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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 ||||
중·영도 | 서·동 | 부산진 갑 | 부산진 을 | |
박영미 | 최형욱 | 서은숙 | 이현 | |
동래 | 남 | 북 갑 | 북 을 | |
박성현 | 박재범 | 전재수 | 정명희 | |
강서 | 해운대 갑 | 해운대 을 | 사하 갑 | |
변성완 | 홍순헌 | 이명원 | 최인호 | |
사하 을 | 금정 | 연제 | 수영 | |
이재성 | 공석 | 공석 | 유동철 | |
사상 | 기장 | |||
서태경 | 최택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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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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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하구 을 지역위원장 이재성 李在星 | Lee Jae-sung | |||
출생 | 1970년 10월 8일 ([age(1970-10-08)]세) |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 |||
거주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사하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 ||
링크 |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슬하 1남 1녀 | |
학력 | 부산동일초등학교 (졸업) 부산서중학교 (졸업) 부산중앙고등학교 (졸업)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 / 중퇴)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 중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계산통계학 / 학사) |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소속 정당 | |||
경력 | 한솔PCS(現 KT그룹) 근무 넷마블 이사 CJ인터넷 이사 엔씨소프트 전무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이사 러기드코리아 대표 알로이시오기지1968 기지장 퓨쳐스콜레 이사회 의장 새솔테크 대표 부산문화재단 등기이사 (재)마리아수녀회 등기이사 새솔테크 고문 이재성 미래비전 연구소 대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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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기업인 출신으로 NC소프트 전무이사, 새솔테크 대표이사 등으로 근무하다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을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2. 생애
2.1. 정치 입문 이전
2.1.1. 초기 생애
1970년 10월 8일, 부산에서 부산항 부두 노동자의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1] 부산 동일초등학교[2], 부산서중학교, 부산중앙고등학교를 다녔다. 친구들 사이에서 수학귀신으로 통했다.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와 부산 고신의대를 거쳐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고 경제학을 부전공했다.2.1.2. 기업 근무 이력
1997년 한솔PCS 공채에 합격한 뒤 전공을 살려 요금 시스템 업무를 맡았다. IMF를 거치며 회사가 KT그룹으로 넘어가자 더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어 대기업을 그만두고 벤처로 옮겼다.2002년 2월 넷마블에 들어갔다. 당시 넷마블은 계정 수는 천만을 넘겼지만, 유료화 전이었다. 유료화 첫 해, 회사는 게임 매출 156억 원의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사로 승진했다. 넷마블이 대기업 CJ그룹에 인수돼 CJ인터넷 이사가 되었지만 2006년 엔씨소프트로 이직했고 2008년 엔씨소프트 상무로 승진했다. #
2010년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 창단 주역 중 한 사람이다.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단 창단 TF 대변인[3]을 맡아 한국야구위원회에 창단신청 서류를 직접 제출했다.#
2013년 엔씨소프트 전무로 승진했고# 이후 한국게임산업협회 운영위원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 게임문화재단 실행이사, 국립중앙박물관 자문위원, 국립어린이도서관 자문위원, 아동복지시설 부산소년의집 시설운영위원 등 게임·SW·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임원 역할을 했다.
2.1.3. 사회 공헌 사업 이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도 적극적이었다.엔씨소프트의 독자적인 비영리 재단 엔씨소프트 재단 설립을 주도하여 초대 실행이사를 맡기도 했다.
2016년 발달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SW[4]를 기획해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2016' 대상을 받았고 게임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게임사전의 발간을 주도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게임사전은 현재 인공지능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2019년 성공한 게임·SW·인터넷 회사의 상근 임원 15년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폐교 활용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창의교육센터 부산 알로이시오기지 1968 설립총괄 PM을 맡았으며# # 2021년 1년 5개월 간 초대 센터장으로 기반을 잘 조성한 뒤 마리아수녀회 수녀에게 운영을 인계하고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
2.1.4. 4차 산업 스타트업 성공 이력
이후 비대면 교육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퓨쳐스콜레 이사회 의장으로, 자율주행 스타트업 새솔테크 CEO로 스타트업 현장 경험을 직접 쌓았는데 두 회사 모두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새솔테크의 경우 대표이사 자격으로 직접 IR 활동을 진행해 LG전자 등 유력 기업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팁스(TIPS)에 선정됐다.#<경제 불황 시대 청년 취업과 창업>이란 주제로 대학 등에서 강연 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특별회원[5]에 선임되었다.#
2.2. 정치 입문 이후
2.2.1.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 정치 입문
2023년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 2호로 영입되었고 같은 날 새솔테크 고문에서 물러났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벤처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전문가로 우뚝 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민주당 2호 영입인재로 발탁되면서 축하 및 당부 전화 등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알로이시오기지 1968 기지장 시절 함께 일했던 김모씨가 영입 다음 날인 12월 15일 보낸 편지[6]가 가장 많이 마음에 와닿았고 감동했다고 한다.
