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06:07:24

조제 알도

조제 알도의 챔피언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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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7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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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0일~201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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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너 맥그리거는 UFC 사측에서 한번에 두 체급의 타이틀을 방어할 수 없다는 입장 때문에 페더급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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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José Aldo
본명 주제 아우두 다시우바 올리베이라 주니오르
(José Aldo da Silva Oliveira Junior)
생년월일 1986년 9월 9일 ([age(1986-09-09)]세)
아마조나스마나우스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권투 전적 2전 1승 1무
종합격투기 전적 39전 31승 8패
17KO, 1SUB, 13판정
4KO, 1SUB, 3판정
체격 170cm / 61kg[1] / 178cm
링네임 Junior
입장곡 JAY-Z - Run This Town
주요 타이틀 WEC 4대 페더급 챔피언
UFC 초대 페더급 챔피언
UFC 2대 페더급 잠정 챔피언
UFC 3대 페더급 챔피언
기타 WEC 페더급 타이틀 방어 2회
UFC 초대 페더급 타이틀 방어 7회
2023 UFC 명예의 전당 헌액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논란
5.1. 의도적인 부상펑크?
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kimura.se/aldo.jpg
브라질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2023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WEC 4대, UFC 초대, 3대 페더급 챔피언. UFC 페더급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2]을 보유하고 있다.

2. 전적

※ 종합격투기
※ 권투
  • 주요 승: 알베르토 에마누엘 삼브라노
  • 주요 패: 없음

3. 커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제 알도/커리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파이팅 스타일

무관의 제왕으로 유명했던 자신의 코치 페드로 히조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물려받았다.

그야말로 폭력적인 타격으로 유명하다. 데뷔 당시부터 강력한 레그킥과 무자비한 파운딩 등으로 명성이 높았고, 서브미션 패배 이후에는 그라운드 기술까지 단점이 거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빈틈없는 경기력을 갖춘 파이터다. 한마디로 이상적인 웰라운드 파이터의 표본. '폭군'이라는 별명에 한 치의 모자람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특히 레그킥은 보는 사람이 '억'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하다. 보통 종합격투기에서 레그킥은 상대를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할 뿐 주된 타격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는데, 알도의 레그킥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레그킥뿐만 아니라 파운딩을 비롯한 각종 타격 동작이 매우 깔끔하며 펀치력 또한 동체급에서 매우 위협적이다. 그러나 출중한 무에타이 실력에 비해 빈약한 복싱 실력이 페더급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날카로운 카운터 복서인 코너 맥그리거에게 드러나서 10년간 무패전적이 깨졌다. 하지만 페더급 챔피언에서 내려온 후부터는 무에타이보다 오히려 복싱을 주무기로 들고 강력한 주먹을 로우킥과 함께 꽂는 스타일로 변화했다.

살벌한 레그킥과 폭발적인 러쉬에 저평가되고 있기는 한데 잽이 상당히 좋다. 키에 비해 리치가 꽤 긴 편이고 잽이 던지고 회수하는 게 상당히 빠르다. 전성기 때나 챔프에 내려오고 나서도 알도의 공격의 시작은 항상 잽이였다. 이 잽을 통해 강력한 레그킥을 던지고도 카운터를 맞지 않고 폭발적인 러쉬를 들어갈 거리를 확보했다.

무에타이의 스퀘어 스탠스를 취하며 상대방의 카프킥을 앞발로 가볍게 흘리는 것도 알도의 특장점. 카프킥이 날아올 때 마다 앞 다리를 숨긴다는 느낌으로 회피해 카프킥을 날린 상대에게 카운터를 먹이거나 카프킥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다리를 들어올리지 않고 정강이를 틀어서 체크를 하는 패턴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카프킥을 주 무기로 활용하는 말론 베라, 페드로 무뇨즈의 공격옵션을 봉쇄해 승리 할 수 있었다.

방어적인 부분에서 장점은 슬립 이후 카운터를 먹이거나 클린치로 흐름을 끊는 걸 상당히 잘한다. 또 상대가 들어 올때마다 방향을 전환하는 피벗에도 상당히 능해 압박하는 상대에게 활용해 역으로 케이지에 몰리게하거나 테이크다운을 막을때도 피벗으로 속도를 줄이기도 한다. 이는 굉장히 발전된 부분인데, 이전에는 스탠딩 타격전에서 상대의 공격을 슬립후 엄청난 탄력으로 카운터하려는 움직임이 많았다. 때문에 체력을 굉장히 많이 소모하여, 끊임없이 압박해들어오는 스타일의 상대에게 빠르게 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리하게 카운터를 먹이려하기보다 클린치나 피벗, 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견고한 방어와 체력 안배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개선해나가는 알도의 성실함을 보여주는 대목.

