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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시리즈 레퍼런스 문서이다.2. 시리즈 레퍼런스
2.1. 에이리언 시리즈 캐넌
2.1.1. 에이리언 시리즈
- 1편으로부터 20년, 2편으로부터 30여년 전 시점이기에 함선, 무기, 인테리어, 우주복 등 디자인이 두 작품과 흡사한 양식이다. 특히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컴퓨터 터미널의 단순한 폴리곤 그래픽과 고물 컴퓨터에서 날법한 비프음과 드라이버 효과음으로 1편의 카세트 퓨처리즘 분위기를 충실히 계승하였으며,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은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의 현대적인 디자인도 함께 등장하여 자연스럽게 이러한 양식들을 보여준다.
- 1편에 최초 등장해 〈에이리언: 커버넌트〉와 게임, 코믹스 등 관련 미디어 믹스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물 마시는 새 장식품이 영화 초반 식당 장면에 등장한다. 또한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우주 식량 옥수수빵도 언급된다.
- 경비대들이 썼던 총기 도색이 하얗게 되어 있다. 2편과 4편에 나오는 군인들이 사용하는 총기는 검은색, 프로메테우스나 3편 후반에 나온 웨이랜드 보안요원들의 총기들은 하얗거나 은빛인데 이를 잘 반영했다.
- 프로메테우스의 데이빗 8이나 에일리언 1의 애쉬, 에일리언 2의 랜스 비숍, 에일리언 4의 조나단 게디먼 같은 과학자들이 제노모프를 보고 감탄한다.
- 합성 인조인간이 월터 원을 제외하면 시리즈 순서에 맞는 알파벳으로 이름을 정하는데 룩 역시 이 공식을 따르지 않았다. 아마 시리즈 순서가 꼬여서 인것으로 추정되는데 대신 R 즉 로물루스의 R을 따온것으로 보인다.
- 레인 캐러딘(이하 레인)이 전작들의 주인공처럼 오디오 로그를 작성하며 영화가 끝난다.
2.1.2. 에이리언
-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의 레무스 모듈에서 벌어지는 작품의 전반부는 1편의 밀실 공포물을 채택하였다.
- 오프닝에서 우주의 전경을 보여주면서 에코 203 탐사선 내부의 장비들이 꺼져있다가 소음과 함께 가동되는 모습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1편의 오프닝과 판박이다. 제작사, 출연진 및 감독의 이름이 표기된 폰트 또한 1편의 것과 동일하다.
- 레무스 모듈은 인터페이스, 환기구 등 디테일적인 면에서 1편의 USCSS 노스트로모와 굉장히 유사하다.
- 나바로의 몸에서 체스트버스터가 튀어나오자 곁에 있던 케이 해리슨의 얼굴에 피가 튀어 비명을 지른다. 1편의 토머스 케인의 해당 장면을 참고한 부분.
- 1편의 애쉬와 같은 모델(하이퍼다인사의 Hyperdyne Systems 120-A/2)의 합성 인조인간인 룩이 동일하게 과학장교로 등장한다.
- 룩이 검은 액체의 출처를 설명할 때 제노모프를 가리키며 완벽한 유기체(perfect organism)라고 부른다. 애쉬가 케인의 자식을 예찬했을 때와 같은 표현.
- 룩이 레인과 앤디에게 문을 열어주기를 거부하며 애쉬가 한 대사인 "I can't lie to you about your chances, but you have my sympathies"를 그대로 말한다.
- 제노모프들이 로물루스 모듈에 튼 둥지 근처에 바닥을 덮는 청색 빔이 나온다. Lv-426의 엔지니어 함선에 침입한 케인이 함교에 뚫린 구멍을 통해 에이리언 알들이 잔뜩 보관되어 있는 하층부에 들어갈때 알들의 위에 펼쳐진 것과 같다.[1]
- 영화 후반 레인이 캐비닛에 숨어 우주복을 입는 장면은 엘렌 리플리(이하 리플리)가 구조선에서 잠든 제노모프를 피해 숨을 죽이고 우주복을 입는 장면과 오버랩된다.
