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16 02:28:10

콩콩/콩밥특별시/집단 및 세력/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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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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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중증외상센터📰KBTBS
사업체
🔧야스테이션🎭LUX 클럽🍔영써티원
💌KOI 레스토랑
갱단
🌾농협🌙골드문🌹흑장미
😜움파룸파👠상련🍌빅딕
🎹도레미파🐯어드벤처🐶깨갱
⛏️금속노조🐷GIRL BANG[[콩콩/콩밥특별시/집단 및 세력#길고양이 연합|😺길고양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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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써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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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써티
대표
직원
샤갈
매니저
루이비텅
매니저
류이넨
요리사
킴버거
스펀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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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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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신입
뇨쿠쿠
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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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기존 직원, 경찰 채용 후 겸직 불가로 퇴사 / 알바생으로 재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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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0d00><colcolor=#fff> 파일:콩밥특별시 로고.png 영써티원
활동 기간 2025년 5월 29일~2025년 6월 9일
소속 인원
(8명)
대표[1]{{{#!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
매니저{{{#!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
직원{{{#!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
알바생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ffd1ce; border-radius: 4px" dark-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4px 1px; padding: 2px 6px; background: #b2625c; border-radius: 4px""

1. 개요2. 상세3. 조직도4. 소속 인원
4.1. 대표
4.1.1. 영써티4.1.2. 킴버거
4.2. 직원
4.2.1. 샤갈4.2.2. 루이비텅4.2.3. 류이덴4.2.4. 빵부기4.2.5. 김혜지4.2.6. 뇨쿠쿠
4.3. 알바생
4.3.1. 함몰4.3.2. 루루카4.3.3. 냐하꼬4.3.4. 김사스케4.3.5. 꽃비얌4.3.6. 햄재민4.3.7. 영포티
5. 진행 과정
5.1. 사업체 인수 전5.2. 1주차
5.2.1. 5월 29일5.2.2. 5월 31일5.2.3. 6월 1일
5.3. 2주차
5.3.1. 6월 2일5.3.2. 6월 3일5.3.3. 6월 4일5.3.4. 6월 5일5.3.5. 6월 6일5.3.6. 6월 7일5.3.7. 6월 8일(에필로그)
6. 다른 그룹과의 관계
6.1. 갱6.2. 사업체6.3. 공무직
7. 평가8. 여담

1. 개요

하나 둘 셋~ ㅅㅂ아 또 와라. 감사합니다~
직원들의 대표 접객 멘트

콩밥특별시의 패스트푸드점. 도시 내 다른 음식점인 LUX 클럽과 KOI 레스토랑이 각각 호스트바와 메이드카페 운영에 집중하고 있어, 사실상 콩밥특별시 주민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2. 상세

임시상호명은 사업체의 기본 상호명인 스니어 번즈였으며 6월 1일 부 영써티원으로 상호명이 정해졌다.[2]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다사다난했던 사업체로 어느 지역에서 있었던 음식점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소문이 돌고돌아 사업체로는 매우 이례적일 정도로 모두가 해당 사업체에 대한 운영을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패스트푸드점 사업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킴버거[3]흑강혁[4] 등에게 자문을 구하고 투자자들을 모으는 등 고군분투하며 노력을 기울였으나, 위에서 언급된 음식점 운영을 기피하려는 분위기[5]와 갱단 아지트, 다른 사업체와 동시에 경매를 하게 되는 타이밍이 맞물려 기존 투자자들이 갱스터나 다른 사업체들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로인해 초기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생기며 사실상 킴버거마저 패스트푸드 사업체 도전을 포기하는 단계에 이른다.[6][7][8]

그렇게 킴버거의 패스트푸드 사업체 도전 포기선언과 함께 경매 당일까지 딱히 매입의사를 보이는 사람이 없게 되자 패스트푸드점은 사업체로써 유찰 될 위기를 맡게 되는데...

이 광경을 지켜보던 영써티가 자신이 총대를 메기로 하고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시민들의 보호소 겸 사업체 형태를 목표로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변하기 시작한다.[9] 특히, 한량의 삶을 살기로 하고 농장일을 하던 킴버거에게는 총대는 자신이 메겠다며 파격적인 대우[10]를 약속하며 다시한번 패스트푸드점에 도전해보기를 권유한다.[11]

이러한 권유에 결국 킴버거는 영써티와 함께 다시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도전하기로 결정, 영써티를 대표로 모인 사람들은 경매에 참여했고 딱히 경쟁상대가 없었기에 패스트푸드 사업체의 권한은 영써티가 낙찰받게 된다.

다만, 영써티는 어디까지나 보호소의 역할로 사업체를 매입한 것이라 자신이 운영에 관여하는 순간 자칫 그 의미가 퇴색될 것을 우려해[12] 기본적인 틀만 갖추게하되 운영은 직원들의 자율에 맡기도록 유도하며 사업체로써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13][14]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음식관련 사업체가 실질적으로는 독과점 상태라 해당 부분과 관련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래도 대체로 이윤보다는 자율을 더 중시하고 있어 해당 부분을 악용할 여지는 크지 않다.

직원들도 나름 영써티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운영을 지켜보는 것도 향후 콩밥특별시에서의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3. 조직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파일:콩밥특별시 로고.png콩밥특별시 패스트푸드점
영써티원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c20d00><colcolor=#fff> 대표
영써티
대표
직원
샤갈
매니저
루이비텅
매니저
류이넨
요리사
킴버거
스펀지밥
빵부기
요리사
볼빵소
김혜지
신입
디디디용
뇨쿠쿠
계산원
뇨롱이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조력자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c20d00><colcolor=#fff> 알바생
함몰[A]
알바
루루카[A]
알바

냐하꼬
알바
냐하꼬
김사스케
알바
샤메이
꽃비얌
알바
에리스
햄재민
알바
햄쿠비

영포티
알바
쾅준
[A] : 기존 직원, 경찰 채용 후 겸직 불가로 퇴사 / 알바생으로 재합류 }}}}}}}}}
}}}}}} ||

4. 소속 인원

4.1. 대표

4.1.1. 영써티

"총대는 제가 멜테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고 싶은 거 하십시오"
"피곤하다 싶으면 아이스크림만 팔아, 버거 만드는 게 지루하고 현학적이야"
"그건 안되겠는데, 내가 딸이 여덞이라 책임질 사람이 좀 많아"
"버거집에 압박이 들어오면..? 넘길건데? 직원들도 다 넘길거야 가져가라 그래, 유기묘 보호소 그쪽이 하라 그래"
"이런 샤갈! 여긴 내 버거집이니까 다 썩 꺼져(나가서 좀 놀다와)"

영써티원의 대표

안 그래도 많은 이들이 음식점 운영에 대해 어려움을 알고 있어 아무도 나서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유일하게 관심을 갖고 있던 킴버거마저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생겨 결국 사업체 입찰 도전에 포기를 선언하자 패스트푸드 사업체가 유찰될 위기에 놓였을 때 패스트푸드 사업체를 인수한 인물.

투자자들과 킴버거 등 사람들을 설득하여 투자자금 및 인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나 사실 영써티 입장 상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도전할 의미[15]나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어디까지나 보호소 역할로 사업체를 인수한 것이라 딱히 운영에 관여할 계획은 없어 직원들에게 자율적인 운영을 맡기고 자신은 직함만 대표로 남기로 하였다.[16]

LUX클럽구) Koi 레스토랑의 이사직도 겸임하고 있으나 패스트푸드 사업체는 어디까지나 시민들의 힘이 모여 시작한 사업체이니 만큼 해당 사업체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17]

매장에 30분도 있기 아까워할 정도로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 다크톡[18]이 변경됐을 때에도 (아무리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지만) 자기만 안 알려줬다며 정 없이 그러지말라는 등 직원들을 아끼는 마음가짐 하나는 변함이 없다.

가게 운영 지침, 향후 활동 등의 경우 직원들이 토의를 통해 정하기에 샤갈과 루이비텅이 강경파라면 영써티와 킴버거는 중립적 위치를 지지하는 온건파라 가게의 균형을 이루는 데 한몫[19]하고 있다.

영업 4일차에는 출근하지 않는다더니 비방으로 출근했는데, "버-걸즈"의 토크에 정신이 나가버리는 등 해탈의 경지에 다다라가고 있다(...).영써티 : 내가 대체 왜 출근을 해가지고...

영업 5일차, 기존 직원들의 접속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하여 새로운 알바생을 모집하기로 했으며 영업 6일차에는 저녁 9시 즈음에 출근하여 직원들의 복지 시설이 부족하다며 가이드들에게 건의했다.

6월 8일, 영써티원 직원 단체 사진을 찍던 도중 채고봉의 급한 연락으로 LUX 클럽으로 출근했다. 새벽 2시에 복수귀가 된 EMS 멤버들이 '레드중위 납치 살인사건'을 일으킨[20] LUX의 관계자들 중 한 명인 영써티가 있던 LUX클럽에 들이닥쳤고, 병원장 싹아지가 쏜 권총탄에 머리를 맞고 살해당했다.[21] 영써티원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LUX에 깊게 관여할수 밖에 없었던 영써티였기에 필연적인 죽음이였다.[22]

영써티가 죽던 동일시간대에 영써티원의 직원들은 사진 촬영을 위해 하염없이 영써티를 기다리다 퇴근하는 모습이 대비되었다.[23]

시작은 LUX 였으나 마지막은 영써티원의 대표로 죽은 인물이자 영써티의 죽음으로 갱단의 소굴이된 LUX클럽을 제외하면 양지의 사업체 중 유일하게 사망자가 나온 사업체가 되었다.

이후 야유회에는 유령 영써티로 참여했다. 부른 곡은 붉은 노을 빅뱅 버전으로, 흥을 제대로 돋우며 야유회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주었다. 이후에는 사업체 인원들과 만나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종말의 시간이 다가오며 새벽 1시에 성불하였다.

여담으로 이런 슬픈 서사와 대비되게 주로 흑막으로 활동하다보니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24][후기]

4.1.2. 킴버거

"내가 원하는 건 이곳의 사람들이 모두 배부르게 먹는 것 뿐이야, 모두가 햄버거를 먹으면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싶어"
"...아무도 내가 피클에 상한 오이를 썼다는 건 모르겠지? ...고기에 비둘기 고기도 몇점 섞긴 했는데...단가가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었어"
"이 차 창문 열려요? 못연다구요? ...후회할텐데..."(방귀소리)'뿌우우우웅~!' / '뿌직!'

영써티원의 스펀지밥[26][27] 그리고 마지막날 사망한 영써티의 자리를 이어받아 2대 대표로 취임한다.[28]

영써티원 내에서 포지션은 작은아빠 / 삼촌과 같은 역할이다. 실질적으로 가게의 점주인 샤갈과 루이비텅이 불같이 튀어나가려할 때마다 영써티와 함께 막아서는 억제기를 맡고있다.[29]

도저히 20세로는 보이지 않는 얼굴[30]에 목에는 햄버거가 낀 듯한 목소리가 특징인 인물.
툭하면 방귀를 뀌며[31][32] 첫날부터 야가다 크루 4인방이자 사고뭉치로 이름을 알렸다.

이름 그대로 햄버거를 좋아하고 콩밥특별시에는 햄버거집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왔다.

모든 사람들이 햄버거를 먹으며 행복하게 웃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에서 알 수 있듯이 콩밥특별시에서 유일하게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입찰에 필요한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입찰을 포기[33]하고 한량이 되어 재산을 탕진[34]하게 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이후 영써티의 설득[35]으로 다시한번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도전하기로 결정, 영써티원의 요리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가장 적극적이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터라 대표인 영써티를 포함해 다른 직원들도 킴버거의 의견을 경청해줄 때가 많다.
다소 경박스러운 이미지를 갖고는 있으나 사업체 활동과 관련해서는 매우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가게의 외부활동에 대해서는 대체로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는 편이다.[36]

영업 2일차에 영써티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콩밥특별시에 '버거교'라는 집단이 등장했는데 하필 이름 때문에 교주로 오해받고 있다.[37]

영업 3일차에 새 오토바이를 구매하고 직원들과 옷가게에 들려 이옷저옷을 입어보는 등 즐겼는데 오토바이의 색상과 더불어 왜인지 목소리가 기계음으로 바꾸게 되는 옷을 발견하게 되며 잠시 정체성에 혼란이 찾아오게 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영업 6일차 새벽 3시가 다되갈 즈음에 부정미와 단백질소나타의 미팅이 가게 구석 테이블에서 진행되었는데, 킴버거가 적절하게 피아노를 치며 순식간에 드라마가 개그콘서트로 변하기도(...).

머리 헤어컷이 다소 우스꽝스러우며 일명 '페티컷'이라 불리는데 할머니가 해준 것이라고 한다.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행복해지길 바라기 때문인지 돈이 없어 음식을 사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나 당장 아사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문전박대하는 척하며 몰래 음식을 나눠주기도 한다. 이로인해 햄버거집의 긍정적 이미지를 만드는데 한몫했다.

이름이 버거인 점과 유일하게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섰던 터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킴버거를 패스트 푸드 사업체의 대표로 착각한다. 정작 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은 사장이 아니라 노예직원이다.'[38]라고 말하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패스트푸드의 인수과정을 알지 못하고 이야기가 사람들의 귀에서 귀를 건너고 건너 전달되다보니 킴버거가 대표라는 인식이 잡혀있다.[39][40]

초창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보여준 압도적인 차력쇼로 인해 은근 많은 세력에서 킴버거를 탐냈다.

여담으로 왜인지 특정 가수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다.

이렇듯 유쾌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영써티원에서 가장 비극적인 서사를 가지게 된 인물이다.

사업체에 도전하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한 경험이 있고 영써티라는 은인을 만나 다시 재기에 성공하는 우여곡절의 이야기와 함께 서사를 쌓았던 야가다 4인방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한 것 까지는 나름 행복한 서사로 평가 받을 수 있겠으나 후반부 스토리는 점점 어두워진다.

가족과도 같았았던 야가다 크루에서 갱단 쪽에 깊게 관여하게 된 채고봉과 경찰청장이 된 김윤성이 점차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6월 6일에 갱단이 야가다 코푸가 있는 정비소를 습격하며 사실상 야가다 크루는 파국을 맞이했다.

킴버거는 김윤성과 채고봉을 각자 따로 만나 햄버거[41]를 나눠주며 죽지 말라는 말을 남기며 다시 만나기를 기원했다.

원래는 중립을 유지하려하던 킴버거였으나 경찰과 갱단간의 전쟁에서는 야가다 코푸의 설득으로 경찰진영에 힘을 보탰다. 이후 전쟁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절친했던 김윤성에게 가족같았던 채고봉이 연행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이후 LUX의 이사진이었던 영써티[42]도 끝내 복수귀가 된 이들에게 살해당했고 채고봉도 실종되면서[43] 처음을 함께 했던 소중한 가족과 좌절의 아픔에서 자신에게 손을 뻗어 도와준 은인을 모두 잃는 비극을 맞게 되었다.

대망의 마지막 날, 영써티원 야유회에서는 첫 번째 순서로 괴수의 꽃노래불렀다. AR까지 깎아와서 진심 전력 펀치를 날렸고 많은 사람들이 평소의 목에 버거 낀 목소리라 아닌 목소리와 함께 정체를 파악하고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정신이 나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에는 못 만난 사람들과 마저 인사를 나누고 콘서트를 즐긴 뒤 매장으로 복귀했는데, 부정미와 단백질소나타가 결국 화해를 하고 커플로 맺어지려 하고 있었다. 이번에도 피아노 연주를 통하여 이들을 축복해주었다. 이후에는 버거집 멤버들과 허심탄회하게 소감을 밝히며 버거놀이를 하다가 약속된 종말의 시간인 새벽 1시에 눈을 감았다.

