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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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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리즈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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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

국가별 오프닝

1.1.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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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2. 2기


BRAVING!
(26화~49화)
원제 BRAVING!
작사 KANAN
작곡 su-kei
편곡 su-kei
아티스트 KANAN
콘티 쿠와바라 사토시
연출 무토 키미하루(武藤公春)
작화감독 하라다 히로키

PV 영상

분위기가 전 기수에 비해 진지하고 무거워졌다. 부른 가수는 KANAN(야마이)이라는 일본의 여성 우타이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기 오프닝 Shuffle 이후 약 10년 만에 여성 싱글 보컬이 부른 유희왕 시리즈의 오프닝 주제가.

이 오프닝은 마지막 장면이 계속 변경된다. 25화에서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단독 몽타주, 26화는 비No. 몬스터 인기 투표 결과를 중심으로 한 몽타주, 27화는 25화와 같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단독 몽타주, 28화는 No.를 중심으로 한 몽타주, 29화는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단독 몽타주, 30화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CNo.39 유토피아 레이의 대립 구도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45화부터는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단독 몽타주로 나오다가 2기 마지막화인 49화에서는 다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유토피아 레이의 대립 구도로 바뀌었다.

33화부터 타이틀 로고가 나오기 직전에 유마가 달리고 나서 나오는 얼굴이 바뀌었다.

또한 코즈키 안나가 나오는 부분이 스타 로빈이 나오는 에피소드인 45화에서는 오쿠다이라 후야로 잠깐 바뀌기도 했다.



『Duel!』
작사 : Honey
작곡 : 진윤희
편곡 : 진윤희
아티스트 : 이보희, 진윤희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애니송으로, 국내 유희왕 더빙 방영작 주제곡들 중에선 최초의 여성 보컬곡이다. 이보희는 한소희(미즈키 코토리) 역의 대원방송 성우이고 진윤희는 한국 동인 음악 팀 Bubble Booster의 멤버. vivid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자신이 부른 오프닝 곡을 직접 작곡하였다.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BRAVING!' 과 비슷하게 무겁지만 조금 더 격렬하다.

1.3. 3기


영혼의 드라이브
(50화~73화)
원제 魂ドライブ
작사 타케모리 마사유키(竹森マサユキ)
작곡 カラーボトル, 赤堀真之
편곡 赤堀真之
아티스트 カラーボトル
콘티 하라다 히로키
연출 무토 키미하루
작화감독 하라다 히로키

PV 영상

희망찬 분위기의 좋은 곡으로, 영상 퀄리티도 무난하다. 월드 듀얼 카니발 본선이 배경이라서 듀얼 코스터, 스피어 필드 등이 군데군데 등장한다. 그리고 페이커엄청난 근육질(…) 몸매로 등장. 후반부에 의 에이스 몬스터들의 볼 만한 액션신이 추가되었다. 후반부의 에이스 몬스터의 액션신 이후 장면은 변경이 잦은데 주로 히로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3기 시작인 50화부터 55화, 그리고 60~61화는 미즈키 코토리, 56~57화와 62~63화는 캐시, 58~59화와 64~65화는 코즈키 안나, 돌고 돌아 66화 이후로는 다시 코토리가 차지했다.

참고로 이 오프닝에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오프닝 'OVERLAP'의 오마주가 있다. 바로 아스트랄, 제알, 유마의 옆모습이 스쳐가는 장면이 OVERLAP의 어둠의 유우기, 무토우 유우기의 옆모습이 스쳐가는 장면과 시간대마저 일치하는 것.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ZEXAL 문서의 특징 문단 참조.



『투지 -鬪志-』
작사 : J.hem
작곡 : ARi
편곡 : SILENT EYE
아티스트 : SILENT EYE

한국에서는 자체적인 오프닝을 사용했다. 생각보다 저평가된 곡으로, 전체적인 가사는 주인공인 유마의 성격에 맞춰진 열혈 요소가 팍팍 들어가 있는 시원한 곡이다. 그런데 곡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인트로 부분의 보컬의 발성이 묘하게 힘을 빠지게 만드는지라 여기에서 평가가 좀 깎인다.

