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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유튜브 스트리밍/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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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2020년2.2. 2021년2.3. 2022년2.4. 2023년2.5. 2024년

1. 개요

2020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의 역사에 대해서 다룬 문서.

드라마 자체가 워낙 대작인데다가 유튜브 스트리밍도 현 시점(2023년 12월 기준)에서 최다 방영[1]을 하고 있는 터라 '역사'도 깊다.

2. 목록

2.1. 2020년

  • 1차 스트리밍 (2020년 10월 15일 ~ 10월 22일 / 동시간 최대 15,000명 ↑)
    •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2020년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장장 일주일이 넘도록 1회부터 200회까지 24시간 연속 무료 스트리밍을 했으며, 평균 시청자가 무려 7,000명에 달해 반응이 열광적이었다.
    • 주요 장면별로 보면, 기침 소리가 나왔던 80회에서는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7,000명을 넘겼으며, 아지태가 죽는 장면에선 시청자 9천명을 돌파했고,[2] 10월 19일에 궁예가 죽는 장면(120회)은 월요일 오전 시간대라는 악조건에도 7,600명이 시청했다. 10월 20일의 공산 전투는 1만명을 돌파했고, 이어 왕건의 탈출 장면은 최종적으로 1만 4천명을 기록했다. 신검의 반란을 다룬 최후반부에서는 시청자 수 15,000명에 달했는데, 이 수치는 기준으로 KBS 사극 스트리밍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3] 10월 22일 방영된 최종회(200회)는 아침 시간대에도 8,200명, 종료가 되는 시점에서는 6,700명 정도가 시청했다.
  • 2차 스트리밍 (2020년 10월 27일 ~ 11월 2일 / 동시간 최대 14,000명 ↑)
    • 1차 스트리밍이 이렇게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1차 스트리밍이 종료되고 나서 5일 후인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200회 연속 무료 스트리밍을 다시 해주기로 했다. 그리하여 10월 27일 월요일에 시작한 두번째 스트리밍에는 낮에도 시청자 수 4~5천명을 유지하더니, 저녁에는 6천명을 넘겼다. 이후로도 새벽까지 적게는 7천명에서 많게는 1만명이 넘었으며, 최대 14,000명이 넘어가는 등 톡톡히 흥행하고 있다. 두 번째 스트리밍 직전에 하였던 추노 스트리밍 때는 주말에도 시청자 수 3천명 정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덧 제작된 지 20년이 지난 드라마인 태조 왕건의 인기가 여전함을 알 수 있다.
  • 3차 스트리밍 (2020년 12월 2일 ~ 12월 9일 / 동시간 최대 11,500명 ↑)
    • 2020년 12월 2일부터는 3차 스트리밍 방영이 확정되어 방영하였으며,[4] 그 3차 스트리밍에서 연화(강비)가 처형당한 이후 왕건에 대한 관심법을 시행하는 장면에서 시청자 수가 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궁예가 죽을 때는 11,500명이, 운주 전투 때 다시 만 명을 돌파하였다. 3차 스트리밍은 2020년 12월 9일 14시 경에 종료되었는데, 종료시에도 9,000명 정도가 시청하면서 3번째 스트리밍임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종료할 때 시청자들은 4차 스트리밍이 재개되기를 기약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4차 스트리밍이 2월 9일 화요일 시작으로 공지가 나왔다. 4차 스트리밍은 설날 시즌까지 한다는 걸 감안하면 시기를 대놓고 노렸다고 봐도 무방하다.[5] 또한 2월 스트리밍 일정이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 다음인지라 어떤 면에서는 프리퀄 스트리밍 격이다.

2.2. 2021년

  • 4차 스트리밍 (2021년 2월 9일 ~ 2월 16일 / 동시간 최대 7,600명 ↑ / 설 연휴 특별 편성)
    • 금요일 낮까지는 3천에서 4천명 정도를 유지했으나 토요일 궁예의 최후반부를 다룬 시점에서는 6천명대까지 올라갔으며, 궁예가 죽는 장면에서는 7천명을 돌파했다. 이후 시청자가 4천명대까지 주춤하다가, 운주 전투에서 다시 7천명을 돌파했다. 극의 마무리를 하는 일리천 전투에서는 6천명대를 기록하였고, 마지막에는 5천명대를 유지하며 마무리됐다. 4번이나 스트리밍 하면서 많이 노출되다 보니 지난 스트리밍들과는 달리 1만명을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1주일 내내 4,000명 이상은 꾸준히 기록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 5차 스트리밍 (2021년 4월 15일 ~ 4월 22일 / 동시간 최대 7,100명 ↑)
    • 2021년 4월 15일 오후 3시부터 시작했는데, 1일차 11회에서 4,000명까지 돌파하면서 스트리밍 시작 하루도 안 돼서 대왕 세종, 해신, 제국의 아침의 1일차 기록을 단숨에 돌파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는데, 그만큼 '태조 왕건'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반증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4월 16일 오후 9시경에 갑작스레 스트리밍이 중단되는 사태가 터졌는데,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고, 45분 정도 지나서야 스트리밍이 재개 되었다. 4월 18일 기준으로는 평균 3천명대에서 간혹 4천명 안팎을 유지했으며, 2차 나주 전투를 다룬 92회~94회에서는 5천명 대(94회 초반 수달의 죽음 장면에서는 5,500명 기록)였으며, 5일차 아지태의 반란(99회)때에는 5,900명을 돌파했다. 이후, 강비의 최후를 다룬 에피소드(116회)에서는 월요일 낮 시간대임에도 또 한번 5천명 대를 찍었고, 궁예의 최후와 몰락을 다룬 120회에서는 최대 6,500명까지 기록했다. 환선길의 반란에서는 7,100명을 기록하였고, 견훤의 망명부터 클라이막스 일리천 전투까지는 평균 5천명 대, 에필로그에서는 4천명대를 유지하며 4차 때와 비슷한 시청자 숫자를 보이며 끝났다.
    • 이번 5차 스트리밍의 경우 무려 5번이나 스트리밍을 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자 수는 3,000~4,000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대왕 세종', '해신', '제국의 아침' 등 그동안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사극 스트리밍 작품들의 시청자 수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최대 시청자 수도 7,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 작품은 몇 번을 스트리밍을 하더라도 꾸준한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6차 스트리밍 (2021년 7월 8일 ~ 7월 15일 / 동시간 최대 7,500명 ↑)
    • 2021년 7월 8일에 시작했는데, 예정시간보다 약 2시간 빠른 13시부터 시작하였다. 1일차에서는 5회차때처럼 최대 4,100명까지 기록했고, 2일차에는 3천명 대를 유지하다가 3일차에서 다시 4,000명을 돌파, 4일차에는 새벽 3~4시 시간에도 최대 4,500명까지 기록하였다. 이후 오후 시간대인 2차 나주 공방전이 벌어진 90회에서 6,000명을 넘겼으며 이후 수달의 포획 장면(91회)에서 6,500명, 아지태의 반란(99회)에서 7,000명, 자정이 다된 시간에 방영된 아지태의 최후(102회)는 7,200명을 돌파했다. 5일차에는 월요일 낮 시간대에 방영된 강비의 죽음(116회)이 6,000명, 궁예의 죽음(120회)에서는 최대 6,800명, 밤 시간 대인 아자개의 고려 귀순(130회~131회)에서 다시 7,000명을 돌파하였다. 6일차에서는 4,000~6,000명대를 기록하였고, 7일차 새벽 2시 무렵에 방영된 공산 전투는 5,000명 이상, 고창 전투와 유금필의 귀양 부분은 4,000~5,000명 대를 기록하다가 유금필의 대우도 해전(179회)에서 6,000명, 운주 전투에서는 7,400명을 기록, 이후 등장한 견훤의 조회 장면에서 7,500명을 기록하였다. 마지막 날(8일차)에 방영된 일리천 전투에서는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6,800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었다.
    • 전반적으로 지난 5차 스트리밍과 비슷한 수치로 4,000~7,000명 사이의 고정 시청자를 꾸준히 기록하여 KBS Drama Classic 무료 연속 스트리밍의 강자이며, 그리고 간판임을 여실없이 증명하였다. 여담이지만, 태조 왕건 6차 스트리밍 종료 후 다음 주자가 용의 눈물인데 용의 눈물이 먼저 만들어진 사극이나 스트리밍 순서가 고려 건국을 다룬 사극-고려 멸망부터 조선 건국을 다룬 사극 순서로 이어진지라 노렸다는 인상을 줬다.
  • 7차 스트리밍 (2021년 11월 3일 ~ 11월 10일 / 동시간 최대 9,700명 ↑)
    • 2021년 11월 3일 15시부터 시작하였다. 1회부터 1,600명을, 2회에서 2,100명을 돌파했으며, 1일차 최대 4,300명을 기록했다. 이후 2일차는 최대 4,200명, 3일차 최대 4,900명을 기록하다가 4일차에서는 아지태의 반란을 다룬 99회에서 최대 7,500명을 돌파했다. 5일차에서는 116회 강비가 죽는 장면에서 8,500명을 기록한 이후 시청자 수가 급증해, 궁예가 왕건을 관심법으로 의심하는 장면에서 8,900명, 119회 왕건이 혁명을 결심하는 장면에서 9,400명을 넘어서고 이어진 궁예의 죽음(120회)에서 9,700명을 기록하면서 아쉽게 10,000명 돌파에 실패했지만, 지난 6월 광개토태왕 이후 오랜만에 일요일 버프까지 더해져 하루에 두 차례나 9천명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저녁 시간대인 124회(환선길의 반란)에서 8,900명을 기록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사실상 하루에 3차례나 9천명대를 육박하는 기록을 세운 것이나 다름없다. 6일차에서는 월요일임에도 최대 7,200명을 기록했고, 7일차 새벽 3시에 나온 공산 전투 장면은 5,000명, 이후 아침 7시에 나온 왕건이 배신한 호족들의 가족들을 철퇴로 처형하는 장면(165회)에서 5,200명, 이후 나온 고창 전투에서는 6,400명, 신검의 송악 기습부터 유금필의 곡도 수전까지는 8,000명, 이후 방영된 운주 전투에서는 최대 9,200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마지막 8일차의 일리천 전투(200회)에서 최대 8,200명을 기록하며 종료하였다.
    • 최종적으로 스트리밍 최대 9,700명, 평균 5,000~7,000명대를 기록하며 지난 5, 6차 스트리밍보다 7차 스트리밍에서 오히려 더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스트리밍은 주말에 핵심 내용들이 전개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일정이 짜여지다보니 지난 두 차례 스트리밍보다 시청자 수가 2,000여명 정도 더 늘어난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안타깝게 10,000명을 넘지는 못했지만[6], 9,000명 이상을 무려 3번이나 기록하는 등 여전히 최고 인기작품이라는 것을 여실없이 증명한 스트리밍이었다.

