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7:26:13

우라노스(갓 오브 워 시리즈)

<colcolor=#000><colbgcolor=#ff8c00>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라노스
Οὐρανός | Ouranos
파일:우라노스 갓 오브 워.jpg
이명 우주의 아버지 (God of the Universe)
우주의 창조자 (Creator of the Universe)
타이탄의 아버지 (Father of the Titans)
종족 원시 신 (Primordials)
출생 카오스에서 탄생 (수억 세 이상)
소속 올림푸스 (이전)
직책 하늘의 신 (그리스 로마 신화)[1]
천국의 군주 (이전)
올림푸스의 지배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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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000> 부모 어머니 카오스[2]
배우자 아내 가이아[3]
형제자매 형제 에레보스
형제 타르타로스
형제 에로스
남매 닉스
남매 퓨리즈
자녀 아들 크로노스
레아
아들 오케아노스
딸 테티스
아들 하이페리온
손주 손녀 헤스티아
손녀 데메테르
손녀 헤라
손자 하데스
손자 포세이돈
손자 제우스
손녀 암피르리테
손자 헬리오스
손녀 셀레네
손녀 에오스
손자 페르세스
손자 아틀라스
손자 프로메테우스
증손주 증손자 트리톤
증손자 폴리페모스
증손자 페가수스
증손자 테세우스
증손자 펠리아스
증손녀 냐드
증손녀 아테나
증손자 아레스
증손자 헤파이스토스
증손녀 아프로디테
증손녀 아르테미스
증손자 아폴론
증손자 헤르메스
증손녀 페르세포네
증손자 디오니소스
증손자 헤라클레스
증손자 크레토스
증손자 데이모스
고손주 고손녀 칼리오페
고손자 아트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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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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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갓 오브 워: 어센션

파일:우라노스 vs 세토.gif
태초에 카오스에게서 탄생한 우라노스는 원시 신들과의 전쟁에서 바다의 여신인 케토(Ceto)와 격돌한다. 이때 케토의 주먹이 우라노스의 몸을 치자 빅뱅이 발생하여 우주은하계가 창조되었다. 이후 다른 원시 신들을 전부 죽이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우라노스는 가이아와 결혼하여 타이탄들과 헤카톤케이레스, 키클롭스를 얻지만, 그들을 전부 흉측한 괴물이라 여겨 타르타로스에 유페시켜버린다.[4]

그러나 그의 폭정도 오래가지는 못했다. 타이탄 중 가장 용감하고 강력했던 크로노스가 자신들의 처우에 불만을 갖고 아버지에게 반역한 것이다. 이후 우주 규모의 전투가 벌어지고, 끝내 우라노스는 친아들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원전 신화에서도 크로노스의 낫에 성기가 절단당해 왕좌에서 추방당하기는 했으나, 죽지는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비극적인 셈. 따지고 보면 우라노스가 저지른 만행 때문에 갓 오브 워 시리즈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니 만악의 근원이라고 부를만도 하다.

2.2. 갓 오브 워 3

공식 다큐멘터리인 "From Myth to Legend"에서 언급되며, 코리 발록은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살해하고 그의 자리를 강탈했다고 한다.

2.3. 갓 오브 워(2010)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우라노스의 아들 중 하나인 기게스(Gyges)에 의해 언급된다.[5] 우라노스는 자식들의 추악함을 혐오하여 자신과 형제들을 타르타로스로 추방했다고 말하지만, 동시에 우주의 아버지(Father of the Universe)이자 창조자임을 언급하며 그의 위상만큼은 인정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3. 기타

  • 어떻게 본다면 그리스 세계관에서 일어난 부친살해의 순환(The Cycle of Patricide)의 원인을 제공한 신이기도 하다. 우라노스가 자식들을 혐오하지 않고 잘 키웠다면, 크로노스가 자신을 살해할 일도 없었을 것이며, 후에 크로노스 또한 자식이 자신을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할 것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제우스가 크로노스를 쫒아내고 왕좌에 앉을 리도 없으니 크레토스 또한 나름 평범하게 살아갔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다만 크레토스가 신살을 시작한 계기는 제우스가 아니라 아레스였기에, 만약 우라노스가 계속해서 집권했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크레토스가 태어난 이유도 우라노스나 크로노스와는 상관없이, 순전히 제우스의 바람 때문이었다.
  • 원전 신화에서는 고환이 잘려나갔는데, 여기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살해당한 듯하다.

4. 둘러보기

갓 오브 워 시리즈
등장인물
크레토스 (그리스 신화 · 북유럽 신화)
그리스 신화 가이아 · 닉스 · 데이모스 · 리산드라 · 바바리안 족장 · 아레스 · 아테나 · 아틀라스 · 아프로디테 · 우라노스 · 운명의 세 여신 · 제우스 · 칼리스토 · 칼리오페 · 크로노스 · 판도라 · 페르세포네 · 포세이돈 · 하데스 · 헤라클레스 · 헤르메스 · 헤파이스토스 · 헬리오스 · 노예선의 선장 ·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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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세계관에서 하늘이란 우주를 의미한다. 소설에서는 대놓고 '무한한(Infinity) 하늘'이라고 서술되기도 한다.[2] 사실 카오스는 성별이 없어서 아버지이자 어머니가 되지만, 갓 오브 워 시리즈에서는 여성형으로 묘사되어 어머니로 서술한다.[3] 이자 남매.[4] 타르타로스에 쇠사슬로 포박당한 헤카톤케이레스가 등장한다.[5] 헤카톤케이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