데뷔 후 7연승 시절 외에는 서브미션 승리가 없기 때문에 그라운드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데, 단순한 흠집내기에 불과하다. 유라이아 페이버는 물론 무패의 레슬러 도전자였던 채드 멘데스를 각각 만장일치 판정과 KO로 꺾었으며, 무엇보다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98%에 달할 정도로 UFC 전체급을 통틀어서도 최강급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갖추었다.[3] 코파도문도 갈띠 우승자 출신인 선수에게 그라운드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말은 망언에 가깝다. 다만 멘데스전때는 백을 잡힌 상태에서 철장을 잡고 버틴 것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고, 정찬성과의 대결에서는 탑을 잡고도 별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며 오히려 하위에 있던 정찬성이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탓에 그라운드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이후, 폭발적인 타격을 체력적 이슈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알도가 그라운드로 경기 운영을 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탑 포지션을 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이에 대한 의구심은 해소될 듯하다.

비교적 빈약한 복싱 이외에 굳이 약점을 꼽자면 체력 문제인데 1, 2라운드까진 폭발적이다가도 3라운드 이후부터 페이스가 느려지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4] 해외에서도 체력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이 많은 상황. 알도 본인은 페이스 조절 차원일 뿐이며 체력에 문제없다는 입장. 그러나 체력적인 약점이 결국 맥스 할로웨이전에서 드러났다. 1, 2라운드를 잘 넘겼고 오히려 펀치를 먹이고 니킥까지 하는 등 시작은 결코 나쁘지 않은 페이스를 보여줬으나 3라운드에는 할로웨이에 펀치를 피하지 못하고 다운당해서 KO 당하고 만다.

알도의 체력 문제에는 복합적인 이유들이 존재한다. 180cm에 육박하는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들이 즐비한 요즘 패더급에서 알도는 큰 키는 아니지만 상당한 골격에 근육질적인 체형을 지녔고, 타격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 날리는 슬러거 스타일인데 이러한 체형과 경기 스타일의 단점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점이다. 그 결과 알도는 챔피언에 오른 뒤 과거 폭군 시절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컨디셔닝을 극대화하는 스타일로 탈피하게 된다.

멘데스와 붙기 전까지 알도는 여전히 무에타이식 킥과 헤드 훅의 조합이 메인 플랜이었다. 하지만 이후 로우킥의 파워와 비중이 모두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고, 로우킥은 더이상 알도의 상징이 아니게 되었다. 챔프에서 내려온 알도는 알도는 장점인 잽을 살리면서 무에타이 베이스 치고는 굉장히 특이하게도 바디를 펀치로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가드를 내리게 유도하거나 상대가 들어오면 무자비하게 훅 카운터로 받아치는 카운터 펀처에 가까운 스타일로 정착한 상태다.

5. 논란

5.1. 의도적인 부상펑크?

조제 알도가 강자로서는 확실하게 대접받고 있지만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매번 부상을 당해서 펑크를 내는 화려한 전과 때문에 사실 미국내에서 안티가 상당하다. 더군다나 이중에 상당수는 뭔가 석연치 않은 부상아웃도 적지 않은데 사실 UFC 풀타임 파이터들 치고 몸이 성한 파이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경기를 꾸준히 소화하는 파이터가 있는 반면 앤소니 페티스케인 벨라스케즈 등등 챔피언에 오르고 난 뒤에 부상으로 메인 이벤트를 펑크내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모두 빈축을 사고 있다. 헌데 알도의 경우는 페티스와 더불어서 묘한 상황에서 이런 펑크를 자주 내서 고의적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조제 알도의 그 위엄넘치는 6차례의 메인이벤트 펑크사례 기사

이런 사례가 계속 반복될 경우 데이나 화이트가 인내심을 발휘하는데 한계가 올 가능성도 있다. 이미 도미닉 크루즈의 사례로 인해서 챔피언들의 성실한 경기 소화가 더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라서 알도가 앞으로도 기가막힌 타이밍에 부상펑크를 낸다면 본인이 아무리 아니라고 펄펄 뛴다 한들 격투기팬들에게 있어서는 "꼭 자신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불리할거 같으면 부상으로 메인 이벤트를 상습펑크내는 양치기 소년" 이라는 낙인이 찍힐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번 UFC 189에서 알도 vs 맥그리거전을 고대하던 알도의 팬들조차 안티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잦은 펑크에 참다참다 폭발한 걸로 보인다. 얼마나 알도가 자주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보여주는 현실이다.

