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3:35:31

이세계에서 최강 마왕의 아이 10명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세계에서 최강 마왕의 아이 10명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異世界で最強魔王の子供達
10人のママになっちゃいました。
파일:이세계에서 최강마왕의 아이들 10명의 엄마가 돼버렸습니다 1권.jpg
장르 러브 코미디, 이세계 전이, 판타지
작가 토오야마 에마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YNK미디어
연재처 월간 소년 시리우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시리우스 K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 기간 2019. 09. 02. ~ 2023. 1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23. 12. 0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24. 03. 20.)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평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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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토오야마 에마(とおやまえま).

2. 줄거리

"이 세계에서 최강 마왕의 아이들 10 명의 엄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고생 유리는 사고로 하나뿐인 가족, 모친을 잃고 만다. 외톨이가 되어 1 년 후 어머니의 기일. '가족'을 바라는 유리는 이세계의 마족들이 사는 조디악 제국에 소환되었으나 마왕 그란의 아이를 만들게 된다.

"남자친구 없이 16 세 · 처녀인 내가 마왕의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다니...!!"

'나를 ××하십시오!'의 도야마 에마가 그리는 이세계 육아 러브 코미디!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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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세계에서 최강마왕의 아이들 10명의 엄마가 돼버렸습니다 1권.jpg 파일:이최열2권.png 파일:이최열3권.pn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4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0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16일
04권 05권 06권
파일:이최열4권.png 파일:이최열5권.jpg 파일:이최열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7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2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7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2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0월 27일
07권 08권 09권
파일:이최열7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3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10권 (完)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4. 등장인물