2.3. 2022년

  • 8차 스트리밍 (2022년 1월 19일 ~ 1월 26일 / 동시간 최대 10,090명 ↑)
    • 2022년 1월 19일 15시부터 시작하였다. 1일차는 1회 철원성주의 처형 장면에서 3만원짜리 슈퍼챗이 부의금으로 나온 걸 포함해서 1,800명의 시청자를 기록했고, 11회 견훤이 수달 패거리와의 싸우던 중 청동 화로를 던지는 장면에서 4,600명을 기록하며 4차 스트리밍 이후 스트리밍 1일차 기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2일차는 38회 대야성 전투에서 신검의 패배 책임을 묻는 장면에서 최대 4,200명을 기록했고, 3일차는 69회에서 박술희가 아자개의 사벌주성을 방문하는 장면에서 최대 5,200명을 기록했다. 4일차에서는 오전에 진행된 80회에서의 기침소리 장면에서 4,540명, 83회 석총의 죽음 장면에서 5,350명, 90회 태평이 남동풍을 불러오는 장면에서 6,000명, 압해도 해전에서 6,200명, 91회 수달을 포획하는 장면에서 6,570명, 97회 3차 나주전투에서 재차 6,570명을 기록했다. 98회 웃음소리 장면에서 6,550명을 다시 기록했고, 입전, 신방의 역모 고변 장면에서 6,700명을 기록했다. 99회에서 8,020명을 기록하며 7차 스트리밍보다 빠른 페이스로 8,000명을 돌파했다. 5일차에선 새벽에 나온 102회 아지태의 죽음 장면에서 7,500명, 강비의 죽음을 다룬 116회에서 8,500명, 왕건을 관심법으로 의심하는 장면은 9,120명, 119회 왕건의 혁명 과정에서 종간이 궁예에게 작별을 고하는 장면에서 9,880명을 기록했다. 120회 왕건의 혁명 회차에서 최대 10,090명을 기록해 지난 2021년 1월 <불멸의 이순신>의 3차 스트리밍에 이어 만 1년만에 스트리밍 1만명을 돌파하였다. 6일차에선 155회 고울부 전투 직전에서 일일 최대 6,900명을 기록했고, 7일차에서는 삼년산성 전투를 다룬 164회에서 4,700명, 165회에서 배신한 호족들의 가족들을 몰살할 때 5,000명, 고창 전투에서 최대 6,070명, 179회 곡도 해전에서는 최대 7,700명, 182회 운주 전투에서 8,970명을 기록했다. 마지막 8일차 198회~199회 견훤의 고려 귀순에서 7,700명, 200회 일리천 전투에서는 7,850명을 기록하며 종료했다.
    • 스트리밍 최대 10,000명, 평균 5,000~7,000명대를 유지하면서 지난 7차 스트리밍과 전반적으로 비슷하나, 궁예의 퇴장 이전에는 7차보다 다소 높았고, 궁예의 퇴장 이후에는 7차보다 다소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2021년 1월 이후에 스트리밍 시청자 수가 10,000명을 달성한 점[7]은 위안으로 삼을 수 있고, 무엇보다 다른 최신작이 아니라 무려 8차례나 스트리밍 된 태조왕건에서 재차 10,000명을 기록했다는 것은 몇 번을 하더라도 태조왕건의 인기는 꾸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었다.
  • 9차 스트리밍 (2022년 4월 18일 ~ 4월 25일 / 동시간 최대 8,251명)
    • 2022년 4월 18일 10시부터 시작하였다. 1회에서 1,260명, 2회에서 1,440명, 11회 수달 패거리와의 싸움에서 2,880명을 기록했으며, 14회 기훤의 죽음에서 3,000명을 돌파하는 등 1일차에서는 최대 3,370명을 기록했다. 2일차 43회 박술희와 아자개의 첫 만남에서 3,330명을 기록했다. 3일차 73회에서 3,640명을 기록했고, 74회에서 4,000명을 돌파해 4,310명을 기록했으며, 76회 궁예가 암살미수 사건을 국문하는 장면에서 일일 최대 4,955명을 기록했다. 4일차 아지태의 국문과 처형을 다룬 100~102화에서는 최대 5,327명을 기록했다. 5일차 새벽 1시 시간대인 108회 강장자의 죽음에서 5,110명을 기록했다. 5일차 오전 8시 시간대에 나온 116회 강비의 최후부터 왕건이 추궁받는 부분은 최대 4,789명을 기록했으며, 11시~12시 시간대인 119회에서 5,432명을, 궁예의 죽음 회차인 120회에서 5,735명을 기록하며 일일 최대 수치를 기록했고, 오후 시간대인 환선길의 난에서 5,100명을, 21시 아자개가 귀부를 한 131회에서는 최대 4,400명을 기록했다. 6일차 주간 조물성 전투에서는 4,000명대 초반을 기록하다가 20시 경애왕의 죽음을 다룬 회차에서 4,890명을 기록했다. 22시 공산전투를 다룬 160회에서 6,014명을, 161회에서 7,244명을 기록했다. 7일차 신검의 예성강 상륙 전투에서 5,700명을, 운주 전투에서 6,100명을 기록했다. 신검의 반란을 다루기 시작하는 188회에서 7,304명을, 189회에서 8,251명을 기록했다. 자정을 넘은 190회 파진찬의 최후에서 8,101명을 기록했다. 8일차 새벽과 아침 최후반부 및 일리천 전투에는 4~5,000명대를 기록하며 종료했다.
    • 스트리밍 결과 최종 8,251명을 기록하며 10,000명을 돌파했던 지난 8차 스트리밍과 비교하면 아쉬운 결과일 수도 있겠으나, 최근 전반적으로 스트리밍 시청 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볼 때[8] 무려 9번이나 스트리밍을 한 태조 왕건이 8,200명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최근 벌어지는 스트리밍 시청수의 하락이 태조 왕건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다.[9] 특히 이번 스트리밍은 최근 5차 이후부터 시작하던 시간보다 약간 앞당겨 시행하면서 공산전투, 신검의 반란 등 그동안 보지 못한 장면들이 야간 시간에 겹친 것이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태조 왕건은 향후 스트리밍이 이어지더라도 굳건한 시청수치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스트리밍에서 확실히 보여준 셈이 되었지만, 7번째 스트리밍 이후 5개월 동안 2번씩이나 스트리밍을 한 점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10차 스트리밍 (2022년 9월 21일 ~ 9월 28일 / 동시간 최대 7,887명)
    • 이번 스트리밍을 통해 처음으로 10회 스트리밍을 달성하게 되었다. 당초 2022년 9월 21일 10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11시 9분부터 시작하였다.