4.2. 직원

4.2.1. 샤갈

"아 근데 햄버거집 나름 재밌다. 나 누굴 통솔하는 게 적성에 맞는 듯?"
"할 일 많다고? ㅈ됐네..."

영써티원의 매니저[44]
대표인 영써티에 이은 2인자. 다만, 대표가 운영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실직적으로는 가게의 점주이며 가게의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한다.

정식 영업 첫날 오픈 때 인산인해를 이뤘는데 줄이 길어지자 도떼기 시장급으로 난장판이 되자, 소음 공해에 굉장히 민감해하여 "조용히 하세요!! 누가 노래부릅니까!!!" 라면서 중재하러 가기도 했다. 이외에도 출입 금지인 주방 침입자들에겐 가차없이 도끼로 대가리를 찍어버리는 무력을 과시하기까지 한다. 대표인 영써티도 샤갈이 오라고하면 오고 가라고하면 갈 정도로 사실상 영써티원의 최강자. 하도 오더를 많이 지시하여 목 상태가 실시간으로 안 좋아지는 게 보여질 정도.

영업 2일 차, 평소처럼 영써티원을 진두지휘하며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9시 즈음 함몰과 루루카가 경찰 직으로 말도 없이 이직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고[45], 거기에 박청장의 세금 정책까지 새로 제정될 예정이라 악재들이 순식간에 겹쳐 멘헤라가 오게 된다. 그렇게 택배 알바를 하며 돌아가다가 하필이면 엘테일의 차를 뺑소니 치게 되는데(...), 순식간에 WWE가 발생하며 멘헤라가 치료된다. 그리고 즉석으로 김혜지뇨쿠쿠를 신입 직원으로 채용했는데, 기존 직원들과는 차원이 다른 관종력을 뽐내는 중이며 패스트푸드 집에 걸맞게 교육을 시키느라 갖은 고생을 다 하는 중. 나중에 경찰복을 입고 완전히 경찰이 된 루루카가 찾아와서 대성통곡을 하며 상봉을 한다. 함몰과도 문자 및 통화를 통하여 연락을 하였고 새벽 2시에 함몰과 루루카가 직접 찾아오자[46], 본인도 9시 때에 발생했던 멘헤라가 재발했는지 울음이 전염되어 서로 대성통곡을 하며 말을 터놓았고 결과적으로는 좋게좋게 헤프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영업 3일차, 저녁 10시 즈음에 출근하여 자초지종을 듣고 영써티와 직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주기로 한다. 00시 경찰 시위 사태까지 경험한 뒤 복귀 후 매장을 조금 정리한 뒤에 멤버들끼리 나들이가자고 제안하며, 멤버들끼리 여러 어트랙션을 즐기러 놀러갔다. 그리고 팔씨름 최약체로 밝혀졌다

영업 4일차, 대표가 출근하지 않자 직원들이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봉인 해제됐을 때 샤갈도 같이 덩달아 참여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저녁에는 직원용 아파트를 좀 살펴보고 내려오다가 의문의 차량에게 뺑소니를 당했는데 이를 같이 내려가던 빵부기가 샤갈의 오토바이를 못 보고 점프대 발판삼아 2차 사고, 돌아다니다가 킴버거의 차량에 충돌 사고, 이렇게 총 '3중 추돌 사고'라는 레전드 사고가 발생했다(...).

영업 5일차, 레이싱 대회에 바이크 부문으로 참석했다. 예선에서는 4등하여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본선에서 여러 번 오토바이 사고로 꼴아박더니 연기가 나며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아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영업 6일차, 보다 신선한 경험을 체험시켜 주기 위해 빵부기와 킴버거를 모아서 빈집털이 어트랙션을 체험시켜 주기 위해 참석했는데 개같이 털리고 말았다. 그리고 야밤에 가이드들의 어트랙션을 즐기고 난 뒤 복귀하자마자 혜지 바이러스가 발발하여 차량 스프레이 테러를 주도하여 주차 시키는 모든 차량을 테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관련 테러로 불만을 진지하게 표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자 해당 사태가 UFC로 번질까봐 미안해하며 뒷수습을 했다. 영써티 사장과도 이와 관련하여 인생 상담 얘기를 나누며 멘탈을 케어하며 진정시켰다.

영업 7일차에는 목 건강 이슈로 병가를 내어 출근하지 않았다가 9시 반 쯤에 출근. 약속했던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참가하기 위해서 힘을 낸 것으로 보이며, 대신 목 건강이 나은 건 아니라서 말을 일절 하지 않고 국토대장정에 참여했다. 레이싱 놀이까지만 참여하고 목 건강을 위해서 00시가 되기 전에 퇴근했다.

영업 8일차에는 개인 약속 이슈로 휴가를 내어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경찰-갱 전쟁 참여를 위해 10시 20분쯤 출근한다. 갱 연합에 소속되어 뇨쿠쿠와 삼거리 방어를 수행했다. 이후 영써티와 래퍼핑 호위에 투입 돼 약 20명을 사살하는 위협적인 사격 솜씨를 보여주었다.

대망의 마지막 날인 야유회에서는 네모네모를 불렀는데 네모네모~ 네모네모~ 부분을 부기부기~ 부기부기~ 로 개사해서 부르는 장면이 킬링 포인트. 그리고 미니 콘서트때 보여줬던 까탈레나를 정식으로 콘서트에서 부르게 되었다. 일명 버거집 캬라멜. 이 후, 버거집에 직원들이 다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다가 고마웠던 인물들과도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다가 울음이 터졌는데, 하필 그 장면을 혜지에게 들키고 성능 좋은 확성기인 혜지가 바로 버거집 내에 소식을 전파하자 직원들이 단체로 나데나데 해주러 샤갈에게 찾아가자 샤갈은 당혹감에 도망치다가 마지막으로 버거놀이나 하자며 서로 줘패다가(...) 약속된 종말의 시간인 새벽 1시에 눈을 감았다.

킴버거와 빵부기를 서로 굉장히 헷갈려 하며[47] 호칭을 서로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잦다(...).

주방장 임에도 위생을 신경쓰지 않고 외부에서는 사고뭉치 행동으로 속을 썩이는 킴버거와는 자주 티격태격한다.[48][49]

4.2.2. 루이비텅

"엄마카드, 아빠카드 다 쓰고 다니다 집에서 쫓겨날 때 엄마가방 하나들고 튄 지갑텅텅 루이비텅입니다(경찰면접 당시 소개말)"
"저는 다시해도 버거집을 하고싶다고 생각해요"
"언니라고 불러봐요"

영써티원의 매니저
샤갈과 함께 가게의 운영을 담당한다

영써티, 샤갈, 루이비텅 세사람의 투자금액이 사업체 투자 금액의 50%를 넘게 차지하며 투자지분에 따라 샤갈과 함께 매니저 자리를 맡고있다. 휴대폰 버그로 초반 모아둔 번호가 다 날아가고 익숙하지 않은 인생서버 상황극 파도에 고전하던 중 우연히 만난 샤갈과의 벌목파티 의기투합을 시작으로, 패스트푸드점 멤버가 되었다.

파이트 클럽에서 엄현자에게 배팅하여 큰 돈을 벌게 되어, 1.5억 원이라는 거금으로 스포츠카를 샀는데, 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사고를 내고 다닌다. 심지어 수리한 지 2분만에 사고를 내어 유리창을 박살내고 있다(...). 수리비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싸서 다행이라고.

영업 4일차에는 출근했다가 몸 컨디션 이슈로 병가를 냈다. 매그니튜드 9.0이 발생했다고 한다

대망의 마지막 날, 영써티원 야유회에서 미소녀 무죄♡파이레츠불렀다. 에코 없이 쌩목으로 귀여움이 한 껏 돋보이는 무대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영써티가 루이비텅의 노래를 들었을 때의 반응인데, "이 노래를 부른다고? 호감가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50]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끈기도 있지만, 낯을 가리며 감정에 솔직하여 대화방식이 조금 직설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손님들을 응대하고 상황극을 받아주며, 무엇보다 동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점점 마음을 열고 방송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콩밥특별시 초반 경찰면접 당시 철없는 아가씨의 자기소개를 생각해보면 멋진 성장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51]

4.2.3. 류이덴

"어어어..! 빵탄다 빵타!!"
"나 요리해도 되는 건가?"

영써티원의 요리사.

이런 세계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곳에서 살다가 온 사람이라 도착 후 각종 실수로 인해 주유소를 터뜨리는 것을 시작으로 2시간 만에 전과 10범이 되어버렸다. 콩밥 특별시에 들어올 때부터 요리사의 꿈을 꾸며 들어왔지만 고향에서의 요리실력이 파멸적으로 못 하는 걸 넘어 멀쩡한 식재료를 가지고 방사성 폐기물에 준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낼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요리치 였어서 걱정이 많았었다. 하지만 다행히 여기서는 정상적으로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사히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업 1일차에는 휴가를 내어서 근무하지 않았고 2일차 밤에 왔는데 뭔가 많이 바뀐 환경에 매우 혼란스러워한다. 함몰과 루루카의 경찰 이직 후 대성통곡 사태 때 같이 전염되어 울기도 했다.

영업 3일차, 기껏 뽑아둔 자차를 타고 운행하다 저녁 8시 경에 발생한 빅딕정비소와의 싸움에 구경갔다가 그대로 휘말려 차가 테러당하여 폭파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본인도 중상을 입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복귀하는 안습함을 보여줬다.

이후 개인사정으로 향후 활동이 힘들게 됨을 전했다.[52]

대망의 마지막 날, 야유회에는 당연히 참석, 출근 직후 영써티의 죽음을 알게 되었지만 여타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사장님 죽었어?' / '우리 월급은?' 등 딱히 슬퍼하는 모습은 없고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애초에 류이덴이 없는 동안 콩밥특별시에 워낙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냥 지나가는 기사 하나로 취급했기에 영써티만 안습해졌다. 야유회 노래는 주옥같다불렀는데, 매우 찰진 어감으로 분명히 4글자인 가사가 3글자인 것 처럼 들리는 게 포인트(...). 이후, 콘서트 관람까지는 하지 않았고 소감을 밝힌 뒤에 타 직원들보다는 일찍 눈을 감았다.

4.2.4. 빵부기

"홍보하러 갑시다~"
"진짠가요?"

영써티원의 요리사

시골에서 콩밥특별시로 상경한 시민으로, 류이덴처럼 원래는 다른 세상에서 놀거나 여러 세계지키던 양반이라 2차 추가 합격으로 비교적 늦게 들어왔다. 이름이 이름이라서 그런지 콩밥특별시 내에 햄버거집이 있다는 말을 듣자, 목표를 햄버거집에 취직하는 걸 꿈으로 삼게 되었다고.

첫 날부터 이것저것 해보고자 얌태식에게 눈탱이를 맞기도 하고 나수희를 만나 직업 추천을 받은 끝에 절망적인 운전 실력과 함께(...) 농사 일을 하게 되며 농협 면접도 보고 KOI 레스토랑 면접도 보고 다양한 체험 삶의 현장을 찍기 바빴다.

그렇게 2일차에는 첫 목표로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우연찮게도 낚시를 하고 있는 나수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 거기서 버거집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얘기에 나수희가 영써티에게 직접 커넥션 연결을 하게 되어 영써티와 접선 후 눈물의 3,882,591원을 송금하여 절박함을 보였다. 허나,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투자금이 꼴찌 수준으로 적었기 때문에 영써티는 들어오게 되면 평생 일만 할 테니 각오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영써티 : "왜 도태가 됐는지 알만한 액수를 들고 계세요."

그렇게 영써티원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직책은 이름에 빵이 들어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요리사에 임명(...)되었다. 그래도 닉값 잘 하겠다는 듯이 성실하게 일 잘 하고 홍보에도 나름 힘쓰는 편.

영업 1일차에 시작부터 패티 버그가 발생하여 제대로 된 버거 제작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갖은 고생을 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계산원까지 대신하는 등 올라운더로 전천후 활약하였다. 마감 후 자유 시간에는 함몰과 함께 데이트를 빙자하여 풀 클럽에 가서 풀 파티를 즐겼는데 여성 파티원들의 숭한 댄스를 보며 "어머어머 이게 뭐야~! 어우 숭해~!" 하며 질색하면서도 정작 본인도 사진을 찍으며(...) 본인도 같이 댄스까지 참가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 2일차에는 병가를 내어 근무하지 않았다.

영업 3일차, 갱 풀장에서 파티하고 그대로 현장에서 필름이 끊긴 채로 일어나 택시를 타고 급히 출근한다. 드디어 신입 직원들을 부려먹을 수 있는 거냐면서 기대를 하지만 김혜지를 보자마자 굉장한 기존쎄녀라며 진절머리를 친다. 저녁 6시부터 격변하는 상황에 영써티의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통보에 매우 혼란해한다. 00시에 경찰의 폭거에 맞서기 위해 현장 시위에 참가한 영써티원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사격이 시작되어 아수라장이 되는 와중에도 혼자서 종군기자마냥 신기하다며 사태를 관찰하기 바빴고, 총을 맞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밌다"고 하면서 위험천만하게 돌아다니다가 결국 총을 더 맞고 쓰러졌다. 쓰러지고 나서도 EMS 차량에 치이고 또 버려지는 등 갖은 고생을 다 하다가 겨우 사태가 진정되고 나서야 EMS에게 조치를 받고 살아날 수 있었다. 이후에 샤갈이 주도하는 나들이 파티에 참여하여 각종 어트랙션을 재미있게 즐겼다. 팔씨름 준 최강자.

영업 4일차, 저녁 7시에 출근하였고 한창 낮부터 진행중이던 매도 서비스매도날드를 듣고 어지러워 하더니 결국 본인도 물들어서 능숙하게 "씨X아~"를 외치게 됐다. 그리고 영써티가 추천하던 귀신의 집도 처음으로 플레이했는데 극도의 긴장감에 얼어붙으며 욕까지 하면서 진행했으나 결국 게임오버 당하고 울기 직전까지 갔다. 영써티원 단체로 아파트 쪽을 살펴보고 내려가다가 죽을 위기를 2번이나 넘기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영업 5일차에는 휴가를 내어 근무하지 않았다.

영업 6일차에는 저녁 7시 언저리에 출근했다. 신입 직원 냐하꼬가 있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구석에 찌그러져 있어서 인사를 나누진 못했고 루루카와 잠시 인사를 나눈 뒤 여러 손님들을 혼자서 상대하다가 초HOT가류라는 거지 패션갸루가 들어와서 가게에서 진상짓을 피운다. 손님들에게 돈을 갈취하는 것은 물론, 카운터 난입, 심지어 주방 안 침입까지 한다. 빵부기 혼자서 버거워하는 와중에 초HOT가류가 오토바이에 태우고 납치까지 해서 경찰서로 가서 같이 돈을 갈취하자고 데리고 간다(...). 이후, 버거집 멤버들이 구해주었다. 야밤에 시작된 스프레이 테러에서 혜지 바이러스가 빵부기에게도 발생한 것인지, 여태와는 차원이 다른 광기를 보여주며 테러하기 바빴으며, 마지막에는 사장인 영써티 차량 천장에 화룡점정 테러로 마무리해 사장의 속을 제대로 썩이기까지 하는 등 도파민을 제대로 충족하였다. 거기다가 해보고 싶다는 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시동을 켠 채로 오토바이에 주유를 하면 터지나?"[53]였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 직접 주유소로 찾아가는 도중에 레전드 사고를 내면서 겨우 도착했다. 바로 시행하려고 했는데 냐하꼬가 근처에 있었지만 빵부기는 냐하꼬가 일일 알바인지 인지하지 못 한 상황에[54]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헤어진 뒤에 바로 주유를 해봤지만 운이 좋아서(?) 결국 터지지 않아서 계획이 무산되었다.