하지만 그 외 부분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는데, 특히 오프닝 애니메이션과의 싱크가 찰떡이다. 필요한 부분에서 딱딱 맞춰 터지는 하이라이트와 함께 소년 만화에 준하는 열혈적인 분위기로 진행되며, 초반에 힘이 좀 약하다 평가받은 메인 보컬의 뒤에 샤우트를 담당하는 백보컬이 가세하면서 보컬에 힘이 크게 실리기 시작한다. 특히 후렴부인 "불꽃같은 투지로" 부분의 중독성이 매우 뛰어난 편.

엔딩에서도 위의 곡이 쓰였다.

1.4. 4기



꺾이지 않는 하트
(74화~98화)
원제 折れないハート
작사 타카토리 히데아키
작곡
편곡 카고시마 히로아키(籠島裕昌)
아티스트 타카토리 히데아키
콘티 -
연출 무토 키미하루
작화감독 카토 히로타카
하라다 히로키(原田大基)

'영혼의 드라이브' 에 이은 경쾌한 열혈적인 곡. 여러 애니송, 특촬송으로 활약한 타카토리 히데아키가 불렀기 때문에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JAM Project 멤버의 곡과도 비슷하다. 아군 측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해맑은 표정인 것이 특이하며[1]메인 조연도 아닌 코즈키 안나가 또다시 오프닝에서 나온다. 그리고 역시나 3기처럼 떡밥을 대량으로 투척했다. 음영으로 바리안과 관련된 인물과 몬스터를 가렸고, 카미시로 리오의 얼굴도 아직은 보여주지 않는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정체불명의 No.107. 이는 미자엘이 등장하면서 실체를 드러냈다. 후반부 4기 오프닝 영상 싸움을 기다리는 흥겨운 곡이지만 이 에피소드의 최대의 반전 때문에 벡터의 심정을 따온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제목을 영어로 하면 The unbreakable heart인데,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번역할 수도 있어서 때문에 2022년 말 유희왕 팬들이 회상하기도 했다.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하트

1.4.1.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 수록

댄스 댄스 레볼루션 난이도 체계
BPM 싱글 플레이
BEGINNER BASIC DIFFICULT EXPERT CHALLENGE
2 4 8 11 -
190 더블 플레이
BASIC DIFFICULT EXPERT CHALLENGE
4 8 11 -

Dance Dance Revolution(2013)에 첫 수록되었다. 곡 자켓은 타카토리 히데아키가 2012년에 발매한 동명 싱글음반의 자켓.


싱글 모든 보면 영상

1.4.2. Fly



『Fly』
작사 : 이산화
작곡 : 진윤희
편곡 : 진윤희
아티스트 : 김초희[2]

국내판 세컨드 시즌의 첫 오프닝. 원래의 꺾이지 않는 하트와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좀 더 '우리'에 초점을 맞춘 가사로 개안되어있다. 여담이지만 일본 버전과 영상과 노래의 박자가 거의 일치하면서 비슷한 몇 안 되는 경우.

덧붙여 엔딩도 위와 동일한 곡이다.

1.5. 5기


거울의 듀얼리즘
(99화~123화)
원제 鏡のデュアル・イズム[3]
작사 타다노 나츠미(只野菜摘)
작곡 마스타니 켄(増谷賢)
편곡 사토 세이키(佐藤清喜)
아티스트 petit milady
콘티 세토 켄지
연출
작화감독 요코타 아케미(横田明美)

2인조 그룹 petit milady가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이 petit milady의 구성원이 누구냐 하면 다름아닌 타케타츠 아야나유우키 아오이. 모에 계열에서 유명한 두 성우가 유희왕 오프닝을 담당했다는 사실에 오덕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으며 이 둘이 본편에서도 배역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설까지 돌았다.[4] 문제는 노래는 괜찮고 가사도 상황에 잘 들어맞는 데다가 영상과의 조화도 훌륭하긴 한데[5] 목소리가 미치도록 안 어울린다. 진지한 장면이 대량으로 나오고 본편도 그리 진행될 텐데 이런 발랄하고 로리틱한(...) 목소리가 나오니 악평을 들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좋은 오프닝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최악의 오프닝이라는 소리도 듣고 있다.

카미시로 리오와 유적의 넘버즈 떡밥과 유적의 넘버즈 중 몇 개가 바리안 칠황의 손으로 넘어갈 것 같은 떡밥을 대놓고 뿌리고 있다. 미하엘, 토마스, 크리스의 등장도 예고되어있으며 고슈드로와도 조연 캐스트에 포함되는 것 같다. 그 외에 돈 사우전드 관련 장면, 아스트랄No.96으로 변하는 장면과 CNo.96 블랙 스톰이 추가되었으며, Mr.하트랜드의 벌레 모습과 수수께끼의 4인방도 잠시 나온다. 그 외에 텐조 카이토로 보이는 인물이 늙은 용과 마주치는 장면, 유마와 아스트랄이 석양을 배경으로 함께 서 있는 모습, 카미시로 료가가 리오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이 있다.

