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0:28:37

이현성(슈퍼스트링)


테러맨의 주요 빌런
연하연 이현성 키라 가가린 베로니카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현성
파일:이현성 테러리스트.png
종족 인간 → 강화인간
이력 고아원 출신
Y&Y 제약회사
등장 작품 테러맨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
3. 능력과 전투력4. 평가5. 어록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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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테러맨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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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위장현성2.jpg

양화대교에서 사고가 일어나 성소현과 그 딸이 타고 있는 차량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려 하자 민정우가 나서서 그 둘을 구하러 갈 때, 이민지를 비롯한 다른 시민들과 함께 민정우를 도와 추락 위기에 빠졌던 성소현과 딸을 구출한다. 그리고 민정우에게 용감하다고 칭찬해 준다.

양화대교에서 테러가 일어나자 겁을 먹고 몸을 움츠렸다가 달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1] 이때까지도 잠깐 등장하는 엑스트라처럼 등장했고. 독자들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파일:싸이코현성.jpg

테러맨에서 최초로 등장한 악역이자 모든 해프닝이 일어나게 해 준 장본인.

사실 민정우에 의해 미수에 그친 양화대교에서 테러를 계획한 진범. 김봉춘을 제압하고 민정우를 불러내 같은 테러리스트로서 일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테러리스트가 아닌 거 같은 낌새가 보이자 자신이 테러를 벌이는 이유에 대해 말하며 민정우를 공격하여 다리에 총상을 입히고 오른팔을 부러뜨린다.

민정우의 가면 내부의 얼굴을 확인하려는 순간 릴리아에게 공격을 당한다. 릴리아에게 동업을 제안함과 동시에 밤마다 파트너가 되어주겠다고 섹드립을 치다가 초주검 상태에 몰리게 되고 몸에 있던 어떤 문신을 민정우가 알아보면서 11년 전 관악산 산사태를 일으킨 범인이냐는 질문을 받고, 민정우에게 알고 싶냐고 되묻는다. 때 마침, 장덕만이 이끄는 경찰들이 나타나자 민정우 일행이 몸을 빼낸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민정우 일행이 탈출하고 민정우가 TV를 보는데 성소현이 병원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속보가 나오는데, 대표라는 사람과 통화를 통해서 성소현을 분풀이로 죽인 것이 밝혀졌다.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준 민정우 일행을 모두 죽이겠다며 11년 전 관악산 산사태 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 되돌아오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곳에서 테러리스트를 잡는 총책임자인 진수호와 모종의 협력 관계였던 것이 드러난다. 다음 임무를 내리는 진수호의 지시를 거부하며 휴식을 하겠다고 하지만, 저격수의 총알이 귀를 스쳐가 목숨을 위협받자 따르기로 하면서 안양으로 민정우 일행을 유인하자고 제안한다.

TV인터뷰에 나와서 릴리아를 안양으로 유인하고 릴리아를 쫓아 민정우가 한가람과 나타나자 민정우를 압박한다. 민정우가 한가람을 피하게 하고 자신에게 덤벼들자 발리송으로 민정우의 왼손을 꿰뚫지만, 틈을 만들어 달아난 민정우가 방독면과 장비를 착용하고 덤벼들자 관광당한다.

이후 민정우에게 제압된 채 성소현을 죽인 범인과 관악산 테러의 범인이 자신임을 밝히며 민정우를 도발하다가 경찰이 나타나자 민간인 코스프레를 하며, 민정우를 돌로 내려쳐 쓰러뜨리고 경찰에게 달려가려 하지만 민정우에게 전기충격을 거하게 당한다(...).

이후 경찰들이 진수호의 수하 저격수 오세정에게 모두 죽고 민정우와 릴리아가 대피하려 할 때, 일어나서 안양의 건물을 폭파시키려 한다. 민정우가 폭탄을 터트리면 자신이 죽는다고 경고하자 경고를 씹고 폭탄을 터트리지만 폭발에 휩쓸린다.

