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3:12:24

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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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Do 17 계열
2.1.1. Do 17 E-12.1.2. Do 17 Z-2
2.2. He 115 C-12.3. BV 138 C-12.4. He 111 H-3
3. 2랭크
3.1. Fw 200 C-13.2. Ju 88 계열
3.2.1. Ju 88 A-13.2.2. Ju 88 A-4
3.3. He 111 H 계열
3.3.1. He 111 H-63.3.2. He 111 H-16
4. 3랭크
4.1. Me 2644.2. Do 217 E 계열
4.2.1. Do 217 E-24.2.2. Do 217 E-4
5. 4랭크
5.1. Do 217 K/M 계열
5.1.1. Do 217 K-15.1.2. Do 217 M-1
5.2. Ju 188 A-25.3. He 177 A-5
6. 5랭크
6.1. Ar 234 계열
6.1.1. Ar 234 B-26.1.2. Ar 234 C-3
6.2. ◇IL-28
7. 6랭크

1. 개요

독일 폭격기들의 전반적인 특징은 빠른 속도, 적절한 폭장량, 기체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방어기총 성능등이다. 속도의 경우 폭장을 하고 있을때는 별로 빠르다고 느끼기 어렵지만 폭탄을 투하하고 도주할 때 그 진가가 발휘되며, 속도로 적을 따돌리고 도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대신 Me 264, Ju 188, He 177을 제외한 독일 기체들은 방어기총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며 적이 오는지 항상 주시하고 런할 타이밍을 적절하게 계산해주는 것이 좋다.

실제 독일 공군이 영국, 미국과는 다르게 전략 공군을 추구하지 않았던 탓에[1], 트리중 중폭격기가 많지 않은 편이며 대부분의 트리를 중형, 경폭격기들이 차지하고 있다. He 177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아예 중 폭격기가 Fw 하나뿐인 시절도 있었다. 그 Fw 200조차 마우스 패치때 추가된 거라 그 전에는 아예 중폭격기가 없었다.

독일 랭크 초기의 폭격기들은 폭장량도 어중간하고 방어기총은 전혀 없는거나 다름 없는 만큼 패스하기가 고통스럽다. 다만 50kg급을 몇십개씩 탑재할 수 있어 융단폭격을 통한 지상파밍은 잘 하는편.

1랭크 폭격기 He 111 H-3부터 스톡폭장으로도 보조기지 하나를 개발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 점은 2랭크의 Ju 88 A-4도 그대로 안고 가는데 융커스 이 녀석은 중형폭격기와 급강하폭격기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급강하로 내리꽂으면서 몽땅 부어버리는 게 정말로 편하다.

어중간한 폭장량과 폭장구성은 2랭크 마지막 기체 He 111 H-6을 기점으로 폭탄의 수가 줄어드는 대신 단발화력이 강화되는 구성으로 폭장이 개선되나 내구성은 이녀석까지 변함없이 쭈욱 종잇장이다.

3랭크부터 독일 폭격기의 리즈시절이 시작된다. Do 217이 1.39 패치를 기해 외부 파일런이 생겨서 4톤에 이르는 맛깔나는 폭장량을 자랑하게 되었다! 게다가 내구성 또한 공격기 라인 뺨치는 정도로 상향되어 특히 지상 리얼에서는 매치의 판도를 바꿔버리는것도 가능한 무서운 녀석들[2]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4랭크에 드디어 독일도 1.77패치를 통해 중(重)폭격기를 가지게 되었다. Do 217M이 다 좋은데 4톤이라는 베이스 폭격하는데 좀 아쉬운 폭장을 가졌다고 느끼는 독일 폭격기 유저들은 이제 최대 6.6톤이라는 화끈한 폭장으로 더 효과적으로 베이스와 비행장을 날려버릴 수 있다.

1.89 업데이트로 드디어 독일 유저들이 그토록 고대했던 제대로 된 4발엔진 중폭격기인 Me-264 V1 기종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인게임에서의 성능은 대략 He-177 보다는 후딸리고 Ju 88이나 Ju 288 과 거의 비슷한 위치의 폭격기라고 한다.

여담으로 해상초계기 버전인 Me-264 V2 기종도 있는데 워썬더에서 이미 해상초계기인 Fw 200이 출시된 만큼 추후에 업데이트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21년 기준으로는 무산된듯 하다.

패치 1.43 전까진 Ar 234가 워썬더에서 유일한 제트폭격기였지만 제트폭격기가 다른 국가에도 추가되면서 옛말이 되어버렸다. Ar234C형은 폭장도 강력한데 기수무장까지 가지고 있다. 폭격이라는 본업에 충실할수도 있고 유사시 제공 전투도 가능한 깡패다.

2.00 패치로 동독 공군이 운용했던 IL-28의 추가가 예정되어 있다. 추가된다면 소련과 중국에 이어 세번째로 IL-28을 가진 나라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추가되었다. 하지만 건팩 장착 불가에 이상하게 높은 가격으로 아무도 안 타고 있다. 그냥 가이진 생일이나 신년 세일 때 사는 게 현명하다.

2021년 후반 기준으로 공중전에서는 더 이상 썩 좋은 트리라고는 하기 힘들어졌다. Me 264는 BR 너프, 수리비 너프 등 각종 너프들을 먹고 OP의 위치에서 내려온지 오래이며, Ar 234C는 7.3으로 올라가버렸다.[3] He 177은 수리비가 깎였다고는 Ju 288들이 난무하고 연합군이 대부분 슈퍼프롭을 드는 그 BR 특성상 써먹기 녹녹치 않다. 오히려 최근 들어서 지상공격용으로 공중전에서는 천대받던 Do 217 시리즈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2. 1랭크

2.1. Do 17 계열

2.1.1. Do 17 E-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do_17e_1.png
티어 1 최대속도 357 km/h 상승 4.8 m/s
BR 1.3/1.3/1.3 한계속도 - 선회 33.0 초
무장 7.92mm MG 15 기관총×2 (장탄수: 375 발)
기수 아래쪽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폭장종류 50kg 폭탄×10
250kg 폭탄×2

거지같은 비행 성능에 폭장은 1티어임을 감안하더라도 후달린다. 몇 정 되지도 않는 방어기총은 사격각이 몹시 좁아 쫓아오는 적 전투기를 절대로 격추시킬 수 없다. 연구만 해놓고 타지 말자.

2.1.2. Do 17 Z-2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do_17z_2.png
티어 1 최대속도 407 km/h 상승 10.2 m/s
BR 1.7 / 1.7 / 1.7 한계속도 - 선회 34.0 초
무장 7.92mm MG 17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375 발)
기수 아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기수 뒤 측면으로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375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375 발)
폭장종류 50kg 폭탄×20
250kg 폭탄×2

1.77 패치로 250 kg x4가 사라졌다.

E-1에 비해 엔진이 교체되어 비행 성능이 향상되고 기본 폭장이 2배로 늘었다.

7정의 방어 기총은 많아 보이지만, 대가리 부분에만 요상한 방향으로 덕지덕지 붙어 있어 실질적으로 꼬리를 물거나 헤드온을 시도하는 적에게 쓸 수 있는 기총은 많지 않다.

그나마 사격각은 E-1에 비해 미세하게 좋아졌으므로 잘 쏴서 치명타라도 먹어 보자.

