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1 04:05:15

크루세이더 킹즈 3/결단


크루세이더 킹즈 3
시나리오 및 주요 인물 | 게임 규칙 | DLC | 도전과제 | 모드 | OST | 발매 전 정보
인물 및 인생관 | 특성 | 자원 | 유물 | 궁정 | 궁정 직위 | 건물
가문, 집안 및 유산 | 신앙과 종교(목록) | 문화 | 혁신 | 전설 및 정통성
정부 | 군사 | 결단 | 활동 | 투쟁 | 규범 권역 | 상속법

1. 개요2. 영주 결단
2.1. 주요 결단
2.1.1. 혈통 축성 (Consecrate Bloodline)2.1.2. 왕을 여럿 배출한 가문 (Dynasty of Many Crowns)2.1.3. 교황령 해체 (Dismantle the Papacy)2.1.4. 로마 교황 복위 (Restore Pope in Rome)2.1.5. 사마르칸트의 야막령 창시 (Establish the Yamagate in Samarkand)2.1.6. 우트르메르 문화 포용2.1.7. 수도 격리 / 수도 격리 해제2.1.8. 은둔 시작 / 은둔에서 복귀2.1.9. 톨레도 공의회 소집2.1.10. 페르시아를 위한 새로운 신앙 찾기 (Find a New Faith for Persia)2.1.11. 히브리어 복원2.1.12. 관습 수도 이전2.1.13. 공작령 확장2.1.14. 특수 승계법 도입2.1.15. 크르스트야니를 이단으로 고발2.1.16. 성전 기사단 창설2.1.17. 모험가 전향2.1.18. 칼리프국 해체 (Destroy the Caliphate)
2.2. 고유 봉역 생성 결단2.3. 고유 결단
2.3.1. 투르 푸아티에 전투의 복수2.3.2. 사오샨트의 현신2.3.3. 유리의 집 건설2.3.4. (로드/디에바스/우코) 의 수호자2.3.5. 참칭 국가 해체 (Dismantle Pretenders)2.3.6. 시칠리아 의회 설립2.3.7. 잉글랜드 문화 포용2.3.8. 노르만 문화 정착2.3.9. 욤스비킹 창설 (Forge the Jomsvikings)2.3.10. 온 루스의 수도 건립2.3.11. 하나로 모인 서 프랑크/아키텐2.3.12. 오푸스 프랑키제눔의 유행 (Inspire Opus Francigenum)2.3.13. 동서 대분열 수습 (Mend the Great Schism)2.3.14. 카르파티아 횡단 준비2.3.15. 기독교인 정착 장려2.3.16. 로마의 시칠리아 보복주의 비난 (Rebuke Roman Revanchism for Sicily)2.3.17. 브리타니아 수복2.3.18. 아일랜드에 대한 명분 요청2.3.19. 카롤루스 제국 강역 복원 (Restore Carolingian Borders)2.3.20. 조로아스터교 수용 (Embrace Zoroastrianism)2.3.21. 아프리카 통일2.3.22. 페르시아 경전 장려 (Promote Persian Scriptures)2.3.23. (신앙 이름)의 성채 건립 (Establish (Faith) Stronghold)
2.4. 신앙 개혁 결단
2.4.1. 로마와의 결속2.4.2. 로마와의 결별2.4.3. 옛 방식과의 결별2.4.4. 시골 바스크 신앙의 대리자2.4.5. 탈토스 신앙 부활2.4.6. 마기 개혁2.4.7. 영원한 불 지피기2.4.8. 정당한 칼리프 임명
2.5. 교계 지도자 (재)생성 결단
2.5.1. 성상파괴주의 총대주교좌 건립2.5.2. 세계 총대주교 회복 (Restore Ecumenical Patriarchate)2.5.3. 아샤리파 칼리프 복원2.5.4. 교황령 회복2.5.5. (유대교 종파) 대사제 복위 (Restore the Faith High Priesthood)2.5.6. 마기 재건 (Restore Magi)
2.6. 전설 관련 결단
2.6.1. (전설 건물)을 위한 대지 정리2.6.2. 왕국 확장2.6.3. 왕국 통합2.6.4. 전설적인 모험 시작2.6.5. 봉역 개종2.6.6. 거룩한 사명의 재천명2.6.7. 평화주의 전파
2.7. 투쟁 관련 결단
2.7.1. 이베리아의 투쟁
2.7.1.1. (종결) : (실행자 대표 작위의) 권세2.7.1.2. (종결) 데탕트2.7.1.3. (종결) 현상유지2.7.1.4. 유대교 과학 후원2.7.1.5. 순례자 도로 건설2.7.1.6. 이베리아 교두보
2.7.2. 이란의 막간
2.7.2.1. (종결) 아바스의 수모: 칼리프 정복 (Abbasid Humiliation: Dominate the Caliph)2.7.2.2. (종결) 아바스의 수모 : 새로운 칼리프국 수립 (Abbasid Humiliation: Found a New Caliphate)2.7.2.3. (종결) 부활한 칼리프국 (Renewed Caliphate)2.7.2.4. (종결) 이란의 부흥 (Iranian Resurgence)2.7.2.5. 이란의 막간 내 입장 선포 (Declare Stance in the Iranian Intermezzo)2.7.2.6. 칼리프국 대항 선언 (Announce Opposition to Caliphate)2.7.2.7. 칼리프의 지지자 되기 (Become Caliphal Supporter)
2.8. 로마 결단
2.8.1. 로마 제국 복고 (Restore the Roman Empire)2.8.2. 테오도시우스 국경 재확립 (Re-Establish the Theodosian Borders)2.8.3. 지원 요청 (Ask Western Help)2.8.4. 개선식 주최 (Hold a Triumph)2.8.5. 토속 신앙 포교 (Evangelize the Pagans)2.8.6. 그리스의 불 드로몬 준비 (Prepare Greek Fire Dromons)2.8.7. 바랑인 친위대 창설 (Found the Varangian Guard)2.8.8. 판디다크테리온 재건 (Refound the Pandidakterion)2.8.9. 곡물 분배제 재도입 (Reinstate the Grain Dole)
2.9. 기타 주요 결단
2.9.1. 작위 생성 결단2.9.2. 정부 형태 도입 결단
2.9.2.1. 주군을 통해 봉건제 도입2.9.2.2. 주군을 통해 씨족제 도입2.9.2.3. 봉건제 방식 도입2.9.2.4. 봉건제 도입(서아프리카 토속 신앙)2.9.2.5. 부족주의 포용2.9.2.6. 중앙 집권 행정 채택
2.10. 일반 결단
3. 인물 결단
3.1. 주요 결단
3.1.1. 마녀 집회 설립 (Found Witch Coven)3.1.2. (신앙 이름)의 식인 의식3.1.3. 방계 일가 생성 (Create Cadet Branch)
3.2. 교리 결단
3.2.1. 박티 결정3.2.2. 별점3.2.3. 영령에게 도움 청하기
3.3. 기벽 특성별 결단3.4. 성격 특성별 결단3.5. 일반 결단
4. 모험가 결단
4.1. 주요 결단4.2. 일반 결단
5. DLC별 결단 정보
5.1. Northern Lords (Flavor Pack)5.2. Royal Court (Expansion)
6. 삭제된 결단

1.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3의 결단을 정리한 문서.

게임 메뉴에서 F8키를 눌러 결단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결단은 문화권 및, 명맥 신앙, 종교, 국가, 조건마다 그 난이도와 보상이 천차만별이다. 당연하게도 어렵고 까다로운 조건일수록 보상이 강력한 경우가 많은 편. 영어를 할 수 있다면 영문 CK3 위키#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도 등 보충 자료가 조금 더 자세한 편. 대다수 결단은 성인 상태를 요구하며, 불능자(incapable) 트레잇을 보유한 상태에서 실행할 수 없다. 아래 목록의 조건에서는 편의상 "불능자가 아닐 것"은 생략되었다고 보면 된다.

게임파일 내적으로는 크게 주요 결단[1]과 일반 결단[2]으로 구분된다. 주요 결단들은 한 번만 실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누군가 결단에 성공했다면 다른 플레이어 역시 실행자와는 다른 이벤트 설명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일반 결단의 경우 여러 번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본편 최초 출시 당시보다 결단 수가 훨씬 많아져서, 이 두 가지 분류만으로는 불충분하고, 인게임 결단 창에도 "로마 결단", "행정제 결단" 등의 하위 분류가 생겨났다. 본 문서는 2025년 5월 영문 CK3 위키의 분류를 따라 결단을 재분류하고 내용을 재배치했다.

결단 명칭은 공식 번역을 따랐다.[3] 각종 DLC 출시와 함께 추가된 결단의 경우, DLC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경우에만 DLC 보유 조건을 명기하였다.

2025년 5월 1.16.0.1 버전 기준 게임 내용을 반영하여 최신화한 결단의 경우, 괄호 안에 표기한 영문 명칭을 병기하여 업데이트되지 않은 결단과 구분하였다.

2. 영주 결단

영주(ruler)일 때만 실행할 수 있는 결단 목록.

2.1. 주요 결단

2.1.1. 혈통 축성 (Consecrate Bloodline)

<rowcolor=#fff> 혈통 축성
충분한 헌신을 보인다면, 성직자들의 호의를 끌어모아 내 가문을 신성의 보호를 받는 성스러운 혈통으로 영원히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조건
  • 교계 지도자가 존재하는 경우, 당신을 향한 교계 지도자의 의견이 75 이상임
  • 신봉하는 신앙이 개혁 신앙임
  • 1개 이상의 신봉하는 신앙의 성지를 장악하고 있음
  • 당신의 헌신 단계가 성자 이상임
  • 축성 트레잇을 보유하지 않음[4]
  • 해당 신앙에서 혈통 축성 결단이 실행되지 않음[5]
  • 실행자가 사오샨트의 현신 결단을 실행하지 않음

효과
  • 정통성 전설의 연원을 획득함
  • 실행자의 가문이 명성을 500만큼 획득함
  • 교계 지도자가 영성주의인 경우:
    • 실행자 가문에 +500 명성
    • 실행자가 귀감 특성 획득[6]. 모든 자손들은 축성 혈통 특성 획득[7].
  • 교계 지도자가 세속주의인 경우:
    • 실행자 가문에 +1000 명성
    • 실행자가 교계 지도자일 경우 구세주 특성 획득[8]. 모든 자손들은 신성 혈통 특성[9] 획득
    • 실행자가 교계 지도자가 아닐 경우 영성주의와 동일하게 귀감 특성 획득, 축성 혈통이 유전
  • 실행자가 별명 획득[10]
  • 실행자가 만족하는 또는 겸허함 성격 트레잇 보유 시 +100 스트레스
비용: 신앙도 2500
[마지막 의식 수행]

자신이 믿는 신앙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립해 인정받는 결단. 이슬람교는 해당 결단을 이미 무함마드가 실행한 것으로 간주해 '사이드'[11] 트레잇으로서 효과를 대체하고 축성 결단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각 종교의 성지는 특수건물을 위시한 꿀땅인 경우가 많으니 지배 조건 충족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영성주의와 세속주의일 때의 트레잇 성능차가 극심한 편인데 신성 혈통은 획득 장엄도 두배보편 의견으로 봉신 관리도 부드럽게 해주는데다가 개종 속도 보너스까지 존재한다. 하지만 가톨릭, 이슬람과 같은 메이저 신앙은 대부분 영성주의거나 이미 축성 결단을 진행한 상태이기에 주로 하는 유저 입장에선 실행자 자손들 확인하게 해주는 축성 혈통 뿌리기 외에 별 기능은 없다... 특히 대부분의 기독교는 영성주의인지라 직접 이단을 파고 나가는 게 아니라면 구세주/신성 혈통을 획득할 수 없다.
신성한 혈통
지상에 강림한 하느님의 대변자를 한결같이 섬겼던 게 헛된 일은 아니었나 보다.

(교계 지도자 이름)(이)가 우리 가문이 이바지했단 사실을 공인한데다가, 그 이름을 (신앙 이름) 신앙의 영원한 수호자라 축성하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흠잡을 데 없는 미덕을 행했으니!]

2.1.2. 왕을 여럿 배출한 가문 (Dynasty of Many Crowns)

언젠가 우리 가문은 전 세계의 나라들을 통치하게 될 것이다. 무수한 결혼과 정복으로 <가문명>의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
  • 비용 없음
  • 조건
    • 10명 이상의 가문원이 독립 상태의 왕 혹은 황제일 것.
  • 효과
    • +1000 명성
    • 실행자 가문이 영구적으로 왕을 여럿 배출한 가문 모디파이어[12] 획득

정석으로 하자면 가장 심플하면서도 대단히 어려운 결단. 무려 10명 이상의 가문원이 독립 상태인 왕 이상의 군주여야 한다. 이는 곧 왕국 이상 작위를 10명이서 가져야 한다는 소리. 일단 플레이어가 왕 작위를 가지는 것 자체야 쉽지만 막상 독립시키려 해도 초반에는 그 왕 작위의 규모가 너무 커서 국력이 반토막나거나 욕심 나서 독립이 쉽지 않다.

하지만 꼼수를 쓰면 쉽다. 충분한 가문원들과 규범권역 밖에 있는 9개의 왕국작위, 백작령 9개가 있으면 된다. 왕국작위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베리아를 정복하면 왕작위는 다수 확보가능하다. 이집트 같은 곳에 왕국급 성전을 해서 빈 백작령을 많이 확보한 이후에 미리 개종거절 같은 것으로 투옥명분이 있는 1왕국 1공작령을 들고있는 이교도를 투옥하자. 투옥확률 때문에 겁쟁이, 만족하는 이교도가 좋으며 봉신이동을 하거나 돈 선물, 유물선물을 해서 관계도를 높이면 군말없이 잡혀줄 것이다. 예전에는 평민으로 했는데, 패치로 왕작위를 들고 있는 봉신은 쉽게 탈출하고, 작위를 뜯으려면 작위준지 1년은 지나야하므로 최소한 1년전에는 왕작위를 주었던 봉신을 작업직전에 투옥을 해야한다. [13]

이교도 왕을 잡아둔채로 빈땅에 친척 어린이들까지 다 동원해서 백작령 하나씩만 던져준채로 왕작위를 주자.

이런 분봉작업에서 왕작위를 주면 봉신들까지 다 딸려가는게 문제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잡아둔 이교도 왕 포로에게 분봉할 9개의 왕작위에 해당하는 봉신들을 모조리 이동시키면 된다. 그러면 친척 꼬맹이들을 왕으로 독립을 시켜도 이미 이교도 왕이 봉신을 모두 데리고 있으므로 딸려가는 봉신이 없다. 이렇게 1백작령 왕작위를 9명에게 분봉하면 바로 결단이 가능하고, 결단을 한 이후에 이교도 포로의 왕작위를 뜯으면 규범권역내의 1왕작 1공작위는 동시에 뜯기므로 그 순간 이교도는 백작이되고 모든 봉신이 돌아온다. 규범권역에 있는 봉신이 모두 내것이므로 이 꼬맹이들의 왕작위를 모두 빼았으면 끝, 정통성이 낮으므로 왕작위를 뜯어주는 편이 장엄도 파밍에 좋다. 백작령이 9개면 월간 장엄도를 1,8을 주기 때문에 주인공의 모디파이어로 뻥튀기하면 쏠쏠한 장엄도 파밍이 된다. 왕작위 뜯기전에 대규모 행차로 들르면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외교 특성 1개반은 공짜로 얻을 수 있다.

꼬맹이들을 대량생산하기 위해 손녀와 여자친척들을 궁정신하로 잠깐 데려와서 모계결혼을 시켜두는 작업이 필요하다. 후손 천매강 작업을 위해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긴 하다.

2.1.3. 교황령 해체 (Dismantle the Papacy)

<rowcolor=#fff> 교황령 해체
이탈리아 반도 전체가 (실행자 신앙)의 지배하에 놓인다면, 천주교 이교도들을 이 세계에서 영원히 지워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조건
  • 교황이 봉토를 소유하고 있지 않음
  • 교황이 전쟁 중이 아님
  • 당신이 이탈리아의 지역을 완전 지배함
    • 이탈리아 왕국
    • 사르데냐 왕국
    • 로마냐 왕국
    • 시칠리아 왕국
  • 당신의 신앙이 천주교를 적대적 또는 사악한 신앙으로 여김

효과
  • 교황령이 영구히 파괴됨
  • 신성 전설의 연원을 획득함
  • 신앙도 500 획득
  • 교황령 작위 파괴
  • 실행자 신앙의 열성이 50만큼 증가함
  • 교황이 처리됨[14]
  • 천주교:
    • 열성이 100만큼 감소함
    • 특수 관용: 세계 교회주의를 철폐함
    • 교계 지도자: 영성주의를 철폐함
[바티칸을 불태워라!]
로마를 장악했던 기독교의 치세가 끝을 맞이했다.

천주교여도 돈 줄때 빼고 고깝고 이교도라면 때려죽이고 싶은 교황의 세력권을 완전히 몰아내 작위 자체를 파괴해 버리는 결단. 원래는 기독교의 확장과 직접 충돌했던 이슬람,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발트 신화, 슬라브 신화만 가능했으나, 패치로 천주교를 적대/사악으로 여기면 제한 없이, 같은 기독교 계열이라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슬람이 실행 시 그래도 같은 신을 믿는지라 헌신적인 종복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타락한 성직자들을 향한 정의의 심판 정도로 꽤 온건한 텍스트지만, 그리스 로마 신앙은 "갈릴리의 폭정", "미화된 광신도"에 "목수 신이 세운 교회"등 천주교를 신나게 까내리며, 그 외의 종교는 "선교사들의 폄하와 기만", "저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치욕을 당했던 조상님들의 복수" 등 현실에서 기독교 계열 국가들이 자주 했던 신앙을 내새운 침공을 보복하러 오는 투의 문구가 나온다.

결단 실행시 각자의 방식으로 교황을 '처리'해버리며 천주교는 즉시 열성이 0%로 폭락하고 교계지도자가 공석이 돼 대성전(십자군) 또한 불가능해진다. 십자군 쿨타임이 5년이던 시절에는 플레이어가 동서 대분열 수습을 한 뒤 교황이 심심하면 계속 성전을 걸어대 잠깐 이교도로 개종하고 교황 족치고 오는(...) 플레이가 있었지만 패치로 35년으로 쿨타임이 길어져 놔두는 경우도 보이는 편이다.

다만 후반까지 교황령이 살아있으면 안그래도 후반에 랙걸리는데 십자군 빔으로 더 많은 랙을 유발하니 1453 엔딩을 볼 생각이면 갈아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또한 비기독교 계열 종교로 플레이할 생각이라면, 특히 북아프리카나 레반트의 이슬람이면 교황이 계속 십자군 걸면서 방해를 할 것이니 작정하고 이탈리아로 달려서 교황을 갈아버리는게 좋다.

온건한 이슬람을 제외하고 다른 종교로 교황령 철폐 시의 스크립트를 보면 이탈리아의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학살당하고, 바티칸 역시 약탈당하고 파멸하면서 사제단까지 모조리 무너지는 바람에 천주교가 체계를 갖추지 못한 종교 집단으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사유로 인해 교황령 해체 시 천주교는 세계 교회주의를 상실하며, 정교회 등 다른 기독교 종교들에게 적대적 신앙으로 취급되기에 천주교가 기독교의 성전 대상이 되는 참극이 발생한다. 교황령 해체하고 좀 지나면 동로마가 헝가리나 바이에른 같은 곳에 성전을 거는 꼬라지를 볼 수 있다. 천주교도 다른 기독교에 성전을 걸 수 있긴 하지만, 이걸 찍을 수준이면 천주교 세력은 여러모로 거덜나있을 상황이기에 상술한 대로 플레이어가 잠깐 이슬람으로 바꿔서 교황 족치고 온 상황이 아니라면 보기 힘들 것이다.

2.1.4. 로마 교황 복위 (Restore Pope in Rome)

사도의 성지가 자리 잡은 가장 거룩한 도시로의 열쇠를 쥐는 것은 성 베드로의 후계자만이 유일하게 갖는 권리입니다.
  • 비용 없음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실행자의 대표 작위가 왕 혹은 황제
    • 천주교 신봉
    • 교황령이 존재하고, 교황이 로마 백작령을 지배하지 않음
    • 봉역 내에 로마 백작령이 존재
    • 교황령 혹은 로마 제국 작위를 보유하지 않음
      • 단, 실행자가 로마를 정복하거나 교황의 작위를 빼앗은 장본인이 아닐 것
    • 실행자가 이미 로마 교황 복위 결단을 실행하지 않았을 것[15]
  • 효과
    • +1000 신앙도
    • 교황이 로마 백작령 획득
    • 로마 백작령은 교황령의 봉역 수도가 됨
    • +40 실행자에 대한 교황의 의견 (40년 지속)

[ 교황 성하를 맞이하라! ]

2.1.5. 사마르칸트의 야막령 창시 (Establish the Yamagate in Samarkand)

마르 시신이 바빌론의 성좌에서 신앙을 이끌었던 것처럼, 당대의 야막께서는 우리를 이곳 투란과 페르시아로 인도하셨다. 사마르칸트를 무대로 신성한 사명을 공식 선포함으로써, 마니교 신앙은 다시 태어나 새 사람들에게 뻗어 나가리라!
  • 비용 없음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왕 또는 황제 작위 보유
    • 마니교를 신앙
    • 마니교 야막령 작위(마니교 교계 지도자)가 존재하고, 실행자 외의 인물에 의해 보유
    • 실행자 혹은 실행자의 봉신이 사마르칸트 백작령을 보유
    • 사마르칸트 백작령이 실행자의 봉역 수도가 아님
    • 마니교 교계 지도자가 사마르칸트 백작령을 보유하지 않음
    • 실행자가 사마르칸트 백작령을 마니교 교계 지도자로부터 박탈 또는 정복하지 않음
  • 효과
    • + 1000 신앙도
    • +40 마니교 교계 지도자의 실행자에 대한 의견 (40년 지속)
    • 마니교 교계 지도자가 사마르칸트 백작령을 획득하고 봉역 수도로 삼음
    • 마니교 교계 지도자가 실행자의 봉신이 됨

결단 내용은 역사상 교황령처럼 마니교 교계 지도자에게 사마르칸트를 직속 봉토로 수여하는 것이다. 다만 교계 지도자를 봉신화한다. 내용에 비추어 보면 결단 명칭이 ”창시“ 보다는 ”수립“ 내지 ”형성“으로 번역되는 편이 더 적절했을 것이다.

2.1.6. 우트르메르 문화 포용

  • 조건
    • 당신 혹은 영주가 천주교를 신앙할 것.
    • 봉역 수도가 아프리카, 중동, 페르시아 중 한곳에 위치할 것.
    • 최상위 영주와 문화가 다를 것.
    • 최상위 영주의 문화가 아라비아 명맥을 가진 문화가 융합돼있어야 한다.
    • 최상위 영주는 우트르메르 제국의 황제여야 한다.
    • 로마 문화여서는 안된다.
    • 아라비아 명맥을 가진 문화에서 분화된 문화와 융합되어있어선 안된다.
  • 효과
    • 당신은 최상위 영주의 융합된 문화로 전향한다.
    • 궁중 신하들 중 기존 문화에 소속된 같은 가문원들은 해당 문화로 전향한다.
    • 당신의 봉역수도는 해당 문화로 전향한다.
    • 중동에 있는 당신의 직할령들은 해당 문화로 전향한다.

로얄 코트 패치 이후로 바뀐 우트르메르 문화 포용 결단이다.

유저를 위한 결단이라기보다는 우트르메르 제국을 설립한 플레이어 휘하의 AI봉신들이 빠르게 우트르메르 문화로 전환하게 도와주는 전용 결단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인게임상에서도 이 결단 덕분에 우트르메르 제국 내의 영지문화가 빠르게 우트르메르 문화로 퍼져나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2.1.7. 수도 격리 / 수도 격리 해제

2.1.8. 은둔 시작 / 은둔에서 복귀

2.1.9. 톨레도 공의회 소집

  • 조건
    • 이베리아의 운명 DLC
    • 당신은 평화 상태이다.
    • 당신은 모사라베 신앙을 믿고 있다.
    • 톨레도를 소유하거나 통치 중이고, 톨레도 소유 영주는 모사라베를 신앙한다.
    • 당신의 권세 봉신 최소 세 명이 모사라베를 신앙하고 있어야 한다.
    • 당신의 봉역 크기가 20, 혹은 그 이상 커야 한다.
  • 효과
    • 모사라베의 열성을 +10 한다.
    • 회의 결과에 따라 촉매. 혹은 국면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음.

톨레도에서 공의회를 여는 언뜻 보기에는 소소한 결단이지만 문제는 이거, 이벤트에 따라 투쟁 국면을 즉시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골치 아픈 건 이 국면 전환 이벤트가 또 무작위라는 것. 예를 들어 당신이 다원주의일 때 국면이 '기회'라면 "평화로운 불신자들에게 좀 더 유화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란 토론이 등장하는데 이때 이를 거부하고 '억압'하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즉시 적대 국면으로 전환하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2.1.10. 페르시아를 위한 새로운 신앙 찾기 (Find a New Faith for Persia)

  • 비용
    • 신앙도 250
  • 조건
    • 페르시아의 유산 DLC[16]
    • 정착 상태
    • 이란의 막간에 연루
    • 이슬람 계통 신앙 신봉
    • 칼리프국 비방자 트레잇 보유
    • 지난 30년간 이 결단이 실행되지 않은 상태
  • 효과
    • 다음 중 하나의 신앙으로 개종
      • 이마미파
      • 알레비파
      • 니자리파
      • 자이디파
      • 마투리디파
      • 무타질라파
      • 아자리카파
      • 베아프리드교 (괴짜 트레잇 보유 시 선택 가능)
    • 실행자가 개종한 신앙의 열성 +15
    • 실행자의 봉역 수도가 25년간 종교 정착민의 유입 모디파이어 획득[17]

2.1.11. 히브리어 복원

히브리어는 수천 년 동안 유대교의 전례 언어로 사용되어 왔지만, 디아스포라를 계기로 이웃 민족의 영향을 받은 온갖 언어가 발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젠 다르다. 히브리어를 민족 공용어로 채택할 수 있을 만큼 큰 공동체를 구축하지 않았는가?
  • 조건
    • 플레이어의 문화에 속한 유대계 영지가 10곳 이상이어야 함
    • 대사제단 재건
  • 효과
    • 플레이어의 문화가 히브리 언어를 채택

2.1.12. 관습 수도 이전

2.1.13. 공작령 확장

2.1.14. 특수 승계법 도입

2.1.15. 크르스트야니를 이단으로 고발

2.1.16. 성전 기사단 창설

진정한 신앙의 수호에 헌신하는 전사는 아무리 있어도 부족한 법이다. 종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집과 무기를 주어 XX를[18] 기릴 것이다!
  • 비용
    • 500 금, 1000 신앙도
  • 조건
    • 왕국 또는 제국 보유
    • 성전 기사단 본부로 임대할 수 있는 도시 또는 성채 남작령을 보유
    • 당신을 향한 종교 지도자의 의견이 0 이상
    • 당신의 헌신 단계가 신의 종복 이상
    • 왕 혹은 황제임
    • 사마라 공작령 완전 지배
    • 실행자의 신앙이 수니파 채택 신앙을 적대적인 혹은 사악한 신앙으로 여김
    • 실행자의 신앙이 수니파 교리를 채택하지 않음
    • 수니 칼리프국 작위가 존재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실행자의 집안 구성원이 아님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실행자에 의해 투옥됨
  • 효과
    • 당신의 신앙을 신봉하는 성전 기사단이 창설됨
      • 당신은 기사단의 성전 기사단 후원자가 됨
      • 당신은 해당 기사단의 본부로 백작령 수도가 아닌 남작령을 선택함
    • 5년 동안 성전 기사단 창설 모디파이어를 획득함
    • 당신이 믿는 종교의 열성이 10만큼 증가함

2.1.17. 모험가 전향

2.1.18. 칼리프국 해체 (Destroy the Caliphate)

메소포타미아에 있던 <칼리프 집안명>은 사분오열했고, 요새는 장악했다. 수니 칼리프국의 운명이 내 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전히 파괴할 수도 있다.
  • 비용
    • 500 신앙도
  • 조건
    • 성인
    • 정착 상태
    • 헌신 3단계 (신의 종복) 이상
    • 이란의 막간에 연루
    • 왕 혹은 황제임
    • 사마라 공작령 완전 지배
    • 실행자의 신앙이 수니파 채택 신앙을 적대적인 혹은 사악한 신앙으로 여김
    • 실행자의 신앙이 수니파 교리를 채택하지 않음
    • 수니 칼리프국 작위가 존재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실행자의 집안 구성원이 아님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실행자에 의해 투옥됨
  • 효과
    • +750 위신
    • 실행자 집안이 100년간 칼리프국 파괴 모디파이어[19] 획득
    • -75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의 실행자의 의견 (30년간)
    • 수니 칼리프국 작위 파괴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아라비아 제국 작위 보유시 아라비아 제국 작위도 파괴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의 봉신 중 실행자의 신앙 신봉자:
      • 30년간 실행자에 대한 의견 +25
      • 실행자가 약한 구실(호의) 획득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의 봉신 중 주군 신앙에 적대적인 신앙 신봉자:
      • 30년간 실행자에 대한 의견 +25

2.2. 고유 봉역 생성 결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결단/고유 봉역 생성 결단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크루세이더 킹즈 3/결단/고유 봉역 생성 결단#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크루세이더 킹즈 3/결단/고유 봉역 생성 결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 결단들은 게임 시작 시에 존재하지 않는 고유 봉역을 형성한다.