    • 1회에서 1,000명을 기록하였으며, 2회에서 1,570명을 기록했다. 5회에서 2,000명을 돌파했으며, 11회 견훤과 수달의 연회에서의 결투 장면에서 3,000명을 돌파하다가 14회 기훤의 죽음 장면에서 1일차 최대인 3,400명을 기록했다. 2일차에는 43회 아자개의 생일 잔치에 박술희가 찾아온 장면에서 최대 3,570명을 기록했고, 3일차에는 74회에서 4,600명을 기록했다. 4일차로 넘어온 오전 1시 30분 경 76화 시작 직후 유튜브 스트리밍 서버가 갑자기 터지는 사고로 약 30분 가까이 버퍼링이 지속되었다. 그리고 2시를 넘기면서 곧 스트리밍이 종료되며 아예 일시중단되었다.[10] 이후 8시 40분쯤 86회가 재생, 복구되었고, 이 날 최대치는 102회 아지태의 죽음 장면에서는 기록한 6,993명이다. 5일차에서는 116화 강비의 최후와 왕건의 심문 장면에서 7,165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18회에서 7,396명, 119회에서 7,887명을 기록해 최고점을 찍다가 궁예의 죽음을 다룬 120회에서 7,840명, 124회 환선길의 반란에서 6,783명을 기록하는 등 수치가 다소 하락했다. 6일차에서는 견훤의 서라벌 진격전에서 최대 6,300명, 7일차에서는 185회에서 최대 7,442명, 마지막 8일차에서는 200회 일리천 전투에서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최대 7,040명을 기록하고 종료하였다.
    • 시작부터 정해진 시간에 어긋나거나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11]가 잦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최대 7,887명을 기록하며 지난 9차에 비해 최고 수치는 떨어졌지만, 5,000~7,000명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지난 스트리밍처럼 공고한 최고 인기작의 명성을 재증명했다.
  • 11차 스트리밍 (2022년 11월 2일 ~ 11월 24일 / 동시간 최대 10,648명)
    • 앞선 10차 스트리밍 당시 유튜브 스트리밍 서버 마비 사태로 인해 중요한 회차가 다 넘어가버리는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재편성되었으며, 11월 2일 10시부터 시작했다. 또한 이 스트리밍에서는 후술되지만 무려 3번이나 반복해서 스트리밍했다.
    • 1일차에서는 1회 900명, 2회 1,200명을 기록하다가 최대 2,900명을 기록했으며, 2일차에는 43회에서 최대 3,100명, 3일차에는 74회에서 최대 3,700명, 4일차에서는 아지태의 죽음을 다룬 102회에서 최대 5,580명을 기록했다. 5일차에서는 116회 강비의 죽음에서 5,100명, 왕건의 역성혁명과 궁예의 죽음을 다룬 119회와 120회에서 각각 5,550명, 5,730명을 기록했다. 121회 이후에는 4,000명대로 하락했다가 환선길의 반란 파트에서 5,280명을 기록했고, 6일차에서는 최대 4,700명을 기록했다. 7일차로 넘어간 새벽시간 대 지난 10차 때처럼 스트리밍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고, 잠시 스트리밍이 중단되었다가 오전 8시 50분 160회부터 다시 재개되었다. 재개된 이후 공산 전투, 삼년산성 전투, 고창 전투가 연이어 주간시간대에 나오게 되면서 시청수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으며, 오전 시간인 공산 전투, 삼년산성 전투에서는 4,600명을, 오후 시간인 고창 전투 파트 168회에서 5,310명을, 169회에서 5,500명을 기록했다. 저녁 시간대인 173회에서 5,640명을 기록했다. 8일차 오전 신검의 반란 파트부터 다시 시청자 수가 오르기 시작해 일리천 전투를 다룬 199회에서 7,510명을, 200회에서 8,484명을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 한편, 198화가 스트리밍 되던 도중 운영자가 11차 스트리밍이 완료된 후 곧바로 다시 1회~ 200회 전체 에피소드를 재스트리밍 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최근 10, 11차 스트리밍 동안 연속적으로 발생한 끊김 사고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보인다.[12] 스트리밍 최대 8,484명을 기록하며 마무리하게 되었다. 당초 지난 스트리밍에서 약 5주 정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스트리밍되어 종전 스트리밍보다 수치가 현저히 적은 편이었지만 꾸준히 4~5,000명대를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후반부 공산전투 이후 돌발적인 스트리밍 사고로 인하여 시간대가 뒤틀리며 인기있는 파트들이 황금시간대에 들어오게 되었고 기존의 시청수가 가장 잘 나오던 궁예 파트가 아니라 드라마 최후반부에서 폭발적인 시청수 상승을 기록하게 되는 진기록을 연출하게 되었다.
    • 2022년 11월 9일 20시 15분부터 기존의 200회 분량이 모두 완료된 이후 다시 1회(8일차)부터 재 스트리밍 되었다. 야간에 방영된 1회에서 3,600명을 기록한 이후 9일차에서는 32회에서 최대 4,700명을 기록했고, 10일차에서는 제1차 나주 전투(57회)에서 최대 5,010명을 기록했다. 이후 주말/휴일인 11일/12일차에서 시청자 수가 급증했는데, 11일차에서는 압해도 해전(90회) 장면에서 6,690명을 기록했고, 12일차에서는 연화의 죽음이 있는 116회에서 9,977명을 기록하더니 이어 형미 대사의 처형 장면(118회)에서 10,520명, 왕건의 역성혁명과 궁예의 죽음을 다룬 120회에서 10,648명을 기록했다.[13] 이후 13일차에서는 조물성 전투(145회)에서 5,190명, 14일차에서는 고창 전투(170회)에서 6,410명, 15일차[14]에서는 일리천 전투를 다룬 199회에서 최대 9,117명, 200회에서 9,052명을 기록하고 마무리하였다. 2회차는 최대 10,648명을 기록하며 역대 스트리밍 최고 수치 5위를 기록하며 종료하였다.
    • 2022년 11월 16일 21시 36분부터 11차의 세번째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는데, 1회(15일차)에서는 최대 4,300명을 기록했다가 2회가 진행 중이던 23시 무렵에 스트리밍이 중단되는 현상이 발생했고, 다음날인 11월 17일(16일차) 10시 30분에 1회부터 다시 스트리밍 되었다. 다시 재개된 1회에서는 1,760명을 기록했고, 해당일자에서는 최대 4,860명, 17일차에서는 최대 3,400명을 기록했고, 주말/휴일인 18일차에는 최대 4,500명, 19일차에서는 102회 아지태의 죽음에서 6,464명을 기록했다. 20일차(11월 21일)에는 궁예의 죽음을 다룬 120회[15]에서 5,370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21일차에서는 견훤의 서라벌 진격 공격 장면에서 최대 4,300명, 22일차 운주 전투에서 최대 4,400명, 23일차 일리천 전투에서 최대 4,100명을 기록하면서 23일간의 11차 스트리밍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16]
