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상급대장, 대장, 중장, 소장은 각각 미군의 대장, 중장, 소장, 준장에 상응. ※ 윗 첨자 † : 전사 ※ 윗 첨자 ok : 총사령관(Oberkommandierender) ※ 윗 첨자 s : 총사령관 대리(Stellvertreter) ※ 윗 첨자 c : 참모총장(Chef des Generalstabes) ※ 윗 첨자 m : 전쟁성 장관(Kriegsminister)
1878년 8월 10일, 비야크는 18살의 나이로 군에 자원 입대를 하였다. 갈리치아 제56보병연대에서로 배치되어 1년동안의 복무를 마친 후 빈 공과대학에 입학하였지만, 군인의 꿈을 간직하고 있었던 비야크는 2년 후 다시 제56보병연대에 복귀하였다. 1914년 9월 15일 동부전선, Zaleszany 마을 근처에 일어난 전투에서 비야크는 왼쪽 허벅지와 오른팔에 부상을 입고 러시아 제국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1918년 1월, 건강 상태 악화로 석방되어 덴마크로 이송된 비야크는 3개월후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소장으로 진급한 비야크는 4개월의 휴가를 보낸 후, 오토 폰 벨로휘하의 제14군 소속 제33보병사단의 지휘관이 되었다.
제국이 붕괴되고 폴란드에 나라가 세워지자, 폴란드군으로 자원입대하였다. 그 후 폴란드군에서 최종계급 중장으로 퇴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