영업 7일차, 저녁 7시 언저리에 출근. 자전거 국토대장정과 레이싱에 참여했는데, 자전거든 자동차든 하나같이 레전드를 갱신하는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와중에 뇨쿠쿠 차까지 빌렸는데, 속도를 전혀 주체하지 못 하는 모습. 저녁 10시 반 쯤 킴버거로부터 갱 & 경찰 전쟁에 대해 소식을 듣고 다시 한 번 혼란스러워한다.

영업 8일차, 5시 반 쯤 출근. 스포츠카 구매를 하고 왔다. 팔랑귀인 탓에 아직까지도 어디 소속으로 할 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정비소로 가서 튜닝을 받으려고 했는데 경찰 소속이 아니면 튜닝을 거부한다고 하여 도색만 핑크색으로 하고 버거집으로 출근했다. 함몰이 귀뜸하길, "영써티가 새 차를 뽑았는데, 스프레이 테러 하는 줄 알고 우리 앞에선 절대 안 보여준다. 너무 괘씸한데, 아빠가 갱 쪽 소속으로 갈 거 같은데 경찰 쪽으로 가서 총이나 쏘자."라는 제안을 듣고 아빠 대가리 날리기를 목표로(...) 경찰 쪽에 합류하기로 한다. 전쟁이 시작되고, 빵부기는 무려 3킬을 하였는데, 그 중 2킬은 동탄얀 로드킬, 루이비텅 헤드샷 팀킬이었다(...). 목표와는 다르게 전쟁 내내 영써티를 만나지는 못 했다. 전쟁 후 낚시터로 가려고 택시기사 마카오박을 콜했으나.. 해당 기사는 모종의 사유로 인하여 멘탈에 충격을 입고 눈물과 고독을 삼키는 중이었다. 결국 상태가 좋지 않은 자차를 끌고 수리하기 위하여 정비소로 갔고, 수리 후 만나는 사람들마다 선물이라면서 아이스크림 약 20개 언저리를 나눠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콩밥 시를 상경하면서 처음 겪었던 일들을 추억여행삼아 열심히 돌아다니며 과거를 되돌아보는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중간에 ㅈ대로에게 차량 탈취 WWE를 겪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마지막에는 EMS 쪽에서 야유회를 한다는 소식에 참가하여 즐기다가 북받쳐오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며 중간에 슬쩍 퇴장 후 눈을 감았다.

대망의 마지막 출근일. 현생 관련된 심각한 이슈로 야유회에 제일 늦게 참석했다.[55] 사실 빵부기는 성악 전공 출신으로[56] 반전 매력과 진심 전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야유회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불렀고 전혀 생각치도 못 한 성악의 등장으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야유회를 끝마친 이후, 킴버거의 제안으로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며 수시로 함몰과 서로 공명하며 울기 바빴다. 허나, 9시 50분쯤 갑자기 부스의 컴퓨터가 블루스크린을 뿜어대며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더니 더 이상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급히 집으로 귀가하여 11시 20분이 되어서 겨우 집에 도착해서야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었다.[57] 콘서트를 관람한 후, 기억에 남는 시민들과 안부 연락을 나누고, 직원들끼리도 모여서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서버 종료 시간인 새벽 1시에 눈을 감았다.

4.2.5. 김혜지

"어 혜지 불렀어?"
"너 여자야? 여적여 즛대!!"
"혜지 이거 아이덴티티인데? 아이덴티티 뭔지 알아? 최근에 배웠는데?"

20살의 중졸 MZ 아이돌 지망생이다. 말끝마다 욕설을 붙이는 거친 말투와 하이톤의 목소리로 마주치는 사람 모두 기빨려한다. 피해를 받으면 그 대상[58]을 모두 여자로 치부하는데, 이는 혜지가 너무 잘나서 다른 여자들이 혜지를 질투해 여적여[59] 행동을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 중졸[60]이라 단어를 헷갈려하거나 지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업 2일차인 6월 1일 부로 샤갈의 스카우트로 새로 입사했다. 다소 4차원 끼가 있으며, 대표인 영써티도 '이걸 직원으로 써야 하나..'라는 평을 남겼다. 취직 후 간단한 기본 교육만 받고 퇴근했다.

영업 3일차에는 들어와서 영업을 시작한 지 10분도 안 되어서 농협 소속인원인 킴트루의 보석상 용병 참여 제안을 덜컥 수락하고 그대로 보석상을 털러 나가버린다(...). 그래도 보석상 터는 데에 성공해서 3,0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덜 배워서 그렇지, 손님들에게 아부를 잘 하여 실적을 잘 올리고 방문 판매도 열심히 하는 등 매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중이다. 저녁 6시 이후에 시간이 남자, 레스토랑[61]메이드 카페에 면접보러 간다며 사라졌다(...). 나 퇴사 안 할 건데??

영업 4일차,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여러 곳에서 명장면들을 많이 양산해내고 있다. 오픈런 까지는 아니였지만 하루종일 지치지 않는 텐션이 압권이다. 그리고 6월 4일 부터 가족여행으로 총 4일의 장기 휴가를 가게 되어 미리 직원들에게 알렸다. 복귀 예정 날짜는 6월 8일(영업 9일차) 마지막 날이다.

영업 5일차, 본격적인 휴가 시작 전에 시간을 내어서 23시 부근에 잠깐 얼굴을 비췄다. 잠깐이지만 "언니 젖꼭지가 왜 6개야?"육유두? 같은 제정신이 아닌 노빠꾸 드립들을 쏟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야밤에 게릴라로 개최된 미니 콘서트에서 노래 실력을 제대로 뽐내며 작별 인사 후 일요일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영업 8일차, 감기에 걸려 코가 꽉 막혀버린 상태로 출근했다. -콧구멍 여자야? 이후 뇨쿠쿠와 함께 아빠를 따라 갱 진영으로 전쟁에 참가했다. 적을 사살하고 사진을 찍거나, 의도치 않게 아내를 잃은 정상화를 도발하고, 타고 있던 차가 뇨쿠쿠의 운전으로 인해 나무에 거꾸로 매달리는 등 혜지다운 활약을 펼쳤다.

대망의 영업 마지막 날, 스물셋불렀다. 감기 이슈로 중간 중간 코먹는 소리를 내면서 혜지 모먼트를 보여주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미니 콘서트때 보여줬던 까탈레나를 정식으로 콘서트에서 부르게 되었다. 일명 버거집 캬라멜. 그리고 바로 다음 순서로 독무대를 하게 되었는데, 그날의 온도불렀다. 두 번의 공연 후 콘서트를 다 관람한 뒤, 개인적으로 연관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연락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에 버거집에 복귀했는데 샤갈 매니저가 울고 있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야 너 우냐?? 얘들아 샤갈 우는데?!?!" 라면서 동네방네 확성기마냥 떠들기 시작하며, 버거집 인원들이 단체로 나데나데하러 가주고 마무리로 직원들끼리 버거 놀이를 하다가 약속된 종말의 시간인 새벽 1시에 눈을 감았다.

직책은 '신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캐셔(계산원)이다.

다른 여직원들과 함께 영써티를 아빠[62]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워낙 개성있는 말투에 높은 텐션 때문인지 다른 여성 직원들에게 이 말투를 전염시켰는데 이를 혜지바이러스 라고 부르고 있다.

4.2.6. 뇨쿠쿠

"버거.. 버거집 전화온다 어 뭐야? 어 나 머리 왜이래? 씨이....."
"...저 여기 직원인데요.."

영써티원의 캐셔. 일명 밥솥.

영업 2일차인 6월 1일 부로 샤갈의 스카우트로 새로 입사했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샤갈에게 거의 납치(...)되다시피 스카우트 되었다. 현재 직책은 함몰에 이은 2대 계산원(캐셔). 굉장히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것과는 별개로 귀신의 집 등 공포물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취직 후 간단한 기본 교육만 받고 퇴근했다.

영업 3일차에는 들어오자마자 "나 오늘 엄마 생일이였어!" 라고 통보하며 직원들 간에 전화번호만 교환하고 그대로 휴가를 나가버렸다(...). 그러다가 00시 경찰 시위 사태 이후에 출근[63], 손님들을 파멸적인 말빨로 상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순식간에 영써티원의 씬스틸러로 활약한다. 야밤에는 샤갈이 주도한 어트랙션 나들이에 참가하여 팔씨름을 했는데, 총 2번에 걸친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종 우승하여 영써티원 내부에서 무력 최강자로 이름을 높였다.

영업 4일차에서는 버거집 범죄자 놀이를 시작으로 나중에는 매도 컨셉 서비스매도날드까지 제안하여 차별화를 꾀하는 등 광인 속성을 3일차 이상으로 뽐내며 영써티원 씬의 중심부로 활약중.

영업 5일차에서는 킴버거에 이어서 2번째로 출근했지만 여러 멤버들이 여러 가지 사유로 출근하지 않기 때문에 4일차 때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기대할 수가 없게 되었다. 킴버거가 오픈런으로 통나무를 혼자서 1시간 동안 들었다는 얘기를 듣자 대견하다며 칭찬했지만 곧이어서 뇨쿠쿠가 너무 씨끄럽다는 이유로 킴버거가 제대로 자기를 받아쳐주지를 않자 "혜지야 샤갈아 언제와... 앙앙앙... 비텅아 함몰아 부기야... 보고싶어 앙앙앙ㅠㅠㅠㅠㅠ" 거리며 울기 바빴다(...). 이후에 광산으로 배달[64]도 가고 정비소도 다녀오며 여러 사람들에게 순수한 광인 면모를 선보이며 맹활약중.

영업 6일차는 휴가를 내어 출근하지 않다가 새벽 1시에 잠깐 짬내어서 출근까지는 아니고 얼굴 도장을 찍고 갔는데, 이때는 한창 스프레이 테러로 버거집 주변이 초토화됐을 때, 즉 경찰과 피해자가 얽혀 있었던 터라 "님들 무슨 잘못했어요?" 라면서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 포인트.

영업 7일차, 함몰과 함께 오픈런으로 출근. 어제 있었던 스프레이 테러가 매우 인상깊었는지, 아예 가게 내부에 데코레이션으로 함몰과 함께 스프레이 떡칠을 해놓았다. 일명 시즌 XXX호 버거집 개쳐망했네(...). 그리고 자전거 국토대장정 시간이 다가오자 각자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게 되었고 뇨쿠쿠는 하늘색 드레스로 갈아입었는데 하필이면 물리 엔진이 적용되지 않는 폴리곤 덩어리 그 자체인 드레스였던지라, 자전거를 타자마자 공작새마냥 우스꽝스러운 모양새가 되어 영써티원 멤버 모두가 포복절도하기도. 새벽 2시 30분에 진행되는 선상 결혼식 참여를 위해서 요트를 타고 유람선 위로 착지를 하려다 발을 헛디뎌 떨어지면서 지르는 비명이 워낙 리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업 8일차, 대망의 갱 vs 경찰 3차 전쟁이 일어나는 날이었고, 영써티 따라서 샤갈, 혜지와 함께 갱 팀에 합류하여 싸웠다.

대망의 마지막 날, 야유회에 참석하여 내 이름 맑음불렀다. 귀여운 율동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 부르는 장면이 일품. 그리고 미니 콘서트때 보여줬던 까탈레나를 정식으로 콘서트에서 부르게 되었다. 일명 버거집 캬라멜.

참고로 햄버거 제조 관련 딸깍인줄 알았다가 전부 수작업이라는 걸 알고 경악했다. 아이스크림도 일명 '드르륵 딸깍~' 으로 대표되는 행위로 제조된다는 점에서 2차 경악, 그리고 영업 4일차에서 아이스크림이 재료비 없이 공짜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3차 경악, 이렇게 그라데이션 경악을 하였다(...).

4.3. 알바생

4.3.1. 함몰

"네, 저 함몰입니다."
"...아! 이름이 함몰이라구요"

전)스니어 번즈현 영써티원의 계산원이자 대표 울보

빵부기와 함께 2차 추가 합격으로 비교적 늦게 들어온 시민.

1일차에는 광질을 좀 하다가 심원창, 와수진, 그리고 나중에 합류한 유건택과 함께 열심히 노가다 알바를 하여 1,000만 원 가까이 자금을 모았으며, 택시를 찍먹하려 했으나 금방 포기하고 상하차를 했다.

2일차에는 택배일을 1시간 정도 찍먹하고 바로 낚시로 노선을 틀어서 낚시를 하는데 거기서 순서대로 현재의 매니저인 샤갈, 킴버거, 루이비텅, 류이덴, 빵부기를 만나며 낚시를 하는데 영써티의 사업 제안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어 그대로 투자하며 스니어 번즈의 정식 직원이 된다.

직책은 계산원이었으며, 능숙하게 손님들을 맞이하여 응대하고 있다. 영업 2일차에는 서버 접속을 2번째로 빠르게 했으며 직접 배달 주문을 받자 차를 몰고 배달까지 나가는 등 근면성실한 올라운드 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빵부기와 서로 은근히 접점이 많은 사이이다. 스니어 번즈에 합격하기 전 부터 이런 자잘한 이벤트(?)가 연출됐을 정도. 같은 합격 동기라서 그런지 함몰이 먼저 빵부기를 자주 챙겨주려고 하는 편.[65]

경찰 추가 모집을 한다는 소식에 겸사겸사 판촉도 할 겸 지원까지 했는데 덜컥 합격해버려 6월 1일 부로 경찰로 이직했다.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교육받는 도중에 시간을 짬내어 샤갈에게 "아이스크림 판촉할 겸 신청했는데 덜컥 합격해버렸습니다. 말도 없이 이직하여 죄송합니다" 라고 짧은 문자를 보냈으며, 새벽 1시에 직접 전화까지 했다. 이후, 새벽 2시에 경찰 퇴근 후에는 아예 루루카와 함께 패스트푸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직접 매장에 찾아가자마자 미안하다며 경찰 퇴근 후에 일을 돕겠다고 말해 재합류의 의사를 밝히자 처음 경찰복으로 찾아갔을 때에 비해서 3배 이상은 대성통곡하며 가게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조건부 알바생으로 다시 합류했다.

영업 3일차, 간간히 얼굴을 비춘 걸 제외하면 하루종일 경찰쪽에 박히다시피 했는데, 그 동선이 굉장히 파멸적인 수준으로, 개처럼 구르기만 하고 실적은 하나도 없다시피 하여 멘헤라가 와서 퇴직하고 버거집으로 다시 취직할까 생각하기도. 그러다가 퇴근 후 샤갈이 놀러가자고 제안하여 영써티원 직원들과의 나들이를 즐기며 멘탈을 케어했다.

영업 4일차, 경찰 쪽에서 일한 것 보다 영써티원과 지낸 시간이 훨씬 더 많다. 어제 생각의 연장선상인 듯. 앞으로의 경찰 메인 스트림에 합류하기 힘들 것 + 추가 문제[현생1]가 겹쳐, 결국 새벽 1시에 경찰직을 퇴직하여 내려놓게 된다. 영써티원 주변인들에겐 무덤덤하게 퇴직했다고 말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가 싶더니 얼마안가 김윤성이 가게에 찾아와, 상여금과 퇴직 보너스 급여를 지급하며 격려의 말을 나눠주자, 이에 고마움과 미안함 두 감정이 폭발하여 결국 수도꼭지가 열려 오열하게 된다. 그 와중에 채고봉이 분위기를 풀려는 건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래퍼핑 사칭 장난 전화를 걸어대서 이를 발판삼아 즙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도 한동안은 계속 수도꼭지가 열려서 울었다.