    •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한 이번 11차 스트리밍은 2회차에 기록한 10,648명을 최대 기록으로 남기며 종료했는데, 사실 지난 9월에 진행된 10차 스트리밍의 오류로 인한 보상 차원으로 시작되어 불과 2달만에 진행된 측면이 있었고, 그로 인해 스트리밍 초반 6일차까지는 기존에 진행된 10번의 스트리밍보다도 시청자의 수치가 다소 적은 편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7일차에 있었던 오류로 인해 방영 시간대가 약간 변동되면서 반등의 여지가 발생하였고, 오히려 1회차에는 기존의 시청자 수가 잘 나오던 궁예 파트가 아니라 최종회인 일리천 전투에서 황금 시간대 방영을 등에 업고 급격한 시청자 수 상승과 함께 8,000명대까지 기록하는 기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진행된 2회차 스트리밍은 기존과는 달리 시작 시간이 저녁에 시작되면서 평소와는 다른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었고 거기에 기존의 인기 파트는 주말 밤에 스트리밍 되는 수혜까지 입으며 1년만에 10,6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여주었고, 이미 1회차에서 급격한 시청수 상승을 보여준 최후반부에서 다시 9,000명대를 찍는 등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3회차에서는 인기가 다시 꺾이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2회차의 열기가 3회차 시작하자마자 생긴 오류로 인해 꺾여 다음날 다시 시작했고, 다음날 재개된 부분으로 인해 다시 기존의 방영시간으로 회귀된 점과 함께 3회 연속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대한 지루함 호소[17], 21일부터 진행된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시청자 수가 더욱 급격히 떨어지며 3회차에는 지난 1~2회차 만큼의 수치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11차 스트리밍을 통해 여전히 이 채널의 최고 스트리밍 작품은 '태조 왕건'이라는 점을 여실없이 보여주었으며[18], 어느 시간, 어느 파트를 막론하더라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점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지만, 연속된 스트리밍으로 인한 지루함 호소와 여전히 일부 끊기는 사고가 발생하는 부분[19]은 다소 감안해 볼 필요가 있다는 과제도 남긴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스트리밍이었다.
  • 12차 스트리밍 (2022년 12월 27일 ~ 2023년 1월 6일 / 동시간 최대 5,974명)
    • 지난 11월 연속 3회 스트리밍을 한 이후 1개월 만에 다시 진행되었으며, 이 스트리밍은 2022년의 마지막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12월 29일 3일차 스트리밍이 진행 중에 관리자가 공지로 '사무실 공사 문제로 인해 12월 30일 13시부터 1월 2일 9시까지 스트리밍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본 스트리밍은 1월 3일에서 1월 6일 종료로 일정이 변경되었다.[20] 이 스트리밍은 강장자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성옥이 16일에 별세한지 11일이 지난 후에야 이루어졌으며 강장자가 출연할때마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올라왔다.
    • 12월 27일 8시 25분[연속스트리밍1]부터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1회는 아직 직전 풍운의 스트리밍의 여파가 회복되지 못해서 500명을 기록하다가 5회가 되어서야 1,000명을 돌파했다. 이후 14회에서 2,000명을 돌파(2,050명)하는 등 1일차에는 최대 2,360명을 기록했다. 2일차에는 43회에서 최대 2,320명을 기록했으며, 3일차에서는 73회에서 2,360명, 74회에서 2,790명, 75회에서 3,020명, 76회에서 해당 일차 최대인 3,472명을 기록했다. 4일차는 오전 시간 최대 2,640명을 기록했으며, 13시가 되기 직전인 92회까지 진행하고 93회를 진행하던 중에 스트리밍을 중지하였다. 1월 2일 10시 15분[22]부터 중단된 93회에서 다시 스트리밍을 재개해 1,280명을 기록했고, 저녁 시간인 102회 아지태의 죽음 장면에서 2,600명, 108회 강장자 죽음 장면에서 3,549명을 기록했다. 6일차 오전 시간 궁예의 죽음을 다룬 120회에서 2,770명, 낮 시간인 124회 환선길의 난에서 2,850명, 야간 시간대인 135회에서 3,180명, 136회에서 일일 최대 3,310명을 기록했고, 7일차 공산 전투 파트인 160회에서 3,555명, 161회에서 4,130명, 162회에서 일일 최대 4,254명을 기록했다. 8일차로 넘어간 새벽 1시 시간대인 165회에서 왕건이 배신한 호족들의 가족들을 철퇴로 처형하는 장면은 4,311명을 기록했고, 점심 시간대인 179회 유금필의 곡도 전투에서 3,570명을 기록[23]했으며, 저녁시간 신검의 반란 파트에서 186회에서 3,880명을 시작으로, 190회에서 5,974명을 기록했다. 마지막 9일차에는 3,000~4,000명대를 기록하다 아침 7시쯤 종료하였다.
    • 스트리밍 최대 5,974명을 기록하며 12차례의 스트리밍 중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이 수치를 내부에서 뜯어보면 그렇게까지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 우선 이번 12월 스트리밍에서 작품별로 시작시간을 달리하지 않고 연속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면서 스트리밍 시청자 수치가 상당부분 하락되고 있었다.[24] 그런 상황에서 12차 스트리밍의 바로 전 작품은 역대 최저 기록을 가지고 있는 풍운이었다. 거기다가 연말 상황으로 인해 스트리밍이 중도에 중지되었다가 다시 시작되는 상황까지 겪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의 6,000명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은 이 작품 뿐이었다. 그것도 12차례나 스트리밍을 진행한 작품이. 얼마나 태조 왕건이 대단한 작품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리밍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면서 인기를 끌 수 있는 장면들이 대부분 시청자들이 잘 들어오는 인기타임에 배치되면서 급속도로 시청자수가 상승된 것도 하나의 요소였는데, 이로써 어려운 여건과 상황 속에서도 다시 한번 스트리밍의 진가를 보여준 좋은 사례로 이번 회차가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2.4. 2023년