이재성에 대한 응원 편지 |
2.2.2. 비례대표 거부하고 험지 출마 준비
지역구 출마 의지가 확고하며, 부산 사하구 을[7]에 출마가 점쳐진다. 12월 18일 게임 메카와의 인터뷰에서 “게임 산업 발전에 비해 한국 e스포츠의 산업적 발전이 더딘 것이 안타깝고 e스포츠의 단기적 발전뿐 아니라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세밀한 법적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부산 다대포를 새 e스포츠 성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12월 19일 김어준과의 인터뷰에서 낙선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 출마하고 싶으며, 세계 100대기업이 부산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12월 28일 다대포와 가까운 장림동으로 이사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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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연설
}}} ||KBS 정강정책연설에서 국내 e스포츠 산업 세제 확대와 부산 e스포츠 박물관 개설을 약속했다.
국내 e스포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세제 지원을 확대하며 e스포츠 팬들이 더 재밌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중계 기술을 발전시키고 레전드 선수 기념관과 e스포츠 박물관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지스타 행사가 열리는 부산을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성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고향(서부산)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주기적 검진과 디지털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의 거점센터까지 계획하고 있다.
"민주당은 역주행하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완전히 되돌릴 것"이라며 "혁신 기술로 미래 사업에 도전하는 벤처·스타트업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등학교 선배인 김하균 배우를 후원회장으로 섭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4년 2월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사하구 장림동 조경태 국회의원 사무실 근처에 선거사무소를 계약했다. 다음 날인 2월 15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사하구 을 전략공천을 결정했다.사하 을 공천 확정!🔥이재성 사하구민 인사 |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유세 도중 우연히 만난 고등학생들의 수학 문제를 풀어주는 동영상이 X(구 트위터)에서 조회수 240만회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재성 후보는 낫개 지역 유세 도중 들어간 한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고1 학생들과 우연히 만나 학업에 관련한 얘기를 나누던 중 즉석에서 문제 풀이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영상에는 이 후보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 영역에서 틀린 문제를 고민하고 있던 학생에게 직접 풀이를 설명하며 정답을 알려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학문제는 재성이형한테 물어봐 |
이로 인해 한때 앞서는 여론조사까지 나왔지만 결국 막판 보수 결집으로 인해 패배했다. 그래도 초창기 여론조사 결과보다 2배 가량 득표했고, 첫 도전임에도 42%를 얻으면서 나름 선방했다. 이후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휴식 후 정치 재도전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 22대 총선 이후
선거직후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낙선관련 안내문을 올리면서 정치활동 의지를 표명했고, 이후 2024년 4월 22일부터 활동을 재기한다고 밝혔다. 선거기간 중 급격히 커진 유튜브를 기반으로[9]지역과 서울을 오가면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에 본인명의에 기업체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후유증이 적었던 것인지 부산권 민주당 후보들 중에서는 비교적 빨리 활동재개를 선언했다.[10]주로 젊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데, 사하을의 연령대를 감안하면 지역 밀착형 활동역시 많은 비중을 둬야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본인이 집중했던 장림 일대에서 조경태 의원을 많이 따라잡은 것으로 봐서는 소통력은 꽤 있는것으로 보인다.
총선 낙선 이후 낙선 인사 및 현수막 게첩 대신 젊은 정치인의 방식으로 한 줄 감사, 사과 현수막 대신 이재성의 정치적 방향을 담은 진솔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지역 주민에 대한 도리라 생각하여. 낙선 이후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4차례 낙선 인사를 했다. #
2.4.1. 부산을 e스포츠의 새로운 성지로!!
