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30 12:36:54

콘트라(아케이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동명의 게임보이로 발매된 작품에 대한 내용은 콘트라(게임보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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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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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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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영상


패미컴판 영상

魂斗羅(コントラ) / Contra / Gryzor

1. 개요
1.1. 스토리
2. 이식3. 무기 일람4. 스테이지 설명
4.1. FC판 중간 데모 번역
5. 레드팔콘 병기고(적 리스트)6. BGM/OST

1. 개요

1987년도에 코나미에서 내놓은 아케이드 게임. 콘트라 시리즈의 시발점. 공략.

타이틀은 실존하는 반군콘트라에서 따왔으며, 그렇다 보니 해외판(유럽판) 제목은 Gryzor로 개명당했다. 정작 미국판 제목은 그냥 Contra. 우리나라 오락실에서는 보통 '곤두라' 또는 '람보와 코만도'라는 제목으로 불렸다. 변종으로는 '곤도라', '곤돌라,' 사라만다와 같은 식으로 타이틀 화면에 게임 제목 발음대로 나오는 한자 魂斗羅(혼두라)를 짜맞춰서 이 제목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중국판에서는 간체로 魂斗罗라고 쓴것이 '산떱쭈'라고 깨져서 나오기 때문에 예전에 ExCF에서 혼두라를 산떱쭈라고 불렀던 적이 있다.

지구에 낙하한 에일리언 레드팔콘의 야망을 막기 위해 특전대 엘리트 대원인 빌 라이저(1P)와 랜스 빈(2P)을 투입한다는 간단하고도 전형적인 스토리 설정의 런앤건 게임이다. 스테이지 구성이 독특한데 기본적으로는 가로스크롤 액션 게임이지만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방식이 모의 3D 방식으로 바뀌어서 두 남자의 등짝을 보면서 전자 배리어 너머의 적들과 싸우게 된다거나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는 세로스크롤 구성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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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라이저(1P) 랜스 빈(2P)
당시의 최고의 액션히어로인 람보코만도를 오마쥬한 캐릭터가 직전해 개봉했던 에일리언 2처럼 외계 괴수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로망이 당시 소년들이 이 게임을 잡게한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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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합성.[1]

콘트라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 중에서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은 한번 이 곳으로 들어가 보자. 콘트라와 관련해 꽤나 방대한 자료를 담고 있다.

미국 어린이들은 아침 먹기전에 콘트라를 클리어 한다고 한다. 열받은 그 양반

1.1. 스토리

콘트라(魂斗羅)는 뜨거운 투혼과 게릴라 진술에 대한 소질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최강의 전사의 호칭이다.
서력 2633년 12월, 이성인의 지구 침략기지 파괴에 도전하는 2명의 콘트라 빌과 랜스.
람보의 게릴라 전술과 코만도의 파괴력으로 에일리언의 인류 절멸 야망을 막아라!
바이올런스 SF 콘트라(魂斗羅).
당신은 지금 흥분의 중심에!

출처:콘트라 아케이드 판촉 광고지(코나미, 1987)

2. 이식

2.1. 패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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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라이저(1P) 랜스 빈(2P)

패미컴판의 경우 내용이 추가되고 세분화된 스테이지와 중간 데모의 추가 등으로 아케이드판 이상의 짜임새있는 구성[2]을 선보여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오히려 아케이드판보다 이쪽이 더 유명해졌을 정도.
물론 패미컴이기 때문에 그래픽은 아케이드보다 열화되었으며, 캐릭터들의 점프자세 그래픽이 몸을 반만 접어서 공중제비를 도는 아케이드와 달리 완전히 공처럼 말아서 회전한다.[3] 이게 영향을 주어서 이후 콘트라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몸을 공처럼 똘똘 말아서 점프하는게 관례가 되었다.