영업 5일차, 9시 즈음에 비방으로 출근하였다. 뒤늦게 합류한 냐하꼬를 환영하며 전력으로 에스코트 해준다. 미니 콘서트 이후 갈수록 '혜지화'되어 고삐가 점점 풀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업 6일차, 기존에 접속 못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면 수정[현생2]하여 모든 일정 근무가 가능하게 되어서 앞으로도 풀로 출근할 예정이다. 영써티원 멤버 중 유일한 오픈런 근무를 뛰는 중에 부청장 경찰 일행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왔는데, 김폭염에게 함몰에 대해 전 순경이라고 소개시켜 주며 강 부청장이 "거기서는 행복해보이니 다행이다, 잘 지내라." 라는 격려의 말을 건네자 마자 또 수도꼭지가 열려서 오열하고 말았다. 계속해서 울고 있는 도중에 손님이 오자 아무렇지도 않게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프로페셔널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후에도 3시간 이상 버거집에 직원들이 아무도 오지 않자 외롭게 혼자 손님을 맞이하며 노래까지 부르면서 외로움을 잊어보려고 했으나, 수시로 눅눅해지며 울음을 쏟아냈다. 그렇게 무려 3시간 동안 홀로 통나무를 들며 샤갈이 오자 많이 반가워했다.

영업 7일차, 콩밥 The First로 들어왔다. 뇨쿠쿠와 한층 더 정신나간듯한 모먼트를 보여주는 모습이 일품이다. 낮 3시 즈음에 배준식이 경찰과 영써티원과의 모종의 협력 관계 요청을 위해 만난 뒤 단 둘이서 드라이빙을 하며 여러 이야기를 가졌다. 비록 경찰이었지만 따뜻한 말을 건네지는 않아서 울진 않았다.

영업 8일차, 경찰과 갱이 전쟁을 하는 날이다. 함몰은 경찰과 연이 있기 때문에 경찰로 가는 것을 선택했고, 루이비텅과 빵부기에게도 "아빠 대가리 날리기"(...)를 목표로 경찰쪽에 붙는 건 어떻냐고 귀띔하며 섭외를 성공한다. 이 후, 경찰 진영의 시민을 대표하여 무전기를 잡게 되며 진두지휘 하는 등 맹활약을 하였다. 경찰 승리 후, 킴버거와 함께 경찰쪽에 방문하며 에필로그를 찍었고 무려 2시간 내내 즙 8스택을 달성했다.

대망의 마지막 날, 오픈런으로 들어와서 킴버거와 함께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다가, 마지막 날을 기념하여 귀신의 집을 도전했다. 꺼이꺼이 울며 진행도가 지지부진하더니 결국 마지막에는.. 직접 보도록 하자. 영써티원 야유회에 참석해서 역광불렀으며, 파워풀한 보컬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모든 참석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빵부기와 함께 수시로 즙 공명을 하며 롤링 페이퍼를 작성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후 버거집에 다들 모여서 버거 놀이를 하다가 약속된 종말의 시간인 새벽 1시에 눈을 감았다.

여담으로 입사 때부터 줄곧 킴버거의 옆에 붙어 있을 때가 많아 샤갈이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도 한다.[68]

4.3.2. 루루카

"예~! 예~!!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가요?"
"여기가 아닌가?"

전)스니어 번즈현 영써티원의 배달원

배달 업무를 담당했지만 심각한 길치이며 운전을 진짜드릅게 못해서, 배달 도중 길을 잃고 한동안 가게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배달이 아닌 현장판매 등을 나갈 때는 다른 사람이 운전대를 잡기도 한다.

6월 1일부로 경찰로 이직했다. 루루카는 영써티로부터 겸직 허가를 받아 경찰 면접에 지원했으나, 합격하자마자 겸직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영써티원에서의 직책이 자동 해지되었다.[69] 이 사실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샤갈 매니저에게 찾아가 대성통곡을 하며 미안하다고 사죄했다, 이후 퇴근 후 함몰과 함께 버거집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매장을 방문하여 가게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조건부 알바생으로 영써티원에 재합류하게 되었다.

경찰 업무를 시작한 후 영서티원에 얼굴을 자주 비추지 못할 정도로 업무 스트레스가 심했다. 영업 3일차에는 경찰 업무로 인해 하루 종일 바빠 영써티원에 얼굴을 많이 비추지 못했으며, 이 스트레스를 활주로 레이싱을 통해 풀었다. 영업 4일차에는 경찰 근무 중 몰래 영써티원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어울리며 잠시나마 뺑끼를 부리기도 했다. 영업 5일차에는 늦은 밤 지친 상태로 영써티원을 찾아가 "앙 앙 앙... 힘들어 데굴"을 외치며 힘겨운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이 날 새벽 2시 반, 사장 영써티와 별도의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받았고, 이 대화만으로 콩밥특별시에 처음 들어온 느낌이 든다고 할 정도로 위로를 받으며 멘탈을 케어했다. 사실 루루카는 함몰처럼 경찰 퇴직을 원했지만,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 경찰을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간간히 영써티원에 얼굴도장을 찍으면서 휴식을 취하던 루루카는 영써티원의 마지막 날 열린 야유회에서 백예린의 산책을 부르다 감정이 북받쳐 아이유의 드라마로 곡을 변경했지만, 이마저도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1절만 부르고 끝냈다. 이어서 햄재민이 개똥벌레를 부를 때 "노래 너무 슬픈 거 부른다"며 감정이 고조되더니, 2절에서 햄재민이 오열하기 시작하자 루루카도 감정이 폭발해 결국 루루카의 댐이 폭파되고 말았다.[70]

영써티원 야유회가 끝난 뒤에는 경찰 쪽을 방문하여 장기자랑을 관람했으며, 이후 경찰 조직 내에서 겉돌던 인원들로 구성된 '왕따즈'[71] 멤버들끼리 모여서 서로의 외롭고 소외됐던 설움을 함께 풀었다. 결국 서버 종료까지 이들과 함께 콩밥시를 돌아다니다가. 약속된 종말의 시간인 새벽 1시가 되고 루루카는 그렇게 눈을 감았다.

루루카와 함몰은 경찰 입사 후 겸직 금지 조항으로 인해 정직원에서 조건부 알바로 전환된 특수한 경우로, 일반 알바생과 달리 준직원으로 간주되었다.

4.3.3. 냐하꼬

"안녕하세요 신입 알바 냐하꼬입니다."
"어...시동..."

콩밥특별시에는 3차 입주(6월 1일)로 들어왔다.

광부 출신으로, 광능아 기질이 있어서 하루종일 광석을 캐던 시민이었다. 영업 5일차인 6월 4일에 면접 경쟁을 뚫고 일일 알바로 채용되었다. 직책은 뇨쿠쿠와 동일한 캐셔(계산원)[72]

이후, 근무중 손님을 구타로 중상을 입히는 가벼운(?) 사고를 냈다. 4일차에 진행중이던 매도날드 서비스 "또와라 쒸바라~~" 에 어지러워한다. 뒤늦게 출근한 함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열심히 근무중.

하지만 버거집의 실상을 알게 되자[73] 하라구로마냥 검은 의도를 나타내며 원래 소속중이던 주인님, 쿠트맨에게 아이스크림을 대량 슈킹 후 조달하여 환심을 사기 위해 마구마구 쟁여두기 시작한다. 이 덕분에 영써티원 내에서 유일한 빌런 역할을 담당하게 된 셈.[74]

다만, 이러한 행동의 업보라도 받는 것인지 시종일관 버걸즈의 차력쇼에 휘말리며 기가 빨리는가 하면 일일 알바를 끝마치고 12시가 되자 퇴근하려고 했는데 VIP 손님들 때문에 미니 콘서트가 개최되었고, 냐하꼬도 그대로 퇴근하지 못 하고 콘서트를 관람하며 내심 즐기면서도 퇴근도 하고 싶어서 고통스러워한다.[75]

그렇게 갖은 고생을 하고 새벽 2시 마감 시간에 모두 먼저 퇴근하고 따로 퇴근하다가 밥좀우, 거지환 연변거지듀오와 차 사고를 내고 말았는데, 실랑이를 벌이다가 눈코 뜰 새 없이 차를 도난당하고 말았다.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되찾았고, 그대로 광능아답게 광질을 하러 갔다.

애초에 일일 알바로 합류한 상태였던 터라 영업 6일차에는 결국 출근하지 않았다. 물론, 영써티에게 어제 퇴근 전 알바비를 받으면서 "내일도 출근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했지만 광능아의 기질을 버리기 힘들었고 무엇보다 쿠트맨이 창설한 '길고양이 연합' 갱단에 가입하게 되면서 버거집 아르바이트를 더 이상 하기엔 힘들게 되었다.[76] 함몰이 주령 필터를 건 상태로 장난전화를 걸어대며 일말의 커넥션의 여지는 남겨놓았다.[77] 그런데 안 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저녁 6시에 출근했다. 하지만 있는 둥 없는 둥 잠깐만 일하고 갱 단원들과 근처에서 서성이기를 반복하다가 그대로 영서티원에서 사라졌다.

밤 12시 즈음에 영써티원 근처에 주차를 하고 다른 갱단 멤버의 차를 타고 어트랙션을 즐기고 복귀했는데, 이 때는 한창 차량용 스프레이 테러가 진행중이던 때였다. 자기네 대표인 영써티의 차도 테러를 한 마당에 냐하꼬의 차도 멀쩡할 리가.. 결국 테러를 당했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인생 망했다" 라면서 제자리에서 정신을 잃어버린다. 애옹.. 애옹..[78] 차량 파손 정도도 심해서 연기가 나고 있었을 정도였는데, 정비소를 호출해서 렉카로 끌고 가려고 했으나, 정비소 인원이 렉카 사용법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해서 애를 먹기도.

이후 다음날부터는 하루종일 갱단의 신분으로 지냈다. 00시에 보스인 쿠트맨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러 왔는데, 때마침 가격이 5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는 소식에 또 정신을 잃어버리고 마는 등 어째 고통받는 장면들만 한가득이다(...).

이렇게, 근무는 비록 적게 했지만 알게 모르게 고통을 워낙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영써티원 내에서 독보적인 영고라인 취급을 받고 있으며, 영써티원 내부에서 유일한 빌런이라는 특수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존재감이 생각보다 굉장했던 인물이다.[79]

서버 종료 후 본인이 밝히길, 영써티가 자신에게 내일 출근해도 된다는 말을 못 들었다고 한다. 사람과 대화할 때 멀티태스킹이 되질 않아서 그렇다고. 두 번째로 출근(?)했던 당시 버거집 복장도 단순히 귀찮아서 갈아입지 않았던 거라고 한다. 결국 이 문서를 탐방한 뒤에 뒤늦게 빨간 약을 제대로 섭취하고는 오열하고 말았다.

4.3.4. 김사스케

"당장 옷 안갈아입어? 오늘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알아? 내가 살려주는 거야!"
"뭐야? 500만 원? 이럴 바엔 빈집털이를 하지"

6월 5일, 영업 6일차에 기존 직원들의 부재로 인하여 일일 대타로 고용된 아르바이트생 중 1명.

가게 앞에서 오타게를 추며 홍보하거나 배달 및 영업을 뛰는 등 사업 업무를 열심히 보조했다. 단기 알바 후 빵부기에게 받은 금액은 500만 원(...). 금액을 받은 후 "빈집털이가 더 낫겠다"면서[80] 한탄을 했다.

갱단 중 샹련과 관련이 있지만 갱단에서 나왔으며 이후 갱단연합과 경찰과의 전쟁에서는 경찰 진영에서 싸웠다.

4.3.5. 꽃비얌

"나 지금 우울하니까 말시키지 말아줄래요?"
"권총 저한테 있어서 친절하게 하셔야 되거든요?"

6월 5일, 영업 6일차에 기존 직원들의 부재로 인하여 일일 대타로 고용된 아르바이트생 중 1명.

김사스케와 마찬가지로 가게 앞에서 오타게를 추며 홍보하거나 배달 및 영업을 뛰는 등 사업 업무를 열심히 보조했다. 그렇게 단기 알바 후 빵부기에게 받은 금액은 각 500만 원(...)이다.

일일알바긴 하지만 루루카가 죽어도 못보내 모먼트로 같이 일하기를 원하고 있다. 참고로 갱단 중 샹련과 관계가 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꽃비얌은 사전에 합류가 상의되지 않은 인물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81]

4.3.6. 햄재민

"햄버거 가게 어렵습니다. 근데 재밌습니다."
"이거 하려면 경찰 그만둬야합니까? 경찰 그만두겠습니다"

6월 6일 합류한 일일 알바생, 경찰 신분이라 그런지 다/나/까 채로 대답한다.

햄버거 가게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일하고 싶다하자 겸직이 안된다니까 당당히 경찰 그만두고 오겠다고 말해서 직원들을 당황시켰다. 이후에도 자전거 국토대장정과 레이싱 놀이를 함께하는 등 일일 알바들 중 최고로 긴 시간을 함께한 뒤에 헤어지고 경찰로 복귀했다.

6월 7일에는 경찰과 갱단의 전쟁이 예고된 관계로 햄재민이 사실상 마지막 알바생이 되나 싶었는데... 영포티가 등장하며 마지막 알바생은 영포티가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일일알바 인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야유회에 참가했다. 영써티가 초대해줘서 경찰 야유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루루카가 있는 버거집으로 온 것인데, 알바들도 모두 온다는 말을 듣고 왔더니 준직원인 함몰과 루루카를 제외하면 알바는 본인 한 명뿐이라 당황한다. 뇨쿠쿠가 버거집에서 일해봤으니 야유회 할 자격이 있다고 격려해주어 그대로 참여한다. 마지막 순서로 개똥벌레를 불렀는데, 1절까지는 평범하게 잘 부르다가 갑자기 2절을 부르던 중에 폭풍오열을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은 하루만 알바했던 사람이 대체 왜 우는 거냐면서 당황하기 바빴지만, 경찰 내에서 사실 겉돌기를 반복했던 햄재민 입장에선 영써티원에서 단 하루 뿐이지만 놀았던 기억이 평생 사무칠 정도로 좋았기 때문이다. 경찰 그만두고 당장 들어오겠다고 하는 말이 괜히 한 말이 아닌 셈. 어찌보면 루루카와 같은 심정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콘서트 관람 이후에는 왕따즈 모두가 모여서 헤맑게 콩밥시를 돌아다니다가 약속된 종말의 시간인 새벽 1시에 눈을 감았다.

여담으로 원래 6월 5일에 김사스케와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 혼자 버거집에 갔더니 알바생이 이미 일하고 갔다고 말을 전해듣게 된다. 이에 본인은 지금 막 왔는데 어찌된 일인지 의아함을 나타냈는데 그 알바생이 바로 위에 있는 꽃비얌이다. 영써티는 김사스케와 햄재민의 이름까지 말하며 2명이 알바로 온다고 말했는데 직원들이 이름을 못외워서(...) 2명만 온다는 것만 인지했고 그 결과 김사스케와 함께 온 꽃비얌을 아무 스스럼없이 알바생으로 활동시킨 것이다.[82]

4.3.7. 영포티

"어..제 동생이 연락이 안 돼서요.."
"제 머리요? 아 이거 유전이라 써티도 10년 뒤에는 이렇게 되요"

6월 8일, 새벽 3시에 버거집 근방 지하철에서 발견된 영써티의 형이다.
연락이 끊긴 영써티를 찾으러 왔다. 참고로 대머리이며, 유전이라 10년 뒤에는 영써티도 대머리가 될 운명이라고 한다.

이후 기사를 통해 동생의 죽음을 듣게 된다.[83][84] 이때 같이 있던 영써티원 직원들의 반응이 영시큰둥했었는데 영써티의 형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다소 섭섭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3시 30분 경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영써티원의 마지막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합류 후 30분 정도만 함께하고 그대로 퇴근했으며 8일 날에 영써티를 대신하여 야유회에 모습을 들어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영써티가 유령으로(...) 참가하면서 영써티원의 최단기간 활동 알바생으로 남게되었다.