- 1편은 와이어에 매달려서 버티는 케인의 자식을 날려버리며 끝나지만, 이번 작품은 반대로 레인이 와이어에 매달린 상태로 버티며 오프스프링을 날려버리는 방식으로 변주된다.
- 에이리언이 동면이 가능하다는 설정은 1편 공식 영화 소설판[2]에서 애쉬가 언급한 내용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애쉬는 에이리언에 대해 "어떻게 그것의 단순한 대칭성에 감동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연관된 대기 구성에 관계없이 호흡하는 모든 생명체를 잡아먹을 수 있는 이종간 기생충(interspecies parasite)입니다. 가장 열악한 조건에서 무기한 동면(dormant) 상태로 있을 수 있는 기생충입니다. 이 기생충의 유일한 목적은 최고의 효율성으로 추구하는 고유한 종류의 번식입니다. 인류의 경험에는 이 기생충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데니스 파커를 질리게 만든다.
2.1.3. 에이리언 2
- 레무스 모듈에서 저온 냉각제를 찾으러 가는 길에 비요른이 앤디는 가짜 인간이라서 이바가 III에 못 간다며 의도적으로 도발하자, 앤디는 "I prefer the term artificial person myself." 이라며 가짜 인간이라는 멸칭보다는 합성 인조인간이라고 제대로 불러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는 랜스 비숍이 자신을 경계하는 리플리에게 했던 대사와 동일하다.
- 후반부 로물루스 모듈에 도착한 뒤부터는 2편의 탈출 액션물로 전환된다.
- 로물루스 모듈의 인테리어 양식은 LV-426 개척민 건물의 내부 디자인과 유사하다.
- 광산 행성에 2편 LV-426에 설치된 웨이랜드-유타니사에서 만든 대기 정화 테라포밍 건물이 있다.
- 합성 인조인간인 룩이 산성피에 녹아서 상반신만 남은 채 나온다. 랜스 비숍이 퀸에게 당해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 채 상반신만 작동하는 장면의 레퍼런스.
- 타일러 해리슨(이하 타일러)이 레인에게 총을 쏘는 법을 가르치는 장면은 드웨인 힉스가 리플리에게 M41A 펄스 소총을 쏘는 법을 가르치는 장면의 오버랩. F44AA 펄스 소총은 M41A 펄스 소총 특유의 찢어지는듯한 발사 음향효과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M56 스마트건의 자동 조준 기능을 소형화해 개머리판에 넣은 듯한 특성을 보여준다.
- 강력한 화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환경상의 제약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핵 융합로 유폭 → 정거장 최하층)이 발생한다. 이에 레인이 그럴 거면 왜 총을 줬냐며 되묻는 것까지 판박이. 하지만 결국에는 그 화기로 에이리언들을 도륙내고 활로를 뚫는다.
- 탈출 직전 지하층으로 낙오된 레베카 "뉴트" 조든을 구하기 위해 시설 붕괴가 일촉즉발인 상황에서 리플리가 단신으로 제노모프들의 소굴로 승강기를 이용해 내려가 구하러 가는 구도가 레인이 목숨을 걸고 앤디에게 돌아가는 장면으로 변주된다.
- 중력 발생장치를 비활성화하고 소총으로 떼거지로 몰려오는 제노모프를 상대로 난사하는 레인에게 앤디가 탄창에 남은 탄약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2편의 삭제 장면이자 스페셜 에디션에 추가된 장면에서도 용접한 문 밖에 설치된 자동조준 RWS가 제노모프를 상대로 격발되자 힉스가 급격히 줄어드는 탄약을 스크린으로 확인하며 남은 탄약 수를 큰 소리로 외친다. 특히 이렇게 통로를 따라 벽을 타고 떼거지로 몰려오는 제노모프들을 기관총을 이용해 호쾌하게 도륙하며 번쩍이는 소총과 찢어지는 제노모프를 교차 편집으로 보여주는 감성은 2편의 분위기를 상기시킨다.
