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18:53:22

철도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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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역사3. 종류4. 한국의 철도 멜로디5. 일본의 철도 멜로디6. 대만의 철도 멜로디7. 유럽의 철도 멜로디
7.1. 유럽의 접근 멜로디
7.1.1. 네덜란드의 접근 멜로디7.1.2. 독일의 접근 멜로디7.1.3. 오스트리아의 접근 멜로디7.1.4. 러시아의 접근 멜로디7.1.5. 포르투갈의 접근 멜로디7.1.6. 프랑스의 접근 멜로디
7.2. 독일7.3. 스위스7.4. 노르웨이
7.4.1. 헝가리의 접근 멜로디
7.5. 영국7.6. 기타7.7. 시각 장애인 유도 차임

1. 개요

Station Jingle / Train Jingle[1]
駅メロディ[2]

역 멜로디는 주로 철도역에서 자주 쓰이는 멜로디를 말한다. 방송 차임, 발차 멜로디, 접근 멜로디를 비롯해 여러가지 멜로디가 있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편의상 이 문서에서 모두 설명하기로 한다.

2. 역사

역 멜로디의 시초는 1800년대 영국에서 종을 치며 도착이나 발차가 임박했음을 알리는것에서 부터 시작했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 이후 영국에서 유럽 곳곳으로 이 시스템이 퍼진 뒤 산업의 발달로 전자화 되어 전자벨이 울리기 시작했고,동시에 전 세계로 퍼지며 전자벨을 이용하게 되었고 7~80년대에 일본과 한국에도 도입되게 된다.

당시 일본에선 역 멜로디는 단순한 부저음 위주였는데, 신주쿠역미토역(이바라키)에서 멜로디화를 한 뒤 전국적으로 벨 대신 음악을 넣는 추세로 변해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일본의 경우 모든 역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역이 있는 지역의 특징을 살리는 멜로디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동일본에서는 열차가 역에 도착하면 자동 방송 시스템이 역 이름을 길게 두번 호명하는데,[4] 이것도 과거 영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3. 종류

  • 발차 멜로디
말 그대로 열차의 출발을 알리는 멜로디이다. 이 또한 과거에는 전자벨, 종 등이 사용되었다. 국내에서는 그저 열차가 곧 발차함을 알리는 짧은 멜로디일 뿐이지만 해외에서는 자살방지의 용도로도 쓰이고는 한다.
  • 진입/접근 멜로디
열차, 특히 지하철의 진입을 알리기 위한 짧은 멜로디나 경보음. 보통 접근음 또는 접근 멜로디라고 부른다. 보통 열차 도착을 알리는 아나운스 전에 울리는 멜로디와, 열차가 진입할때 울리는 멜로디로 나뉜다.
  • 통과 멜로디
급행,특급등의 해당 역의 무정차 등급과 회송 열차가 통과할때 나는 멜로디다.

4. 한국의 철도 멜로디

해당 문서 참조

5. 일본의 철도 멜로디

일본은 앞서 설명한 안내방송 전에 울리는 접근 멜로디는 물론, 열차가 진입할때 울리는 입선 멜로디도 많이 사용된다.

일부 역에서는 건널목 경고음이 진입음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예를들면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의 츠츠이시역, JR 홋카이도의 대다수 역들 등등이 있다. JR 서일본과 서일본의 지하철[5] 및 사철들에서 접근 방송 후 열차가 정차할 때까지 입선 멜로디가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JR 동일본신키바역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입선 멜로디를 확대시키고 있다. 이 또한 같은 기능의 전자벨이 사용되다가 전자벨을 멜로디로 바꾼 것이다. 동일본 지역에서도 케이큐오다큐 전철, 게이오 전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이 접근 멜로디를 채용하고 있다.

접근 멜로디는 그 특성상 멜로디가 길어져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부 역에서는 곡을 통째로 접근 멜로디로 만들기도 한다. 이 경우 멜로디가 나오는 스피커는 열차 접근 알림등[6]과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발차 멜로디의 경우 일본에는 자살방지 목적이 있기 때문에[7] 한국보다도 멜로디가 길거나 훨씬 다양하며 보통 15초 내외다. 때문에 사철과 각종 지하철까지 포함하면 그 종류가 매우 많아서 이 문서에 다 설명하지 못 할 정도이다.[8] 현재 발차 멜로디를 많이 활용하는 철도회사는 JR 동일본도쿄 메트로가 유명하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JR 동일본의 열차들의 발차 멜로디를 각각 소개해 놓은 채널이 존재할 정도다.[9]

발차 멜로디의 시초는 1989년 신주쿠역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시대 미토역에서도 발차 멜로디를 도입했다고 한다. 미토역의 경우는 지금도 당시의 발차 멜로디를 그대로 사용중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센다이역의 구형 발차 멜로디(杜の都와 青葉城恋唄)는 1988년 11월 22일에 도입되어 2016년 중순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방송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10] 멜로디는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셈이다.

발차 멜로디뿐만 아니라 역 멜로디 전체를 놓고 보자면 JR 큐슈 호히 본선분고타케타역에서 진입 멜로디로서 최초로 도입했다고 한다. 게다가 위의 발차 멜로디보다 더 오래전 국유철도 시절에 도입됐다고 한다. 현재도 당시 멜로디를 그대로 사용중이다.