4기의 '꺾이지 않는 하트'에 이어 떡밥을 많이 뿌린 오프닝인 만큼 음영 처리가 많이 되어있으며 작품이 진행될 때마다 실루엣이 벗겨지거나 몇몇 장면들이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카미시로 남매가 전생이 밝혀진 후인 110화부터 등장하는 장면의 복장이 바뀌는 등 눈에 띄게 바뀌었다. 후반부 5기 오프닝 영상

1.6. 6기


Wonder Wings
(124화~146화)
원제 Wonder Wings
작사 후지바야시 쇼코(藤林聖子)
작곡 다이아몬드 유카이(ダイアモンド☆ユカイ)
편곡 도이 마나오(土肥真生)
아티스트 다이아몬드 유카이(ダイアモンド☆ユカイ)
콘티 세토 켄지
연출
작화감독 요코타 아케미

'マスターピース'와 더불어 떡밥이 가장 적게 나타나는 오프닝. 기존 유희왕 오프닝, 그리고 그 중 특히 제알의 오프닝이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해서 묘사하는 경향이 강했던 것에 비해 이번 곡은 이미 일어난 사건이나 확실해진 대립구도를 집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시작할 때 유마와 아스트랄이 각각 카오스를 상징하는 붉은 색과 아스트랄 세계의 파란 색의 에너지를 형성하고, 그를 이어 날아오는 나머지 속성의 색들이 모이면서 제알 로고를 형성한다.

그 후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124화 현 시점에서 유마의 동료로 사건에 개입하는 모든 캐릭터가 단체로 날아가는 장면. 이때 이번 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숫자형제가 조금 더 부각. 그 후에는 낫슈가 바리안으로 각성하는 과정과 칠황의 모습, 그동안의 여행을 상징하는 단체샷,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로 갔을 때의 경험을 순서대로 그려낸다. 그 후 유마와 아스트랄이 제알 III로 합체, 샤이닝 드로를 시전하면서 제알 3형태 모두 차례로 등장. 그 후에는 주로 바리안과의 대결과 유마의 편을 들고 있는 4개의 유적 버즈를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누메론 코드가 분해되면서 하늘로 올라가고 여러 장면들이 지나가면서 유마와 아스트랄은 지구를 배경으로 한 친구들[6]을 향해 즐겁게 낙하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최종결전의 분위기가 강하며 제알이란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어울린다. 마지막에 TV 도쿄의 로고와 아스트랄의 위치가 많이 미묘하다 이건 131화부터 수정되었다.

125화부터는 유마가 등장할 때, 제알 로고가 뜰 때, 샤이닝 드로를 할 때 효과음이 추가되고 칠황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와 낫슈메라그에게 씌여진 음영이 벗겨졌다.

이 오프닝에서도 떡밥이 투척되었는데, 첫째로 누메론 코드가 여러 개의 카드로 분해되는 모습이 있다. 두번째로는 CNo.39 유토피아 레이 V를 포함한 유토피아 전원이 등장하는 장면. 유토피아는 단순한 팬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그 후에는 카이토쓰러진 채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으로 추정되는 그림자의 손에서 둥둥 떠다니는 장면, 낫슈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가 무릎을 꿇고 유마와 아스트랄은 바닥에 쓰러져 있는 장면, 그리고 운명의 문이 드디어 열리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131화부터는 마지막 부분에서 작게 보이는 캐릭터들이 확대됐는데 이 중에 칠황들이 전원 모여있다. 심지어 벡터도!!![7]

80년대부터 활동해온 록 가수인 다이아몬드 유카이가 부르는 곡으로 기존 오프닝 곡에 비해 다소 차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곧 끝난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또한 가사에 유마와 관련된 샤이닝 드로캇토빙이 나온다.

파일:15d846f8ef03fde54.jpg

이 오프닝에서 도르베가 기묘한 포즈를 지은 바람에 BOOKS☆!사르갓소의 등대와 함께 네타가 되었고, 대량으로 합성되었다.