5. 진행 과정

5.1. 사업체 인수 전

많은 이들이 사업체 운영을 기피하고 있던 사이 콩밥특별시에서 유일하게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던 킴버거마저 투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85] 사업체 인수를 포기하게 되자 이 과정을 지켜보던 영써티가 총대를 메기로 하고 보호소 역할로 패스트푸드 사업체를 인수하기로 계획을 세운다.[86]

경매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영써티는 어떻게든 투자자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로 일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대가로 투자를 요청했고 한량의 삶을 살기로 한 킴버거를 설득해 다시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도전하도록 권유한다. 그리고 본인의 자본까지 털어 끝내 입찰 자본금을 마련하는 데 성공한다.[87]

5.2. 1주차

5.2.1. 5월 29일

5월 29일 저녁 9시 경 경매장에서 사업체 및 갱단 아지트 등의 경매가 시작되었다. 사업체가 먼저 경매에 등장했으며 최종적으로는 패스트푸드 사업체는 영써티가 획득하게 된다.[88]

인수한 버거집을 구경하며 직급 및 역할 배정, 작업 동선 정리[89] 등으로 사업체로써의 틀을 정하게 되었는데 영써티는 KOI레스토랑의 이사 자리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운영에 관여한다면 보호소라는 역할로 인수한 사업체의 의미가 퇴색될 것을 우려해 큰 틀만 잡아주되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한다.[90][91]

이렇듯 직원들의 자율에 맡긴 상태에서 운영되게 된 사업체는 당일에는 정식 영업 개시는 하지 않고 영업 준비 기간으로 두게 되었다.[92][93] 이후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며 가게 홍보를 시작했다.

다만, 햄버거 제조와 관련하여 여러 문제점이[94][95] 발견되어 오픈일까지 해당 부분에 대한 대책과 협의점을 찾아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96][97]

5.2.2. 5월 31일

30일은 콩밥특별시의 공휴일이었으며 휴식 후 31일에 사업체 운영이 실시되었다. 영업 1일차.

예정대로 편의점 음식의 너프가 이루어졌고 이로 인하여 오픈시간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패스트푸드점으로 몰렸다. 또한 다소 불안요소로 보였던 제조관련 부분은 완화되었다.[98] 하지만 패티 증발 및 빵 비축 문제 등의 잔 버그가 굉장히 산재해있었기에 원활한 버거 제조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가게 몰려든 손님들의 1차 웨이브를 무사히 해결한 뒤 직원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메뉴 단일화 겸 운영시간에 대한 지침을 정했다.[99][100]

이와중에 경찰에서 아이스크림 1000개를 주문하며 한번에 막대한 이윤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거래를 위해 찾아간 경찰 쪽 분위기가 영 시원찮았는데 알고보니 경찰청장이 갱단에 납치당한 뒤 사망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물론, 상황이 어찌되었든 스니어 번즈 입장에서는 막대한 이윤을 얻었기 때문에 파티분위기를 즐겼다. 오히려 납치 현장에 사람들이 몰리니까 그 현장에서 판촉을 하자고 하는 건 덤.

또한 자칫 음식점이라는 한계로 고착화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들이 배달시스템을 변형하여 황금마차와 현장판매 시스템을 자체척으로 도입한다.[101][102] 이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콩밥특별시의 굵직한 스토리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현상을 만들어 냈다.

KOI레스토랑이 엔터 쪽으로 방향을 잡은 덕에 실질적으로 콩밥특별시의 유일한 음식점이 되었고 경찰 쪽에서 아이스크림 1000개라는 통큰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장판매, 황금마차 등을 도입하며 호황을 누렸으며 개업 첫날 만에 외부 투자금을 모두 갚게 되었다.[103]

5.2.3. 6월 1일

영업 2일차, 개업날 1차 웨이브를 잘 넘겼고 직원들도 틈날 때마다 가게에 와서 음식도 비축해놨기에 6월 1일 부터 자율운영제로 바뀌었다. 이와중에 대표인 영써티와 주방장 킴버거, 계산원 함몰의 삼각관계 논란(?)[104]이 발생한 것은 덤

이후 9시가 되자 KOI레스토랑에서 개최된 파이트 클럽에 킴버거가 대표로 출전했다.그리고 광탈했다.

그렇게 서로 농담도 하면서 가게로 돌아가는 직원들은 하하호호하며 꽃길만 걷게 되는 줄 알았으나...

파이트 클럽이 끝난 뒤 박청장의 세금정책[105]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사업체 입장에서는 영업에 직격탄을 맞게될 판이 되었다. 더군다나 이 여파의 충격이 채 끝나기도 전에 직원들은 함께 동거동락했던 루루카와 함몰이 경찰로 이직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106][107][108]

더욱이 세금정책과 관련해 직원들 사이에서도 '곧장 대응을 해서 음식가격을 올려야 한다'[109]는 주장과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니 신중하자'[110]는 주장이 맞물리며 돈독했던 사업체의 분위기는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여파로 급속히 침체된 분위기[111]가 이어졌으며 분위기 전환을 위해 김혜지와 뇨쿠쿠가 샤갈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신규 인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서로 머리를 식히고 어느 정도 환기된 분위기 속에 직원들이 모여 세금정책의 영향으로 햄버거 한정판매로 전환하고 아이스크림 위주의 판매로 방향을 정했다.[112][113] 이에따라 상호명도 '영써티원'으로 변경했다.

추가로 운영진도 음식점 사업체의 힘듦을 공감해주며 피드백 내용을 긍정적으로 나름 수용해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114]

또한 의도치않게 이직을 하게 된 루루카와 함몰이 버거집 유니폼을 갖춰입고 사업체를 찾아왔는데[115], 함몰과 루루카는 미안함에 경찰 쪽에 퇴근 후에는 알아서하라는 허락을 받았다며[116] 페이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영업을 도와주기로 하며 복귀를 알렸다. 지금까지의 오해를 모두 푼 여성 직원들은 얼싸안고 눈물바다가 되었고 킴버거와 영써티는 T감성 100%로 시끄러우니 나가서 울라고 호통치며 희노애락의 날을 마무리했다.

5.3. 2주차

5.3.1. 6월 2일

영업 3일차, KOI레스토랑이 리모델링 문제로 폐업[117]하게 되며 메이드 카페로 재인수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118]

사실 레스토랑은 어둠의 엔터 사업을 가리기위한 위장이었을 뿐, 사업이 흥행하고 막대한 부를 쌓아 딱히 눈치볼 필요가 없어지자 처리한 것에 가깝다. 레스토랑의 이사진이었던 영써티 역시 LUX 클럽 이사직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해당 사업체의 일원이라 오히려 당당하게 음지사업으로 노선을 바꾼만큼 영써티를 대표로 하고 있는 패스트푸드 사업체는 이미지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119]

급변하는 정세로 인하여 사업체 지하창고에서 비밀회의를 실시했다.
회의 안건은 계속 중립적인 위치를 유지할지 아니면 자신들도 이 정세를 정면으로 타파하기 위해 무장하여 폭풍 속에 뛰어들지에 대한 안건이다.

회의 결과, 중립적인 위치를 잡되 최소한의 무장은 하여 스스로를 지킬 힘을 키우기로 안건을 정한다.
이렇게 각자 안면이 있는 갱단 인원들에게 연락을 취하며 정보를 모으던 와중에 킴버거가 새롭게 개업한 KOI레스토랑 사업체와 연락하고 있는 영써티의 전화를 엿듣게 된다.[120][121]

이후 LUX클럽과 임시 연합으로 경찰의 폭거에 맞서게 되었다.[122] 경찰들은 청소년이 편의점 담배 뚫듯 사복으로 갈아입고 음식 구매를 시도했으나 미성년자에게는 음식을 팔 수 없다며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으로 응수했다.

12시에는 갱들과 사업체들이 연합하여 단체로 경찰서 앞에서 시위를 실시했다. 그러다 경찰이 사업체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선언과 함께 정치를 시작하는데 신뢰도가 다소 의구심이 가 갈팡질팡하던 사이 갱과 경찰의 전면전이 실시되었고 우선은 사업체로 복귀하였다. 영써티를 따라간 김혜지가 죽은척하다가 일어나서 경찰 1킬이라는 성과를 이루기더 했다.

새벽 1시, 경찰의 얼굴마담인 김윤성이 대표로 사업체 인원 대표에게 박 청장의 비리[123]에 대해 폭로와 함께 사죄하며 세금정책을 취소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이후 남아있는 직원들은 자기들끼리 시내를 돌아다니며 놀았고 얼떨 결에 대표인 영써티는 혼자(...) 가게를 지키게 되었다.[124]

5.3.2. 6월 3일

영업 4일차, 대표인 영써티는 이날 하루 휴가를 내었다.[125]

루이비텅은 서버가 열리자마자 출근하였으나 몸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조퇴했다.

직원들은 구매 손님들에게 '버거유'라고 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매도날드 더욱이 가게 안에서 버거놀이라며 주먹다짐을 하는 등 대표가 없는 날이라고 생각해서 한층 더 고삐풀린 모습을 보였다.

영써티는 가게 상태를 보러 잠시 출근했다가 직원들의 상태를 보고 해탈해버렸다.
이후 새로이 3대 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윤성이 갱 교화 정책의 일환으로 사업체에서 노동을 하는 정책을 문의했으나 킴버거와 영써티는 여성 직원들로 인해 난장판이 된 가게의 모습을 바라보며(...) 추가적인 직원 모집은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다.[126][127]

소란을 피해 킴버거는 요트에서 바람을 쐬면서 Burger쉽다를 불렀다.[128]버거렉

6월 4일 부터 김혜지가 가족여행을 가게 되어[129] 직원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다. 경찰로 이직한 뒤에도 알바생으로 재합류하여 업무를 도와주던 함몰 역시 개인사정으로 향후 일정에는 함께하지 못함을 알렸다.[130] 다만 2명 모두 영써티원의 사람들과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야유회같은 경우 일정만 잘 조율된다면 시간을 내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5.3.3. 6월 4일

영업 5일차, 킴버거가 가장 빠르게 출근했다. 다만 평소와는 달리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적응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뇨쿠쿠가 합류하자 미친듯이 기뻐하는 모습이 압권그리고 10분만에 그 생각을 바로 후회했다.

뇨쿠쿠와 대화하던 중 킴버거의 우스꽝스러운 머리모양에 대해 웃으며 대화했는데 알고 보니 할머니가 직접 해준 머리스타일이라고 해서 바로 태세전환 하며 정말 잘 어울린다며 절대 머리 모양을 바꾸지 말라며 수습했다.

킴버거가 광산에 아이스크림이 부족하다며[131] 뇨쿠쿠를 배달 명분으로 보냈는데 이후 아이스아메리카노 빌런이 와서 가게를 깽판으로 만든다거나 감자튀김이 원가대비[132] 공복이 많이 안찬다는 진실이 밝혀지자 되려 킴버거가 충격을 먹는 해프닝이 있었다.

영써티가 당분간 미접하는 인원들[133]을 고려하여 유기묘 보호소에 걸맞게알바생들을 추가 고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134]

면접결과 일일 알바로 냐하꼬가 합류했다.

레이싱 대회에서 샤갈이 사업체 대표로 출전하며 예선 통과 후 결선까지 올랐으나 결선 진행 중 오토바이가 고장나며 리타이어 하고 말았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영써티원에서 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었고 직원들은 각자 숨겨놓았던 노래실력을 뽐내었다.

5.3.4. 6월 5일

영업 6일차, 영업개시 후 함몰이 거진 3시간 동안 혼자 가게를 봤다.[135]

7시 즘 버거집 자체 레이싱 대회를 갖기로 했으나 레이싱장이 증발하는 이슈로 인하여 드라이빙만 하고 끝냈다. 레이싱장이 워낙 먼 곳이라 레이싱장을 향하다 다시 돌아가는 그 모든 과정에서 갖가지 사고가 발생해서 EMS와 정비소의 호출 도움을 받으며 복귀했다.

이후 가게에 도착한 뒤 킴버거가 개발한 버거게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 진행했다.

일일 알바로 꽃비얌, 김사스케가 잠시 합류했다.[136]

저녁 9시부터 아이스크림 판매를 중지하고, 케밥과 감자튀김, 음료수를 판매하는 '케밥-데이'를 약 1시간동안 개최했다.

야밤에는 샤갈, 루이비텅, 킴버거, 빵부기 이렇게 네 직원에게 빈집털이 어트랙션을 체험시켜 주었으나, 대부분의 직원들이 처음 해 봐서 그런지 형편없이 바로 검거되고 말았다.

케밥-데이의 케밥과 감자 튀김을 제작한다는 신선함도 잠시, 금방 다시 지루해하는 매장 내 분위기를 보고 영써티가 가이드들에게 재미있는 어트랙션 체험 좀 시켜달라고 건의를 했는데 이를 수용하여 가이드 인원들이 비행기 체험, 헬기 체험, 불도저 배틀 체험 등 다양한 자체 어트랙션을 체험시켜 주면서 재미를 충족시켰다.

정신없이 즐기다 보니 시간이 00시가 되자, 투어버스를 타고 야경 관광과 함께 추억 이야기와 버스킹을 약 30분 동안 하며 낭만을 즐겼다.

그러나 버거집에 도착하자마자 단체로 혜지화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라도 한 건지, 광기에 휩쌓인 상태로 이틀 전에 자기 대표에게 실시한 차량용 스프레이 테러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주변에 주차하는 모든 차량들을 주차 딱지라는 명목으로 앤디 워홀 뺨때리는 팝 아트 전시장으로 만들었다(...). 분명히 이전에 테러 피해자였던 영써티도 광기에 같이 참여하여 테러를 지시했다. 그러나 마음에 안 든다고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금방 그만두게 되었다.[137][138]

그리고 새벽 3시가 다되갈 즈음에 부정미와 단백질소나타의 미팅이 가게 구석 테이블에서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직원들이 모두 지켜보며[139] 관음을 하는 데 둘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대화를 이어나갔는데 킴버거가 아무렇지도 않게 피아노를 적절하게 치며 순식간에 드라마가 개그콘서트로 변했다(...). 둘의 대화는 결국 파토 엔딩이 났다.

이와중에 영써티를 향한 킴버거의 마음이 다시 재조명 되었다.

5.3.5. 6월 6일

영업 7일차, 이 날은 오랜만에 패스트푸드 사업체의 본업으로 햄버거를 한정 판매한다.

함몰과 뇨쿠쿠가 오픈런으로 출근하였고 어제 발생했던 정신나간 스프레이 테러의 영향이 뇨쿠쿠에게 뒤늦게 혜지 바이러스가 퍼진건지, 가게 문 마저 테러로 잠식당하고 말았다(...).

오후 4시 경 야가다 코푸가 찾아와 야스테이션 로고송을 만들어달라 부탁했다. 버거집에서 정비소 로고송을 만들어달라는 어이없는 부탁을 받은 직원들은 어리둥절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귀에 감기는 로고송을 만들어주었다. #1#2[140]

일일알바로 햄재민이 합류했다. 오히려 가게를 마음에 들어해서 정식으로 일하고 싶다고 하자 겸직이 안된다며 경찰을 그만둬야 한다니까 당당하게 경찰 그만두고 오겠다고 말해서 직원들을 당황시켰다.

야스테이션의 정철중이 복면을 쓰고 총으로 위협하며 당장 음식을 내놓고 돈을 담아가라며(?) 찾아온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정비소에서 후원한 콘서트를 감상했고 9시 30분 즘에 샤갈 매니저까지 출근하자, 어제 투어버스에서 버스킹을 하며 계획했던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일일 알바인 햄재민까지 같이 참여하여 실시했다. 뇨쿠쿠의 복장이 마치 공작마냥 화려한 드레스로 차려입은 게 킬링 포인트. 여러 유명 스팟에 도착할 때 마다 멈춰서 사진까지 찍는 등 낭만을 즐겼다. 그리고 어제 하고 싶어도 못 했던 레이싱장이 다시 개방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루루카와 영써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모두 레이싱장으로 향해서 레이싱을 즐겼다.