이후 죽지는 않았지만 전신 95% 4도 화상에 내장기관이 대부분 타버리고 오른쪽 팔다리를 잃고 중태에 빠지며 리타이어 된다. 그야말로 자업자득, 숨은 붙어있으니 나중에 돌아올 수도 있겠지만, 진수호가 곧 있으면 죽는 놈이라 하는 것을 봐선 가망이 없다고 생각되었으나...

놀랍게도 몸이 어떠한 임상실험을 통해 몸이 재생된 채로 실험관 내에 잠든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신재한이라는 연구소장이 언급한 바로는 과거 자신이 참여하지 못한 이매진 프로젝트 모방격 시약을 투여받은 듯하다. 그러나 연구소를 습격한 강성현이 심장에 칼을 찌르고 건물 자체도 폭파시켜서 허무하게 죽는 듯 싶었으나...

파일:슢스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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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현성 부활.png

민정우의 아치에너미이자 시즌 1의 진 최종보스.

하지만 장덕만의 기억을 읽은 강성현이 이현성을 대상으로 한 곰벌레 프로젝트가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이현성은 춘천에서 대량의 군인과 민간인을 몰살하고 부활해서 다시 등장한다. 심장에 칼을 찔리고 전신화상까지 입은 채로 멀쩡히 다시 부활한 것을 보아 재생이라는 능력을 얻은 듯하다. 이후 연하연이 있는 교도소를 습격하여 연하연을 구출하는데, 시약의 부작용 때문에 기억에 문제가 있는 듯 보인다. 이후 단체의 간부였던 정라유의 말에 따르면 연하연이 거두어들인 고아였고, 도덕적, 교육적 가치관을 배제하고 키웠다고 한다. 과거 회상에서 연하연이 거두기 전에 고아원에서 계속된 구타와 방치 때문에 삐뚤어진 것으로 나온다. 결국은 고아원에 불을 질러서 원장을 비롯한 모두를 죽인다.

부작용으로 일시적으로 기억 및 지성이 많이 감퇴한 것이 문제가 되었기에 연하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한의 가장 뛰어난 제자인 강의철을 불러 보완을 요구한다. 강의철의 연구 결과 신재한 소장 역시 곰벌레의 초월적인 재생능력의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나노머신으로 대체했다고 한다.

진명 타워에 연하연을 잡으러 온 민정우 앞에 나타나고, 재생능력뿐만 아니라 1.5톤 트럭을 빌딩 6층으로 명중시킬 만큼의 괴력도 가지게 되었다. 민정우에게 공격을 몇 차례 당하지만 재생능력과 괴력을 바탕으로 결국 민정우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심지어 이현성 역시 실패작이지만 신재한 소장에 의해 성공작에 가까워진 실패작이어서 그런지 민정우가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2]

그러나 김봉춘이 시간을 벌기 위해 발생시킨 충격파로 일시적으로 몸이 마비된 사이에 김봉춘코넬리아가 만든 새로운 장비를 민석영이 민정우에게 보급해주고, 민정우는 단 한 번의 일격으로 이현성을 날려버린다.

82화 후반부에서 확인되고 진명 타워로 돌아와 재벌들을 구하러 간 민정우를 쫓는다. 그 과정에서 호철이 가지고 있던 곰벌레의 미완성 시약을 빼앗아 먹는다.

87화에서 스카이 브리지를 지나가는 재벌들을 향해 곰 모양의 조형물을 던지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손회장을 구한 민정우를 발견하고 마침내 다시 대면하게 된다. 민정우와의 싸움에서 잠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진짜 힘을 보여준다면서 모습이 변화된다.
파일:이현성 괴물.png

89화에서 이현성의 재생 능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속적인 공격으로 재생을 해주던 나노머신이 조금씩 손상을 입고 있었으며, 기능을 멈춘 나노로봇을 죽은 세포로 오인하여 복제하면서 근육이 과다해지는 등 미완성 이매진 프로젝트의 부작용이 드러났다. 결국에는 릴리아에게 목을 베이고 만다. 민정우와 릴리아가 이동한 후 움찔거리는 모습이 나와서 부활이 예상된다.
파일:괴물 이현성.png

92화에서 재벌들이 탑승한 헬기를 폭파시키면서 다시 등장하였다. 잘려나간 목이 다시 붙었으며, 기관총에 맞아 팔이 절단되자 그걸 던져서 다른 헬기도 격추하고 그사이 잘려나간 팔이 순식간에 재생되어 버린다.