2. ED

2.1. 1기


나의 퀘스트
(1화~25화)
원제 僕クエスト
작사 키류인 쇼(鬼龍院 翔)
작곡
편곡 키류인 쇼(鬼龍院 翔)/tatsuo (everset)
아티스트 ゴールデンボンバー
콘티 이세다 세이지(伊勢田誠治)
연출
작화감독 요코타 아케미(横田明美)

『』 충격과 공포의 PV 영상 시즌 2[8] 퍼포먼스가 추가된 버전의 PV 영상

곡이나 영상의 퀄리티는 무난하지만 연령대를 다시 낮춰서인지 가사가 심히 압박스럽다. 엔딩은 가사의 괴상함(특히 '요즘 애니가 재밌어' 라는 부분) 때문에 처음 본 사람들이 빵 터졌을 정도. 그리고 풀버전에선 더욱 가사가 괴상하다. '아직도 첫 마을을 못 벗어나고 있다' 든가 '무기점 운영한다고 10년, 50년 안에 끝낼 순 있겠냐' 라든가. 아스트랄한 가사와는 다르게 곡 자체는 꽤 괜찮고 가사 내용 자체는 현실을 매우 정확하게 묘사한다. 오프닝의 상당히 밝은 분위기의 가사와는 대조되게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다. 참고로 僕クエスト는 발매 당시 오리콘 차트 5위에 랭크된 노래이다. 역대 유희왕 주제가 중 최고 기록.

엔딩의 후반부에 카미시로 료가츠쿠모 유마가 대립하는 장면이 있으며 마지막에는 유마가 황의 열쇠 모양의 왕좌에 앉아있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17화부터 엔딩 작화가 일부 바뀌었다. 방영하던 당시가 한여름이어서 그런지 그동안 교복을 입고 있었던 코토리유카타 3종 세트를 입고 나왔다. 21화부터 또다시 코토리의 의상이 바뀌었는데, 그동안 입은 사복 3종 세트를 입고 나왔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곡이 리플렉비트 플러스 GOLDEN BOMBER pack중 이곡이 수록되었다....



『MY QUEST』
아티스트 : 이상걸[9]
오늘 봤던 시험들은 어려웠는데
게임의 유혹들은 참을 수가 없어
집에 가서 텔레비전 보고 싶은데
요즘은 만화들이 정말 재밌어

어쨌든지 시험들은 너무 어려워
국영수 세 개는 모조리 찍었어
사회랑 물리화학 하나도 몰라
그나마 체육이 내겐 제일 쉬웠어

모두 원하는 정해진 답을
외워야 하는 건 누굴 위해서
모두 원한 정해진 답을
하얀 종이에 적었다고 해도
앞으로 1년 아니면 10년 변할까

희망의 작은 조각에 그려넣은 세상에서
언젠가 우리도 저 하늘을 달리자
그 누구도 우리의 의지를 비난할 순 없어
이 세상 정답이란 없으니까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린 노래. 차이점이라면 사회와 물리 화학이 '평균'에서 '하나도 몰라'로 격하 당한 것(...) 물론 이게 더 유마답다

2.2. 2기


갈망의 프리지아
(26화~49화)
원제 切望のフリージア[10] [11]
작사 夕霧
작곡 風弥~Kazami~
편곡 DaizyStripper/Sinri
아티스트 DaizyStripper
콘티 이세다 세이지
연출
작화감독 요코타 아케미

PV 영상


2기 엔딩의 경우 그야말로 코토리의, 코토리에 의한, 코토리를 위한 내용이라 봐도 무방하다. 가사는 묘하게 코토리의 시점에서 유마를 바라보는 느낌이 난다. 28화부터는 코즈키 안나가 엔딩의 넘버즈 클럽 장면에 추가되었다. 또한 이 엔딩에서 나온 샤크(블랙 레이 랜서)와 유마(No.39 희망황 호프)가 대립하는 장면은 이후 143화에서 등장하게 되며, 코토리가 유마의 뒤에서 그것을 보고 있다는 것도 똑같다.

ZEXAL 시청자들에게서 명곡이라는 평을 받는다.



『너와 함께』
작사 : J.hem
작곡 : ARi
편곡 : ARi
아티스트 : 이경태[12]

초반 부분의 가사나 비트는 '갈망의 프리지아'와 비슷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론 '갈망의 프리지아'와 차별화된 노래라고 할 수 있다. 'Duel!' 이 'BRAVING!' 의 영향을 받아서 비슷한 데 비해 이쪽은 차별화되었다는 느낌. 일본판에 비해 단순한 멜로디와 소년 만화다운 가사로 구성되어있다. 이쪽도 좋은 평을 받았다.