- 레인과 앤디가 엘리베이터 통로의 유지보수용 사다리로 올라가기 전 레인이 신고 있는 신발이 2편에서 리플리가 신고 있던 리복 스톰퍼와 색 조합이 같다.
-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레인을 구한 앤디가 소총으로 스코치드 제노모프를 쏘면서 리플리의 명대사인 "Get away from her, you bitch!"를 외친다.
2.1.4. 에이리언 3
- 영화 시작 전 20세기 스튜디오 로고가 나올 때 배경음악의 끝 부분 단조음을 늘어뜨리는 변주로 불길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은 3편 도입부를 따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화면 역시 우주선 모니터를 연상케 하는 녹회색 색상과 지직거리는 노이즈 후 암전되는 효과를 넣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제노모프가 레인을 붙잡고 얼굴을 들이댄다. 이는 일종의 밈으로 된 3편에서 제노모프가 퀸을 잉태한 리플리에게 얼굴을 들이대는 장면에서 따왔다. 제노모프가 곧장 레인을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페이스허거가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숙주로 삼으려 한 것이고, 오프스프링을 생각하면 사냥감을 비웃는 것으로도 볼수있다.
- 타일러가 사망하기 직전 자신을 붙잡은 스코치드 제노모프에게 겨우 이것뿐이냐는 등 패기 넘치는 대사를 하는 모습은 3편에서 레오나드 딜런의 최후를 연상케 한다.
- 3편에서 삭발한 리플리가 CAT 스캔을 통해 몸 속에 들어있는 퀸의 체스트버스터를 확인하고 절망하는 장면이 이번 작품에서 나바로가 휴대용 엑스레이를 통해 체스트 버스터의 존재를 급박하게 확인하는 장면으로 변주된다.
- 로물루스와 3편의 주인공 주변인물들 역시 비참한 현실에서 구원을 바라는 인물들이다.
2.1.5. 에이리언 4
- 케이의 몸에서 태어난 오프스프링은 4편에서의 리플리와 뉴본의 관계와 유사하다. 오프스프링이 케이에게 혓바닥을 내미는 연출도 뉴본이 리플리에게 혓바닥을 내미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다만 감독피셜로 4편보단 프로메테우스에 가깝다고 했다. 그러나 감독 아들도 시사회장에서 4편을 연상한것을 보면 대다수의 관객은 오프스프링을 프로메테우스와 4편의 레퍼런스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 이후 레인이 기지를 발휘해 산성 양수를 쏟아 선체에 구멍을 내고 기압차를 이용해 오프스프링을 사출시킨다. 이는 뉴본의 최후와 1편의 엔딩을 적절히 혼합한 듯한 구성이다.
- 어미와 자식간의 살해라는 터부시되는 표현이 나온다. 에일리언 4에서 뉴본은 자신의 대리모인 퀸 에일리언을 공격하고 자신의 친모인 실험체 8(리플리의 복제품)에게 살해당한다. 로물루스의 오스프링은 자신의 어미가 젖을 주는걸 거부하자 살해하고 체액을 빨아먹는다.
- 4편과 배경이 매우 닮았다. 로물루스의 르네상스 우주정거장과 4편의 USM 아우리가 둘다 전문 과학선이고 규모도 크다. 사고로 제노모프가 유출되고 마지막에 천체의 고리 또는 천체의 표면과 충돌해서 내부의 제노모프들과 박살나는 최후도 같다.
- 이 과학연구용 우주선박들 자체에 특별한 무기는 없지만 경비를 위해 훈련받고 장비를 보유한 전문요원이 있어 배경 묘사를 보면 호락호락 당하지 않고 제노모프들도 무기에 꽤나 많이 희생되었다. 그래서 제노모프들이 총을 알아보는 묘사가 있다. 인간이 총을 들면 두려워하며[3] 후퇴하거나(로물루스), 총을 모르고 접근했다가 RWS에 대량으로 학살 당하자 배기구 등 우회로로 잠입한다던가(에일리언 2
- 아우리가호와 르네상스 정거장 둘다 각각의 목표를 위해 제노모프 또는 페이스 허거들을 다량 사육한다. 아우리가는 퀸 에일리언, 르네상스는 Z-01를 연구한다.