파일:돈일본 버튼.jpg
JR 동일본 다수역에서는 이런 버튼을 설치해두어 발차 멜로디를 차장이 재생한다. ON 버튼을 누르면 발차 멜로디가 재생되고, OFF 버튼을 누르면 꺼지고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이 재생된다. 저 스위치는 범용이라, 국내 철물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할 수 있다.

당연히 저 버튼은 차장이나 원맨 운전중인 기관사, 또는 역무원 이외에 일반인이 함부로 누르면 안된다. 만약 눌러야 할 상황이 아닐 때 눌렀거나 역 직원이나 승무원이 아닌 일반인이 호기심으로 누를 경우 철도운영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그 많은 철싸대들도 저 버튼만큼은 안 누르는 이유가 있다. 그런데 정말로 정신나간 철싸대나 취객들 중 대놓고 누르거나, 최악의 경우 스위치를 통째로 탈거해 훔쳐가는 사람이 있어서[11] 홈도어가 설치된 역은 홈도어 뒷면으로 스위치를 옮겨서 이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고 있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 리모컨식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열차 스피커에서 출발 멜로디가 송출되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역 승강장 스피커에서 송출된다.[12] 따라서 한국은 직결운행시 구간에 상관없이 동일한 멜로디가 나지만 일본은 현재 운행중인 구간에 따라 멜로디가 달라진다. 하지만 스피커 및 버튼 설비가 없는 역 또는 원맨운전(1인승무)을 하는 열차에서 울리기 위해 차외(車外) 멜로디 또는 승차촉진(乗車促進), 승강촉진(乗降促進)이라고 하는 차량 내장 발차 멜로디도 있다. 이 경우엔 차장이나 기관사가 일일이 버튼을 누르러 나오지 않아도 되고 차 안에서 누르고 꺼주면 된다. 히가시니혼의 차량 내장 멜로디는 Water Crown과 몇 가지 종류뿐이다.[13]

발차 멜로디 대신 부저나 벨을 쓰는 경우도 있다. 신오쿠보역이나 도쿄역, 우에노역, 센다가야역, 나카메구로역 등 여러 곳에서 쓰인다.

5.1. JR그룹

5.1.1. JR 동일본

  • 접근 멜로디
접근 멜로디[14] 입선 멜로디[15][16]


시노노이선 일부 역과 츄오 본선 카미스와역은 특이한 진입음을 사용 중인데, 미나미마츠모토역의 멜로디는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17] GAME OVER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명하다. 해당 멜로디는 멜로디 IC칩생일 축하합니다 멜로디 일부를 반복한 것이다.

JR 동일본은 접근 멜로디를 수도권 일부 역에만 도입하였다. 다만, 안내방송 전에 살짝 멜로디가 나온다. 수도권, 야마나시 현, 센다이역은 대부분 ATOS 접근음으로 통합되었지만 ATOS 도입 전에는 역이나 방송마다 다른 차임음이 적용되었다.
  • 도어차임
JR 동일본 계열[18] 도어차임
  • 발차 멜로디

JR 동일본을 대표하는 출발 멜로디 'Water Crown'. JR 동일본 관할지역 표준 멜로디이다.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발차 멜로디이기도 하다. JR 동일본이 관할하는 최남단역인 이토역부터 아오모리역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게 쓰인다. 차량 내장 멜로디도 이것이 주요로 쓰일 정도이며, 공식 CM인 'BE CREATIVE'에 나오는 BGM에도 Water Crown을 사용했을 정도로 회사에서 밀어주는 멜로디이니 말 다한 셈. 바리에이션도 30가지 이상이다.

이런 노래들이 제조사별로 다양한데다가 다양한 음악들이 난무하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도 위의 것은 그냥 새발의 피. 엄청난 멜로디의 혼재 속에 있다고 봐도 된다. 심지어 미사용곡도 존재한다.

초기의 출발 멜로디 (こころ, 四季-愛しき子供達へ 등)을 들어보면 으스스한 분위기(...)가 들 것이다. 하지만 두 노래 모두 원곡은 그다지 으스스 분위기가 아니다. 앞부분의 분위기가 어두울 뿐 그 이후엔 애절하다면 애절하지 으스스하진 않다.四季-愛しき子供達へ 원곡 こころ 원곡 사실 저 둘보다 더 으스스한 발차 멜로디도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저 두 곡은 다른 곡들에 비해 도심역에 사용된 빈도가 높고, 곡조가 어두운 앞부분을 편곡한 멜로디를 사용하였기 때문인지[19] 이용자들이 우울해진다는 민원을 많이 넣었고 그로 인해 2005년부터 사용이 중지되었다. 또 저 민원 말고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사라지기도 했는데 앞서 언급한 두 곡과 2014년을 끝으로 사용을 종료한 清流, 雲を友として(주변지역 1번/청류, 주변지역 2번/구름을 벗삼아)은 노무라 소지로(野村 宗次郎)라는 일본의 유명 오카리나 연주자의 곡이라 저작권료를 내야해 현재는 타카사키톤야마치역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출발 멜로디로 쓰이지 않는다.[20][21]

한때, 광운대역(舊 성북역)에서 근무하던 공익에 의해 실수로 JR 출발 멜로디가 송출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해당 역 문서 참조.