2.3. 3기


Wild Child
(50화~73화)
원제 Wild Child
작사 YUKA
작곡 K.MASAKI
편곡 K.MASAKI
아티스트 moumoon
콘티 이세다 세이지
연출
작화감독 요코타 아케미

PV 영상

ZEXAL의 엔딩 중 유일하게 밝은 분위기의 곡. 중반부 즈음에 홀로그램 처리로 주인공, 트론 일당, 페이커 일당을 차례로 보여준다. 후반부에 반투명 CG로 스토리 주축 몬스터들을 비춰준다. 또 어째선지 2기 최후반부에 리타이어한 III[13]코즈키 안나가 하트랜드 학원 신에서 등장한다.

60화부터 유마가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 중반에 트론 일당, 페이커 일당의 일러스트에 효과가 추가되었고, 샤크가 들고 있는 카드가 No.32 샤크 드레이크에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바뀌었다. 그리고 하트랜드 학원에서 떠다니는 오브젝트의 위치가 일부 바뀌었다.



『투지 -鬪志-』
작사 : J.hem
작곡 : ARi
편곡 : SILENT EYE
아티스트 : SILENT EYE

오프닝에서 쓰인 곡이 엔딩에서도 쓰였다.

2.4. 4기



아티스트
(74화~98화)
원제 アーティスト
작사
작곡 瑠伊
편곡 vistlip
아티스트
콘티 이세다 세이지
연출
작화감독 요코타 아케미

PV 영상

원분 동영상이 삭제됐다.
5D's 3번째 엔딩을 맡았던 vistlip의 곡으로 이전의 ZEXAL 엔딩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그래도 영상 자체는 'Wild Child' 에 이은 밝은 분위기. 초반부는 SD화된 캐릭터들이 뛰어다니는 영상이다. 귀엽다 그리고 텐조 카이토오비탈 세븐 없이 해맑은 표정으로 날고 있다. 85화부터는 SD 캐릭터가 뛰어가는 모습이 달라졌다. 또한 히로인들에게 꽃잎이 흩날리는 효과가 추가되고 1분 5초경 코즈키 안나에게 제자리를 한 바퀴 빙글 도는 몸동작이 추가됐으며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블라인드 처리되었던 리오의 얼굴이 드러나고 후반부에 샤크의 곁에 추가되는 등 변경이 있었다. 중간은 바리안 세계의 칠황 중 4명과 그들의 몬스터들이 배경에 희미하게 그림자로 나오는 부분에 이어 다음 화 예고 영상[14]이 나오며 나머지는 주인공 일행의 행복한 나날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엔딩에서 샤크는 상상을 초월하는 작화 보정을 받고서 2~3살 더 나이 들어보이는 간지남으로 나온다.




『Fly』
작사 : 이산화
작곡 : 진윤희
편곡 : 진윤희
아티스트 : 김초희

3기와 마찬가지로 엔딩은 오프닝 곡을 사용했다.

2.5. 5기


GO WAY GO WAY
(99화~123화)
원제 GO WAY GO WAY
작사 와타라이 마사시(渡會将士)[15]
작곡 타케오 노리아키(竹尾典明)
편곡 FoZZtone
아티스트
콘티 이세다 세이지
연출
작화감독 하라다 히로키(原田大基)
요코타 아케미

PV 영상[16]

Fozztone이 부른 곡이다. 곡 자체는 상당히 독특한 편으로 분위기는 경쾌하지만 발음을 워낙 심하게 굴리는지라 그냥 노래 전체가 몬데그린 투성이다.

영상 쪽은 CG가 기존에 비해 더욱 늘어난 상태.[17] 4기 엔딩과 마찬가지로 예고 영상을 보여주는데 이게 캐릭터들이 들고 있는 카드 사이로 살짝 비추어지는 형식. 멋을 내기 위한 전투 장면 같은 것을 제외하면 역시나 4기 엔딩처럼 캐릭터 중심. 여기 캐스트에 확실히 아크라이트 가족과 고슈, 드로와가 포함되어있으며 III는 하트랜드 학원 교복을 입고 나온다. 또한 칠황 5인방의 인간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서 눈예 황태자님은 기존의 교복이 아닌 털 달린 가죽 코트를 입고 있으며 어둠의 마리크 이슈타르와 판박이인 썩은 눈을 하고 있다.