  • 유리 아카리
    본작의 주인공. 16세의 여고생. 모친과 단둘이 생활하다 트럭에 치일뻔한 것을 모친이 몸을 날려 아카리를 구하고 대신 사망한다. 이후 1년동안 외로움에 울다가 이세계에서 마왕측에 소환당한다. 이계의 무녀로서 소환당한 건데 마왕의 아이 1명 당 인간군의 10만명에 맞먹는 힘을 낸다는 사실과 전쟁에서 열세인 마족군을 위해서 마왕의 아이 10명을 낳아야 되는 현실에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어찌어찌 [1]을 산란하여 아이들를 낳게 되고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에게 애정을 주면서 힘든 육아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2][3][4][5]
    자신을 극진히 보살핀 어머니의 영향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태어난 아이들의 비범한 능력이 꼭 전쟁을 위해 활용되는 것이 아닌 세계의 평화를 위해 사용할 것을 믿고 있다. 이런 아카리의 성격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파멸과는 정반대의 온화한 심성을 가지고 있으며, 냉담하고 무뚝뚝한 그란도 아카리의 영향으로 서서히 가족의 행복과 상냥함을 깨닫고 변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 영향은 마족군들과 알베르, 요정족과 드워프족들에게 크게 작용하게 되면서 마왕군의 아이들이 세상을 파멸한다는 예언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한다.[6] 최신화에서 7~9번째 세쌍둥이를 낳았다.(아들, 딸, 딸 순)
  • 마왕 그란
    본작의 주인공. 아카리가 워프된 이세계의 현(現) 마왕. 전대 마왕이자 어머니인 최흉의 마왕 델니에의 아들인 반인반마 혼혈이다. 어머니인 델니에의 가혹한 교육방식+어릴 때부터 부모 없이 자란 것[7]으로 인해 냉담한 성격의 마왕으로 성장했지만, 아카리와 만나면서 서서히 가족의 감정에 대해 알아가고 아카리를 점점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내로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첫째 안과 둘째 두가 태어났을 때 전쟁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던 점에서 용사 알베르와 같이 셋째 트로와와 넷째 캐틀를 육아하다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알베르 : 어라? 왜 갑자기 눈물이 나지?, 그란 : 난 심장 박동이 너무 뛴다만? 초반의 냉담했던 성격이 점차 온화하게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다섯째 생크가 태어났을 때는 총명한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났다면서 앞에서와는 달리 웃으면서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태어남과 동시에 자신도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찌보면 아카리와 만나면서 가장 크게 변화하고 구원받은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카리와 만나기 전에는 인간측에 강렬한 분노를 조용히 불태우고 있었으나 현재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올곧은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 역시 인간과 마족이 싸우지 않으면서 평화를 이룰 방법을 생각해보겠다며 말해 완전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용사 알베르
    인간측의 용사. 그 강함은 마왕 그란과 맞먹으며, 길을 가던 도중 방황의 숲의 마물에게 공격당할 뻔한 아카리와 안을 구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마왕의 지배령에서 헤메고 있는 아카리를 보면서 인간이 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지만 아카리가 강제로 마왕과 맺어져 생활한다고 오해하게 되면서 처음에 안과 아카리를 인간의 마을로 데려온다. 이후 그란이 마을에 나타나 아카리와 안을 데려가고 이 과정에서 그란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의 무기는 파손되면서 그란이 아카리를 데려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 그 후 왕국측에서는 마족과 싸우라고 종용하고 알베르는 자기 나름대로 마족을 본다고 동료에게 외견을 마물로 보이게 하는 마법을 걸어달라고 해서 외견이 슬라임인채로 마왕성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마왕의 아이들은 이세계에 해가 된다고만 알고 있었던 자신이 생각과 정반대의 광경을 보고 현재는 마족군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 마족군들에게는 엄청난 눈엣가시이지만 뿜어져 나오는 성스러운 오라로 인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이고, 첫째인 안은 현재 알베르에게 반해서 쫒아다니고 있으며 그런 모습을 보고 그란은 알베르에게 분노를 태우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엄청난 방향치다. 처음 숲에서 등장할 때도 보여주었지만 생각없이 문을 여니 여자 탈의실로 들어가고, 원래는 1주일이면 갈 마왕성을 무려 1달만에 도착하는 등 갖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어쨌든 마왕성에서의 모습을 보고 인간과의 화합이 이뤄질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에 도와주고 있으며 어느샌가 마족군과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모습을 보면 인간군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가 아픈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란과 아카리의 아이들과도 사이가 좋으며, 좋은 삼촌으로써 아이들을 대한다.
  • 용사의 동료들
    전부 여자로 큰 비중은 없으나 실력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상인이 인간측에 붙을 때 다시 합류한다.
  • 전대 마왕 델니에
    그란의 어머니. 전대 마왕인 최흉의 마왕. 선대 용사에 의해 패배한 뒤, 성 내부의 감옥에 갇혀서 유폐당한 상태로, 그란이 호시탐탐 어머니의 탈환을 엿보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5번째 손자인 생크가 태어나 생크가 짜낸 지략으로 무사히 구출해내는데 성공. 하지만 손목에 현자들이 채워놓은 봉인의 수갑이 채워져 있기에 전성기의 힘을 낼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약해빠진 인간들과 싸우는데 이 정도 핸디캡은 필요할 거라며 별로 크게 개의치 않는다. 여담으로 엄청난 미녀이다. 아카리가 아름답다고 직접 공인할 정도. 하지만 그런 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최흉의 마왕에 걸맞게 냉혹하고 거친데 아카리로 인해 상냥해진 그란과 마족군의 모습에 실망하고 아카리를 못마땅해한다. 시월드 게다가 태어났던 5명의 손자, 손녀들이 자신이 꿈꾸었던 마왕과는 거리가 먼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라 능력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정신교육을 한다고 강제로 아카리와 떼어놓고 직접 훈육을 담당하기도 한다. 이 와중에 따른 얘들은 기가 죽었는데 델니에를 보고 망할 할망구라 하는 캐틀의 패기에 바로 태도가 돌변하는 아이들이 관람 킬포인트 냉정해 보이지만 신이치로에 대해서는 완전 츤데레다.[8] 나중엔 손주들이 배움을 청할 때도 보여준다.
  • 노지마 신이치로
    그란의 아버지. 델니에의 남편. 아카리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소환되어 온 인간으로 일본에서는 꽤나 저명한 과학자였다. 아카리와 같은 이유로 소환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란이 태어난 직후 눈물을 흘리며 아내와 아들을 평생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걸 보면 이유가 어찌되었던 델니에와 그란을 가족으로써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로 귀환하자 이세계에서 있었던 일을 잊어버렸다. 과거 부모에게 버림받은 기억이 있어서 가족에 대한것에 거부감을 가졌지만 손주들이 중상을 입은 자신을 치유해주고 나아진듯. 참고로 변장이 세기말 양아치독특하다.아카리:아주 내키지 않는게 아니네?참고로 아카리와 손주들과 함께 이세계로 귀환한다.
  • [9]
    프랑스어로 1이라는 뜻.[10] 아카리와 그란 사이에서 태어난 10남매 중 장녀. 그란이 만든 특제약으로 인해 태어났다. 본래 마족들은 상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상처를 남이 대신 받는 것으로 살아왔으나 안이 만든 요리가 마족군들의 회복과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마족군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부상하게 된다. 참고로 알베르에게 반해서 쫒아다니는데 알베르가 첫번째, 두번째로 그란을 좋아한다고 말해 그란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준 효녀다. 어릴 적 그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엘프 장로 안센이 만든 엘프의 비약이 남자는 어리게 하고 여자는 성장시키는 에피소드에서 동생 캐틀과 함께 비약 속에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16살 정도로 성장하게 되는데, 아카리를 닮은 크고 아름다운 거유미소녀가 된다. 더불어 가슴이 아카리보다 커져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고 알베르가 당황+감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영락없이 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기분이 이런 것인가 하는 모습을 보면 이루어지기 힘들지도...