2.3. 고유 결단

이 결단들은 한 게임 내에서 실행자 무관 단 한 번만 실행할 수 있다.

2.3.1. 투르 푸아티에 전투의 복수

<rowcolor=#fff> 투르 푸아티에 전투의 복수
732년, 우마이야 왕조군은 투르로 향하던 도중 프랑크군에 패배하고 말았다. 결과가 달랐다면 오늘날 전 유럽은 무슬림의 지배 아래 있었을지어니.

쓰러진 선교사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복수하고 그들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낼 것이다.
조건
  • 당신이 이슬람 종교를 신봉함
  • 당신이 이베리아의 지역을 완전 지배함
  • 당신이 남부 프랑크의 지역을 완전 지배함
    • 푸아티에, 부르봉, 아키텐, 가스코뉴, 아르마냑, 오베르뉴, 툴루즈, 랑그도크 공작령
  • 당신의 봉역 수도가 이베리아 / 남부 프랑크 / 북부 아프리카 가운데 하나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효과
  • 신성 전설의 연원을 획득함
  • 별명 '복수자'[20]를 획득함
  • "순교자의 복수를 꿈꾸는 자" 모디파이어 획득.
    • 효과: 동일 신앙의 의견 +10
  • 위신 750을 획득함
  • 신앙도 500을 획득함
  • 실행자의 종교의 열성이 25만큼 증가함
  • 실행자의 종교를 신봉하지 않는 서유럽의 모든 봉신 또는 그 이하 신민:

    • 33% 확률로 발생:

        실행자의 종교로 개종함
  • 실행자의 종교를 신봉하지 않는 서유럽의 모든 영지:

    • 33% 확률로 발생:

        실행자의 종교로 개종함
  • 천주교의 열성이 25만큼 감소함
  • 히스파니아 제국이 아키텐/프랑스 왕국[21]의 규범 권역 주군이 됨
[투르 푸아티에 전투의 복수]

순교자의 복수
수천하고도 수천명의 용감한 무슬림들이 투르로 향하는 길에 순교자가 되어 죽음을 맞이했다. 그들은 더 나은 미래, 참된 신자들을 위한 새로운 황금기를 꿈꾸며 싸웠으니... 오늘, 마침내 그 미래가 여기서 이루어질 것이다.

유럽에 마련한 확고한 발판은 내 영광스러운 정복 사업의 시작점일 뿐이다...
알라후 아크바르.

주의할 점으로, Fate of Iberia DLC를 소유한 상태로 현상유지 결단을 통해 이베리아 투쟁을 끝내게 되면 히스파니아 제국이 파괴되는데, 후에 투르 푸아티에 전투의 복수 결단을 실행하면 실행자의 제국으로 아키텐 왕국이 규범권역 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히스파니아 제국이 다시 생성되면서 아키텐 왕국을 규범권역으로 가지게 된다.

2.3.2. 사오샨트의 현신

  • 조건
    • 성인일 것
    • 평화상태일 것
    • 페르시아 제국 작위를 소유하고, 그 지역을 완전 지배중일것.
    • 헌신 단계가 만인의 귀감 (4단계) 일 것.
    • 조로아스터교 신앙을 믿고 있을 것.
  • 효과
    • 실행자의 종교는 열성을 15 획득한다
    • '사오샨트' 특성을 획득한다. 사오샨트 특성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외교력 +1
      • 학습력 +2
      • 기량 + 2
      • 조로아스터교 신도들의 의견 +5
    • '사오샨트'의 자식들은 '사오샨트의 후예' 특성을 획득한다. 사오샨트의 후예 특성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학습력 +1
      • 조로아스터교 신도들의 의견 +5
    • 35%의 확률로 이교도 봉신들이 실행자의 종교로 개종한다.
    • 실행자의 가문은 '사오샨트 재림' 모디파이어를 25년 간 획득한다. 해당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매달 신앙도 획득 + 15%
      • 매달 위신 획득 + 15%
      • 동일 신앙 의견 + 25

멸망 직전에 내몰린 조로아스터교를 어떻게든 부여잡고 페르시아의 영토를 완전히 복구해내는 결단. 실행 시 조로아스터교의 사제들과 신자들이 실행자를 예언에 나오는 구세주, 사오샨트로 떠받들고 실행자는 이를 승낙해 칭호를 획득한다. 자발적으로 떠받드는 이벤트 내용에 걸맞게 정석적으로 플레이 한다면 이슬람 영주의 등쌀 속에서 재주껏 아부와 통수를 때리며 살아남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조로아스터교 영주인 카렌 가문이나 바반드 가문을 통해 플레이 해볼 수 있는데 이 경우 (꼼수를 안 쓴다면) 인생관 초기화 후 구실조작을 통해 어떻게든 작위 박탈과 교권 보호를 같이 걸어두는 게 속편하다. 실패하거나 그전에 박탈 당하면 깔끔하게 리트하면 된다[22]다른 편법으로는 늘 그렇듯 비잔틴 제국의 인접 영지를 차지한 뒤 봉신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신앙도가 빡빡할 테니 당장은 작위박탈 보호만 걸고 아들은 정교회 친구들에게 교육을 보내주자. 이후 다음 세대부터 젖과 꿀이 흐르는 '비잔틴 제국 집사장'으로 들어가 내실을 다지면 된다. 단, 조로아스터교 영지를 교권 보호 걸고 남겨두는 걸 잊지 말 것. 권역을 다 먹었다면 깔끔하게 독립으로 뒤통수를 때린 후 사오샨트가 돌아왔다 외쳐주자.

한편 이는 사실 다른 기독교 영주나 이슬람 영주도 똑같이 가능한 방법이라, 초반에 조로아스터교를 한명 초대해 구워삶다가 사오샨트만 쪽 빨아먹고 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러나 1.6 패치 이후로는 사이드 트레잇과 마찬가지로[23] 조로아스터교도들에게만 영향을 끼치고 비 조로아스터교라면 후계자들이 학습력 +1만 얻을수 있기에 타종교들 입장에선 매리트가 크게 떨어졌다. 물론 억지로 하려면은 가능하지만 굳이 그 넓은 페르시아 제국 규범권역을 다 먹어가고 조로아스터로 환승개종하면서까지 해야할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효율보다는 그저 개인적인 뽕의 영역으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다.

페르시아의 유산 이후로는 조로아스터교를 믿던 카렌과 바반드 가문이 조로아스터교 비밀 종교에 공식종교 이슬람으로 바뀌면서 남의 봉신일 때 비밀종교를 유지하다 세력을 키워 조로아스터교 커밍아웃을 한다는 꼼수가 생겼다. 어차피 개종요구를 걸어도 비밀 종교는 유지가 되기 때문.

2.3.3. 유리의 집 건설

  • 조건
    • 미치광이일 것
    • 실행자의 명성이 낭중지추(2단계) 이상일 것
    • 미치광이일 때만 등장하는 특정 이벤트를 겪어야 한다.
  • 효과
    • 봉역 수도의 건물 슬롯을 1개 확보한다
    • 건물 (유리의 집)이 건설 된다. 유리의 집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골드 +1
      • 개발도 + 25%
      • 민중 의견 +25
      • 건강에 작은 이익
      • 월 당 위신 +1
    • 실행자는 '유리귀족' 칭호를 획득한다.

미치광이일 때만 극히 드문 확률로 실행할 수 있는 결단. AI는 실행이 불가능하며 한 월드에서 오로지 한번만 실행할 수 있다.

미치광이는 초심자에게는 달갑잖은 트레잇이지만, 플레이 하다보면 미치광이만의 가지각색 이벤트가 종종 등장해 묘한 인기가 있는 트레잇이다. 미치광이로 플레이 하다보면 드물게 랜덤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여기서도 다시 무작위로 꿈에서 유리의 꿈을 꾸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유리의 꿈
정신을 잃을 뻔할 정도로 깊게 잠이 든 바람에 혼수 상태에 걸릴 뻔했다.
커다란 판유리가 나를 소용돌이치는 별 안의 태양 쪽으로 데려가는 꿈을 꾸었다.
최대한 태양 쪽으로 다가가 천상의 육신과 그 이글대는 영광을 쥐고 땅으로 떨어질 때까지 잡아당겼다.
그 둘을 받아들이니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평온함과 따스함이 느껴졌다!
"정말 화려하고 웅장했어!"
이후 '유리의 집 건설'[24] 결단이 활성화 된다.약간의 위신과 골드를 지불하면 특수 건물 슬롯에 유리의 집을 즉시 건설한다.극히 드문 확률로 발생하는 무작위라 1000시간 쯤 플레이 한 유저들도 못 봤다는 경우가 허다 하다.

과거에는 일반 건물 슬롯을 늘려주고 그 자리를 차지했으나 특수건물슬롯 자리를 먹게 패치가 되었다
녹음의 집
내 주위로 수많은 식물이 번성하고 있다. 햇살은 내려쬐 투명한 천장에 물기가 송골송골 맺히게 하고 내 얼굴을 간질였다.
나는 너무도 기뻐 상의를 벗어 던지고는 빙글빙글 돌며 웃음을 터뜨렸다.
"태양이 여기 우리와 함께 한다! 거금을 쓸 가치가 있었어!"
"내가 햇살을 길들였다!"

2.3.4. (로드/디에바스/우코) 의 수호자

  • 조건
    • 발트, 슬라브, 또는 핀우그리아 계통 신앙을 신봉

2.3.5. 참칭 국가 해체 (Dismantle Pretenders)

  • 그리스 참칭 국가 해체 (Dismantle Greek Pretenders)
    • 조건
      • 신성 로마 제국 혹은 로마 제국 작위 보유
      • 다른 캐릭터가 비잔티움 제국 작위 보유
      • 명예 5단계 (살아있는 전설)
      • 문화가 다음 중 한 가지를 충족
      • 다음 지역을 완전 지배
        • '이탈리아' 지역
        • 뒤라키움 공작령
        • 케팔로니아 공작령
        • 이피로스 공작령
        • 아테네 공작령
        • 아카이아 공작령
    • 효과
      • 비잔티움 제국을 무너뜨릴 전쟁이 시작됨. (무조건 평화 옵션 선택 불가)

  • 독일 참칭 국가 해체 (Dismantle German Pretenders)
    • 조건
      • 비잔티움 제국 혹은 로마 제국 작위 보유
      • 다른 캐릭터가 신성 로마 제국 작위 보유
      • 명예 5단계 (살아있는 전설)
      • 다음 지역을 완전 지배
        • '이탈리아' 지역
        • 룩셈부르크 공작령
        • 브라반트 공작령
        • 율리히 공작령
        • 상 로렌 공작령
        • 하 로렌 공작령
    • 라틴 혹은 동로마 명맥.
    • 효과
      • 신성 로마 제국을 무너뜨릴 전쟁이 시작됨. (무조건 평화 옵션 선택 불가)

(그리스) 참칭자
유스티니아누스 제국의 잔여물에 불과한 자들이 너무 오랫동안 권위를 누리게 놔뒀던 것은 아닐까. 정작 그 권위를 선사했던 직함은 무능하고도 옹졸하며 타락한 왕들이 이어받으면서 더럽혀진 지 오래건만.

저들이 쇠퇴한 동방의 폭군으로 전락하는 사이, 우리는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모두 지배하게 됐다. 탐욕과 앙심에 사로잡혀서 이만한 세월이 흘렀는지도 알아차리지 못한 거겠지.
사기를 고무시킬 필요가 있겠군.
(독일) 참칭자
자격조차 없는 주제에 제국의 위세를 빌리려는 북쪽의 악독한 참칭자를 정말로 오랫동안 참아줬다. 진정한 제국의 계승자가 로마를 손에 넣으면서, 서방을 지배하려고 애쓰던 한심한 게르만 군벌 연맹은 고향 땅인 라인강 너머의 미개한 숲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저 야만인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내려줄 때가 되었다. 저들의 거짓된 제국을 고스란히 빼앗을 때가 말이다.
우리의 군단이 저들을 짓밟을지어다!
(공격자 제국)-(방어자 제국)의 제국 정통성 전쟁[25]

신성 로마 제국과 동로마 제국, 그리고 이탈리아산 로마 제국[26]의 캐삭빵 전쟁. 자기가 진정한 로마라면서 상대 제국에게 참칭자 해체 라는 명분의 전쟁을 선포한다. 무조건 평화 따위는 없으며 항복하고 어마어마한 전쟁 배상금을 물거나 요구를 압박해 상대 로마를 파괴하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다. 카롤링거 강역 복원으로 만든 프랑크 제국은 로마가 아니니 실행 불가능에 유의.

어느 쪽이든 우선 로마가 있는 이탈리아 반도를 완전히 지배해야 하며, 신성 로마 제국 해체를 위해서는 바 공작령을 제외한 로타르 왕국 전체를, 동로마 해체를 위해서는 이피로스와 헬라스 왕국 전체를 지배하고 있어야 한다. 어느 쪽이든 대상 제국의 심장부 근처까지 진출을 해야 하며, 이탈리아는 로마 제국 복고 결단을 실행한 후에야 가능하니 게임 후반부에서나 가능하다. 진작에 왕국 성전으로 독일과 테살로니카를 퍼먹어도 안 된다

게임 결단창에서 표시되는 설명, 즉 위 표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해당 전쟁에서 승리 시 효과가 진짜 효과에 가깝다. 전쟁 승리 시 상대의 제국 작위가 파괴 되고 휘하 봉신들이 전부 군소 독립 세력이 되며, 파괴된 제국의 규범 권역을 전쟁 승리 시점 대표 작위인 제국 작위에 흡수한다. 때문에 독립 군소 세력이 된 영주들을 별 반발없이 봉신 제안으로 자신 휘하로 들일 수 있다.[27] 또한 일반적으로 규범권역 밖에 있는 봉신 왕 / 공작 / 백작들은 적극적으로 독립 파벌에 가담할 수 있는데 이 역시 방지. 한편 신성 로마 제국이 존재하지 않고 결단이 아닌 다음에야 생성도 불가능한 867 스타트는 이 탓에 로마 제국 형성 후로도 해당 규범 권역이 불편하게 방치 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디시전을 누르면 즉각 선전포고를 하게 되는데, 휴전 중에 누를 경우 휴전 파기 취급이 되어 정통성이 아작나고 의견이 박살나는 문제가 있으니 주의.
무너진 비잔티온 (동로마의 멸망 시)
마침내 끝이 났다. 그리스 해안과 소아시아에서 그리스 제국의 부패한 잔당들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우두머리와 관료라는 작자들은 권세를 빼앗긴 채로 병력마저 잃는 신세로 전락했다. 이로써 (동로마의 마지막 황제 이름)(이)가 아첨꾼과 모략가가 만연한 부패한 궁정을 꾸려나가지 못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정도면 궁궐 너머로 위세를 떨치는 일은 꿈도 못 꿀 것이다.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었지.
라인강 너머로 달아난 프랑크 (신성 로마의 멸망 시)
마침내 끝이 났다. 대규모 출정을 통해 신성 로마 제국이라 칭해지던 나라를 회생 불가 상태로 만들었다. (신성 로마의 마지막 황제 이름)에게 굴욕감을 안겨주며, 그/그녀를 황제의 지위에서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야만스러운 게르만 족을 하나의 깃발 아래 뭉치게 만들 만한 권위나 자원이 모조리 사라지게 되었다.
속이 다 시원하군!

2.3.6. 시칠리아 의회 설립

  • 조건
    • 성인일 것
    • 평화 상태일 것
    • 독립 상태일 것
    • 명예 단계가 걸출한자(3 단계) 이상임.
    • 학습력이 10 이상임
    • 자율 봉신(왕권 1단계) 법을 도입하지 않음.
    •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함.
      • 시칠리아 왕국 작위를 보유함
      • 나폴리 왕국 작위를 보유함
      • 트리나크리아 왕국 작위를 보유함
    •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함
      • 시칠리아 공작령을 완전 지배
      • 카푸아 공작령을 완전 지배
    • 당신의 봉역 수도는 시칠리아 공작령 혹은 카푸아 공작령 내부에 존재해야 한다.
    • 당신의 문화는 라틴 명맥에 속해야 한다.
  • 효과
    • 팔레르모 혹은 나폴리에 특수 건물 슬롯을 생성하며 '의회' 특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해당 건물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세금 +1.0(달)
      • 개발도 성장 + 25%
      • 장악력 증가 +1.0(달)
      • 민중 의견 +25
      • 이 봉토의 소유주는 위신을 +0.7(달)
    • 모든 시칠리아 백작령은 150년 간 의회 관료 주의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해당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건물 건설 시간 -5%
      • 건물 건설 비용 -5%
      • 개발도 성장 +10%
    • 실행자는 다음 단계의 왕권 법을 혁신과 시대를 무시하고 즉시 도입한다.
    • 시칠리아 왕국 권역을 완전히 통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단을 실행하면 시칠리아 왕국 권역이 나폴리 왕국과 트리나크리아 왕국으로 분열된다.
    • 완전 통제 조건을 충족하고 실행자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인 상태에서 해당 결단을 실행할 경우 '세상의 경이' 칭호를 획득한다.[숨겨짐]

일반적으로 1066의 로베르 공작으로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결단. 특이하게도 '특수 건물'을 보상으로 주는 결단으로 해당 건물의 효과 자체는 꽤나 강력하다. 미치광이로 플레이시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유리의 집'과 거의 동일하다.[29] 일반적으로 해당 건물은 팔레르모에 짓게 될 텐데 해당 백작령은 기본적으로 농지 + 해안이라 지어지기만 한다면 중후반에도 가지고 있을 만한 꿀땅으로 변모한다.[30] 다만 나폴리에 짓는 건 의외로 권장되지 않는데 이 게임의 시스템 상 특수 건물은 '한 백작령에 하나만' 존재할 수 있어 나폴리에 대한 대학 설립 디시전이 막혀 버린다. 한편 만약 왕국 규범 권역을 완전 지배하지 않을 시 왕국이 쪼개져 버리니 주의. 교황령이 해당 지역에 알박기를 하고 있어 이 사태가 심심찮게 나온다. 또 몰타 섬을 점령하는 것도 잊지 말 것. 백작령 1개 짜리 섬이라 까먹고 있다가 완전 지배에 실패해 두개로 쪼개지는 일이 빈번하다.

참고로 시칠리아 의회와는 달리 미치광이 이벤트의 '유리 궁전'은 일반 건물 판정이라 이론 상으로는 중첩이 가능하다.

특수 건물 효과가 워낙 좋아서 가려져 있을 뿐 함께 딸려있는 왕권법 상승 효과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1단만 오르기 때문에 2단이 올라 중세 시작하기도 전에 높은 왕권이 가능한 서슬라브나, 조건없이 절대왕권을 주는 스위스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는 편. 물론 특수건물에 왕권법까지 오르기때문에 1단만 오르더라도 그저 감지덕지. 어쨌거나 왕권법 상승 효과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가급적 자력으로 왕권법을 올린 직후에 결단버튼을 눌러 왕권 변경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게 좋다. 그 중에서도 특히 왕권법을 2단으로 올린 직후의 시점을 추천하는데, 2단에서 3단으로 올리기위해선 왕가의 특혜 혁신을 찍어야만해서 그냥 쌩으로 왕권을 올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

본래는 결단 성공시 '입법자' 라는 칭호를 획득했으나 어느 순간 무슨 이유에선지 사라져버렸다. 한편 신성 로마 제국 실행 시 획득하는 칭호인 '세상의 경이(stupor mundi)'는 13세기의 시칠리아 왕국의 국왕이자 신성 로마 제국 황제였던 '프리드리히 2세(신성 로마 제국)'의 별칭으로 이를 고증한 것.

2.3.7. 잉글랜드 문화 포용

  • 조건
    • 당신의 문화는 프랑크 명맥일 것.
    • 앵글로색슨 문화와 문화 관용이 40% 이상일 것.
    • 당신은 잉글랜드 왕국 작위를 가지고 있을 것.
    • 잉글랜드 왕국 작위 혹은 브리튼 제국 작위가 대표 작위일 것.
    • 당신의 봉역수도는 잉글랜드에 존재해야 한다.
    • 성인일 것
  • 효과
    • 실행자는 150 위신을 획득한다.
    • 잉글랜드 문화를 형성하고 당신과 가까운 가족들의 문화를 '잉글랜드' 문화로 전향한다.
    • 잉글랜드 문화는 앵글로 색슨과 노르만 문화 혁신을 일부 개방한다.
    • 잉글랜드 왕국 규범권역 내의 봉신들이 40%의 확률로 '잉글랜드' 문화로 전향한다.

문화 포용 결단 그 두 번째로 잉글랜드 문화 형성이다. 일반적으로 시나리오의 서자공 월리엄으로 시작할 시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AI가 잡아도 잉글랜드 정복 직후 얼마 안돼 이 결단을 찍는다. 장궁 문화가 웨일즈 문화로 이동하면서 (사실 이쪽이 원조다) 장궁이 탐나면 차라리 그쪽으로 문화 혼합을 해도 좋다.

앵글로색슨과 노르만이 진정한 의미로 하나로 융화된 것이 13세기 에드워드 1세 시기라는 걸 고려해보면 고증이 그리 좋지는 않다. 문화관용 얼마 이상의 조건이 들어있다면 모를까.

이후 패치로 앵글로색슨과의 문화 관용이 40%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부가 추가되었다. 어차피 앵글로색슨도 문화 개혁으로 장궁 경연을 달아줄 수 있으므로 그냥 잉글랜드 문화를 형성하지 않고 앵글로색슨을 수용해도 되긴 한다. 어차피 최신버전은 장궁보다 쇠뇌병의 평가가 더 좋다. 다만 장궁 경연의 궁병 연대 숫자 증가가 쇠뇌병에도 적용되므로 있어서 나쁠건 없다.

2.3.8. 노르만 문화 정착

  • 조건
    • 당신은 노르드 문화여야 한다.
    • 당신은 네우스토리아 공작령을 완전통제 하고 있어야 한다.
    • 네우스트리아 공작령은 단 한 개의 영지라도 프랑스 문화여야 한다.
    • 당신이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에 노르만 문화가 존재해선 안 된다.
  • 효과
    • 노르만 문화를 형성한다.
      • 당신은 노르만 문화로 전향한다.[31]
      • 노르만 문화는 노르드 문화와 프랑스 문화의 모든 혁신을 개방한다.
      • 네우스토리아 공작령은 노르망디로 이름이 변경된다.
      • 당신이 완전 지배중인 '북부 프랑스' 의 노르드 혹은 프랑스 봉신과 영지는 노르만 문화로 전향한다.

노르만 족의 비상
우리는 우리 노르드인의 조상이 고향이라 불렀던 땅으로부터 멀리 떠나왔다. 하지만 이제는 북부 프랑스 땅이 우리나라이다.
우두머리로서 미래의 번영을 보장하는 것은 내 의무이다. 번성하기 위해서는 새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이 비옥한 땅을 잘 이용했던 이들의 조상으로부터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생각에 의거해 우리는 동족을 이롭게 하기 위해 삶의 방식을 바꿀 것이다. 우리만의 새 길을 닦을 것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노르만이다!

한편 이 노르만 문화는 '프랑크 문화권' 이기에 역사대로 잉글랜드 문화 형성도 가능하다. 한편 문화 혼합 기능이 나온 이후로는 노르드와 프랑스에서 좋은 것만 골라다가 섞을수 있게 되어서 그런게 없는 노르만 문화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잉글랜드 결단이 노르만 문화로만 할 수 있다면 뽕 때문이라도 하겠지만 프랑크 문화권이면 다 되기에 더더욱 애물단지…

2.3.9. 욤스비킹 창설 (Forge the Jomsvikings)

  • 조건
    • 독립 상태
    • 명예 3단계 (걸출한 자) 이상
    • 헌신 2단계 (독신자) 이상
    • 아사트루 신봉
    • 아사트루가 노르드 계통 신앙이며 미개혁 상태임[32]
    • 보유 중인 작위 중 적어도 하나가 다음 조건을 만족
      • 해안 백작령
      • 남부 및 동부 발토 해안 지역 내에 위치
      • 백작령 작위
      • 백작령에 영지 수도가 아닌 성채 혹은 도시 남작령, 혹은 빈 남작령 슬롯 존재[33]
  • 효과
    • 실행자의 신앙을 신봉하는 성전 기사단이 창설됨
    • 실행자는 기사단 후원자가 됨
    • 실행자가 5년간 '성전기사단 창설' 모디파이어[34] 획득
    • 수도에 승계 발생시 유지되는 1500 명의 특수 병사 생성
      • 500 징집병
      • 400 욤스비킹 해적
      • 400 본디
      • 200 바랑인 노병
    • 아사트루 열성 +10

2.3.10. 온 루스의 수도 건립

  • 조건
    • 북 게르만 문화권 혹은 노르만 문화일 것, 혹은 80년 이하동안 머문 노르드 문화일 것.
    • 당신의 봉역 수도가 '러시아 제국'의 규범 권역에 속할 것.
    • 독립 영주일 것
    •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 당신의 명예 단계가 군계일학(4단계) 이상일 것
      • 당신의 명예 단계가 걸출한자(3단계) 이상인 동시에 쾨누가르트르 백작령을 완전통제하고 있을 것.
      • 게임 날짜가 1100년 1월 1일 혹은 그 이전일것.
  • 효과
    • 당신의 봉역 수도는 다음 두 가지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해당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20년 동안 '번성하는 수도' 효과를 획득한다. 민중 의견을 + 50 한다.
      • 100년 동안 '바랑인의 수도' 효과를 획득한다. 봉토 세금과 징집병 규모를 + 50% 한다.
    • 당신의 봉역 수도의 개발도에 따라 일정치를 즉시 올린다.
      • 만약 당신의 봉역 수도의 개발도가 5 미만이었다면 즉시 5로 만든다.
      • 만약 당신의 봉역 수도의 개발도가 5 이상, 8미만이었다면 즉시 개발도를 8로 만든다.
      • 만약 당신의 봉역 수도의 개발도가 8 이상, 12미만이었다면 즉시 개발도를 12로 만든다.

'이방인 왕 디레'로 시작한다면 언제든지 무난하게 노릴 수 있는 좋은 효과. 이때 '러시아 제국'의 규범권역이라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하는데 '나만의 왕국 건국' 결단을 실행하면 '메인 베이스가 되는 공작령'[35]을 중심으로 '당신이 추가로 가진 공작령'이 커스텀 왕국 건설과 함께 러시아 제국의 규범권역으로 편입된다. 즉 콘스탄티노플을 알박기로 재주껏 먹고 나만의 왕국 건설을 하면 '콘스탄티노플의 규범 권역이 러시아 제국으로 이동' - '온 루스의 수도 건립 결단의 조건에 충족' - '콘스탄티노플로 봉역 수도 이동을 통해 봉토 세금과 징집병 규모 + 50%, 개발도 보너스를 챙기거나 하는 짓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대단히 흉악한 효과를 자랑하는 맨 군도 왕국 건설 결단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메커니즘을 잘 이용한 게 바로 이런 기행.

하지만 안타깝게도 패러독스 사에서도 너무 사기라고 느꼈는지 1.4 패치에서 너프의 철퇴를 때려 기존의 '개발도 20 이하는 즉시 개발도를 +20한다.'에서 약간만 올려주게끔 하향됐다.