북미에 수출되어 상당한 히트작이 되었으나 이 북미판은 오프닝과 중간 데모가 들어가있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그래픽의 질이 떨어진다.(설원에서의 눈보라 묘사 등이 없다.) 이유는 일본판 콘트라 카트리지에는 코나미의 커스텀 칩인 "VRC2"를 내장하여 좀 더 미려한 묘사가 가능했던데 반해, 해외에서는 닌텐도 이외에는 카트리지 제조가 불가능해서 자사가 만든 커스텀 칩을 넣을 수 없었기 때문. 웬만한 합팩에 포함된 버전이 이 버전이라서 국내에서는 원판의 중간데모를 못 본 사람이 많았다.[4]

유럽판은 당시 유럽의 폭력 규제 때문에 등장 캐릭터의 모습과 설정을 로봇으로 바꾼 후 'Probotector'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다.

지금 위키러들 중 2016년 기준으로 20대 후반 ~ 30대 후반이라면 가장 많이 접해 봤을 것이 패미컴용 콘트라일 것이다. 당시 현대 컴보이와 패밀리라 불리는, 이 게임기를 사러 용산전자상가구경도 여러번 해 봤을 것이다. 집이 정말 잘 사면 그런 거 없이 누군가가 구해줬겠지.

당시에는 6가지 게임, 52가지 게임, 76가지 게임, 84가지 게임, 115가지 게임, 1200가지 게임 등 여러 패밀리 nes용 게임우려먹기이 많이 존재했을 것이다. 그런데 1200가지 게임에서는 유독 이 게임을 계속 우려먹었다. 1스테이지 ~ 8스테이지 어디서 시작하느냐, 탄환이 어떤 것으로 시작하느냐, 심지어 30기로 시작하는 게임도 있었을 것이다.

패미컴판 콘트라는 콘트라 시리즈가 런앤건 액션 게임의 대표주자 중 하나의 작품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한 일등 공신이나 유일히 심각한 치명적인 단점은 무기 밸런스가 상당히 나쁘다는 점인데 당장에 스프레드 건이 지나치게 강력하고 나머지 무기들은 원판에 비해 성능이 지나치게 열화되어 있어서 이에 대한 비판이 있는 편. 원판 아케이드판에서는 스프레드 건 이외에도 머신건, 레이저 건 또한 상당히 강력한 편이였다.

하지만 알카노이드모험도와는 달리 계속 해보고 클리어 동영상을 본다면 쉽진 않지만 언젠간 깰 수 있는 아주 평범한 난이도의 게임이다. 3~10개의 스테이지를 무한루프로 우려먹는 결국 남극대모험 같은 게임도 아니다.

이 겜을 첨 접하면서 전혀 할줄 모르고 겜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1200가지 게임을 입수해서 30목으로 천천히 해보기 바란다.

유난히 이식판이 안나오는 것으로 유명. 이 작품이 정식으로 이식된건 단 세 번으로, 북미에서 PC로 발매된 Castlevania & Contra, 콘트라 듀얼 스피리츠의 보너스 요소, 콘트라 애니버서리 컬렉션에 들어간 것 뿐이다[5]. 위의 아케이드판이나 밑의 MSX판의 경우 다운로드 형태로 꽤 많이 이식되었는데 이 작품만 한번도 이식되지 않았다. 2016년 발매된 패미컴 클래식에서도 슈퍼 콘트라만 들어가 있다.[6]

타이틀에서 코나미 커맨드 입력시 잔기 30으로 시작한다.

2.2. MSX2

MSX2판은 굉장히 늦은 1989년에 이식이 되었는데 SCC를 사용한 사운드는 일품이었지만 나머지 이식도는 당시 MSX에서 본좌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코나미의 작품이라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시망 레벨. 실제로 코나미의 MSX 게임 중에서는 유일한 실패작이자 코나미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라고 일컬어진다. 콘트라 팬들 사이에서는 GB판 콘트라 스피리츠, GBA용 콘트라 하드 스피리츠와 더불어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자 코나미 게임 중 가장 최악의 게임으로 흔히 꼽히며 처음부터 MSX로는 이식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평할 정도이다.