2.2. He 115 C-1

2.3. BV 138 C-1

티어 1 최대속도 283 km/h 상승 2.2 m/s
BR 1.7 / 1.7 / 1.7 한계속도 - 선회 39.0 초
무장 기수에 20mm MG 151 기관포×1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1 (장탄수: 1000 발), 14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1450발)
폭장종류 50kg 폭탄×6

"Direct Hit" 업데이트로 추가된 1랭크 비행정. 원래는 폭격기가 아니라 장거리 정찰기로, 폭장은 50kg 6발로 업그레이드조차 불가능하고, 최고속도, 상승률은 폭격기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처참한 수준이다. 오죽하면 워썬더 공식 트위터에서조차 Flying boat, "Fly well, for a boat(잘 날아다닙니다, 배인 것 치고는)" 라고 디스아닌 디스를 해놓았다. 하지만 그 진정한 정체는 폭격기를 가장한 건쉽으로, 전후방에 20mm 기관포탑을 달아놓아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으로 어지간한 1랭크 항공기는 한방에 보내버리는 정신나간 위력을 지니고 있다. 1랭크에서는 스폰되는 폭격기들의 고도 대비 요격기들의 상승력이 부족한지라, 꾸역꾸역 올라온 에너지가 다 빠진 전투기들은 AI 사수들도 의외로 잘 잡는편. 폭격기 상대로는 더 강력해서, 근처로 접근하면 방어기총으로 신나게 두들겨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령 전투중에 불이 붙어도 의외로 잘 꺼지는데, 속이 텅텅 비어있는 내부 모습을 보면 납득이 되긴 한다. 다만 엔진 3개중에 하나라도 맛이 가면 고도유지를 할 수 없을정도로 출력에 여유가 없으니 BV 238같은 멧집을 기대하긴 무리다. 요약하자면 폭격기 본래의 목적보다 폭격기 요격이나, 엄호에 더 특화된 별종.
시뮬에서 쓰는거보면 이건 정찰기가 아니라 방공전투기다

2.4. He 111 H-3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he-111h-2.png
티어 1 최대속도 435 km/h 상승 4.0 m/s
BR 1.7/1.7/2.3 한계속도 480km/h 선회 33.0 초
무장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양옆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하방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50kg 폭탄×32
250kg 폭탄×8

He 111 계열의 맏이.

50kg 폭탄 32발이 기본 폭장세팅이다. 기체 폭장의 총 중량은 스톡 1.6톤, 풀업 2톤으로 상위권 수준이며 세팅에 구분없이 기지폭격에 효율적이다. 많은 잔탄량을 믿고 지상병기에 대한 융단폭격을 수행할 수 있으나 50kg 폭탄의 화력이 상당히 약하므로 숙련도가 부족하다면 명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느정도 저공에서 투하할 필요가 있다.

상대 진군 방향의 직각으로 날아가 폭격하면 매우매우매우 명중률이 낮으므로 역방향이나 진행방향으로 쫓아가며 폭격하는걸 권장한다. 이렇게 폭격하면 3000m 위에서도 어느정도는 안정적인 명중률을 보인다. 다만 기지 폭격의 경우엔 고정된 목표 이기도 하고, 피격 범위도 넓기 때문에 폭격기의 고공 비행에 어느정도만 익숙해 졌다면 어떤 폭격기던지 3000~4000m 고도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폭격을 할 수 있다. 이는 해당 폭격기도 마찬가지.사실 공좀 들이면, 7000m 고도에서 떨구기도 한다.

그러나 He 111은 폭탄의 탄두가 폭격기 안을 향하고 있어서 폭탄을 떨구면 미친듯이 춤추면서 떨어져서 다른 폭격기에 비해 정밀폭격이 힘들다. 그러니 웬만하면 3000m 아래에서 떨구도록 하자.

최종 폭장세팅은 250kg 폭탄 8발로 폭격효율이 매우 상승한다.[4] 단 한번의 폭격으로 전차대열 하나를 완전히 궤멸시킬 수 있을만큼 지상폭격 효율이 매우 상승한다.

내탄성이 상당히 낮아 피탄 시 심각한 피해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따라서 가속력과 상승률이 나쁘긴 해도[5] 가능하다면 고고도로 올라가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만약 전장의 시계가 안개와 구름등으로 좋지 못하다면 이러한 전장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2랭크

3.1. Fw 200 C-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w_200c_1.png
티어 2 최대속도 378 km/h 상승 4.0 m/s
BR 2.7 / 2.3 / 3.0 한계속도 450km/h 선회 30.0 초
무장 기수 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후하방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500 발)
폭장종류 250kg 폭탄×6
500kg 폭탄×6
1,000kg 폭탄×2
1,000kg 폭탄×2+250kg 폭탄×4
1,000kg 폭탄×2+500kg 폭탄×2

1.47패치로 추가된 독일 항공 병기 최초의 4발 중폭격기.

아케이드 기준으로 BR 2.7 2랭크로, 2랭크 폭격기 주제에 3톤이나 되는 폭장을 들고 다닌다.
리얼리스틱에선 500kg 폭탄×6기준으로 한번 출격에 혼자서 전진기지 3개를 보내 버릴수 있으며 기동성도 타국의 쌍발 폭격기 정도라 중폭격기 치고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주익에 꽉꽉 들어찬 연료탱크는 기관포도 아닌 기관총에 불이 붙어서 자주 격추당하고 순항속도가 250~300km 정도라서 소고기 웰링턴이랑 경주를 한다. 느린 폭격기들이 늘 그러듯이 구름과 우회를 잘 이용하면 2티어의 랭캐스터가 될수 있는 폭격기.

1.61기준 독일의 1000kg폭탄은 폭약 600kg, tnt600kg이고 500kg폭탄은 폭약 260kg,tnt260kg인데 왜 인지 모르겠으나 풀업시에 장착할 수 있는 1000kg×2, 500kg×2 폭탄을 장착하면 아케이드에서도[6] 단 한번의 폭격으로 전진기지를 날려 버릴 수 있다.

방어 무장은 매우 좋지 않다. 두 정씩 앞, 뒤로 장착된 네 정의 7.92mm 기관총이 전부.

1000kg 폭탄은 안 그래도 긴 주익에 장착되므로 함선같이 작은 목표를 폭격할 때 약간 맞춰서 떨구도록 하자.

생각보다 랜딩기어를 접었다 폈다하는 속도가 느리다. 심지어 랜딩기어가 리얼리스틱에서는 200km만 넘어도 부러지려 해서 착륙시 속도를 줄이느라+느리다보니 굼떠서
착륙시키는데에 애를 먹게 된다. 착륙하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궁여지책으로 외관상으로는 영 불쌍하지만 동체착륙이 있다.111은 날개의 위치가 낮아 동체착륙시 날개가 크게 부러지기 마련인데, fw200은 날개가 동체 밑의 사수 자리로 인해 위로 떠 있어서 여차하면 450키로 이상의,
기체가 공중 분해되기 직전의 속도로 초고속 착륙도 가능하다.

3.2. Ju 88 계열

3.2.1. Ju 88 A-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u-88a-1.png
이 기체의 특이한 점은 무엇보다도 에어 브레이크가 달려 있어서 급강하 폭격이 가능하며, 최대 1,900 kg의 무장 가능, 다양한 무장, 급강하 폭격 시 속력을 견딜 수 있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후방 방어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후방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이유는 포탑이 항공기의 맨 하단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

3.2.2. Ju 88 A-4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u-88a-4.png
티어 1 최대속도 455 km/h 상승 6.8 m/s
BR 2.7/2.3/2.7 한계속도 - 선회 30.0 초
무장 기수에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750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후하방에 각각 7.92mm MG 81 쌍열기관총×1 (장탄수: 1,800 발)
폭장종류 50kg 폭탄×10
50kg 폭탄×28
250kg 폭탄×4
50kg 폭탄×10+250kg 폭탄×4
50kg 폭탄×28+250kg 폭탄×4
500kg 폭탄×2
50kg 폭탄×10+500kg 폭탄×2
50kg 폭탄×28+250kg 폭탄×4
1,000kg 폭탄×1+500kg 폭탄×1

스톡 폭장세팅은 50kg 폭탄 10발로 He 111 H-3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폭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250kg 4발 + 50kg 20발 혹은 500kg 2발 + 50kg 20발의 폭장세팅을 구성할 수 있다. 보통 지상군폭격에 집중하면 전자를, 기지폭격에 집중하면 후자를 선택하는 편. 250kg 4발이나 500kg 2발만 탑재하는 선택지도 있으니 성향에 따른 선택지는 많다. 패치로 인해 최대 폭장량이 늘어 50kg 28발 + 250kg 4발, 총 2.4톤의 막대한 폭탄을 급강하하면서 원포인트로 내리꽂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이제 업데이트로 1000kg 과 500kg 폭탄을 1개씩 들고다닐수도 있게 됐다![7]

He 111 H-3보다 내탄성이 늘어났으며 우월한 기동성을 보유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빠른 선회가 가능하며 급강하 폭격능력을 가지고 있어 에어브레이크도 사용할 수 있다. 근처에 아군이 있다면 요격기가 추격해 올 때 급하강하면서 유인하면서 착륙 플랩 + 에어브레이크 + 피치 업 + 스로틀 감속 + 엔진정지로 적기에게 오버패스를 유도할 수 있다.