2024년 6월 17일 서울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와 지역균형발전: 부산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혁신경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포용적 계획·정책 연구실, 대전환기 지속가능도시 혁신인재 양성단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강연에서 이재성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지역균형발전은 특성에 맞는 지역 발전전략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불균형을 줄이는 것이 목표인데, 현실은 정반대”/“그 정점에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지방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계속 이주하는 현상과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격차가 더 커지는 악순환이 있다” / ”태어난 나라가 평생 소득의 절반 이상을 결정한다”는 경제학자 브랑코 밀라노비치의 이론을 인용하며 “인공지능 디바이드 현상, 지방 청년의 계속되는 서울 이주 현상으로 봤을 때 이대로 가면 한국은 어느 도시에서 직장을 다니느냐에 따라 소득의 절반 이상이 결정되는 시대가 오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부산은 지역 자체가 세계적 브랜드가 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처럼 부산을 e스포츠의 새로운 성지로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인지기능 향상 거점센터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그리고 건강과 관광이 함께 있는 매력적인 도시가 되도록 시장이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2.4.2. 부산시당 "모바일 기반 온라인 플랫폼 구축할 것" #
"선거의 정책, 구도, 인물의 세 가지 핵심 요소에서 새로운 인물의 영입을 통한 신구 조화를 통해 달라진 부산 민주당을 유권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1번 공약이자, 2년 전 서은숙 위원장 때부터 나왔던 과제인 당원이 당의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지방선거에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 당원 주권을 실질적으로 실현할 것"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균형 발전을 고민할 생각이다. 시당위원장으로 도전하는 이유도 민주당 차원에서 이러한 비전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싶기 때문이다. 매주 유튜브 라이브 TV 방송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기업 등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뿜어낼 준비가 돼 있다. 제 정치 슬로건인 'Closing the Gap' 즉 격차 해소, 균형발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방법과 부산만의 방법을 찾아내야 할 것"
2.4.3. 부산시당 위원장 출마 및 당선
2024년 봄 본인의 페북 등 에서 향후 2026년 6월에 치러지는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서 도전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 을 지역위원장에 선출되었고, 2024년 6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7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또한 6월 26일 부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기서 이재성은 "제가 부산시당위원장이 되면 앞선 선배들의 노력과 성과는 인정하면서도 좀 더 과감한 혁신을 해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당원 중심의 민주주의와 당원 주권 대중정당,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교체를 가져올 탄탄한 부산시당을 기필코 만들겠다",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시장 후보를 당원들이 온라인 투표로 직접 선출하는 모바일 정당 플랫폼을 직접 설계·구현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물론 나아가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를 가져오는 승리하는 민주당의 DNA를 부산에도 심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출마선언 |
100대 기업 하나 없는 부산 |
이후 2024년 7월 27일에 진행되었던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 과반을 얻고 당선되었다@. 정치 신인 치고는 꽤 중책을 맡게 되었다.
지역언론에서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 특히 이른바 부산내에 반 이재명 정서를 극복할 수 있겠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는편이다.
2.5. 시당위원장 활동
부산시당 위원장 당선 이후 사직 야구장의 재건축이 지지부진한 것을 비판하면서[11]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구에 바다가 보이는 야구장을 짓자는 의견을 냈다. 기존 시설을 철거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 사직구장 부지와 달리, 북항 부지는 부산오페라하우스 옆 일반상업지구에 아무것도 들어선 것이 없기 때문이다.[12] 부산역 뒷편에 있어 유동인구 접근이 쉬운데다가,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북항에 야구장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아예 이 야구장 건설을 바보야[13]라는 슬로건으로 내건 상태이며, 중앙당등지에도 적극 어필할 예정이라 한다.2024년 10월 16일에 치러졌던 금정구청장 재보궐 선거에 총력전으로 대응했으나 22대 총선때보다 더 큰 비율로 패배했다. 다만 시당위원장 취임 극 초반이기도 했고, 그야말로 갑자기 나온 재보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타격은 거의 없을것으로 보이나, 전반적인 전략을 다시짜야하는 과제를 앉게 되었다.