112화부터 엔딩 영상이 약간 바뀌었다. 예고 영상이 나오는 카드를 들고 있는 인물 중 V, 넘버즈 클럽, 유마의 작화가 바뀌었으며 황의 열쇠의 문이 열린 뒤에 나오는 유마가 3D에서 2D로 바뀌었다. 그리고 돈 사우전드를 배경으로 나오던 넘버즈 숫자가 사라졌다.

풀버전은 보통 애니곡과 다르게 1절->간주->2절만 나오고 끝나는데 1절에서 메인보컬+코러스로 나오던 부분이 2절에는 코러스가 사라지고 메인보컬만 나와서 원작의 스토리 진행을 본 사람에겐 참 묘한 기분이 들게 한다. 또 간주가 44초로 무지막지하게 긴 편. FoZZtone 곡의 전체적인 특성이라는 듯.

2.6. 6기


Challenge the GAME
(124화~146화)
원제 Challenge the GAME
작사 이시카와 사토시(石川 聡)
작곡 이시카와 사토시, 스기하라 료(杉原 亮)
편곡 REDMAN
아티스트
콘티 이세다 세이지
연출
작화감독 에비나 히데카즈(蛯名秀和)

PV 영상

주인공 팀 및 악역의 일러스트에 유희왕 ZEXAL이라는 이름의 랭크 0 엑시즈 카드[18][19]가 날아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바리안을 제외한 주역들이 선역, 악역 관계 없이 차례대로 나오며 영상은 기존의 오프닝/엔딩에서 사용된 일러스트들이 랜덤하게 나열 우려먹기[20] 되다가 4기 엔딩의 유마로 끝난다. 단시간 안에 지금까지의 제알을 빠르게 한 번 본다는 인상을 준다. 참고로 료가도 있다! 차회예고의 스틸 컷은 뱅뱅 도는 황의 열쇠에서 보여지는데 이게 끝나자마자 코토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드로우를 한다. 스토리 전개상 그냥 팬서비스인 듯.

현재의 카미시로 료가낫슈가 되어 적인 상태인데 엔딩에선 계속 주인공 팀과 같이 놀고 있는 점이 이상하다. 다시 갱생하여 료가로써 돌아올 것이라는 떡밥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엔딩에 나온다는 특징을 봐서는 그냥 초반의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묘하게 마지막 시즌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많다. 지금까지 오프닝, 엔딩에서 사용된 일러스트들이 초반 부분에서 연속으로 나오고 료가가 다시 유마 팀에서 어울리고 있다. 결정적으로 마지막 부분에서 1회라도 출현한 대부분의 캐릭터들[21] 구경하는 곳에서 유마와 아스트랄이 듀얼하는 장면이 있다. 거기에 이 듀얼을 시작할 때 카드를 드로우하자 지금까지 나온 카드들 중 등 3D 처리를 한 번이라도 받은 모든 카드들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5기 엔딩 때의 아스트랄에 이어 이번에는 벡터돈 사우전드가 제외되어 아예 나오지 않는다. 그 둘을 제외한 전원이 화목해지며 끝나는 마지막 화의 떡밥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최종 결전을 암시하는 연출은 죄다 가짜거나 가짜에 가까웠으므로[22] 단순한 엔딩용 연출인 듯.

엔딩이면서도 오프닝보다 빠른 템포에 활기차기 때문에 음은 이쪽이 더 오프닝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오프닝과 엔딩을 서로 노래를 바꾼 영상도 존재한다. 물론 마지막 시즌의 닫는 노래로써도 충분히 훌륭하고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결국은 취향 차이.

이와는 별개로 대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는 ZEXAL의 주제곡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명곡이라고 불리우는 곡이기도 하다.

128화에서는 숫자 형제 버전 엔딩이 등장했다. 그들의 행적과 서로 마음을 나눈 사람들과의 갈등을 장면으로 연출해 짠한 느낌을 주지만 '모두 다 부숴버려' 부분에서 IV의 등장이 분위기를 한순간에 망가트린다. 아마 이때부터 제작진들이 '모두 다 부숴버려' 부분에 분위기랑 맞지 않는 장면을 넣기 시작한듯.

131화부터는 영상에서 바리안 세계를 연상시키는 붉은 빛들이 나타났다.