전방 고정무장으로 MG81 한정이라도 거치되어있는게 이점이다. 자신 외엔 딱히 요격기가 없거나, 차량 지상목표를 처리할때 JU88 동티어대의 목표나 장비 수준을 생각해보면 JU88을 더더욱 빛나게 해주는 요소. 리얼리스틱에서 차량목표가 등장할즈음에 이만큼 유용한게 없다.

가장 추천되는 폭장은 250kg 4개 + 50kg 28개이다.
우선 250kg으로 라이트 필박스나 전차를 폭격하고 , 나머지 50kg으로 일자전진하는 차량이나 장갑차 , 대공차량을 폭격하면 점수가 잘 들어온다.
이 BR대는 대부분 지상목표가 경전차 이상으로 체급이 올라가지 않는다.

묵직한 폭장에 비해 나름 기민한 기동이 가능해서 지상전 지원용으로 은근히 알맞다. 급강하 사양이므로 기체강도도 의외로 우수한 편이라 대공화기에 잘 버티는 편으로 폭격조준경까지 달려있어서 원활한 CAS가 가능하다

3.3. He 111 H 계열

3.3.1. He 111 H-6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he-111h-6.png
티어 2 최대속도 430 km/h 상승 4.0 m/s
BR 2.7/2.7/2.7 한계속도 - 선회 32.0 초
무장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1,000 발)
후하방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꼬리날개 끝에 7.92mm MG 17 기관총x1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 50kg 폭탄×32
250kg 폭탄×8
1,000kg 폭탄×2
1,000kg 폭탄×2+250kg 폭탄×1
936kg F5W 어뢰×2
1,570kg Fritz X X1

He 111 H-3의 뒤를 잇는 독일 폭격기 트리 He 111 시리즈의 둘째.

비행성능은 H-3과 동일하나 풀업 폭장세팅이 1,000kg 2발 + 250kg 1발로 개선되어 기지폭격 효율이 크게 상승했다. 내탄성을 비롯한 모든 방호력은 크게 차이가 없으나 랭크가 상승한 것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을 랭크 1 때보다 더 크게 느끼게 된다. H-3때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유무에 상관없이 적기의 접근과 피탄을 경계할 것. 또한 3-4G에서도 날개가 부러지므로 선회에 주의를 요한다.

뇌격 임무도 수행할 수 있어, 영국이나 미국과 싸우는 리얼리스틱 전투에서 돈을 꽤 벌 수 있다. 구축함이나 순양함만 봐도 보상이 쏠쏠하고, 항모를 잡으면 못해도 1500점은 굴러들어오며 전함도 보상이 크니 잡으려면 상륙정을 잡지 말고 중~대형 함선을 잡자.

카탈로그상 어뢰의 최대 투하고도는 120m이고 최대 투하 속도는 301km/h 이기에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쏘고 빠질 수 있다.

1.79 패치를 통해 프리츠 X 1발을 탑재 가능하다. He 177 그리폰에만 달리는 것 같지만 은근슬쩍 추가됐다. 소수의 He 111에 탑재되었다는 기록 때문인 듯. 근데 정작 Do 217은 없다 아무튼 유도 미사일 특성상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높은 작약량 덕분에 해상전에서 대형함을 사냥해 판을 뒤집을 수도 있으며, BR 2.7이라 이 이상의 함선을 언락한 이후로는 부담 없이 항공전력으로 가용할 수 있다. 하지만 리얼에서는 1발 쏘면 끝이라 빗나갔다간 그대로 날아다니는 표적이 되며, 적이 작정하고 요격기를 보내거나 대공포를 떡칠한 대형함이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몸을 사리자. 프리츠 X를 맞추기도 전에 추락한다.

참고로 프리츠 X는 1발밖에 달 수 없는데 비해 폭발력이 조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걸 간혹 나오는 해상맵 제외한 아케이드/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기껏해야 중전차 하나 잡으려고 이걸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럴 바에야 1000kg 2개+250kg 한개가 더욱 좋기 때문이다. 이 무기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아케이드/리얼리스틱 해전이다. 일단 해전에서는 함선들의 무시무시한 대공포 때문에 근접 접근이 어려운데, 이걸 피하기 위해 고고도로 올라가면 그냥 폭탄으로는 저격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해상에서는 조금만 빗겨가도 함선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며, 폭탄이 떨어지느는것을 본 함선이 손쉽게 회피기동을 해버릴 수도 있고 일단 조준 자체도 매우 어렵다. 그러나 유도 폭탄인 프리츠 X를 사용하면 조준이나 명중이 훨씬 더 쉬워진다. 프리츠 X의 낮은 폭발력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데 워 썬더에 등장하는 대부분(거의 모든) 배들을 침몰시키기에는 프리츠 X 한발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8] 조작법은 투하 자체는 일반 폭탄과 같고, 투하 후 조정은 Alt키를 누른채로 WASD키를 사용한다. 투하 후 폭탄을 조정할 수 있는 범위는 투하 시점의 사각형 박스 안에 있는 공간까지다.

공중 리얼 미니베이스 폭격 돈벌기 팁을 주자면, 1000kg 2발을 달고 시작하고[9] 나서 고도를 내리며 500km/h 정도를 유지한다. 이것으로 스핏파이어나 허리케인 같은 놈들을 보기 전에 기지에 도달할 확률이 증가한다. 그리고 250kg 4발로 미니베이스는 부서지므로 기지 2개를 부순다.

3.3.2. He 111 H-16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he-111h-16_winter.png
티어 3 최대속도 432 km/h 상승 4.0 m/s
BR 3.3/3.0/3.7 한계속도 - 선회 31.0 처
무장 기수에 20mm MG FF/M 기관포×1 (장탄수: 18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1,000 발)
후하방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50kg 폭탄×32
250kg 폭탄×8
1,000kg 폭탄×2
1,000kg 폭탄×2+250kg 폭탄×1
2,500kg 폭탄×1

독일 폭격기 라인 He 111 계열의 종착점.

비행성능은 H-6와 거의 동일하나 기수 기총이 MG FF/M 기관포, 후방 기총이 MG 131, 하부 기총이 MG 15 한 쌍으로 변경되어 화력이 눈곱만큼 강화되었다. 오히려 H-6에 비해 상부 포탑은 총좌로 바뀌고, 꼬리날개 끝 기관총도 사라지면서 사격각이 극히 제한되었다. 폭장은 H-6와 달라진 점이 없다. 다만 스톡때부터 지상군 폭격에 효율적인 250kg 8발의 폭장 세팅을 사용할 수 있어 스톡에서의 지상군 폭격에 대한 애로사항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상대적으로 기체성장이 빠른 편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장환경을 이용하고 최대한 적기의 접근과 피탄을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H-6때 있던 꼬리 끝 기총이 사라지면서 커다란 사각이 생겨 쫄쫄 따라오는 전투기를 공격할 수 없다.