강의철에게 받은 백신을 장덕만이 마취총을 이용해 팔에 맞추자 마취총을 맞은 팔을 뽑아버리는데, 재생이 안 되는 모습을 보이자 의아해한다.[3] 민정우와 릴리아의 협공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신의 팔이 없는 오른쪽을 노리며 릴리아가 접근하자 갑작스레 팔을 재생시켜 릴리아의 복부를 관통시켜버린다. 이후 민정우까지 죽여버리려 하나 장덕만과 레펠 조의 사격에 의해 저지된다.
파일:괴물 이현성 2.png
기관총 사격에 의해서 몸이 반쯤 분해될 정도로 손상을 입었지만, 곰벌레의 효과로 다시 재생 했는데 부작용 때문인지 원래보다 훨씬 커진 모습으로 재생되었다. 그리고 민정우를 죽이기 위해 달려들어 주먹을 날리고 민정우 역시 맞받아쳐서 잠시 당황한다.

참고로 이 괴물같은 모습으로 민정우와 대치하는 장면이 신석기녀에서 나왔다.
파일:이현성 최후.png

그러나 힘에 밀리는 모습을 보고는 비웃고 마지막으로 일격을 가하려했지만 부러뜨렸다고 생각한 왼팔로 칼을 잡아서 마지막 공격을 가하는 민정우를 저지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폭발하면서 사망한다. 그리고 나중에 폭격을 받아서 흔적도 없어진 것 같았지만...
파일:이현성 물질.png

어떤 방법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물질로 변모했다. 처음에는 국정원이 곰벌레 모델의 연구를 이어가려 했지만, Y&Y의 연구기록이 전부 사라져서 포기하고 없애기로 결정한 것 같다. 2,500도로 가열한 용광로에 14일간 끓여 융해시킨 후, 우산해곡에 위치한 3천 미터 심해에 가라앉힐 예정이라고 한다.

2.1. 과거

이현성은 연하연에게 거두어지기 전에는 천애고아였고 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설의 아이들에게 온갖 구타를 당하고 있었다. 원장도 이를 목격하나 벌레 보듯이 신경도 안 쓰고 무시한다.

계속되는 괴롭힘을 버티지 못했는지 현성은 고아원에 불을 내버리고 사람들이 괴로워하면서 죽어가는 꼴을 즐겁다는 듯이 지켜보고 힘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는 잘못된 사상을 가지게 된다.

이후 연하연에게 거두어지고 그녀 덕분에 하고 싶은 것 모든 것에 지원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이것은 순수한 선의로 그런 것이 아닌 인간이 법률적, 도덕적 가치관을 배제하면 어떤 사람으로 될지 궁금해서라고 한다. 이 일로 현성은 더더욱 비뚤어지게 된다.

3. 능력과 전투력

곰벌레 모델을 투여받기 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다. 테러리스트라고는 하나 딱히 특출 난 전투력은 없어서 레드 마피아인 릴리아는 물론 방심했다고는 하나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았던 민정우에게 한방 먹을 정도였다. 그래도 평균 이상 정도는 되는지 나름대로 단련된 몸을 가지고 있었고 민정우의 언급으로는 양아치 정도는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최소한의 능력도 없는 자라면 진수호가 써먹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점은 사람을 스스럼없이 폭행하거나 죽일 수 있는 죄책감 없는 마음이다. 이 때문에 대교를 무너트리면 사상자가 많이 나올 것 뻔히 알면서도 일종의 유흥거리로 여기고 있으며, 생존자 모녀의 어머니도 단지 분풀이 및 자신이 릴리아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스폰을 못 받을 거라는 이유로 살해하였다.