  • 13차 스트리밍 (2023년 1월 23일 ~ 2023년 1월 30일 / 동시간 최대 3,913명)
    • 2022년 12월부터 진행되는 연속 스트리밍의 두 번째 로테이션이자 마지막[25]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3연속, 드라마 전체로는 13번째 스트리밍이다.
    • 2023년 1월 23일 16시 21분[연속스트리밍1]부터 시작하였다. 1회에 최대 1,045명으로 시작했고, 1일차에는 최대 1,640명을 기록했다. 2일차에는 새벽 1시에 나온 11회(견훤과 수달 패거리와의 대결 장면)에서 1,760명, 일일 최대 1,930명, 3일차에는 66회에서 최대 2,210명을 기록했다. 4일차에서는 낮 시간대인 83회 석총의 죽음에서 2,170명을 기록했고, 저녁 시간대인 90회 압해도 해전에서 2,417명, 91회에서 일일 최대 2,590명을 기록[27]했다. 5일차에는 연화의 죽음을 다룬 115회(2,759명)부터 시청자 수가 증가해 116회에서 3,213명, 저녁 시간대인 119회에서 3,243명[28], 왕건의 혁명과 궁예의 죽음을 다룬 120회에서 일일 최대 3,453명을 기록했다. 6일차에는 최대 2,495명을 기록했고, 7일차에는 오후 고창 전투에서 3,380명을 기록했다가 오후 5시부터 서버 이상[29]으로 잠시 멈춰선 사고가 벌어졌고, 복구된 이후 야간 시간인 후백제의 송악 공략전을 다룬 177회에서 3,390명, 178회에서 3,441명, 179회[30]에서 일일 최대 3,913명을 기록했다. 이후 8일차에는 오전 시간대인 신검의 반란에서 2,300명[31]을 기록했고, 오후 시간대 198회(고려로 가던 견훤이 상귀와 대적하는 장면)에서 3,490명, 최종회(일리천 전투)에서 최대 3,687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었다.
    • 스트리밍 최대 3,913명을 기록하면서 지난달 첫번째 로테이션뿐만 아니라 그 동안 진행했던 13번의 태조 왕건의 스트리밍 중 자체 최저 수치를 기록했으며 아무리 적어도 늘 5,000명은 돌파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5,000명조차 넘지 못했다. 이번에 수치가 많이 내려간 건 사실 내부적, 외부적 요인이 겹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우선 이전에 진행했던 '해신'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이어받았고, 본 스트리밍이 13회, 특히 지난 석 달간 연속으로 진행하면서 얻은 피로감과 3일차부터 일시적으로 멈춰지는 사고가 여러 번 진행된 점[32]을 들 수 있고, 외부적 요인으로는 유튜브 내 다른 스트리밍의 이동과 OTT등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이탈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이번 12~1월 스트리밍의 2번째 로테이션은 1번째 로테이션에 비해 시청자 수가 대부분 하락[33]했지만, 그래도 태조 왕건만이 꾸준히 3,000명대를 상회하는 인기를 보이는 것은 위안거리였다. 그렇지만 드립 요소들이나 인기는 여전하지만, 전체적으로는 10,000명은 둘째치고 5,000명도 넘지 못했고, 주말에도 크게 시청자들을 끌어모으지 못한 이번 스트리밍을 두고 '과연 연속으로 사극 스트리밍을 이어야 하는가?' 또는 '사극 스트리밍 자체가 인기가 식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들게 만든 스트리밍이었으며, 만 2년 반 이상을 지속한 스트리밍에 대한 전체적 재고가 필요해 보이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 14차 스트리밍 (2023년 5월 9일 ~ 2023년 5월 27일 / 동시간 최대 8,250명) (2연속)
    • 1월 13차 스트리밍 이후 4달만에 진행되는 스트리밍이며, 2023년 5월 9일 10시부터 시작했다.[34] 1회에 최대 870명을 기록했으며, 1일차 최대 3,196명, 2일차 최대 3,000명을 기록했다. 3일차는 최대 2,900명을 기록했는데, 22시 경(73회 무렵)에 스트리밍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4일차 오전 9시에 해당 회차부터 다시 스트리밍을 하면서 17시 경에 나온 기침소리 장면(80회)에서 3,454명을, 83회 석총의 죽음 장면에서 3,641명을 기록했다. 5일차 102회 아지태의 죽음 장면에서 최대 3,683명을 기록했다가 11시 40분 경(103회 무렵)에 다시 중단되었으나, 14시 30분부터 복구해 최대 3,845명을 기록하다가 23시 경(111회 무렵) 또 다시 중단되었으며, 다음날(6일차) 아침 9시에 재복구되어 116회 연화의 죽음 장면에서 최대 5,396명을 기록했으며, 119회에서 5,756명, 궁예의 죽음이 있는 120회에서 5,912명을 기록했다. 7일차는 최대 2,800명을 기록했고, 149회까지 진행한 후 서버 안정화를 위해 18시 스트리밍을 중지하고 다음날 재개하기로 하였다.[35] 8일차 오전에 스트리밍을 재개한 이후 저녁 시간대인 공산 전투에서 4,700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삼년산성과 고창 전투를 거치면서 일일 최대 5,656명을 기록했다. 9일차에는 신검의 반란 부분에서 최대 5,591명을 기록했고, 10일차 새벽 5시~6시 최종회에서 최대 3,219명을 기록했고, 6시부터 다시 2회차가 진행되었다.
    • 2회차가 시작한 이후(5월 18일 새벽 6시 이후) 첫날인 10일차에서는 일일 최대 3,230명을 기록했다. 11일차에는 최대 2,800명을 기록하였으나, 22시 무렵에 다시 스트리밍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36]했다. 12일차 오전 9시(53회)부터 스트리밍이 재개되어 최대 3,900명을 기록했고, 13일차에는 오후 4시 무렵에 벌어진 압해도 해전(90회)에서 최대 5,300명, 일일 최대 5,632명을 기록했다. 14일차 114회 진행중 다시 스트리밍이 중단되었으며, 이후 다시 재개되었다가 116회 연화의 죽음 장면에서 버퍼링 등의 오류가 발생하며 관리자에 의해 약 5분 정도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지만, 계속되는 중단으로 인해 120회까지만 스트리밍하고 중단하였으며,[37] 120회에서 일일 최대 6,293명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15일차는 아침 9시 121회부터 재개되어 일일 최대 4,200명을 기록[38]했으나, 마찬가지로 스트리밍 중단 사고가 발생하면서 결국 지속되는 오류로 인해 남은 구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만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후 16일차는 최대 3,700명, 17일차는 최대 5,900명(169회), 18일차는 최대 5,130명(182회), 마지막 19일차는 견훤이 금산사를 탈출한다는 소식이 고려에 전해질 때(195회) 6,921명을 기록하다가 일시 중단된 후 복구되었고, 견훤이 망명길에 후백제 수군과의 대치 장면(198회)에서 7,954명, 견훤과 애술의 대치장면에서 (199회) 8,250명, 밤 10시 무렵 방영된 최종회에서 8,243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했다.
    • 스트리밍 최대 8,250명을 기록해 바로 직전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13차 스트리밍의 부진을 딛고 지난 12차 스트리밍과 비교해보더라도 대폭 상승한 기록을 냈다. 2022년 12월 이전까지 10,000명 이상을 여러 번 기록했던 때와 비교하면 다소 떨어지는 수치지만, 사실 현 시점에서 KBS 사극 스트리밍 상당수가 시청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비춰보면 여전히 좋은 기록을 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었는데 10차 스트리밍 이후 계속되고 있는 버퍼링과 일시중단 사고[39]가 이번에는 크게 발생하여 기존에 200회를 2번 운영하는 것을 1번으로 축소한다고 변경했다가 다시 2회 운영으로 바꾸는 등 운영과 시스템 면에서 불안정함이 많이 부각되었으며, 스트리밍 기간 내내 중단사고가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최소 2주 동안 진행해야 할 분량이 무려 3주 가까이(20일) 가까이 진행되는 등 진행 부분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결국 이런 문제점 때문에 이번 14차 스트리밍은 향후에 진행될 다른 스트리밍들까지 영향을 주게 되었다는 아쉬운 점을 남기고 말았지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은 14-2회차에서는 후반부 스트리밍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까지만 하고 다음 날 재개하다보니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태조 왕건의 가장 재미있는 파트들[40]을 좀 더 많은 시청자가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결국 이번 스트리밍을 돌아보자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조 왕건은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고, 시청자 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스트리밍이 되었다.
    • 이번 스트리밍 도중 버퍼링과 송출 중단 사태가 빈발하는 터라 시청자들로부터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41] 그러다보니 5월 14일 스트리밍을 재개한 이후 운영진은 아래와 같이 채팅창에 고정 메시지들을 남겼다.

