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2:10:01

제러미 그랜트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f0a2c><tablebgcolor=#cf0a2c> 파일:Blazers.png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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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빌럽스
코치
''' 티빗츠 · 오스번 · 모랜 · 맥컬러프 · 파고
가드 00 헨더슨 · 1 사이먼스 · 11 브록던 · 19 헤이건스TW · 72 뤼페르
가드-포워드 4 타이불 · 5 밴튼 · 17 샤프 파일:부상 아이콘.svg
포워드 8 머레이 · 9 그랜트 · 24 미나야TW · 33 카마라 파일:부상 아이콘.svg · 34 워커
포워드-센터 35 윌리엄스 III 파일:부상 아이콘.svg
센터 2 에이튼 · 10 브라운 · 26 리스 · 41 바지TW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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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그랜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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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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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f0a2c><colcolor=#fff>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No. 9
휴스턴 제러미 그랜트
Houston Jerami Grant
출생 1994년 3월 12일 ([age(1994-03-12)]세)
오리건 주 포틀랜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시라큐스 대학교
신장 199.4cm (6' 6.5)[1])]
체중 95kg (210 l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4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9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명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4~2016)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6~2019)
덴버 너기츠 (2019~2020)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20~202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
등번호 9번 - 오클라호마시티 / 덴버 / 디트로이트 / 포틀랜드
39번 - 필라델피아
계약 2023-24 ~ 2027-28 / $160,000,000
연봉 2023-24 / $27,586,207
가족 큰아버지 호레이스 그랜트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시라큐스 대학교2.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2.1. 2014-15 시즌2.2.2. 2015-16 시즌2.2.3. 2016-17 시즌
2.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3.1. 2016-17 시즌2.3.2. 2017-18 시즌2.3.3. 2018-19 시즌
2.4. 덴버 너기츠
2.4.1. 2019-20 시즌
2.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5.1. 2020-21 시즌2.5.2. 2021-22 시즌
2.6.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3. 수상 내역4. 플레이 스타일5. 기타

[clearfix]

1. 개요

제러미 그랜트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긴 윙스팬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시라큐스 대학교

시라큐스 오렌지에서 주로 가드로 출전했다. 2학년 때 32경기 31.4분 12.1득점 6.8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2014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전체 39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됐다.

2.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2.1. 2014-15 시즌

서머리그에서 활약을 인정받고 4년 $4,234,674 루키 계약[2]으로 입단했다.

16R만에 짧게 데뷔했다. 12월 11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데뷔 첫 10득점을 기록했다.

1월 22일 뉴욕 닉스에게 4득점 8블록을 기록했다. 8블록은 구단 역대 루키 단일경기 2위 기록이다.

2월 3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18득점 7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 경기를 했다. 3월 15일 네츠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전했다.

2.2.2. 2015-16 시즌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기용됐다.

11월 12일 랩터스에게 12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데뷔 첫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12월 31일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16득점 11리바운드 2스틸 5블록을 기록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1월 2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21득점 8리바운드 3스틸로 데뷔 첫 20+득점을 기록했다.

2.2.3. 2016-17 시즌

새로 영입된 다리오 사리치에게 밀려 개막 2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트레이드가 추진됐다.

2.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3.1. 2016-17 시즌

OKC get: F 제러미 그랜트
PHI get: F 에르산 일야소와, 2020 OKC 1라운드 지명권

11월 2일 오피셜이 떴다. 썬더에서도 안드레 로버슨도만타스 사보니스에 밀려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러셀 웨스트브룩이 공격 전권은 갖고 있던지라 식스맨으로 나와도 수비에서만 두각을 드러냈다.

12월 14일 첫 선발 출전해 11득점을 기록했다,

웨스트브룩의 시즌 트리플 더블 MVP 활약에 힘입어 데뷔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처음부터 휴스턴 로키츠를 만나며 1승 4패로 광탈했다.

2.3.2. 2017-18 시즌

사보니스가 떠났지만 카멜로 앤서니가 영입되며 이번 시즌도 벤치 멤버로 자리잡았다.

11월 16일 시카고 불스를 만나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해 썬더 커리어 첫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3월 1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첫 20득점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했으나 유타 재즈에게 2승 4패로 1라운드를 넘기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루키 계약이 만료되며 FA가 됐다.

2.3.3. 2018-19 시즌

7월 8일 2년 $18,000,000로 재계약했다.