133화에서는 리타이어한 칠황 버전 엔딩이 등장했다. 칠황 4명의 원 모습, 인간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고 회색으로 칠해버리는 게 백미. 엔딩에서 확인사살

135화에서는 텐조 카이토 버전 엔딩으로 등장. 묘하게 간지나는 장면과 기행스런 장면이 동시에 나오느라 진지한데 묘하게 웃기다(...) 후술할 143화에 묻히긴 했지만 이쪽도 후렴구에 들어가는 '모두 다 부숴버려'의 부분에서 이 가사와 함께 카이토가 유리창을 부수며 진입하는 장면이 나오는 연출을... 이쯤 되면 제작진도 이런 엔딩 만들기를 즐기는 게 아닐까 싶어진다

그리고 138화에서는 역시나 예상대로 미자엘과 벡터 버전 엔딩이 등장, 미자엘은 과거 에피소드 위주로, 벡터는 신게츠로 위장한 시절 위주로 나오다가 바리안의 모습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미자엘은 무난한데 벡터는 바리안의 모습이 얼굴예술로 나와 묘하게 웃기다. 끝까지 얼굴예술 덧붙여서 이번에 '모두 다 부숴버려' 부분에 들어간 건 '(무언의 수도)→그만둬 미자엘'. 게다가 둘 다 먼저 간 4 엔딩처럼 색이 컬러에서 흑백으로 바뀐다(...)

그리고 대망의 143화에서 기어코 카미시로 료가+낫슈 버전 엔딩이 나왔다. 료가로서의 모습과 낫슈로서의 모습, 유적의 전설에서의 모습이 조합돼서 나오는데, 후렴구에 들어가는 '모두 다 부숴버려'의 부분에서 이 가사와 함께 1화의 황의 열쇠를 밟는 장면이 나오는 연출을 해서 여러모로 개그 같다는 느낌. 니코동의 어떤 매드무비에서 누군가 먼저 조합한 걸 공식에서 같은 짓을 했다 덧붙여서 먼저 6의 엔딩과는 달리 낫슈→료가로 바뀌는 장면에서 흑백 처리가 안 된다.

벡터 버전의 예측글은 정확했다

제알이 끝난 이후에는 REDMAN 공식 트위터에서 뿎쓰 축제를 열면서 보컬인 이시카와가 직접 "모두 다 부숴버려"를 "모두 다 뿎쒀버려(全てブックスんだ)"(1분 14초)[23]로 바꾼 부분을 올렸다.

그리고 심지어 후속작에서도 사망자(스포일러 주의)를 추모하는 데에 쓰였다. 하이라이트는 (내장을) 전부 부순다!

이렇게 제알 종영 이후로도 이 엔딩곡은 추모 엔딩이라 불리며, 각종 캐릭터들이 사망할 때마다 합성해 써먹고 있다(...). 나이트 오브 듀얼즈, 미치, 텟페이, 히카게, 세르게이, 데니스, 츠키카게, 크로우 등호쿠토랑 로제는? 그리고 잠시 리타리어한 바렛, 오벨리스크 포스, 듀얼 체이서, 유즈까지 있다. 거기에다 금지 카드가 된 카드들도 추모 엔딩이 나온다.(...) 심지어 유희왕 이외의 작품들도 추모 엔딩이 나오고 있다.

REFLEC BEAT groovin'!!에도 수록되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다 보니 존재감은 이상하리만큼 공기(...). 현재는 판권 만료로 삭제되어 플레이 할 수 없다.

참고로 TV 버전과 풀버전의 끝나는 음이 다르다. TV는 희망적으로 끝난다고 하면 풀버전은 과거의 여운을 남긴다는 느낌.

3. ETC

모든 오프닝, 엔딩 영상들을 비교, 한눈에 보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조. (니코동 로그인 필요)