2.3.11. 하나로 모인 서 프랑크/아키텐

하나로 모인 서 프랑크/아키텐
서 프랑크(와)과 아키텐의 왕좌를 거머쥔 왕(으)로서, (왕의 이름)(은)는 이제 두 지역이 (봉역 수도 이름)의 통치를 받을 때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그의 봉신들은 더 이상 한 왕의 지배를 받는 두 백성이 아닌, 한 왕국의 지배를 받는 하나의 백성으로 여겨질 것이다.
그렇게 프랑스의 폭정은 계속된다...[36]
  • 아키텐의 왕국 작위가 파괴됨
  • 다음의 모든 규범 권역 공작령 : 아키텐 왕국
    • 서 프랑크 왕국이 해당 공작령의 규범 권역 주군이 됨

2.3.12. 오푸스 프랑키제눔의 유행 (Inspire Opus Francigenum)

  • 조건
    • 성인
    • 평화 상태
    • 10 이상의 학습
    • 명예 4단계 (군계일학) 이상
    • 대표 작위가 왕 혹은 황제일 것
    • 다음 작위 중 하나를 보유
      • 프랑크 제국
      • 프랑크 왕국
      • 부르고뉴 왕국
    • 봉건제 또는 행정제 정부[37]
    • 왕권법 2단계 이상
    • 프랑크 또는 라틴 명맥 문화[38]
    • 실행자의 문화는 다음 혁신을 모두 개방: 왕가의 특혜, 풍차, 기사의 작위
    • 다음 완전 지배 조건 중 적어도 하나를[39] 충족:
      • 발루아 공작령과 오를레앙 공작령 (프랑스 북부)
      • 프로방스 공작령과 툴루즈 공작령 (프랑스 남부)
  • 효과
    • 왕권법 1단계 상승
    • 실행자의 문화는 지역 혁신 '귀족 신분' 개방[40]
    • 모든 완전 지배 중인 요구 공작령 수도는 150년 간 '번성하는 문화'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번성하는 문화'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 10% 건설 시간
      • -5% 건설 골드[41]
      • -10% 건설 위신
      • +10% 개발도

오푸스 프랑키제눔(Opus Francigenum)이란 라틴어로 프랑스식 양식이라는 뜻으로, 곧 고딕 양식 건축을 말한다. 게임 내 파일에서 정의된 결단 명도 고딕 혁신 촉진(promote gothic innovation)이다.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결단으로 혁신 창의 '귀족 신분'을 획득할 수 있는 결단이다. 모디파이어도 나쁘진 않지만 귀족 신분 혁신은 언제나 좋은 봉신 의견 +5, 봉신의 세금 헌납 10% 증가라는 준수한 효과를 가지기에 할 수만 있다면 획득해 두는 것이 좋다. 프랑크 명맥이기에 옥시타니아는 물론이요, 노르만도 가능하다. 사실 초기 버전에는 어째선지 오로지 라틴 명맥만 가능했기에 보는 것 조차 힘들었으나 어느 순간 프랑크 명맥도 등장하도록 패치됐다.

AI도 이 결단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실행시 유저에게 '고딕 시대'라는 제목으로 이벤트 창을 띄워준다.

2.3.13. 동서 대분열 수습 (Mend the Great Schism)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제국 작위 보유
    • 기독교 신봉
    • 헌신 5단계(성자)
    • 5개 규범권역 백작령 (비잔티움, 안티오키아,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로마) 완전 지배
    • 5대 성지(콘스탄티노플, 안티오키아,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로마)를 실행자의 신앙이 지배
  • 효과
    • 실행자 신앙의 열성 25% 상승
    • 만약 실행자의 신앙에 '세계 교회 주의' 특수 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세계 교회 주의' 특수 교리 획득
    • 실행자의 신앙이 아닌 모든 기독교 신앙은 열성 25% 상실
    • 실행자의 신앙이 아닌 모든 기독교 신앙은 '세계 교회 주의' 교리 상실 [42]
    • 모든 기독교 영주와 영지는 80% 확률로 실행자의 신앙으로 개종
      • 단, 이때 '열성적' 트레잇을 가진 영주는 개종 거부
      • 단, 이때 '냉소적인' 트레잇을 가진 영주는 확정 개종
    • 실행자는 "세계교회주의자(the Ecumenist)" 칭호 획득

동서 대분열은 그리스도교를 갈라놓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거룩한 지도자가 다스리는 계몽된 제국 위에 다섯 주교좌가 재건된다면, 마침내 전 세계 그리스도교인을 다시 하나로 모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침내 서방 천주교와 동방 정교회 사이에서 벌어졌던 동서 대분열로 인한 갈등이 해소되었다.
(천주교)
5대 교구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려고 했던 교황의 싸움이 수백 년만에 끝을 맞이했다. 천주교 교리 아래 기존 교직이 재통합되면서, 정교회에 속한 성직자들은 성 베드로의 권좌가 지닌 명명백백한 권위에 굴종할 수밖에 없었다.
저들 중에는 케케묵은 이단 의례를 고집하는 소수가 남아 있는데, 곧 그들 역시 진짜배기 세계 교회를 받아들이는 처지가 될 것이다.
(정교회)
거만하기 짝이 없는 로마의 주교들이 교회법에 의거한 칙령을 무시하거나 불복하는 식으로 동지들의 우위에 서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정교회 교리 아래 5대 교구가 재통합되면서, 천주교 신앙이 유럽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력 또한 줄어들었다.
케케묵은 이단 의례를 고집하는 소수가 진짜배기 세계 교회를 받아들이는 것도 이제 시간문제다.
(그 외 종파)
5대 교구는 (플레이어의 종교)의 통제 아래 굳건히 위상을 지켰다.
예상치도 못한 일이였다. 로마의 교황과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조차 (플레이어의 종교)가 기독교 분파의 으뜸이 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처지가 될 줄이야.
공교회가 재건되었도다!
이슬람 등장 이후 분열했던 기독교들을 무력으로 통합해버리는 디시전. 백작령만 되찾아오면 되기 때문에 비잔티움으로 플레이한다면 체감난이도는 그렇게 까지 높진 않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곳에서 성공하려면 비잔티움 제국을 높은 확률로[43] 거꾸러뜨리거나 상속받아야만 한다. 비잔티움 백작령 자체가 백작령 하나로 신롬급 수입과 징집병이 나오는 사기 작위인데다가, 성벽이 초반부터 매우 높으므로 공성무기와 동맹을 충분히 마련하고 탄탄한 기반이 갖춰진 뒤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교회로 플레이할 때 주의할 점은 동서대분열 수습 결단 이후 상대방인 천주교 쪽에서도 정교회에 성전을 걸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 통합을 위해선 예루살렘을 무조건 먹어야하는데 당연히 예루살렘은 십자군의 제 1목표다. 따라서 교회 통합 이후 첫번째 십자군은 무조건 플레이어를 향해 걸려오게 된다. 그러니 무작정 성지만 알박기해서 일단 교회 통합부터하는 것보다 충분한 시간과 여건을 갖춘 후에 결단할 필요가 있다. 운나쁘게 신롬이나 프랑스 같이 강력한 천주교 제국, 왕국이 남아있는 상태에다가 마침 십자군 가능 시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교회 통합했다가는 결단하자마자 준비도 안 된 상태로 십자군 얻어맞을 수 있다.

한편 이단을 만든 후 실행 시 전체 이벤트 창에서는[44] "교황청과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가 권좌에서 쫓겨났다." 라는 코멘트가 존재하는데 교황과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 작위가 파괴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보편교회의 수장이라는 명예적인 위치에서 끌어내려졌다는 뜻으로 보인다. 스크립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행자 이름)[45] (이)가 세계 교구의 기존 총대주교좌를 전부 차지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실행자의 이단 종교)(은)[46]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야말로 유일한 정통파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교황직과 세계 총대주교좌가 오랜 세월을 차지했던 권좌에서 쫓겨나는 처지가 되었다.
덕분에 정교회와 천주교 신도들이 새롭게 건립된 공교회로 몰려드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2.3.14. 카르파티아 횡단 준비

  • 조건
    • 성인일 것
    • 평화 상태일 것
    • 부족제 정부일 것
    • 모갸르 문화일 것
    • 당신은 황제가 아니어야 한다
    • 만약 봉신 상태라면, 주군이 모갸르 문화가 아닐 것
    • 판노니아 제국 규범 권역에 12개 이상의 백작령을 소유하고 있어선 안 된다.
    • 게임 규칙에서 '헝가리인의 이주' 가 금지되지 않은 상태일 것.
    • 911년 이전일 것.
  • 효과
    • '판노니아 이주' 특수 정복 명분을 획득
      • 이 전쟁 명분은 탈토스 신앙일 때만 사용할 수 있다.[47]
      • 해당 명분으로 선전포고를 했을 때, 전쟁 종료시 사라지는 3000 특수병사[48]를 획득한다.[숨겨짐]
      • 해당 명분으로 선전 포고를 했을 때, 승계 발생시 사라지는 2000 궁기병[50] 특수병사를 획득한다.[숨겨짐]
      • 해당 정복 명분으로 승리시 기존의 당신이 지니고 있던 모든 영토는 다른 영주가 차지한다.
      • 해당 정복 명분으로 승리시 '판노니아 왕국'의 명칭은 '헝가리 왕국'으로 변경된다.
      • 해당 정복 명분으로 승리시 헝가리 왕국을 획득한다.

모갸르 인들이 모든 병력을 쥐어짜내 동쪽에서 계속 넘어오는 다른 유목민들을 피해 헝가리로 도망치는 대이주 결단. 실행하는 데 1000의 위신이 필요하기에 시작하자마자 누를 수는 없지만 어차피 비잔틴 제국과 아바스 제국[52]의 아내들을 상대로 연애 모략을 걸어 성공하기만 하면 1000의 위신을 얻기에 계속 돌리다가 성공하면 누르면 된다. 이 게임의 사기 병종인 궁기병5000이나 주기 때문에 일단 눌렀다 하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사실 이 결단의 진가는 판노니아로 안 가고 다른 곳으로 튈 때 생긴다. 123 이미 말했듯 5000 궁기병은 웬만한 제국도 비명을 지르는 둠스택인지라 백작령 한 개짜리 영주에게 해당 명분으로 선전포고 한 뒤 무시하고 교황에게 달리면 로마 따위는 코 후비면서 잡아먹을 수 있고, 심지어는 콘스탄티노플도 먹을 수 있으며, 해스테인마냥 계속 왕국 연애모략을 돌리며 이집트 왕국을 접수하고 예루살렘까지 먹는다거나 하는 짓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1.3 패치 후로 디폴트 설정에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즉시 결단을 실행한 것으로 간주하고 불가리아와의 '판노니아 이주' 전쟁을 시작한다. 다만 이는 게임 규칙에서 즉시 시작 / 기존 / 플레이어만 가능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때 플레이어만 결단을 실행할 수 있게 설정한다면 도전과제를 깰 수 없으니 주의. 하지만 그냥 기존 설정에 맞춰 '시대적 규범'으로 플레이 해도 도전과제는 깰 수 있으니 마음만 내킨다면 마찬가지로 다른 곳으로 튀는 행위 자체는 여전히 가능하다.

2.3.15. 기독교인 정착 장려

  • 조건
    • 성인일 것
    • 평화 상태일 것
    • 모갸르 문화일 것
    • 당신의 봉역 수도가 마자르 문화일 것
    • '세계 교회주의'가 존재하는 기독교를 신앙할 것
    • 적어도 2개의 이웃한 독립 통치자가 기독교를 신앙할 것
    • 헝가리 왕국 혹은 카르파티아 제국 작위를 가지고 있을 것
    • 당신은 헝가리 왕국을 완전통제 하고 있어야 한다.
  • 효과
    • 헝가리 문화는 모갸르 문화로부터 모든 혁신을 전수 받는다.
    • 헝가리 왕국 규범권역 내의 '마자르' 문화인 모든 영지는 '헝가리' 문화로 전향한다.
    • 헝가리 왕국 규범권역 내의 '마자르' 문화인 모든 영지는 개발도가 5 이하일 경우 즉시 1 올린다.
    • 헝가리 왕국 규범권역 내의 '마자르' 문화인 모든 영지는 기독교로 개종할 수 있다.
    • 헝가리 왕국 규범권역 내의 '마자르' 문화인 모든 영지는 100년 간 '기독교인 이주 장려'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해당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건물 건설 시간 - 10%
      • 개발도 상승 + 10%
      • 민중 의견 - 10

모갸르 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며 헝가리인으로 전향하는 결단. 실제 역사와 가까운 선택지이다. 해당 결단을 한 헝가리 인으로 게임을 끝낸 뒤 1066 스타트를 살펴보면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2.3.16. 로마의 시칠리아 보복주의 비난 (Rebuke Roman Revanchism for Sicily)

이 동방인들이 남부 반도의 아름다운 땅에 대해 무슨 명분을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 저들은 이곳에 파괴와 무능한 관료제만을 가져왔다. 차라리 몰아내는 것이 분명히 이익이 될 것이다.
  • 비용
    • 위신 1000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전쟁 중이 아님
    • 명예 3단계 (걸출한 자) 이상
    • 시칠리아 왕국이 비잔티움 제국 규범 권역에 속함
    • 실행자는 비잔티움 황제 또는 그 봉신이 아님
    •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
      • 실행자가 시칠리아 지역 내[53] 최소 10개 백작령을 지배하고, 비잔티움 제국 황제가 해당 지역 내 0개의 백작령을 지배
      • 실행자가 시칠리아 지역 내 최소 13개 백작령을 지배
    • 시칠리아 왕국 작위가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한다면 실행자가 보유
    • 비잔티움 제국 황제가 5개 미만의 이탈리아 지역 내 백작령을 지배[54]
    • 비잔티움 제국 황제가 테오도시우스 국경 재확립 결단을 실행하지 않았거나[55], 해당 결단이 존재하지 않음[56]
    • 게임 시작 연도가 1178년 이전
  • 효과
    • +1000 명예
    • 실행자의 선택에 따라, 시칠리아 왕국이 다음 제국 중 하나의 규범 권역으로 이동
      • 이탈리아 제국
      • 마그레브 제국
      • (실행자가 제국 작위 보유 시) 대표 제국 작위
    • -80 비잔티움 제국 작위 보유자의 실행자에 대한 의견

2.3.17. 브리타니아 수복

  • 조건
    • 브리타니아 지역을 완전 지배 중임
    • 플레이어 캐릭터의 문화가 브리튼 명맥이나 고이델 명맥에 속함
    • 당신의 모든 권세 봉신이 브리튼 혹은 고이델 명맥에 속함
  • 효과
    • 브리타니아의 모든 백작령:
      • 10년 동안 브리타니아 수복[57]을 획득함
    • [수도]의 문화가 [소유자의 문화]로 전향됨
    • 브리튼 명맥일 경우 별명 ('팬드래건')을, 고이델 명맥일 경우 별명 ('투어허 데 다넌')을 획득함

"이 땅은 한때 켈트족이 지배하던 땅이었으며 켈트 문화의 영향력과 가치가 다시금 퍼져나가고 있다. 뭇 남성과 여성들이 켈트어와 그 문화를 수용해가고 있으니 이제 그 사실을 만천하에 공표해야 할 따름이다!"

고토 수복 뽕에 취할 수 있는 결단 중 하나이다. 브리튼 명맥으로 결단을 시행하면 '펜드래건'을 별명으로 얻는다. 이는 그 유명한 아서왕 전설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2.3.18. 아일랜드에 대한 명분 요청

  • 조건
    • 당신은 천주교를 믿고 있어야 한다.
    • 당신의 헌신 단계는 신의 종복(3) 이상이어야 한다.
    • 당신을 향한 교계지도자의 의견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 당신은 프랑크 혹은 북게르만 혹은 서게르만 명맥을 가진 문화여야 한다.
    • 다음 공작령을 완전 지배해야 한다.
      • 에섹스 공작령
      • 머시아 공작령
      • 랭커스터 공작령
      • 요르비크 공작령
  • 아일랜드에는 아무런 봉역이 없어야 한다.
  • 효과
    • 당신의 집안이 100년 동안 라우다빌레티르 교서[58]를 획득함
    • 교황 칙서가 당신의 집안에 아일랜드의 모든 영지에 대한 전쟁 명분을 부여함.

갸륵히 여겨 선포하노니.
보편교회의 신성한 통치를 아일랜드의 야만적인 부락까지
넓히려 하는 당신의 갈망은 경건하고도 공의로운
이유에서 기인한 것 같소. 따라서 신성 로마 교회는
당신이 그 땅의 소유권을 빼앗아 신의 의지를 실행할 것을
명하오.

이 신성한 활동이 끝나기 전 당신이 불행하게도 목숨을
잃게 된다면, 우리는 이 신성한 권한을 당신의 적법한
상속자에게 물려줄 것이오. (당신의 가문)은 이
성스러운 노력을 영구히 계속해야 할 것이오. 아일랜드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깨닫게 되고 아일랜드가
(당신 집안)의 통치 하에 통일될 때까지 말이오.
함대를 준비하라!

은근히 조건이 많은, 그러나 영양가는 없는(...) 결단으로 꼽히는 아일랜드에 대한 명분 요청이다. 문자 그대로 아일랜드에 대한 모든 정복 명분을 획득한다. 그러나 우리는 격이 말도 안되게 높은 로마 제국조차 '공작령 정복명분' 제공인데 비해 이 결단의 명분은 백작령 단위로만 정복할 수 있다. 심지어 완전 노코스트인 로마 고토 회복 명분과는 달리 신앙도까지 100 소비한다! 이거 쓰느니 명분 구매나 권좌주장 찍고 왕국 먹는 게 현명하다. 컨셉플레이가 아니라면 전혀 찍을 이유가 없는 결단. 그에 반해 막상 교황의 칙서는 그럴싸하게 정성이 들어가 있다.

2.3.19. 카롤루스 제국 강역 복원 (Restore Carolingian Borders)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평화 상태
    • 명예 3단계 (걸출한 자) 이상
    • 프랑크 제국 작위 보유
    • 봉역 수도가 서유럽에 위치
    • 프랑크 명맥 문화
    • 기독교 계통 신앙 신봉
    • 다음 지역을 완전 지배 (1066 북마크 기본 규범 권역 기준)
      • 카롤루스 프랑크
        • 프랑스 왕국
        • 부르고뉴 왕국
        • 바 공작령[59]
      • 프리슬란[60]
        • 브라반트 공작령
        • 플란데런 공작령
        • 위트레흐트 공작령
        • 겔레 공작령
        • 홀란트 공작령
      • 로타랑기아
        • 바 공작령을 제외한 로타르 왕국
      • 바이에른
        • 바이에른 왕국
      • 카롤루스 게르만
        • 독일 왕국 (단, 마이센/안할트/라우지츠 공작령은 포함하지 않음)
      • 카롤루스 이베리아
        • 나바라 왕국
        • 아라곤 왕국
      • 북부 이탈리아 지역
        • 이탈리아 왕국
        • 라티움 공작령을 제외한 로마냐 왕국[61]
        • 코르시카 공작령
  • 효과
    • + 750 위신
    • 실행자의 제국 상속 규범으로 혁신과 시대를 무시하고 즉시 장자 상속제를 도입
    • 실행자는 '대왕(Great)' 칭호 획득
    • 프랑스 문화가 다음의 혁신들을 시대를 무시하고 즉시 개방
      • 기사의 작위
      • 문장학
      • 왕가의 특혜
    • 신성 로마 제국 작위 보유자가 위신 350 상실
    • 신성 로마 제국 작위 보유자와의 관계가 50년 간 100 감소
    • 신성 로마 제국 작위 파괴
    • 프랑크 제국이 신성 로마 제국의 규범 권역을 흡수 [숨겨짐][63]

등장 조건부터 요구 조건까지 가히 디시전 계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결단 가운데 하나. 저 어마어마한 완전통제 조건을 봐라(...). 결단 자체는 1066 북마크를 기준으로 한다. 카를 대제 이후 분열한 프랑스측이 프랑크-프랑켄(=독일, 신성 로마제국) 보다 적법한 계승자라는 걸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증명키 위해 전성기 시절 카롤루스 대제의 영토를 모조리, 백작령 한 점까지 남기지 않고 휘하에 두어야 한다.

이 디시전은 상속과 승계에 관한 유저의 바람을 모조리 해결해준다. 장자상속제가 가장 크지만 왕가의 특혜 기술을 주기 때문에 절대왕권으로 올릴 수 있고 절대왕권이 되면 후계자 지정도 열린다. 더이상 천매강 막내를 후계자로 하기위해 형들 줄지어 죽이거나 수도서원 시킬 필요가 없고, 다 죽인 나머지 갓난아기가 즉위하거나 사고로 죽어 가문이 멸문당하는 일도 없어진다. 그냥 자식들 중에서라면 너 다음 왕이라고 지정할 수 있게된다는 의미다.

1066으로 완성시킬때는 문장학이 이미 뚫려있는 경우가 많아 굳이 장자상속제의 장점을 못느낄 수 있지만 죄다 연합분할들인 867 시나리오로 한세대만에 완성하면 비잔틴도 불가능한, 900년대에 절대왕권 장자상속제가 나 홀로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일부다처제나 축첩제로 종교창시하고 애를 20명쯤 낳으면 한두세대만에 천매강 혈통강화 결단도 가능하고, 노년군주가 죽고난 뒤 16~20세 막내 소년군주로 이어하는 것도 쉽게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첫째, 이 지역은 카롤루스 대제 시절과는 달리 모조리 천주교라 성전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두 번째는 1066 스타트는 이렇게까지 할 동안 그냥 1200년대 도착해서 장자상속제를 그냥 혁신으로 얻는 게 더 빠르다. 정 하고 싶다면 뽕차게 베르망두아 백작으로[64] 프랑크 제국을 어떤 형태로든 접수하고 탄탄한 골드를 마련한 상태에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된 후 왕 봉신을 하나 만들어 투옥해 '제국의 모든 봉신을 왕의 봉신으로 만든 후 / 요구 규범권역 바깥의 백작 따리에게 신롬 제국 작위 수여[65] / 결단 이후 작위를 박탈'을 하면 무난하게 가능하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1066 신롬 특유의 파벌 반란과 소모 시간 덕분에 하다가 중세 후기가 되고 장자상속제가 열린다(...).
한편 신성 로마가 없는 867 스타트는 자기가 직접 신성 로마 제국을 만들고 요구 규범권역을 확보하고 제국 작위를 다른 놈한테 넘겨주고 프랑스 제국 작위를 만들어야 한다. 당연히 어마어마하게 빡세다. 하지만 867 스타트라 할지라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일부러 강력한 슈퍼 공작인 상태에서 왕국 명분을 모으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신롬 재건 결단에서도 잠깐 서술했지만 이쪽 결단까지 진행할 생각이라면 최소한 8개 왕국의 명분은 확보하는 게 좋기에 더 파고들어야 한다. 이때 대략 네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 백작/공작 상태에서 교황에게 어떤 형태로든 '강한 구실'을 확보해 2개 왕국에 대한 압박 명분을 요청 및 확보.[66]
* 카롤루스 왕국들에 봉신으로 들어간 후 '권좌 주장'을 통해 주군 대표 작위의 압박 명분을 획득하고 바로 독립해버리는 방법. [67]
* 카롤루스 왕국의 압박 명분을 가진 딸과 결혼 - 이후 아들 승계 후 미압박 명분으로 선전포고.[68]
* '승인된 허점'을 통한 명분 구매 - 미압박 명분 획득.[69]
* 성상 파괴주의 같은 적대적 이단으로 개종 후 성전 명분으로 침략, 이후 천주교로 재개종 하거나 계속해서 밀어붙여 성상파괴주의 총대주교좌를 만들어 신성 로마 제국 건국.[70]
보면 알 수 있듯 이 게임의 폭발적 성장 방법을 전부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한 두 개 이상 이용해야 한다. 요구 왕국 작위가 워낙 많기 때문이다. 필수적인 왕국 작위만 대충 세어봐도 서 프랑크 / 아키텐 / 브루고뉴 / 이탈리아 / 로마냐 / 바이에른 / 동프랑크[71] / 바이에른 / 프리슬란 / 아라곤 왕국으로 무려 10개 왕작위다. 이론상 명분 구매만으로 진행 하려면 5000도 아니고 무려 1만 신앙이라는 무지막지한 양을 요구한다(...). 이것 외에도 고급 테크닉이 여럿 필요한데 일례로 연달아 독립 파벌을 진행하기엔 상당히 부담스러워 용병을 고용해 기를 죽이는 등의 고급 테크닉이 반드시 필요하다.[72] 주의할 것은 보통 왕국 작위 명분으로 먹게 될 텐데 카롤루스들이 연합분할로 프리슬란/브루고뉴 왕국 같은 작위가 형성되거나 그냥 작위를 새로 만든 경우에는 초기에 크게 나눠진 '프랑스/아키텐/이탈리아/동프랑크/바이에른'의 다섯 왕국 명분으로 먹을 수 없다는 것. 아직 작위가 생성이 안 됐다면 이론상으로는 저 다섯 왕국 명분만으로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이는 거꾸로 말하면 군주들의 사망으로 연합분할 해버리면 그만큼 왕국 작위를 챙겨야 한다는 의미니 최대한 빠르게 치고 나가자. 특히 문제가 되는 건 로타르 왕국으로 여기엔 아직 왕국이 생성되지 않은 네덜란드, 부르고뉴 왕국이 있어 까딱하면 닭 쫓던 개가 될 수 있다.
문제는 변수가 너무 많다. 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73] 카롤루스들이 아들을 잔뜩 낳고 수명이 간당간당한 상태라는 것이다. 빠르게 치고 나가려는데 왕이 즉사해 새 왕국 작위가 형성되어 버리면 그것도 챙겨야 하고 카롤루스 왕들이 거하게 삽질을 벌여대 왕국이 쪼개지고 구멍이 뚫리거나 사분오열되는 경우도 잦다. 하지만 일단 최대한 왕국을 모두 생성/확보했다면 이제 동프랑크 왕국 작위를 다시 생성하고[74] 적당히 한미한 영주에게 투표로 떠넘기고 자신이 죽으면[75] 프랑크 제국 작위를 만들고 (다른 문화라면 현지 문화 도입으로 프랑스 문화를 확보한 뒤) 요구 권역을 확보하기 시작하면 된다. 단 주의할 점은 이 결단은 자신에게 신성 로마 제국 작위가 들어오면 즉시 사라지기 때문에 신롬을 요리할 때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제국 작위'를 향하여 선전포고를 하면 안 된다. 명분 탭 우하단에 있는 전쟁 명분 조정으로 왕국/공작/백작령 명분으로 바꿔주자.

그런데 여기서도 끝이 아니다. '카롤루스 이탈리아'를 완전통제할 것을 요구하는데 문제는 규범 권역에 로마냐 도유 왕국도 포함돼 있다. 그렇다. 교황령을 완전히 잡아먹어야 한다. 교황이 봉신들을 얻고 확장을 하기 시작하면 답 없는 상황도 종종 나오는데다 그게 아니더라도 파문빔을 맞을 수 있으니 잠시 정교회나 이단으로 외도하던지 해야 한다.[76] [지배]

만약 해당 결단에 성공했다면 그 난이도 만큼이나 값진 보상을 준다. 첫째로 프랑스 문화 혁신에 고등 분할과 기사 효율 상승 혁신을 즉시 제공한다. 둘째로 요구하는 작위를 프랑크 제국의 규범권역에 통합하고 신성 로마 제국 결단에서 통합 불가능한 이탈리아 왕국도 통합한다.[78] 셋째로 당신의 대표 작위(프랑크 제국)의 상속법이 장자 상속제를 시대를 무시하고 도입한다. 무엇보다 값진 보상으로 남들 모두 연합 분할/분할이라 쪼개지고 난리칠 때 홀로 장자상속제로 애들을 마음껏 낳는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일단 결단을 성공했다면 꼭 프랑스 문화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 기사 작위 혁신은 좋긴 한데 그렇게 엄청난 메리트까지는 없는 혁신이고, 문장학은 장자 상속제를 얻은 시점에서 의미가 거의 없어진다. 왕가의 특혜는 보통 달리다가 자연스럽게 혁신을 열 수 있어 굳이 프랑스가 아니라도 개방할 수 있다. 또 장자 상속제는 문화가 아니라 당신이 지닌 제국 작위들에 고정되기에 바꿔도 아무런 변동이 없다.[79] 노르만[80] 문화의 랑스킵이나 다른 특별한 고유 혁신을 지니고 있다면 돌아가주자. 궁기병 모갸르라거나 하도 난이도가 높은 결단에 빨리 성공할수록 이득이 급격히 커지는 결단인지라 이 결단을 목표로 달리다보면 철인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세이브&로드가 가능한 일반 게임 뉴비 플레이라도 토할 정도로 게임에 바삭해지는 걸 체감할 수 있다.[81]
이 난이도 탓에 종종 타임어택도 나오는데 극단적으로 빨리 진행할 경우 903년만에 완료할 수도 있다.

한편 1.5 로열코트 패치로 다른 많은 결단들 처럼 프랑크 명맥, 프랑크 명맥으로 문화융합한 문화도 결단이 실행 가능하게끔 변경됐다. 문제는 패러독스가 패러독스 했다는 것. 결단 실행은 '프랑크 명맥'으로 변경했으면서 혁신 개방 효과를 건드리지 않은 건지, 잘못 건드린 건지 기존 그대로 여전히 프랑스 문화'만' 열린다(...). 이탈리아 통일은 잘 되면서 왜 다만 플레이어의 문화가 프랑스 문화가 아니더라도 프랑크 제국의 상속법이 장자상속제로 바뀐다. 비잔티움 제국과 비슷한 형태가 되는 것이다.

