 클라우드와 티파만 스킨쉽 연출이 존재했던 것처럼 리메이크 역시 클라우드가 티파를 껴안거나 보호하면서 감싸는 스킨쉽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온는 점에서 제작진의 푸시를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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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에서는 골드소서 관람차에서 클라우드와의 키스씬을 배정받으면서 클라우드와의 연애 부분에서는 가장 크게 부각되고 있다. 역대 파판에서 키스신[20]은 연인의 상징이라 볼 수 있기에 그 의미가 크다.[21][22] 그에 힘입어 티파의 몸매가 부각되는 수영복씬과 함께 티파 키스신이 큰 화제가 되어서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여러 게임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리버스에서 티파의 역할은 클라우드의 손상된 정신 상태에 더 자세히 초점을 맞추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23]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였고 이로 인해 클라우드가 제정신이 아니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항상 티파가 옆에서 말리고 부축해 주는 모습이 나온다. 특히 클라우드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티파를 공격하고 제정신이 돌아온 후 절규하듯이 티파를 부르는 장면 또한 압권이다.
리버스에서 티파와 클라우드 간의 서사가 잘 표현되어 원작에서 에어리스 죽음 후 큰 활약을 하는 티파가 리메이크 3부에서 얼마나 클라우드와의 관계가 그려질지 기대심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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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아버지의 이름은 '브라이언 록하트'로 이미 밝혀졌으나, 어머니의 이름은 불명이었다가 2021년 7월에 출시된 소설판 'Traces of Two pasts'에서 '테아 록하트'라는 이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강철치마다. 디시디아 듀오데심에서는 흰색 속옷으로 묘사되었지만, 후속작인 NT에서는 까맣게 가려졌다.
2022년 1월 들어 이탈리아와 티파를 엮는 밈이 유행하였다.[24]
의 기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Lockheart가 아니다. VII 컴필레이션에서 티파 영문명은 Lockhart로 표기된다. 실제로 있는 스코틀랜드계 성씨이며 길더로이 록하트가 예시.[2] 얼티매니아 오메가 533쪽에 실린 일러스트 메모에서 비롯된 수치. 해당 메모에는 또 키가 165로도 적혀 있어 확실하지 않았으나 리메이크 얼티매니아(Remake Ultimania),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오피셜 컴플리트 가이드(Official Complete Guide)에서도 167로 확인되었다.[3] 허리둘레와 키로 조합한 언더가 69cm 정도로 고저차 23cm로 70F컵이다.[4] 일본의 배우로, 성우 일을 맡은 캐릭터는 티파가 유일하다. 초기에는 연기가 어색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AC의 티파는 이토 아유미를 모델로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한다.[5] 마침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클라우드와 티다도 시리즈 최고 인기 주인공.[6] Tiferet, Tifaret, Tiphareth, Tifereth or Tiphereth#[7] E3 2019 Trailer Reaction[8] 이 경우 베이스가 된 조시 리잘의 파이팅 스타일이 티파와 어느 정도 닮은 것도 플러스 요소가 되었다.[9] FF 유일 F컵이기도 하고, 유우나는 청순가련한 이미지, 리노아 역시 여린 이미지이다 보니 티파가 써먹기 좋은 이미지이기도 하다.[10] 대형 게임제작회사에서 만든 게임이 아닌 RPG 메이커 등 메이킹 툴을 이용해 게임을 만든 뒤 캐릭터 및 이벤트에 전용 일러스트를 추가하는 과정을 거쳐 상업용으로 발매한 게임을 말한다. 대부분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이며 가격도 100엔부터 5천엔까지 다양.[11] 여기서는 오리지널 설정의 소기업 게임이 아닌 유명 작품 캐릭터를 패러디한 게임들만을 말한다.[12]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무술을 익힌 미소녀가 크게 각광받았다. 드래곤볼의 치치부터 시작해서. 춘리, 레이팡, 링 샤오유, 마암, 키노 마코토 등 셀 수 없이 많다.[13] 스토리 작가 노지마 카즈시게가 쓴 단편 소설 영웅으로 이어지는 2천길에서 "티파에게 선언하지 않았는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 아닌가. 특별한 남자가 된다. 그것은 솔저가 되는 것. 그것은 영웅이 되는 것. 그리고 티파의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라는 클라우드 결심이 나온다.[14] 이 호감도는 클라우드가 티파나 에어리스를 좋아하는 수치가 아닌 상대방의 호감도로 게임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이 수치가 변화하고 이 호감도에 의해서 골드소서에서 데이트 상대가 결정되며 티파의 경우 특별한 이벤트신이 따로 존재한다.[15] 공식설정집 FF7 울티메이트 오메가 p453 에서 티파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신라독방에서 여러번 어필하는것을 포인트로 삽입되어 있고 리마스터에도 그대로기 때문에 버그성 플레이가 아니다.[16] "클라우드.. 마음을 전하는 건 말 뿐만이 아니야.."라는 티파의 대사와 함께 화면이 암전되는 연출[17] 호감도가 떨어지는것보다 오르는 상황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에어리스 호감도가 티파 보다 높아서 골드소서에서 데이트를 에어리스와 했던 경우라도 티파 호감도가 50이상이기만 하면 발생하기에 대부분이 보는 이벤트이며 호감도가 낮더라도 대사가 조금 달라질뿐 어깨에 기대어 자거나 비공정에서 동료들을 만났을때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그대로 나온다.[18] 에어리스도 관람차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이벤트 설명은 "골드 소서에서 동료 중 한 명으로부터 초대받는 클라우드. 누가 초대하러 오는지는 지금까지 클라우드의 행동에 달려있다."이다.[19] 파판7 리메이크 발매당시 프로듀서 키타세 요시노리 인터뷰에 따르면 "우리는 유저들을 위한 티파와 에어리스의 시간적인 비중을 매우 의식하였으며 거기다 우리는 그들의 게임 내 표현도 균형을 이루도록 하였습니다."[20] FF8 스콜&리노아, FF10 티더&유우나, FF12 라스라&아셰, FF13 세라&스노우, FF15 녹티스&루나프레나, FF16 클라이브&질 키스신이 있다.[21] 토리야마는 "팬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상상만 하셨던 부분이므로, 실제 영상으로서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보일지, 신중하게 검토했습니다." 말을 보면 검토를 통해 메인시나리오 연결에는 다소 우려가 있더라도 클라우드와 티파가 키스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22] 티파데이트에서는 곤돌라 불꽃 장면에서 클라우드가 다른 곳을 쳐다보는 에어리스, 유피와 달리 클라우드가 티파를 쳐다보며# 에어리스, 유피에 끌려가는 클라우드#,#와 달리 클라우드 티파는 함께 걷는 모습으로 차별화가 되어있다.[23] 리버스 발매 1일 전 티파CM의 문구는 갈등이다.[24] 2022년 1월 이탈리아 국회에서 Zoom으로 회의하던 도중 의원 중 한 명이 비밀번호를 가리지 않아 무단으로 들어온 사람이 티파가 등장하는 3D 포르노를 25초 동안 트는 바람에 화제가 되었다. 하필이면 회의 장소가 과거 로마 시절 카이사르가 사타구니를 브루투스에게 찔린 곳이라 역사 재현이라는 농담까지 나올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