      소프트웨어 문제로 서비스가 종료 되어, 111회부터 서비스 후 저녁 9시에 서비스 종료(밤에 또 이슈가 발생할 듯 하여 미리 종료합니다.) 이후 5월 15일(월)요일에 서비스 점검 후 다시 공식 서비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 내 고정 메시지 (2023년 5월 14일)


      내부 시스템 및 유튜브 시스템 사정상 잠시 비공개 되거나 화면이 보여지지 않을수 있으며, 이경우 익일 9시 이후에 재시작됩니다.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는 월요일(또는 근무일)에 다시 시작됩니다.· 악플 노노! 및 여러분의 사랑이 있어야 연속 스트리밍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 내 고정 메시지 (2023년 5월 14일 저녁 이후)


      이번 태조왕건 서비스까지는 아침 9시 ~ 밤 9시까지 서비스 후 종료, 익일 오전 9시에 재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스트리밍 종료 후 대대적으로 다방면에서 검토하려고 하니 태조 왕건까지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 내 고정 메시지 (2023년 5월 24일~5월 26일 무렵)
  • 15차 스트리밍 (2023년 8월 4일 ~ 2023년 8월 11일 / 동시간 최대 6,116명)
    • 5월 14차 스트리밍 이후 3달만에 진행되는 스트리밍이며, 당초 8월 스트리밍 계획에 들어있지 않았지만 휴가철 기간 특집으로 추가[42]되었다.
    • 1회에서 1,540명을 기록했으며, 1일차 최대 3,890명, 2일차 최대 4,260명을 기록했다. 3일차에는 최대 4,900명을 기록했고, 4일차로 넘어가는 0시 시간대(백제군의 조령과 죽령 공격)에서 5,140명을 기록했고, 4일차 야간에는 102회 아지태의 죽음 장면에서 최대 6,116명을 기록했다. 이후 5일차 낮 시간대인 119회 왕건의 혁명 장면에서 5,100명, 6일차에는 4,000명, 7일차에는 185회 4,730명을 기록했고, 마지막 8일차 오전 10~11시에 방영된 최종회에서 4,648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었다.
    • 스트리밍 최대 6,116명을 기록하면서 직전 스트리밍보다 소폭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직전 스트리밍에서 지속된 버퍼링이나 일시 중단 없이[43] 갔으며 해당 스트리밍이 당초 계획에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볼 수 있으며, 스트리밍 회차가 쌓여도 줄곧 5,000~6,000명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부분도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전 스트리밍에서 시청자 수가 몰렸던 주요 장면[44]이 평일 낮 시간대에 방영(2,000~4,000명대 초반)해 유입 요소가 다소 적었던 점과 활발하긴 했지만 최근 들어 드라마 관련 드립보다는 온갖 도배글들로 가득차 눈살을 찌뿌리는 댓글 창은 개선해야 할 요소로 남았다.[45]
  • 16차 스트리밍 (2023년 9월 19일 ~ 2023년 10월 10일 / 동시간 최대 7,455명) (3연속)
    • 지난 8월 이후 1개월만에 진행하는 16번째 스트리밍으로 썸네일 이미지로 보아 추석 연휴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당초에는 10시에 스트리밍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하루 전인 9월 18일에 세상을 떠난 노영국, 변희봉 배우를 추모하기 위해 제국의 아침 3~29회 부분 스트리밍이 진행되면서 17시로 시작 시간이 연기되었다.

      故노영국, 故변희봉 배우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예정이였던 [태조왕건] 스트리밍은 부득이 19일 오후 5시로 연기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국의 아침' 긴급 스트리밍 채팅창 내 고정 메세지(2023년 9월 18일~19일 오후 3시)

    • 1회부터 최대 2,150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일차까지는 최대 3,700명, 3일차에는 최대 3,900명을 기록했다. 이후 4일차에서 저녁 시간인 91회 수달의 생포 장면에서 최대 4,968명, 당일 최고 시청자 수는 최대 5,070명을 기록했다. 5일차에서는 116회 연화의 죽음 장면에서 6,285명, 119회 왕건의 역성 혁명 장면에서 6,602명, 120회 궁예의 죽음 장면에서 최대 6,915명을 기록했다. 이후로는 시청자 수가 2,000~4,000명 내외를 유지하다가 7일차 179회 곡도 해전 장면 때 최대 5,200명을 기록했고, 마지막 8일차에는 최종회에서 최대 5,575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18시 20분에 16-1차가 끝나고 다시 16-2차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46]
    • 16-2차 스트리밍이 다시 시작하고 나서는 이전 스트리밍의 영향으로 3,000명 대로 시작[47]했고, 이후로는 2,000~3,000명 내외를 유지하다가 12일차(16-2 스트리밍 기준으로는 5일차) 저녁 시간인 116회 연화의 죽음 때 최대 6,140명으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해, 119회 왕건의 혁명 선언 때 6,453명을, 120회 왕건의 혁명 때 7,102명을 기록했다. 이후로는 다시 '16-1 스트리밍'처럼 2,000~4,000명 내외를 유지하면서 이어져오다 15일차(16-2 스트리밍 기준으로 8일차) 오후 7시 최종회에서 최대 7,455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어 종료[48]되는 듯 보였으나, 1시간 뒤에 추가 스트리밍이 재시작[49]되어 내내 2,000~4,000명대 시청자 수를 유지하다가 19일차(추가분 기준 4일차) 91회에서 5,000명을 넘었고, 20일차(추가분 기준 5일차) 120회 궁예의 죽음 장면에서 최대 6,027명을 기록했다. 이후엔 22일차(추가분 기준 7일차) 168회에서 다시 5,000명을 넘었고, 23일차(추가분 기준 8일차) 최종회에서 최대 5,854명을 기록하며 밤 시간대에 마무리되었다.
    • 3차(추가분) 스트리밍까지 최대 7,455명을 기록해 지난 14차에 기록했던 수치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1차 스트리밍 4일차 이후 항저우 아시안 게임+추석과 한글날 연휴[50]의 영향으로 많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고정 지지층들이 지속적으로 시청함으로써 여전히 인기 있는 스트리밍을 보여주었다. 다만, '16-2/추가분 스트리밍'과 관련해 제대로 공지를 하지 않은 점과 여전히 일부 회차나 장면이 건너뛰거나 브금이 높게 들리는 등 지속적으로 나오는 문제들은 개선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지난 스트리밍 때와 마찬가지로 드라마와 관련 없는 도배글과 어그로 채팅으로 가득한 채팅 창은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17차 스트리밍 (2023년 12월 23일 ~ 2024년 1월 28일 / 동시간 최대 명 5,956명 ↑) (5연속)
    • 지난 9월 이후 3개월 만에 진행되는 스트리밍으로, 12월 23일 20시부터 실시되었다. 이번 스트리밍은 기존 계획에는 없었으나,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하여 기습적으로 진행되는 스트리밍이다. 공교롭게도 동 시간대 SBS 빽드 채널에서 '야인시대' 스트리밍이 진행되고, 동 채널에서 '불멸의 이순신' 스트리밍의 후반부가 진행되는데다가 이후 '제국의 아침'의 스트리밍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외 런닝맨(SBS 예능), 1박 2일(KBS 예능)의 무료 스트리밍도 진행되면서 드라마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각 방송사 채널별 최고 인기 스트리밍 작품들이 스트리밍 시청자 수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 1회에 최대 1,800명, 1일차에는 최대 2,000명을 기록했고, 2일차에는 2,000~3,000명 대를 기록했다. 3일차 1차 나주전투에서 4,253명, 4일차 압해도 해전 장면(91회)에서 4,384명을 기록했고, 5일차에는 새벽 4시 무렵에 잠깐 오프라인으로 바뀌었다가 재개되었다. 저녁 이후 강비(연화)의 죽음 장면(116회)부터 급격하게 늘어나 22시~23시 무렵 왕건의 역성혁명 장면(120회)에서 최대 5,666명을 기록한 이후 다시 2,000~3,000명 대를 기록했다. 마지막 8일차 견훤이 금산사에서 탈출할 무렵엔 다시 5,000명 이상, 밤 9시 20분경 최종회에서 최대 5,272명을 기록[51]하면서 마무리되었다.
    • 이후 1회차 종료일 밤 10시 20분 경에 2회차를 시작해 2,000~3,000명을 기록[52]하다가 12일차(2회차 5일차) 밤 10시 무렵 강비(연화)의 죽음 장면과 왕건에게 관심법을 하는 장면(116회)에서 최대 5,956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13일차(2회차 6일차)부터는 이전 1회차 때보다 조금 많은 3,000~4,000명 내외을 기록하다가 마지막 15일차(2회차 기준 8일차)견훤의 금산사 탈출(197회)부터 시청자 수가 크게 늘어나 198회에 5,640명, 밤 10시 경 최종회에서 최대 5,300명 이상을 기록하며 마무리하고, 약 5분 후 오후 10시 15분경에 3회차를 진행하는데, 이전처럼 2,000~3,000명 내외를 기록하다가 116회에서 5,096명, 22일차(3회차 기준 8일차)의 후반부인 견훤의 금산사 탈출 전후로 시청자 수가 늘어나 198회에 4,755명, 밤 10시 무렵에 최대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마무리하고 다시 10시 20분 즈음부터 4회차로 접어들었다. 4회차 역시 2,000~3,000명 내외를 기록하다가 26일차(4회차 5일차) 밤 9시 50분 무렵 116회에서 4,744명, 29일차(4회차 기준 8일차) 198회에 4,439명을 기록 후 밤 10시 경 마무리하고, 10시 36분에 다시 5회차를 시작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진행한 여러 스트리밍들조차 시도하지 않은 것이다. 5회차에서는 33일차(5회차 5일차) 밤 10시 30분 무렵 116회 강비(연화)의 죽음과 왕건에게 관심법을 하는 장면에서 최대 4,836명, 이어서 34일차 새벽, 왕건의 역성혁명과 궁예의 죽음이 있는 120회에서 3,669명을 기록한 이후 이전처럼 2,000~3,000명 내외를 기록했고, 이전처럼 36일차(5회차 기준 8일차) 막판에 다시 4,000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밤 11시~자정 무렵 방영된[53] 최종회에서 최대 4,998명을 기록하면서 길고 길었던 스트리밍을 종료했다.
    • 스트리밍 최대 5,956명을 기록했는데, 상술했듯이 동 채널에서 정규 편성 예정이던 '제국의 아침'보다 기습적으로 일찍 시작한데다가 옆 채널에서 야인시대(드라마), 런닝맨(예능) 스트리밍을 하는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명장면인 '왕건의 역성 혁명'과 '최종회 무렵'[54]에서 5,000명 이상, 평균으로는 3,000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모인 것을 감안하면 꾸준히 좋은 수치를 기록하고는 있다.[55] 또한 3회차 이후는 그동안 화면이 이탈되었던 193회의 후반부가 방영되면서 온전하게 진행[56]되는 등 나름 순탄하는 듯 보였지만, 기습적으로 시작한 해당 스트리밍을 무려 한 달 넘게 진행하면서 동 채널에서 진행된 다른 스트리밍이나 시간이 갈수록 시청자들이 줄어든 점은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2.5. 2024년