레이싱을 즐기던 10시 30분 경, 킴버거에게 경찰청장인 김윤성의 연락이 오게 되었다. 이유는 다름아닌 대표인 영써티가 갱단 쪽에 연루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에 버거집과 LUX클럽간의 유착관계에 대해 묻기 위해 전화를 한 것. 이에 킴버거는 오롯이 시민들의 힘으로 만든 사업체이니 만큼 중립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떠한 집단과도 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고 전한다. 영써티에게도 해당 사항을 전달했고 영써티는 LUX클럽의 이사긴 하지만 가족(패스트푸드 사업체)만큼은 전쟁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은 듯 중립을 유지하고 싶어함을 이야기 한다.[141] 이후 킴버거는 레이싱을 즐기던 영써티원 멤버들을 모두 집합시킨 후, 조만간 큰 변화의 바람에 휘말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미리 귀뜸해준다.

누군가가 아이스크림을 대량 슈킹하여 버거집 대신 판매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기 시작한다. 범인을 잡기 위해 GIRL BANG상련 측에게 각각 검거를 요청했다. 하지만 걸벵 측에서 범인을 잡았다면서 정작 잡혀 들어온 건 상련 소속의 나수희였는데, 함몰으로부터 합법적으로 판매 위탁을 맡게 된 것으로 무죄가 증명되었다. 그렇게 슈뢰딩거의 아이스크림 대리 판매가 되어 범인의 정체는 오리무궁 속으로 빠졌다. 완전범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갱단들의 전쟁 결과 빅딕이 갱단을 통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00시에 레드중위정상화의 결혼식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긴급 운영을 실시했고, 영써티원 측도 단체로 결혼식 하객으로 참가했다.

5.3.6. 6월 7일

갱단연합과 경찰 간의 전면전이 11시에 예고되어 있다.
영써티원은 중립에 위치하기로 했으나 사업체 소속이 아닌 개인으로써는 전쟁에 참전하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별 참전현황은 다음과 같다.
경찰진영 [ruby(중립, ruby=미참전)] 갱단진영
킴버거 류이덴 영써티
루이비텅
빵부기 샤갈
[ruby(함몰, ruby=알바생)] VS
[ruby(루루카, ruby=알바생)] 뇨쿠쿠
[ruby(김사스케, ruby=알바생)] [ruby(꽃비얌, ruby=알바생)]
[ruby(햄재민, ruby=알바생)] 김혜지
[ruby(냐하꼬, ruby=알바생)]
  • 갱단진영
    대표인 영써티는 LUX클럽의 이사진으로 LUX클럽이 갱단에 깊게 연관되어 있는 상황 상 갱단 진영으로 참전한다. 이후 김혜지와 뇨쿠쿠가 최종적으로 갱단진영에 합류하기로 했다. 매니저 샤갈은 당일 출근하지 않는가 싶더니 갱단 진영에 참전했다.
  • 중립(미참전)
    류이덴은 당일 출근하지 않으며 중립으로 확정되었다. 일일 알바 중 쌍련 갱단에 소속된 꽃비얌 역시 당일 날 중립으로 확정되었다.
  • 경찰진영
    주방장 킴버거는 야가다 코푸의 설득으로 경찰진영에 합류했다. 준직원 함몰 또한 경찰에 몸을 담았던 연이 있기에 경찰 진영에 합류하는 것을 공식화 했다. 빵부기와 루이비텅은 함몰의 귀뜸에 아빠 대가리 날리기(...)를 목표로 경찰 쪽에 참전한다. 준직원인 알바생 루루카와 일일알바였던 햄재민은 경찰 소속이라 자동적으로 경찰진영에 참전한다. 일일 알바 중 김사스케는 갱단 소속이었으나 해당 갱단에서 탈퇴한 상태이며 경찰 진영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일일 알바였던 냐하꼬는 경찰과 밸런스상 동맹을 맺은 길고양이 연합 갱단 소속이라 경찰 진영에 참전한다.

5시 경, 영써티원은 마치 폭풍전야를 보듯 매우 고요한 상태를 유지했다. 하츠네영길[142], 마카오박[143] 등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손님들이 오면서 일과를 보냈다.

킴버거는 영써티 대표에 대한 고마움과 채고봉과의 인연, 김윤성과 야가다 코푸와의 인연 사이에 갈등을 하다 정비소에서 차량 정비를 위해 찾아간 뒤 야가다 코푸와 이야기를 하며 결국 경찰 진영에 합류하기로 했다.

전쟁을 앞두고 영써티원도 영업중지가 되며 폐업하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자 가이드 앞에서 단체로 공명하며 울자 가이드가 당황했으며 결국 일시적으로 다시 개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경찰진영이 8명, 갱단진영이 4명이지만, 일일알바생 4명을 제외하면 경찰진영 5명[144], 갱단진영 4명으로 팽팽하다.

전쟁이 끝난 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버거집으로 돌아와 다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으나, 단체사진을 찍으려던 차 영써티가 잠시 어떠한 연락을 받고는 먼저 사진을 찍으라고 말한뒤 어디론가로 향한다.

2시 경, 대표인 영써티가 LUX클럽의 관계자로 연루되어 복수귀가 된 EMS인원에게 살해당했다. 살해당한 모습과 영써티원의 직원들이 단체사진촬영을 위해 아빠를 찾는 모습이 더욱 대비되었다.

영써티원의 직원들은 3시 경 연락을 받고 영써티의 죽음을 알게되었다.[145]

이후 영써티의 형이라고 주장하는 영포티라는 사람이 버거집에 합류했다.

5.3.7. 6월 8일(에필로그)

대망의 마지막 영업일..이지만 물과 배고픔 수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패치되었고, 더 이상 버거와 아이스크림 및 계산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오후 6시에 야유회가 계획되어있어 함몰과 킴버거는 오후 2시 경부터 출근해서 콩밥특별시를 돌아다녔다.
이후 오후 4시 30분 경, 샤갈이 출근했고 킴버거를 통해 영써티의 죽음을 알게되었다.[146]그리고 하나같이 버거집은 자기거라며 유산다툼만했다.

야유회를 앞두고 류이덴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5시 40분 경, 세팅문제로 늦은 빵부기[147]와 일일알바를 제외한 전 인원이 모였다. 사망한 영써티는 유령으로(...) 함께했다.[148]유령이 무전기에도 들어오고 실체도 있는 영써티다운 짜침을 보여줬다

일일알바 중에서는 햄재민이 야유회에 참석했다.

야유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영써티에 대한 질문이 오갔는데, 유산상속(...)과 관련된 질문이 들어오자 자기 죽음에 시큰둥한 직원들한테 많이 서운했는지 너희한테 물려주느니 그냥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빵부기도 합류하고 각자의 영써티원에서 근무했던 소감들을 밝히며, 19시부터 본격적으로 노래자랑이 시작되었다.
영써티원 야유회 노래자랑
(2025. 06. 08. 19:00)
<rowcolor=#fff> 아티스트 순서 세트 리스트
킴버거 01 怪獣の花唄 (괴수의 꽃노래)
류이덴 02 주옥같다
함몰 03 逆光 (역광)
김혜지 04 스물셋
뇨쿠쿠 05 내 이름 맑음
영써티 06 붉은 노을(BIGBANG)
샤갈 07 네모네모
빵부기 08 Nella Fantasia
루이비텅 09 美少女無罪♡パイレーツ (미소녀 무죄♡파이레츠)
루루카 10 산책[중단]
11 드라마[1절만]
햄재민 12 개똥벌레

다들 상당한 가창력과 예능감을 뽐내, 이 멤버들로 아이스크림이나 뽑고 있었다며 엔터 활동을 했어야 했다고 한탄했다.

야유회 이후 8시 경, 슈뢰딩거의 되팔렘의 실체를 알게되었다.

22시에는 각자 콘서트를 즐기며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종말의 시간 30분 전, 부정미와 단백질소나타가 갈등을 해결하고 영써티원 매장 내에서 커플 탄생을 알렸다.

6. 다른 그룹과의 관계

6.1.

갱단과 관련되서는 특정 갱단의 음식공급처가 될 것을 우려해 중립을 유지하는 방침을 유지 중[151]이다. 갱단들 또한 콩밥특별시의 유일한 음식처인 패스트푸드 사업체를 잘못 건드렸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152]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대해서는 회색지대를 형성하게 되었다.[153]

이렇듯, 영써티원이 워낙 특수한 위치에 있다보니 갱단 쪽도 경찰 쪽도 다른 사업체도 영써티원을 건들지 못했고 이 결과, 사업체 중에서는 갱경전쟁에 개별적으로 참전하는 것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전쟁에 휘말리지 않는 사업체가 되었다.

6.2. 사업체

  • 차량 정비소
    배달 및 현장판매 시 차량을 이용하기에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LUX클럽전) KOI 레스토랑
    대표인 영써티가 해당 사업체의 이사진을 맡고 있다. 다만, 영써티가 관계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 레스토랑
    6월 2일 부 LUX클럽이 당당하게 음지사업을 하기로 하면서 폐업 후 재인수된 사업체, 영써티원 입장 상 라이벌 이지만 서로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154] 경쟁이 아닌 우호적인 관계다.

6.3. 공무직

  • 경찰서
    개업 날 무려 아이스크림 1000개를 주문하면서 큰손으로 등극했다. 다만, 거래 직전 갱단에 의해 경찰청장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과한 세금 정책과 의도치 않게 식구 2명을 뺏어간 모양새가 되어 탐탁치 않아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 EMS
    서로 물물교환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KBTBS
    개업 날 감자 기자가 날조 기사[155]를 작성를 하자 감자튀김 메뉴를 제작 중단하는 것으로 대응했다.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대응

7. 평가

킴버거 : (아무도 안 하려 하는데) 왜 굳이 버거집을 인수하려는 겁니까?
영써티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유기묘 보호소에요.
버거집 인수를 포기하고 한량의 삶을 살기로 한 킴버거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밝힌 인수 이유
영써티 : 내 죄라면 여기 애들을 거둔 것밖에 없는데..
킴버거 : 그거 정말 큰 죄를 저질렀네
영써티 : ...하아, (버거집을 인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세상이 밉다 세상이...내가 미안해 버거집을 인수해서
직원들 : ㅋㅋㅋㅋ
직원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기가 빨리며 해탈과 함께 보인 반응

보호소라는 역할에 영향을 줄 것을 대비해 갱단이나 EMS 등 어느 기관에게도 손을 빌리지 않고 일반 시민들을 모아 시작한 만큼 타 세력의 개입을 원천차단한 상태의 사업체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156][157] 다른 기관의 도움없이 일반 시민들의 힘만으로 시작했기에 눈치볼 대상이 전무하다는 점[158], 이윤보다는 보호소 목적으로 시작되었기에 일보다는 개인의 자율성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그 어떤 사업체나 기관보다 활동에 있어 자유롭다.[159] 사실 영써티는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도전할 이유나 의미가 딱히 없었으나, 킴버거의 사정을 듣고 도움을 준 것에 가깝다. 영써티의 본체인 쾅준이 과거 봉누도에서 레스토랑 일을 하면서 사업체의 부담감을 알고 있었고, 여기에 일반 시민의 폐사를 막기 위해 노력하던 성향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은, 버거집인데도 불구하고 버거 제조 관련해서 무수히 많은 버그가 터지는 바람에[160] 버거는 치우고 매출 대부분을 아이스크림으로 의지하게 되어 가게 이름값과는 다르게 버거 가게가 아니라 아이스크림 가게가 되어버렸다는 점[161]이 지적된다.

콩밥시의 주요 세력 및 공무직들이 메인 서사를 무리하게 만들려다 수습이 어려울 정도로 망치고 부담감과 스트레스에 압박받는 가운데, 이렇다할 문제 없이 소소하게 서버를 즐기면서 가게를 운영하는[162] 영써티원은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이 몰려드는 등 수혜를 입었다. 최종적으로 억지 서사로 점철된 메인스트림을 완전히 벗어나 철저히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서만 활동하면서 자연스러운 케미와 상황극으로 서버 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인생 서버들에 부합한 평화로운 생활을 하였던 최고의 집단으로서 콩밥특별시의 진정한 승리자 중 하나가 되었다.

8. 여담

  • 대표가 운영에 관여하지 않기에 사실상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일한 사업체다.
  • 주방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다. 특히 기자들의 출입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163]
  • 아이스크림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래서 네가 안 먹고 뭘 할 수 있는데 / 안사도 돼 우린 망하면 그만이야'라는 마인드로 개업을 시작했기에 뒤가 없는 자들의 사업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 햄버거 제조에 있어 제조에 필요한 재료 가격이라던가 제조 버그가 많아 포기하고, 아이스크림을 제조하여 판매하였는데 아이스크림의 마진은 놀랍게도 100%였다.[164][165]
  • 영써티원으로 상호명을 바꾼 뒤에도 직원들이 스니어 번즈라는 구 상호명에 익숙해져 자꾸 상호명을 실수하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스니어 번즈'라고 말할 때마다 햄버거를 만드는 체벌[166]을 정립시켰다.
  • 여성 직원들의 캐미가 흡사 여고생과 비슷하고 오디오가 채워지는 걸 넘어 오디오가 터져버릴 정도의 텐션은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가 빨리는 수준을 보여준다. 일명 버-걸즈라 불리며 주된 피해자는 당연히 대표인 영써티와 주방장인 킴버거.[167]
  • 원래 영써티는 킴버거를 대표 자리에 앉히고 본인은 사무업무만 전담한 뒤 빠질 계획이었으나[168] 경매 당시 사업체가 유찰될 위기에 놓여있을 만큼 상황이 급박했던 지라 영써티가 대표로 경매에 참여했고 그 결과 얼떨결에 영써티의 이름으로 사업체가 낙찰되어 영써티가 대표가 되었다.[169]킴버거는 지금 웃고 있다.
  • 후일담으로 영써티의 본체인 쾅준이 밝히길, 지난 세계에서 이미 같은 편으로 활동했던 김혜지와 뇨쿠쿠를 일부러 피해다녔다고 한다. 근데 그걸 샤갈이 콕 집어 데리고와서 어이가 없었다고...
  • 특이하게 일일 알바생들은 갱단에 연관되어 있는 비율이 높았지만 일일 알바생은 미참전한 꽃비얌을 제외하고 갱단과 경찰의 전투에서 전부 경찰 진영에 합류했다.