험프티 덤프티가 출발 멜로디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 달걀 모양 캐릭터가 추락해서 끔살당한다는 내용의 동요인데, 자살방지를 위해 만든 출발 멜로디에 들어간다는 걸 보면 아이러니. 후지사와역, 하치노헤역, 이치노세키역, 나리타 공항역, 공항 제2빌딩역(...)등 꽤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

옛날에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나가와역의 출발 멜로디가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 탑재된 벨소리로 잠깐 바뀐 적도 있었다. 참고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본사가 시나가와에 위치해 있다.

2023년 후반부터 여러 JR 동일본의 역에서 사용되던 'JR-SH'[22] 시리즈 발차 멜로디들의 리믹스 버전인 'JR-SHR'[23] 시리즈 발차 멜로디가 여러 역에 도입되고 있다. 기존의 JR-SH 시리즈가 사용되던 역보다는 다른 발차 멜로디가 사용되던 역을 중심으로 도입되는 중이다.

5.1.2. JR 서일본

발차 멜로디보다 진입 멜로디를 훨씬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관서지역답게 JR 서일본은 대부분의 역에 발차 멜로디가 존재하지 않고 접근 멜로디를 위주로 사용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5.1.2.1. 진입 멜로디
JR 서일본 전 구간 열차 진입음 모음[24]


JR 서일본 표준 멜로디. 아무런 멜로디도 설정하지 않았을 경우 기본적으로 이 멜로디가 나온다.
  • 킨키 총괄본부 (어반 네트워크)
[25]
JR 서일본의 본사가 있는 킨키 총괄본부 담당 구간인 어반 네트워크에서 쓰인다. 일부 노선에서는 열차 접근음을 '정차'와 '통과' 두 개로 나눈것이 특징이다.

주택 밀집지역에 있는 역은 심야가 되면 접근멜로디가 울리지 않는 곳도 있다.[26]
  • 와캬야마 지사

키세이 본선, 와카야마선에서 쓰인다.
  • 히로시마 지사

히로시마, 야마구치 지역 접근 멜로디 모음

그 외에 히로시마 지구의 경우는 JR 히가시니혼에서 사용중인 발차 멜로디들을 접근 멜로디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현재는 모두 고유의 접근 멜로디로 대체되었다.

히로시마권역의 멜로디들은 으로도 유명한데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참고.
  • 오카야마 지사

오카야마 지사 구간내 다양한 멜로디. 호쿠리쿠 못지않게 다양한 멜로디가 쓰이나 접근 멜로디는 JR 니시니혼 표준을 사용하는 역이 많다.


CTC/PTC처럼 JR 동일본의 ATOS와 같은 기능을 하는 물건을 오카야마 지역의 산요 본선에다가 탑재하였다. 물론 방송 변경 이전의 멜로디는 대부분 그대로 남아있다. 안내방송을 모두 TTS를 사용중이다.
  • 산인 지사 (구 요나고 지사)

산인 지사의 접근 멜로디. 주로 산인 지사 구간 내 산인 본선에서 쓰인다.

특이한 점은 산인 지사와 동떨어진 킨키 총괄본부인 어반 네트워크에 속해있는 오미시오츠역에서도 사용중이며, 과거엔 JR큐슈벌룬사가역 등에서도 쓰였던 적이 있다.
  • 카나자와 지사

호쿠리쿠 지방의 카나자와 지사의 표준 멜로디이다. 츠루가역, 타케후역, 사바에역, 후쿠이역, 아와라온센역, 카가온센역, 코마츠역, 맛토역에서 쓰인다. 현재는 호쿠리쿠 본선에서만 사용중이다. 또한 음색이 부드러워 호평있어 많은 철도 동호인들이 좋아하는 멜로디이다. 여담으로 카나자와역은 멜로디 사이에 끊김 없이 서로 연결되어있는 무한루프 구조이다. #

그러나 아쉽게도 호쿠리쿠 신칸센츠루가역까지 연장되고 나머지 구간이 3섹터화 되면 해당 멜로디는 전멸할 예정이다.# 운영을 이관받을 3섹터 회사들이 오리지날 멜로디 도입 등으로 해당 멜로디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JR 서일본 관할 구간인 츠루가역 재래선 홈 역시 JR 교토선 사양의 멜로디로 변경될 예정이라 해당 멜로디는 각 사 방송 시스템 갱신 이후 사라질 예정이다. #


호쿠리쿠 지방의 다양한 멜로디. 오카야마지사처럼 다양한 멜로디이나, 전자음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41:25 이후부터는 제3섹터 구간의 멜로디이다.
5.1.2.2. 발차 멜로디

출발 멜로디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로 유명한 JR 서일본오사카 순환선 19개역 전 역에도 별도의 출발 멜로디를 도입하게 되었다. 참고로 니시니혼은 출발 멜로디 대신 진입 멜로디가 유명하다.