로얄코트에서 추가된 전통인 '무인의 삶' 덕분에 한 캐릭터의 무한 성전빵이 가능해지는 길이 열리면서, 굳이 복잡한 명분조작 등 필요없이 꾸준한 정복활동을 스트레스없이 가능하게 됐다. 정복대상 영토의 대부분 국가들이 천주교 국가이므로 천주교에게 성전빵이 가능한 성상파괴주의[82]나 기타 비기독교 신앙으로 개종한뒤 정복활동을 시작하는 편이 좋다.

입양 패치후 신성 로마 제국이 존재할 것을 요구하는 조건이 사라져 867에서의 도전이 훨씬 수월해졌다.[83]

사실 이걸 굳이 다른 캐릭터로 하려고해서 어려운거지, 이 결단은 대머리왕 샤를로 하면 그냥 다 해결되는 것들이다. 나이도 그럭저럭 젊고, 대부분의 명분을 그냥 처음부터 들고 있다. 심지어 패치가 거듭되며 가주는 가문원을 동원할 수 있는데 거의 자동사냥급으로 가문원들을 동원해서 하나하나 다 정리할 수 있다.
"(실행자)(와)과 프랑크 왕국을 추종하는 병사들이 제국의 땅을 잠식했다. 그리고는 (실행자) 야말로 카롤루스 대제의 진정한 계승자이며, 신성 로마 제국은 카롤루스 제국의 영광을 엉성하게 흉내 낸 나라에 불과하단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기존의 영지를 비롯하여 서유럽 일대의 너른 땅을 장악한 장본인이라, 그 주장을 부인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이번 제국은 오래 갈 수 있을까?"[84]

2.3.20. 조로아스터교 수용 (Embrace Zoroastrianism)

  • 조건
    • 960년 이전임
    • 비밀 신앙을 신봉하지 않음
    • 조로아스터교를 신봉하지 않음
    • 실행자의 문화가 이란 문화 대들보 보유[85]
    • 봉역 내 영지 중 적어도 하나가 조로아스터교 신앙 신봉
  • 효과
    • 봉역 내 영지에 있는 조로아스터교 신앙으로 개종 [86]
    • 실행자가 '비밀 신앙' 비밀 획득

2.3.21. 아프리카 통일

아프리카 민족은 자긍심이 넘치고 영감하며 강합니다.하지만 너무 많은 이들이 길을 잃어 거짓된 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민족 모두를 (실행자의 신앙)의 아름 아래 하나로 모을 때입니다
  • 효과
    • 영웅 전설의 연원을 획득함
    • 위신 750을 획득함
    • 신앙도 500을 획득함[숨겨짐][88]
    • (실행자의 신앙)의 열성이 25 증가함[숨겨짐]
    • 실행자의 신앙을 믿지 않는 봉신 또는 영지는 33% 확률로 개종된다.[90]
  • 조건
    • 당신이 아프리카의 지역을 완전 지배함
    • 실행자의 대표 작위가 아프리카에 속한 지역임

2.3.22. 페르시아 경전 장려 (Promote Persian Scriptures)

  • 조건
    • 페르시아의 유산 DLC
    • 성인
    • 독립 상태
    • 헌신 3단계 (신의 종복) 이상
    • 왕국 이상의 작위 보유
    • 아라비아 명맥이 아닌 문화
    • 실행자 문화와 페르시아 문화의 문화 관용이 70 이상
    • 다음 중 하나의 언어를 알고 있음
      • 이란 언어
      • 스키타이 언어
    • 실행자의 교계 지도자가 실행자에게 강한 구실을 보유하지 않음
    • 역병에 감염되지 않음
  • 효과
    • 교계 지도자의 분노를 살 수 있음
    • 실행자가 '위대한 번역가' 모디파이어[91] 획득
    • 해당 모디파이어가 활성화된 동안 이란 명맥 문화 영지의 영지 신앙 개종 속도 상승
    • 모든 이란 명맥 영지가 33% 확률로 50년 간 '페르시아의 부흥'[92] 모디파이어 획득
    • -30 모든 반대 봉신 의견 (30년간) [93]

2.3.23. (신앙 이름)의 성채 건립 (Establish (Faith) Stronghold)

  • 조건
    • 페르시아의 유산 DLC
    • 성인
    • 정착 상태
    • 투옥 상태가 아님
    • 헌신 2단계 (독신자) 이상
    • 왕국 이하의 작위 [94]
    • 다음 작위를 보유
      • 타브리즈 백작령
      • 아하르 남작령[95]
    • 실행자의 신앙이 다음 교리 중 하나를 보유
      • 호람딘 (Korramdin)
      • 지하의 보루 (Cthonic Redoubts)
    • 타브리즈 백작령 내 신앙이 실행자의 신앙을 정의로운 혹은 미혹된으로 여김
  • 효과
    • 아하르 남작령에 건물 슬롯 1개 추가
    • 아하르 남작령은 '바드의 요새' 모디파이어[96] 획득
    • 타브리즈 백작령에 +10 개발도
    • 타브리즈 백작령이 실행자의 봉역 수도가 됨
    • 실행자가 '아라스바란의 독수리' 칭호 획득[97]

2.4. 신앙 개혁 결단

신앙 개혁 결단은 다른 조건과 무관하게 특정 신앙을 개혁한다.

2.4.1. 로마와의 결속

  • 조건
    •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
      • 다음 세 가지를 모두, 동시에 충족
        • 헌신 단계가 신의 종복(3단계) 이상.
        • 신앙이 같은 영지를 최소 12개 이상 확보.
        • 당신을 향한 교황의 의견이 80 이상.
      • 당신은 교황에 대하여 강한 구실을 확보했다.
  • 효과
    • 당신은 종교적 태도에 대해 세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에 따라 당신의 '예식' 교리 또한 교체한다.
      • 다원주의자 -> 원리주의자 : '예식'을 철폐하고 대신 '권력추구'를 채택한다.
      • 다원주의자 -> 정의주의자 : '예식'을 철폐하고 대신 '공동체 정체성'을 채택한다.
      • 다원주의자 -> 다원주의자 : '예식'을 철폐하고 대신 '종교법'을 채택하는 한편 성직자의 지위가 '영적, 종신'에서 '영적, 박탈가능'으로 교체된다.
    • 이베리아 투쟁의 국면을 즉시 '기회'로 만든다.

2.4.2. 로마와의 결별

  • 조건
    • 당신의 헌신 단계는 만인의 귀감(4단계) 이상이다.
    • 신앙이 같은 영지를 최소한 12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
    • 당신은 평화 상태이다.
    • 당신은 모사라베이다.
    • 당신을 향한 교황의 의견이 0보다 낮아야 한다.
  • 효과
    • 모사라베 교계지도자를 생성하지만 '세계 교회주의'를 영구적으로 상실함.
    • 당신은 종교적 태도에 대해 세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에 따라 당신의 '예식' 교리 또한 교체한다.
      • 다원주의자 -> 원리주의자 : '예식'을 철폐하고 대신 '무장 순례 여행'을 채택한다.
      • 다원주의자 -> 정의주의자 : '예식'을 철폐하고 대신 '평화주의'를 채택한다.
      • 다원주의자 -> 다원주의자 : '예식'을 철폐하고 대신 '이슬람 융화주의'를 채택하는 한편 성직자의 지위 또한 '영적, 종신'을 철폐하고 '세속적, 박탈가능'을 도입한다.
    • 현재 이베리아 투쟁의 국면을 즉시 기회로 변경한다.

모사라베의 두 가지 갈림길 중 하나. 세계 교회주의를 영구적으로 상실한다는 곧 이단이 된다는 걸 의미한다. 성전의 위험에 시달리는 대신 내 쪽도 천주교 측에 대하여 성전이 가능하므로 보통 원리주의자 / 다원주의자 가운데 하나를 고르게 될 것이다.

그보다 중요한 점은 결속 결단과 함께 국면을 즉시 기회로 재진입 한다는 것. 끝도 없는 친목질에 의해 회유 패러미터로 기우는 등, 이베리아 투쟁이 원치 않는 국면에 진입했을 때 일부러 모사라베로 개종해 이 디시전을 실행, 적대/회유 국면 재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

2.4.3. 옛 방식과의 결별

카바르파 신앙은 오랜 세월 지역 전통을 지켜 왔다. 하지만 이젠 끝이다. 이제 우린 옛 방식을 타파하고 유대교를 완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카바르파 전용. 교계 지도자 생성시 가능[98]
  • 미개혁 교리 철폐, 민중 전통 융화주의 철폐, 선민사상 or 카발라 or 무장 순례 여행 도입, 정의주의자 or 원리주의자 도입, 다원주의 폐지

2.4.4. 시골 바스크 신앙의 대리자

  • 조건
    • 위신 1000, 신앙도 1000
    • 아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할 것.
      • 헌신 단계가 죄인일 것.[99]
      • 플레이어가 현재 믿고 있는 신앙의 사특한 특성 중 2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것[100].
      • 에라 사하라 신앙의 미덕 특성(용감한, 공정한, 연민어린, 완고한, 거인) 중 2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것.
      • 플레이어가 현재 믿고 있는 신앙에 의해 파문된 상태일 것.
      • '냉소적인' 특성을 보유하고 있을 것.
      • 플레이어가 현재 믿고 있는 신앙의 교계지도자와 경쟁관계일 것.
    • 옛 바스코니아 지역[101]의 영지를 최소 9개 이상 완전지배하고 있을 것.
    • 게임 날짜가 1200년 이후 혹은 이전일 것(...).[102]
    • 독립 영주일 것.
    • 바스크 문화 명맥 인물이거나, 직접 보유하고 있는 영지 중에서 바스크 명맥 문화에 속한 곳이 한 곳이라도 있을 것 .[숨겨짐]
  • 효과
    • '토속 신앙 추종자' 별명을 획득.
    • 에라 사하라 신앙으로 개종하며 봉신과 식구도 함께 개종할 수 있음.
    • 에라 사하라 신앙이 개혁됨.
      • 원리와 교리를 변경하지 않을 경우
        • 에라 사하라의 열성이 100이 됨.
        • 헌신 2000 획득.
        • '옛 방식의 대표자' 모디파이어 획득. 매달 신앙도 +20%, 동일 신앙 의견 +20, 봉역 사제 의견 +20
      • 원리주의자 지향으로 개혁할 경우
        • '기독교 융화주의' 원리를 '전쟁광' 원리로 변경
        • '다원주의자' 교리를 '원리주의자' 교리로 변경
        • 교계 지도자 교리를 '신정주의'에서 '영성주의'로 변경하고 교계 지도자가 등장함
        • '옛 방식의 친우' 모디파이어 획득. 매달 신앙도+5%, 동알 신앙 의견 +5, 봉역 사제 의견 +10
        • 열성 -50
      • 정의주의자 지향으로 개혁할 경우
        • '기독교 융화주의' 원리를 '자연의 존엄함' 원리로 변경
        • '다원주의자' 교리를 '정의주의자' 교리로 변경
        • 교계 지도자 교리를 '신정주의'에서 '세속주의'로 변경하고 플레이어가 교계 지도자가 됨
        • '옛 방식의 친우' 모디파이어 획득. 매달 신앙도+5%, 동알 신앙 의견 +5, 봉역 사제 의견 +10
        • 열성 -50
      • 다원주의자 지향으로 개혁할 경우
        • '기독교 융화주의' 원리를 '이슬람 융화주의' 원리로 변경
        • 모든 이슬람 영주의 플레이어에 대한 의견이 +30(-1.20/년)(환희)
        • '옛 방식의 친우' 모디파이어 획득. 매달 신앙도+5%, 동알 신앙 의견 +5, 봉역 사제 의견 +10
        • 열성 -50
    • 이베리아 투쟁의 국면을 즉시 '기회'로 만든다.

기독교도 이슬람도 지긋지긋해서 아예 다른 신앙으로 갈아타고 싶은 플레이어들을 위한 결단. 조건이나 효과 모두 길고 길어 뭔 내용인지 잘 와닿지 않겠지만, 알고보면 간단한 내용이다. 조건은 위신, 신앙도 1000 이상에 옛 바스코니아 영지 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기독교와 맞지 않는 면이 한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는 것. 다만, 바스크 명맥 인물이거나 직접 보유한 영지 중에 바스크 명맥 문화 영지가 있어야 한다는 숨겨진 조건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 숨겨진 조건이 없었다면 이 지역에 진출한 인물 아무나 해당 결단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리고 효과는 에라 사하라로 개종하는데, 원래 설정된 에라 사하라 교리대로 가던가, 그게 싫다면 제시된 세트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다만 모디파이어 효과나 열성을 놓고 볼 때 패러독스의 의도는 가급적 기존 교리, 원리를 따르도록 유도하고 있다. 어쨌든 각각의 효과에 대해 상세히 따져보고 싶다면 크루세이더 킹즈 3/종교의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모사라베 결단과 마찬가지로 기회 국면으로 강제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사실상 위의 모사라베 관련 결단인 '로마와의 결속/결별'의 에라 사하라 버전인 셈.

한편 가스코뉴와 아르마냑, 바르셀로나 지역의 옛 바스크 땅을 보유한 867년 서 프랑크 왕도 결단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기존 캐릭터인 대머리왕 샤를은 바스크 문화가 아니라서 결단 알림이 떠있지 않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니 나의 영광에 취하라 도전과제만 깨고 치울 거라면 867 서 프랑크 왕을 '냉소적인' 성격 특성을 지닌 바스크 문화의 커스텀 인물로 바꿔서 결단을 이루면 된다.

2.4.5. 탈토스 신앙 부활

  • 조건
    • 성인일 것
    • 평화 상태일 것
    • 봉건제 정부일 것
    • 마자르 문화권일 것
    • 당신의 봉역 수도가 마자르 문화일 것
    • 절대왕권일 것.
    • 중세 성기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
    • 토속 신앙 계통 종교가 아닐 것
    • 기독교인 이주 장려 결단을 하지 않은 상태일 것
    • 신학자 특성이 존재할 것
    • 명예 3단계 이상
  • 효과
    • 탈토스 신앙으로 개종한다
    • 당신과 가까운 가족과 봉신들이 개종할 수 있다.
    • '배교자(Apostate)' 칭호를 획득한다.
    • 실행자와 같은 문화권의 백작령 영지는 탈토스 신앙으로 개종할 수 있다.
    • 마자르 지지 모디파이어를 25년 간 획득한다. 해당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민중의견 +25
    •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한다.
      • 헌신 단계를 1단계 상승
      • 탈토스 신앙의 교리(Tenet)를 한 가지 선택해 변경
        • '점성술'을 '기독교 융화주의'로 변경
        • '조상숭배'를 '인신 공양'으로 변경
        • '환생'을 '적응' 으로 변경

미개혁 종교가 아니면 일단 이슬람 같은 걸 믿고 있어도 가능은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전 왕이 기독교도가 됐다가 마자르족 전통 종교로 돌아올 때 사용하는 결단. 1066년 스타팅에서 헝가리 문화는 중세 초기에 머물러 있으나 혁신 2개만 뚫리면 중세 성기에 진입하기 시작하므로 시간제한이 있다.

2.4.6. 마기 개혁

2.4.7. 영원한 불 지피기

2.4.8. 정당한 칼리프 임명

2.5. 교계 지도자 (재)생성 결단

실행자의 신앙에 교계 지도자가 있으나 모종의 이유로 공석이며 그 작위가 파괴된 경우 사용 가능한 결단.

2.5.1. 성상파괴주의 총대주교좌 건립

  • 조건
    • 성인일 것
    • 대표 작위가 왕 혹은 황제일 것
    • 비잔티움 백작령을 완전 지배하고 있을 것
    • 헌신 단계가 독신자(2단계) 이상일 것
    • 당신이 '성상 파괴주의'를 신앙하고 있을 것
    • '성상 파괴주의'의 교계지도자가 존재하지 않을 것
  • 효과
    • 실행자는 + 250 신앙도를 획득한다
    • 성상 파괴주의는 + 15의 열성을 획득한다.
    • 성상 파괴주의는 '성상 파괴주의 총대주교 좌'를 획득한다.
    • 성상 파괴주의는 세계 교회주의를 획득한다.
    • 정교회는 열성을 - 30 한다.
    • 정교회는 세계 교회주의를 상실한다.
    • 정교회는 세계 총대주교청 작위를 파괴 당한다.

역사적으로 툭하면 이단으로 튀어 나와 정교회를 위협하던 성상 파괴주의의 전용 결단. 실행 성공시 정교회의 세계 교회주의를 강탈하고 교계 지도자 작위 또한 파괴한다. 정교회는 세계 교회주의가 파괴됐다면 이를 복원하는 결단을 가진다.

참고로 '왕국 단위' 교계지도자 작위/영성주의인 '교황령(천주교)' 과 '세계 총대주교청'은 각각 결단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동서 대통합의 경우 개별 기독교 총파들의 권역을 문제삼지 않고 결단자의 종파가 가장 수위에 있기에 새계교회주의라는 동등성 인정 교리를 파괴 하는 것이지만 그 개별 종파인 천주교 수장의 작위(교황령), 정교회 수장의 작위(세계 총대주교청)는 그 근거되는 이탈리아 지역, 비잔티움 지역을 독차지 함으로서 깨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2.5.2. 세계 총대주교 회복 (Restore Ecumenical Patriarchate)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헌신 3단계 (독신자) 이상
    • 왕 혹은 황제
    • 비잔티움 백작령 완전 지배
  • 효과
    •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 작위를 생성하고 무작위 인물이 획득
    • 성상 파괴주의 총대주교좌 작위 파괴
    • +15 정교회 열성
    • -30 성상파괴주의 열성
    • 정교회가 세계 교회주의 교리 도입
    • 성상 파괴주의가 세계 교회주의 교리 철폐

2.5.3. 아샤리파 칼리프 복원

  • 조건
    • 성인일 것
    • 독립 상태일 것
    • 대표 작위가 왕 혹은 황제일 것
    • 다음 지역을 완전 지배
      • 메카 백작령
      • 쿤도 공작령
      • 샴마르 공작령
      • 팔레스타인 공작령
      • 울트레주당 공작령
    • 당신의 헌신 단계가 신의 종복 (3단계) 이상이어야 한다.
    • 당신은 '아샤리파'여야 한다.
    • 이 결단은 수니 칼리프국 지위가 파괴된 상태에서 등장한다.
  • 효과
    • 실행자는 수니 칼리프국 지위를 획득한다.
    • 실행자는 신앙도를 +250 한다
    • 실행자의 종교는 열성을 +15 한다.

교황령 철폐 - 복원 디시전과 유사한 관계. 이쪽은 반대로 이슬람이 (유저가 만든) 우트르메르 제국에게 주요 성지까지 탈탈 털려 버린 나머지(...) 쫓겨난 입장에서의 디시전이다. 실행할 때 버튼에 쓰인 대사도 비장한데 "나 홀로 이 투쟁을 이끌어 가겠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이라면 혈연으로만 이어지는 칼리프 작위를 자력으로 획득한다는 것.[104] 일반적으로 우트르메르는 자연적으로는 절대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유저가 직접 만들고 갈아 탈 때나 목표로 할 수 있는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유저가 손수 낙타목장을 도배하고 샤쇠르를 한가득 채운 우트르메르 제국을 상대해야 할 테니까(...).
"불신자들이 성지를 점령한 이후, 진정으로 선지자를 따르는 이들은 사면팔방으로 흩어졌다. 구심점을 잃고 흩어지거나, 성스러운 투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하느님의 자비를 빌어, (실행자) (은)는 메카와 메디나를 되찾은 데다가 아라비아를 덮친 불신자의 물결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지 않은가. 서적에서 언급되곤 하는 저명한 학자들이 지원해준 덕분에, 하느님 (을)를 신봉하는 신 칼리프국으로 인정받기까지 했다. 이로써 추종자들과 함께 우리의 고향땅을 더럽히는 사악한 이교도 무리와 맞설 준비가 갖춰졌다."[105]

2.5.4. 교황령 회복

  • 조건
    • 성인일 것
    • 독립 상태일 것
    • 대표 작위가 왕 혹은 황제일 것
    • 천주교일 것
    • 3000 신앙을 소유하고 있을 것
    • 로마 백작령을 소유하고 있을 것
    • 다음 지역을 완전 지배
      • 앙코라 공작령
      • 라티움 공작령
      • 로마냐 공작령
      • 스폴레토 공작령
    • 효과
      • +500 신앙
      • 실행자의 종교는 15 열성을 획득한다
      • 실행자의 궁정사제는 '교황령' 작위를 획득하고 로마 백작령, 라티움 공작령, 스폴레토 공작령을 획득한다.
      • 천주교는 세계 교회주의를 얻는다.

자체적으로 AI 이교도가 이탈리아를 전부 차지하고 교황령을 박살내는 일이 거의 없기에 이 이벤트를 보려면 유저가 교황령을 직접 때려부수고 나서 천주교도로 바꿔 교황령을 재건해야 하는데, 선술했듯 교황의 존재 자체가 천주교도에게도 고깝기에(...) 직접 이걸 할 이유는 뽕 같은 것이 아니고서야 없을 것이다.
성좌
마침내 천주교를 혼란과 절망에 빠뜨렸던 시기가 끝났도다. 새로운 교황이 로마의 역사적인 권좌를 되찾았나니, 앞서 끔찍한 실패로 고통받았던 정통파 교회를 재건할 수도 있게 되었구나.

(새로운 교황 이름)께 도움을 청한다면, 교황(이)가 유럽 전역으로 흩어졌던 천주교 성직자들에게 질서와 안정을 선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교회의 사제단을 재확립하는 일도 불가능하지만은 않겠지.
[ 교황청이 잿더미를 딛고 다시 일어났도다! ]

2.5.5. (유대교 종파) 대사제 복위 (Restore the Faith High Priesthood)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평화 상태
    • 헌신 2단계 (독신자) 이상
    • 사마리아파 이외의 유대교 신앙 신봉
    • 3개 이상의 종파 성지 지배
    • 교계 지도자가 공석 상태
  • 효과
    • 실행자의 유대교 신앙에 열성 +100
    • +350 위신
    • +250 신앙도
    • 실행자의 유대교 신앙이 특별 교리 '말라기 신앙'[106]을 철폐
    • 무작위 인물이 실행자의 유대교 신앙의 교계 지도자가 됨
    • (망자의 전설 DLC 보유 시) 실현된 예언 전설의 연원 획득 (신성 전설)

2.5.6. 마기 재건 (Restore Magi)

  • 조건
    • 성인
    • 독립 상태
    • 평화 상태
    • 헌신 3단계 (신의 종복) 이상
    • 조로아스터교 신앙 신봉
    • 3개 이상의 종파 성지 지배
    • 교계 지도자가 공석 상태
  • 효과
    • +350 위신
    • +250 신앙도
    • 실행자의 신앙에 열성 +10
    • 모든 조로아스터교 신앙이 특별 교리 '해체된 사제단'[107]을 철폐
    • 무작위 인물이 실행자의 유대교 신앙의 교계 지도자 및 실행자의 봉신이 됨
    • (망자의 전설 DLC 보유) 불꽃을 지펴라 전설의 연원 획득 (신성 전설)

2.6. 전설 관련 결단

망자의 전설(Legends of the Dead) DLC 보유 시에만 활성화되는 결단 목록.

2.6.1. (전설 건물)을 위한 대지 정리

소유한 남작령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특수 건물 칸을 생성한다. 다른 특수건물과는 중첩 불가능하지만 공작령 건물과는 중첩된다. 전설을 완성한 인물이 사망하면 사라지며 전설 건물을 2종류 이상 건설 할 수 있어도 1개의 특수 건물 칸만 생성된다.

2.6.2. 왕국 확장

공작령 작위를 내 봉역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정통성 전설을 영광 단계에서 끊으면 나오는데... 3단계 신화로 얻는 하단의 왕국 통합이 더 좋아서 쓸 일은 없을 것이다.

2.6.3. 왕국 통합

<rowcolor=#fff> 왕국 통합
내 통치권을 확고히 다지는 전설들이 영지 곳곳에 퍼졌다. 나의 말은 절대적이다. 두 개의 왕국이 과거 하나였다고 선언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될 정도로.
조건
  • 두 조건 중 하나 충족 필요
    • 당신의 대표 작위로 규범 권역 이동이 진행된 왕국이 존재해야 함
    • 추가로 왕국 작위를 보유 중이어야 함
  • 당신은 모험가가 아님

효과
  • 당신의 왕국으로 영구적인 규범 권역 이동을 시킬 왕국을 하나 선택할 수 있음. 해당 왕국은 당신의 소유이거나 당신이 소유한 작위 중 하나로 규범 권역 이동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여야 함
[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통합 작위 왕국명)(은)는 이제 없다.

특정 왕국을 즉시 내 규범 권역에 통합하는 강력한 결단. 황제일 경우 선택된 왕국을 즉시 내 제국의 규범 권역으로 넣어버리며, 왕일 때 시행 시 통합 대상 왕국을 아예 없애고 내 왕국에 통합해 버린다. 정확히는 해당 왕국을 구성하는 공작령들을 내 대표 작위에 집어 넣어 기존 왕국을 지워버리는 방식.

이는 제국 규범 권역에도 적용되는데, 예를 들어 잉글랜드의 왕이 브르타뉴 왕국을 통합해버리면 브루타뉴 왕국이 사라지고 잉글랜드 왕국에 통합되어 브르타뉴의 소속이 프랑크 제국에서 브리튼 제국으로 옮겨지며, 브리튼의 황제가 실행 시 브루타뉴 왕국 작위가 프랑크 제국에서 브리튼 제국으로 즉시 이동된다. 이로 인해 내 현재 작위와 관련 없는 왕국을 즉각 합쳐버릴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규범 권역이 안 맞는 왕국의 반란 정도는 밟아죽일 수 있는 제국보다는 왕국 위치에서, 그리고 통합 대상의 왕국이 내 본토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더 효율적이다. 극단적으로는 핀란드 왕국과 이집트 왕국 같은 것도 합쳐버릴 수 있다.

한편 이렇게 합쳐진 왕국은 상위 제국의 규범 권역 영지에도 영향을 끼쳐 보유해야 하는 공작령 수를 늘려버리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2.6.4. 전설적인 모험 시작

2.6.5. 봉역 개종

말 그대로 내 봉역의 현지 신앙의 대부분을 내 종교로 개종해버린다. 전부 개종하지는 않고, 얼마나 개종되는지는 랜덤.

해당 결단은 신앙 전설 완료 시 나오는 "거룩한 사명의 재천명" (일생에 한 번만 가능한 왕국 단위 성전 재허용)과 함께 나오는데, 같이 딸려오는 만큼 사용법은 간단하다. 왕국 성전 달리고 바로 봉역 개종으로 종교 봉기가 안 나오게 해주는 것. 대상 왕국이 크면 성전 이후 신앙이 적대적이니 사악하니 하면서 현지 민심이 박살나고 손수 개종하기 전에 민중 봉기가 튀어나와 2차전을 해야 하는데, 결단으로 봉역 중 일부를 랜덤하게 개종해 현지의 신앙 적대도 페널티를 지워버릴 수 있다.

2.6.6. 거룩한 사명의 재천명

신성 전설 완료 시 주어지는 결단. 왕국 단위 성전을 1회 더 쓸 수 있게 됨.

2.6.7. 평화주의 전파

2.7. 투쟁 관련 결단

투쟁에 연루 또는 간섭 중인 경우에만 실행 가능한 결단. 투쟁을 종결시키는 결단은 (종결)로 구분했다.