[1] 직함만 대표고 운영에는 사실상 관여하지 않는다.[2] 근데 직원들은 그냥 스니어 번즈로 말한다. 영써티가 영써티원이라고 울부짖어도 들은척도 안한다.[3] PPT도 만들고 버거가게 컨셉도 구상해서 투자자들에게 어필하는 등 처음부터 패스트푸드 사업체를 목표로 하고 진지하게 접근한 건 콩밥특별시에서 킴버거밖에 없었다.[4] 병원장이지만 과거 음식분야 쪽에 종사했는지 나름 음식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다.[5] 구인을 하려해도 햄버거 집에서 일하면 하루종일 햄버거만 만들어야 된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팽배해 함께 일할 사람을 찾는 것도 어려웠다.[6] 패스트푸드점 유치가 어렵다 판단한 킴버거는 남아있던 투자자들에게 폐를 끼칠 것 같아 사업체 유치를 포기함을 알리고 지금까지 사업체를 위해 자신이 벌어둔 돈을 흥청망청쓰면서 한량의 삶을 살기로 목표를 바꾸며 홀가분하게 털어내려했으나 한편으로는 내심 씁쓸함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7] 투자자 모집이 어렵게 된 것도 있지만 '내가 사람들을 모으고 사업체를 잘 운영할 수 있을까?' 라는 책임의 무게에 대한 고민도 한몫했다. 포기를 결정한 이후 킴버거는 자신의 역량이 부족했다며 응원해준 이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8] 사실 야가다 크루 동료였던 야가다 코푸가 과도하게 몰린 책임감 때문에 인수를 하지못할 가능성이라는 불확실성에 불안을 떨어 투자 가능성이 높은 투자처인 공무원들에게 투자금을 많이 땡겨와서 킴버거가 받을 투자처가 마땅히 없던데다가 야가다 코푸는 투자금액대 별 정비소에서 특전을 제공해주기로 했지만 햄버거로 투자자들에게 메리트를 줄 요소가 마땅히 없어 매력적인 투자 유치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킴버거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입찰을 포기한다. 정확히는 갱단 등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음식가게이니만큼 중립적인 위치에 있어야 하고 특히 갱단 쪽 투자를 받을 경우 특정 갱단의 음식 공급처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 킴버거가 투자받기를 거부한다.[9] 이때가 경매까지 4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었다. 고작 4시간 안에 사람과 투자자를 모은 것. 이때 일반 시민들에게도 일자리를 대가로 투자를 요청했고 투자를 많이 받았다. 그러니 소속감과 금액을 맞바꾼 것.[10] 킴버거가 다시 패스트푸드 사업체에 도전하게 된 주된 이유 중 하나가 킴버거가 대표직이 되었을 때 짊어질 부담을 영써티가 대신 짊어져준 것이 있다. 때문에 경매장에서 패스트푸드점 낙찰 이후 킴버거가 영써티에게 크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애초에 킴버거가 구상했던 최초 계획이 자신은 직함만 대표인 바지사장이 되고 운영을 하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운영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형식이었는데 이를 영써티가 대신 해준 것이라 더더욱 고마울 수밖에 없다.[11] 참고로 이때 킴버거는 사업체 유치 포기 후 오토바이 구매 등으로 5000만원이 넘는 재산을 모두 탕진하여 전재산이 백여만원(...)정도밖에 안 되는 알거지 상태였다. 물론, 이후 다시 돈을 벌며 1000만원 정도는 회복했다.[12] 영써티가 LUX클럽의 이사도 겸임하고 있기 때문, 사실 영써티는 킴버거를 대표에 앉히고 본인은 발을 빼려했다.[13] 때문에 영써티는 직함만 대표직일 뿐, 사업체 운영에는 사실상 관여하지 않고 LUX클럽 업무 위주로 맡게 된다. 그래도 종종 가게 들러 버거를 굽는(...) 등 자잘한 업무는 도와준다.[14] 물론, 운영을 자율에 맡기기는 하지만 사업체이니 만큼 아예 손을 놓거나 운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관여하겠다고는 언지를 해놓았다.[15] 다만, 레스토랑의 업무과중을 막기 위해서라도 패스트푸드 사업체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했다.[16] 영써티는 이때를 떠올리며 사실 경매 때 킴버거에게 돈을 쥐어주고 킴버거가 패스트푸드 사업체를 낙찰하게 해서 그를 대표로 만들었어야 본인이 KOI레스토랑(LUX클럽)의 임원으로써 활동이 쉬워졌을텐데 본인이 대표해서 입찰에 나서버려 대표직이 된것은 실수였다고 회고했다. 원래는 킴버거를 대표에 앉히고 본인은 자연스럽게 발을 빼려했는데 당시 패스트푸드 사업체가 유찰될 위기라 상황이 너무 급박해서 이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다고[17] 이는 영써티가 패스트푸드 사업체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다.[18] 사업체 인원들이 쓰는 일종의 단체 소통 메신져[19] 이들은 대표, 점주, 매니저, 주방장 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자칫 한쪽으로 의견이 몰려 너무 온건하게도 또 너무 강경하게도 나가지 않게 서로가 서로의 안전고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영써티는 운영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의견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킴버거의 입장을 지지하는 뉘앙스를 보인다.[20] 정확히는 안이끼가 정상화에게 당시 실시간으로 있었던 경찰vs갱단 전쟁에서 갱단이 이기면 경찰청장을 시켜줄테니 경찰들을 돕지 말아달라며 회유하다 안되자, 남편 정상화를 경찰편에 서도록 설득했던 레드중위의 머리를 권총으로 쐈다. 직후 안이끼는 정상화가 쏜 총에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며, 옆에 같이 있던 채고봉과 도M추는 도주했다.[21] 영써티는 후반부로 갈 수록 LUX클럽과 거리를 두며 오히려 패스트푸드의 가족들을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LUX클럽의 이사진인 이상 레드중위의 죽음이라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22] 영써티원은 영써티의 노력으로 정비소와 다르게 단 한번도 메인스트림에 엮이지 않았다.[23] https://chzzk.naver.com/clips/CEL3AardfH[24] 버거집 사장 이미지 조차 의도치 않게 킴버거가 가져가서 LUX 소속인 것은 고사하고 버거집 사장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 때문에 '영써티가 누군데?' → 'LUX 이사' → '영써티가 LUX였음?' → '햄버거 집 사장' → '햄버거 집 사장은 킴버거 아니었음?' 이라는 래퍼토리가 탄생했다. 심지어 가게 상호명이 영써티원임에도 직원들을 포함 사람들이 죄다 기존 상호명인 "스니어 번즈"나 "버거집"으로 기억할 뿐 영써티원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가게조차 그영누[후기] 콩밥시의 자금줄을 주무르며 햄버거집 사장 완벽하게 위장하여 활동하던 영써티는 RP로써는 성공했으나 방송인 쾅준으로써는 성공하지 못한 RP라며 자조했다.[26] 진짜로 직책이 스펀지밥(...)이다. 주방 쪽 일을 위임받아 실질적으로는 주방장.[27] 영써티는 킴버거를 셰프라고 호칭한다.[28] 야가다 크루 친구들에게 밝혔다. 이 외에도 킴버거는 영써티가 페스트푸드 사업체에 뛰어들게 한 원인제공자이며 영써티도 사업체에 킴버거를 1순위 포섭상대로 생각하고 접선을 해왔을 만큼 킴버거를 동업자로 생각했기에 사실상 초창기부터 비공식적인 공동 대표였다.[29] 영써티와 함께 직원들의 케어를 담당하기에 세간에는 킴버거를 대표로 인식하기도 하고 킴버거가 사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킴버거를 영써티의 오른팔이자 비공식 No.2로 인식하고 있다.[30] 킴버거가 20살인 건 같은 야가다 크루도 잘 몰랐다. 29살 김윤성은 버거에게는 계속 버거형님이라고 높여 불렀고 야가다 코푸도 30대 미혼 남성을 납치해 가스라이팅 하려했는데 킴버거가 20살인 건 꿈에도 못꾸고 종종 납치 드립을 날렸다. 나중에 밝히길 사실 10살정도 감았다고 한다.[31] 햄버거를 많이 먹어서인지 냄새가 지독하다고 한다. 특히 어두운 피부색에 면접 시 격투기 선수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인해 유명 격투기 선수와 연관지어 응가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32] 여담이지만 방귀를 컨트롤해서 노래를 연주(...)할 수 있다. 광역 어그로를 뿌리고 다니던 뿌러러조차 벽을 느끼고 경악하며 패배를 인정했을 정도.[33] 투자자들이 다른 사업체로 빠지며 경매의 최소 입찰금액을 모으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는 '자신이 사람들을 모으고 사업체를 잘 운영할 수 있을까?'라는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졌다.[34] 참고로 이때 당연히 사업체를 위해 모아둔 돈이 많을 것이라 판단한 타 사업체 측에서 그에게 투자를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사업체 입찰 포기 후 오토바이 구매나 유흥으로 돈을 다 쓴 킴버거는 수중에 돈이 없는 상태였다.[35] 킴버거는 당시 경매 때문에 사람들이 투자를 권유하던 터라 영써티도 단순히 투자를 권유하는 줄 알고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영써티가 삼고초려에 가까운 노력으로 설득하자 다시한번 사업체에 도전하기로 한다. 이 때문인지 영써티는 자신이 돌봐야할 딸들로 생각하는 다른 직원들과는 달리 킴버거를 한 명의 이해자 내지는 함께 일하는 동업자로 대한다. 킴버거 역시 꿈을 포기할 뻔 하다 영써티 덕분에 꿈을 이뤘기 때문에 영써티에게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36] 이에 대해 주요 서사에 끼어들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무리하게 서사를 만들려다 초토화되는 집단이 여럿 나오게 됨으로써 무리하게 서사에 끼어들지 않으려는 킴버거의 중립적 위치 고수가 오히려 긍정적인 평을 얻게 되었다.[37] 원래는 음식에 대한 호불호로 킴버거를 이단이라 평가하던 버거교 사람들이었으나 킴버거가 호의를 베풀어주자 킴버거를 버거신으로 찬양하고 있다.[38] 오히려 실질적인 점주인 샤갈은 '자신이 점주다'라고 말하고 다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샤갈이 사업체의 점주라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있다.[39] 실제로 영써티는 킴버거를 대표자리에 앉히고 본인은 빠질 계획이었으나 경매 당일 패스트푸드 사업체가 유찰될 상황이라 너무 급박하여 영써티가 대표로 경매에 나섰고 이로인해 영써티의 이름으로 낙찰이 되어 얼떨결에 사업체의 대표가 되고 말았다.킴버거 "오히려 좋아"[40] 킴버거 역시 바지사장을 하려했기 때문에 영써티의 최초 계획대로 킴버거가 대표자리에 앉았어도 둘이 위치만 바뀔 뿐 하는 일에는 변함이 없을 예정이었다.[41] 킴버거의 목표가 햄버거로 하여금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임을 생각하면 참으로 비극적이다. 또한 햄버거라는 매개체로 하여금 진영과 방향은 다르지만 햄버거의 맛이 동일하듯 '우리는 그럼에도 가족이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는 의도로 보인다.[42] 특히, 가게에서 정확하게 영써티가 LUX와 연관된걸 아는 사람은 경찰청장인 김윤성과 LUX의 이사직인 채고봉을 친구로 둔 킴버거 정도 밖에 없어서 킴버거 입장에서는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이 부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43] 사실 복수귀가 된 정상화에게 살해당했다.[44] 정확히는 가게의 실장이다.[45] 사실 둘다 갑작스러운 이직을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실제로 경찰에 입사한 뒤 갑자기 패스트푸드 사업체의 직위가 해제되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듯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말도 없이 이직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46] 햄버거 가게 유니폼을 입고왔으며 경찰 업무 퇴근 후에는 이곳에서 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재합류 했다.그리고 가게는 울음바다가 되었다.[47] 대체로 안 좋은 일은 킴버거가 한 걸로 기억하고 긍정적인 건 빵부기의 이름으로 기억한다. 즉, 킴버거가 잘하면 빵부기가 잘한 걸로 기억하고 빵부기가 잘못하면 킴버거가 잘못한 걸로 기억한다. 당연하지만 킴버거가 잘못한 건 그냥 킴버거가 잘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킴버거 : "그거 나 아니라고!!"[48] 킴버거는 야가다 크루 시절부터 시도 때도 없이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고다녔다.[49] 킴버거는 사업체 마스코트같은 이미지라 비공식 No.2로 취급되다보니 샤갈과 함께 실세 이미지가 박혔다.[50] 영써티 본인의 방송 스타일이 평소에 변기영도(...)를 많이 받는 편인데, 그 중 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51] 샤갈은 루이비텅의 모습에서 자신의 과거를 보는 것 같아 왠지 더 눈길이 갔다고 후일담에서 밝혔다.[52] 퇴직한 것은 아니다.[53] 인게임에서 시동을 켠 채로 주유하면 확률로 터질 수 있다. 현실에서도 엄금이다.[54] 냐하꼬가 들어온 영업 5일차 때에는 접속하지 않았기 때문.[55] 진심 전력을 보여주기 위해 방음부스 대여하였는데, 인터넷 회선이 상당히 질이 안 좋은 곳으로 밝혀진다. 폰 방송까지 대신하는 등 여러 방안을 갈구하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소리가 끊기진 않아서 그대로 방송을 강행하기로 한다. 아바타도 잘못 가져오는 바람에 2D 일러스트를 사용하였다.[56] 리리코 소프라노를 담당했었다고 한다.[57] 복귀하면서 같이 챙겨갔던 모니터가 파손되기도.[58]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서버같은 무생물까지[59] 위에서 언급된 '○○ 여자야? 여적여 즛대!!'라는 말을 하는데, 몬데그린으로 '여자어 줏대' 라고 들리기도 한다.[60] 꿇어서 아직 고등학교 재학 중[61] 참고로 기존 레스토랑은 폐업(...)하고 메이드 카페로 재인수 되었다.[62] 사실상 유기묘보호소를 운영하는 영써티를 사람들이 영버지 영버지 라 부르다보니 호칭을 이렇게 하는 거지 남남이다.[63] 빵부기가 처음에 일반인인줄 알고 주방 출입을 제재하자, "저 직원인데요 ㅜㅠ"라면서 억울해하는 장면이 백미.[64] 사실 킴버거가 뇨쿠쿠를 떼어내기 위해 거짓말을 친 것.[65] 빵부기가 경매가 끝난 이후 갑자기 게임이 튕겼을 때에도 먼저 연락해서 스니어 번즈로 오라고 해준 것도 함몰이었다.[현생1] 대학생이라는 신분에 몸을 갈아넣다시피 RP를 즐기고 있었는데, 슬슬 시간이 부족하여 앞으로 게임을 접속하기 힘들 것이 예상되었기에 한계에 봉착한 것.[현생2] 대학교 교수랑 쇼부를 보고 강의에서 과제 위주로 전환[68] 다만, 킴버거는 영써티에게 마음이 있다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69] 대표인 영써티도 겸직을 하고 있으니 가능할 거라 판단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영써티가 겸직이 가능한 이유는 사업체 운영이었기 때문이며, 공무직은 원칙적으로 겸직이 금지되어 있던 것이다.[70] 루루카와 햄재민은 경찰 내에서 왕따즈 멤버로 서로 소외감을 공유하며 가까워졌으며, 노래의 가사 자체도 루루카가 겪었던 고충과 근심에 대해 마음을 후벼파는 가슴 아픈 가사임은 분명하다.[71] 미도바, 코난, 루루카, 햄재민으로 구성된 팀. 경찰 내에서 활동이 뜸했거나, 밖으로만 돌거나, 소심한 성격 탓에 늘 겉돌던 인물들이 뒤늦게 모여 만든 조합이다.[72] 주방은 기업비밀도 있어 알바나 신입에게는 대체로 카운터 업무를 맡긴다. 때문에 캐셔로 직책을 받게 되었다.[73] 딸깍으로 아이스크림이 생산이 가능[74] 빌런이라지만 스케일 자체는 아담한 게 귀여운 수준인 잡범급이긴 하다.[75] 이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킴버거는 일찍 가고 싶으면 먼저 가라고 했을 정도[76] 이와 관련해서는 합류한 당일 급조되서 열린 미니 콘서트 때 버거집 직원들이 엄청난 가창력들을 선보여 자신도 불러야 될 상황에 놓일까 추노했다는 유머스러운 의견도 있다.[77] 특히, 냐하꼬는 영써티원의 기업비밀을 알고 있다.[78] 이 차는 종말의 시간이 오기 전 까지 끝까지 몰고 다녔다.[79] 영써티도 빌런 아니냐고 되묻는다면, 워낙 선후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져 있기 때문에 선과 악으로 단순히 치부할 수 없는 입체적인 인물상이기 때문에 뭐라고 딱 부르기가 힘든 위치이다. 