스테이지는 19 스테이지로 2배 넘게 볼륨이 늘어났는데 대부분이 기존 스테이지의 우려먹기에 지나지 않는다던지, MSX의 하드웨어 특성상 가로 스크롤을 구현할 수 없자 시티 커넥션처럼 그냥 화면 전환식으로 게임을 만들어서 게임성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던지[7], 2인 플레이가 안된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이 버전 한정으로 최강무기인 스프레드 건이 삭제되고 잉여 무기인 '리어 건'(탄이 앞뒤로 동시에 발사된다.)이 추가되었다. 레이저는 판정이 엄청 줄어들어버린데다 미묘하게 피격판정이 작아진 적들이 많아서 결국 최강 무기는 원작에서 잉여였던 파이어건이었다는 괴랄한 이식작.(…) 그런 주제에 왠지 광고나 매뉴얼 등에는 쓸데없이 게임 본편의 한 10배 정도로 공이 많이 들어가있었다는 점은 팬들을 더욱 열받게 만들었다. 거기에다 MSX2가 맛이 가도 단단히 간 1989년에 이식했다는 사실도 팬들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8]

MSX2판에 스프레드 건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음이 확인되었다. 무슨 이유로 더미 데이터만 남겨놨는지는 불명.

MSX판의 참극을 자세히 다룬 글

WiiWii U 버추얼 콘솔로 발매된 것은 이 이식작이다. 어차피 살 사람도 없겠지만.

2014년 이후 본작이 아쉬기네 전설의 성전사, 패미클 파로딕 시리즈 등을 제작한 Bit2의 외주제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어셈블리 코드를 비교해보면 Bit2 특유의 코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 # 타이토의 명작으로 알려진 '천국 좋은 곳'과도 코드가 비슷한 것으로 보아 이 작품들이 Bit2의 외주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아케이드판 콘트라 특성상 MSX보다는 메가 드라이브PC 엔진 같은 기종으로 이식했어야 했다.