2.7.1. 이베리아의 투쟁

당연하게도 이베리아의 운명 DLC를 요구한다.
2.7.1.1. (종결) : (실행자 대표 작위의) 권세
  • 조건
    • 당신은 다음 중 한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 (1) 현재 국면이 적대이다.
      • (2) 당신은 이베리아 지역을 완전지배했다. 이 조건을 충족 시, 다음 조건들을 추가로 모두 충족해야 한다.
        • 당신의 대표 작위가 왕국 이상이어야 한다.
        • 당신의 대표 작위를 5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 위의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충족했을 시, 당신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독립 영주임
    • 히스파니아의 규범상 왕국 2개 이상을 소유 및 완전 지배
    • 당신의 수도 왕국에 속한 모든 규범상 영지가 당신의 문화 및 종교에 속해야 함
    • 투쟁에 연루된 다른 독립 영주 중 이베리아를 20% 이상 장악한 자가 없어야 함
    • 다음 중 최소 2개는 참이어야 함
      • 갈리시아를 완전 지배 중임
      • 툴레이툴라를 완전 지배 중임
      • 코르도바를 완전 지배 중임
      • 발렌시아를 완전 지배 중임
      • 바르셀로나를 완전 지배 중임
  • 효과
    • 당신의 가문이 명성 10000을 획득
    • 별명 '콘키스타도르' 획득
    • 히스파니아 제국 결성이 잠금 해제됨
    • 선택지 세개가 등장.
      • "이곳은 주님의 땅이 되리라!"
        • 당신의 집안은 '신앙 적대도'[108] 모디파이어를 영구적으로 획득하고 당신은 신앙도 1000을 획득.
        • 모든 집안 구성원은 연루된 신앙에 대해 공작령 성전 명분 코스트가 -50%.
        • 이베리아 지역에서 영지 신앙 개종 자문회 임무 속도 +50%
      • "이 반도의 정착지에 집중하리라."
        • 당신의 가문이 명성 1000을 획득, 당신의 집안이 '문화 적대도'[109] 모디파이어를 영구적으로 획득.
        • 다른 연루된 문화에 대해 공작령 정복 전쟁 명분 비용이 -50%.
        • 이베리아 지역에서 문화 촉진 자문회 임무 속도가 +50%
        • 모든 연루된 문화는 서로에 대한 문화 관용을 -50%만큼 상실.
      • "하느님께서 (당신의 문화)에 이베리아를 내려주셨노라!"
        • 당신의 집안은 200년간 '정복 적대도'[110]를 획득함.
        • 모든 집안 구성원은 다음 효과를 얻음.
          • 다른 연루된 신앙에 대한 공작령 성전 명분 비용이 -50%.
          • 특정 헌신 단계를 요구하는 모든 전쟁 명분 조건이 한 단계 감소.
          • 다른 연루 문화에 대한 공작령 정복 명분 비용이 -50%
          • 이베리아 지역에서 영지 신앙 개종 자문회 임무 속도 +50%
        • 모든 연루된 문화가 서로에 대한 문화 관용을 -75%만큼 상실.

보통 이베리아를 무력으로 통일하게 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가장 이득이 큰 엔딩이며, 셋 중에서는 그래도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결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하나는 내 규범 권역 수도가 위치한 왕작위는 하나의 문화로 통일해야 한다는 조건. 문화 촉진 업무는 신앙 개종과는 비교도 안되는 시간이 들어가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덕분에 나바라 왕국 내부에 봉역수도를 위치하고 문화 촉진을 미리미리 해두거나. 혹은 봉역 수도를 나바라에 둔 후, 나바라 왕국의 규범권역을 '바스크' 문화의 백작들로 채운 후 문화 융합하자.[111]

한편 보상으로 주어지는 모디파이어의 면면을 살펴보면 딱 보기에도 신앙 적대도와 정복 적대도가 들어올 것이다. 문화적대도는 이베리아를 단일 문화로 만든후 노는 컨셉 플레이가 아니라면 그다지 가치가 없고, 신앙 적대도는 이교도/이단과 놀일이 그다지 없으니 -30쯤은 버틸밀하다.

문제는 정복 적대도. 보통 종교가 다르다는 건 문화(권)도 다르다는 것이기에 의견 페널티가 중첩 돼 -60이라는 무지막지한 페널티가 들어온다. 이정도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문객들이 암살 모략에 돈도 안 받고 바로 참가하는 수준. 결국 플레이어는 이교도와 이단을 물리적으로 갈아엎어서 동일 종교 캐릭터를 늘리고 다른 종교를 최대한 제거 해버려야 한다. '정복 적대도'는 물론 정복을 지원하는 엄청나게 좋은 효과지만 한편으로는 정복을 강요하는, 리스크있는 모디파이어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토너먼트 추가 패치 이후, 이베리아 지역을 완전 지배하고 해당 지역의 왕국 이상의 대표작위를 5년 이상 소유하고 있을 시 현재 국면과 무관하게 권세로 투쟁을 강제로 종결할 수 있다. 다만 신앙 개종이나 지역 문화 변경 등의 다른 조건은 전부 만족한 상태여야 한다. 무력으로 이베리아를 통일했는데 국면이 적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히스파니아 통일을 선포하지 못하는 꼬라지를 막기 위한 패치. 하지만 데탕트가 강력한 경제 일반 건물을 해금해주는 효과가 붙으면서 일장일단이 생긴 상황.
2.7.1.2. (종결) 데탕트
  • 조건
    • 독립 영주임
    • 현재 투쟁 국면이 회유 국면임
    • 명예 단계가 군계일학 이상임
    • 히스파니아의 규범상 왕국을 소유 및 완전 지배
    • 다른 모든 연루된 독립 영주가 당신과 동맹을 맺음
    • 이베리아 지역의 50% 미만을 장악한 상태여야 함
  • 효과
    • 별명 '공명왕'를 획득함
    • 히스파니아 제국 결성이 잠금 해제됨
    • 모든 연루된 문화가 서로에 대한 문화 관용을 +50%만큼 얻음
    • 모든 연루된 문화 간의 종교 간 결혼을 영구적으로 허용함
    • 모든 연루 문화 간의 공격적인 성전이 영구적으로 비활성화됨
    • 연루된 문화 및 신앙 영주들이 이베리아의 외부 침략자에 맞서는 방어 전쟁에 서로 참전할 수 있도록 영구적으로 허용함
    • 당신의 가문이 명성 10000을 획득함
    • 당신을 비롯해 연루된 독립 영주의 집안:
      • 당신의 집안이 '회유' 모디파이어를 획득함(다른 문화의 의견 +15, 다른 신앙의 의견 +15, 언어 습득 모략의 위력 +33%)
    • 이베리아 지역은 조건을 무시하고 '여행자 쉼터' 계통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의외로 가장 쉬운 결단. '모든 연루된 독립영주와 동맹을 맺어야 한다'는 조건이 까다로워 보이지만 사실 함정이고, 사실 회유 국면인 것조차 함정이다. 왜냐하면 간섭자 / 비연루자 영주와는 동맹을 맺을 필요가 없기 때문. 즉, 다른 이베리아 왕국들을 전쟁으로 족쳐 통일한 후에 적대 국면이면 권세 엔딩을, 회유 국면으로 기울면 이베리아 바깥의 문화의 신하에게 땅을 수여하고 독립 시켜 간섭자 영주로 만들면 되고 그 쪽이 훨씬 쉽다. 실상 회유보다는 회유(물리)엔딩(...).

토너먼트 패치 이후 꽤 강력한 효과가 추가 됐는데 바로 여행자 쉼터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는 것. 이 건물은 독보적인 깡골드와 깡개발도를 제공하는데 기본적으로는 중동-레반트 지역만 건설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결단으로 성공시 그냥 닥치고 이베리아면 건설가능으로 변하며 풍차나 물레방아처럼 같은 포지션의 건물 역시 당연히 조건만 충족한다면 겹쳐 지을 수 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이베리아로 만드는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1066 스타트라면 굉장히 강력한 효과지만 867에선 꽤나 계륵인데 '여행자 쉼터'는 1050년대 이후 해금되는 길드 혁신을 통해서 열리기에 867은 한참을 손가락 빨아야 한다. 정 빨리 해금하고 싶다면 이탈리아 통일 결단을 통해 강제 개방해야 하는데... 문제는 데탕트 후 이탈리아 제국을 만들 정도의 유저/상황이라면 어떤 의미로든 돈이 넘쳐 흐르면 흘렀지, 절대 부족하진 않을거다(...).
2.7.1.3. (종결) 현상유지
  • 조건
    • 독립 영주임
    • 현재 투쟁 국면이 타협 국면임
    •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함:
      • 명예 단계가 군계일학 이상임
      • 히스파니아의 규범상 왕국을 소유 및 완전 지배
    • 이베리아 지역의 50% 미만을 장악한 상태여야 함
    • 투쟁에 연루된 다른 독립 영주 중 이베리아 지역의 50% 이상을 장악한 자가 없어야 함
    • 연루된 독립 영주 간에 전쟁이 일어난 상황이 아니어야 함
    •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함:
      • 투쟁에 연루된 다른 모든 독립 영주가 당신이나 강한 구실의 대상에 대해 60 이상의 의견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
      • 연루된 다른 독립 영주 중 왕이나 황제 지위인 자가 없어야 함
      • 이베리아 지역의 25%가 넘는 영토가 간섭자 또는 비연루 영주의 소유여야 함
    • 다음 중 최소 1개는 참이어야 함
      • 갈리시아를 완전 지배 중임
      • 툴레이툴라를 완전 지배 중임
      • 코르도바를 완전 지배 중임
      • 발렌시아를 완전 지배 중임
      • 바르셀로나를 완전 지배 중임
  • 효과
    • 별명 '실용적인 자'를 획득함
    • 연결 및 완전 지배 상태인 공작령은 최상위 주군의 주 왕국으로 규범 권역을 이전시킴
    • 5개 이상의 영지를 보유한 이베리아 지역 내 모든 규범상 왕국이 규범상 제국이 됨. 남은 왕국은 이웃 제국의 규범 권역에 속하게 됨.
    • 히스파니아 제국이 영구적으로 파괴됨
    • 다른 연루된 문화 신앙에 대한 공작령을 목표로 한 성전과 공작령 정복 비용: +50%
    • 당신의 가문이 명성 10000을 획득함
    • 당신을 비롯해 연루된 독립 영주의 집안:
      • 다른 집안에 대한 강제 휴전 상호작용이 잠금 해제됨
      • 당신의 집안이 '타협' 모디파이어(독립 영주의 의견 +15, 같은 문화 명맥을 가진 속주에서의 유리함 +5)를 획득함
    • 당신을 비롯해 연루된 독립 영주의 수도 영지:
      • 지역 성채(요새 수도 +2, 수비대 규모 +25%, 개발도 성장 +10%)를 획득함

이베리아 내부에선 만들기 어렵지만 1050 시나리오 외부 강대국의 측면에선 무척 만들기 쉬운 결단, 장엄도 파밍용 결단이다. 이베리아 지역은 워낙 땅들이 잘게 나누어져있어 왕권신수설이 개발된 이후에 들어가야하 그나마 편할 것이다. 모두 백작령 단위로 명분을 넣어 모조리 직할령으로 받자. 충분한 가문원이 있다면 양성평등 종교를 만들고 남성우선 상속으로 바꾸면 딸과 외손자들은 작위에 임명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내 땅을 상속받지 않는다. 이들을 동원해서 5개짜리 미니 왕국과 2~3개짜리 미니 공작을 꼼꼼히 분봉한 후 독립시키고 결단을 누르자. 제국만 10개 이상 나온다. 순식간에 장엄도가 차오르는 걸 볼 수 있다. 왕을 여럿 배출한 가문 결단도 바로 성립가능하다. 왕권신수설로 백작령단위 명분을 모두 구매한 후에 분봉했을 경우, 반란을 일으킬 봉신 자체가 없어 오래버티는 꼬맹이 가문원 제국들을 볼 수 있다. 성상파괴주의일 경우 봉신왕들에게 장엄도 템을 줘봐야 돈이 쪼달리면 부숴버리므로 이 방법으로 장엄도 파밍을 하는 게 필요하다. 50년 정도만 유지하면 모든 가문유산을 다 찍는 것도 가능하다. 가문에 버프주는 것도 이베리아땅에 별 관심없는 외부 강대국 입장에서는 좋은 효과다.

투어 & 토너먼트 DLC 이후로는 이베리아 내부에서도 플레이어와 AI 관계없이 현상유지로 이베리아 투쟁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대규모 결혼식이나 대규모 토너먼트를 이용해 쉽게 위신을 얻고 주변 영주와의 의견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활동에 집중을 하는 플레이어라면 굳이 노리지 않더라도 타협 국면에 어느 새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제법 있다.
2.7.1.4. 유대교 과학 후원
  • 조건
    • 현재 국면이 '회유'여야 한다.
    • 당신은 문화선도자여야 한다.
    • 당신은 독립 상태여야 한다.
    • 유대교 과학 후원 결단이 아직 실행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 효과
    • 다음 120년 간 '황금기 후원'[112]을 획득함. 이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매달 명성 획득 +15%
      • 다른 신앙을 향한 의견 +10
      • 문화 심취 진행도 +35%
    • 당신의 봉역 수도는 60년 간 '황금기의 중심'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이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개발도 성장 +5%
    • 각 문화에서 이 투쟁에 독립된 연루 영주 한명은 120년 동안 '황금기를 경험함'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이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문화 심취 진행도 +20%

유대교 학자들을 후원하여 과학적 / 문화적 발전을 이룩하는 결단. 그 효과가 꽤나 매력있지만 아쉽게도 '회유' 국면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학자들을 후원하는 것이니만큼 첫 회유 국면에선 의외로 돈이 부담될 수 있다는 것은 주의할 것.
2.7.1.5. 순례자 도로 건설
  • 조건
    • 독립 상태일 것.
    • 당신 종교의 성지가 봉역 내부에 존재할 것.
    • 이베리아 투쟁에 연루된 상태일 것.
    • 국면이 '회유 ' 국면이어야 한다.
    • 성지에 '순례자 도로' 모디파이어가 이미 존재할 경우 실행할 수 없다.
  • 효과
    • 당신의 성지는 '순례자 도로' 모디파이어를 50년 간 얻는다. 이 모디파이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건물을 지을 때 소비되는 신앙 코스트가 20% 감소
      • 사원 건물의 건설 속도가 50% 빨라진다.
      • 15% 세금 보너스
      • 10%의 월간 개발도 성장 보너스.

이베리아 내부 종교일 경우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결단. 하지만 유대교 과학 후원과 마찬가지로 '회유' 국면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걸리적거린다.
2.7.1.6. 이베리아 교두보
  • 조건
    • 이베리아 투쟁이 기회 또는 적대 국면이다.
    • 이베리아 투쟁에 비연루 혹은 간섭자여야 한다.
    • 당신은 히스파니아 제국이 아닌 다른 제국 작위를 보유해야 한다.
    • 이베리아 지역 영지중 최소 33%를 소유해야 한다.
    • 히스파니아의 규범 상 영지중 최소 50%가 당신의 종교다.
    • 히스파니아의 규범 상 왕국 작위를 소유 혹은 완전지배해야 한다.
    • 히스파니아에 접경한 다른 왕국 작위를 당신이 소유중이며, 이때 이 '국경'은 히스파니아가 아닌, 다른 제국의 규범 상 영토를 포함해야 한다.
  • 효과
    • 모든 히스파니아 제국의 규범상 왕국이 당신의 제국으로 규범권역이 이동한다.
    • 이베리아 투쟁을 강제로 종료한다.

외부 세력이 투쟁을 강제 종료하는 결단. 모든 히스파니에 제국의 규범권역이 예를 들어 프랑크 제국이라면, 스페인이 아닌 프랑크 제국의 영토로 인식된다.

사실 이보다는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고 헷갈리게 서술 돼 있어 악명 높은 결단인데 엄밀히 말하면 '히스파니에 제국과 인접한 왕국 작위를 당신이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게임시작 당시의 왕국 규범이 바뀌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아키텐 왕국[113]이나 마그레브 왕국 작위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

2.7.2. 이란의 막간

페르시아의 유산 DLC를 요구한다.
2.7.2.1. (종결) 아바스의 수모: 칼리프 정복 (Abbasid Humiliation: Dominate the Caliph)
  • 조건
    • 이란의 막간 연루
    • 이란의 막간 투쟁 국면이 불안기임
    • 칼리프국 비방자 트레잇 보유
    • 왕 혹은 황제임
    • 실행자의 봉역 규모가 수니 칼리프국보다 큼
    •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
      • 왕국 작위를 가진 최소 2개 이상의 동맹 보유
      • 봉역 규모가 50 이상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아라비아 제국 작위 보유
    • 명예 3단계 (걸출한 자) 이상
    • 사마라 공작령 완전 지배
    • 사마라 백작령 5년 이상 보유
    • 다음 중 하나 이상 충족
      • 바그다드 백작령 보유
      • 실행자가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를 투옥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에게 강한 구실 보유
  • 효과
    • 실행자가 '칼리프국의 수호자' 칭호 획득
    • 실행자가 아라비아 제국 작위 및 그 봉신 획득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실행자의 봉신이 됨
    • +5000 위신
    • 실행자의 가문이 5000 명성 획득
    • 실행자의 집안이 다음 상호작용 잠금 해제
      • 명예 작위 요청[114]
      • 집안 통합 개입 요청 [115]
    • (망자의 전설 DLC) 페르시아 제국의 운명 전설의 연원 획득
2.7.2.2. (종결) 아바스의 수모 : 새로운 칼리프국 수립 (Abbasid Humiliation: Found a New Caliphate)
  • 조건
    • 이란의 막간 연루
    • 이란의 막간 투쟁 국면이 불안기임
    • 칼리프국 비방자 트레잇 보유
    • 왕 혹은 황제임
    • 실행자의 봉역 규모가 수니 칼리프국보다 큼
    •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
      • 왕국 작위를 가진 최소 2개 이상의 동맹 보유
      • 봉역 규모가 50 이상
    • 실행자의 신앙에 수니파 교리가 없음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지배 조건 충족
      • 실행자 신앙의 성지
      • 이슬람 역사적 건물 혹은 그 상위 건물
        • 지혜의 집 (바그다드 백작령)
        • 금요일 모스크 (이스파한 백작령)
        • 사마라 대 모스크 (사마라 백작령)
      • 다음 중 2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
        • 사이드 특성 보유
        • 현명한 남자 특성 보유
        • 헌신 4단계 (만인의 귀감) 이상
        • 봉역 내 실행자의 신앙을 신봉하는 영지가 15개 이상
        • 실행자의 가문이 '고대의 권위' 가문 유산 개방[116]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조건 충족
        • 실행자가 교계 지도자임
        • 실행자의 교계 지도자 작위가 존재하지 않음
        • 실행자의 교계 지도자 작위 소유주가 다른 신앙을 신봉
  • 효과
    • 실행자가 '의인' 칭호 획득
    • 실행자가 페르시아 제국 작위 획득
    • 실행자가 교계 지도자 작위 획득
    • +5000 신앙도
    • 실행자의 가문이 5000 명성 획득
    • 실행자의 가문이 100년 동안 '왈라야의 빛' 모디파이어[117] 획득
    • 실행자의 신앙 열성 +50
    • 동일 종파 [118]에 대한 영지 신앙 개종 효율 증가
    • 모든 투쟁 지역 영지 및 연루 영주가 75% 확률로 실행자의 신앙으로 개종
    • (망자의 전설 DLC) 페르시아 제국의 운명 전설의 연원 획득
2.7.2.3. (종결) 부활한 칼리프국 (Renewed Caliphate)
  • 조건
    • 이란의 막간 연루
    • 이란의 막간 투쟁 국면이 안정기임
    • 헌신 4단계 (만인의 귀감) 이상
    •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특성 보유
    • 실행자의 교계 지도자가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임
    • 실행자의 교계 지도자와 동맹 상태[119]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가 아라비아 제국 작위 보유
    • 연루된 백작 이상의 독립 및 수니 칼리프국 봉신 영주 50% 이상이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특성 보유
    • 어떤 공작 이상의 연루자 및 간섭자도 칼리프국 비방자 특성을 보유하지 않음
    • 어떤 공작 이상의 연루자 및 간섭자도 비-수니파 신앙을 신봉하지 않음
  • 효과
    • 실행자 신앙에 +50 열성
    • 신앙이 다른 모든 투쟁 지역 영지 및 영주가 50% 확률로 실행자 신앙으로 개종
    • 수니파 신앙의 영지 신앙 개종 효율 상승
    • 실행자 집안과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 집안이 모든 이슬람 영주에 대한 복속 전쟁 명분을 영구적으로 획득
    • 실행자 가문에 +10000 명성
    • 수니 칼리프국 작위 보유자 가문에 +10000 명성
    • 수니 칼리프국 보유자는 다음의 효과를 획득
      • +5000 위신
      • 모든 칼리프국 비방자 특성 보유자를 범죄자로 간주[120]
      • 모든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영주의 자녀가 해당 특성을 획득
      •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특성 보유자의 칼리프에 맞서는 파벌 가담 확률 하락
      • 이슬람 영주가 더 이상 수니 칼리프국 작위에 맞서 해체 파벌 혹은 독립 파벌을 생성할 수 없음
    • 아라비아 제국이 페르시아 제국의 규범 권역 흡수
    • (망자의 전설 DLC) 페르시아 제국의 운명 전설의 연원 획득

신심 깊은 이슬람 영주로서 이슬람 세계를 칼리프의 영도 하에 통합하는 결단.
2.7.2.4. (종결) 이란의 부흥 (Iranian Resurgence)
  • 조건
    • 성인
    • 이란의 막간 연루[121]
    • 독립 영주
    • 왕 혹은 황제
    • 명예 4단계 (군계일학) 이상
    • 이란 명맥 문화
    • 백작 이상의 모든 연루 및 간섭 영주 중 60% 이상이 이란 명맥 공유
    • 투쟁 지역의 30% 이상을 지배
    •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
      • 적어도 2명의 왕국 작위 보유 이란 명맥 영주와 동맹
      • 봉역 내 40개 이상 영지가 이란 명맥 문화를 따름
  • 효과
    • 실행자가 다음의 효과를 획득
      • +5000 위신
      • '페르시아의 불' 칭호 획득
      • 페르시아 제국 작위 획득
      • 상속 가능한 무장병 부대 획득
        • 500 아사위라 (중기병)
        • 2000 아야르 (중보병)
    • 실행자 가문이 다음의 효과를 획득
      • +10000 명성
      • 영구적으로 '페르시아의 불' 모디파이어[122] 획득[123]
      • +20 이란 명맥 봉신 제안 승낙
    • 모든 이란 명맥에 속한 연루 영주
      • 주군이 이란 명맥에 속하지 않을 경우 독립 상태가 됨
      • 영구적으로 '다시 불붙은 페르시아 정신' 모디파이어[124] 획득
      • 상속 가능한 무장병 부대 획득
        • 100 아샤위라 (중기병)
        • 400 아야르 (중보병)
        • 200 타와시 (경기병)
        • 400 주핀창병 (창병)
        • 100 타르칸 (중기병)
    • 모든 이란 명맥 문화의 문화 촉진 효율 및 비-이란 명맥 문화에 의한 문화 촉진 저항력 상승
    • 신앙이 다른 모든 연루 영주 및 투쟁 지역 내 이란 명맥 영지가 50% 확률로 실행자 신앙으로 개종
    • '비밀 신앙' 비밀 보유 시, 이를 폭로하고 가까운 가족 구성원 및 봉신들이 개종하도록 하는 선택지를 얻음[숨겨짐]
    • (망자의 전설 DLC) 페르시아 제국의 운명 전설의 연원 획득

아라비아(아바스) 제국은 놔두고 페르시아 제국을 수립하는 결단. 전투적인 모디파이어를 붙여 주기 때문에 결단 실행 후 레반트-중동을 석권하는 방향을 유도한다.
2.7.2.5. 이란의 막간 내 입장 선포 (Declare Stance in the Iranian Intermezzo)
  • 조건
    • 이란의 막간 연루자
    • 평화 상태
    • 다음 특성을 보유하지 않음
      •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 칼리프국 비방자
    • 교계 지도자가 공석이 아님[126]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
      • 독립 상태
      • 주군이 1단계 왕권법(자율 봉신)을 시행 중
      •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하나의 조건을 충족
        • 칼리프국 비방자 특성 보유
        • 주군이 교계 지도자 작위 보유
      • 주군의 정부 위신을 사용하여 무장병 구매
  • 효과
    • +150 위신
    • 칼리프에게 충성을 맹세할 경우
      •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특성[127] 획득
      • 20년간 '칼리프 복종 강조' 모디파이어[128] 획득
    • 칼리프에게 적대할 경우
      • '칼리프국 비방자' 특성[129] 획득
      • 20년간 '금요 기도 이름 낭독' 모디파이어[130] 획득

이란의 막간 비연루자가 연루되었을 때 입장을 정하도록 하는 결단.
2.7.2.6. 칼리프국 대항 선언 (Announce Opposition to Caliphate)
  • 조건
    • 이란의 막간 연루자
    • 평화 상태
    • 교계 지도자가 공석이 아님
    • 교계 지도자와 동맹 상태가 아님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
      • 독립 상태
      • 주군이 1단계 왕권법(자율 봉신)을 시행 중
      •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하나의 조건을 충족
        • 칼리프국 비방자 특성 보유
        • 주군이 교계 지도자 작위 보유
      • 주군의 정부 위신을 사용하여 무장병 구매
  • 효과
    • +150 위신
    • -40 모든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연루 영주 의견
    • '칼리프국 비방자' 특성[131] 획득
    • 20년간 '금요 기도 이름 낭독' 모디파이어[132] 획득

금요 기도는 일주일 중 가장 중요한 종교 의식으로, 봉역의 영적, 세속적 지배자의 이름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 명단에서 칼리프의 이름을 지움으로써, 나는 모든 움마에게 나 자신을 봉역의 촤고 주인으로 선포할 것이다.

이란의 막간 친-칼리프 연루자의 진영을 반-칼리프로 바꾸는 결단.
2.7.2.7. 칼리프의 지지자 되기 (Become Caliphal Supporter)
  • 조건
    • 이란의 막간 연루자
    • 평화 상태
    • 교계 지도자가 공석이 아님
    • 교계 지도자와 동맹 상태가 아님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
      • 독립 상태
      • 주군이 1단계 왕권법(자율 봉신)을 시행 중
      •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하나의 조건을 충족
        • 칼리프국 비방자 특성 보유
        • 주군이 교계 지도자 작위 보유
      • 주군의 정부 위신을 사용하여 무장병 구매
  • 효과
    • +150 위신
    • -40 모든 칼리프국 비방자 연루 영주 의견
    •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특성[133] 획득
    • 20년간 '칼리프 복종 강조' 모디파이어[134] 획득

이란의 막간 반-칼리프 연루자의 진영을 친-칼리프로 바꾸는 결단.

2.8. 로마 결단

비잔티움 제국 혹은 로마 제국 작위 보유 시에만 가능한 결단. 로마 제국 복고 결단의 경우 이탈리아 제국과 신성 로마 제국 보유자인 경우에도 실행할 수 있으나, 인게임에서 로마 결단으로 분류한 것을 따름.

2.8.1. 로마 제국 복고 (Restore the Roman Empire)

  • 효과
    • 비잔티움 제국, 신성 로마 제국, 이탈리아 제국을 포함하여 보유 중인 모든 제국 작위를 파괴
    • 로마 패권국 작위를 생성하고 대표 작위로 함
    • 파괴한 제국들을 로마 제국의 규범 권역에 포함시킴
    • 로마 패권국의 작위 역사는 비잔티움 제국/신성 로마 제국/이탈리아 제국의 작위 역사를 복사
    • 결단 실행자를 포함한 로마 패권국 작위 보유자는 아우구스투스[136] 특성을 획득
    • 결단 실행자를 포함한 로마 패권국 작위 보유자는 '로마 속주 회복' 전쟁 명분 획득 [137]
    • 실행자는 '찬란한 자(Glorious)' 칭호를 획득
    • (망자의 전설 DLC 보유 시) 새로운 카이사르 전설의 연원 획득

비잔티움 제국
로마를 비롯하여 옛 제국의 주요 영토들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서부인들이 비잔티움 제국이야말로 로마의 정당하고 참된 후계자라 인정할 것입니다.
신성 로마 제국
제국의 옛 땅을 충분히 되찾기만 한다면, 동부인들이 신성 로마 제국이야말로 로마의 정당하고 참된 후계자라 인정할 것입니다.
이탈리아 제국
이탈리아는 과거 제국의 치세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로마 제국으로서 위엄을 되찾기 위해 남은 과제는 역사를 거슬러 그 시절의 영토를 되찾는 것뿐입니다.

그 로마인 만큼 결단 성공시 나오는 이벤트의 문구가 어느 로마로 만들었는지에 따라 다르다. 비잔틴으로 만들었다면[138] 황제의 문화가 그리스인가[139] 아닌가[140], 종교가 기독교인지[141] 헬레니즘인지[142] 아예 딴 것인지[143]에 따라 다르며, 신성 로마로 만들었다면[144] 황제의 문화가 그리스인 경우 특수 텍스트가 출력[145]되고, 이탈리아산 로마도 따로 나온다[146].

1.2버전 이전에는 스크립트를 발로 짜는 바람에(...) 특수한 방법으로 혁신을 무시하고 장자상속제를 먼저 획득한 상태였다면 장자상속제가 상실됐으나 다행스럽게도 픽스되었다. 객관적인 보상 자체는 대단히 강력한 편. 로마 제국을 수립할 때쯤이면 제국작위가 여럿이라 분열 위기가 나오거나 혹은 (작위 파괴로 인한) 정당한 봉신이 아님 or 봉신 수 한계 셋 중 하나는 감수해야 하는데 로마 제국 규범 권역에 모조리 통폐합해버려 그런 일이 없게 한다. 주의할 점으로 통폐합하는 제국 규범권역은 오로지 실행자가 생성해 들고 있는 작위이니 까먹지 말고 생성해두자.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는데, 1066년 스타팅으로 시작해서 로마 재건할 즈음이면 장자 상속제가 열려 규범권역 통합이 별 의미가 없다는 것(...). 제일 결단이 쉬운 방법인 비잔틴 시작/비잔틴 상속 설계는 아예 시작부터 행정제라 후계자 지정이 가능해 별 문제가 없고, 신롬등을 먹고 봉신들과의 특권계약 사투를 벌인 뒤 비잔틴과 이슬람을 밀어버린다면 마찬가지로 매우 높은 확률로 장자상속제가 열려 있다.
유스티니아누스의 꿈 실현
상서로운 날이 왔다. 오늘 로마 제국은 자신이 품고 있던 고대의 잠재력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제국 곳곳에서 기쁨과 긍지에 가득 찬 외침이 들려오리라. 보라, 로마인이 왔노라! 카이사르 만세!