18-19 시즌에 기량이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보인다. 프리시즌에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많은 경기를 거쳐서 3점슛, 수비 및 돌파 등에서 기량이 많이 상승하여 데니스 슈뢰더, 테렌스 퍼거슨[3]과 함께 OKC 상승세의 주역으로 일어섰다.

이제는 어엿한 팀의 주전 포워드이다. 특히 가문 자체가 NBA 집안이라 농구인의 피가 흐르고 운동능력도 상당해서 OKC 에너자이저 역은 그랜트가 담당한다.

18-19시즌 그랜트가 이렇게 성장한 요인에는 카멜로 앤서니[4]이적 지분이 상당하다. 주전 포워드인 멜로가 휴스턴으로 옮기면서 포워드 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진짜 파워 포워드인 그랜트가 수비와 에너지레벨 그리고 3점까지 경기당 1개 이상 넣어주면서 이번 시즌 OKC 전력에 정말 큰 도움을 주는 중이다.



경기 중 로빈 로페즈와 시비가 붙었다. 원래는 웨스트브룩과 크리스 던이 시비가 붙었던 것인데[5], 그랜트가 와서 던에게 한마디하다가 로페즈 눈에 걸려서 로페즈가 그랜트에게 시비를 걸었다. 로페즈는 그랜트에게 나가떨어졌다. 역시 갓담스[6]

2.4. 덴버 너기츠

2.4.1. 2019-20 시즌

7월 9일 오피셜이 떴다.
DEN get: F 제러미 그랜트
OKC get: 2020 DEN 보호 1라운드 지명권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 등이 모두 트레이드 된 이상 리빌딩을 위한 샐러리 덤핑 목적이 커 보인다. 그럼에도 OKC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7]

덴버에서는 스타팅 출장은 적었지만 니콜라 요키치의 수비력 부족과 폴 밀샙의 노쇠화로 인한 빅맨 라인의 수비력 저하를 메워 주는 식스 맨으로 쏠쏠하게 활약했고, 플레이오프 당시에는 19경기 중 16경기를 선발로 나서며 주전 스몰 포워드로 기용되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여러 팀들이 그랜트에게 오퍼를 했고 너기츠 역시 재계약을 제시했으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같은 60,000,000$를 제시했다.

2.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5.1. 2020-21 시즌


11월 23일 오피셜이 떴다.
DET get: F 제러미 그랜트
DEN get: G 니콜라 라디체비치 계약권, $9,500,000 트레이드 익셉션

3년 $60,000,000 매치업이 성사되며 피스톤즈에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더 많은 공격 롤을 위해 상위팀보다 피스톤즈를 선택했다. 피스톤즈는 그랜트를 중심으로 잡고 크리스천 우드, 루크 케너드 등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평가받던 선수들까지 판매했다.

개막전 미네소타 원정에서 9득점으로 부진했으나 다음 경기인 캐벌리어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28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을 기록했다.

1월 7일 밀워키 원정에서 31득점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고 이틀 뒤 선즈와의 경기에서도 3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월 21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32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득점 커리어 하이를 다시 갱신했다.

1월 24일 세븐티식서스에게 11득점을 기록하기 전까지 14경기 연속 20+득점을 기록했다.

2월에는 우승권 후보로 분류되는 레이커스와 네츠에게 연달아 3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그 중 레이커스를 잡기까지 했다.

2월 18일 시카고 원정에서 43득점을 폭발하며 득점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이번 시즌 기량발전상(MIP) 후보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같이 출전 중인 연봉 1위 블레이크 그리핀의 몰락 등 여러 요인이 겹쳐 팀 성적은 최하위지만 그 와중에도 공수 모두 에이스 역할 중인 그랜트는 이제 All-NBA 팀 레벨로 올라섰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결국 그리핀까지 브루클린 넷츠로 떠나면서 명실상부한 팀 내 1인자가 되었다.

3월, 보스턴 셀틱스에서 그랜트 영입을 위해 다수의 1라운드 픽을 피스톤스 측에 제시했으나 트레이드가 무산되어 그대로 피스톤스에서 뛰게 되었다.

다만 후반기에는 전반기만큼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부상으로 결장도 많았지만 출장한 경기에서도 전반기 같은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다음 시즌에는 전반기의 활약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고 볼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있었던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투표에서는 1위표 2표를 받으며 뉴욕 닉스줄리어스 랜들에 이은 2위에 올랐다.

