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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British Embassy Seoul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24 |
업무 시간 | 평일 09:00 ~ 17:15 |
상급기관 | 영국 외무·영연방 및 개발부 |
공관장 | 대사 콜린 크룩스 |
전화 | 02-321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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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bassy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in the Republic of Korea |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공사관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건물은 1992년 11월 2일 웨일스 공 전하와 공비 전하에 의해 개장되었습니다. This building was opened by Their Royal Highness The Prince and Princess of Wales on 2 November 1992[1][2] 주한 영국 대사관 표지석 |
처음에는 정동에 있는 신헌[3] 부자가 살던 한옥에 입주했다. 그러나 서양인들에게 한옥 생활은 매우 낯설고 불편했으므로, 1890년(고종 27년) 5월에 한옥을 철거하고 서양식 건물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다. 1호관은 1891년(고종 28년), 2호관은 1892년(고종 29년)에 완공했다. 영국영사관은 대한제국 수립 후인 1898년(광무 2년) 2월에 공사관으로 승격했다.#
1905년(광무 9년) 11월에 일제가 을사늑약 체결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여 국교가 끊겼다. 영국공사관은 다시 영사관이 되었고 경술국치 이후에도 계속 남아있었다. 8.15 광복 이후 1949년에 외교관계를 재개했고, 1957년에 서울 주재 영국공사관이 주한영국대사관으로 승격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3. 대사관
4. 대사
현 대사는 주북영국대사[6]였던 콜린 크룩스이다. 사이먼 스미스 전 대사 은퇴 이후 내정되었다.주한 대사가 북한 지역에 대한 외교 업무를 겸직하는 경우는 많지만, 양쪽에 모두 대사를 파견한 국가에서 양국의 대사로 모두 일한 경력을 가지게 되는 사람은 콜린 크룩스가 최초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두 번째고 최초는 공교롭게도 영국과 사이가 영 좋지 않은 러시아 대사 알렉산드르 티모닌이었다.[7] 한국어 역시 한국인에 더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능통하다.#[8]
2022년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한 이후 대한민국에 메시지를 전했는데, 이번에도 우수한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였다. 주한 벨기에 대사인 프랑수아 봉땅 대사와 같이 한국계 배우자를 두고 있으며,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국왕의 안동 하회마을 방문 당시 수행원으로 근무했었다.#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이후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배우자가 경상북도 안동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크룩스 대사 본인은 엘리자베스 2세 국왕의 안동 방문을 보좌하면서 안동 출신의 배우자를 만났었고, 엘리자베스 2세가 궁중요리, 지역 향토 한정식 등 한국 요리에 감동받았다는 것을 밝혔다.#
5. 기타
[1] 1992년 방한한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가 리본커팅을 했었다. 이 때 영국문화원 개장식도 함께 가졌다.[2] 공교롭게도 찰스와 다이애나는 한국 방문을 끝으로 별거에 들어갔고, 4년 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혼 1년 후 다이애나는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3] 강화도 조약 체결 당시 조선 측 대표였으며 경복궁 경회루의 현판 글씨를 쓴 사람이다.[4] 여기는 대사 관저로 이용한다.[5] 서울광장과 상당히 가깝고 덕수궁과는 담장 바로 옆이다. 특히 대사관이 덕수궁 부지 일부를 오랫동안 점유하다가 2017년에서야 대사관 측이 서울시에 부지를 반환했다. 그 덕분에 60년간 끊겼던 덕수궁 돌담길이 다시 하나로 이어지게 됐다.[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이후로는 한시적으로 영국에 귀국하여 업무를 수행하였고 2022년 2월 한국 현지 공관장에 부임하였다.[7] 2012~14년 주북대사, 2014~18년 주한대사[8]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 크룩스 대사가 우크라이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연설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