그리고 산요 신칸센 개업 40주년을 기념하여 2016년에 은하철도 999(극장판) 주제가 중 3개 소절을 선별하여 차임으로 도입하기도 하였다. 그것도 일부러 3월 9일(쓰리 나인)을 맞추어 도입하였고, 기념식 당일에는 원작자인 마츠모토 레이지가 직접 참석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멜로디는 산요 신칸센 구역 내 노조미(미즈호) 정차역인 신코베, 히메지, 오카야마, 후쿠야마, 히로시마, 신야마구치, 코쿠라, 하카타 등에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1번 재생하는데 최소 15초 이상 소요되는지라 중간에 거의 반드시 안내방송이 나온다. [27]


호쿠리쿠 신칸센 카나자와역 이서구간 출발 멜로디.


호쿠리쿠 본선 (JR서일본 호쿠리쿠지사)에서 사용되는 출발 멜로디.
5.1.2.3. 기타
  • 산요 신칸센

산요 신칸센의 신오사카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개통 40주년 기념으로 히카리 차임을 도입하였다.[28][29]

방송 멘트를 해석하자면 이렇다. (사쿠라 573호 가고시마츄오행 진입시)
신칸센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잠시 후 1번 승강장에, 19시 12분 출발, 사쿠라 573호 가고시마츄오행 열차가 들어옵니다.
승강장 스크린도어에서 한 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석은 1호차, 2호차, 3호차입니다.[30]
이 열차는 전 좌석 금연입니다.
담배를 피우실 승객께서는, 흡연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차내의 흡연실은 3호차, 7호차입니다.
이 열차는 8량 편성으로, 승강장 가운데에 정차합니다.
이 열차는 도중, 오카야마, 후쿠야마, 히로시마, 신야마구치, 코쿠라, 하카타, 신토스, 쿠루메, 구마모토, 센다이에 정차합니다.
열차가 도착하면 스크린도어가 자동으로 열리므로,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와선의 통과 멜로디


오사카 순환선의 통과 멜로디

5.1.3. JR 도카이

  • 재래선 접근 멜로디

JR 도카이의 역 멜로디, 나고야부터 시즈오카까지 지역 곳곳에서 들을 수 있다.
  • 재래선 촉진 멜로디

도카이 관할 지역 중에서도 313계가 특히 많은 시즈오카에서 질리도록 들을 수 있는 차임이다. 역의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동일본의 방식과는 다르게 열차에서 멜로디가 나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 신칸센 멜로디

도카이도 신칸센 멜로디 모음. 2023년 7월을 기점으로 차내 멜로디가 Ambitious Japan에서 会いに行こう로 변경되었다.
  • 도어차임

소녀의 기도를 스크린도어의 도어차임으로 이용하고 있다. 원래는 신칸센을 상징하는 멜로디 중 하나였으나, 도카이 관할 지역의 재래선에서도 뒤늦게 스크린도어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사용되게 되었다.

5.1.4. JR 큐슈


JR 큐슈이시우치댐역 구 접근 멜로디. 일본 역 멜로디 중 가장 듣기 섬뜩하다고 한다. 곡명은 '즐거운 나의 집'. 원곡 듣기 열차 접근을 알리는 여자 목소리도 뭔가 오싹하며 메가폰 스피커로 나오다보니 울려서 더 기괴망측하다. 안 즐거운 나의 집[31] 이게 역 밖에서도 들리는지 민원이 들어와서 결국은 교체되었다.
큐슈 신칸센 멜로디
니시큐슈 신칸센 멜로디

JR 큐슈의 큐슈 신칸센니시큐슈 신칸센은 철도 동호인이자 카시오페아의 멤버였던 무카이야 미노루가 작곡한 멜로디를 사용하고 있다.

이 멜로디를 피아노로 재현한 사람이 한국에 있다. #

5.1.5. 기타

일본의 경우 보통열차는 한국과는 달리 환승이나 종착역일때에도[32] 멜로디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특급열차나 신칸센에서만 사용된다.


또한 일반인들이 평소엔 들을 수 없는 멜로디가 있는데 종착역에서 차량기지로 입고되는 회송열차에선 '삐비비빅'하는 전자음이 반복된 뒤 '이 열차는 회송열차입니다. 착각해서 승차하신 경우 맨 앞 운전실까지 와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즉, 자느라 종착역에서 내리지 못한 상황 등의 아니면 듣기 어렵다. 위 영상은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도호쿠, 산요, 홋카이도 신칸센과 동일한 멜로디이다.


JR 홋카이도는 독자적인 시각장애인 안내 차임을 사용한다. 위의 차임과 달리 멜로디 형식이다.

5.2. 지하철

5.2.1. 도쿄메트로

[33]
도쿄메트로 또한 최근 출발 멜로디의 사용률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자이선의 경우 케이한과 마찬가지로 곡으로 출발 멜로디를 만들었고, 노기자카역의 출발 멜로디로 일본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34]의 노래, 너의 이름은 희망이 쓰이기도 한다. 상행은 노래 시작 부분 멜로디, 하행은 후렴구 멜로디가 나온다. 출발 멜로디가 없는 역은 영단 부저(営団ブザー)라 불리는 부저음을 사용한다.[35][36]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도 출발 멜로디로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37]의 노래 사랑하는 포춘쿠키를 출발 멜로디로 사용한다.