하지만 내가 이제 이 대업을 이끌고 나아가야만 한다. 로마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까? 수많은 전임자와 로마 권력의 무수한 화신 앞에서 선택의 길이 좁아지고 있다.

지금의 우리 문화에 충실하면서 계속 나아가야 할까? 아니면 우리 선조의 전통을 온전히 받아들이는게 좋을까?

권력으로 향하는 길 DLC 출시 이후 로마 제국 복고 결단을 내리면 위의 문구가 출력되며 두 가지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147] "매사에 중용을 지켜야 하는 법이지."를 누르면 위의 효과를 그대로 받는 것으로 끝나지만, "중도란 있을 수 없다."를 선택하게 된다면 아래의 효과를 추가로 획득한다.
  • 팍스 로마나 전쟁 명분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이 전쟁 명분은 무제한 제국 정복 명분이다.
    • 해당 전쟁 명분으로 승리 시 목표 지역에 존재하던 모든 봉신을 축출하며 모든 영지를 전쟁 지도자가 가진다.[148]
  • 헬레니즘교로 개종함
  • 헬레니즘교의 가택신 원리 잠금 해제
  • 당신은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로 알려질 것임
  • 당신이 행정제 정부일 경우 국교가 헬레니즘교가 됨
  • 모든 보유한 백작령이 신봉하는 신앙이 헬레니즘교로 변경됨
  • 모든 행정제 봉신은 헬레니즘교로 개종함

  • 맞서야 할 도전
    • 당신 봉역의 모든 농노 파벌이 당신을 표적으로 삼음
    • 다른 왕국이 전쟁을 더 많이 시작함
    • 역병 빈도 증가
    • 몽골의 침략 가속화
  • 이 시련은 당신이 지도 전역을 정복하거나 '제국 분할' 결단을 내리면 종료됨

무려 전무후무할 제국 단위 정복 명분을 주며 대놓고 WC를 장려하는 효과를 부여하는데, 일단 로마 제국만 수복한다면 고작 명예 200을 지불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무제한발동 가능하다. 이는 '최고의 칸이 되기' 결단과 비슷한데, 몽골 제국의 무제한 왕국 정복 명분은 '부족제'정부를 조건으로 하지만, 이 명분은 특정 종교, 정부일 필요없이 오로지 로마 제국 황제이기만 하면 된다. 로마 제국 복고에 필요한 지역만 빠르게 점령한게 아닌 이상, 플레이어가 잡은 로마 제국은 이미 게임을 터트릴정도로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지녔을테니 손쉽게 세계정복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패널티로 역병 강화, 봉신을 향해야 할 농노 파벌들이 플레이어를 향하는 것, 그리고 몽골 침략이 가속화 된다. 특히 역병과 농노 파벌이 정말 심각한데, 헬레니즘교로 국교가 변경되고나면 정교회, 천주교, 이슬람 가릴 것 없이 전국에서 반란을 일으켜 이를 진압하는데 상당한 피로감이 들 것이다. 물론 봉신은 대체로 개종이 되기 때문에 분열되는 것은 막을 수 있지만, 민중봉기는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사방팔방에서 봉기하며 공선전을 걸고 승점을 빠르게 깎아버리기 때문에, 운좋게 민중봉기 지도자를 사로잡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이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헬레니즘교에서 다시 정교회로 갈아타는 것이다. 그래도 제국 단위 정복 명분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란 진압이 너무 피로하다 싶으면 원래 종교로 바꾸면 된다. 헬레니즘교를 최대한 유지하고 싶다면 모든 봉신들에게 개종 지시를 내리며 버텨야하는데, 이놈의 민중봉기 세력은 전세계 용병을 다 구매하고 군사를 충분히 마련해도 그것을 초과하는 수준을 자랑하기에 억제가 상당히 어렵다. 수십번의 봉기를 맞이하면서 꾸준히 헬레니즘교로 바꿀 수 밖에......

역병은 거의 무조건 발진티푸스 같은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병을 일으키는 역병들이 순식간에 제국 전역을 집어삼키기 때문에 하루종일 수도 격리, 은둔 결단을 내리는 자신을 보게 된다. 조금이라도 격리가 늦거나 의사가 똑바로 조치를 못하면 본인이든, 자식들이든, 봉신들이든 사정없이 죽어나간다. 까딱하면 후계자 관리가 안되어서 총독직을 다 잃고 장원으로 퇴출될 수 있으니 역병 예방을 위한 조치도 마련해야한다.

몽골 제국의 침입은 사실상 제국 복고 버튼을 누르자 마자 튀어나오는 수준으로 아주 빠르게 출몰한다. 하지만 전쟁을 걸어오며 거슬리게 만들 뿐, 그나마 치명적이지 않다. 로마 제국을 세울 때 쯤이면 남아도는 영향력으로 총독들의 상비군을 대량으로 빌려올 수 있기 때문에 대비가 수월하다. 그러나 친정하다 잘못해서 사로잡히면 그대로 멸망이니, 역병에 대비해서 숨어있을 겸 뛰어난 지휘관들에게 방어를 맡기자.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모든 긍정적, 부정적 효과는 어느 한 곳 빠짐없이 WC를 해내거나 '제국 분할'결단을 실행하면 종료된다. 제국 분할은 과거 서로마-동로마로 나뉜것처럼 통치권을 분할하는 것인데, 현재 로마 제국의 규범 권역은 "동로마 제국"으로, 그 외의 권역은 "로마 제국"으로 분열된다. 이때 플레이어는 무조건 "동로마 제국"을 제외한 나머지 "로마 제국" 영토를 지배하게 되며, 새로 생긴 "동로마 제국"은 행정제 정부 기준으로 5개의 권세 가문 중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가문의 가장이 황제로 임명된다.

한편 출시 직후에 로마제국을 생성한 뒤에는 '고귀한 태생'을 획득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콘스탄티노플이 봉역 수도라면 로마 복고 후에도 문제없이 획득할 수 있다. 전작에서는 로마 혹은 비잔티움 황제라는 조건만 갖춰지면 수도는 그 어떤 곳이라도 상관없었기에 모르고 넘어갔던 것이 본작에서는 '콘스탄티노플이 봉역 수도일 것'이라는 조건이 더해졌기에 문제가 발생한 것. 그런데 하필 로마 제국 재건을 하자마자 로마를 봉역수도로 옮기는 이벤트가 뾰롱뾰롱 소리를 내며 뽕맛으로 플레이어를 유혹하는 덕분에, 별 생각없이 로마로 수도를 옮겨 '고귀한 태생' 특성을 흐지부지 잃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귀한 태생'을 계속 달아주고 싶다면 로마로 수도를 옮기지 말거나 다시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옮기거나 해야 한다. '고귀한 태생'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특성을 참조

의도한것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국 고토 회복 명분으로 얻는 유스티니아누스 속주 복원 모디파어가 없으면 팍스 로마나 명분을 사용할 수 없다.

2.8.2. 테오도시우스 국경 재확립 (Re-Establish the Theodosian Borders)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비잔티움 제국 작위 보유
    • 행정제 정부
    • 테오도시우스 동로마 제국 지역을 완전 지배[149]
      • 불가리아 왕국
      • 이피로스 왕국
      • 헬라스 왕국
      • 테살로니카 왕국
      • 크레타 왕국
      • 키프로스 왕국
      • 니케아 왕국
      • 아나톨리아 왕국
      • 폰토스 왕국
      • 시리아 왕국
      • 예루살렘 왕국
      • 이집트 왕국
      • 디야르무다르 공작령[150]
      • 암만 공작령[151]
      • 샴마르 공작령[152]
      • 수르트 공작령[153]
    • 상기 테오도시우스 동로마 제국 내 왕국 작위가 생성되었다면 보유하거나 보유자를 봉신으로 두어야 함
    • 전쟁 중이 아님
    • 활동 중이 아님
    • 투옥되지 않음
    • 역병에 감염되지 않음
  • 효과
    • +720 정통성
    • +750 영향력
    • +20 모든 행정제 봉신 의견
    • 실행자가 아우구스투스 특성[154] 획득[155]
    • 실행자가 '대왕' 칭호 획득
    • 실행자 가문이 +2500 명성, '테오도시우스 국경 복원' 모디파이어[156] 획득
    • 테오도시우스 동로마 제국 내 모든 왕국 작위를 비잔티움 제국 규범 권역에 통합
    • 실행자의 문화가 로마식 의례 전통 보유 시 무료로 개선식 주최 결단 사용 가능
    • (망자의 전설 DLC) 정통성 전설의 연원 획득

테오도시우스 1세의 제국 분할 당시 동방 제국 권역 회복을 목표로 하는 결단. 요구 조건 중 비잔티움 제국 작위가 있기 때문에 로마 제국 복고 결단을 실행한 후에는 실행할 수 없다. 로마 복고를 목표로 달린다면 미리 실행해 두자.

2.8.3. 지원 요청 (Ask Western Help)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전쟁 중
    • 적 전쟁 지도자가 기독교 신도가 아니며, 왕국 작위 보유자 혹은 왕국의 봉신임
    • 봉역 규모가 84 미만
    • 아직 도움 요청 가능한 상대가 존재[157]
      • 대성전 가능한 교리를 보유한 기독교 신앙을 신봉하는 동맹
      • 해당 신앙의 교계 지도자가 존재하고, 해당 동맹이 이미 도움 요청에 응한 상태가 아님
      • 대성전 가능한 교리를 보유한 기독교 신앙의 교계 지도자가
      • 해당 교계 지도자가 이미 도움 요청에 응한 상태가 아님
    • 20년 이내에 해당 결단을 실행하지 않음
  • 효과
    • 기독교 세력에게 지원 요청을 보냄
    • 타 기독교 영주 또는 교계 지도자가 지원군을 파병할 경우 이를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음
      • 금화 등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음
      • 수도에 일정 규모의 부대 확보. 해당 부대는 승계 가능하나 전쟁 종료시 소멸
      • 파병한 인물은 10년 동안 '군사 원조 파견' 모디파이어[158] 획득
    • 전쟁 명분이 대성전인 경우 십자군이 선포될 수 있음
알렉시오스 1세의 서방 교회에 대한 원조 요청을 모티프로 한 결단. 실제 역사처럼 십자군을 촉발할 수 있다. 어느 북마크에서도 동로마 제국의 봉역 규모가 84 이상이므로 게임 시작과 동시에 실행할 수는 없다. 봉역 규모가 91개인 1178년 북마크에서는 공작령 두세 개만 빼앗겨도 실행 가능.

2.8.4. 개선식 주최 (Hold a Triumph)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평화 상태
    • 투옥 중이 아님
    • 활동 중이 아님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작위를 보유
      • 비잔티움 제국
      • 로마 제국
    • 실행자의 문화가 개선식 주최를 해금하는 전통 보유[159]
    • 지난 10년 동안 해당 결단을 실행하지 않음
    • 지난 5년 동안 전쟁 승전 이력이 없을 경우 주최 비용 상승
  • 효과
    • 개선식 이벤트 체인 시작, +100 정통성 (선택지 무관)
    • 경기장 선택
      • 전리품 분배: 금화를 지불하고 영향력 획득. +50 정통성
      • 연설: +150 위신.
        • (전투 도전) 실행자가 10년 동안 '승리 공약'[160] 모디파이어 획득
        • (외교 도전) 실행자가 10년 동안 '안정 공약'[161] 모디파이어 획득
        • (관리 도전) 실행자가 10년 동안 '번영 공약'[162] 모디파이어 획득
    • 하기아 소피아 선택
      • 승리의 공을 하느님에게 양보: +250 신앙도, 10년 동안 '신과 함께하는 개선식' 모디파이어[163] 획득
      • 축복을 받아들임: +100 신앙도, 10년 동안 '개선식의 축복' 모디파이어[164] 획득
    • 개선식 종료 시 +100 영향력

2.8.5. 토속 신앙 포교 (Evangelize the Pagans)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기독교 신앙 신봉
    • 행정제 정부
    • 비잔티움 제국 황제거나 그 봉신
    • 최상위 봉역의 이웃 영주가 다음 조건을 충족
      • 미개혁 토속 신앙 계통 신앙 신봉
      • 평화 상태
      • 과거 개종 시도를 폭력적으로 거부하지 않음
  • 효과
    • 이웃 영주가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 해당 영주가 실행자의 신앙으로 개종
      • 실행자는 +350 위신, +100 영향력 획득
      • (망자의 전설 DLC) 실행자는 신성 전설의 연원 획득
    • 이웃 영주가 거부할 경우
      • 실행자는 +150 위신, +60 영향력 획득

2.8.6. 그리스의 불 드로몬 준비 (Prepare Greek Fire Dromons)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활동 중이 아님
    • 비잔티움 제국 작위 보유
    • 봉역 수도가 비잔티움 투르마임
    • 수도가 점령 상태가 아님
    • 수도가 이미 '방위용 방화 드로몬'[165] 모디파이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
    • 다음 중 하나 이상 충족
      • 100 영향력 보유
      • 310 골드 보유
    • 5년 이내에 해당 결단을 실행하지 않음
  • 효과
    • '그리스의 불 드로몬 준비' 정치 모략 시작
    • 해당 모략을 완료할 경우, 비잔티움 백작령이 30년 동안 '방위용 방화 드로몬' 모디파이어 획득
    • 해당 모디파이어가 남아있는 동안, 비잔티움 주위의 적군 승선 부대가 피해를 받음
    • 콘스탄티노폴리스 남작령에 소규모 항만 혹은 보루 및 막벽 계열 건물 건설 시 효과 향상

비잔티움 백작령, 그러니까 보스포로스 해협에 그 유명한 그리스의 불을 설치하는 결단. 설치하고 잊고 있다가 적군 함대를 박살내면 상당히 쏠쏠하다.

2.8.7. 바랑인 친위대 창설 (Found the Varangian Guard)

수년 동안 북부의 가장 먼 땅에서 온 전사들이 우리의 부에 매료되어 콘스탄티노플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용병으로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오직 돈과 긍지만을 향한 의리를 대쪽같이 지켜왔다. 황제를 중심으로 이들을 규합해 조직을 창건한다면 개인이 무적의 군대를 휘두를 수 있으리라!
* 비용
  • 위신 1000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평화 상태
  • 투옥 중이 아님
  • 명예 3단계 (걸출한 자) 이상
  • 제국 작위 보유
  • 해당 결단을 해금하는 문화 전통 보유[166]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조건 충족
    • 봉역 내 하나 이상의 백작령이 노르드 문화에 속함
    • 궁정 신하 중 5명 이상이 노르드 문화에 속함
    • 동맹 중 1명 이상이 노르드 문화에 속함
* 효과
  • 궁정 직위 아콜루토스 해금
  • 바랑인 친위대를 무장병으로 모집할 수 있음

2.8.8. 판디다크테리온 재건 (Refound the Pandidakterion)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평화 상태
    • 비잔티움 제국 작위 보유
    • 비잔티움 백작령 작위 보유
    • 행정제 정부[167]
    • 활동 중이 아님
    • 역병에 감염되지 않음
    • 판디다크테리온 결단이 실행되지 않음
  • 효과
    • 비잔티움 백작령이 '판디다크테리온' 모디파이어[168] 획득
    • 실행자가 '학자' 칭호 획득

2.8.9. 곡물 분배제 재도입 (Reinstate the Grain Dole)

  • 조건
    • 권력으로 가는 길 DLC
    • 비잔티움 제국 작위
    • 봉역 수도가 비잔티움 백작령임
    • 행정제 정부
    • 아이깁투스 속주 지역[169]을 완전 지배
      • 카이로 공작령
      • 알렉산드리아 공작령
      • 델타 공작령
      • 시나이 공작령
      • 알 사이드 공작령
    • 아이깁투스 지역 내 3개 이상의 영지가 곡창 이상의 건물을 건설한 상태
    • 전쟁 중이 아님
    • 활동 중이 아님

  • 효과
    • 전차 경주 활동 비용 50% 감소
    • +100 정통성
    • +2250 위신
    • +450 영향력
    • 비잔티움 백작령이 25년 동안 '빵과 서커스' 모디파이어[170]

"로마의 빵바구니"인 이집트 수복 기념 결단.

2.9. 기타 주요 결단

  • 혈통 강화: 육체, 외모, 총명 관련 긍정적 특성을 모두 가지고 그 중 하나 이상이 최고 단계(대장부/여장부, 아름다운, 천재)인 가주가 나쁜 선천적 특성이 없다면 결단할 수 있다. 가문에 '진한 피' 효과가 붙어 건강에 작은 이익과 함께 좋은 특성 유전 확률이 +40%, 발현 확률이 +400%가 된다. 가문 규모가 큰 상태에서 실행하면 정략결혼 때문에 몇 세대 안 가서 지역 전체가 천매강 천지가 되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권세 봉신의 가문들도 자체적으로 진한 피를 달 가능성이 높다.
    • 대사제단 복구: 대사제 작위가 세속 작위와 분리되며 교주가 공석인 신앙을 따를 때, 성지 2곳을 확보한 왕 이상인 영주가 실행할 수 있다.
  • 아프리카 통일: 아프리카 문화권 영주로 아프리카 대륙을 모두 통일하면 실행할 수 있다. 이름과는 달리 작위나 규범 권역은 바뀌지 않고, 특수 칭호와 실행자의 종교 개종 속도가 30퍼센트 증가하는 게 전부다
  • 콘스탄티노플 수복 : 비잔티움 제국일 경우 콘스탄티노플을 즉시 강탈하고 당신의 봉역 수도를 페널티 없이 옮긴다. 봉신이 콘스탄티노플을 가지고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탈하는지라 봉신 상태에선 콘스탄티노플을 황제로부터 빼앗을 수 없다.
  • 로마 수복 : 로마 제국일 경우 로마 백작령을 즉시 강탈하고 당신의 봉역 수도를 페널티 없이 옮긴다. 봉신이 로마를 가지고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탈하는지라 봉신 상태에선 로마 황제로부터 빼앗을 수 없다.

2.9.1. 작위 생성 결단

이 결단들은 새로운 상위 작위를 형성한다. 게임 규칙에서 자체 공작령[171], 자체 왕국[172]이 켜져 있어야 한다.
  • 새로운 공작령 수립: 명예 단계가 3단계 이상이거나 정통성 단계가 4 이상일 때, 1개 이상의 백작위를 보유하고 있으면 새 공작령 작위를 만들 수 있다.
  • 새로운 왕국 수립: 명예 단계가 3단계 이상일 때 영토 규모가 30 이상이거나, 3개 이상의 공작위를 보유하고 있으면 새 왕국 작위를 만들 수 있다.
  • 새로운 제국 수립: 명예 단계가 4단계 이상일 때 영토 규모가 120 이상이거나, 3개 이상의 왕위를 보유하고 영토 규모가 80 이상이면 새 제국 작위를 만들 수 있다.

2.9.2. 정부 형태 도입 결단

2.9.2.1. 주군을 통해 봉건제 도입
2.9.2.2. 주군을 통해 씨족제 도입
2.9.2.3. 봉건제 방식 도입
2.9.2.4. 봉건제 도입(서아프리카 토속 신앙)
  • 조건
    • 아칸, 망데, 하우사, 요루바, 세네감비아 신앙 중 하나이며 미개혁 신앙일 것.
    • 왕권법 4단계 (절대 족장권 법 도입)
    • 독립 영주일 것.
    • 다음 여섯 가지 중 최소 네 가지 요건을 만족할 것.
      • 영토 규모 12 이상.
      • 최고 작위가 왕국 이상.
      • 백작 이상 봉신이 6명 이상일 것.
      • 명예 단계가 걸출한 자(3) 이상.
      • 헌신 단계가 신의 종복(3) 이상.
      • 수도가 서아프리카(말리, 기니, 카넴 보르누 제국 영역)에 있고 개발도가 10 이상일 것.
    • 모든 군사 및 사회 부족 시대 혁신의 70%(혁신 10~11개) 보유
  • 효과
    • 플레이어와 플레이어 산하 부족제 봉신의 정부 형태가 봉건제로 바뀌며, 모든 부족 영토가 성으로 바뀐다.[173]

서아프리카 지역 만의 특별한 봉건화 방식. 일반적인 봉건제 도입과 실질적으로 다른 점은 종교 개혁 없이도 지역 정벌만으로도 자연스레 봉건화가 가능하다는 것. 이 지역 신앙들의 성지가 이곳저곳에 분포되어 있어 종교 개혁이 다른 지역에 비해 번거롭고, 막상 성지를 먹은 이후에도 신앙도를 올리기가 어렵기 때문에[174] 따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반적인 봉건제 도입 결단으로도 봉건화가 가능하므로 편한데로 둘 중 한 가지 방식을 고르면 되긴 한데, 사실 성지 먹겠다고 정복하다보면 종교 개혁 이전에 위 조건을 채운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사실 일반 봉건화와 효과가 똑같아서 신앙도를 아끼고 시간을 약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 외엔 아무런 장점이 없지만, 어쨌든 아프리카 통일 결단이 별다른 효과 없는 뽕 채우기 용에 불과하므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쓸만한 지역 결단은 그나마 이 서아프리카 봉건제 도입 결단 밖에 없는 셈.
2.9.2.5. 부족주의 포용
2.9.2.6. 중앙 집권 행정 채택

2.10. 일반 결단

3. 인물 결단

조건을 만족하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결단 목록.

3.1. 주요 결단

3.1.1. 마녀 집회 설립 (Found Witch Coven)

<rowcolor=#fff> 마녀 집회 설립
피로 뭉친 우리의 자랑스러운 집안을 진실이 갈라놓는구나. 나는 우리가 더 이상 공포 속에 살지 않고 서로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게 될 그 날을 고대한다. 우리의 자손들은 그 힘과 ()의 의지를 받아들이며 자랄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의 섬김에 흡족해하시기를!
조건
  • 당신은 가장임
  • 하나 이상:
    • 플레이어 후계자가 다음의 특성을 보유 중: 마녀
    • 플레이어 후계자의 마녀 비밀을 당신이 알고 있음
  • 집안의 성인 구성원의 60% 이상이 마녀임. 집안 내 성인이 6명 이하인 경우 조건이 4명 이상으로 수정됨

효과
  • 마녀에게 교육받은 실행자 집안의 모든 아이는 마녀가 됨
  • 집안 집회의 마녀들은 더 수월하게 다른 인물을 마술로 끌어들임
  • 집안 집회의 가장은 대의식 활동을 주최할 수 있음
  • 실행자 집안이 마녀 집회[175]를 획득함
[(집안) 집회 설립]

가주가 마녀가 돼 아예 집안 전체를 마녀로 도배하는 결단. 모디파이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기적인 결단이고 심지어 활동 '대의식'은 무작위 인생관 퍽 하나[176]를 배울 수 있고, 참석자 의견 개선 및 스트레스 감소도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빨리 실행할수록 이익이 커진다.

문제는 가주에게 마녀 개종 이벤트가 들어오는 것 자체가 운이고, 나아가 대부분의 종교에서 마녀 트레잇을 범죄로 여기기에 천주교면 파문빔을 맞을 것이고, 봉신이라면 주인이 와서 족치려고 할 것이다. 덕분에 타이밍이 꼬이면 난감해진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마녀 인물을 세는 조건이 가문 이 아니라 집안이라는 점. 당신과 가계도에서 완벽하게 문장이 같은 인물만 개종을 시도하면 되므로 인물이 불어날 대로 불어난 후반에도 맘만 먹는다면 쉴새없이 개종 모략을 돌리면 어떻게든 된다. 대의식 활동을 실행해보면 봉역 수도에 까마귀 아이콘과 함께 참석자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범죄로 취급되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쫓아내고 싶은 주교나 거슬리는 봉신을 마녀로 개종시키고 바로 비밀을 폭로하고 감옥에 집어넣어 정리해버릴 수 있다.

주변에 우코누스코 교가 있다면 인물 검색창을 통해 마녀를 찾은 뒤 후계자를 후견인으로 보내면 초반부터 쉽게 마녀집회를 달성할 수 있다. 단 후견인이 되는 마녀의 학습력이 낮으면 마녀설득에 실패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높은 학습력을 지닌 마녀에게 보내는 게 좋다.

해당 집회의 사기적인 효과 덕분에 중후반부에 이단을 팔 때 대부분 마녀를 최소 지탄으로 바꿔버리고는 다 같이 뿔 달린 신을 찬양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완전히 용인하는 것은 물론 아예 고결한 것으로 설정할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범죄로 여기기에 이를 용인하는 쪽으로 새 종교를 파려면 신앙도가 많이 필요하다.

3.1.2. (신앙 이름)의 식인 의식

  • 조건
    • 성인 일 것
    • 식인자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
    • 궁정 사제가 식인자 특성을 보유해야 함
    • 당신을 향한 교황의 의견이 40 이상임
    • 헌신 단계가 신의 종복 이상임
    • 믿고 있는 신앙에 식인 의식 원리가 없을 것
    • 한 신앙당 한번만 실행 할 수 있음
  • 효과
    • 별명 '탐식자'를 획득함.
    • 식인 친화적인 교리 채택비용 대폭 감소
    • 모든 식구 구성원 : 식인자 특성 획득
    • 모든 위협을 느끼는 봉신 : 식인자 특성 획득

본인이 식인자 비밀 및 특성을 가지고 있을 때 등장하는 결단. 성체성사에서 비롯된 오해를 이용한 컨셉플레이용 결단이다. 플레이어가 식인자가 되는 건 계책 인생관으로 유도할 수 있으나 궁정 사제를 식인자로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영성 종신 사제 교리라면 불가능 하다고 봐도 될 정도. 게다가 보통 식인자 특성은 처형 사유에 해당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페널티를 안고 있어 기피하는 만큼 찾아봐도 잘 안나올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다.

3.1.3. 방계 일가 생성 (Create Cadet Branch)

기존의 가문의 유산은 이어받는 하위 집안을 만드는 결정으로 마녀 집회를 결성하거나 가주 자리를 쟁취할 때 쓰인다.

3.2. 교리 결단

신봉하는 신앙에 특정한 교리(tenet)가 존재해야만 실행할 수 있다. 특이한 효과가 많은 편.