  • 18차 스트리밍
    • 2024년 3월 말부터 시작된 사극 무한스트리밍 로테이션(태조 왕건, 대조영, 광개토대왕, 태종 이방원, 해신)의 첫번째 순서로 편성되었다. 6월 초까지 이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스트리밍이 5회 진행되었다.

[1] 총 17회로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최대 방영 사극 스트리밍이다. '태조 왕건' 다음으로는 '불멸의 이순신'과 '대조영'이 각각 14회 방영했고, 그 뒤를 이어 '전우'(11회), '해신'(9회), '무인시대'(8회) 순이다.[2] 특히 아지태가 마지막으로 바른 말이나 하겠다고 궁예에게 "이 미친 왕아!"라고 일갈할 때 반응이 거의 폭발 수준이었다.[3] 이 때 후백제군은 연이은 패배로 갈수록 병력이 줄어들어 몇 천도 안 될 지경에 이르자 "지금 이거 보는 사람보다 적어?"란 드립이 터졌다.[4] 여담으로, 이후 편성 계획을 보면, 용의 눈물이 12월 16일에 다시 스트리밍이 확정되었고, 이후에는 제국의 아침이 12월 28일로 예정되었다.[5] 아예 해시태그에 '#설특집'이라고 넣었다. 의도한 건 아니겠으나 태조 왕건 4차 스트리밍 92회가 방영하는 날짜가 2021년 2월 12일 설이었고, 해당 회차에서 왕건이 나주에서 장인이자 나주 태수 다련군과 부인 오씨, 장수들과 떡국을 먹으면서 "오늘이 설"이라고 언급하면서 채팅창이 빵 터졌다.[6] 만약 이번 스트리밍에서 10,000명을 넘었다면 지난 1월 대조영과 불멸의 이순신 스트리밍 이후 무려 10개월 만에 10,000명을 돌파할 수 있었으며, 스트리밍 전체 8번째 10,000명 돌파를 달성할 수 있었다.[7] 이번 8차는 7차와 똑같은 날짜에 맞춰 스트리밍했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8] 2월 스트리밍 이후부터 전반적으로 스트리밍 시청수가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편이며, 최저 시청자 수치 경신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초 대조영 6차 스트리밍의 경우 8,000명 이상을 기록했던 수치에서 5,900명을 기록하는 등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30% 이상 정도 수치가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9] 더욱 놀라운 건 이번 9차 스트리밍 수치는 태조 왕건이 기록한 자체 최저 수치도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까지 9번 스트리밍 중 드라마 자체 최저 수치는 5차 때 기록한 7,100명이다.[10] 오전 8시 42분 경 스트리밍이 재개됐으나, 스트리밍이 멈춘 시점에도 영상이 계속 재생돼 중간 회차들이 넘어갔다. 하필 넘어간 회차가...기침소리에 석총에... 결국, KBS Drama Classic 채널 측에서는 사과의 의미로 다음 달에 재편성을 약속하면서 11번째 스트리밍 일정이 잡혔다.[11] 4일차 새벽에 나온 사고뿐만 아니라 6일차 오전 7시쯤과 8일차 오전 193회 막판에도 끊기는 사고가 있었다.[12] 추가 200회 스트리밍이 결정되면서 11월 14일 스트리밍 예정인 해신과 시간이 겹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이 부분은 해신과 태조 왕건을 동시에 스트리밍 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13] 118~120회 파트에서 시청자 수가 오를만한 상황에서 버퍼링이 발생하는 사고가 일시적으로 발생하며 시청자 수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 부분만 아니었더라도 최소 11,000명 이상은 기록할 수도 있었기에 중요한 장면에서 이 사고가 난 것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다. 궁예의 폭정과 죽음까지를 다룬 12일차에서 10,000명 이상만 무려 5번을 기록했으며, 수시로 9,000명대를 왔다갔다 할 정도로 주말 시간대에 최고 인기 파트를 스트리밍한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14] 이 때, 3번째 200회 스트리밍이 추가 결정되었다.[15] 공교롭게도 이 날은 궁예 역을 맡았던 김영철의 또 다른 배역인 김두한이 사망한 지 50주기가 되던 날이었다.[16] 다만 21일차 이후에 간혹 스트리밍이 잠깐 끊기는 일이 더 벌어졌다.[17] 이미 3회차 진행 중에 600회 연속 진행되는 부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루함 호소와 연속으로 재밌다고 800회 연속을 부르짖는 시청자들 간의 의견 갈등도 간간히 있었다.[18] 11-3차 스트리밍 막바지에 진행되던 22~23일차의 시청자 수는 이미 대조영의 3배를 웃돌고 있었다. 물론, 당시 대조영은 1~2일차가 진행 중이라 시청자 수가 적은 시기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19] 특히나 '태조 왕건'의 화질이 고화질로 상향된 이후로 계속해서 스트리밍 장면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20] 한편, 이번 스트리밍으로 스트리밍 도중 해가 바뀌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었으나, 12월 30일 ~ 1월 2일까지 일시 중단되며 2022년에도 스트리밍 도중 해가 바뀌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여담으로, 2021년에는 12월 31일에 스트리밍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2020년에는 제국의 아침 1차 스트리밍이 12월 31일 오후에 종료되며 스트리밍 도중에 해가 바뀌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연속스트리밍1] 2022년 12월 7일부터 '용의 눈물', '정도전', '불멸의 이순신' '천추태후' 순으로 연속 스트리밍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달까지는 스트리밍이 한 번 종료되면 일정 기간을 두고 다른 작품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지만, 이번 달부터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바로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도록 변경했다.[22] 상술된 공지에는 '9시'라고 했지만, 1시간 15분이나 지체되었다.