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망해서 없어진 나라의 주민이나 백성
1.1. 개요
遺民망해서 없어진 나라의 주민이나 백성들을 일컫는 말. 당연하지만 나라가 없어졌다고 해도 그 나라의 정권이 사라진 것이지 그 영토에 사는 주민들까지 몽땅 없어지거나 죽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면 유민들은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
1.2. 상세
얼핏 생각하면 윗대가리가 못나서 망해 없어진 나라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좋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나쁘게 보면 보잘것 없는 인간들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세계 역사에서 무시할 수 없는 역할을 했던 것이 유민들의 동향이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의 생각대로 정말 나라가 없어진 다음 아무 족적도 없이 사라져간 유민들도 많지만, 때로는 나라가 망해 주민 대다수가 떠돌아다닌다는 사실이 역사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기도 했다.대표적인 경우로 당과 위구르 제국에 의해 돌궐이 망한 뒤 서방으로 쏟아져 들어와 역사를 바꾼 튀르크인[1]이나, 여진이 세운 금에게 자신들의 국가가 망한 뒤 중앙아시아로 이주해 그 지역에서 위세를 떨치던 셀주크 제국의 정권을 찬탈해 한동안 떵떵거렸던 거란의 예시가 있다.[2] 또 이처럼 망한 뒤 남의 영토로 넘어가 도리어 정복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나라를 잃고 떠도는 유민들은 타 국가에 흡수되어 그 국가의 인적자원이 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역사에 강렬한 족적을 남길 가능성이 있다. 조선만 해도 명나라가 망할 때 수십만에 달하는 명나라 유민들이 흘러들어오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에도 청나라가 망할 때 청나라 유민들(만주족, 내몽골인, 친청 한족) 중 일부가 조선으로 오기도 했다. 다만 조선으로 온 명나라 유민들과 청나라 유민들의 경우 후자는 전자에 비해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한 편이다.
이처럼 나라가 망해 없어진 사람들 주제에 상당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유민이 되어서 떠도는 사람들이 타 지역을 침략하는 것은 일반적인 국가들이 타 국가를 침략하는 것과는 별개의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일반적인 침략이 정치의 연장선에서 약탈이나 점령, 혹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력의 일부를 떼어내서 보내는 것이라면, 유민들의 침략은 나라가 망해 살길이 막막해진 사람들이 사생결단으로 나오는 것에 가깝다. 일반적인 침략은 전체 인구 중 소수에 불과한 군대를 보낼 뿐이지만, 유민들의 침략은 아예 멸망 이전의 국가가 가용 가능했던 대다수의 인력이 일시에 총동원되는 것에 가까우므로, 당연히 일반적인 침략에 비해 넘사벽으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디아스포라 항목과도 어느 정도 유사하다. 난민, 나라 없는 민족하고도 겹치는 공통점들도 있다. 다만 유민은 나라가 망해 나라가 없는 백성들을 의미하는데 이는 특정 민족들뿐 아니라 해당 나라들의 주민들을 가리키는 용어에 더 가깝고, 난민과의 비교에서도 난민은 나라가 멸망하지 않아 지금까지도 있어도 혼란 등의 이유로 자신들의 조국을 피해 떠나는 주민들을 가리키는 용어라서 차이점도 크다.
2. 인명
성이 유, 이름이 민인 경우도 있고, 이름이 '유민' 인 경우도 있다. 이름이 '유민' 이면 주로 중성적 이름이나 여성의 비율이 좀 더 높다. 단어의 뜻이 별로임에도 2008년 이후로 약 8,000명이 사용 중이다.2.1. 역사
2.1.1.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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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삼국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2. 중국 삼국시대 서진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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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서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연예
2.2.1.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일본 출신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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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배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2. NRG의 멤버이자 대한민국의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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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노유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3.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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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멜로디데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4.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걸그룹 라니아의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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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김유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5. 대한민국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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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정유민(배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6. 대한민국의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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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래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7. 보이그룹 ALL(H)OURS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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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ALL(H)OUR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 스포츠
2.3.1.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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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조유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2.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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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야구선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4. 창작물
2.4.1. 수호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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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수호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4.2.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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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민(이터널 리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4.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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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우마(크레용 신짱)#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유우마(크레용 신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정작 돌궐을 멸망시킨 위구르도 튀르크인이었다.[2] 거란은 이후에 금이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부활을 노려 후요를 세웠으나, 오히려 몽골에게 패배하고 쫓겨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다. 그렇게 몽골군에 쫓겨 도망치던 거란 유민들은 고려와의 국경인 압록강까지 도달하게 되었고, 그들은 이번에도 서요 때처럼 고려로 넘어가 또 다시 정권 찬탈을 시도했지만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고려군에게 패배하여 민족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다.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은 고려가 몽골과 접촉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고려-몽골 전쟁의 도화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