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성준 · 2 김건희 · 3 김연수 · 4 오반석 · 5 [[이명주|{{{#fff 이명주 '''}}}]] C · 6 문지환 · 7 김도혁 VC · 8 신진호 9 무고사 · 11 제르소 · 13 최승구 · 14 최우진 · 15 임형진 · 16 이가람 · 17 김준엽 · 19 송시우 20 델브리지 · 21 백민규 · 22 지언학 · 23 정동윤 · 24 김민석 · 25 이범수 · 26 김성민 · 27 김보섭 28 민경현 · 29 김유성 · 30 김훈 · 31 성윤수 · 32 강도욱 · 33 김현서 · 34 하동선 · 37 홍시후 38 박진홍 · 40 음포쿠 · 47 김동민 · 55 권한진 · 66 김세훈 · 77 박승호 · 82 요니치 · 88 이종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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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근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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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최영근 Choi Young-keun | |
출생 | 1972년 7월 16일 ([age(1972-07-16)]세) | |
경상북도 포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포항제철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 |
소속 | <colbgcolor=#000><colcolor=#fff> 선수 | 할렐루야 축구단 (1995~1998) 부산 대우 로얄즈 (1998~1999) |
감독 | 고양고등학교 축구부 (2000~2011) 여주대학교 축구부 (2012~2015) 창원시청 축구단 (2016~2017 / 코치) 창원시청 축구단 (2017 / 감독 대행)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9 / 2군 코치) 강릉시청 축구단 (2020 / 수석 코치)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0~2022 / 수석 코치) 김해시청 축구단 (2023 / 수석 코치)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4~ )[1] | |
기타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4 / TSG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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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2. 선수 경력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 한양대학교를 거쳐 1995년 실업 축구 할렐루야 축구단에 입단했다. 할렐루야 축구단에서 3년간 뛰었다.1998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해 전체 2라운드에서 부산 대우 로얄즈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가 됐다. 하지만 대우에선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년 뒤 선수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2000년부터는 경기 고양고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2년을 지휘했다. 2012년부터 여주대 여자 축구부 감독으로 3년 간 재직했다.2017년 한국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축구단의 코치로 부임했다. 이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대행으로 선수단을 잘 다독이며 정규 리그 막판 2연승과 함께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2019년 상반기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 2군 코치로 조성환 감독을 보좌했지만 조 감독이 물러나면서 같이 물러났고, 이후 2020년 상반기 K3리그 강릉시청 축구단에서 수석 코치직을 수행했다.
2020 시즌 중반 조성환 감독의 부름을 받고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다.
인천 코치 시절 전술적인 부분에서 큰 기여를 했다고 알려졌는데, 조성환의 본체라는 평을 들을 정도였다.
2022년 3월 5일 포항전에서는 거센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2022시즌 인천의 리그 4위와 함께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대업을 함께 했다. 하지만 2022 시즌 종료 후 인천과의 계약이 끝나며 팀을 떠났다.#
2023 시즌 K3리그 김해시청 축구단 수석 코치로 부임하며 2년 반 만에 K3리그로 복귀했다.
시즌 종료 후 윤성효 감독이 물러남에 따라 함께 물러났으며, 2024년 7월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TSG 위원으로 활동했다.
3.1.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
자세한 내용은 인천 유나이티드 FC/최영근호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8월 1일, K리그1의 인천 유나이티드 FC는 최영근을 구단의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3.1.1. 2024 시즌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 원정 경기에서 포백을 들고나오면서 감독으로서의 첫 전술을 시연했으며 제주의 공격을 잘 막아내다가 후반전 92분 스테판 무고사의 결승골로 1:0 승리, 감독 취임 후 K리그1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2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전반 36분 김재우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61분 스테판 무고사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6분 김건희와 민성준의 소통 실수로 구텍에게 극장 역전골을 내주면서 2:1 역전패를 거둠과 동시에 대전 상대 11년 무패 징크스가 깨졌다.
28라운드 단두대 매치로 여겨졌던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7분 김진규에게 이른 실점을 내주고 1:0 패배하였다. 제르소를 중심으로 전북의 뒷공간을 공략하려 했지만 무산되었다. 이번 패배로 파이널 B 행이 확정되었고, 리그 최하위로 추락하며 강등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29라운드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30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다른 강등권 경쟁 팀들이 모두 30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인천은 다시 12위로 추락했다.
31라운드 울산 HD FC와의 홈 경기에서 울산의 공격을 잘 막아냈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최하위를 유지했다.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 후반 82분 PK 실점을 내주면서 1:0 패배를 거두었다.
33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패배하며 11위 대전 하나 시티즌에게 3점 뒤지는 12위를 유지하였고, 이 경기에서 주전 수비수인 요니치가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당하며 남은 경기 비상이 걸렸다.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2:1 역전패를 당하면서 최하위를 유지했다.
35라운드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터진 스테판 무고사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면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11위 전북을 승점 2점차로 추격하면서 다이렉트 강등 탈출의 희망을 살렸다.
36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른바 멸망전이라 불릴 만큼 승리가 간절한 경기였는데, 자력으로 11위로 올라갈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인천팬들한테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2]
특히 이날 무승부로 두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자력 잔류의 마지노선인 9위 대전과의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져 사실상 자력 잔류가 어려워졌고, 잘해야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인 상황에 까지 놓였다.[3]
3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패배했다. 동시에 전북이 대구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1위팀과의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지면서 리그 최하위와 K리그2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다.
4. 여담
- 인천 선수들을 상대로 라커룸에서 "준비 됐나? 이길 준비 됐냐고." 라는 말을 남기며 엄청난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그 각오가 무색하게 2024시즌을 12위로 마무리하였다.
[1] 시즌 도중 부임[2] 두 팀의 경기가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37라운드 전북과의 경기를 앞뒀던 대구 박창현 감독은 "서로 공격을 안 하더라. 건질 게 없어 그 전 경기를 보며 분석을 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3] 인천이 9위에 오르려면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인천이 남은 대전과 대구와의 두 경기에서 전부 다 이겨야하는건 물론이고 현재 9위 대전이 인천에게 패배한 후 마지막 제주전까지 전부 패배해야 한다. 대구는 인천에게 패배하기 이전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결코 승리를 거둬서는 안되고, 전북 역시 대구전과 광주전 두 경기에서 승점 4점 이상을 획득해서는 안된다. 이 모든 조건이 성립하는건 사실상 기적이라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