Winged Lion 업데이트로 2.5톤 폭탄을 받았다. 무려 Pe-8의 혁명 5톤과 같은 위력이니[10] 조준경에 전차가 들어올때 대충 조준하고 떨궈도 킬이 들어오는 기적의 위력을 보여준다. Pe-8이 5톤을 달았을때보다 비행성능이 훨신[11] 좋은것도 장점.

4. 3랭크

4.1. Me 264

파일:me246.png
<colcolor=#373a3c> 랭크 III 최대속도 519 km/h 상승 3.5 m/s
BR 4.3 / 5.0 / 4.0 한계속도 609 km/h 선회 37.0 초
초당 투사질량 - 최대 상승한도 10,000 m 이륙 거리 2,600 m
무장 기체 전방 포탑에 13 mm MG131 기관총 × 1 (장탄수: 750 발)
기체 후방 좌측 포탑에 13 mm MG131 기관총 × 1 (장탄수: 750 발)
기체 후방 우측 포탑에 13 mm MG131 기관총 × 1 (장탄수: 750 발)
기체 하부 후방 포탑에 20 mm MG 151/20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기체 상부 전방 포탑에 20 mm MG 151/20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기체 상부 후방 포탑에 20 mm MG 151/20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kg SC 250 JA 폭탄 × 9
250kg SC 250 JA 폭탄 × 3 + 500 kg SC 500 K 폭탄 × 6
1,000 kg SC 1000 L2 폭탄 × 4
250kg SC 250 JA 폭탄 × 3 + 1,800 kg SC1800B 폭탄 × 2

1.89 업데이트로 추가된 4발 중(重)폭격기로, 2차 세계대전중 미국 본토를 폭격하기 위해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가 주도하고 메서슈미트사가 개발한 '아메리카 봄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기종은 Me 264 V1이다.

실제로 시제기 2대가 제작되었으며 해상 초계기 사양인 Me 264 V2도 계획되었으나, 아메리카 봄버 프로젝트 자체가 흐지부지되면서 개발이 중지되었고 한대만 제작된 시제기 역시 연합군의 공습으로 파괴되었다.

출시 초기 말이 많았는데 강력한 방어무장에 고도 5,000m 기본스폰에 폭장상태에서 단시간에 고도 7,000m는 기본으로 찍을정도로 높은 상승률, 4.3톤에 달하는 뛰어난 폭장량, 중폭격기답지 않은 높은 한계속도와 무한에 가까운 WEP을 가졌음에도 B.R이 고작 3.7밖에 되지 않았다. 현재는 지속적인 B.R 너프를 받아 4.7까지, 다시 5.0까지 올라갔다. 수리비는 풀업시 무려 45000라이온에 달했으나 지금은 11000 실버라이온으로 줄었다.

폭장은 기본 250kg 9발에 최대 1,800kg 2발, 250kg 3발이다. 모든 폭장은 폭장창 내부에 수납된다! 추천하는 폭장은 1,000kg 4발로, 더 높은 BR대에 끌려갔거나 비행장 파괴가 불가능한 몇몇 맵을 제외한 대부분의 맵에서 1,000kg 한 발로 미니베이스를 파괴할수있기에, 운이 따른다면 혼자서 미니베이스를 전부 파괴할수있다. TNT 당량도 2.4t으로 1.8t폭장보다 25kg 많다.

방어기총이 강한편이다. 무려 20mm MG151/20 3문으로 무장하고 있으며(탄띠연구를 통해 미넨게쇼스 장전 가능) 이중 2문은 동체 상단에 터렛형식으로 장착되어있어 사격각이 자유롭다. 750발이라는 넉넉한 탄창은 덤. 게다가 꼬리날개가 H형이라 거대한 수직미익이 가릴일 없이 어정쩡하게 6시에서 접근하는 적기에게 최대 20mm 3정(후술할 하단 기총 포함)을 퍼부어줄수 있다. 나머지 한정은 동체 하단에 총좌식으로 장착되어 하단에서 접근하는 적기를 요격하기에 적합하나, 좌우 사각이 좋지않고 대부분의 폭격기처럼 바로 하부 사각지대가 넒은편이다. 따라서 높은 속력을 이용해 하강하면서 적기를 바로 자기 후상단에 위치시키도록 하자. 헤드온은 절대 피해야 한다. 조종석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파일럿 킬이 나기 쉽다.[12]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우선 덩치가 크기에 피탄면적이 넓고 주익에 큼지막하게 연료탱크가 들어있어 피탄시 자칫하면 화재가 발생한다. 또한 고속에서 조작이 둔해지며 폭장시 플랩을 펴지 않으면 기수를 잘 들지 못한다. 또 사수들 주변에 별다른 방탄판이나 방탄유리가 없어 적 전투기에게 순식간에 사수들이 죽어나갈수있다.

착륙 난이도가 높은편인데 랜딩기어가 내려오는 속도가 느리고 에너지 보존률이 쓸데없이 좋은 편이라 속도가 쉽게 줄지 않는데다가 착륙플랩과 랜딩기어 내구도가 좋지 않다. 그렇다고 동체착륙을 하기에는 높은 확률로 파일럿이 압사당한다. 착륙을 해도 적 기지를 폭격할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하고 시도하고, 힘들더라도 폭격이 끝나자마자 엔진 출력을 낮추고 자세잡고 조심스럽게 착륙해주자.

이런 어려운 착륙 때문에 많은 Me264 유저들은 폭격을 끝낸 뒤 기지로 돌아가지 않고 우월한 상승력과 방어기총, 그리고 넉넉한 연료탑재량을 이용해 고고도로 올라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농성전을 펼치기도 한다.[13] 이런 경우는 백이면 백 적이 아군을 압살했는데 팀에 메륙사 하나만 남을 경우. 이런 식으로 메륙사가 농성할 경우 잡기 매우 까다로워지는데, 요격기 입장에서는 기껏 에너지 써서 올라갔더니 무시무시한 방어 기총을 가진 Me264가 다시 도망가기 때문이다. 정면 하단에서 공격하거나 아예 아래에서 공격해 오는 것이 가장 좋지만, Me264의 속도와 엔진출력 때문에 때문에 요격기가 주도권을 갖기 어렵다. P-61C-1 등 강한 기수무장을 가진 전투기로 방어기총 사거리 밖에서 저격하는 것이 좋다. 하여튼 농성전에서 Me 264가 지는 경우는 많이 없으나, 결국은 시간을 질질 끄는 전법인 관계로 적 팀원들에게 욕 먹을 각오는 하자. 실시간으로 전체 채팅에 올라오는 "Surrender" 나 "You lose" 같은 항복 권유 메세지는 덤이다. 하지만 절대다수가 수리비땜에 농성전을 한다

그리고 왜인지는 몰라도, 은사자 보상배율이 떡너프를 받았다. 옛날에는 은사자 부스터 없이도 기지 하나 파괴하면 2,200은사자는 나왔지만, 이제는 은사자 부스터가 없으면 700원이 겨우 나오는 정도.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이 5.0으로 너프되었다.

패치로 날개에 부스터 6개가 달렸는데 4개만 점화되는 버그가 있었다.

4.2. Do 217 E 계열

중전투기형들과 함께 추가된 폭격기들로, 1.39 패치로 외부 파일런이 추가돼 1000kg짜리 폭탄을 4개나 달고 다닐 수 있어 폭장이 매우 좋다. 내구성도 좋고, 중전투기 트리의 Do 217과 같이 속도도 빠른데다가 급강하 폭격까지 가능[14]하기에 매우 쓸만하다.