2.5.2. 2021-22 시즌

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꾸준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본격적으로 케이드 커닝햄, 사딕 베이, 킬리안 헤이즈 등 유망주 볼 핸들러들에게 볼을 나눠주면서 볼륨 스탯은 감소했다.

거기다 부상에도 시달렸는데, 2021년 12월에는 엄지손가락 인대 파열에 이어 트레이드 자원으로 분류되면서 출전하지 못했고, 2022년 3월 29일에는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47경기 출전에 그쳤다.

정규시즌 최종 스탯은 47경기 출전 평균 31.9분을 뛰면서 19.2득점, 4.1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프시즌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본격적인 관심이 이어졌는데, 데미안 릴라드 중심 로스터 구축을 위해 그랜트를 중요 자원으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스톤스 입장에서도 유망주 성장을 위해 그랜트와의 결별이 불감청고소원인 상황[8]이 되었다.

2.6.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가 가지고 있는 밀워키 벅스의 2025년 1라운드 픽을 골자로 트레이드 되었다.
개막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포틀랜드 데뷔 경기에서 클러치 득점 포함 2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양면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팀의 1, 2옵션인 릴라드와 사이먼스가 모두 결장하였지만 동점 상황에서 1초만에 쏜 끝내기 버저비터 포함 30득점 5어시스트를 하며 팀을 그야말로 하드캐리하였다. 팀은 현재 9승 4패로 순항중에 있는데, 그랜트는 디트로이트 이전의 효율, 수비, 허슬을 되찾고 또 디트로이트 1옵션 시절의 모습도 보여주는 전천후 공수겸장 윙으로 거듭나며 팀을 높은 곳으로 이끄는데 큰 공헌을 하고있다.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오륜기(여백X).svg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4. 플레이 스타일

디트로이트 이적 전후의 플레이 스타일이 워낙 다른 관계로 분리해서 서술한다.

4.1.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이전

지명 당시에는 운동능력 좋은 3&D 트위너 정도가 기대치였지만, 디트로이트 입성 이후 당당한 1옵션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203cm에 95kg라는 피지컬로 스몰 포워드와 파워 포워드를 오가는데, 운동능력과 허슬이 모두 뛰어난 덕에 림프로텍팅에서 크게 밀리는 경우는 없었다. 데뷔팀인 필라델피아에서 OKC, 덴버를 거치며 외곽슛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고 2라운더의 기대치를 넘어서 리그 내에서도 각광받는 3&D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이전에는 탱킹팀인 필라델피아라서 기회를 받은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OKC 이적을 기점으로 위닝팀에서 뛰게 되면서 가치가 매우 상승하였다.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 데니스 슈뢰더 등 팀의 에이스들을 단단히 받치는 살림꾼으로 궂은 일을 담당하며 다소 난잡한 OKC에게는 소금과도 같은 존재였다.

4.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이후

하지만 디트로이트 이적 이후 매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다. 기껏해야 컷인, 캐치앤슛, 받아먹기 등이 주 공격루트였던 선수가 탑 혹은 45도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돌파 시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볼핸들링이 엄청난 발전을 이룬 덕에 2018-19 시즌과 비슷한 출전 시간 속에서 자유투 획득이 2배 이상 늘었고[9], 와중에 성공률도 엄청나게 발전하면서 전천후 득점원이 되었다.[10] 킥아웃도 어느 정도 할줄 알며, 에이스답게 3점 시도도 늘려서 평균 6.1개를 시도하고 있으며 성공률은 35%로 준수하다.

다만 이전의 강점이던 허슬이나 수비에선 도리어 커리어로우에 가까운 성적인데, OBPM은 2.0으로 커리어하이이지만 DBPM은 -1.2로 커리어로우이다. 급격히 많은 롤을 맡게 되며 부담이 증가한 것이 큰 요인으로 보인다. 5개가 채 되지않는 리바운드도 약점이다. [11]

그러나 릴라드와 사이먼스가 주포로 있어 상대적으로 공격 부담이 덜한 포틀랜드에서는, 이전의 효율과 높은 수비 집중력, 허슬 등을 보여줌과 동시에 20+득점을 해주는 전천후 공수겸장 윙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하였다. 사이즈와 슈팅력을 이용한 죽은볼 처리도 매우 많이 해주고, 클러치 상황에서도 믿고 볼을 맡길 수 있는 선수가 된 것이다. 동시에 항상 절망적이었던 포틀랜드의 팀 수비를 엄청난 수비 커버 범위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총평을 하자면 3&D로 리그 내에서 자리를 잡았고 성장 한계에 도달한 것이 분명해 보이던 선수가, 이적 이후 1옵션을 맡으며 평득 20을 넘기고 능동적인 득점원으로 성장한 매우매우 드문 케이스이다.