빌런은 커녕 개잡범이라는 이야기가..[80] 실제로 패스트푸드 사업체가 이윤보다는 자율을 더 중시하다보니 대표인 영써티도 직원들에게 돈을 벌려면 다른 일이나 하고 오라 권장하는 편.[81] 참고로 원래 오기로 했던 사람은 다름아닌 이후 합류하는 햄재민이었다.[82] 사실 샤갈은 꽃비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쫓아내려고 했지만 꽃비얌과 다른 영써티원 사람들이 맞다고 하여 그대로 알바생으로 활동했다.[83] 참고로 다른 주요인물들의 죽음은 죄다 기사화되었는데 유독 영써티의 죽음만 크게 알려지지 못했고 기사도 영써티가 죽고 한참이 지나도 기사가 없자 누군가 익명으로 신고한 뒤에서야 기사가 작성됐다.[84] 이와중에 버거집 사장이 사망했다고 소식이 전해지자 영써티가 아니라 킴버거가 거론되며 영써티의 인지도에 상당히 안습함을 보였다. 왜인지 이와 관련해 영포티가 서운해하는 건 덤[85] 기존 투자자들이 다른 사업체 및 갱단에 투자하기로 하면서 경매 낙찰에 필요한 자금 확보가 불가능해졌다.[86] 사실 레스토랑이 엔터 쪽에 집중하려면 패스트푸드 사업체가 음식 관련 쪽을 잡아줘야 가능한데 유찰되버리면 레스토랑이 음식점 업무까지 같이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87] 투자자 중에서 미도종은 모아둔 물고기를 팔아 5천만 원의 거금을 흔쾌히 투자해 주었다.정확히는 투자해 준 게 아니라 대출인 거지만 이건 잠시 넘어가자[88] 2억 6천에 단독으로 낙찰되었다. 낙찰이 확정되자 킴버거는 표효했다.[89] 이와중에 손을 안씻으면 조리가 불가능한 부분까지 고증되어 있었다.[90] 킴버거가 KOI레스토랑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을 때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오롯이 시민들의 힘으로 설립된 사업체이며 누가 오든 제 값을 다 받으라며 KOI레스토랑과의 관계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91] 최초 사업체 투자자를 모집하던 킴버거 역시 갱단 쪽에서 투자를 해주겠다고 권유를 받았으나 특정 갱단의 음식 공급처가 될 것을 우려해 갱단 쪽에서는 투자를 받지 않았다.[92] 30일(금)은 콩밥특별시 전체가 휴식일이라 31일부터 정식 영업을 개시한다.[93] 우선은 시민들에게 빌린 투자금을 모두 갚을 때까지는 직원들에게 월급은 없고 투자금 상환이 모두 완료된다면 투자한 금액이 높은 순으로 급여가 지급된다. 이윤보다는 자율적인 것에 더 중점을 두면서 모였기에 큰 불만없이 해당사항이 결정되었다.[94] 햄버거 1개 제조시간 1분, 1명만 조리 가능, 비축 사실상 불가능, 아이스크림 대비 햄버거 효율 문제 등[95] 참고로 콩밥특별시의 인구는 200명 정도가 된다. 미리 만들어 놓고 파는 비축도 사실상 제한되는데 1명만 조리가 가능하다는 걸 생각하면 1시간 내내 만들어도 60개밖에 만들지 못한다. 문제는 공복게이지가 계속 줄어드는 것을 감안했을 때 진짜 서버 시작부터 끝까지 햄버거만 만들어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갈 수 없게 된다. 참고로 이러한 일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사건이 이미 존재한다.[96] 인생서버 특성상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이득이나 일방적인 손해를 볼 수있는 부분을 지양해야 함을 생각하면 적절한 해결책이나 상호간 만족할만한 타협점을 찾지 못할 시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리고 특히 이 부분이 사업체 운영이 힘들다 하는 이유이며 많은 사람들이 운영을 기피하려하는 이유다.[97] 물론, 해당 사업체 인수 당시 이윤보다는 보호소 역할에 중점을 두고 인수했다보니 적정선의 타협만 있다면 원할하게 해결이 될 수도 있다.[98] 제조인원 증가, 비축량 증가, 제조속도 증가, 아이스크림 너프 등[99] 인수 후 영써티도 패스트푸드 사업체가 일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시간만 일하라 했을 정도로 패스트푸드 사업체는 자율적인 업무를 중시한다.[100] 운영시간은 4시~6시, 10시~12시로 정했고 시간대별 인원들은 자체 로테이션으로 운영. 물론 운영시간을 정하긴 했으나 수시로 음식이 필요한 콩밥특별시의 여건상 특별한 일이 없다면 가게 문은 열려있다.[101] 기존의 배달시스템의 경우 손님이 요청을 해야만 해당 지역으로 가고 비싼 배달료 때문에 사용자도 많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를 개선하고자 본인들이 음식을 챙겨 배달차로 시간대를 정해놓고 각 지역을 방문해 정해진 시간동안 판매하는 시스템을 생각해냈다.[102] 황금마차 방문 시 사람들이 쟁여놓으려 많이 사기 때문에 수익이 좋다.[103] 특히,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했던 대표인 영써티는 첫날부터 투자금 회수와 관련해서 오히려 자신은 가장 마지막에 받겠다며 우선은 다른 사람들의 투자금부터 해결해달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사업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자신은 투자금을 안받아도 된다는 마인드를 보여줬을 정도로 아가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104] 킴버거가 함몰을 자주 챙겨줘서 이를 본 샤갈이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킴버거는 영써티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105] 무려 판매가에 세금을 50%나 부과하는 정책을 발표했다.[106] 이때 직원들에게는 말하지 않고 갔던 터라 다른 직원들은 루루카와 함몰이 가게의 벌이가 시원찮아서 자신들을 손절하고 떠난 것으로 오해하고 말았다. 실제로 다른 곳은 2시간 일하면 벌 돈을 패스트푸드 사업체의 경우 하루종일 일해야 버는 수준이었고 아무리 이윤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해도 이는 충분히 '두 사람이 자신들을 버리고 이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하필 둘은 경찰 교육 때문에 연락도 할 수 없던 상황이라 오해는 더 커졌다.[107] 정확히는 겸직 형태를 추구한 것이지만 경찰에 입사하는 순간 패스트푸드 사업체에서 부여받은 직책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즉, 업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직이 맞다. 현실에서도 공무직은 겸직이 원칙상 불가능하며 대표인 영써티는 사업체 신분이라 클럽의 이사직과 패스트푸드 대표직을 겸직할 수 있는 것.[108] 갑작스럽게 2명의 직원을 잃게 된 영써티는 '두사람은 방향을 찾아간 거니 좋은 거고 우린 돈 나눌 사람 줄어서 좋은 거다'라며 선선히 받아들였다.그리고 4차원의 신입들이 들어왔다.[109] 매니저인 샤갈과 루이비텅은 음식사업체의 이점을 살려 경찰들의 폭거에 강경대응을 주장했다.[110] 특히, 경박스럽고 장난꾸러기 이미지가 강했던 킴버거는 '갑작스럽게 음식값을 올려버리면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외일수도 있지만 킴버거는 사업체와 관련된 활동에는 보기와는 다르게 진중하게 임하는 편이다.[111] 평소와 달리 긴 침묵이 이어졌고 다들 조용히 일만 했다. 그마저도 일이 제대로 손에 안잡혀 효율도 떨어졌다.[112] 당연하지만 가격인상은 덤이다.[113] 버거 한정판매는 영업 1일차부터 발생했던 고질적인 햄버거 패티 증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도 한 몫 했다.[114] 아무래도 해당 사업체가 이윤보다는 보호소라는 공익적인 집단으로 비춰보였기에 대체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해준 것으로 보인다.[115] 이때 킴버거는 경찰의 세금정책과 맞물려 두 사람을 보자마자 "너희가 여길 어디라고 들어와!"라고 막아섰고 이에 샤갈 또한 "너희가 그걸 왜 입고 있어! 당장 벗어!"라며 맞장구쳤다. 사실 이때는 이미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게 된 직후라 말만 이렇게 했지 둘의 방문을 환영했다.[116] 현실에서도 원칙상 공무직은 겸직이 불가능하지만 소속 기관의 장의 허가가 있다면 부분적으로 겸직이 가능하다. 콩밥특별시 운영진 쪽에서도 직장 퇴근 처리 후에는 타업종 종사에 대한 승인이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이점을 이용해서 업체의 정보를 유출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책임은 본인 몫이다.[117] 엔터 쪽은 여전히 유지되며 LUX클럽으로 운영된다.[118] 이와중에 김혜지는 경쟁업체가 될 레스토랑에 면접을 보러가는 4차원 행동을 보여준다.[119] 이 이유는 대표인 영써티가 여태까지 패스트푸드 사업체의 유니폼을 입고 클럽에서 영업했기 때문(...)이다.[120] "손님들 전부 레스토랑으로 보냈다."라는 대화였다. 추가로 영써티는 은연중 레스토랑이 개업하자 영써티원의 영업을 때려치자는 뉘앙스를 보였기에 레스토랑과의 모종의 거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충분히 번질 수 있었다. 다만 킴버거는 자칫 혼란으로 번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 건지 아니면 영써티에 대한 마음 때문에충격을 받은 건지 이를 다른 직원들에게는 함구한다.[121] 이 사건의 진실은 사실 메스가키가 메이드 영업을 해야 하는데 각종 억까로 메이드 영업을 하기 힘들어하자 영써티가 일부러 메이드 농가 살리기에 들어가기 위해서 일부러 손님 돌리기에 들어간 것이었다.[122] 영써티원은 경찰을 상대로는 음식값을 더 높게 받기로 했고 LUX클럽은 경호를 해주기로 한다.[123] 뒷돈도 받았으며 이로인해 사업체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밝혀졌다.[124] 심지어 직원들이 어디갔는지 본인도 몰라 하는 게 안습함을 더해줬다.킴버거 : "직원들 다 어디 갔어요?" 영써티 : "...그러게요..." 그리고 킴버거도 이 말을 끝으로 놀러갔다.[125] 그런데 휴가를 낸다 해놓고 출근했다.[126] 영업비밀이 새어나갈 것을 우려한 것도 있다.[127] 이후 일일알바라는 형식으로 부분적으로 수용하는 정책을 펼쳤다.[128] 참고로 단순히 심심풀이로 불렀던 노래였으나 나름 잘 맞다고 생각해 야유회 때 부르려 했지만 다음날 사업체 앞에서 의도치않게 열린 콘서트에서 먼저 부르게 되었다.[129] 실제로 영써티원 입사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여행이다.[130] 함몰은 아예 경찰 쪽도 퇴직했다.[131] 참고로 뇨쿠쿠를 떼어내기 위한 거짓말이다.[132] 제조단가가 가장 비싸다.[133] 김혜지, 함몰, 류이덴 등[134] 때마침 4차 추가 합격자가 발표된 날이기도 하다.[135] 다른 직원들은 일정으로 다소 늦게 가게에 왔다.그리고 함몰은 또다시 눅눅해졌다.[136] 이 날만 특이하게 일일알바가 2명이었는데, 사실 꽃비얌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협의되지 않은 알바생이다.[137] 스프레이 제거제는 콩콩코인 10개인데, 이 제거제 당 스프레이 1개만 지울 수 있기 때문에 UFC로 대처하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138] 그런데 해당 UFC 당사자는 사실 야유회에 빨리 가고 싶어서 대충 끝내고 가고 싶어했다(...).[139] 이와중에 EMS의 간호사 모한우는 트리옷을 입고 지나가다 이야기를 듣기위해 나무(?)로 잠입하는 시트콤을 찍었다.[140] 그런데 정비소는 이걸 어레인지시켜 부두술(...)처럼 사용했다.[141] 다만, 영써티는 LUX클럽의 이사직이라 버거집 대표가 아닌 개인으로써는 갱단 쪽에 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버거집 전체적으로는 중립이지만 참전하고 싶은 사람은 개인으로써 참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렇게 될 경우 킴버거는 김윤성이 있는 경찰 혹은 채고봉이 속한 갱단연합 중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142] 샤갈 매니저에게 허구한 날 장난치러 오는 길고양이 연합 갱 소속의 악동.[143] 콩밥특별시 최후의 택시기사로 매일 꾸준히 영써티원에 와서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단골이다. 정작, 아이스크림 구매는 별로 하지 않았다는 게 함정이지만. 그야 메이드 카페에서 김나비 보러 가서 물밥 다 채우니까[144] 준직원인 함몰과 루루카(경찰소속) 포함, 이 둘을 제외한 정직원으로 본다면 경찰진영 3명, 갱단진영 4명이다.[145] 그런데 영써티의 죽음에도 남아있던 직원들은 슬퍼하기는 커녕 유산 상속이 된다며 좋아했다는게 유머(...)[146] 야유회는 어떻게 하냐는 말에 그냥 (영써티)없이 하자는 매정한 말까지 나왔다.영써티 오열[147] 방음부스 관련된 문제로 지연되고 있어 미리 양해를 구했다.[148] 이와중에 야유회 예비장소가 경찰서 근방이라는 말을 듣자 '하필 잡아도 그런데를 장소로 잡냐..'라며 자신의 신분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였다.[중단] 부르다가 중단했다.[1절만]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기가 어렵다는 판단 하에 1절만 부르게 되었다.[151] 비단 갱 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152] 여기에 음식값을 올릴 명분까지 줘버릴 수 있다. 특히 원인제공자는 공공의 적이 되는 건 덤[153] 이 부분은 패스트푸드 사업체가 특정세력에는 투자를 받지 않아 외부의 개입을 원천 차단했기에 가능했다.[154] 영써티원은 싼 값에 음식을 보급하는 역할이고 코이 레스토랑은 비교적 고급음식 + 메이드 카페 서비스가 겹쳐진 형태라 파이가 달랐다.[155] 햄버거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는 기사였는데, 해당 기사에 찍힌 햄버거는 사업체에서 제작/판매되지 않는 햄버거다.[156] 킴버거가 최초 패스트푸드 사업체 투자자를 모집했을 때 갱단에서 투자를 하겠다는 이들도 있었으나 이러한 이유 때문에 거절했다.[157] 초창기에는 무력이 사실상 제로에 가깝기에 타 세력에서 무력을 동반한 협박 등 압박이 들어오면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으나 이쪽에는 그 무력을 대체하고도 남을 강력한 수단이 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라 이를 실제로 쓴 경우는 증세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가격 인상밖에 없었다.[158] 대표인 영써티가 본인이 이사직으로 있는 LUX클럽과의 관계 또한 확실하게 선을 그었으며 더 나아가서는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159] 이는 어느 지역에서 있었던 음식점의 사례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160] 여러 버그들이 있지만 가장 치명적인 버그는 패티 증발 버그로, 햄버거를 만들 수 조차 없을 정도의 치명적인 버그이다. 1일차에 발생한 뒤 2일차까지 전혀 해결되지 않아서 사태 해결에 전혀 진전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161] 때문에 상호명도 스니어 번즈라는 버거집 이름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떠올리게 하는 영써티원으로 변경되었다.[162] 영써티원은 사업 시작 전부터 외부세력의 개입 명분을 원천차단하며 시작했고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본인들이 원하지 않으면 굳이 무리하게 서사에 끼어들지 않는 점도 한 몫한다.[163] 사실 주방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닌다. 직원들은 애완동물이라고 주장 중.[164] 손가락과 손목을 열심히 움직이면 가능하다.[165] 대표의 경우, 마지막에 직원들 일급으로 1.5억씩 주고도 15억이 남았다.[166] 햄버거 제조가 수작업이라 꽤나 중노동이다. 딸깍인줄 알았던 뇨쿠쿠는 이에 경악하며 지금까지 햄버거나 아이스크림이 비싸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돈을 더 받아야된다고 입장을 바꾸게 되었다.[167] 버걸즈의 탄생에 '오디오는 안비어서 좋겠네' 라고 긍정적으로 보던 킴버거마저 10분만에 그 생각을 철회했다.원숭이손[168] LUX클럽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다.[169] 원래는 킴버거가 어려움을 겪은 투자금 확보와 인원 모집만 해주고 조력자의 위치로 있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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