3. 무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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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 건
    콩알탄을 뿌려주는 기본 무기. 자동 연사가 안되지만, 연타만 잘해주면 능히 써줄 수 있다. 참고로 패미컴판은 터보 버튼으로 자동 연사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대폭 상승. 단, 쓰고 있는 패드가 순정품이라 자동연사 버튼이 없으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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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머신 건)
    탄환이 더 굵어지고 자동연사가 가능해진 노멀 건의 강화판. 위력도 상승했다. 아케이드판에서는 3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레피드 벌렛을 입수 후에 머신건을 얻으면 스프레드건 이상으로 강력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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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스프레드 건)
    5-WAY 확산탄. 범위가 넓고 무조건 '한 화면당 10발'을 허용하기 때문에 탄수부족 현상도 없으며, 보스전에서 붙어서 쓸 경우 보스가 순식간에 죽어나갈 정도로 흉악한 위력을 자랑하는 콘트라 최강의 무기. 샷건으로 알고 있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은 편인데 '스프레드 건'이 정식 명칭이다. Super라서 사기총이 아니었어? 동네 오락실 국딩들에게는 5발이 한번에 나간다는 이유로 오발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특히 패미컴 판에서는 레이저 건이 심각하게 약화되고 머신 건도 노멀 건의 상위호환 정도로만 약화되어서 유일한 최강의 개사기 무기로 등극하였다. 위키러들이 20여년 전에 컴보이 패밀리를 집에서 해봤다면 무적의 탄이었다. 특히 패미컴 버전의 경우 유튜브에 올라오는 타임어택 영상들을 보면 무조건 이걸로 진격한다! 사실상 무조건 스프레드 건만 써야하는 셈. 그런데 MSX2판에선 잘렸다. 왓더...
    여담이지만 콘트라 스피리츠를 시작으로 조금씩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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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파이어 볼)
    화염 구슬이 빙글빙글 돌면서 날아간다. 회전하는만큼 판정 범위가 넓고 관통능력도 있다. 하지만 탄속이 너무 느리고 궤도도 뭔가 요상망측해서 잊혀지는 무기. MSX2판에서는 최강무기인데 딱히 파이어건이 상향돼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도 흠좀무. 툰드라 스테이지부터 나오는 중대형 유닛과의 전투는 이게 없으면 지나가기 어렵다. 레이저는 폭탄너프먹고 스프레드 건은 잘렸는데 이상하게 MSX판의 중대형 유닛은 아케이드판에 비해 피탄판정이 있는 부분이 매우 적게 되어있는 놈들이 많아 이거라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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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레이저 건)
    전방을 향해 기다란 레이저를 발사한다. 관통력이 존재하며 위력도 강력하다. 대신 레이저가 화면상에 있는 상태에서 다시 레이저를 발사하면 원래 있던 레이저는 사라지고 새 레이저가 나가는데, 이걸 역으로 이용하여 특정 적을 순삭할 수도 있다. 성향은 정반대지만 머신 건, 스프레드 건과 함께 아케이드판 양대 최강급 무기로 신중하게 멀리서 한발씩 쏴주면 보스들이 펑펑 날아간다.
    반면 패미컴 판에서는 패미컴의 성능상 긴 레이저를 표현하기 힘들어 매우 짧고 얇은 레이저를 한 발 발사하는 구린 무기가 되고 말았다. 성능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케이드판과 똑같이 레이저가 화면상에 있는 상태에서 다시 레이저를 발사하면 원래 있던 그 짧은 레이저가 사라지고 새 레이저가 나가는 특성은 그대로라서 더욱 끔찍한 무기. 터보 버튼으로 사용하면 레이저가 제자리에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할 뿐 발사되지 않으며, 그 이전에 위력과 연출이 약화돼서 아무도 안 쓰는 잉여무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MSX2판에서도 레이저는 잉여취급받는데, 이쪽은 레이저 연사시에 사라지는 효과도 없고 레이저가 꽤 길기는 한데 레이저가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다음 발을 쏠 수가 없다. 인터벌이 생각보다 길어서 헛점이 엄청나게 노출된다. 특히 이 무기가 나오는 시점부터 덩치는 큰데 피탄판정은 엄청 작은 대형 유닛들이 꽤 나오는데 판정이 패미컴판 레벨로 나빠서 굉장히 쓰기 나쁘다. 봉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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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배리어)
    일정시간 완전무적이 된다. 아케이드는 32초, 패미컴은 16초. 패미컴 기준으로 3,4, 6, 7스테이지 딱 세번 나온다. 스테이지 3이야 쉽고, 스테이지 4는 굳이 얻지 않아도 될정도로 오히려 스피드 런할때 도움이 안되니 그렇다 치지만 6, 7에서는 짜증나는 장애물을 한참 안기다려도 되는 엄청난 메리트를 얻는다. 아케이드판에선 3스테이지에서 무기를 안 갖고 있을 때만 딱 한번 나오는데 배리어를 먹고 신속히 진행하면 보스까지 노데미지로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지속시간이 길다.사실, 5스테이지 격납고에서도 노멀 건을 들고있을시 나온다.마찬가지로 지속시간이 길어서 보스때까지 들고다닐수있다. 역시 MSX2판에선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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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래피드 벌렛)
    무기는 아니고, 입수하면 탄속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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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스페셜)
    입수하면 전멸 폭탄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리어 건
    MSX2판 오리지널 무기. MSX2판은 무기 아이템이 각 무기마다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아이템을 얻으면 메뉴에서 선택하는 식이라 알파벳 약자가 없다. 스테이지 4부터 등장한다. 무기 자체의 위력이나 연사력 등은 노멀건과 같지만 한발을 쏘면 앞뒤로 동시에 발사된다. 아주 가끔 쓸모있을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그냥 잉여. 그리고 이딴 잉여무기가 생기고 대신 최강병기 스프레드 건이 짤렸다.