[23] 이후 바로 이어서 방영된 180회에서 최응의 죽을 때 슈퍼챗으로 50,000원이 들어왔다.[24] 당장 태조 왕건 못지 않은 인기작이었던 불멸의 이순신이 12월 스트리밍에서 최대 3,000명을 기록하며 최저 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다.[25] 당초에는 이전 로테이션 당시 앞서 등장한 풍운이 등장해야 하나, 해당 드라마가 흥행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강수연 추모 기념으로 스트리밍을 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로테이션 제외 요구 및 일정 상의 이유 등으로 인해 풍운은 스트리밍 목록에서 퇴출되었고, 해신 스트리밍 이후에 바로 방영되었다.[연속스트리밍1] [27] 94회 중반부터 방영된 밤 10시경부터 약 7분 정도 스트리밍이 일시 중단이 반복되는 사고가 있었다가 다시 재생되었는데, 사실 3일차부터 스트리밍이 징행 중에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한 회차를 거의 뭉텅이로 건너뛰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데, 8회차나 9회차 이후 스트리밍의 화질을 고화질로 바꾸면서 이러한 사고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28] 종간이 마지막으로 궁예와 차담을 나누던 저녁 7시 7분경 스트리밍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복구되었다.[29] 계속 스트리밍이 일시 중단과 재생이 반복되다가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아예 몇 분동안 멈춰섰다. 비단 이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KBS 내 모든 스트리밍이 이 때 중단되었던 점으로 보아 방송사 내부 서버 문제로 추정된다.[30] 최응이 숨을 거둘 때 슈퍼챗으로 10,000원이 들어왔다.[31] 신검의 반란 이후 견훤이 금산사에 유폐된 장면을 다룬 193회 중반 무렵(오전 11시 35분경) 갑자기 스킵되고 바로 194회로 넘어갔다.[32]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400회' 또는 '600회' 가자는 식으로 해당 스트리밍의 연장을 바라거나 '마구니들이 초심을 잃었다'는 드립들이 성행되기도 했었다.[33] 태조 왕건의 시청자 수를 이어받은 용의 눈물만 두번째 로테이션에서 상승 효과를 보았다.[34] 당초에는 200회 분량을 2회에 걸쳐서 연속 스트리밍을 하기고 했지만, 버퍼링과 일시 중단 등으로 문제가 많이 비록되면서 7일차 이후 200회만 스트리밍하기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월 18일 새벽 6시에 기존 200회 스트리밍을 완료했는데, 다시 1회부터 재생하고 있어서 혼란을 더 주고 있다.[35] 만약 영상을 보고 싶다면, 2023년 3월 이후 KBS 공식 홈페이지의 '정주행 24시간 LIVE' 코너에서 이 드라마를 24시간 연속 스트리밍 중이니 이를 통해서 시청하면 된다.[36] 52회였는지 아니면 그 이전 회차였는지 알 수 없다.[37] 운영진이 채팅창 고정 메시지를 통해 '금일 120회까지 서비스 한 후 종료하고 내일 아침 다음 회차부터 서비스 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38] 중간에 밤 9시 20분쯤 134회 말미에 음악과 장면이 맞지 않은 오류가 있었다.[39] 여기에 더해 지난번 스트리밍처럼 193회 잔여분을 건너뛰고 194회로 바로 가는 사고 등이 있었다.[40] 이런 스트리밍 진행 덕에 시청자 수가 상승할 수 있는 드라마 최후반의 신검의 반란과 일리천 전투가 모두 금요일 야간, 토요일 야간에 들어오며 시청자 수가 대폭 상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41] 본 드라마의 스트리밍이 8차 이후 고화질로 전환되면서 버퍼링이나 일시중단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10차 이후로는 버퍼링으로 인해 일시중단이 된 경우가 매번 있었다.[42] 혹은 이전 스트리밍 당시 벌어진 사고에 대한 사죄 의미로 추가한 것으로 추정되나 구체적 연유는 알 수 없다.[43] 물론 일부 장면에서 스킵한 경우는 있었다.[44] 왕건의 역성 혁명과 조물성 전투, 공산 전투, 고창 전투, 운주 전투, 신검의 혁명, 일리천 전투 등.[45] 2022년 후반기부터 스트리밍의 매너리즘화가 심해지면서 초반 1~2차때 스트리밍에 들어오는 유저들보다 어그로 채팅을 주로 하는 유저들이 스트리밍에 상주하는 경향이 짙어지며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46] 이 부분과 관련해서 운영자가 공지를 했다는 댓글이 달렸는데, 자세한 내막을 확인할 길이 없다.[47] 여담으로 16-1차 스트리밍 200회가 끝날 무렵부터 16-2차 스트리밍 1회가 방송하기까지 여러 번 슈퍼챗이 쏟아져 무려 25만원이나 모아졌는데, 스트리밍 제목에 적힌 '수신료의 가치'가 다른 의미로 달성된 셈이다.[48] 여담으로 16-1차 때처럼 이번에도 약 75만원 상당의 슈퍼챗이 모아졌는데, 해당 글들에서 '600회' 방영을 내고 있다.[49] 당장 10월 10일 오전 10시에 대왕 세종 스트리밍이 계획(10월 1일 공지)되어 있어서 비록 추가 스트리밍 시작 시점에서 1주일이 남아있어서 운영에 제한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태조 왕건 추가분 최후반부와 대왕 세종 초반부가 겹친다.[50] 추석 연휴는 2차 스트리밍, 한글날 연휴는 추가분 스트리밍에 한해서이다.[51] 심지어 이 때 슈퍼챗으로 40,000원이 들어왔다.[52] 여담으로 제국의 아침 스트리밍과 함께 2024년까지 이어졌는데, 본 작품 초반 진성여왕을 연기한 배우 노현희가 다녀가기도 했다.[53] 최종회 종료시간이 자정을 1분 넘어 끝나면서 최종 37일차, 5회차 기준 9일차를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었다.[54] 여담으로 각 회차별 최종회가 진행되었을 때 주인공 왕건 역의 최수종이 출연하는 고려 거란 전쟁이 방영되던 시간대(토요일 밤 9시~10시)였다.[55] 대조적으로 이후 진행된 제국의 아침 스트리밍은 1회차 최종회 무렵에 1,000명을 간신히 넘긴 거 외에는 500명 내외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3회차 이후 시작된 무인시대의 스트리밍 역시 1,000명 내외를 기록했다.[56] 물론 일부 회차에서 브금이 사라졌거나 브금으로 인해 대사가 들리지 않는 사소한 문제는 여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