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7:58:39

이쿠라 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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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이쿠라 카즈에
伊倉一恵 (いくら かずえ)
출생 1959년 3월 23일 ([age(1959-03-23)]세)
일본 나가노현 우에다시
직업 성우, 배우, 나레이터
신장 155cm
혈액형 O형
소속사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프로덕션 바오밥
아오니 프로덕션 (현재)
활동 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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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vXoMrdUUAARQhW.jpeg.jpg
그룹 GALLOP활동(결성 당시로 추정) 당시 모습
참고로 (왼쪽부터)코지로 치에, 사카모토 치카 그리고 이쿠라 본인순이다.
파일:DWziqhLVoAAsvxT.jpg 파일:MV5BNzkyMTdiMzQtMzM0My00MDc4LWFjNjYtYjA2Y2FlOGYxODNmXkEyXkFqcGdeQXVyNDQxNjcxNQ@@._V1_.jpg
선배여자성우(좌)와 함께 찍은 사진[1]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를 맡은 카미야 아키라(중앙) 및 성룡과 같이 찍은 사진(성룡이 아닌 일본의 재키짱이라는 연예인이다.)

1. 개요2. 특징3. 출연작4. 기타5. 참고 자료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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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1959년 3월 23일 생. 애칭은 카즈씨이며 한때 이쿠라 카즈(伊倉 一寿)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 소속은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과 프로덕션 바오밥.

2. 특징

전반적으로 박영남+정미숙+최향윤 포지션 성우로 시티 헌터의 마키무라 카오리의 보이쉬하고 활달한 목소리 연기로 히트 성우가 되었다. 본인 성격과 똑같은 캐릭터라고 하며 연기가 아니고 평소 하던대로 말했다고. 이쿠라 카즈에를 만난 적이 있는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도 카오리의 그건 연기가 아니고 그냥 본인일 것이라고 했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레즌 슈나이더처럼 여성 캐릭터들도 많이 연기했지만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토라오나 천외마경 시리즈의 만지마루 같이 소년 아역 캐릭터의 배역 역시 많다. 건강상의 문제로 오오타니 이쿠에가 휴식중일때 잠시 대역으로 토니토니 쵸파를 연기한 적도 있다. 터프하면서 거친 누님/소년 아역 캐릭터부터 정신줄을 살며시 놓은 연기가 일품이며 게다가 타나카 마유미와 절친인건 아주 유명하고 자신과 동년배인 사카모토 치카와도 절친이라고 한다. 또한 이쿠라와 사카모토 모두 소년 연기 전문에 교양있는 여성이나 어머니 역할들도 맡은 성우들이라서 연기 스타일까지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박영남(★), 이계윤(★)과 배역이 겹치며 남자 성우 한정으로 카미야 아키라, 하야미 쇼, 이케다 슈이치, 야마데라 코이치와 같이 나온 작품이 있는 편이다.

3. 출연작

4. 기타

  • 데뷔 초기(1979~84년)만 해도 성우 본업보다는 연극에 주력이였다고 한다.
  • 시티헌터와 관련된 몇 가지 재미있는 일화는 다음과 같다.

      • 파일:이쿠라 카즈에 관련.jpg
      파일:이쿠라 카즈에 관련(2).jpg
    • 카오리로 캐스팅 당시 본인은 이미 (첫 방영 년도인 1987년)이전부터 시티헌터의 팬이었다고 하며 거기다 스케반 형사의 애니화 무렵 주역에 대한 캐스팅은 원작자의 요청이며 이는 원작자라 할 수 있는 와다 본인도 시티헌터의 팬이라고 한다.
    • 카오리와 판박이인 키스기 아이(캣츠 아이의 마스코트)의 담당성우라 할 수 있는 사카모토 치카하고는 작 중 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친한 사이라고 한다.그래서 훗날 공식적으로 둘을 엮는 것은 단지 우연은 아닐 듯.
    • 의외로 한 라디오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시티 헌터 녹음 당시 정사 내지 연애장면 부분에 의외로 취약하다고 스스로 회고하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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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변천사
(2020년 기준)이미 60세 환갑을 넘은 연세라서 그렇지 의외로 (연세에 비해 적어도)사실상 그렇게까지 연세 내지 나이가 들었나 아니 어쩌면 사실상 시간이 멈춰진 것일지도 모른다 할 정도로 동안이다.[6]
  • 중학교 시절에 합창부였다고 하며 사쿠라 대전 시리즈 가요쇼를 보면 가히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하였고 거기다 심지어는 성우 본업외에도 아카펠라 편성 및 편곡과 같이 음악제작에 관여하였다.
  • 2022년 9월 1일 한 프로그램의 연기지도로 특별출연했다고 한다.(#1, #2)

5. 참고 자료

6. 관련 문서


[1] 참고로 사진 속의 두 성우가 들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카드는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에서 타나카 마유미(왼쪽)가 연기한 이쿠사베 와타루와 이쿠라 카즈에(오른쪽)가 연기한 토라오이다. 실제 이 두 사람은 5살차 선후배 언니와 동생 관계를 떠나서 굉장히 친한 사이라고 한다.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처럼 같이 출연하거나 혹은 해당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했던 재패니메이션 작품이나 외국 영화/드라마의 일본어 더빙판을 서로 감상하며 더빙했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평가와 이야기를 나눌 정도라고. 심지어 이 두 사람은 최근에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OP곡인 STEP을 같이 부르기도 했다.#[2] 마키무라 카오리와 더불어 이쿠라 카즈에의 대표 캐릭터로 2020년 첫 방영된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신작 칠혼의 류진마루에서 토라오를 다시 연기하여 토라오 연기의 건재함을 보여줬다.[3] 한국판 김은아.[4] 한국판 박지윤.[5] 그러나 훗날 성인용 작품 '가이'에 출연하면서 성고문을 당하는 장면을 잘 연기해내었다[6] 심지어 본인보다 8살 어린 후배들인 히야마 노부유키와 야지마 아키코보다도 젊어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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