3.2.1. 박티 결정

  • 조건
    • 박티 원리(Tenet)이 존재하는 종교를 신봉
  • 효과
    • 실행자는 선택한 박티와 관련된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 비슈누 파일 경우
        • 스트레스 획득 -33%, 건강에 적당한 이익
        • 같은 신앙 직할령 세금 +10%, 관리 인생관 경험치 + 20%
        • 전투력 +2, 점령된 영토의 방어측 유리함 +3
        • 학습력 +2, 매달 신앙도 획득 + 20%
      • 시바파일 경우[사용불가]
        • 수태력 +25%, 매력 의견 +10, 가까운 가족 의견 + 10
        • 공격자 유리함 +4, 기량 +4
        • 배우자 의견 + 20, 가까운 가족 의견 +10, 가문의 의견 +10
        • 인생관 경험치 + 20%, 사제 의견 +10
      • 스마르타파일 경우
        • 관리력 +2, 직할령 세금 + 5%, 매력 의견 -10
        • 외교력 +2, 학습력 +2
        • 봉신 의견 +10, 건강에 작은 이익
        • 가문 의견 +10, 적대 종교 유리함 +2
      • 그 외일 경우
        • -33% 스트레스 획득, 건강에 적당한 이익
        • 학습력 +2, 위신 획득 + 20%
        • 적대 종교 유리함 + 4, 기량 +4
        • 관리력 +2, 직할령 세금 +5%, 매력 의견 -10

3.2.2. 별점

  • 조건
    • 점성술 교리가 존재하는 종교를 신봉
  • 효과
    • 무작위 이벤트의 결과에 따라 다음 모디파이어를 10년 간 획득한다.
      • 외교력 +2, 외교 인생관 경험치 +25%, 전투력 -2
      • 전투력 +2, 전투 인생관 경험치 +25%, 학습력 -2
      • 관리력 +2, 관리 인생관 경험치 +25%, 계책력 -2
      • 계책력 +2, 계책 인생관 경험치 +25%, 외교력 -2
      • 학습력 +2, 학습 인생관 경험치 +25%, 관리력 -2

무난하면서도 강력한 효과. 인생관 경험치 획득에 보너스를 주는만큼 별점을 치고 그 결과에 따라 인생관을 결정하면 된다. 물론 전투와 계책 같이 약간 애매한 친구들이 나왔다면 떨떠름하겠지만 그것도 나쁜 건 아니다. 어차피 체리픽을 하면 되니까. 보통 국민 원리인 평화주의 - 권력추구를 찍고나면 종교 슬롯이 하나 빌 텐데, 뭘 해도 애매하다 싶으면 점성술을 넣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2.3. 영령에게 도움 청하기

  • 조건
    • 영령 숭배 교리가 존재하는 종교를 신봉
    • 내 주술사가 제의를 치를 수 있음
      • 비지주 모험가일 경우 하나 이상:
        • 현명한 여인 특성 보유
        • 플레이어 캐릭터가 위치한 백작령이 영령 숭배 교리가 존재하는 종교를 신봉
    • 빙의됨 집합의 특성을 보유하지 않음
    • 지난 5년간 영령의 도움을 청한 적이 없음
  • 실행자는 선택할 수 있다.
  • 효과
    • 다음의 무작위 효과가 발생한다.
      • 긍정적 효과
        • 부정적 트레잇을 제거하거나 긍정적 트레잇을 획득한다.
          • '따분한'[181] 트레잇을 잃거나 '기민한'[182] 트레잇을 획득한다.
          • '나약한' 트레잇을 잃거나 '강력한' 트레잇을 획득한다.
        • 모디파이어를 획득한다.
          • 20년 간 관리력 +3, 수태력 +25%
          • 20년 간 계책력 +3, 공포 획득 + 20%
          • 20년 간 학습력 +3, 스트레스 획득 - 20%
          • 20년 간 전투력 +3, 기량 +4
          • 20년 간 외교력 +3, 건강에 작은 이익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부정적 효과
        • '빙의됨' 트레잇을 획득한다.
        • '불임' 트레잇을 획득한다.
        • '병약한' 트레잇을 획득한다.
        • '병치레' 트레잇을 획득한다.
  • 주의
    • 비싼 공물을 제공할 시 효과가 없을 확률을 줄인다. 긍정적 효과일시 기존의 부정적 트레잇을 제거하거나 긍정적인 트레잇을 획득할 확률을 높이나, 반대로 부정적 효과일 때 '빙의됨' 특성을 획득할 확률 또한 높인다.
    • 공물을 바치지 않을 시 효과가 없거나 부정적인 효과의 확률을 높인다.
    • '열성적' 트레잇을 지니고 있을 시 아무 효과도 일어나지 않을 확률을 낮춘다. 반대로 '냉소적' 트레잇을 지니고 있을 시 아무 효과도 일어나지 않을 확률을 높인다.
    • 당신의 주술사[183]의 학습력에 영향을 받는다.
      • 학습력이 11 이상일 시 긍정적 효과를 발생할 확률을 높인다. 이 효과는 최대 (학습력) 20까지 늘어난다.
      • 학습력이 10일 시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학습력이 9 이하일 시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확률을 줄이고 부정적 효과가 등장할 확률을 높인다.
    • 당신의 주술사에게 '현명한 남자' 집합[184]의 트레잇이 존재할 시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확률을 높인다. 이때 단계가 높을수록 확률이 더욱 상승한다.

'결단'을 활성화하는 종교 교리 가운데 가장 복불복. 영령 숭배 교리가 존재할 시에만 활성화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영령 숭배'는 토속 신앙 계통 전용이다. 영령 숭배 원리를 가진 대부분의 토속 신앙[185]이 미개혁 신앙이고 게임 외적으로 비인기 지역에 박혀 있는지라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편(...). 예외적으로 한반도의 무속은 토속 신앙이면서 개혁 신앙이고, 무속 계통 신앙은 무형의 조화 특별 교리를 받는다.

한편 '빙의됨' 트레잇을 획득할 수도 있는데 영령 숭배는 '빙의됨' 트레잇을 '강력한 미덕'[186] 으로 간주하는지라 그리 나쁜 건 아니다. 가챠를 더 못하게 되는 건 아쉽지만

3.3. 기벽 특성별 결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특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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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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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크루세이더 킹즈 3/특성#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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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크루세이더 킹즈 3/특성#기벽 특성|기벽 특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킹즈 3/인물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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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크루세이더 킹즈 3/인물#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크루세이더 킹즈 3/인물#스트레스|스트레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스트레스를 1단계 이상 획득하였을 경우 강제 이벤트를 통해 기벽 특성을 얻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대부분의 기벽 특성들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대신 능력치나 관계도에 불이익을 끼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기벽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결단은 3년에 한 번씩 쓸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대가로 또 다른 불이익을 부과한다. 주로 능력치와 특정인물과의 의견을 하락시키며, 일부 결단은 하락치는 없지만 막대한 금화, 위신 등 자원을 소비한다.
기벽 특성 결단 효과 및 설명
술고래 폭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신 주정뱅이 상태가 되어 위신이 깎인다.
대마초 중독자 대마 케이크 먹기 약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신 대마초로 인해 2년 동안 인사불성 상태가 된다. 술고래의 폭음에 대응하는 결단으로 술을 못 마시는 이슬람 교도의 경우 해당 이벤트 및 결단으로 대체된다.[187]
한량 창관 방문 대량의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창관 방문으로 성병인 헤르페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헤르페스는 관계를 맺는 상대방에게 전염이 되며, 심지어 감염 이후 태어난 자식에게 확률적으로 유전이 된다.
은둔자 은둔 생활 수백의 위신을 소비하는 대가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성마른 화풀이 신하나 가족에게 욕을 퍼부어 해당인물과 관계도가 크게 하락한다.
고행자 채찍 고행 스트레스가 하락하는 대가로 부상을 입는다. 이때 궁정의사가 있다면 자동으로 치료를 시도하는데 성공하면 즉시 부상이 완치되어 아무런 페널티가 없게 된다. 그러나 의사가 실력이 좋지 않아 치료가 실패하면 부상은 그대로이고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모디파이어가 추가로 붙는다.
방탕한 시장 방문 금화를 시장에서 탕진한다.
즉흥적 자선 기부
회한에 찬 고해성사
위안 삼아 먹는 자 폭식
식욕부진 단식
일지를 쓰는 자 생각 적기 1년 동안 분주한 집필 활동(외교력 -2)을 얻는다.
털어놓는 자 믿을 만한 친구와의 대화 약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신 대화한 친구를 제외한 모든 궁정 신하의 의견이 -10씩 깎인다.
활동적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떨치기 약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신 1년 동안 땀냄새(...) 효과를 얻어 모든 사람과의 의견이 -5씩 깎인다. 무슨 운동을 해야 땀냄새가 1년동안이나 갈까 사실상 헬창이 된다고 보면 좋은 특성

3.4. 성격 특성별 결단

  • 수도 개발 : 근면한 특성이 있으면 가능, 5년 동안 근면한 계획(봉역수도 개발도 성장 +0.2/달)을 얻는 대신 스트레스를 얻는다. 재사용기간 5년. 오르는 스트레스 수치가 상당해서 의도한 수도 개발딸보다는 스트레스 수치 폭발로 세대 교체를 노릴 때 매우 유용하다.

3.5. 일반 결단

  • 기사 초대: 기사는 문화권과 신앙마다 명칭이 다르다. 몇 달 이내로 기량이 12를 넘는 3명 이상의 남성들이 문객으로 확정 방문한다. 재사용기간 10년.
  • 전문가 모집: 문화의 영지 안에 해당 조건의 지형이 존재하면 찍을 수 있는 지형 관련 전투 전통이 달려있고, '평화주의자' 전통이 달려있지 않을 경우 가능한 결단으로서, 해당 지형의 전문가 특성이 붙어 있는 지휘관을 불러올 수 있다. 재사용기간 5년. 서로 다른 지형 전통이 찍혀있을 경우 각각의 지형 전문가 지휘관을 따로 모집할 수 있긴 한데, 지형 관련 군사 전통을 두 개 이상 찍는 것은 사실상 전통 슬롯 낭비이므로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휘관 모집이 가능한 전통의 목록은 아래와 같고, 특정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지역 문화 전통에도 전문가 모집 효과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할 것. 다만, 지역 문화 전통과 일반 지형 전통 간의 성능이나 효과 차이와는 별개로 결단을 통해 모집할 수 있는 지휘관의 성능 자체는 차이가 없다. 그리고 '개활지 전문가'의 경우, 이 특성을 달고 있는 지휘관을 모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지형 관련 전통은 존재하지 않고, 특정 조건에서만 찍을 수 있는 지역 전통인 '기마의 제왕'이 달려있는 경우에만 모집할 수 있다.
    • 고원의 전사 전통: 야지 전문가 특성 지휘관
    • 겨울의 전사 전통: 혹한기 정예병 특성 지휘관
    • 메마른 땅의 전사 전통: 사막의 전사 특성 지휘관
    • 밀림의 전사 전통: 밀림 추적자 특성 지휘관
    • 삼림의 전사 전통: 삼림의 전사 특성 지휘관
    • 기마의 제왕 전통(지역 전통)[188]: 개활지 전문가 특성 지휘관
  • 정원사 모집: 플레이어 문화에 '정원 건축가' 전통이 찍혀 있을 경우 가능한 결단. 재사용기간 5년.
  • 주장자 초대 : 명분을 가진 인물을 궁정에 초대한다. 5년 동안 명분을 가진 인물이 문객으로 올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재사용기간 10년.
  • 성지 순례[DLC] : 시간과 돈을 들여, 종교 성지를 방문하여 신앙도를 얻는 결단. 멀리 있는 곳에 갈 수록 시간과 돈이 많이 들지만 높은 신앙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신앙도 관련 트레잇이 붙는다. 이 때 거리의 기준은 '당신의 봉역수도'이다.[190] 재사용기간 15년.
  • 연회 개최[DLC] : 스트레스를 낮추고, 신하들의 의견을 상승시켜준다. 단, 캐릭터의 체중을 크게 늘리므로 연회를 꼬박꼬박 연속하다보면 비만 트레잇이 붙을 수 있다. 연회 중 발생 이벤트로 친구를 사귀거나 모략을 훔쳐듣거나 살해 시도를 목격하거나 술고래 트레잇이 붙거나 난봉꾼 트레잇이 붙을 수 있다. 전작의 연회와 기능이 거의 같지만 스트레스 관리 때문에 중요해졌고, 주군도 초대한다. 역사 속 군주들의 연회는 단순히 놀고 먹는 게 아닌 세력의 과시라는 점을 반영하듯 위신을 제공한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연회를 열고 봉역 수도를 최대한 줌인하면 술잔 아이콘과 함께 연회에 참석 / 거절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192] 재사용기간 5년.
  • 사냥 개최[DLC] : 스트레스를 낮추고, 위신을 높이며 일정 확률로 '사냥꾼' 계열 특성이 붙는다.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는데 개중 장남을 단칼에 죽이는 이벤트가 있으므로 차기 계승자가 마음에 안든다면 노려볼 만하다. 플레이어가 죽거나 부상당할 이벤트도 있으니 주의. 덧붙여 체중 감량 효과가 있으므로 연회를 자주 가서 살찌는 게 걱정되면 사냥도 같이 해주는 게 좋다. 재사용기간 5년.
  • 현지 문화 도입: 플레이어의 문화하고 수도의 문화가 다를 경우에 가능. 플레이어의 문화가 변경된다.
  • 성전 기사단 창시: 신앙과 금화를 소비해서 성전 기사단을 창립하고, 도시 봉토 하나를 양도한다. 어떤 도시를 양도할지는 '(도시이름)을 양도' 버튼을 클릭해서 설정할 수 있다. 휘하의 성전 기사단은 이교도와의 전쟁 시 병력을 징집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신앙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예를 들어, 이슬람 제국에서 설립한 기사단은 무자헤딘이라 불린다.
  • 성전 기사단 대출: 금화를 대출받는다. 대출받은 뒤에는 갚거나 몰수해서 회피할 수 있다. 재사용기간 15년.
  • 성전 기사단 임차지 박탈: 봉토를 몰수한다. 성전 기사단장의 의견이 크게 감소하며 신앙도를 소비한다.
  • 서사 저술 의뢰 : 외교 인생관의 결단. 10년 동안 지속되는 서사시를 쓴다. 서사시를 완성하면 위신을 얻고 서사시의 효과로 위신 +2.0/달을 받는다. 필경사를 섭외하는데 비싼 필경사를 쓸수록 최고의 서사시를 쓸 확률이 높다. 그리고 초점을 맞춰서 서사시 완성시 위신, 명성, 신앙도 셋 중 하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후 추가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돈을 많이 쓸수록 최고의 서사시를 쓸 확률이 높아진다. 서사시가 최고에 가까울수록 위신과 초점에 따라 받는 자원의 양이 높아진다. 그리고 필경사를 고용했다면 이벤트가 끝나고 궁정에 합류시킬수도 있다. 재사용기간 10년.
  • 관직 매각 : 관리 인생관의 결단. 위신을 소비하고 돈을 얻는데 추가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다. 재사용기간 5년.
  • 신하 갈취 : 관리 인생관의 결단. 무작위로 신하 하나의 돈을 의견을 대가로 대량으로 뜯어내거나, 모두에게서 착취해서 폭정 페널티를 받는다. 뜯긴 신하의 의견이 감소하거나 폭정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재사용기간 5년.
  • 의사 구인 : 궁정에 의사를 모집한다. 대개 2명이 추천되며, 특성이나 스탯에 따라 최대 4명까지 추천된다. 학습력이 높거나 학자 특성이 있으면 좋은 의사가 추천 목록에 더해진다. 재사용기간 12개월
  • 영적 교감 : 신비주의자 특성이 있으면 가능, 학습 경험치 +300, 5년 동안 성령의 인도(전투력 +1, 학습력 +1, 스트레스획득 +25%, 스트레스상실 +25%)를 얻고 추가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다. 재사용기간 5년.
  • 위령안수: 엔듀라를 거행하다: 자신의 신앙이 "엔듀라" 원리를 따르고 있으며, 60세 이상/죽음을 앞둔 건강상태/불능자 중 하나의 조건을 만족하면 활성화된다. 하단의 자살 시도와 비슷하나 이쪽은 오히려 헌신 단계가 1 오른다. 결단 실행 즉시 바로 사망하니 실수로 누르지 않게 주의. 난이도를 낮추고 플레이하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건강 보너스가 부여되어 장수하기 쉬워지는 특성상 활성화는 걸 보기 쉽다.
  • 자살 시도: 캐릭터가 여러 가지로 힘들 때 활성화된다.[194] 당연히 좀 힘들다고 바로 자살하라고 있는 건 아니고, 현재 내 캐릭터의 스탯이나 상황이 좋지 않은데 후계자는 유망해 빠르게 제위를 넘겨주는 것이 효율적일 때 고려해 볼만한 선택지다. 다만, 해당 결단을 취하는 것으로 바로 캐릭터가 사망하는 것은 아니며, 음독이나 추락과 같이 자살방법을 선택한다는 점과 그 자살 시도가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성공할 경우 자신은 사망하며, 페널티로 헌신과 장엄도 단계가 1 하락한다. 실패할 경우 당연히 살지만, 시도했던 자살 방법에 따라서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 한편 자살을 시도할 경우 가족이 와서 말리는 이벤트가 나오기도 한다.
  • 야생 거위 잡기 : 아무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립트 테스트용 결단이다.[195] 오로지 디버그 모드를 통해서만 등장하는데 그 자체로는 금화를 극소량 소비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기묘한 디시전. 이것의 존재 의의는 (모드나 xml 수정등을 할 때) 디시전을 수정할거라면 괜히 중요한 디시전 건드려보다가 게임 터뜨리지 말고(...) 여기에 덮어씌우고 결단 활성화해서 잘 먹히는지 보라는 것.
  • 체중 증량 시키기: 영양실조 보유 시.
  • 체중 감소 시키기: 비만 보유 시 가능. 온오프로 작동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비만이 사라진다. 하지만 결단 활성 중에도 폭식 특성, 통음주의 특성 등 비만 잘 걸리는 트레잇이 있다면 요요 현상 마냥 계속 다시 살이 찐다(...).
  • 대칸에 굴복: 몽골 제국+몽골인이 몽골 대칸일 때 황제가 아닌 몽골 독립 세력이 이 결단을 완료하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인물이 몽골제국의 봉신이 된다.
  • 성스러운 강의 관리 권한 획득: 갠지스 강 주변 영지[196]에 봉역 수도를 두며 통치하는 인도 영주가 명예 3단계+헌신 1단계일 때 실행할 수 있다. 실행한 영주는 갠지스의 주인 칭호를 얻고 신앙 헌신 단계가 +1 증가한다.
  • 토너먼트 대비를 위한 훈련[197]
  • 거마관 모집[198]
  • 표창 복구: 실전되어 대가 끊긴 표창을 복구할 수 있다. 쿨타임 존재.
  • 유물 제작: '영감' 상태의 캐릭터를 선정해서 무기/갑옷/왕관/표장 중 하나를 제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금화 100 닢이 소모되며, 이벤트에서 작품의 품질을 올릴 수 있도록 비용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유물학자가 궁정에 고용되어야 시행할 수 있다.

4. 모험가 결단

모험가(adventurer)일 때만 실행할 수 있는 결단 목록.

4.1. 주요 결단

4.2. 일반 결단

5. DLC별 결단 정보

DLC별로 분류했던 구버전 문서에서 DLC별로 추가된 결단에 대해 서술되었던 총평을 기록 차원에서 보존.

5.1. Northern Lords (Flavor Pack)

해당 결단들은 플레이버 팩인 '북해의 군주'를 설치했을 때 등장하는 결단이다. 패러독스 사가 딱 스웨덴. 그러니까 크킹3의 노르드 위치라서 그런지 하나 같이 흉악한 효과인 것이 특징(...). 일례로 특수병사는 스타트 시 주어진 게 아닌 한 승계 발생 시 소멸하는데 DLC의 모든 결단 획득 특수 병사는 승계 발생 시 유지한다. 덕분에 결단들을 끌어모아 둠스택만 안 쓰는 것으로 파벌반란을 억제하는 장치로 써먹는 등 성능 차이가 확연한 편. 슬라브 제국은 오늘도 웁니다

5.2. Royal Court (Expansion)

패러독스 쪽에서 지난 DLC 결단들의 효과가 너무 흉악했다고 생각했는지 왕실 궁정 DLC의 결단들은 효과가 하나같이 심심하다는 게 특징이다. 불수능 다음 물수능 사실 북해의 왕국 결단들도 너프를 먹이긴 했는데, 성능의 문제를 떠나서 로열코트 결단들은 기존의 결단들과 대비되는 개성있는 요소가 별로 없다는 게 문제. 그나마 개성있는 결단은 테라 마리아나 뿐이며, 나머지 두 결단은 컨셉 플레이용에 불과하여 효과 자체는 기존의 다른 결단들에 비해 별 차이가 없다. 그대신 왕실궁정 확장 팩을 설치하지 않고 기본 패치만 한 상태에서도 결단을 쓸 수 있긴하다.

6. 삭제된 결단

패치와 DLC를 거듭하며 삭제된 결단. 기록 차원에서 남겨 두고 접기 처리했다.
===# 대학 설립 #===
대학을 특수 건물 슬롯에 건설할 수 있게 되면서 삭제된 결단.
  • 조건
    • 당신의 명예 단계가 군계일학(4단계) 이상일 것
    • 당신은 왕 혹은 황제여야 한다.
    • 성인일 것
    • 대학을 설립 가능한 백작령이 '봉역'[199]에 존재할 것.
    • 대학을 설립 가능한 백작령의 개발도가 40 이상일 것.
  • 효과
    • 해당 백작령에 대학교를 위한 '특수 건물' 공간을 획득한다.
    • 실행자는 학자 칭호를 획득한다.

플레이 하다보면 무난하게 실행하는 대학 설립 결단. 스타트 시점에 따라서 이미 지어져 있는 대학도 있고, 해당 결단을 통해 직접 지어줘야 하는 대학도 존재한다. 카이로의 알 아즈하르 대학교가 대표적. 해당 대학은 867 시나리오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나 1066 스타트에서는 시작부터 지어져 있다. 867 스타트에서 이미 지어져 있는 대학은 '마가다 백작령'의 날란다 대학교[200]가 유일하다.

정작 가장 자주 실행하게 될 867 스타트로는 해당 결단을 실행하기 몹시 고단하다. 빠르게 실행할수록 이익이 큰 결단인데도 불구하고 개발도는 기술 혁신에 따라 성장 최대치가 정해져 있고 최대치를 넘어가면 급격하게 개발도 증가 속도가 감소한다. 그런데 너도나도 미개한 부족 신세인 867 상황에서야... 이는 날란다 대학이 사기 건물 취급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날란다 대학은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치인 관리력을 올려주기까지 하는 덕분에 잊을만 하면 인도는 패러독스 사의 이상 성욕 비밀에 대해 강한 구실을 지니고 있다느니 하는 개드립의 이유가 된다(...).

한 가지 팁으로 집사장의 '영지 개발도 증가' 임무는 관리력도 영향을 받지만 집사장의 문화가 영지 개발도 혁신을 열었는가도 따지므로 주의하자. 예를 들어 내가 공동체 정부 혁신을 개방한 문화지만, 집사장은 개방하지 않았을 경우 집사장의 문화를 따라가고, 이에 따라 난개발 페널티를 받는다. 반대로 내 문화는 개방하지 않았지만 집사장은 문화를 개방한 경우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한편 해당 디시전의 또 다른 악명은 바로 학자 칭호. 중후반부에 몰아서 결단을 실행하는 일이 잦은데 문제는 이 칭호가 다른 결단 칭호도 모조리 밀어버린다. 신의 검도, 찬란한 자도, 세계 교회주의자도, 대왕도, 무패[201]학자 앞에선 평등하다. 잊을만 하면 칭호가 날아갔다느니 하는 절규를 볼 수 있다.

===# 대규모 체포 명령 #===
행정제 황제가 사용할 수 있는 결단이었으나, 상호작용으로 변경되었다.
  • 조건
    • 당신의 정부 장원 이용 가능
    •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일 것
    • 당신의 가문이 디바이드 앤 룰 유산을 보유함
  • 효과
    • 폭정 행위 : 당신을 향한 신하들의 의견 30만큼 감소
    • 당신이 정통성 100만큼 상실함
    • 선택된 집안 가문 평점이 -15만큼 감소함
    • 당신이 선택한 권세 가문의 모든 구성원은 아래 효과를 받는다
      • 영향력 100을 소모함
      • 당신에 의해 투옥
      • 당신을 향한 의견이 10년 동안 30만큼 감소함

권세 가문이 지나치게 강력해진다면 보다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권세 가문이 내게 맞서지 못하게 만드는 과정은 결코 순조로울 수 없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모조리 철창 안쪽에 가둬야 한다.

대숙청. 행정제 정부 내의 봉신이거나 최상위 군주라면 열리는 관료주의 가문 유산의 최종단계인 "디바이드 앤 룰"을 해금하게 되면 사용 가능해지는 결단이다. 결단을 누르게 되면, 현재 권세가문으로 존재하는 5개의 가문 리스트가 뜨고, 거기에서 원하는 가문의 일원을 전원 체포한다. 정통성은 올리기 쉬운 결단이 존재하니 논외로 치더라도, 고작 의견 30 감소에 폭정 패널티를 얻지 않는 상태에서 처리하고 싶은 가문의 총독에 부임하고 있는 가장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아기까지 빠짐없이 체포하는 강력한 결단이다. 20년의 쿨타임을 가진다.

체포 이후에는 마음대로 하면 된다. 감옥에 가둔 상태에서 천천히 말려 죽이거나, 패널티를 감수하고 즉시 처형해서 황제 자리를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의 씨를 말려버릴 수도 있고, 돈이나 구실을 받고 풀어줄 수도 있다. 특히 체포된 권세가문의 가장이 탄원으로 강한 구실을 조건으로 풀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는데, 이때 구실을 받거나 거절해서 공포를 올릴 수도 있다.