도쿄메트로의 승강촉진 멜로디 모음.(차량 외부에 달려있는 스피커에서 송출된다.)

5.2.2. 오사카메트로

  • 접근 멜로디
(볼륨 주의)


오사카메트로의 접근 멜로디는 60-70년대 과거 우메다역 승강장이 심각할 정도로 혼잡하여 열차 접근 중에 승강장에 건널목 경보음과 호루라기, 소리 등을 울렸던 것에서 유래한다. 전자음으로 대체된 것은 1984년, 멜로디로 바뀌어 우메다역 외의 다른 역으로 퍼진 것은 1989년이다.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할 때마다 금연 홍보와 감사 인사 방송이 흐른다. 현재는 안내방송의 성우와 멜로디의 상행과 하행이 구분되어 있다.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의 나카츠역~니시나카지마미나가타역간의 도착부터 출발음, 주행음까지 모두 비트박스로 재현한 사람이 있다. 워낙 유명해져서 방송까지 탔다.
  • 발차 멜로디

(기본 출발 멜로디는 52초,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출발 멜로디는 1분 34초부터)
오사카메트로의 출발 멜로디는 관제에 의해 자동으로 울린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승무원용 시간표라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출발 멜로디에만 의지해왔다. 킨키운수국의 지시로 승무원용 시간표가 생기긴 했지만 유명무실하며[38] 지금도 여전히 멜로디에 의지하고 있다. 따라서 사실상 신호 멜로디라 해도 틀리지 않다.

홀수 번과 짝수 번 승강장의 출발 및 진입 멜로디 그리고 남녀 성우가 구분되어 있다. 이는 승객들은 물론 승무원에게도 하여금 착오를 방지한다.

오사카메트로 종착 멜로디 (1분 52초)

타니마치선 야오미나미역에 종착할 때는 지역에서 유래한 '카와치온도(河内音頭)'가 대신 쓰인다. (2분 2초)


오사카메트로의 차량에는 도어 유도음이 있다. 신칸센 역시 700계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문이 열려있는동안 도어 유도음을 내는데, 문 위에 있는 도어 차임이 울리는 스피커를 사용한다.



오사카메트로 막차 예고 멜로디


오사카메트로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막차 예고 멜로디

5.2.3. 기타


센다이시 지하철 시보 멜로디인 황성의 달.[39]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의 시보 멜로디이다.
매 시간 정각마다 승강장에 울려퍼진다.


센다이시 지하철의 경우 전자음이 아닌 종소리가 난다.

고베 시영 지하철 카이간선도 독자적인 차임을 사용하고 있다.

5.3. 사철제3섹터

5.3.1. 킨키 일본 철도


킨테츠나고야역 오사카 방면 특급열차 출발음. 이 출발음은 1978년부터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총 2번 개정이 되었지만, 현재는 원곡을 그대로 써 우아한 느낌이 든다.[40]


해당 출발음의 역사. 초기와 첫 개정 때는 애절하고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킨테츠의 하행선 통과 멜로디

5.3.2. 케이한 전기철도


케이한 전기철도의 출발 멜로디는 상행 특급(MIYABI), 상행 준급~쾌급(KIRAMEKI), 하행 특급(GENKI), 하행 준급~쾌급(AKOGARE)로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출발 멜로디는 하나의 노래를 역별로 나눈것이다. 이 회사는 1970년대 초부터 도입되었다. 1981년에 녹음한 당시 특급용 멜로디[41], 급행 이하용 멜로디[42]
==== 기타 ====

한큐 전철의 접근 멜로디


니시테츠의 접근 멜로디

* 한큐 전철 전동차 도어차임


IR 이시카와 철도 츠바타역의 접근멜로디인 애니로리. 이 외에도 엘리제를 위하여 등의 다양한 접근 멜로디가 호쿠리쿠 지역에서 쓰이고 있다.

6. 대만의 철도 멜로디


대만의 철도 멜로디 모음

6.1. 대만철로유한회사


대만철도유한회사의 역 도착 멜로디

역 도착 안내방송 전에 울리는 멜로디이며 광역전철 역할을 수행하는 구간차와 우등열차를 포함해 모든 역 도착 전에 울리게 된다.


종착역 도착 전에 울리는 멜로디

현재의 자체 멜로디가 사용되기 이전에는 JR 동일본의 발차 멜로디인 'See you again' 멜로디를 사용했던 적도 있었다.

6.2. 대만고속철도


타이완 고속철도의 발차 멜로디 영상. 발차 멜로디는 전 고속철도역에서 동일하며 키를 꽂아 작동하는 방식이다.


대만고속철도의 안내방송 멜로디. 시발역에서의 행선지 안내 이전에 울리게 된다.


대만고속철도의 도착 멜로디. 각 역에 도착하는 안내방송 이전에 울린다.

