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시리즈 최종 보스 | |
히트맨 | 히트맨2 |
제이슨 리 | 피에르 쟝 |
1. 개요
영화 히트맨 시리즈 1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담당 배우는 조운.2. 작중 행적
러시아 출신 거물 테러리스트로 국제 테러, 마약, 무기 밀거래를 주로 하는 듯 보인다. 과거에 항구에서 대규모의 폭탄 테러를 시행하다가 준에게 저지당하고 눈까지 잃었다. 하지만 운좋게 살아남아 잠적한 뒤로 국정원에서도 여전히 추적 중인 상태. 그러나 15년 뒤에 방패연 출신의 사람들을 찾아내 두 눈을 훼손시키고 살해하는 엽기범죄를 일으키고 있었으며, 자신을 비롯해 방패연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암살요원 준'을 통해 준을 추적해서는 준의 아내를 납치하여 천덕규를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이후 준이 그린 웹툰에서 밝혀지길 과거에 천덕규가 제이슨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고문하다 죽인 사람이 제이슨의 남동생였다는게 밝혀지는데, 형제 간의 우애가 좋았는지 웹툰을 보고 자기 동생이 이렇게 잔인하게 죽었다며 질질 짰다(...).[1]작중에서 보이는 모습은 스파이 영화, 혹은 만화에서 나올법한 전형적인 미친 악당. 또한 러시아 출신이면서 욕은 미국 욕을 한다(...).
3. 어록
왓 더 뻐어....
준... 죽여버리겠어... 준!!!!!
말 하지 말고 듣기나 해. 안그럼 니 와이프 죽는다.
20분 준다. 천국장 데리고 지금 구령탄으로 와.
이제 그 대가를 치러야지?
(천덕규: 뭐? 대가? 대가는 네가 치러야지 이 살인마새끼야!)
(천덕규: 뭐? 대가? 대가는 네가 치러야지 이 살인마새끼야!)
(김봉준: 이제야 끝나는구나. 내 방패연 마지막 미션.)
미션.
미션.
[1] 천국장이 아니라 준의 가족을 건드렸던 이유는 천덕규가 국정원 일을 하면서 솔로로 살아왔던지라 인질로 삼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