EKM 계열기의 큰 차이점으로는 E형들의 MG 151/20를 제외한 다른 버전들은 중전투기 라인의 도르니에처럼 기관포가 주렁주렁 달려 있지 않기에 공격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E형들의 20mm 기관포의 경우, 1.45 패치로 폭격기 내구성이 전체적으로 하향된지라 미넨게쇼스를 꽉꽉 채우면 B-17까지 잡을수도 있다! 다만 3랭크에 있어서 여기서는 어줍잖은 폭격기는 한 두발로 날확찢시켜버리는 37밀리 장착기체들이 난무하는 고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꼭 넣는 게 좋다. 소련놈들에게 슈넬봄버의 위용을 보여주자. 다만 폭장 세팅은 500kg 폭탄 4개가 적절하다. 1000kg 폭탄은 위력이 과도하며 기동성을 심각하게 깎아서 조준 실패로 투하하지 못했을 경우 선회가 너무 오래 걸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첫 2발은 무게중심을 맞추려는 것을 고증해서 동시에 투하되기 때문에 폭격 기회가 3번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아케이드에서도 이 Do 217 시리즈들은 참으로 상대하기 골치아픈 상대들인데, 급강하 기능이 탑재되어 하강할수록 속력이 마구 붙고 조종성도 좋아 잡기가 쉽지 않은데다 폭장도 4톤급이라 일단 놓쳐버리면 베이스 하나나 전차 대열 하나 날려먹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슬롯을 전부 도르니에와 다른 폭격기로 떼우고 지상군을 털어먹는 순항미사일 스쿼드는 아케이드 싸움을 3분 컵라면 게임으로 만드는 원흉 중 하나.

1.71.1.143 패치로 EKM 계열기 전부 수리비가 더 비싸지는 너프를 받게 되었다.특히 M 같은 경우는 무려 한번 터지면 풀업기준 21000 라이언을 자랑하기에 피격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이다.← 리얼은 약 9000라이언 이니 리얼에서는 안심하고 쓰도록 하자

4.2.1. Do 217 E-2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do_217e_2.png
티어 3 최대속도 483 km/h 상승 6.8 m/s
BR 4.7/4.7/4.0 한계속도 - 선회 38.4 초
무장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50 발)
기수에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후하방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업데이트 1.29에서 추가된 쌍발 중형 폭격기.
첫번째로 시작하게 되는 Do 217 E 시리즈의 첫번째다. 윗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K/M 형에는 없는 기관포가 콕핏 부근에 장착되어 일시적으로 공격기의 역할도 가능하다.하지만 비행성능이 폭격기 중에서 상위권이라도 해도 폭격기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했기에 그냥 옵션으로 달려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자.

최대 4000kg의 폭장량을 자랑하는 건 맞는데 문제는 연구 계열이다. K/M 형과 달리 3번째 줄부터 500kg 연구가 가능하고 제일 마지막 줄인 4번째에 2000kg → 4000kg 폭장량 연구가 가능하기에 스톡에서 시작한다면 엄청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그래도 다른 계열기 보다 BR 랭크가 낮다는 입지도와 폭장량 연구를 전부 끝마친다면 왜 이 기체가 쑥재배기 소리를 듣는지 납득하게 되니 연구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편이다.

아케이드 기준 미니베이스 폭격량 29.9톤을 달성시 1943년 프랑스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4.2.2. Do 217 E-4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do_217e_4.png
티어 3 최대속도 483 km/h 상승 6.8 m/s
BR 5.0/4.7/4.3 한계속도 - 선회 38.4 초
무장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50 발)
기수에 20mm MG FF/M 기관포×1 (장탄수: 24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후하방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E-2와의 차이점은 BR 0.3이 더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체감상 딱히 큰 차이는 느끼기 어렵다.하지만 방어 기총을 보면 20mm 기관포가 1개 더 장착되어 있어 E-2보다 비교적 좋은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하지만 MG 151은 공격 무장이고 MG FF/M은 방어 무장인 탓에 두 무장을 한꺼번에 쓰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E-2와 차이점이 거의 없는 편이다. 연구방식도 앞서 말했듯이 폭장량 연구가 3단계부터 가능하니 엄청난 고통이 또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가지고 왔다.

아케이드 기준, 1.71.1.143 패치로 5000라이온 부근에 불과했던 수리비가 현재 9500 라이온으로 되는 떡너프를 받게 되었다.리얼은 5500 라이온 부근 그대로다.

5. 4랭크

5.1. Do 217 K/M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K/M 계열은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지 않아, 공격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 다만 어뢰를 2발 탑재할 수 있어 뇌격을 할 수 있다.

5.1.1. Do 217 K-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do_217k_1.png
티어 4 최대속도 515 km/h 상승 6.8 m/s
BR 5.3/5.0/5.3 한계속도 - 선회 30.0 초
무장 기수에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500 발)
후하방에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750 발)
폭장종류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936kg F5W 어뢰×2

EKM 계열기의 중간을 지키고 있는 K 형은 딱 봐도 '아, 이 녀석 중간정도의 성능을 가지겠구나'하는 인상인데 게임 내에서도 그런 취급이다.E형과의 차이점으로 우선 BR이 0.3 올라 5.3 BR이 되었다는 점과 주 무장인 20mm 기관포가 사라졌고 7.92 mm 방어 기총이 1개 더 늘어났다는 점인데 7.92mm의 취급을 생각하자면 E-2는 공격무장 제거 E-4는 20mm 방어기총이 없으니 오히려 방어기총 쪽은 E-4가 더 좋다.하지만 전체적인 속력이 E형 보다 더 빠르다는 점이 강점이다.다만 최종형인 M형에 비하면 속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연구방식에도 기존 E형의 3-4단계에 있는 폭장량 연구가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아 스톡이 엄청난 고통을 동반했었지만 여기서부터 차례대로 500kg → 1000kg → 4000kg 대로 1단계부터 연구가 가능하니 스톡상태에서는 훨씬 연구하기 쉽다는 장점도 들고 왔다.

아케이드 기준, 본래 과거에는 수리비가 10000 라이온이 넘긴 적이 없었으나 은근 슬쩍 15000 라이온이 넘어가더니 다시 1.71.1.143 패치이후 12000 라이온으로 내려왔다.리얼은 11000 라이온.

5.1.2. Do 217 M-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do_217m_1.png
티어 4 최대속도 560 km/h 상승 6.8 m/s
BR 5.3/5.0/5.7 한계속도 - 선회 30.0 초
무장 기수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기수 측면에 각각 7.92mm MG 81 기관총×1 (장탄수: 각각 750 발)
후하방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1 기관총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250kg 폭탄×4
50kg 폭탄×28
250kg 폭탄×8
250kg 폭탄×2+500kg 폭탄×2
500kg 폭탄×4
1,000kg 폭탄×2
1,000kg 폭탄×4
936kg F5W 어뢰×2

Do 217의 최종판인 M형은 K형에서 좀 더 성능향상이 되어 Do 217 EKM 중 가장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다.방어 기총 역시 MG 131 1개를 더 추가된 것이 특징.연구방식은 기존의 K형의 방식을 그대로 들고 왔기에 스톡에서도 연구하기 편하다는 점 또한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전까지 217은 공랭식인것에 반해 수랭식으로 변경되어 피격시 엔진이 더 빨리 뻗는다

아케이드 기준, 과거에는 본래 수리비가 비싸지도 않았었지만 은근슬쩍 엄청난 수리비가 되기 시작하더니 1.71.1.143 패치로 15000 라이온 부근에 있던 수리비가 현재 21000 라이온으로 되는 떡너프를 받게 되었다.
2020년 2월 기준 리얼리스틱 수리비는 약 8500라이온이다. 8800라이온인 k형보다 더 싸졌으므로 이제 안심하고 써도 된다.

5.2. Ju 188 A-2

파일:ju-188a-2.png
티어 4 최대속도 - 상승 -
BR 5.3/5.3/5.3 한계속도 - 선회 -
무장 기수에 20mm MG 151 기관포x1 (장탄수: 250발)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1 (장탄수: 500발)
기수 상부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1 (장탄수: 250발)
기수 하부 배면에 7.92mm MG 81 기관총×2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 50kg 폭탄×10
250kg 폭탄X6
250kg 폭탄X6+50kg 폭탄×10
500kg 폭탄×2
500kg 폭탄×2+50kg 폭탄×10
250kg 폭탄X2+500kg 폭탄×2+50kg 폭탄×10
1,000kg 폭탄×2
250kg 폭탄X2+1,000kg 폭탄×2+50kg 폭탄×10
1,800kg 폭탄×1+1,000kg 폭탄×1
1,800kg 폭탄×1+250kg 폭탄×3

1.97 'Viking Fury' 패치로 추가된 독일의 중(中)폭격기이다.