6.3. 타이베이 첩운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안 첩운 접근 멜로디 모음

타이베이 첩운에도 접근 멜로디가 있다. 상하행선 모두 음악은 같으며, 한국과 달리 승강장에서 열차 진입 이전에 행선지 등을 안내하는 방송이 거의 없기에 진입음이 매우 길다.[43] 여러 자체 멜로디가 사용되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쑹산신뎬선쇼팽 녹턴 Op.9 No.2 의 재즈 어레인지를 사용중이다.

이 링크에 들어가면 단수이신이선, 쑹산신뎬선, 중허신루선, 반난선의 접근 멜로디를 들을 수 있고, 환상선의 접근 멜로디는 이 링크에 들어가면 들을 수 있다


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 쑹장난징역 쑹산 방면 열차 진입 영상. 스크린도어의 상부 도어열림 등이 깜빡이면서 녹턴이 흘러나오고 열차 도어 취급이 될때 행선지 안내방송[44]이 나온다.

6.4. 가오슝 첩운


가오슝 첩운의 접근 멜로디는 모든 역에서 상,하행선 공통으로 쓰며 멜로디 이후 "지금 들어오는 열차는 ○○행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가오슝 첩운의 발차 멜로디 모음 영상

모든 역에 서로 다른 자체 멜로디가 도입되어있으며, 상하행 구분은 없다. 과거에는 홍선귤선이 각각 한개씩 범용 멜로디를 가지고 있었으나 각역마다 멜로디가 도입되면서 해당 멜로디는 각각, 아오쯔디역기격관역에서만 사용되게 되었다.

7. 유럽의 철도 멜로디

7.1. 유럽의 접근 멜로디

한국, 일본과는 달리 도시철도보다는 국철에서 주로 사용되며, 짧은 징글을 쓴다.
일부 철도 회사는 발차, 차내 멜로디와 공유하기도 한다.

7.1.1. 네덜란드의 접근 멜로디


안내방송 내용은 발차직전 안내방송이지만, 멜로디는 접근, 발차 직전, 단순 안내방송 전부 동일하다.

역사내 방송 성우는 카린 판아스(Karin van As)이다. 카린 판아스는 비단 NS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의 안내방송, 고객센터 멘트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 성우의 목소리를 채용하다보니 승객들이 매번 들어서 익숙하다는 점에서 네덜란드판 강희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네덜란드

NS 스헤르토헨보스행 Sprinter(각역정차) 차내멜로디이다. 위에서 서술한 역사에서 쓰이는 차임음을 공유한다.


지방사철인 arriva 철도 및 버스에서 쓰이는 차내멜로디이다.


암스테르담 메트로 52호선 차내 도착 멜로디와 안내방송. 마찬가지로 암스테르담 메트로를 운행하는 GVB(암스테르담 시영교통공사) 소속의 버스 및 트램에서도 동일한 차임을 쓴다


네덜란드 철도 접근 겸 출발 멜로디와 안내방송. 2018년 이후로 진입 멜로디나 단순 알림차임으로서 쓰이기도 한다. 그
Dames en heren. De sneltrein naar Amsterdam Centraal Schiphol en Leiden Lammenschans van 16 uur 33 vertrekt vandaag van spoor 14C. Herhaling. De sneltrein naar...
신사 숙녀 여러분. 14C번 승강장에서 16시 33분발 특급열차 스키폴공항역, 레이던 라먼스한스 경유 암스테르담 중앙역행 열차가 출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안내드리겠습니다. 16시 33분발...(후략)

역사내 방송 성우는 카린 판아스(Karin van As)이다. 승객들이 매번 들어서 익숙하다는 점에서 네덜란드판 강희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7.1.2. 독일의 접근 멜로디



도이치반 표준 접근멜로디. 독일의 철도를 이용해봤다면 한번 쯤은 들을 수 있다.


규모가 큰 철도역에서의 접근 멜로디이자 독일 최초의 철도 멜로디이다.


프랑크푸르트 근교를 운행하는 도이치반 S반 라인 마인의 차내 멜로디. '띵' 소리가 전부로 단순하다.

7.1.3. 오스트리아의 접근 멜로디


현재 사용중인 접근 멜로디. 원래 20년 가까이 써 오던 징글이였지만 2020년 12월을 기점으로 1단음으로 매우 심플하게 바뀌었다.

구 멜로디

7.1.4. 러시아의 접근 멜로디


러시아 철도의 역 멜로디이다. 모스크바에서부터 블라디보스토크, 심지어 하산역에까지 방대하게 쓰인다.

7.1.5. 포르투갈의 접근 멜로디


포르투갈 철도의 접근 멜로디
일본의 주식회사 스위치에서 위탁제작하였다.

7.1.6. 프랑스의 접근 멜로디


프랑스 국철 SNCF의 접근 멜로디. SNCF의 징글을 쓴다. 띠리링 따 따 따라~


2005년까지 사용했던 옛 징글.

7.2. 독일

7.3. 스위스


스위스 연방철도의 차내 멜로디이다. 정차역 위치가 독일어권, 프랑스어권, 이탈리아어권별로 서로 멜로디가 틀리다.