  • [11]
    프랑스어로 2라는 뜻.[12] 장남. 원래 알베르를 사모하는 마법사가 알베르와의 기정사실을 만들기 위해 만든 임신하는 쿠키(...)를 그란이랑 아카리가 나누어 먹어서 그 마법의 영향으로 태어났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됐을 때 안이 만든 특제 음식을 먹고 정신적으로 엄청 성숙해졌는데 아기의 모습으로 자신을 돌봐주겠다는 안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누님."이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란에 의해 막 기어다닐 무렵.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무기고에서 무기를 만져보려다 아이에게 무슨 위험한 짓이냐고 그란에게 반발하는 아카리에 의해 잠시동안 고민을 하다 무기고에서 자신의 스킬이 도구와 무기와 공명하여 자신의 마음대로 능숙히 다루는 것을 깨닫게 된다. 웨펀마스터 하지만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던 마족군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전장에서 나가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지 않고 무기가 아닌 농기구를 집어들고 황폐해진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식량난을 해결하고 이 후 그란에게 장남으로서 자신에게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고 있지만 지금은 이렇게 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길이라 생각했다고 말해 그란을 침묵하게 만든다. 더불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두의 모습은 당시 슬라임으로 잠복해있던 알베르가 보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알베르가 마족군에 들어오게 되는 것에 영향을 주게 된다. 성장 후의 모습을 보면 잘생긴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스킬과 관련된 칼이나 무기가 아닌 화평을 뜻하는 사과를 손에 들고 있을 것을 보면 마족과 인간과의 화합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 트로와[13]
    프랑스어로 3이라는 뜻.[14] 차남. 캐틀의 쌍둥이 오빠. 어릴 적에는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자신감이 없었고 우물쭈물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카리의 보살핌으로 조금씩 성격을 바꿔나가고 있는 중이다. 아카리가 엘프, 드워프에 의해 납치되고 구하러 가던 중 다른 남매들의 능력을 보면서 자신은 쓸모없는 존재라면서 좌절하지만 야생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던 마수 헬 하운드가 남매들을 위협하여 할 때, 아카리를 떠올리고 앞을 막아서는데, 이 때 자신의 능력이 마수를 비롯한 동물들을 길들이는 스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후 친구가 된 헬 하운드의 도움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아카리가 있는 곳을 찾아내고, 엘프와 드워프들을 돕게 되면서 조금씩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간다. 여담으로 어린 모습의 지금은 병약하고 귀여웠는데, 성장 후 어른이 된 모습을 보면 남매들 중 누구보다 험악하게 생긴 청년이 되어 있어 트로와의 변모가 눈에 띄는편이다.
  • 캐틀[15]
    프랑스어로 4라는 뜻. [16] 차녀. 트로와의 쌍둥이 여동생. 트로와와 캐틀은 임신을 하게 하는 드레스[17]로 인해 태어났다. 성격이 까탈스럽고 말투가 상당히 거친데.[18]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쏘아붙이는 모습을 보여 알베르의 멘탈을 잠시동안 광탈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야한 아재'라는 말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참고로 작중에서 캐틀 외에 그 누구도 알베르의 정신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선한 성품으로 특히 어머니인 아카리 앞에서는 곧바로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을 쏘아붙이는 성격도 본래는 부끄러움과 높은 자존심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원하는 것을 곧바로 제작하고 개조하는 제조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폐허에 가까웠던 마왕성에 많은 편의시설을 만들어 내면서 마족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안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엘프의 회춘약을 먹으려던 안을 말리다가 같이 비약에 빠져 잠시동안 14살 정도의 나이로 성장한 적이 있는데 알베르에 "말 걸지 마". "숨쉬지도 마." "그냥 여기서 사라져"라고 말해 알베르를 이탈시키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내가 귀저귀도 갈아줬는데"라고 말하는 알베르에게 "주... 죽여버리겠어"라고 말하면서 망치를 들고 달려든다. 하지만 전투력 만렙인 알베르는 웃으면서 여유롭게 피한다. 게다가 이 정도로는 멘탈에 흠집도 나지 않는 듯하다. 성장한 모습을 보면 슬렌더미녀로 어릴적의 현재 모습과 크게 변화한 점이 없다.[19]
  • 생크[20]
    프랑스어로 5라는 뜻.[21] 삼남. 책략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생후 3분 만에 어른의 말을 이해하나 직접 유창한 말을 할 수는 없어 트로와가 듣고 대신 번역(?)을 해준다. 아이들 중 유일하게 그란의 짙은 피부색을 닮았다. 임신 온천으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둘째형이랑 소통하여 할머니인 델니에를 구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천계에 갔을 때 누구보다 시엘의 속셈을 눈치채고 그 위험성을 경고했으며, 이 덕분에 아카리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의 목숨이 위험했던 순간을 모면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성격은 하라구로 같은데도 의외로 피를 무서워해서 시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무서워 한다.
  • 시스[22]
    프랑스어로 6이라는 뜻.[23] 삼녀. 천상계의 기적의 꽃봉오리에서 태어났다. 기적의 꽃봉오리에서 태어난 덕분인지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시엘의 능력 무력화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그 덕분에 아카리 일행이 현계로 갈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였다. 메인 스킬은 외과의[24], 그리고 수술 집도에 필요한 마취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25] 다른 아이들보다 외모적으로도 치유계 느낌이 강한데 방송국에서 시스가 미소를 짓자 주변인물들이 시스를 보고 매료되었다. 아카리도 이성을 잃고 스마트폰으로 찍어댔다. 그리고 동생의 찐팬이 되어 버린 어머니를 보고 질투하는 캐틀의 모습은 덤
  • 세토[26]
    프랑스어로 7이라는 뜻. [27] 7번째 까지는 프랑스 어로 숫자를 의미 한다. 아직 태어난 것만 나와서 자세한 정보는 없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태어난 첫 아이.[28] 아직 태어난 것만 나와서 자세한 정보는 없다. 메인 스킬은 페인터. 마치 실제에 가까운 그림을 그려내 사람들이 그림을 실제라 믿게 만드는 수준의 미술 능력을 가졌다.
  • 유이
    프랑스어로 8이라는 뜻. 사녀. 30화에서 능력이 밝혀졌는데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평온을 주는 능력인 가희(디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으로 천공인의 억압에 시달리고 있던 사람들의 마음에 평온을 줬다. 28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는데 7번째 까지는 프랑스어 숫자를 사용했지만 8번째 아이부터 이름이 달라졌다. 프랑스어 8을 뜻하는 huit에서 h와 단어 끝에 오는 자음은 그대로 읽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ui가 남는다.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누흐[29]
    프랑스어로 9라는 뜻. 오녀. 영체와 대화할 수 있고 그 영체의 마법 까지 쓸 수 있는 영매능력이 있다. 실제로 29화에서 인간군과 천공인이 침략해올 때 이미 세상을 떠난 안피니의 능력인 절대 방어를 통해 공세를 막아냈다.