3.1. 능력

파일:이현성 변이.png
여전히 보라색이 안 보여. 능력으로 예측할 수가 없어. 하지만 그럼에도 간다. 상대는 무한히 재생하는.. 군대도 괴멸시키는 괴물! 재난이니까!!
민정우
정말 저들을 다시 한번 보내실 겁니까? 군용 헬기로도 못 막는 괴물을?
강의철
이매진 프로젝트 No. 7 Tardigrada

자신이 일으킨 폭발에 휩쓸려 반시체나 다름없던 상태에서, 이매진 프로젝트 곰벌레 모델을 투여받아 부활했다. 다만 기억능력에 장애가 생겨 기억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다.[4] 능력상으론 거의 완전하지만, 폐기 모델 판정을 받은 걸로 보아 무언가 결함이 있거나, 불완전한 듯하다.[5][6] 비록 폐기 모델 판정을 받긴 했지만 대형트럭을 빌딩 6층에 캐치볼 던지듯 가볍게 꽂아버리거나, 가로등을 야구배트 휘두르듯 휘두르고,[7] 보도블록을 발로 가볍게 차 날리는 초월적인 괴력과 뼈가 으스러지고 6층 높이에서 떨어진 대형트럭에 깔리고도 바로 재생해 버리는 재생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단신으로 군대를 괴멸시키고 연하연을 구출하려 교도소를 털어버리는, 말 그대로 재난급의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상태에서의 이현성은 말 그대로 지금까지의 적들과는 격이 다르다. 테러맨은 물론이고 부활남에서도 심지어 괴수급 괴물들이 등장하는 아일랜드에서도 이 정도 수준의 적은 흔하지 않다. 단순히 재생능력만 뛰어난 것이 아닌 생물을 초월한 신체능력으로 민정우를 간단히 압도했으며 민정우도 추가로 받은 장비가 없었으면 죽을 상황이었다. 즉 기본 전투력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민정우 이상이며 석환 같은 비초인계 인물들과는 격을 달리하며 단신으로는 강숙희 정도가 제압할 가능성이 있다.[8] 반이야 이현성 이상의 재생능력을 가진 인두조수[9]를 쉽게 제압하다 못해 가지고 놀았으니 당연히 이현성도 이길 것이다. 강숙희는 신석기녀 90화에서 불완전한 상태에서 태세와 싸워 생물체의 절반을 멸종시켰다는 것으로 이현성 따위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정리하자면 민정우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민정우도 여러 사람의 도움 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니 현재까지론 슈퍼스트링 세계관 기준으로도 엄청난 강자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테러맨 시즌 2에서 브라츠바의 친위대들과 그와 맞선 릴리아의 강함이 드러나면서 이현성의 강함도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4. 평가

남을 죽음과 절망에 빠뜨리며 즐거움과 희열을 느끼는 인간 말종[10]

이현성의 죄들을 처벌하게 되면 무조건 사형감이나 다름없다. 춘천에서 대량살인을 펼쳤고 연하연의 명령을 떠나서 자신의 개인적 의도로도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그래도 이현성이 불행한 그의 과거[11]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그의 기분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없진 않다.

5. 어록

나는 말이야. 너 같은 놈들을 보면 화가 나.
약하고 찌질대는 쓰레기 주제에 가질거 다 가졌다고 설치는 놈들.
그런데 니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지?
야, 오랜만이야. 이 X만 한 새끼야.[12]
네 놈이... 어딜 가도... 어디에 있어도... 내가 그곳에 있을 거다... 네 놈을 내 손으로 찢어 죽이는 그 날까지 말이지!
이런 데서... 허무하게 끝날 거였으면 시작도 안 했다... 그 여자... 연하연 말처럼... 힘이라는 건... 선택받은 자만이 받는 거야. 그리고 내가... 그 여자의 선택을 받았지... 봐라... 이게 진짜 힘이다!!!