5. 기타

유명한 농구 가족 중[12] 하나로,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큰아버지는 시카고 불스 1차 스리핏 멤버인 파워포워드 호레이스 그랜트. 호레이스보다 9분 늦게 태어난 친아버지 하비 그랜트도 NBA에서 파워포워드로 11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하비는 대학 시절 폭력사건에 휘말려 호레이스보다 1년 늦게 데뷔했다.[13] 친아버지 하비는 큰아버지 호레이스가 불스에서 1차 스리핏팀의 넘버 3로 활동할 동안 워싱턴 불리츠(1988-1993)의 주전 파워 포워드로 형보다 높은 평득 18점을 3시즌 연속으로 기록했으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993-1996)의 올스타 센터 케빈 덕워스와 트레이드 되었을땐 뛰어난 슈팅력을 가진 포워드 클리포드 로빈슨에 밀려 키 식스맨으로 출전했고, 포틀랜드가 라시드 월러스를 트레이드 할때 끼어 예전 친정팀 불릿츠/위저즈(1996-1998)로 돌아온 이후에는 워싱턴의 스타 빅맨 크리스 웨버,주완 하워드의 백업으로 뛰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1999)로 이적하여 1시즌을 뛴뒤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3형제 중 막내로 첫째인 제라이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농구를 하고 있고, 둘째인 제리안 그랜트는 현재 그리스에서 가드로 뛰고있다. 그래서 둘째 형 제리안이 "우리의 가업은 NBA"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1] 착화신장 202.6cm (6' 7.7[2] 2년 비보장[3] 이 선수들은 저번 시즌에 비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퍼거슨은 수비가 엄청 늘었다.[4] 멜로가 17-18시즌 OKC로 온것 자체가 사실상 실패였다. 아무리 스몰볼이 대세인 농구 흐름이라도 동포지션에 플레이 스타일도 꽤 유사한 폴 조지와 같이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경우다.[5] 2분 14초쯤[6] 싸움이 조금 중재되고 로페즈가 그랜트에게 삿대질을 할 때 아담스가 팔을 잡으니 팔을 움직이지를 못했다.[7] 그리고 진짜로 오클라호마가 2020년 3월 14일 현재 리그 6위를 달리고, 플옾 진출이 확실시 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그랜트까지 남았으면 어쩔뻔 했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8] 케이드 커닝햄을 본격적인 볼 핸들러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솔레이션 비중이 높은 그랜트는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9] 2.8개 -> 6.4개[10] 데뷔 후 2019-20 시즌까지 자유투 평균 2.9개 획득 - 1.9개 성공 (성공률 66.9%), 2020-21 시즌 평균 6.4개 획득 - 5.4개 성공 (성공률 84.5%)[11] 포지션을 감안하면 매우 기괴한 스탯을 찍고 있다. 2020-21 시즌 스몰 포워드로 32%, 파워 포워드로 68%를 출장한 선수가 36분당 리바운드는 4.9개로 5개가 채 되지 않는다. 야투 성공율도 42.9%인데, 이중 2점 성공률만 떼고 보면 47.3%로 데뷔 시즌 이후 가장 낮다. 가드 주제에 센터스러운 야투 성공율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던 드웨인 웨이드와는 정반대의 케이스.[12] 델 커리 - 스테판 & 세스 커리 형제, 팀 하더웨이 부자, 아비다스 사보니스 - 도만타스 사보니스 등 8~9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선수들의 아들들이 현역으로 활약 중. 그 외에도 형제 선수로는 마키프 & 마커스 모리스, 브룩 & 로빈 로페즈, 파우 & 마크 가솔 등이 있다.[13] 8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2순위였는데, 바로 직전 11순위가 시카고 불스였다. 아쉽게 형제입단은 실패하고 불스는 바보 삼형제센터 윌 퍼듀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