4. 스테이지 설명

스테이지가 횡방향과 종방향 두 가지로 전개되는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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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가장 많이 접한 패미컴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 스테이지 1 - 정글. 크게 위험한 것은 없으나 초반에 다리가 터질 때 점프 타이밍을 놓치면 대부분 물에 빠지기 쉽다. 물론 죽는 것은 아니지만 좀 껄끄럽긴 하다.[9] 다리가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미리 점프를 하면 무난하게 건너갈 수 있다. 보스는 그냥 대포 2개가 달려있는 기지 문으로, 밑의 코어를 파괴하면 승리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포대 2개도 파괴할 수 있고 기지 위의 소총병을 죽이면 난이도가 순식간에 내려가는걸 느낄수 있다.
  • 스테이지 2 - 기지 1. 정면을 바라보고 안으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상시 ↑를 눌러 전진할 경우 경비망에 걸려 1초 정도 무방비 상태가 되며, ↓를 눌러 엎드리거나 점프로 총알을 피할 수 있다. ◎처럼 생긴 부분을 터트려 벽을 부수면 경비망이 사라져 전진할 수 있다. 경비망을 바로 뚫지 않고 기다리면 붉은 옷을 입은 졸개가 하나 날뛰며 지나가는데 죽이면 무기를 준다. ◎를 5개 파괴하면 보스가 나온다.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3발 미사일에 당황할 수 있으나 침착히 하면 어렵지 않다. 마지막에 가운데 윗쪽에서 왕눈깔이 나오는데 역시 어렵지 않다.
  • 스테이지 3 - 폭포. 다 좋은데 한 사람이 너무 빨리 올라가 버리면 다른 사람이 못 따라가다 죽는다. 보스는 중앙의 이빨 부분을 계속 공격하다 보면 클리어할 수 있으며, 두 팔과 입에서 나오는 둥근 파이어볼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파이어볼을 피하기 힘들다면 보스의 두 팔부터 없애면 된다. 그러면 입에서만 일정하게 세 방향으로 뿜기 때문에 더욱 죽이기 쉬워진다.
  • 스테이지 4 - 기지 2. 스테이지 2보다 약간 어렵게 꾸며놓은 스테이지로 진행 방식은 스테이지 2와 동일하지만, 벽을 부술 수 있는 부분이 가려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를 8개 파괴하면 보스가 나온다. 3발 미사일은 1개밖에 없으나 자폭병이 나오므로 주의. 마지막엔 가운데 윗쪽에서 맥주잔 비슷하게 생긴 괴로봇 2개가 나오는데, 두 분신이 합쳐질 때 쏴야 데미지를 입게 되고 분신이 분리되면 무적이다. 또한 쏘는 탄환에 유도기능이 있으나 주의하면 피할 수 있다.
  • 스테이지 5 - 설원. 여기서부터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숲속에서 날아오는 수류탄이나 갑자기 나타나는 기관총에 주의.[10] 이 기관총은 이후 스테이지에도 등장해서[11] 골때리게 한다. 탱크가 나오는데 제한시간 내에 파괴하지 못하면 무조건 라이프 -1 감소하니 이 또한 주의. 하지만 왼쪽 끝에서 뒤돌아서면 탱크의 딱총에 맞을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보스는 어렵지 않다. 참고로 원판에서는 이 스테이지에서 눈보라가 치지만 북미판에서는 전술한대로 커스텀 칩을 넣을 수 없었기에, 눈보라 이펙트가 짤렸다.
  • 스테이지 6 - 에너지 존. 파이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이 골때린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7보다는 쉽지만 보스가 움직이는 로봇이고 그 키를 넘으려면 점프 최고점에서 머리위를 살짝 넘을 수 있으므로 점프를 주의해서 해야 한다. 즉, 보스 자체의 난이도는 이 게임에서 최강.
  • 스테이지 7 - 격납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갈고리에 주의. 또한 열차처럼 타고 다닐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치이면 죽는다. 패미컴판에서는 가시벽이 갑툭튀해서(총으로 몇 번 쏘면 부서진다) 길을 막으니 주의. 그리고 찍게가 내려 왔다 올라 갔다 하는데 페르시아 왕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기분이랑 비슷하다 하겠다. 이래저래 스테이지는 최고 난이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보스는 의외로 쉽다. 스테이지는 7이 제일 어렵지만 보스는 6만 못하다. 위만 바라보고 쏘면 끝이다.
  • 스테이지 8 - 에일리언 서식지.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날아다니는 적을 뿜어내는 에일리언(초반부에 1번만 등장)과 지형에 붙박힌 적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 점프에 주의하여 목숨을 아낀 뒤 보스전으로 가면 심장이 있고 위에서 2개, 아래에서 2개, 총 4개의 부분에서 적들이 소환된다. 아래의 2개는 부술 수 있으나 위의 2개는 각도상 심장에 가려지기 때문에 힘들다. 또한 소환된 적들이 천장을 달려가다가 떨어지거나, 지상을 달려가다 점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 그리고 심장만 집중공격하면 끝.