    10번째 아이 능력은 예지로 밝혀졌다
  • 시엘
    세계수 위 천상계의 여왕. 보통 인간들과 마족들, 엘프보다도 훨씬 더 큰 거인의 천계인이다.[30] 처음엔 주인공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주지만...
    {{{#!folding 스포일러 ▼
생크에 의해 모든 것이 간파당하고,[31] '아카리에게 인간과 마족 간의 평화에 협력하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진작에 왜 도와주지 않았냐'는 질문에 "눈치도 빠른 아이군요"라고 말하며 평소의 인자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그늘진 싸늘한 눈매로 순식간에 변한다. 그리고 이어서 광년의 그 표정으로 "평화에 질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인간과 마족)은 그저 저희 천계인들의 오락을 위한 훌륭한 장기말들 입니다.[32]"라고 말하자 모든 자애로워 보이던 천계인들도 표정이 뒤틀리며 공격해온다. 그렇게 일행이 도망치려 하지만 역부족이자, 그란이 시간을 벌겠다고 하는 순간 옆에서 갑툭튀하여[33] 한 손으로 그란을 잡아간다. 결국 그란은 양 팔다리가 절단될 정도의 큰 부상을 입고 죽을뻔 했다. 이후 인간 대표에게 강제적으로 무언가의 서약을 하게 한다. 이 서약은 마족과 협력자들을 함께 때려잡자는 동맹조약이나 사실 인간이 천계인의 속국이 된다는 조건이였고 그 결과 천계인들은 인간의 이름을 파악한 뒤 자유를 억압하고 거스르면 처단하는 행위를 벌인다.

