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50:00

청양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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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청양군 CI.svg 청양군 교통체계
<colbgcolor=#5bb53c> 도로 고속도로 파일:Expressway_kor_17.svg익산평택고속도로(청양IC), 파일:Expressway_kor_151.svg서천공주고속도로(칠갑산IC)
국도 29번 국도, 36번 국도, 39번 국도
지방도 70번 지방도, 96번 지방도, 604번 지방도, 606번 지방도, 610번 지방도, 619번 지방도, 625번 지방도, 645번 지방도, 723번 지방도
버스 시내버스, 고속(시외)버스 청양군 농어촌버스, 청양시외버스터미널
충청남도의 교통

1. 개요2. 철도3. 도로
3.1. 고속도로3.2. 국도3.3. 지방도
4. 버스
4.1. 시외버스4.2. 농어촌버스

1. 개요

청양군의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철도

철도는 현재 없지만, 대천조치원을 잇는 보령선부여군과 청양군을 모두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정[1]되면서 청양군내에 보령선이 지나가게 될 정산면에 정차역이 생길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착공도 못해보고 계획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2] 만일 건설되더라도 청양역서천공주고속도로를 따라 칠갑산을 남쪽으로 피하는 선형으로 말미암아 옛 정산군 지역에 속해있던 정산면 일원에 세워질 전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보령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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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로

3.1. 고속도로

고속도로에 접속할 때, 익산평택고속도로(평택-부여) 청양IC가 읍내에 제일 가까운 나들목(3km)이 됐는데, 전에는 특이하게도 예산군 신양면에 있는 신양IC(서산영덕고속도로)가 청양읍내에서 제일 가까웠다.(약 15km)[3][4] 이 외에도 서천공주고속도로 칠갑산IC[5]가 있다.

3.2. 국도

29번 국도, 36번 국도, 39번 국도가 지나간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국도는 보령-청양-공주를 이어주는 36번 국도이다.
  • 29번 국도: 부여에서 올라와 남양면을 거쳐 청양읍내를 남북으로 관통한 뒤 비봉면과 예산 광시면 남부를 스쳐 홍성으로 향한다. 청양읍 벽천교차로 이남 구간은 왕복 2차로이고 이북은 최근에 왕복 4차로로 확장 및 개량되었다. 한편 충남 지역 공직 명문 대학인 충남도립청양대학청양경찰서가 인접해있다.
  • 36번 국도: 보령에서 넘어와 화성면을 지나 청양읍내를 남쪽으로 우회한 뒤 대치면에서 칠갑산을 넘어 정산면, 목면을 거쳐 공주로 향한다. 대전 및 충남 동부권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에 청양군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으며, 그래서 현재는 전구간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확장개통과 동시에 대치면~목면 구간을 새로이 건설하여 구간 자체가 통째로 이설된 실정이다.
  • 39번 국도: 충청남도 동북부 지역인 부여군, 청양군, 공주시, 아산시 지역을 잇는 핵심 간선도로 중 하나이며, 부여에서 올라와 장평면, 청남면, 정산면을 거쳐 공주 신풍면, 유구읍으로 향한다. 전구간 왕복 2차로이며, 교통량은 그리 많지 않다. 공주, 부여에서 아산으로 가는 경로 중 하나이며, 당진영덕고속도로 유구IC와 접속된다. 공주 - 아산은 대개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풍세IC에서 43번 국도로 진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로이나, 논산천안고속도로와 43번 국도의 정체가 극심해지는 주말에는 정체를 피해 39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다. 그러나 왕복 2차로에 고갯길을 두 개나 넘는 등 도로 상황이 열악하여 유구IC에서 아산시 송악면소재지(외암리)까지 신호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긴 정체가 발생한다. 이 구간은 한 차례 외곽으로 이설된 구간이나, 여전히 왕복 2차로로 지어져 있어 정체가 심하기 때문에 역촌리~외암리 구간의 왕복 4차로 확장 계획이 잡혀있다.

3.3. 지방도

4. 버스

4.1. 시외버스

청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 서울, 대전, 보령등으로 갈 수 있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터미널에서 홍주여객, 대천여객, 예산교통 등 일부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2. 농어촌버스

청양군내 시내버스청양교통에서 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 농어촌버스 문서 참조.



[1] 원래는 가칭 충청선이라는 노선명에 대천-청양-공주-조치원을 이을 예정으로, 이 경우 청양읍에 역사가 건설된다.[2] 약 2조 2500억의 공사비용으로 보령선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되긴 했지만, 메인인 2021년 발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는 통과 지역들의 매우 낮은 수요로 인하여, 2조 2500억의 국비를 투입하면서까지 건설해야 하냐고 하는 기획재정부의 부정적 시선 때문에 보령선 계획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3] 15km도 딱히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수도권에서 청양군으로 최소거리로 오고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신양IC를 거쳐야만 한다. 청양군과 충청남도에서도 이를 알았는지, 2013년에 실시설계비 2억 5천만 원과 500억 원의 사업비를 책정하여 신양IC-청양 간 도로선형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공사 중에 있으나 공사 과정에서 근처 농지를 이용하는 도로 계획 때문에 주변 주민들의 반발로 계속 지연되어 2025년 말(예상)에 준공될 예정이다.[4] 서해안고속도로가 아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장 빠르다.[5] 구 청양IC로 이름대로 청양군 내에 있긴 하지만(청남면정산면 사이), 청양읍에서 약 24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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