3. 여담
- NC 다이노스 창단의 주역이다. 롯데와 어떻게든 좋게 가려고 했다고 한다. 롯데 자이언츠 어린이 회원 출신 야구광으로, 서울[14]처럼 부산·경남[15] 구도가 롯데와 NC 모두에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한다. # 하지만 롯데는 끝까지 NC 창단을 반대했으며 롯데가 괘장을 부릴 때마다 제1선에서 강하게 쉴드를 쳤다. 매일 뉴스에 나오다시피 했는데 방송 인터뷰 잘 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
- NC 최종 창단 승인 뒤 인터뷰에서 “양보해준 롯데에 감사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
- 2009년 지스타 유치에도 큰 역할을 했다. 지스타는 본래 수도권에서 열리던 게임쇼였다. 2009년 부산에서 처음 열린다는 기사에 한국게임산업협회 지스타 담당을 맡았다. 서울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가 계속 배짱 영업을 하자 크게 열 받아, 전국 전시회장을 조사해 부산 벡스코 에서 개최하도록 밀어붙여 부산 = 지스타 를 만들어 경제적으로 부산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다. #
- 부산에 유치한 지스타가 대박이 나자 "지금이 부산시가 지스타를 붙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는 인터뷰를 했다. #
지스타(G-star) 개최로 인한 부산 게임산업 성장 |
부산에서 지스타가 열린 이후 부산 지역 게임 기업수는 5배, 매출은 10배 가량 증가했다. 부산 게임 기업은 2009년 24개사에서 지난해 127개사로 늘었고, 게임 기업 매출액은 2009년 129억원에서 2019년 기준 1335억원으로 급증했다. #
- 이재명 당대표와 이름이 비슷한 것을 이용해 의좋은 형제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
- 악플도 관심이라고 보고 자기 홍보를 멈추지 않는다. 심지어 악플러에게 국회의원 당선되면 다시 와달라고까지 댓글을 달아서 당원들로부터 절대 기죽지 않는 센 후보라 좋다는 반응을 얻었다.
- 2024년 1월 정치용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는데 2024년 2월 9일 음력설 당일 새벽 이재명 당대표는 이재성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는 당원의 X 글에 인용으로 " 부산 출마하는 이재성 후보 업어드리고 싶어요 " 라는 인용을 올렸다. 그러자 이재성도 X를 만들어 맞팔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재성 예비후보는 X 계정을 만들고 나서 피드를 환승연애2 컨셉트로 꾸몄다. 성해은만 보고 직진해서 최종 커플이 된 연하 직진남 정현규처럼 본인도 사하구 을에 정성을 쏟아 당선되고 다선 의원인 현역 조경태를 잊게 해주겠다는 서사이다.
- 2024년 3월 7일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모친이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개인사를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래서 본인의 공약 중에 뇌 기능 향상과 치매 치료 거점센터 설립 공약이 있다.
-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대학생 시절 노태우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깨끗한 정치를 운운하며 5년 동안이나 대통령을 한 사람이 5천억에 대해서 관행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분통이 터져서 공부를 못할 지경입니다'라고 하며 패기 넘치는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운동 중 카페에서 학생들의 수학문제를 풀이해주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사하구에 미래비전연구소를 차렸으며 거기서 수학문제 풀이, 학습법 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라 한다. 지선과 대선을 위해 밭갈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서울대 92학번 동기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친한 것은 아니나 본인이 총학생회에 있을 때 한동훈 대표는 교내 신문사에 있었기에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다고 한다.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23 - 현재 | 정계 입문 |
5.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부산 사하 을 | | 35,735 (42.42%) | 낙선 (2위) |
역대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22대 총선 (부산 사하구 을)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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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향이 경남 산청인 아버지가 부두 노동 일을 하게 되면서 부산으로 왔다고 한다.[2] 현 동일중앙초등학교[3] 커뮤니케이션 임원[4] 보완·대체 의사소통 나의 AAC[5] 보유 전기차는 코나 일렉트릭이다.[6] 알리오시오 기지장 시절 그의 교육 철학과 인품에 감명 받았으며 민주당 영입인재 2호 선정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는 내용.[7] 조경태 의원이 내리 5선을 한 지역구이다.[8] 당 내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계속 권한 것으로 봐서는 만약 진짜로 출마했다면 꽤 상위권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업계에서 이사로 20년 동안 활동하여 젊은층에 소구력도 있고, 이후 사회적 활동도 많이 해 기존 지지자들 에게도 소구력이 있기 때문이다.[9] 수학 문제 풀이영상이 뜨면서 채널개설 3개월만에 구독자수 5만까지 급성장했다. 부산권 정치인들 중에서는 구독자가 손에 꼽을 정도이며 전국적으로 봐도 적지 않은 구독자수이다.[10] 선거에 처음 도전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득표도 많이 한 것이 원인인것으로 보인다.[11] 사직야구장 재건축의 경우 아예 별도 문서로 분리되어 있을 정도로 갈등이 심한 상황이다.[12] 엑스포 관련 부지로 비워놨던 것인데 엑스포 유치가 실패하면서 부지 활용방안이 붕 떠버린 상태이다.[13] 바다 보이는 야구장.[14] LG, 두산, 키움[15] 롯데,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