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맥도걸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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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前 축구인 | ||
지미 맥도걸 Jimmy McDougall | ||
<colbgcolor=#eeeeee,#191919> 본명 | 제임스 맥도걸 James McDougall | |
출생 | 1904년 1월 23일 | |
스코틀랜드 인버클라이드 주 포트 글래스고 | ||
사망 | 1984년 7월 3일 (향년 80세)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선수 (미드필더, 윙어 / 은퇴) | |
소속 | 포트 글래스고 애슬래틱 (~1925) 파틱 시슬 FC (1925~1928) 리버풀 FC (1928~1938) 사우스 리버풀 FC (1938~1939) | |
국가대표 | 2경기 (스코틀랜드 /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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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前 축구선수. 리버풀 FC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다.2. 선수 경력
스코틀랜드 포트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맥도걸은 지역 팀 포트 글래스고 애슬래틱에서 유소년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파틱 시슬을 거쳐 1928년 4월에 조지 패터슨 감독이 이끌던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었다. 1928년 8월 25일, 안필드에서 펼쳐진 아스톤 빌라와의 1부 리그 경기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다.맥도걸은 원래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측면 포워드로 이름을 날렸으나,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로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기량을 뽐냈다. 그는 10년 동안 좌측 사이드 라인과 중원을 오가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시즌당 평균 35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후방과 측면을 든든하게 지켰다. 맥도걸은 뛰어난 왼발 킥을 위시한 심플한 플레이를 펼치며 신뢰도 높은 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명성이 높았으며 특유의 침착함으로 이름을 날렸다.
1938년 1월 15일, 맥도걸은 리버풀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른 이후, 충성스러웠던 10여년의 안필드 커리어를 종료했다. 그는 총 356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으며, 그 중 8골은 윙어 포지션에서, 4골은 하프백 포지션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는 리버풀을 떠나 고향 스코틀랜드로 이적하려던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자신을 열렬히 지지했던 리버풀 팬들과 더 자주 만나기 위해 남부 리버풀의 지역 축구 팀[1]으로 이적해 한 시즌 가량을 더 뛰다 은퇴했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맥도걸은 리버풀 팬들에게 더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계속해서 머지사이드 리버풀에 머물렀던 맥도걸은 구단이 타이틀 경쟁에서 멀어졌던 전후 침체기를 지탱한 충성스러웠던 레전드로 꼽히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1931년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5월 16일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5월 20일에는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치렀다. 주장직을 맡기도 했다.4. 여담
- 형인 조크 맥도걸 또한 축구선수였으며, 선덜랜드 AFC에서 뛴 이력을 가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뛰었다.
[1] 사우스 리버풀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