Do-217M-1과 비교하면 방어무장의 효율이 전체적으로 상승하였고 특히 20mm MG 151기관포가 2문이나 추가되면서[15] 방어기총의 위력이 굉장히 좋다. 하지만 속도와 폭장량 모두 Do-217M-1에 비해 열세다.

그래도 Ju188 특유의 굉장히 빠른 이탈속도 덕분에 죽을 일이 적고, 방어무장도 은근히 효율적이기에 탈만하다. 무엇보다 수리비가 He 177보다 압도적으로 낮기에...기동성도 좋은 편이라 가끔씩 공방에서 숙련자가 이걸타고 스핏파이어, 머스탱같은 흉악한 적기를 상대로 3~4대씩 격추를 따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5.3. He 177 A-5

파일:He-177a-5.png
필요 RP 71,000 가격 210,000 전환 훈련 비용 61,000
랭크 IV 최대속도 555 km/h 상승 8.0 m/s
BR 6.3 / 6.0 / 6.3 한계속도 683 km/h 선회 31.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0,000 m 이륙 거리 1,600 m
무장 기수 중앙 총좌에 7.92mm MG 81 기관총 × 1 (장탄수: 1,000 발)
기수 전방 하부총좌에 20mm MG 151 기관포 × 1 (장탄수: 300 발)
기수 후방 하부총좌에 13mm MG 131 기관총 × 1 (장탄수: 1,000발)
기체 상부 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 × 2 (장탄수: 2,000발)
기체 상부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 × 1 (장탄수: 1,000발)
기체 후방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 × 1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 kg SC50JA 폭탄 × 48
1,800 kg SC1800B 폭탄 × 2 + 500 kg SC500K 폭탄 × 6
1,600 kg PC1600 철갑폭탄 × 2 + 500 kg PC500 철갑폭탄 × 6
1,570kg PC 1400X (프리츠 X) 유도폭탄 × 3
1,000 kg SC1000L2 폭탄 × 4
1,000 kg PC1000 철갑폭탄 × 4
1,800 kg SC1800B 폭탄 × 2
1,600 kg PC1600 철갑폭탄 × 2
500 kg PC500 철갑폭탄 × 6
500 kg SC500K 폭탄 × 6
250 kg SC250JA 폭탄 × 12
225 kg Flam C 500 소이탄 × 6
110 kg Flam C 250 소이탄 × 12

업데이트 1.77 "Advancing Storm"에서 추가된 독일의 쌍발(?) 중(重)폭격기. 별명은 그라이프(Greif), 뜻은 그리폰이다. 독일 폭격기답지 않은 충실한 방어기총과 높은 폭장량을 가졌다.

이 친구의 엔진구조는 상당히 특이한데, 프로펠러 한 개를 두 개의 엔진으로 구동하는 파워시스템 방식이었다. 더 정확하게는 Bf 109 G형에 장착되는 1,475마력의 DB 605 수랭식 엔진 2개를 묶어서 프로펠러 하나씩 2,900마력의 힘을 내는 DB 610을 만들어 장착한 것이다. 다만, 이 때문에 냉각 문제가 굉장히 심각했는데, 1,475마력의 엔진 두 개를 병렬로 결합하여 구동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냉각장치의 설계결함으로 인해 엔진이 심각한 수준으로 과열되어 화재까지 발생하는 일이 매우 잦았다.

이 때문에 He 177의 공식적인 실전 참가는 매우 적었다. 다만, 동부전선에 투입되었던 He 177은 엔진 과열 문제가 크지 않았는데 이는 차가운 시베리아 기단이 과열된 엔진을 충분히 식혀줄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폭장량은 최대 6.6톤으로, SC1000 폭탄까지는 내부폭장을 하며[16] SC1800 폭탄은 날개에 단다. Fw 200과 비슷한 방식. SC1800을 탑재하면 롤이 굉장히 둔해진다. 기본 폭장은 50 kg 폭탄 48이며, 최종폭장은 500 kg 폭탄 6발(내부 폭탄창)에 1800 kg 폭탄 2발(주익 파일런)이다. 유감스럽게도(?) 급강하폭격은 불가능하다. 뱅리얼에서 미니베이스 폭탄런을 노린다면 두 종류의 폭장으로 미니베이스를 2개 먹을 수 있는데, 기본 폭장인 50kg SC50 48발은 반반 나눠서 떨구면 가벼운 대신 보상이 상대적으로 짠 편이고, 최대폭장인 1800x2 & 500x6 폭장은 한종류씩 몰아박는것으로 두 개를 먹을 수 있고 보상과 위장도색 진척도를 시원시원하게 올릴 수 있는 대신 많이 무겁다.

방어무장은 이전까지의 독일 폭격기들에 비해 확실히 강해진 편인데, 꼬리날개 쪽 후방에 미국 폭격기처럼 후방사수가 생겼고, MG 151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으며, 장갑과 방탄유리도 충실하게 달려있다. 동체 상부에는 360도 회전 가능한 MG 131 포탑이 2기나 달려있고, 그중 하나는 MG 131이 2정 달려있다. 후방 쪽 20mm 기관포의 사격각은 꽤 좋은 편이라, 13mm 포탑과 같이 사격각을 잡기도 좋은 편이며, 애매하게 후방으로 접근하는 적들에게 미넨게쇼스 맛을 보여줄 수 있다. 기수 쪽 정면으로도 20mm 1문과 7.92mm 1정이 장착되어있어, 기수 쪽 화망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후방 하단 쪽으로 접근할 때 고각으로 슉 찌르고 들어와 20mm의 사각으로 들어오면 하부를 커버하는 건 13mm MG 131 1정뿐이라는 것과, 중폭격기답지 않게 파일럿이 1명만 탑승하기에, 파일럿킬 내성이 전혀 없다는 점.

이 기체의 최고 장점은 역시 속력이다. 폭장을 하고 있으면 잘 안 느껴지지만, 폭탄을 투하하고 이탈할 때 이 속력은 He 177이 가장 빛나게 하며, 연합군의 B-17, B-24, B-29 같은 4발 중폭은 따라 하기도 힘든 방법이다. 실제 He 177이 대전말 전략적 자살폭격 작전이던, 슈타인복 작전때 강하해 속도를 높여 거의 700km/h로 빠지며 피해를 줄인 것은 나름 유명한 이야기. 다만 풀폭장 이륙 시 특히 느껴지겠지만 가속이 늦다는 생각이 좀 날 것이다. 실제 최고 속력 자체는 He 177이 Do 217보다 좋은데 상승력은 낮다.

같은 방에서 맨날 아군으로 보게 될 Ju 288보다 최고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장거리 폭격기라 최대 고도에서 스폰된다는 강력한 이점을 가진다. 고도 덕에 스폰 직후 얕은 지속 강하를 통해 600km/h 이상을 유지하며 돌진해 폭탄을 던져 베이스 한둘을 부순 뒤 가벼워진 비행 성능을 이용해 그대로 도망칠 수 있다.

폭격 후 비행장까지 엔진을 끄고 가도 속도가 유지되어 곤란할 텐데, 속도를 잃어도 되겠다 싶으면 전투 플랩을 적극 활용해 감속해 쓸데없는 추가 시간 낭비를 줄이면 된다. 전투 플랩이 생각보다 단단해, 431km/h정도까지는 견디기 때문.