조제 알도는 엑스레이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자신은 부상당한게 맞다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데이나 화이트는 언론에 대놓고 몇년전 엑스레이 사진 보여주면서 거짓말만 한다고 제대로 빡친 반응을 보여주면서 화이트와 알도 사이에 감정싸움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알도의 이런 처신은 같은 브라질 파이터들에게도 불이익이 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지 못한 행보라고밖에 볼수 없다. 당장 알도의 이런 부상펑크로 인해 헤난 바라오TJ 딜라쇼와의 메인 이벤트를 엎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당분간 바라오에게 타이틀샷 따윈 없다고 선언했을 정도였다.[5] 바라오 역시 알도와 같은 브라질 출신이면서 메인이벤트를 엎어버릴 알도랑 같이 붙어다니더니 머리쓰고 내빼는 것까지 배웠다고 제대로 까인 바가 있다.

일각에서는 알도의 태업이 의심스러운 부상펑크가 스폰서 문제가 아닌가로 보고 있기도 하다. 안그래도 UFC측의 스폰서 정책을 조제 알도가 언론을 통해 강하게 백사장을 디스하기까지 했고 이런 불만들이 쌓이면서 의도적으로 절묘한 타이밍에 부상으로 빠져서 태업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다.

6. 기타

WEC, 그리고 UFC 진출 초기만 해도 Jose의 스페인어 발음인 호세라고 불렸다.

조제 알도의 닉네임이자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얼굴의 상처는 그의 누나가 만든 것이다. 어렸을 때 장난으로 달궈진 고기 그릴을 알도에게 던졌는데 그 때의 화상이 남은 것이라고 한다. 이 일 외에도 어렸을 때 알도가 여동생에게 두드려 맞아 머리가 터져 꿰맨 적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무서운 누이들...

정찬성더스틴 포이리에의 대결을 놓고 승자가 차기 타이틀도전자가 될 것을 예상하며, 이 경기에서 정찬성이 승리하자 정찬성은 진화하고 있는 파이터라고 치켜세웠다. # 그리고 그 예상대로 되는 듯 했다. 알도가 무난히 이기고 부상만 없다면 연말쯤 알도와 정찬성의 대결이 이루어질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릭 코크가 부상으로 빠지고 정찬성 역시 포이리에와 싸우기 전부터 생겼던 어깨 회전근 부상 때문에 수술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예상은 틀리고 말았다.

오토바이를 타다가 차에 치여 UFC 153에서 아웃당했다. 차도 없고 면허조차 없다고... 부상 소식을 들은 데이나 화이트는 "쪼잔하게 굴지말고 차 한 대 사라, 그 정도는 우리가 지불하잖냐."라고 질타.

2015년 6월 1일 브라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협회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 Famous Burger라는 햄버거집을 차렸다. 판매하는 햄버거들의 이름이 심히 비범하다. 돈이 아쉽지 않다고 할 정도로 장사는 잘 되는 모양.

현재 정수리 탈모가 진행 중이다. 하락세인 알도의 기량에도 연관이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지만 여하튼 까까머리라서 티는 많이 안 나는 편이다.

UFC에서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했음에도 영어를 못하는데, 그 대신에 알아듣는 건 가능해서 영어로 질문이 들어오면 통역 없이 포르투갈어로 말해주며 그걸 통역이 번역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너 맥그리거와 감정이 극에 치닫는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었지만, 지금은 악감정이 전혀 없고 인스타그램도 서로 팔로우했으며, 가끔 연락도 주고받는 관계라고 한다.

7. 둘러보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2014)
코너 맥그리거 vs 조제 알도
(2015)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2016)


[1] 페더급 시절 평체는 77kg, 벤텀급으로 내려간 후에는 60kg 중후반이라고 밝혔다.[2] 7회[3] 라이트급 최고의 레슬러 중 한 명이었던 그레이 메이나드조차도 스파링에서 조제 알도를 넘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주로 더블렉 테이크다운들어오는 상대에게 피벗으로 방향을 바꿔서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싱글렉으로 바꾸고 케이지에서 자신의 완력을 통한 손목 컨트롤로 상대손을 뜯어내며 빠져나오는게 알도의 테이크다운디펜스의 비결이다.[4] 프랭키 에드가전의 후반 난조 등. 물론 에드가와 싸우는 상대는 누구든지 그렇게 된다. 벤슨 헨더슨만 빼고.[5] 바라오는 알도의 팀메이트이기도 하다. 밴텀급에서 뛰는데도 알도보다 평체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감량 중 욕조에서 실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도적인 부상 펑크라고 보는 시각도 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