원작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의 리스트를 토대로 정리하면 정글→기지1→폭포→기지2 까지는 똑같다. 마지막 스테이지5는 설원, 에너지 존, 격납고, 에일리언 서식지가 하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아케이드 버전의 기지 스테이지는 보스전을 제외한 필드 구간에서는 시간 제한이 있으며, 타임 오버시 라이프가 감소한다. 또한 경비망이 사라진 후 전진한 다음 지정된 방향으로 이동해야만 다음 구간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거인이 두번 등장한다.

4.1. FC판 중간 데모 번역

전술한대로 컷신은 일본어판에서만 볼 수 있다.
  • 어트랙트 모드(데모) 직전
    "혼두라"이란,
    뜨거운 투혼과 게릴라 전술 소질을 갖춘, 최강의 투사의 평칭(呯称)이다.
  • 오프닝
    서력 2631년, 뉴질랜드 오기 가루가 제도에 수수께끼의 운석이 떨어졌다.
    그로부터 2년 뒤, 인류멸망을 노리는 '레드팔콘'이라 불리는 미지의 침략자가 가루가 제도의 전선기지를 구축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지구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 출신 "콘트라"인 빌과 랜스에게 기지 파괴 명령을 내렸다.
  • 스테이지 1 클리어 후
    "포인트 A"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전투를 개시한다.
  • 스테이지 2 클리어 후
    가르마키르마를 파괴했다. 다음 목적지인 "포인트 B"로 이동한다.
  • 스테이지 3 클리어 후
    "포인트 B"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전투를 개시한다.
  • 스테이지 4 클리어 후
    고돔가를 파괴했다. 지금부터 적 본기지 "포인트 C"로 향하겠다.
  • 스테이지 5 클리어 후
    "포인트 C"에 도착했다.
    이 이후로는 통신불가능. 적의 본기지 파괴에 전력을 다하겠다.
  • 스테이지 6 클리어 후
    기지 내부의 방어 시스템이 작동했군. 서둘러야지...
  • 스테이지 7 클리어 후
    아무래도 여기가 본기지인거 같군. 적은 대체 어떤 자인가.
  • 엔딩
    (주인공들은 최종보스을 쓰러뜨리고 적의 전진기지을 파괴하고 재빨리 헬기을 타고 탈출한다. 그리고 스태프 롤까지 끝나자마자 화면이 하얗게 번쩍이면서 다음과 같이 적의 메시지가 빨간 글씨로 한 글자씩 차례대로 나온다.)
    어리석은 지구인들이여.
    이걸로 "레드팔콘"이 전멸했다고 생각했는가.
    지구전진기지를 잃었으나 이미 다음 수를 생각하고 있지.
    우리 "레드팔콘"은 영원불멸이니라...
    (그리고 스테이지 1부터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5. 레드팔콘 병기고(적 리스트)