주익 길이는 31m로 독일 폭격기 중에서 3번째로 길다.[17] 중폭격기 수준으로써는 평균이지만 엔진이 쌍발형태로 배치되어 있고 동체가 가늘다 보니 굉장히 길게 느껴진다.[18] 오죽하면 U-2같다는 소리도 들을까? 몸도 무겁고 날개도 길다 보니 랜딩기어도 독특하다. 무려 4개(!!)나 있는데,(테일기어는 제외) 격납고에서 보면 '2개 아니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 이착륙을 해보면 바퀴 2개 달린 랜딩기어가 아니라 전투기 랜딩기어 접히듯이 좌우로 접히는 걸 볼 수 있다. 이 덕분인지(?) 중폭격기치고는 랜딩기어가 꽤 빨리 내려온다. 겹치는 렌딩기어 중 하나 정도는 부러져도 착륙이 가능하다.

업데이트 1.79 "Project X"에서 프리츠 X 3발을 받았다.

사용할 수 있는 동체 위장이 많은 편이다. 기본 도색은 1944년 프랑스 전역의 RLM74/65/76 투톤 위장에, 미니베이스 폭격량을 채우는 것으로 1943년 독일의 주간폭격기 흑백 위장(27.62점)과 1944년 프랑스의 RLM76/75/22 삼색 야간폭격기 위장(55.25점)을 해금할 수 있으며, 그 외에 골든이글을 지불해 RLM70/71/65 동부전선 점박이 위장과, RLM76/74 점박이 투톤 위장을 구매할 수 있다.

[개발]하인켈 He 177 A-5 그라이프: 불화살

6. 5랭크

6.1. Ar 234 계열

6.1.1. Ar 234 B-2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rado-234.png
필요 RP 82,000 가격 240,000 전환 훈련 비용 68,000
랭크 V 최대속도 742 km/h 상승 28.5 m/s
BR 6.3 / 6.3 / 6.7 한계속도 1,000 km/h 선회 28.5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1,000 m 이륙 거리 700 m
무장 없음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kg SC250JA 폭탄 × 3
500 kg SC500K 폭탄 × 3
1,000 kg SC1000L2 폭탄 × 1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제트기치고는 꽤 낮은 6.3BR의 배틀 레이팅을 지닌 제트 폭격기.

Me 262가 사용하는 융커스 Jumo 004B-1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속도만 붙으면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좋다고 하기는 미묘한 엔진추력과 한계중량 1600kg의 암울한 폭장량이 발목을 잡는다. 최대 폭장으로 때려박아도 보통 미니베이스의 2/3정도만을 파괴할 수 있는 제트 깅가같은 존재. 6점대 매칭에서 일부 맵의 경우에는 커스텀 무장으로 SC1000 + SC250 × 2 세팅으로 폭격시 종종 미니베이스가 터지는 경우를 볼 수있으나, 대부분 그러고도 2/3정도만을 파괴하는데 그치며, 커스텀 무장으로 폭장을 할 경우 착륙후 재보급시 후술할 RATO용 로켓부스터가 달리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뱅리얼에서는 대부분의 다른 폭격기들도 그렇지만, Ar 234 B-2는 완벽하게 팀에 기생하는 기생충같은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장착되는 폭탄 3발을 제외하고는 무장이라고 할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 물론 독일 6점대 유저는 288C 4대에 체념해서 별 말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과거에 받은 별명은 비폭력 아라도

이 기체를 그나마 잘 쓰는 법은 일단 스폰 고도에서 빠른 속도로 하강한 뒤 재빨리 적 기지 하나를 때리고 오는 것이다. 그리고는 다시 기지로 가서 재보급 받고 온 뒤에 폭격하는 짓을 반복하면 된다. 굉장히 지루한 일이지만, 이 기체를 가장 잘 쓰는 방법이다.(...)

시뮬에서는 상황이 약간 낫다. 방어무장이 없다는 단점에 시뮬 사기시점인 방어기총 3인칭 시점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맞물려 더 악화되지만, 리스폰 비용은 저렴한 편이고 속도가 빨라 요격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어 죽으면서 돈이 깨질 일도 적다. 특히 폭탄 떨구고 귀환중일 때라면 프롭기로는 쫓아오지도 못한다. 덕분에 다른 중폭격기들에 비해 소티 수를 안정적으로 2배쯤 더 가져갈 수 있다. 대신 폭장량이 워낙 적어서 요격 안 당하고 2배나 출격했어도 같은 시간 동안 플레이한 다른 폭격기들과 총 TNT량은 비슷하다. 조종성이 좋아 이착륙이나 회피기동이 편하다는 것도 장점.

과거 업데이트 1.97 "Viking Fury" 시점에는 자력 이륙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최소폭장량으로도 겨우 이륙하며 만재 폭장시 활주로를 한참 벗어난 뒤에야 겨우 이륙했었고, 그거보다 무거우면 활주로를 한참 벗어나서야 겨우겨우 이륙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일부 유저들은 '가이진이 아라도에게 RATO용 로켓부스터를 주려고 너프해놓고 정작 부스터를 주는걸 까먹은게 아닐까' 하고 뇌피셜을 굴리기도 했었다. 이후 업데이트 1.99 "Starfighter"에서 버그수정과 함께, 정말로 RATO용 로켓 부스터가 추가되었다. Me 264처럼 비행장에서 스폰하거나 착륙후 재보급을 받고나면 추가되며, 키 설정 옵션에서 키를 따로 지정해주면 켤 수 있다.

"Air Superiority" 업데이트에서 커스텀 무장창이 추가되었으나, 폭장 한계중량이 1600kg에 불과해 실제 폭장성능에는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본 도색은 벌지 전투 당시의 청/갈 투톤 도색이며, 미니베이스에 폭탄을 배달하는것으로 58.5포인트(뱅리얼 19.5톤)를 달성하면 회색/검정색 점박이 '특별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6.1.2. Ar 234 C-3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rado-234c-3.png
필요 RP 48,000 가격 270,000 전환 훈련 비용 78,000
랭크 V 최대속도 857 km/h 상승 28.5 m/s
BR 8.0 / 7.3 / 7.3 한계속도 1,000 km/h 선회 29.0 초
초당 투사질량 2.57 kg/s 최대 상승한도 13,000 m 이륙 거리 700 m
무장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kg SC250JA 폭탄 × 3
500 kg SC500K 폭탄 × 3
1,000 kg SC1000L2 폭탄 × 1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업데이트 1.49 "Weapons of Victory"에서 추가되었다.
기수부분에 MG 151 기관포 2문을 장착하여서 이전의 B-2형의 전투력을 대폭 개선한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엔진도 유모 004 엔진 2기에서, He 162에 달리던 BMW 003 터보 제트 엔진 4기를 장착하여서 엔진 출력과 상승력, 과열 문제도 대폭 개선되었다. 무장이 생긴탓에 얻은 별명은 '폭력' 아라도.

다만 폭장량은 B-2랑 똑같이 1.5t으로 한심한 수준이라 그냥 폭탄 던지고 바로 전투기처럼 써야 한다. 그래도 기관포가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자.

폭격기라서 공중스폰의 이점을 받는데다 선회력도 일반 제트 전투기와 비슷하여서 유사시 제공 전투기로 둔갑하여 적 전투기 상대로 갑질을 하거나 폭격기 요격기로도 운용할 수 있다.[19] 첫 등장 당시에는 그 성능을 지니고도 BR이 7.0이라 독일 공중을 책임지는 전투폭격기 취급을 받았었다. 총알이 없으면 폭탄을 쓰자

하지만 이렇게 무적같아 보이는 폭력 아라도도 문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버매칭이다. 공중 리얼 기준으로 독일 부랄BR 7.3 대는 폭력아라도 말고는 탈 게 없기에 7.3으로 매칭을 돌리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 때문에 심심하면 매칭이 8.0으로 걸려서 한 체급 위인 IL-28이나 한국전쟁기 젯기들을 만나서 고생하게 된다. 은근히 심각하고 짜증나는 문제이다. 특히 이건 실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해서 더더욱 그렇다.

