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코이 うわこい Uwa-Koi | |
장르 | 러브 코미디, 서스펜스, 학원, 청년만화 |
작가 | 이토스기 마사히로 |
출판사 | 쇼넨가호샤 디엔데 |
연재처 | 월간 영 킹 → 영 킹 ManaBoo[1] |
레이블 | YK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1년 11월호 ~ 2013년 4월호 (월간 영 킹) 2013년 8호 ~ 2014년 20호 20호 (영 킹) |
단행본 권수 | 6권 (2014. 11.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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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떤 사정으로 소꿉친구 집에 같이 살고 있는 주인공 소년, 소꿉친구 소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소꿉친구의 친구 소녀, 이렇게 >셋이 얽혀 펼쳐지는 복잡한 연애·삼각관계 스토리. 캐치프레이즈는「파멸적 삼각관계」「불장난을 함께해 줄게.」
(단행본 띠지 출처)
아키소라로 유명한 이토스기 마사히로가 월간 영 킹에서 2011년 11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신작으로 2012년 7월에 단행본 1권이 나왔다. 제목인 우와코이(うわこい)는 '바람 피우기'를 뜻하는 浮気(うわき)와 '사랑'을 뜻하는 恋(こい)를 합쳐서 만든 조어로 여겨진다.(단행본 띠지 출처)
한국에서는 원작이 완결된지 10년이 지나서야 ManaBoo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온라인 한정이다 보니 단행본 발매 여부는 불명인 상태.
2. 줄거리
주인공·타마키 유키테루(통칭 유키테루)는 어린 시절에 자택 다락방에서 초 여러 개에 불을 피우고 그 불을 바라보다가 그 초가 쓰러진 게 원인이 되어 자택에 불이 나서 다 타버린 과거가 있다. 그 경위로 소꿉친구 유노의 집에 10년 이상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어느 날, 평소처럼 학교에 다니는 두 사람은, 유노의 친구 레나와 점심시간에 점심을 같이 먹었다. 그때 유키테루에게 흥미를 지니고, 두 사람은 이윽고 육체관계를 가진다.3. 특징
전반적인 작품의 분위기가 상당히 막장이다. 아키소라가 근친으로 막장이었다면, 이 작품은 주요 막장성이 네토라레이다.[2] 요소들을 보자면, 네토라레, 역강간, 얀데레, 팜므파탈, 원나잇, 섹파, 불륜, 빗치, 치녀, 난교, 폭행, 방화, 상해, 자살, 지하철 떠밀기, 연쇄살인 등의 미친듯한 요소들이 다 있다(...).이런 류의 작품이 대개 그렇듯이 주연들의 부모는 코빼기도 안 보인다. 작품 전개상 부득이한 면도 있겠지만 멀쩡한 자기 집 놔두고 히로인들 따라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며 동거하는 주인공을 보면 아무래도 그 부모는 뭐하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러워진다(...).[3]
4.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6f5f1><width=33.33%> 01권 ||<-2><bgcolor=#f6f5f1><width=33.33%> 02권 ||<-2><bgcolor=#f6f5f1><width=33.3%> 03권 ||
2013년 05월 17일 | 2013년 05월 17일 | 2014년 11월 28일 | |||
온라인 연재 중 | 온라인 연재 예정 | 온라인 연재 예정 | |||
04권 | 05권 | 06권 | |||
2014년 11월 28일 | 2015년 04월 24일 | 2015년 04월 24일 | |||
온라인 연재 예정 | 온라인 연재 예정 | 온라인 연재 예정 |
5. 등장인물
- 키리시마 요미
키리시마 가문의 첫째 딸. 유노와 나기의 언니. 불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사오토메 레나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 여태까지 많은 간통 상대가 있었으나 하나같이 상간남이 아내(가정)을 버리고 자신에게 오려 하면 관계를 끊었다. 남의 행복을 빼앗으면서까지 할 수는 없다는듯(...). 유노와 유키테루의 사이가 개발살난 후에도 같이 큰 정이 있는지 유키테루를 신경써준다. 35화에서 연쇄살인에 유키테루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레나에게 전화를 해서 알려주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 키리시마 나기
키리시마 가문의 셋째 딸. 요미와 유노의 여동생. 유키테루를 신랄한 태도로 대하며 「식객친구」 「쓰레기」 등의 폭언을 뱉고 유키테루와 유노의 사랑을 방해한다. 그래도 유키테루를 가족으로는 대하는 듯. 아이러니하게도 언니의 연적인 레나에게는 만날 때마다 안겨있는 등 대놓고 호감을 보이고 있다.설마 얘도...
- 아사기리 에리스
어느 나라[4]에서 온 미소녀 귀국자녀. SF 연구회[5]의 부장으로 부원들과 함께 난교를 즐긴다. 원래는 부잣집 따님이었는데 자신의 하인인 라비 노비츠[6]와 사귀어 연인으로 섹스를 하다가 들키는 바람에 라비가 쫓겨나면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그런데 자기 하인에게 알몸인 채로 자기에게 오라고 하는 걸 보면 원래 밝히던 사람었을지도추운 겨울에 라비를 찾으러 나서지만 겨우 찾아낸 라비는 얼어죽고 말았고, 집에 돌아와 아버지에게 대들다가 맞고 아버지, 어머니는 이혼하고 친척이 있는 일본에 와서 살게 된다. 일본에 와서는 섹스의 노예로 타락해버려 많은 남자들과 성관계를 맺지만 그녀에게 있어 모든 게 라비 대신일 뿐이었다. 이후 자신과 관계를 맺은 남자의 여자친구에게 '그 남자는 나하고...'를 이야기하며 남녀관계를 파멸시키는 걸 좋아하는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게 된다.모든 걸 얻지 못하면 차라리...카오리를 SF 연구회에 끌어들이고 남친과의 관계를 파탄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33화에서 SF 연구회가 해체 직전인 상황이 되자 지금까지 모은 난교 영상을 P2P에 업로드하고 미소를 지으며 건물 옥상에 뛰어내려 투신 자살한다(...). 이 난교영상으로 인해 관련된 사람들은 연인과 헤어지는 건 기본이고 회사에서 잘리거나 퇴학당하고 합격이 취소되는 등 인생이 완전 개박살나게 된다. 이쯤 되면 지뢰도 그냥 지뢰가 아닌 핵지뢰녀. 게다가 이 난교 영상 공개는 부원 중 하나인 미유키 세레스의 전 남친이 네토라레에 충격과 공포를 받고 미쳐버려 보복연쇄살인을 벌이게 해서 결국 유키테루를 끔살로 몰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