7.4. 노르웨이


오슬로 지하철 & 트램의 차내 멜로디

7.4.1. 헝가리의 접근 멜로디


헝가리 국철(MÁV)과 사철인 GySEV의 멜로디. 등급별로 멜로디가 다르다.
순서대로 일반열차 - 인터시티 - 국제열차(유로시티/유로나이트/레일젯) - Flirt - GySEV - HÉV(부다페스트 통근열차)

7.5. 영국

7.6. 기타

MBTA 레드 라인의 열차 진입 안내방송
BART 리치몬드행 열차 진입음

7.7. 시각 장애인 유도 차임

일본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입구 등으로 유도하기 위해 쓰이는 차임으로, '盲導鈴'이라고도 불리며 일본에 있는 거의 모든 철도역은 물론, 화장실, 공공기관, 병원, 공원 등 공공장소 등에서 울린다. 고로 어떻게보면 역 멜로디가 아니지만 보통 역에서 듣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 문서에서 서술한다.


일본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고 널린 차임. 일본 철도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거의 100%의 확률로 들어봤을 것이다.
위와 똑같은 음계로 음색만 다르게 한 차임도 존재하며, 음이 하나로 되어있는 차임도 존재한다. JR 동일본 니가타지구의 주요 역들(니가타역, 에치고유자와역등)이 대표적인 예

그 외에 종종 승강장에선 새소리가 같이 울릴 때도 있다.(서일본 버전) 센다이역에서는 특별하게 참새 소리가 나는데, 이는 센다이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다테 마사무네의 문장(紋)에 나오는 참새에서 비롯되었다.


정말 희귀하지만 우리나라의 철도역에서도 쓰이긴 한다. 대표적으로 청량리역 지상역사 사거리방향 출구의 시각장애인 점자안내판에 유도차임이 설치되어있어 10초간격으로 울린다. 단 소리는 롯데리아맥도날드에서 들어봤을법한 호출벨 '딩동' 종소리 챠임과 동일하다. 단양역에도 똑같은 소리가 나는 장비가 설치되어있었지만 여긴 챠임 자체를 꺼버렸다.


일반열차, 인터시티, 국제열차 멜로디 구버전.