더욱이 당시 선조 마왕 안두인에 의하면 시엘이 작은 정령 수준일 당시 마왕과 인간측 대표 용사가 사랑에 빠졌고 둘은 결혼을 하여 두 종족의 평화가 이뤄지기 직전이였다. 그러나 시엘은 힘을 얻기 위해 인간족에게 천연덕스럽게 찾아와 마족이 이야기하기를 결혼을 이용해 인간을 지배하려 한다는 소문을 마족에게는 용사가 마왕을 억지로 임신시키고 마족을 지배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인간 높으신 분에게 들었다며 퍼뜨려 이간질시켰다. 당시 시엘이 귀엽고 작은 정령이라서 사람과 마족은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바람에 이 이간질이 성공하였고 결혼은 취소, 다시 전쟁에 들어가는데 수많은 분노와 적대심 등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여 지금의 커다란 시엘이 된 것이다. 작은 정령시절부터 싹수가 글러먹었던것. 천계인의 유일한 약점이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다.

35화에서는 인간과 같은 크기인 상태로 성스러운 고도인 미류로 직접 와서 "다른 자와 10명째 아기를 만들면 희망의 빛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아"라고 말한다음 자신이 아카리를 강간해서 아카리에게 자신의 아이를 임신, 출산시키려고 한다.

그렇게 아카리를 임신시키는데 성공하는데 뒤늦게 나타난 그란이 분노하면서 자신과 대치하자 그런 그란을 비웃는다. 하지만 아카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싸움을 멈추고 아카리를 위로하며 설사 다른 사람의 아이라도 자신의 아이처럼 사랑해주겠다고 하자 상당히 놀라며 게다가 자신이 있었던 장소는 시엘이 작은 정령 수준일 당시 마왕과 인간측 대표 용사의 무덤이었는데 갑자기 그 장소가 빛이 나자 자신이 작은 정령 수준 당시인 인간측 대표 용사라는 것을 자각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옛 동료였다는 말과 함께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 정령수준일 당시 운 나쁘게 거미줄에 걸려 거미에게 잡아먹히려는 순간 그 용사에게 도움을 받아 구출되었다. 그렇게 그 용사와 만나게 되었다. 시엘은 분노와 적대심 등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 용사를 보고 부정적인 감정이 전혀 없어서 불쾌감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그런 녀석이 절망에 빠졌을 때 내뿜는 부정적인 감정을 먹으려고 했으며 그런 것도 보는 것도 여흥이라서 그와 함께 동행하기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그녀의 글러먹음을 보여준 후 그 용사에게 동료가 되고 싶다는 말에 그 용사는 자신을 동료로 받아준다.[34] 그렇게 용사의 장단에 맞춰가며 사람을 돕는다. 그 과정에서 그 용사는 인간이든 마족이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평등하게 도와준다는 것과 그 용사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다. 덕분에 자신은 점점 부정적인 감정을 먹을 수가 없어서 허기어져서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그때마다 웃는 그 용사의 모습을 보자 이대로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왕이 나타나고 그 용사가 마왕을 소개해주고 그 용사가 마왕을 볼 때 알 수 없는 불쾌감과 느껴짐과 동시에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으며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은 맛있지 않았다는 것과 그 용사가 자신을 봤을 때는 공복감을 느끼지 않았는데 공복감을 멈출 수가 없었으며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위와 같은 일을 저지르게 된 것이었다. 그 후 마왕이 죽자 그 용사는 슬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부정적인 감정을 내뿜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용사에게서 부정적인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 후 마왕을 묻은 후 전쟁을 멈추기 위해 그 용사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려 하자 그런 용사를 부르는데 마지막으로 그 용사로부터 시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그 용사가 사라지는 것을 본다. 그 때 시엘은 결국 그 용사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을 수 없었으며 원하는 것도 손에 넣을 수 없었다는 독백을 한 후 공복감을 느끼며 부정적인 감정을 먹을 수 있다면 이제 누구든 상관없다는 걸 마지막으로 회상은 종료된다.

