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방대한 Bang Dae 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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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전 이름 | 칸 모하마드 아사드주만[1] |
| 출생 | 1975년 11월 20일 ([age(1975-11-20)]세)[2] |
| 방글라데시 | |
| 국적 | [[방글라데시|]][[틀:국기|]][[틀:국기|]] (1975 ~ 201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1 ~ ) | |
| 학력 | 방글라데시 국립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 본관 | 음성 방씨[3] |
| 종교 | 이슬람 |
| 가족 | 배우자 수히 칸[4] 딸 방사닐라[5] 아들 방민국[6] |
| 데뷔 | 2015년 6월 22일 싱글 《비빔밥》[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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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글라데시 출신 대한민국의 가수.2. 인적 사항
4남 4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무슬림으로 1박 2일 출연 당시 돼지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 이전에 당시 동우건설[8] 사장이던 최 모씨와 통화하는 과정에서도 돼지고기를 못 먹는 것이 언급되었다.[9]
1박 2일에서 방글라데시에 있는 가족들의 영상메시지 중 2009년 12월 22일에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수근의 말에 의하면 한참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부친이 돌아가셨다고 하며, 오랫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후회를 한 적이 없었는데,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스러웠다고 한다. 심지어는 방송 전날이 부친의 기일이었음에도 가보지 못했다고 한다.
2007년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한국인과 결혼한[10] 결혼 이민자라고 밝혔으나, 후에 이혼하였고, 같은 나라 출신 여자와 재혼하였다. 전처와의 사이에서 자녀는 없다.
고학력자로, 법과대학 출신이라고 한다. 흔히 한국에서는 노동자가 공부를 좋아하지 않고 저학력인 사람이 이런 일을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은 그렇지 않다. 이들은 본국 기준으로는 엘리트인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 취업비자로 입국하려면 언어 능력 등 일정 조건을 갖춰야 하고, 특히 고학력자일수록 그 조건을 맞추기가 쉽기 때문이다. 태반이 고졸 이상의 학력이며, 대학 중퇴자와 대졸인 사람도 꽤 흔하다. 이를테면 과거 한국에서 독일(서독)로 일하러 간 파독 광부, 간호사에 고학력자가 많은 케이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3. 수상
- 2011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
- 2012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영화부문 연기대상
4. 행적
- 1996년에 대한민국에 처음 왔다고 한다. 원래는 법관을 희망했으나, 가난했던 집안 형편 때문에[11] 로스쿨 진학은 포기하고 한국에 와서 원세라텍이나 동우건설 등 공장이나 건설회사 등지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12], 온 지 1년도 채 안 된 시점에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졌다고 한다.
- 한국 영화 방가? 방가!,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전국노래자랑에는 2007년 충청북도 진천군 편(영상)과 같은 해 연말결선(영상), 2009년 충청북도 음성군 편(영상)[13]까지 총 3번 출연했으며, 특히 음성군 편에서는 우승한 경력으로 전국노래자랑 외국인 최초 최우수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1] খান মোহাম্মদ আসাদুজমান(Khan Mohammad Asaduzzman).[2] 출연자들의 나이가 세는나이로 표기되는 전국노래자랑 등 예능 방송의 자막 상 2009년 출연 당시 자막에 35세,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에서는 2011년 기준 37세로 언급되었는데, 2007년 충청북도 진천군 편에서는 1986년 생(22세)으로 오기되었고, 또 동년 연말결선에서는 1976년 생(32세)으로 나왔는데, 연말결선에서는 외국인인 점을 감안해 연 나이로 썼거나 둘 다 33세로 쓴다는 걸 오타를 낸 걸로 보인다. 또한 2022년 5월 4일 방영된 아침마당에서는 1974년 생(49세)으로 오기되었다.[3] 시조.[4] 1996년생[5] 2014년.[6] 2018년 6월.[7] 박상철에게 받은 곡이라고 한다.[8]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했으며, 2012년경 폐업한걸로 확인되었다.[9] 대신에 돼지랑 같이 다니는 것은 괜찮냐는 강호동의 드립이 있었다.[10] 2005년 결혼[11] 당시 아버지의 직업은 은행 지점장으로, 한국으로 치면 중산층에 속하는 유복한 집안이지만, 지점장 월급 가지고는 8남매를 키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 당시에 큰형이 한국에서 일을 하며 먼저 정착해 있었고, 큰형의 부름으로 인해 한국에 와서 노동자 생활을 시작했다.[12] 처음에는 경기도 안산시의 열처리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2001년까지 근무했으며, 그 다음은 자동차 휠 연마공으로 2004년까지, 그 다음은 삼성면의 지하철 의자 공장에서 일하다가 원세라텍을 거쳐 동우건설까지 이직하였다.[13] 당시 동우건설 직원이었다.[14] 촬영 시기는 2010년 마지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