특이하게도 모든 적에게 고유명칭과 별칭이 함께 있는데 어쩐지 죄다 중2병스럽다.
이런 전율스런 작명은 이후 시리즈에도 이어졌다.
  • 돌창사격병 그리더(突槍射撃兵グリーダ)
    1스테이지에서부터 나오는 잡몹. 그냥 달려오기만 한다. 나중에 달려오다 제자리에서 사격하는 패턴이 추가.
  • 돌창사격병 레더( 突槍射撃兵レッダー)
    1스테이지 초반부터 나오는 잡몹. 제자리에 서서 플레이어를 향해 사격한다.
  • 무사각회전포(無死角回転砲)
    주로 벽에 붙어있는 회전포탑
  • 매설부상포 가르칸(埋設浮上砲ガルカン)
    땅바닥에 숨어있다 갑툭튀해서 사격공격을 하는 포탑
  • 격진포 디스트로이(激震砲デストロイ)
    1스테이지 보스인 두 개의 포대
  • 열격포 겔구게(烈撃砲ゲルグゲ)
    2스테이지에서 벽면에 붙어있는 포탑. 다 부숴야 다음으로 진행된다
  • 전광자주탄 다르(電光自走弾ダル)
    2스테이지에서 바닥을 따라 굴러오는 폭탄
  • 독염안 가르마 키르마(独炎眼ガルマ・キルマ)
    2스테이지 보스인 거대한 푸른색 구체
  • 돌격수병 아쿠바(突撃水兵アクバー)
    3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적. 물 속에서 몸을 내밀고 사격한다
  • 장갑엽보병 란겔(装甲猟歩兵ランゲル)
    4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빨간색 잡몹
  • 장갑기동보병 가스(装甲機動歩兵ガース)
    4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파란색 잡몹. 날개를 달고있다. 이후엔 어쩐지 이름이 조인간 가스(鳥人間ガース)로 변경되었다
  • 분환귀 고돔가(分幻鬼ゴドムガー)
    4스테이지 보스. 2체에서 4체로 분신하며 공격한다
  • 격파포 바스퀘스(激波砲バスクェス)
    5스테이지 곳곳에 깔려있는 사격 플랫폼. 병사 한명이 운용한다
  • 귀두수 반돌(鬼頭獣バンドル)
    8스테이지의 잡몹. 유충처럼 생겼으며 날아다닌다
  • 초맹수 와다(超猛獣ワーダ)
    8스테이지 벽에 붙어있는 입처럼 생긴 녀석. 맹독충 겔을 뿜는다.
  • 독독충 겔(毒々虫ゲル)
    8스테이지에서 날아다니는 하얀 잡몹. 초맹수 와다가 뿜어낸다
  • 요란 에그론(妖卵エグロン)
    파요충 밧카를 내뱉는 알처럼 생긴 녀석. 최종보스인 고메라모스 킹 주변에 위아래로 두개씩 붙어있다.
  • 파요충 밧카(把妖虫バッカー)
    8스테이지 후반에 나오는 전갈처럼 생긴 잡몹. 요란 에그론에서 태어난다.
  • 음수마신상 그로마이데스(陰獣魔神像グロマイデス)
    3스테이지 보스
  • 중장갑소토차 도그라(重装甲掃討車ドグラ)
    5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장갑차. 전면에 가시를 달고있다.
  • 고속반중력 호버 그루타프(高速反重力ホバーグルタフ)
    5스테이지 보스인 공중에 떠다니는 메카. 천충발도병 네크로이드를 충원한다.
  • 두귀거신병 골데아(兜鬼巨神兵ゴルデア)
    6스테이지 보스인 중장갑 거인
  • 천왕귀룡신 쟈바(天王鬼龍神ジャバ)
    8스테이지 초반부터 볼 수 있는 중간보스. 거대한 에일리언 대가리처럼 생겼으며, 귀두수 반돌을 뱉어낸다.
  • 천왕창마심 고메라모스 킹(天王創魔心ゴメラモスキング)
    8스테이지 보스. 거대한 심장이다