그 회상이 끝난 후 그 용사를 잃은 절망감 때문에 공복감을 채우는 일조차 못했다는 독백과 너 때문에 난 항상 공복감을 느꼈다며 상당히 섬뜩한 표정으로 용사를 원망하는 말을 내뱉는다.[35] 그런데 그 용사가 그런 시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의 힘으로 너를 멈추고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겠다고 한 후 그 용사와 마왕의 도움으로 임신시키는 것을 무효로 한 후 10번째 아이가 탄생하는 걸 보았다.

10번째 아이로 인해 흉측한 모습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궁지에 몰리자 최후의 발악으로 다 죽여버리겠다면서 검 세례를 날린다. 그 과정에서 마왕의 피가 폭주한 안과 두가 막으려 하자 그 둘을 먹어버리고 그런 둘을 비웃는데 갑자기 몸이 두 동강이 난다. 알고 보니 안이 검으로 베어버린 것이었다. 그렇게 끝나고 아카리는 안을 부르는데 그게 누구냐는 말과 시엘의 시체를 요리해서 그 요리로 세상에 큰 혼란을 주자 아키라가 그만두라고 하자 그란은 안이 아니라 시엘이라는 걸 눈치챈다. 그런 그란에게 용케 알아챘다며 안의 오른손을 보여주며 당신의 딸과 융합하게 되었다고 한다.[36] 죽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안의 모습으로 세계를 구하려면 자신을 없앨 수 밖에 없는데 딸을 죽일 수는 없겠지 엄마 아빠라고 말해 그란과 아카리를 조롱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체질이 문제가 아니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그 용사를 만나기 전에 작은 모습이었던 걸 보면 일그러진 모습은 있었지만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채 인간, 마족, 엘프, 드워프가 불행하질 때를 기다려 그 부정적인 감정을 먹은 것으로 보이며 이간질 역시 이런 자신의 체질이 트리거가 되었다. 게다가 그 용사 역시 이런 시엘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해 상당히 안타까워 하며 미안해했으며 시엘 때문에 죽은 그 마왕도 시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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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전체적으로는 훈훈한 여성향 육아물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로맨스 판타지, 러브 코미디인데 여주의 마법 물약으로 인한 첫 화만에 숫처녀 여주의 야스 없는 임신+엄청 빠른 출산+무려 엉덩이에서 을 낳음+아이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초고속 충공깽 초입부로 유명한 작품. 이 컬트적인 병맛 전개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 등에서 충격과 공포를 일으킨 작품이다.

당연히 댓글은 폭발. 쾌락없는 책임 등은 기본이고 양판소, 양로소 괴작으로 비웃음과 욕을 바가지를 얻어먹으며 그에 맞는 여러 짤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바로 만갤 공식 추천 만화급에 등재되는 영예(?)를 얻었다.