4. 관련 문서


[1] 샤크나 카이토가 이토록 밝은 미소를 띄는 일은 사실상 전무하다. 이들은 작중에서 미소라고 해봐야 은은한 웃음이나 상대를 깔아뭉갤 때 쓰는 거친 웃음이 전부. 그나마 카이토는 동생 상대로는 부드럽게 잘 웃지만 샤크는 동생이 별로 미소짓게 하는 상대가 아니라(...).[2] 애니맥스에서 방영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오프닝과 폭풍우 치는 밤에의 오프닝을 불렀던 사람이다.[3] 한국어로는 똑같이 발음이 '듀얼' 이긴 하지만 보통 유희왕에서 나오는 Duel(デュル)이 아니라 '둘의, 이중의'를 의미하는 Dual(デュル)이다.[4] 별 관련은 없지만, 이후 유우키 아오이는 후속작에서 호츈 미에루역으로 출연하게 된다.[5] 가사를 정리하면, "초면부터 친구가 될 수 있을 리 없다"는 료가와 카이토를 적으로 만났고 친구로 맺어지는 게 힘들었다는 의미. "마주치는 또 하나의 자신"이 나올 때 유마와 아스트랄이 서로 보고 있고 떨어지면서 울고 있는 리오를 료가가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추후에 나오지만 유마는 아스트랄의 분신이었으며 리오와 료가는 원래 바리안이므로 또 하나의 자신을 뜻한다. "갈등에 의한 각성은 기회의 턴! 붙잡는 드로"에서 돈 사우전드와 벡터가 나타나고 유마와 아스트랄이 자신의 몬스터를 소환한 뒤 제알 II로 변신해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를 소환하는데 이건 벡터의 비열한 음모로 친구라고 생각했다가 배신당한 유마, 또 그것 때문에 자신을 속여서 배신했다고 생각한 아스트랄과 갈등이 생겼지만 그걸 극복해 각성했다는 의미이다. "운명의 상대는 마음을 비추는 거울"에선 카이토와 미자엘, 그리고 네오 갤럭시아이즈들이 서로 대치하는 장면과 아스트랄이 No.96으로 변하는 장면, CNo.96 블랙 스톰으로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카이토와 미자엘은 갤럭시아이즈라는 운명으로 엮인 상대라는 말. 아스트랄과 No.96 또한 운명으로 엮였고, No.96은 아스트랄의 모습을 거울을 비추는 것처럼 아주 비슷하면서 정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6] 과 바리안 칠황들. 마지막 장면 오른쪽을 잘 보면 칠황 애들이 모여있다. 료가가 왠지 아스트랄에게 가려져 있지만[7] 사실 이 오프닝의 초기판부터 있었다. 작아서 안 보였을 뿐이지.[8] 시즌 1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나가이 마사토(永井真人)가 부른 『WILD DRIVE』[9] 더빙판 5D's 3기의 오프닝과 엔딩을 담당한 타임 콘체르토의 보컬리스트와 같은 사람이다.[10] 절망(切望)은 '간절히 바란다' 는 뜻으로 아포리아가 입에 달고 살던 절망(絶望)과는 다르다.[11] フリージア는 아스파라거스목의 꽃 중 하나로,꽃말은 너의 첫시작을 응원해이다.[12] 전작에서 홍련의 악마의 종, 브레이브, 본작에서 오비탈 세븐, 차재우, III, 코요테, 아리트, 고도한를 맡았다.[13] III만큼은 교복 색으로 학년을 구별하는 유마네 학교 학생들 중 누구와도 나이가 다른 만큼 제작진의 판↓싸↗비쓰 팬 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14] 그렇다고 예고편이 없는 것도 아니다.[15] 바로 밑의 인물과 같은 FoZZtone 그룹원이다.[16] 약 4분까지만 해당 노래가 나온다.[17] 전체적으로 수준급 퀄리티의 CG를 보여주는 ZEXAL의 엔딩 영상들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CG를 자랑한다.[18] 이 카드는 훗날 스트럭처 덱 오버레이 유니버스에서 실사 카드로 구현이 된다.[19] 「캇토빙」 그것은 곤란에 맞서는 챌린지 정신. 가능성의 문은 열정을 맞부딪힌다면 반드시 열린다. 중요한 것은 캇토빙 해 나가는 것 「캇토빙이다 우리들!」[20] 방영 순서대로가 아니라 무작위. 2기 엔딩에서 료가가 드로하는 장면 바로 다음에 1기 엔딩 시작 부분의 유마 일러스트가 나오는 등...[21] 샤크의 쫄다구(...)였던 애들이 없으니 모든 캐릭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22] 3기 오프닝에서 텐조 카이토 vs 제알의 연출, 5기 오프닝에서 박살난 하트랜드 시티를 무대로 츠쿠모 유마, 카미시로 료가, 텐조 카이토가 팀을 이뤄서 누군가와 격정적으로 맞서던 장면도 가짜.[23] 스베테 '코와슨'다에 뿍스를 섞어서 스베테 '뿌크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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