6. 기타

  • 사디스트로 보인다. 테러를 저지르는 이유가 사람이 죽기 전에 공포와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면 흥분이 된다나... 게다가 양화대교에서 민정우 덕분에 자기 계획이 틀어져 대량학살에 실패하자 다리에서 구해낸 모녀 중 엄마인 성소현을 화풀이로 살해할 정도로 인간쓰레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어찌 보면 민정우의 안티테제이다. 머리는 둘 다 분홍색이었지만 민정우는 주변인들에게 정체를 숨기기 위해 염색, 이현성은 정체를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멀쩡히 활동. 민정우는 사람 죽일 기세로 때리는 것에 역겨움을, 이현성은 사람을 죽이면서 희열감을 얻음. 민정우는 이매진 프로젝트의 성공작 투여 받음. 이현성은 실패작을 투여 받음. 부모님을 잃고 불우한 삶을 받았으나 정우는 용감한 친구깡패 같은 가정부 덕분에 환경이 좋아진 반면 이현성이 만난 사람은 연하연...
  • 눈을 떴을 때, 오드아이처럼 보이지만 의안 때문에 그런 것이다, 즉 애꾸.
  • 완벽한 곰벌레 모델이 아니라 변형을 줬기 때문에 심연의 하늘에서의 실패작이나 성공작과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도 성공모델에는 근접한 성능을 지녔다.
    • 실패 모델: 비정상적인 괴력 + 불완전한 재생력. 하지만 좀비처럼 이성이 없음.
    • 성공 모델: 괴력 + 완전한 재생력. 머리만 남아도 죽지 않을 정도다. 이성이 존재하지만 기억장애가 생긴다.
    • 이현성: 괴력 + 재생력. 성공 모델처럼 기억장애가 생기긴 했으나 매우 일시적임.
  • 각 모델의 세부사항을 보면 정통 이매진 모델들은 생존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현성은 전투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초기 설정에 따르면 메인 빌런이 아니라 1회성 빌런이었지만 기획을 틀어 시즌 1의 메인 빌런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한다.#

[1] 이때 엎드리라고 말했다가 다른 사람에게 도망쳐야 된다고 타박을 받는다(...).[2] 능력을 사용하면 이현성이 깨진 화면처럼 보인다. 이는 이미진 프로젝트 능력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G파라 불리는 뇌파가 나오는데 같은 이매진 프로젝트 투여자가 있으면 뇌파 간섭 때문에 왜곡이 된다고 한다.[3] 본인은 백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그저 마취약인 줄 알아서 팔을 뽑은 것이다.[4] 심연의 하늘에서 기억장애는 곰벌레 모델의 공통적인 특성이라고 한다.[5] 이매진 프로젝트를 투여받은 자들은 모델에 상관없이 특유의 뇌파가 나오는데, 이 뇌파는 주변 상황을 감지하거나, 타인의 뇌파를 분석해 생각을 읽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같은 이매진 프로젝트 투여자가 있으면 뇌파가 간섭받아 왜곡되어 버리는데, 그 때문에 민정우의 능력이 이현성에게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정확히는 보라색이 보이다 말다 하는데, 완전히 성공했다면 이현성에게는 보라색이 아예 보이지 않아야 된다. 즉 이현성은 완벽히 성공하지는 못한 모델이다.[6] 완보동물의 재생능력을 이해하지 못해 억지로 나노머신으로 대체해서 그렇다.[7] 이때 민정우를 향해 휘두른 가로등이 민정우 뒤에 있던 차에 맞는데, 두 동강이 난다.[8] 석환은 아무리 해도 이런 적 앞에선 가망이 없고 슈퍼스트링의 다른 인물들도 이런 수준의 적과 해볼 수 있는 인물은 거의 없다.[9] 아예 문자 그대로 가루로 포막을 냈는데도 부적을 중심으로 재생한다.[10] 이현성의 문신과 뉴스에서의 도발 아니었으면 정우는 딱히 누구하고 싸워야 했는지 감도 못 잡았을 것이고, 이 자가 없었으면 정우는 테러를 안 하고 평범하게 살았을지도 모른다.[11] 고아원에서 아동학대를 당했다.[12] 민정우와 리벤지 매치를 붙기 전에 만나자마자 던진 첫 한 마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