최근 패치로 수리비까지 너프를 먹으면서 타는 사람은 더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성능은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이 위안.

여담으로 B-2와는 다르게 RATO(이륙용 부스터)는 없다. 엔진성능이 워낙 좋기에 크게 상관없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륙을 빠르게 해 주고 도망칠때 열심히 써먹었던 부스터가 가끔은 그리울 것이다.

또한 이전 모델인 B-2와는 다르게 비행장에서 이륙할 때 기수를 너무 급격하게 당기면 테일 스트라이크가 일어나는데, 체감상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이런 경우 백이면 그 충격으로 백 꼬리날개가 잘려나가며 그대로 미끄러지거나 추락하기 십상이니 반드시 이륙은 천천히 하도록 하자.

"Air Superiority" 업데이트에서 커스텀 무장창이 생겼는데, 덕분에 시작부터 폭탄을 아예 치워버리고 공대공으로 스폰이 가능해졌다.

6.2. ◇IL-28

파일:il_28_german.png
필요 RP 105,000 가격 300,000 전환 훈련 비용 86,000
랭크 V 최대속도 905 km/h 상승 20.0 m/s
BR 8.0 / 8.0 / 8.0 한계속도 810 km/h 선회 48.0 초
초당 투사질량 5.93 kg/s 최대 상승한도 11,500 m 이륙 거리 1,480 m
무장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
후방 포탑에 23mm NR-23 기관포 × 2 (장탄수: 45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3,000 kg FAB-3000M-46 폭탄 × 1
500 kg FAB-500M-46 폭탄 × 4
250 kg FAB-250M-46 폭탄 × 8
1,500 kg FAB-1500M-46 폭탄 × 1
100 kg FAB-100M-43 폭탄 × 12

업데이트 "Raining Fire"에서 추가되었다.
국가인민군 공군에게 공여된 IL-28로, 기본 성능은 소련 원판 IL-28이나, 중국제 라이센스판 H-5와 완전히 같다. 지상스폰/리스폰시 RATO용 로켓이 붙어나오는것 까지 동일.

어째 아라도 Ar 234와 포지션이 겹치는 느낌이지만 500kg FAB-500M-46 4발로 미니베이스를 완파 낼 수 있다는 점과, 3000kg FAB-3000 주체3톤의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 도색은 소련의 IL-28과 같은 은빛 알루미늄 느낌의 무도색 위장이며, 200GE를 지불하는것으로 2색 표준 위장을 구매할 수 있다.

7. 6랭크

7.1. ◇MiG-23BN

업데이트 "Drone Age"에서 추가되었다.
MiG-23의 공격기형 바리에이션. 처음 봤을땐 "MiG-23이 9점대에 있다고?!" 라며 경악할지 모르지만, 괜히 9점대가 아니다.

일단 장착이 되는 공대공 무장이 23mm 건팩이 끝이며[20] 미사일은 물론이고 기만체도 없기에 전방유도 미사일이 넘치는 BR 9점대 뱅리얼에서 쓰는 건 불가능하다 봐야한다. 물론 여느 플레어 없는 항공기 처럼 S-8K 로켓 포드를 장착해 급조 기만체로 쓸 수 있긴 하지만 효율이 영...

그렇다고 폭장량이 많냐 하면 결국 전투기 베이스인만큼 본격적인 공격기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결국은 유사 제공기로써의 운용이 강제되는 놈인데, 일단 비행 성능 자체는 9.7 기체 주제에 11.0의 MiG-23M,MF와 동등한 수준이며, 정신나간 최고 속도와 날개를 폈을때 나오는 선회전 능력은 동 BR대의 적기를 상대로 저속 선회력을 제외하면 무조건 비행성능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한다. 자탑을 먹었을 때는 9.3의 F-104A, MiG-19보다도 흉악한 존재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이 이놈을 베이스 폭격용으로만 굴리다가 10.0 br대의 골뱅 전방위 미사일 캐리어들에게 따이기 일상이라 부각되지는 않는다...


[1] 전략 공군이라는 개념 자체를 받아들이질 않았다. 이게 결과적으로 패요의 하나가 되는데 , 독소전쟁 초기 하늘에서 소련군에게 우세를 점한 상황에서 소련 영토 깊숙히 공업지대를 공습할 폭격기가 없어 소련군의 산업능력, 특히 중공업 능력을 꺾지 못한것.[2] 1.65 이후 3인칭 폭격조준점 삭제로 그럭저럭이 되었다.[3] 사실 아라도는 7.3에서도 쓸만한 항공기이긴 하다. 단지 후술하겠지만 8.0에 매일 끌려가서 그렇지.[4] 이 폭장 한번만으로 전진기지 피통의 반이 날아간다.[5] 스톡 상태에서 폭탄을 장착하면 상승률이 -가 된다.[6] 아케이드에서 전진기지 체력은 4.5톤. 재확인 결과 맵이나 임무에 따라 체력이 달라진다. 그래도 한방이다[7] 만약 상대방이 이놈을 몰고있는 당신에게 신경쓰지 못 할 경우, 마음만 먹으면 아케이드 기준으로 한 판당 적 기지에 혼자서 무려 10톤 가까이 박아버리며 게임을 끝내버릴수도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단순히 기지만 후드려패는 점수만으로 9~10킬 가깝게 찍으며 무쌍을 하는 전투기 유저를 제치고 팀 순위 1위를 찍을 정도.[8] 실제로 프리츠 X는 단 두 발전함 로마를 격침시킨 적이 있다.[9] 실제로 이렇게 하면 망하는데, 1000kg 폭탄은 외부폭장이라서 정말 무게와 비행성능을 어마어마하게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250kg 8발을 쓰는게 훨씬 낫다. 이쪽은 내부폭장이라 비행성능도 거의 안 깎는데, 이걸로도 미니베이스 2개를 부술 수 있다.[10] 파괴반경이 약간 작은것 빼고는 그냥 판박이다.[11] 비교했을때 훨신인거지 여전히 둔하긴 하다[12] 전투기를 많이 타본 사람들이라면 추천하는것은 일단 Me264의 특징인 속력을 이용해서 에너지트랩을 깔고 계속 빙빙 돌면서 요격기를 향해 20미리를 쏴재끼면 죽일수 있다.[13] 부르봉 섬 같이 공역이 넓은 맵일경우 공중전이 좀 오래걸린다 싶으면 마지막 264가 저 멀리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날아다니고 직선거리 40km를 찍어버리기도 한다.[14] 다만 에어 브레이크가 없다[15] 1문은 기수에 달리고 1문은 상단에 포탑 형태로 달리는데 360도 사격이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하다.[16] 개인 취향에 따라서는 Do 217처럼 1000kg 폭탄 4발을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풀폭장을 할 경우 비행성능이 상당히 나빠지기 때문.이제 더럽게도 통합전장에서 1000kg 폭탄이 전차위에 떨어지는 꼴을 본다.[17] 1위는 안 말해도 다 알 BV 238. 이놈은 동체 길이만 해도 B-29만큼 길다.(43 m) 날개길이는 60m. 1.89패치로 Me 264가 추가돼서 3번째가 되었다.[18] 뭐 폭탄창을 보면 크게 가늘지는 않지만 독일 폭격기의 동체 형태가 좀 그런 면이 있다.[19] 폭격기를 잡으러 올라갈수는 있다. 단지 이놈도 호르텐처럼 방탄유리가 없는데 올라왔다고 어설프게 폭격기를 잡으면 왜 방탄 유리가 필요한지 뼈저리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방탄유리가 없는 관계로 이놈이 폭격기에 다가가다가 적 사수가 한번 갈기면 그냥 가차없이 조종사 사망이 떠버린다.[20] 대신 거리 신관을 설정 가능한 스플뎀 깡패 S-24 로켓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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