[1] Train Melody는 재플리시이다. 실제 서양의 철도 동호인들은 철도, 철도역에서 나는 멜로디를 Melody가 아닌 'Jingle'로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성탄절에서 많이 들어봤을 노래의 제목인 '징글벨(Jingle Bells)'의 그 '징글'이 맞다.[2] 줄여서 駅メロ라고도 한다.[3] 독일의 주요한 중앙역(Hauptbahnhof)(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등)에 가보면 특유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게 옛날에 울렸던 종소리를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 들어보자.[4] 예를 들어 '신주쿠~ 신주쿠~'라는 멘트가 나오고 일본어로 '승차 감사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5] 오사카메트로교토 시영 지하철이 접근 멜로디를 사용한다.[6] 평소에는 꺼져있다가 열차가 승강장 진입 몇칸 전의 폐색에 들어오면 "열차가", "옵니다" 이 두 문구를 번갈아 띄우거나 "열차에 주의"라는 문구를 점멸시키는 방식일 경우 멜로디도 그 안에 내장된 장비에서 나온다.[7] 일본은 다양한 종류의 열차가 한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잦아 스크린도어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8] 자세한 내용은 일본어 위키백과 참조.# 역별 사용 발차 멜로디 목록이 있으며, 진입 멜로디 목록도 있다.[9] #[10] 2005년 ATOS 도입, 2016년 초 센세키토호쿠라인 대응[11] 물론 역 멜로디 스위치에는 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훔쳐봤자 멜로디는 들을 수 없다. 아무래도 철싸대보다는 장물을 고물상에 팔아 돈을 챙기는 도둑들일 것으로 추정된다.[12] 다만 전동차에도 외부 스피커로 소리를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은 있다. 방송장비에 문제가 있거나 멜로디가 없는 역에서 사용한다. 통근형/근교형 전동차들은 거의 다 외부에 이러한 스피커가 장착되어있는데, 한국의 차량들과 비슷하게 상단부에 달려있지만 2개씩 달린 경우가 많다.[13] 다만 미토선과 조반선 E531계 원맨열차는 각 역에서 사용중인 멜로디를 승강촉진 멜로디로 사용중이다.[14] 단, 2017년 도호쿠 지방 중심으로 새로 도입된 멜로디가 제외되어 있음.[15] 토부 철도에서 발차 멜로디로 사용하였던 음원을 포함하여, 전부 어딘가에서 사용되던 음원을 재활용하였다. 완전히 새로 작곡했을 경우의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임.[16] 영상 설명란에 멜로디별 도입 역 현황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17] 섬뜩하다거나 어둡다는 의견이 많다.[18] JR 큐슈, JR 동일본, JR 홋카이도, 도쿄메트로, 도쿄도 교통국, 도부 철도, 도큐 전철, 도쿄 임해 고속철도, 소테츠, 후지급행, 도쿄 모노레일, 오다큐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19] こころ는 조반 쾌속선, 四季-愛しき子供達へ은 조반 완행선에서 주로 쓰였다. 덕분에 카시와역, 신마츠도역처럼 こころ와 四季-愛しき子供達へ 모두 쓰이는 경우가 있었다.[20] 다만 츠루오카역의 경우 아직도 清流를 진입 멜로디로 쓰는 중이다.[21] 네 곡은 원곡의 맨 앞 부분을 편곡한 것이다.[22] JR-SH1에서 JR-SH9까지 있고, 사용된 악기에 따라 -1과 -3으로 다시 나뉜다 (-2 버전도 있으나 사용된 기록은 없다). 예를 들어 도쿄역 야마노테선 승강장에서는 'JR-SH3-3', 케이힌토호쿠선 승강장에서는 'JR-SH5-1'이 사용되고 있다.[23] 'R'은 레이와 시대를 뜻한다.[24] jr 니시니혼 관할지역 전구간 접근음(2018년 12월 기준)맨 처음 멜로디는 신경쓰지 말자. 처음 멜로디는 한신 전기철도의 진입 멜로디다(...)[25] 각 노선별로 먼저 나오는 게 구형, 나중에 나오는 게 신형.[26] 인신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접근 멜로디 음량을 크게 설정해놓기 때문.[27] Aメロ, Bメロ, サビ 세 버전이 있으며 Aメロ는 하행(구마모토, 가고시마츄오 방면 승강장 및 하카타역 15-16번 승강장), サビ는 상행(도쿄, 신오사카 방면 승강장 및 하카타역 11-12번 승강장), Bメロ는 하카타역 13-14번 승강장에서 송출된다.[28] 과거 신칸센의 코다마, 히카리 등급 차내방송에서 나왔었던 차임이며 원곡은 영국, 아일랜드의 록, 팝 슈퍼스타들이 자선을 목적으로 결성된 밴드인 Band Aid의 대표곡 "Do they know it's Christmas?"의 중반 반주부분을 어레인지한 음악이다.[29] 신칸센 신오사카역은 JR 도카이가 관리하고 있어 홈도어 차임이나 안내방송 등이 JR 도카이의 표준을 따른다.[30] 그린샤가 있는 경우 자유석 안내보다 먼저 한다. 사쿠라 573호는 N700계로 6호차에 반실 그린샤가 있는데, 일본어 안내에서 그걸 빼먹었다.[31] 이 멜로디의 정체는 80년대 SEIKO에서 만든 방재무선 및 아나운스용 오르골 장비인 SMC-600에 탑재된 멜로디이다. (해당 장비에 고성능 마이크로 직접 녹음한 원음) 때문에 이 역 뿐만 아니라 각지의 방재행정무선 차임 등으로도 쓰이며, 쓰이는 지역은 방대하다.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의 방재행정무선 차임[32] 참고로 오사카메트로는 종착 멜로디가 있다[33] 히비야선 토라노몬힐즈역 미반영.[34] 노기자카의 이름은 노기자카역 근처에 있는 소니뮤직 소유의 SME 노기자카 빌딩을 따서 만들어졌다. 정작 빌딩은 쟈니스 사무소에 매각된 상태.[35] 현재 일부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 쓰이는 출입문 경고음과 유사하다.[36] 현재는 폐지되어 마루노우치선 묘가다니역, 히비야선 및 치요다선 키타센쥬역, 러시아워 시간대의 주요 역, 타사 관할 역에서만 들을 수 있다. 케이한이나 삿포로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부저음을 들을 수 있다.[37] AKB48의 이름은 아키하바라역에서 따왔다. 사실 동네 이름부터 이 역 이름을 따온거지만...[38] 승무원이 시간표를 보는 걸 본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전설(?)로만 남아있다. 또 간혹 손목시계를 안 찬 승무원을 볼 수 있다.[39] 이쪽은 연주곡으로 편곡해서 틀지만, JR큐슈호히 본선 분고타케타역에서는 이걸 열차 접근시에 가사가 있는 채로 튼다.[40] 원곡은 "도나우 강의 잔물결" 이다.[41] 피가로의 결혼을 편곡한 멜로디로 1995년까지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요도역에서 경마 시즌에 부정기로 임시특급 전용 멜로디로 사용중이다[42] 2007년까지 약 35년 가까이 사용되었다.[43] 진입음 도입 이전에는 소리를 통한 안내 없이 승강장 끝부분이나 스크린도어에 부착된 경고등을 깜빡이는 것으로 열차 진입 안내를 대신했다. 지금도 경고등은 접근 멜로디와 함께 쓰고 있다.[44] 표현은 간단하다. "●번 플랫폼, ○○행" 이런 식이며 모든 노선 공통이다.[45] 폐문 시에 울리는 구급차 비슷한 차임이 특징인데, 개문 시에는 일반적인 비프음이 울린다. 타이베이 첩운과 타오위안 첩운에서 쓰며, 가오슝 첩운은 개/폐문 모두 비프음만 나온다.[46] MTR에서 운영하는 시드니 지하철,징강 지하철도 같은 도어차임을 쓴다. 특이하게도 한국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광주 지하철 전동차대전 지하철 전동차에서 이 차임이 나온다. 하지만 MTR과 달리 열차 문과 스크린도어가 모두 닫힌 이후 출발하기 전에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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