6. BGM/OST

  • 미궁의 요새 (Labyrinthine Fortress) - 스테이지 2, 4
  • 유혈 폭포 (Bloody Waterfall) - 스테이지 3
  • 미궁의 요새2 - 스테이지 2, 4 보스 BGM
  • 개선1 (??)- 보스 클리어(아케이드판에선 스테이지2 보스 클리어시에만 나왔다)
  • 개선 (Triumphal Return) - 최종보스 클리어
  • 산디니스타 (Sandinista) - 엔딩 BGM


[1] 여기서의 아놀드는 코만도가 아닌 프레데터 1에 등장한 모습이다.[2] 아케이드판은 5스테이지 구성인데, 패미컴판의 5~8스테이지에 해당되는 모든 구역을 5스테이지에 우겨넣은 거다.[3] 아마 개발상 용량문제로 저렇게 오밀조밀하게 압축(...)한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사례로 메트로이드 시리즈 모프 볼의 개발비화가 있다. 원래는 사무스 아란이 엎드리면서 기어가는 연출로 하려고했지만 당시 기술 한계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 것.[4] 이 때문에 북미판에서는 스토리가 좀 꼬이게 되어 콘트라 스피리츠에서 주인공까지 바뀌게 된다.[5] 앞의 둘은 둘 다 북미판 기반 이식이라 일본판만의 요소는 들어가있지 않다. 콘트라 애니버서리 컬렉션에선 일본판과 북미판이 같이 이식되었다.[6] 앞서 서술한 아이템 밸런스 문제도 이식작이 너무 안나오는 원인 중 하나인 듯 하다. 그만큼 패미컴판 콘트라는 밸런스가 이후작들에 비해서 심각하게 나쁜 편. 특히 일본에서 이런 불만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7] 그런데 다른 회사라면 몰라도 코나미의 기술력을 생각하면 변명거리가 없는 것이, 같은 해에 만든 격돌 페넌트레이스 2와 스페이스 맨보우에서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부드러운 스크롤을 해내는 기염을 토했다. 기술적인 문제보다도 그냥 성의가 없었다는 게 맞는 듯.[8] 근데 사실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코모도어 64 등에는 이보다 더 심한 이식작도 있다. BGM이 한 종류만 있거나, 아예 없기까지 하며, 그래픽MSX2가 선녀같이 보일 정도로 처참했으니... 게다가 게임이 카세트 테이프 비스무리한 물건에 저장되어 있고, 그걸 읽는 장치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위의 문제점들도 게임의 저장방식 때문에 용량이 부족해서 생긴 것들이다. 이중의 한 버전은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최종보스의 자폭장치를 건드려서 지구가 폭발해 버렸습니다'라는 배드 엔딩으로 끝나기도...[9] 하지만 적들이 물을 향해 쏠 때 ↓를 눌러서 물 속으로 숨어 피하는 방법도 있으니, 어떻게 보면 물에 빠지는 게 더 안전하다.[10] 사실 기관총보다 화면 끝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튀어나와 총질을 하는 자코들이 더 골치아프다.[11] 지형의 일부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 끝자락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12] 북미판 유비트 플러스쥬크비트에 Dense Forest Battle라는 곡으로 어레인지되어 수록되었다.[13] 패미컴판에서는 스테이지 7에서도 이 BGM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