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4 00:44:24

캐릭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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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일본2.2. 미국2.3. 한국
3. 캐릭터 송이 있는 창작물
3.1.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로 등재된 노래3.2. 그 외
3.2.1. 게임

1. 개요

  • 영어: Character song, Image song
  • 일본어: キャラクターソング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 게임 등의 등장인물을 표현하는 가사를 가진 보컬곡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영어권에서는 이미지송(Image Song)이라 정의하기도 한다. 가사가 없는 악곡인 경우 테마곡(Theme)이라 부르며,[1] 이는 영화 OST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2. 상세

2.1. 일본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과거에는 초반부터 기획하기 보다는 성공적으로 장기 방영될 경우 캐릭터 송을 추가 제작하는 형태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렇게 제작된 캐릭터 송이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결과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는 드물었고,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가 온다"라든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남쪽섬 편"과 같은 흑역사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캐릭터 송이 "모에요소"라는 성공 요인을 제대로 공략한 것은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가 시초이다. 보통 OST 한두 개만 발매되던 이전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OST 세 개, 보컬 앨범 두 개, 드라마 앨범 하나를 추가 발매했고, 성우가 직접 부른 캐릭터 송들도 레전드급인 오프닝/엔딩들보다는 못했지만 호평을 받았다. 이 성공은 이후 오 나의 여신님, 란마 1/2 등에서 아예 성우들이 유닛을 이루어 가수활동까지 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다. 성우 유닛의 전통은 주문은 토끼입니까?, 유루유리,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등과 같이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날에는 해당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성우가 '해당 캐릭터가 노래를 하는 것처럼 연기'하며 부르는 것이 추세이고[2], 앨범에도 가수명을 실제 인물이 아닌 등장인물 명의로 기록하거나, '캐릭터=실제인물' 형태로 표기한다. 아예 캐릭터 명의로 발매된 음원만을 캐릭터 송으로 인정하는 층도 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 이전에는 캐릭터 송도 성우가 아닌 프로 가수가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영화의 경우는 가창력이 되는 배우만 노래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캐릭터 송은 보통 작품 내에 삽입곡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등에 업고 후에 캐릭터 송 음원만 제작해서 판매하는 사례도 있다.[3] 캐릭터의 개성으로 승부하는 일상물이나 하렘물 등에서는 캐릭터 송을 오프닝이나 엔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바케모노가타리에서는 오프닝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애니메이션에서는 엔딩을 캐릭터 송으로 사용했다. 같은 오프닝곡이나 엔딩곡을 사람만 바꿔 바꾸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나 오소마츠 상과 같은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수요층이 주로 남성이어서 미소녀 동물원 계열과 하렘물남성향 쪽에 캐릭터 송이 집중되었으나, 여덕의 수요 확대로 인해 BL이나 역하렘물 등 여성향 쪽 수요도 크게 증가하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등장인물들은 다 캐릭터송이 있는데, 캐릭터송이 없는 인물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외부의 사정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히 사카모토 마아야[4]이시다 아키라,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캐릭터 송을 부르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다만 가츠RAP이 있긴 하다.

따지고 보면 이쪽도 미디어믹스의 일환. 아예 캐릭터마다 캐릭터 송을 개별 음반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교토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많은 작품이 이런 식이다. 러키☆스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5] 케이온!, 일상(만화) 등등. 특히 케이온!같은 경우 1기, 2기에 발매된 캐릭터 이미지 싱글만 7개 + 8개 = 15개다.(케이온!/음반 목록 참조) 이건 뭐....애니는 다작을 못해서 캐릭터송 다작하시는 쿄애니

저작권/공연권 등 권리는 일반적으로 성우/배우가 아니라 캐릭터 앞으로 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제작위원회가 권리를 갖는다. 그래서 성우/배우에게 가창인세는 주어지지 않아 캐릭터 송이 아무리 팔려도 성우/배우가 받는 돈은 연기할 때에 받는 돈이 전부이다.

2.2. 미국

미국 애니메이션에도 캐릭터 송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여럿 있으며, 특히 Be preparedLet It Go는 전세계급 인지도를 자랑한다.

190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영미권의 작품에서는 해당 캐릭터들이 노래에 맞춰 마치 뮤지컬을 하는 듯한 연출이 많이 쓰였다. 대표적인 예가 월트 디즈니의 작품들로, 노래가 좋으면 아예 OST만 따로 컴필레이션으로 발매하여 추가 이익을 얻기도 한다. 다만 이런 뮤지컬 장면이 너무 남발될 경우, 'Big lipped alligator moment'가 되어서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2.3. 한국

한국 애니메이션에도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둘리, 하니, 까치 등 유명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오프닝 자체가 캐릭터 송 성격을 띄는 경우가 많고, 날아라 슈퍼보드저팔계 테마곡(나는 나는 저팔계 왜 나를 싫어하나~)이나 녹색전차 해모수오후의 태양단 테마곡 등등 주인공이 아닌 개그 캐릭터 등장 시 보컬곡이 삽입되는 경우가 있다. 매우 드물게 악역 캐릭터 송으로 영혼기병 라젠카The Power 같은 간지폭풍 노래가 나온 바도 있다. 파닥파닥악몽처럼 해당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부른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드라마에도 캐릭터 송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유준상이 부른 왜그래 풍상씨 OST '나는 행복한 사람'이 그것이다. 육룡이 나르샤의 테마곡 "무이이야"는 사실상 정도전의 캐릭터송이다.

3. 캐릭터 송이 있는 창작물

3.1.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로 등재된 노래

3.2. 그 외

3.2.1. 게임



[1] 대표적인 곡으로 <닥터 지바고>의 "Lara's theme"이 있다. 테마곡은 등장인물을 위한 것만은 아니며, 예를 들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Tara's theme"의 경우는 남부 농장의 이미지를, <시네마 천국>의 "Love theme"은 형태가 없는 개념을 형상화한 곡이다.[2] 미즈키 나나의 경우, 연기한 캐릭터의 목소리가 아닌 자신이 평소에 노래부르는 목소리로 캐릭터 송을 녹음하고 있어서 "이건 그냥 노래지 캐릭터 송이 아니다"라고 까는 안티들도 있다. 일부 팬은 "캐릭터가 부른다는 마음가짐"에 목소리는 미즈키 나나 자신의 목소리를 주문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은 캐릭터성 살린다고 뿅! 뿅! 에- 같은 병맛 노래도 나온다.[3] 애니송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작품 내에 삽입된 곡은 IN, 삽입되지 않은 이미지곡은 IM으로 구별해서 표기한다.[4] "노래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기에, 캐릭터에 맞춰서 부르는 것은 노래가 아니다"라고 여겨 캐릭터송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예를 들어 흑집사, 오란고교 호스트부, 이야기 시리즈 등에선 주연급 캐릭터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들에게 모두 있는 캐릭터송이 없다.[5] 그 중에서도 나가토 유키의 캐릭터 송을 들어보면 이게 정말 본편 나가토의 이미지를 반영하기는 한 것인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6] 오프닝을 겸하기도 한다.[7] 팝픈뮤직의 경우 게임 특성상 곡 하나하나가 캐릭터성을 띠기 때문에 수록곡 대부분을 캐릭터 송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특별히 지정된 경우만을 기록한다. 또한 사이버 가수로 분류되는 히나비타의 경우는 위에 따로 분류.[8] 페이데이 갱단의 휴스턴의 대사인 don't act dumb(바보짓 하지마)을 합필갤 처럼 노래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