6. 외부 링크


[1] 임신을 하게 만드는 특수한 마법이 걸려있는 아이템들을 어쩌다보니 본의치 않게 사용해버렸기에 이렇게 된 거다. 유리 아카리가 낳은 자식들은 5번째까지는 알로 태어났는데 태아가 들어있다보니 알의 크기가 상당하다. 특히 쌍둥이인 트로와와 캐틀의 경우는 다른 자식들의 알보다 훨씬 큰 알에서 태어났다.[2] 1화 컬러에 아이들 10명 있는거 보아서는 가장 마지막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앞서 낳은 아이들이 모두 성인급으로 큰 상태다. 아들 4명, 5명에 성별 불명의 아기 한명(남자아이)까지 10명.[3] 아직 안나온 아이들의 재능은 컬러의 구도를 보면 추측할수 있는데 미술, 성악(노래), 유령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4] 설정상 언급하길, 마족군의 위세는 매우 취약하며, 이를 타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왕과 그의 자손들 뿐이라고 한다. 마왕의 힘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자식들이 각자 무려 10만 명을 상대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 한다.[5] 현재 아이는 9명이지만 최근 가지게 된 7~9번째 아이 전까지는 처녀였다.[6] 하지만 아카리의 바람대로 되고 있는데 그 예언을 듣고 인간은 물론 요정족과 드워프족도 대치했으나 자신은 그 운명을 바꾸겠다고 한다. 알베르는 그런 아카리의 올곧음에 믿음이 생겨서 아카리의 뜻에 따르기로 했으며 요정족과 드워프족도 처음엔 불신했으나 그런데 아카리의 아이의 행적을 보고선 순수함을 느끼곤 아카리의 말대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신뢰하게 되어 마족편에 들었으며 마족들 역시 점차 아카리에게 감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7] 소년일 때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인간에게 잡혀갔다.[8] 신이치로가 고백 비스무리를 말하자 어려진 그란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 필요하지 않냐(...).[9] 컬러 표지에서 제일 왼쪽 아래에 햄버거를 들고 있는 소녀다.[10] 실제 불어 발음은 '앵'에 가깝다. 불어에서 모음 뒤에 오는 n은 앞 모음을 비음화시키기 때문.[11] 컬러 표지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바로 옆에 있는 사과를 들고 있는 청년이다.[12] 실제 발음은 '되'에 가깝다. 입을 좀 크게 벌리고 ㅚ를 빠르게 발음하면 대강 비슷하다.[13] 컬러 표지에서 제일 왼쪽 위에 있는 늑대와 함께 있는 청년이다.[14] 실제 발음은 '뜨후아'에 가깝다. 불어 r발음은 타 언어와 달리 가래끓는 소리에 가깝다.[15] 컬러 표지에서 남매들 사이 가운데에 있는 엔지니어 같이 생긴 소녀다.[16] 실제 발음은 '까뜨흐'에 가깝다. 보면 알겠지만 영어 quarter과 똑같은 말에서 유래했다.[17] 그란의 어머니 델니에의 드레스[18] 전대 마왕 델니에가 교육한답시고, 5명의 자식들에게 교육시킨다고 하자, 할머니라고해도 '망할 할망구'라고 할 정도.[19] 여담으로 외모 자체는 작가의 전작인 여우와 팬케이크의 스바루와 비슷하다.[20] 컬러 표지에서 큰 형 바로 밑에 있는 책읽는 청년이다.[21] 그나마 실제 발음에 가깝게 표기됐다.[22] 컬러 표지에서 캐틀 옆에 있다.[23] 그나마 실제 발음에 가깝다.[24] 다만 처음 보여준 능력이 외과수술이었을 뿐이고 이후에는 임신을 진단하거나 아기를 받기도 하였다. 따라서 의술 전반이 가능할 수도 있다.[25] 싸움용으로 활용하면 적군을 치료하듯이 싸우거나 작중 인간측이 최흉의 아이 10명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법을 사용하는 쪽으로 추측된다.[26] 컬러 표지에서 안 뒤의 붓을 들고 있는 소년이다.[27] 실제 발음은 '세트'이다. 불어는 겹자음일 경우 한쪽을 묵음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강하다.[28] 간단하게 아카리와 그란이 어떠한 외적 요인 없이 순수하게 거사를 치렀다. 물론 성장이 빠른 마왕의 자식인만큼 며칠만에 태어났다.[29] 컬러표지에서 유령이 근처에 있는 소녀.[30] 다만 크기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 실제로 35화에서는 아카리와 비슷한 크기로 나온다.[31] 천계의 시엘의 직속 감옥에서 안경을 찾았다.[32] 한마디로 이 작품의 인간, 마족, 엘프, 드워프. 이 4종족이 시엘을 비롯한 천계인들에게 몇천년간 놀아나고 있었던 것![33] 눈과 표정은 완전히 얀데레의 그것으로 변해 있었다.[34] 그런데 이 때 얼굴을 붉혔는데 아무래도 그 용사에게 반한 듯하다.[35] 이때 야윈 모습이었다. 아무리 인간, 마족, 엘프, 드워프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어 커졌어도 심리적으로는 채워지지 않을 것을 의미한다.[36] 운 좋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듯하다. 상태는 기생수의 오른쪽이처럼 되어버렸다.[37] 이와 별개로 독자들 반응은 '인간과 마족과 사이를 이간질해 전쟁을 일으킨 원흉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아 불쾌하다'는 반응이 일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