[1] 크루세이더 킹즈 3 영문 위키에 의하면 주요 결단은 'Major decisions leave a permanent mark on the world and notify all rulers which may be affected by the decision.' 즉, 결단 실행 시 영구적인 흔적을 남기고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통치자에게 알림을 한다고 적혀 있다. 사실은 인디게임답게 이 기준도 들쑥날쑥하다(...). 일단 스크립트 상으로 "major = yes"로 따로 구분하고 있긴 하나 이 기준이 게임 자체에서 상당히 엉망이다. 마치 성 소피아 대성당은 정교회만 작동하는데 쾰른 대성당과 노트르담 대성당은 그냥 기독교 계통이면 다 작동하는 것과 같다. 덕분에 앞서 언급한 크루세이더 킹즈 3 위키아에서도 적당히 규모 있는 디시전은 메이저로 가 있는등 덩달아 오락가락한다. 포기하자[2] 메뉴에서는 그냥 결단이라고 나오며 편의상 구분했다.[3] 오역이 있는 경우에도 검색 편의를 위해 공식 번역을 우선함[4] 사이드, 사오샨트, 신성 혈통, 축성 혈통, 사오샨트의 후손 등[5] 신앙별로 단 한 번만 실행 가능하다는 조건[6] +20 광신자 봉신 의견[7] +10 광신자 봉신 의견[8] +10 동일 신앙 의견, +75% 영지 개종 속도[9] +10 동일 신앙 의견, +25% 영지 개종 속도[10] 신앙별로 다르다. 천주교의 경우 "성유바른 자."[11] 오로지 아버지를 통해서만 유전, 같은 신앙 의견 +5. 다만 신성 혈통과는 달리 개종 속도 보너스는 없다.[12] +2 관리력, +20% 위신 획득, +10% 징집병 규모, +5 직속 봉신 의견[13] 작업이 꼬인다면 약간의 폭정 페널티를 먹을 각오로 투옥확률 100% 뜨는 왕봉신으로 해도 된다.[14] 그리스 로마 신앙은 예수처럼 공개 십자가형에 처하고, 실행자 종교에 인신 공양이나 섬뜩한 기념제 원리가 있으면 바티칸의 대성당에서 산 재물로 바쳐지며 그 외 다른 신앙은 단순히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종교적 권위"를 마주한 교황이 개종하는 것으로 퉁친다. 교황 입장에서는 신앙 지키고 죽는 게 반강제 개종보다 더 나을지도[15] 다른 인물이 실행한 경우에는 가능한 것으로 보임.[16] 결단 파일 조건에 명시적으로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이란의 막간 연루를 요구하므로 실질적으로 DLC를 요구함.[17] +10% 징집병 규모, +10% 봉토 세금, +0.20 개발도 성장, +15 민중 의견[18] 신앙의 종류마다 들어가는 이름이 다름. 예를 들어 천주교는 성 게오르기우스.[19] +1.0/달 신앙도, -25 아샤리파, 무왈라드파, 마투리디, 무타질라파 신도 의견[20] 당신의 적은 당신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의를 실천하는 준엄하고 가차없는 인물로 여깁니다.[21] 프랑스 왕국이 아키텐의 규범 권역을 잡아먹은 1178 시나리오에서는 프랑스 전체가 딸려온다.[22] 아니면 차라리 독립 플레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확장을 통한 기본 체급 확보에서 훨씬 속 편하기 때문. 하지만 독립 플레이를 할 정도의 유저라면 굳이 이 항목 자체가 필요 없을 거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씨족제 정부와의 봉건제 계약이 (주군 사망시)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다고 하니 주의할 것. 이 경우 독립 하거나 비잔틴 봉신으로 들어가는 것을 권한다.[23] 무슬림에게만 의견도 +5로 교체[24] 나는 완전히 유리로 만들어져 한겨울에도 태양이 여름 같은 온기를 주고 사시사철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그런 건물을 꿈꿔왔다! / 결단 실행창은 "태양을 잡아둘 것이다!"[25] 예를 들어 신성 로마로 비잔티움을 칠 경우 "신성 로마-비잔티움의 제국 정통성 전쟁"이라고 뜬다.[26] 이탈리아 제국으로 만든 로마는 신성로마와 동로마 모두에게 걸 수 있다.[27] 이단을 만들었거나 동서 대분열 수습으로 정교회가 적대적 종교가 되었다면 당연히 봉신 제안이 안먹히고 공작들을 하나하나 전쟁으로 먹어야 하니 주의하자. 이 경우엔 이 결단을 노리기 보다는 그냥 결혼 설계로 비잔티움 제국 명분을 얻어서 통째로 집어삼키는 게 덜 번거롭다.[숨겨짐] [29] 유리 궁전의 경우 위신 효과 대신에 '건강에 작은 이익'을 제공한다.[30] 일단 장원 + 무역항 효과에다가 관리탭의 허수아비 퍽 절반 효과다.[31] 오로지 플레이어 캐릭터만 전향한다. 아내와 아들같은 가까운 가족도 전향하지 않으니 최소한 수도 백작령 한 개라도 문화 전향을 해야 한다.[32] 결단 설명은 아사트루 계열 신앙을 창설한 경우도 포괄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 흔적이다. 개혁 종교가 미개혁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며, 개혁 하기 전 새로운 아사트루 계통 신앙을 창설할 수 없다.[33] 결단 창의 설명이 이상하게 돼 있는데, 이는 사실 "남작령 슬롯이 존재하는 백작령일 것." 이다. 즉 성채가 있거나 / 도시가 있거나 / 새로 지을 수 있는 남작령 슬롯이 존재하는 백작령.[34] +0.5 신앙도/월, +15 동일 신앙의 의견[35] 이때 원하는 제국 규범권역 공작령이 과반수 이상이어야 한다. 만약 대표작위 공작령(1) / 다른 제국 공작령(2)라면 후자쪽이 우선한다.[36] 봉신의 시점에서 출력되는 대사이다.[37] 코드는 신정제, 부족제, 혹은 씨족제가 아닐 것으로 정의되어 있음.[38] 이탈리아 명맥이 아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으나, 한 문화가 2개 이상의 명맥을 가질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무의미한 조건.[39] 북부는 프랑스, 남부는 부르고뉴로 실행하는 경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대표 작위 제한은 없으므로 4개 공작령 모두 완전 지배하고 있으면 4개 공작령 모두 결단 효과를 받는다.[40] 이 결단으로만 개방 가능[41] 1.16.0.1 버전 기준. 이 문서나 CK3 위키에는 -10%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조정된 것으로 보임.[42] 즉, 상호간의 종교 관계가 적대적으로 돌변하며 성전의 대상으로 전환한다. 실행자가 기독교의 수호자 칭호를 들고 있던 로마 제국의 최초 5대 총대주교좌를 모두 확보한 인물이리라는 걸 생각하면 이는 곧 실행자(의 종교)가 적법한 초기 로마 기독교의 계승자라는 걸 실력으로 직접 증명하는 꼴이다. 다른 모든 기독교가 세계 교회주의를 박탈 당하는 것 또한 이제 다른 해석은 전부 이단으로 처리하고 축출해내는 것. 한편 마찬가지의 이유로 이 결단은 로마 제국 재건으로 가는 걸음이기도 하다.[43] 플레이하다보면 얼마든지 분열할 수 있기 때문에 콘스탄티노플을 먹으려는 시점에서 꼭 비잔티움을 상대해야 할 이유는 없다.[44] 물론 실행자는 (자기 자신이 실행자인만큼) 이벤트 창이 당연히 보이지만, 모든 유니크 디시전은 월드 전체에 이벤트 창이 뜬다. 하지만 실행자와 타인이 보는 이벤트 내용은 전혀 다른데 일반적으로 싱글 게임인 특성상 보기는 힘든 편. 예를 들어 '부르고뉴 통일' 같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다. '부르고뉴 일대를 통일하려고 수 년을 공들였던 (실행자 이름) (이)가 자신을 부르고뉴의 (실행자의 대표작위) (이)라 칭하며, (주군 이름) (으)로부터 독립하겠다고 선언했다. 뻔뻔한 반역 행위인만큼 쉽사리 잊힐 일은 아닌데...' 한편 '오푸스 프로제니움의 유행' 같은 경우에는 유독 이탈리아 문화만 자부심 때문인지 "수많은 지식인이 (실행자의 대표 작위) 궁정으로 모여들고 있다. 여태껏 거둔 성과라고는 끝없이 펼쳐진 야만스럽고도 무식한 기념물에 불과한 상태지만 말이다." 라고 디스하는 등(...) 디테일이 남다르다.[45] 스크립트 상으로는 \n\n{scoped_emperor.GetTitledFirstName}[46] {mending_faith.GetAdjective}[47] 정작 AI가 발동 후 선전포고하는 경우 종교는 상관 없다(...). 오로지 인간에게만 걸린 제약.[48] 징집병 2000 + 궁기병 1000[숨겨짐] [50] 징집병 1000 + 궁기병 1000[숨겨짐] [52] 다만 이슬람 제국은 외교거리가 살짝 닿지 않기에 어디를 교두보로 삼을지는 좀 생각해봐야 한다.[53] 시칠리아 왕국 규범 권역과 동일[54] 이탈리아 지역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베네치아 왕국 규범 권역[55] 인게임 번역은 "결단을 갖지 않거나"라고 되어 있는데 오역이다.[56] 해당 결단은 권력으로 가는 길 DLC 보유 시에만 존재함[57] 문화 촉진(켈트 문화 한정) 속도: +75%[58] 교황청에서 해당 가문이 아일랜드를 통치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군사 작전을 펼쳐서 해당 섬의 옹졸한 왕들을 복속시키는 행위가 정당화되었습니다.[59] 신성 로마 제국 휘하 로타르 왕국 규범 권역[60] 정작 프리슬란 공작령은 포함되지 않는다[61] 교황과 전쟁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는 뜻. 1066 북마크 교황은 오르비텔로 백작령을 가지고 있지만, 867 북마크 교황은 라티움 공작령만 들고 있다.[숨겨짐] [63] 정확히는 프랑스 (서프랑크), 부르고뉴, 아키텐, 브르타뉴, 프리슬란, 로타르, 바이에른, 독일 (동프랑크), 이탈리아, 나바라, 아라곤 왕국 작위를 프랑크 제국의 규범 권역에 통합한다. 왕국 작위인 스위스 왕국과 오스트리아 대공령이 생성되어 있다면 해당 작위도 통합한다. '지역'이 아니다. 신성 로마 제국 결단 요구 왕국 작위 + 카롤루스 강역 복원 요구 왕국 작위다. 잊지 말고 왕국 작위를 생성해주자. 그리고 신성 로마 제국 결단의 왕국 흡수 효과로 포함된 추가 왕국들은 이동하지 않는다. 1066 신롬에는 보헤미아 왕국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도 이동하지 않는다.[64] 이 영주는 1066 스타트에서 유일하게 남은 카롤루스 영주다. 짱짱했던 가문답게 몰락했는데도 가문 단계가 높은 게 특징. 덕분에 결혼으로 땅을 먹기에도 유리하다.[65] 대표 작위 수여시 따라가서 독립하는 봉신과 영토의 조건은 수여자의 직속 봉신일 것이다.[66] 계책 인생관이 이 방법에 특화해 있다. 왕국 압박 명분 하나쯤은 그냥 신앙도만으로 얻을 수 있지만 두 개 이상은 거부하기에 강한 구실이 필요하다. 이때 계책의 '상대적 진실'을 통해 강한 구실이 뜨길 빌며 조작하거나 배후 활동을 통해 비밀 탐색을 빠르게 돌려 기도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둘다 운이 굉장히 따라줘야한다는 게 흠. 당신의 교계지도자에게 적대 모략을 걸 때는 -75%라는 큰 페널티가 있으니 의외로 이 방법은 곧 기독교로 갈아탈 생각인 유럽 토착 신앙. 그리고 특히 연애 모략을 통해 어차피 위신을 확보해야 하는 부족제에 특화해 있다. 일단 교황에게 강한 구실을 따냈다면 첫 번째는 일반 신앙으로, 두 번째는 강한 구실을 통해 명분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이들은 명분구매와는 달리 압박 명분이라 확보할 수만 있다면 아들에게 승계할 수도 있다. 강한 구실은 일정 쿨타임 이후 다시 쓸 수 있으며 조작을 통해 획득한 강한 구실은 경우에 따라 기한이 존재하니 반드시 기억해둘 것. 한편 강한 구실을 확보하지 못했어도 1개쯤은 웬만하면 위조해주니 못 따도 챙겨두자.[67] 관리 인생관이 해당 방법에 특화해 있다. 기본적으로 권좌 주장은 관리 - 의무초점의 1티어 퍽인 '실력주의'만 찍어도 활성화한다. 이에 더해 연달아 독립 파벌을 성공하려면 강력한 무장병 연대. 그리고 이를 유지키 위한 탄탄한 기반 직할령이 필요하다.[68] 마찬가지로 '계책'에 특화해 있다. 카롤루스 가문의 장엄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공작 상태에선 강한 구실. 최소한 약한 구실이 없다면 여간해선 결혼을 안 해준다. 이에 더해 문제는 867 스타트의 카롤루스들이 워낙 불안정한지라 아버지가 왕국을 뺏기고 - 딸도 미압박 명분으로 전환되면서 명분을 상속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다.[69] 학습트리에 특화해 있다. 왕국 명분은 "당신의 최고 작위가 왕 작위 이하일 때, 신앙도 1000을 소비"해 획득할 수 있으며 주군에 대한 명분은 확보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교황이 직접 들고 있어 권좌주장/명분 승계가 불가능한 로마냐 도유 왕국과 알박기에 실패해서 충성 서약할 수 없는 왕국의 작위를 가져오게 된다.[70] 로마와 함께 콘스탄티노플 / 알렉산드리아 / 예루살렘 / 안티오크 중 하나를 가져와야 한다는 게 흠. 멀리 있어 이 방법은 조금 생각해봐야 한다.[71] 1066 스타트라면 독일 왕국.[72] 물론 인디게임답게 꼼수가 하나 있는데 전륜성왕과 같다. 그냥 독립 파벌 요구하고 주군이 거절하면 떠나기 후 다시 하면 된다.[73] 아무리 빠르게 치고 나가도 권좌 모략이나 신앙 확보등으로 약 10년~2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74] 신성 로마 제국 건국 결단은 동프랑키아 왕국 작위를 파괴한다. 다시 생성하여 아들에게 압박 명분을 계승해야 한다.[75] 이때 아깝더라도 모든 작위가 아들에게 계승되게끔 수도 서원과 상속권 박탈을 해야한다. 신롬에게 독립을 관철했을 때 찢고 나오는 영토는 '자신이 가진 작위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내 모든 직할령과 내 모든 작위에 충성하는 모든 직속 봉신들'이다. 그래서 왕국 작위를 모조리 독점한 후 신성 로마 제국의 직속 봉신(작위맹서)이 없이 당신 한 사람이라면 전쟁 하나 없이 모든 작위를 가지고 나와 그대로 결단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이때 신성 로마 제국의 직할령이 있어선 안되니 반드시 요구 권역 바깥에 있는 영주에게 투표하자. 그리고 동시에 외부에 침략 당해 제국 작위가 파괴되지 않을만큼 적당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보통 보헤미안 공작령 정도가 적당한 편.[76] 보통 교황들이라 하더라도 파문을 막 날리지는 않는다. 관계가 음수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위험하긴 한데 AI 성격에 따라 좀 오락가락 하는 편. 천주교를 유지할 생각이라면 가능한 공작령 단위로 먹고 미리미리 호감도 작업을 해놓는 게 좋다. 다만 '앙심깊음'처럼 호전적이고 뒤끝이 긴 성격을 지녔다면 거의 100% 날리므로 주의.[지배] 조건에서 라티움 공작령이 빠지면서 유효하지 않은 내용[78] 아쉽게도 로마냐 왕국은 통합하지 않는다.[79] 단 이는 제국 작위를 권좌 요구등을 통해 빼앗겼을 경우 상실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주의하자. 비잔틴 제국의 장자상속 스크립트와 완전히 동일하다. 이 경우에는 고등 분할이 의의를 발휘한다. 물론 카롤루스 영토 수복을 성공한 시점에서 썩은 물이라는 의미라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80] 요령인데, 만약 867 스타트고 노르만이 아직 형성이 안 됐다면 강역복원 후에 노르드 현지문화 도입 - 노르만 정착으로 모조리 혁신을 끌고 올 수 있다.[81] 문제라면 역시 이런 짓을 하느니 비잔틴 제국과 결혼한 뒤 암살빔을 연속으로 꽂는 게 속 편하다는 게 문제. 다만 비잔틴 제국의 장자상속제는 일종의 '땜빵'에 가까워서 후일 플레이버팩이나 DLC 패치로 상실될지도 모르니 이 때는 지금보다도 독보적인 가치가 생길 것이다. 일례로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 비잔틴의 상속법은 제국 선거제라는 특수한 상속법을 사용했으며 크킹 3의 신롬에 버금가는 내전을 허구헌날 벌여대 '민속놀이' 취급 받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리고 꽂히는 4차 십자군 빔 제국 선거제에 대해서는 크루세이더 킹즈 2/법률 - 선거제 항목을 참고.[82] 카롤루스 복원 결단 이전에 신롬복원 결단도 스스로 하려면 매우 추천되는 종교다. 기독교계열 신앙인 동시에 교계지도자 생성이 가능하고, 천주교에게 성전을 날릴수 있는 완벽한 조건의 종교이기 때문[83] 기존에는 신성 로마 제국이 존재하고, 플레이어 캐릭터 외의 다른 인물이 신성 로마 제국 작위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난해한 조건이 존재했다. 현재에는 신롬이 없을 경우에도 결단 실행 가능하며, 신롬이 있을 때만 플레이어 이외의 인물이 소유해야 한다는 조건을 체크한다.[84]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보이는 이벤트 창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보는 화자가 자랑스러워하는 이벤트 창과는 달리 제 3자의 시각 혹은 신롬 봉신의 시선에 가깝다.[85] 예를 들어 아프간 문화는 스키타이 언어, 아프간 미적 기준을 따르지만 이란 명맥이므로 대들보를 보유한 것으로 친다.[86] 2개 이상의 신앙이 있을 경우 택일[숨겨짐] [88] 밑부터는 개혁 신앙일 경우 해금된다[숨겨짐] [90] 이때, 영주는 개종하고 영지는 개종하지 않기도 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91] +1 헌신 단계당 학습력, +1 최대 언어 습득 모략, +10일 빨라짐 언어 습득 국면 기간 (모략 국면당)[92] +0.30 장악력 증가율, -25% 사원 봉토 건설 소요 기간, -25% 사원 봉토 건설 비용[93] 반대 봉신의 정의는 확실치 않음[94] 황제가 아닐 것[95] 타브리즈 백작령의 하위 봉토[96] +50% 수비대 규모, +25% 징집병 충원율, +5 방어 측 유리함[97] 칭호를 얻지 않는 선택도 가능[98] 성지 3개 확보 필[99] 인 게임 설명이 '헌신 단계가 죄인 이상이 아닐 것'으로 잘못 번역되어 있다. 죄인이 헌신 단계의 최하위이므로 인 게임 설명대로라면 이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100] 대부분 천주교 신봉자일 것이므로 '음탕한', '게걸스러운', '기만적인', '가학적인', '앙심 깊은' 중 두 가지[101] 비스카니아 공작령의 백작영지 2개, 나바라 공작령의 백작영지 3개, 아르마냑 공작령의 백작영지 4개, 아겐과 보르도를 뺀 가스코뉴 공작령의 백작영지 3개, 푸아 백작령, 세르다냐 백작령, 우르게이 백작령, 라리다 백작령, 아프라가 백작령, 알토 아라곤 백작령의 총 18 개 영지[102] 사실상 아무때나 다 된다는 것이므로 왜 붙어있는지 알 수 없는 조건. 크킹 위키에는 '1200년 이후'라고만 되어 있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1200년 이전에도 실행 가능하므로 인 게임 설명이 맞고 크킹 위키 쪽이 잘못된 것이다. 아마도 향후에 시나리오가 추가될 경우 변경될 것을 전제로 일단 만들어놓기만 한 조건으로 추정되며 크킹 위키 설명도 이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숨겨짐] [104] 이벤트 텍스트를 뜯어보면 자기 자신이 이룬 위업 + 저명한 민간 신학자들의 지원으로 어떻게든 한 모양. 하기야 성지를 완전히 뺏긴 입장에서 회복한 것이니 그럴만도 하다.[105] 실행 시 같은 아샤리파에게 등장하는 이벤트 창. 제거 시 "알라 신께서는 위대하시다!" / 기독교도들은 "어차피 마주할 악마라면 조금이라도 아는 자들이 나아." 라는 코멘트가 존재한다.[106] 일반적인 상황에서 교계 지도자를 재생성할 수 없음[107] 일반적인 상황에서 교계 지도자를 재생성할 수 없음[108] 동일 신앙 의견 +15, 다른 신앙 의견 -30[109] 같은 문화 의견 +15, 다른 문화 의견 -30[110] 다른 문화 의견 -30, 다른 신앙 의견 -30, 신앙 적대도 유리함 +5, 같은 문화 명맥의 속주에서의 유리함 +5[111] 땅과 영주의 문화가 같으며, 문화 융합시 주군과의 문화로 전향에 동의 할 시 땅도 함께 전향한다.[112] 해당 인물은 다음 황금기를 열 학문적 발전에 후원하였습니다.[113] 867 북마크 기준[114] 교계 지도자에게 작위 요청[115] 교계 지도자에게 집안 통합 도움 요청. 공식 번역은 "명예 작위 인터페이스" 라는 해괴한 오역이지만 영문은 "Request House Unity Interference" 이다.[116] 광휘 트리 4단계, 가주가 이란 명맥 문화인 경우에만 개방 가능한 트리임[117] +1 헌신 단계당 외교력, +5 동일 신앙의 의견[118] 수니파, 시아파, 무하키마 등 이슬람 종파 특수 교리[119] 인게임 설명은 "(교계 지도자)를 지닌 동맹을 보유함" 이라는 난해한 문장이나, 간단하게 교계 지도자와 동맹이면 된다.[120] 투옥 및 작위 박탈 가능[121] 국면과 무관[122] +5 동일한 문화 명맥 속주 내의 유리함, +20% 문화 심취 진행도, +20% 고대 페르시아 지역에 속한 봉토 개발도 성장, +5 귀족주의자 봉신 의견 (동일 문화), +5 영광의 추구자 봉신 의견 (동일 문화), +5 지역주의자 봉신 의견 (동일 문화)[123] 이 모디파이어는 가문이 획득하므로, 실행자는 아래의 '다시 불붙은 페르시아 정신' 모디파이어를 중복으로 획득함[124] +5 동일한 문화 명맥 속주 내의 유리함, +20% 고대 페르시아 지역에 속한 봉토 개발도 성장, +5 영광의 추구자 봉신 의견 (동일 문화), +5 지역주의자 봉신 의견 (동일 문화)[숨겨짐] [126] 이스마일파 등의 세속주의 이슬람 신앙으로는 실행 불가[127] 지지자 심기 전쟁 명분 잠금 해제, +10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 -30 칼리프국 비방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128] +2 학습력, +1 헌신 단계당 외교력, +20 교계 지도자의 의견[129] 봉기 조장 상호작용 및 침입 요청 상호작용 잠금 해제, 새로운 신앙 탐색 결단 잠금 해제, +10 칼리프국 비방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 -30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130] +2 외교력, +5% 자문회의 권세 봉신 하나 당 매달 신앙도 획득, -20% 작위 생성 비용[131] 봉기 조장 상호작용 및 침입 요청 상호작용 잠금 해제, 새로운 신앙 탐색 결단 잠금 해제, +10 칼리프국 비방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 -30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132] +2 외교력, +5% 자문회의 권세 봉신 하나 당 매달 신앙도 획득, -20% 작위 생성 비용[133] 지지자 심기 전쟁 명분 잠금 해제, +10 칼리프 권위의 지지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 -30 칼리프국 비방자 인물들에 대한 의견[134] +2 학습력, +1 헌신 단계당 외교력, +20 교계 지도자의 의견[주의] 만약 비잔티움 제국 작위를 보유한 상태에서 신성 로마 제국 / 이탈리아 제국 작위를 추가로 보유했다면 비잔티움 제국 조건이 가장 우선한다.[136] 위신 +0.5, 봉신 의견 +10[137] 옛 로마 패권국 영토에 대한 공작령 단위 공격 명분[138] 친구들이여, 로마인이여, 동포들이여, 귀를 기울여라!

수백 년 전에 잃어버렸던 영토를 기적적으로 수복하면서, 로마 제국이 다시 태어나게 되었나니! 제국의 국경으로 들이치던 야만인들 때문에 전 유럽이 암흑의 시대에서 살아가야 했지 않던가. 이로써 문명인들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도다.
[139] 질투심 넘치는 서쪽의 참칭자들이 로마 국정을 "그리스 제국"이라 칭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로마 국정이야말로 로마 제국의 유산을 물려받은 진정한 계승자임을 인정하게 될 터이니.[140] 여기는 그리스의 참칭자들이 무던히도 실패를 거뒀던 자리다. (황제의 문화)(이)가 저들이 실패했던 "그리스 제국"을 재건해내는 데 성공했도다.[141] 이 몸의 깨인 통치 아래 옛 영광을 재건한 로마 제국이 다시 한번 굳건한 자태를 드러내나니. 이 세상 벽지로 문명과 안위를... 주님의 성스러운 빛을 퍼뜨릴 준비를 갖추어라.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을 위하여![142] 이 몸의 깨인 통치 아래 옛 영광을 재건한 로마 제국이 다시 한번 굳건한 자태를 드러내나니.

새로운 제국의 통치권을 부정하는 지역에 새로이 창설된 군대를 파견하라. 이로써 어둠이 드리운 시기에 새로운 팍스 로마나를 불러일으킬 생각이니.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을 위하여!
[143] 이 몸의 깨인 통치 아래 옛 영광을 재건한 로마 제국이 다시 한번 굳건한 자태를 드러내나니. 이 세상 벽지로 문명과 안위를... (황제의 신앙의 신)의 사랑을 퍼뜨릴 준비를 갖추어라.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을 위하여![144] 단호한 행동을 통해 카롤루스 대제의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동부와 서부 일대의 영토를 차지하면서, 신성 로마 제국은 로마의 진정한 계승자라는 정당한 명분까지 손에 넣게 되었다.

마침내 전 세계의 (황제 종교 신자)(을)를 위한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축복받은 제국 군단이 성스러운 주님의 말씀을 이 세상의 벽지로 실어나를 터이니, 이는 공교회가 설립되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리라. (황제의 신앙의 신)(와)과 로마의 황제(을)를 위하여!
[145] 비잔티움에게 상스러운 참칭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제국이 그리스 출신 지도자 아래서 영원한 영광을 이루는 상황이라니.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구나.[146] 악랄한 게르만 족이나 계집애 같은 그리스에게 쫓기는 상태로는 산산이 부서진 옛 제국을 재건할 수 없다.

로마에 도시의 제왕이라는 명성을 되돌려 주려면, 이탈리아 주민들의 희생을 감수하는 수밖에 없다.
[147] 단, 대표 작위가 신성 로마 제국이나 이탈리아 제국이 아니고, 비잔티움 제국 작위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주요 결단 그룹이 아닌 로마 결단 그룹에 있는 결단을 실행해야만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148] 규범 권역 외의 지역을 추가로 점령해서 영토를 얻을 수 있다.[149] 아래 목록은 1066 북마크 기본 규범 권역 기준임[150] 자지라 왕국 규범 권역[151] 아라비아 왕국 규범 권역[152] 아라비아 왕국 규범 권역[153] 아프리카 왕국 규범 권역[154] +0.50/달 위신, +1.50/달 영향력, +10 봉신 의견[155] 로마 제국 복고 시에는 이 특성이 승계되지만, 테오도시우스 결단으로 얻는 경우에는 승계되지 않는다.[156] +20% 매달 영향력 획득[157] 결국 타 기독교 신앙 영주 또는 로마 교황이 아직 세력을 유지한 상태여야 한다는 조건[158] -20% 봉신의 징집병 헌납, -20% 징집병 규모[159] 그리스 문화의 로마식 의례 전통[160] +1 전투력, -20% 무장병 유지비, +20% 권세 봉신 자무위원의 징집병 헌납, +10 영광의 추구자 봉신 의견[161] +1 외교력, +0.20/달 자문회의 권세 봉신 하나당 위신 획득, +0.20/달 장악력 증가율, +10 귀족주의자 봉신 의견[162] +1 관리력, +10% 매달 수입, +20% 개발도 성장, +10 지역주의자 봉신 의견[163] +0.3/달 신앙도, +5 동일 신앙의 의견, +15 광신자 봉신 의견, +25% 광신자 봉신 세금 헌납[164] +1 헌신 단계당 외교력, +0.20/달 위신, +5 동일 신앙의 의견, +5 광신자 봉신 의견[165] +1 요새 수준, -5% 봉토 세금, +5 민중 의견[166] 그리스 문화의 궁정 정치 전통[167] 인게임의 "당신의 정부 장원 이용 가능" 조건이 이 조건이다.[168] +15% 개발도 성장, 동일 봉역 내 인물들의 대학교 방문 활동 성공 확률 증가, 이하의 자문회 임무 효율 증가: 대내 국정, 문화 촉진, 징집병 조직, 비밀 탐색, 영지 명분 위조[169] 이집트 왕국 규범 권역 일부[170] 아이깁투스 지역 내 건설된 곡창 1개당 (최대 10개까지 반영): 5% 개발도 성장, +10 민중 의견, +3 역병 저항력[171] 1,15 Crown 패치에서 도입[172] 제국 수립 결단도 여기 포함[173] 일반 봉건제 도입 효과와 동일[174] 그래서 인신공양으로 신앙을 빨리 모을 수 있는 옛 비두 신앙은 서아프리카 봉건제 조건에서 빠졌다.[175] 수태력: +10%, 질병 저항력 (건강): 작은 이익, 적대 모략 국면 기간: 10일 빨라짐 - 모략 국면당, 적 적대 모략 국면 기간: 10일 늦어짐 - 모략 국면당[176] 선택지로 제시[사용불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두긴 했으나 정작 시바파에 박티 교리가 없어 사용할 수 없다.[178] 정령이 공물에 관심을 보임, '강력한 정령'의 관심을 끌지만 선한지 악한지는 알 수 없음. 냉소적 / 탐욕스러운 트레잇이 존재할 시 +40 스트레스.[179] 정령이 공물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180] 정령이 불쾌해할 가능성이 있으나 대담무쌍한 태도로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됨. 너그러운 / 겸허함 트레잇이 존재할 시 +40 스트레스.[181] 올 스탯 -2[182] 올 스탯 +2[183] 궁정사제(Court Chaplain)[184] 현명한 남자 - 신비주의자 - 기적을 행하는 자[185] 서아프리카 지역의 아콤, 보리 신앙,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야위 신앙, 중국 남부의 답 쿠아스 신앙[186] 기존의 신앙과 미덕 의견 보너스가 두 배로 들어온다. 즉 신앙 +2.0, 의견 +20. 비슷한 예로 율법주의 채택시의 '공정함'이 있다.[187] 대마초 중독자가 제시될 조건이 이슬람 교도이거나 유럽 지역의 영주가 아닐 것이기 때문에 유럽+중동+기독교 짬뽕인 우트르메르는 둘 다 뜬다. 덕분에 만들고 멍하니 있다보면 이따금 술과 대마초에 쩔어있는(...) 희대의 중독자를 볼 수도 있다.[188] 몽골, 투르크 명맥을 따르며, 해당 문화의 영지 40% 이상이 초원 지역에 존재할 경우 선택 가능. 간단히 말하면 초원의 정복자로 올라선 몽골, 투르크 계만 가능한 전통 및 모집 결단이다.[DLC] T&T 확장팩이 있을 경우 활동으로 대체된다[190] 예를 들어 가톨릭 계통을 믿는 상황에서 예루살렘을 봉역 수도로 놓고 예루살렘 성지를 방문하면 그냥 동네 마실(...) 순례인만큼 비용도 가장 적게 들고 신앙심 또한 적게 얻는다. 가장 많이 마주하는 상황이 바로 비잔티움 황제로 비잔티움 백작령을 순례지로 선택하는 경우다. 특히 천주교/정교회 계통은 무의식적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그 성지가 얼마나 중요하냐가 아니므로 주의.[DLC] T&T 확장팩이 있을 경우 활동으로 대체된다[192] 자신의 경쟁자들을 초대해놓고 연회장에 불을 질러 모조리 태워 죽이는 무시무시한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DLC] T&T 확장팩이 있을 경우 활동으로 대체된다[194] 스트레스 단계가 1단계 이상이거나, 우울증에 걸렸거나, 자녀가 자신(부모)보다 먼저 죽거나, 친구 또는 연인을 잃거나, 암 같은 불치병에 걸린 상황이 왔을 때 등등. 사유에 따라서 적혀있는 글귀도 달라진다. 다만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결단이 가능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195] 'test_decision.txt'. 홀로 별개의 텍스트 문서에 처박혀 있다.[196] 가하드발라, 카나야구브자, 치코레, 가우다, 세나, 방갈라 바르만, 티라부크티, 슈라, 바렌드라, 즈하르칸드, 마투라, 하리타나카, 쿠물[197] T&T DLC가 있어야 함[198] T&T DLC가 있어야 함[199] 직할령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영주가 직접 지배하는 영토와 봉신이 지배하는 영토를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200] 개발도 성장 +20% / 개발도 성장 + 0.1 / 명예 단계당 관리력 +1 / 명예 단계당 학습력 +1 / 명성 획득 + 20% / 매달 인생관 경험치 +10%[201] 직접 지휘관으로 참전해 전투를 100회 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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