- 그리고 둘다 에일리언 제압을 냉동으로 한다. 에일리언 4는 냉동총으로 성체 에일리언 드론들을 제압해 사육하고 로물루스는 페이스 허거들을 냉동보관해 움직임을 멈춘다.
2.1.6. 프로메테우스
- 도입부에서 케인의 자식을 연구실로 옮길 때 룩이 보호복을 입고 있다.[4] 〈프로메테우스〉에서 데이빗 8이 찰리 할로웨이에게 자신은 보호복을 입을 필요가 없지만, 인간은 동족과 상호작용할 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입는다고 말한 것을 연상케한다.
- 룩이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에서 Z-01에 대하여 설명하는 중, 〈프로메테우스〉의 메인 테마곡 〈Life〉가 흐른다.
링크 영화 내 삽입곡과 비교 - 룩이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에서 Z-01에 대하여 설명하는 중, 디스플레이에 〈프로메테우스〉에 등장한 홀로그램으로 재현된 검은 액체 용기가 등장한다.
- 레인 일행이 로물루스 모듈로 이동하던 중 한 방을 통과하려고 출입문에 접근했을 때 페이스 허거가 튀어나와 창문에 부딪힌다. 〈프로메테우스〉에서 엘리자베스 쇼가 구명선 의료실 문을 들여다보자 거대해진 트릴로바이트의 촉수가 튀어나오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 룩이 Z-01을 예찬하면서 피터 웨이랜드에 대해 언급한다.
- 오프스프링의 외형이 엔지니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실제로 감독 페데 알바레즈에 의하면 관객이 엔지니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서로 관련이 있다고 한다.#
- 냉동수면 포드에서 케이가 오프스프링을 출산하는 장면에서 사용된 효과음은 〈프로메테우스〉에서 엘리자베스가 트릴로바이트를 끄집어낼 때 사용된 효과음이다.
- 영화 후반 레인이 우주복을 착용할 때 오프스프링이 문을 강제로 열면서 비집고 들어온다. 〈프로메테우스〉에서도 엔지니어가 문을 비집고 들어와 엘리자베스를 잡으려고 한다. 이는 오프스프링의 얼굴이 엔지니어와 매우 유사하여 데자뷰를 이룬다.
- 로물루스와 레무스 모듈은 카세트 퓨처리즘의 향취가 가득한 디자인이나, 로물루스 베타 실험실은 예외적으로 〈프로메테우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 영화 초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전의 앤디는 어눌한 말투로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는데,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에는 데이빗 8을 연상케 하는 또박또박한 용인 발음을 구사한다.
- 룩은 Z-01 혼합물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Z-01을 인류의 우주 개척을 이끌어줄 프로메테우스의 불이라며 칭송한다.
2.1.7. 에이리언: 커버넌트
- 영화 중반 케이가 레인, 타일러, 앤디에게 "제발 열어줘."라고 외치는 장면은 의무실에서 네오모프가 벤 레드워드의 등을 뚫고 나올 때 카린 오럼이 매기 패리스에게 "열어줘. 당장 열어. 제발 열어!"라고 외치는 장면의 레퍼런스이다.
- 마더가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을 소개하는 안내 음성의 배경음악이 바그너의 〈신들의 발할라 입성〉이다.
- 데이빗 8이 자신이 만든 제노모프를 보며 늑대라고 칭하는데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의 로물루스, 레무스 모듈의 이름은 늑대에게 길러진 로마 건국자들이다.
2.1.8.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 작중 순간순간마다 등장하는 비상 전화기는 게임 속에서 세이브 포인트로 쓰이는 비상 전화기를 차용한 것이다.
- 타일러가 USCSS 코벨란과 통신을 할 때 사용하는 헤드폰은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그것과 같다.
2.1.9. 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
- 룩이 원격 조종으로 르네상스 정거장의 설비들과 USCSS 코벨란호를 통제하는 장면은 시리즈 공식 소설에서 애쉬가 자신의 AI를 USCSS 노스트로모의 셔틀선 나르시서스로부터 모선인 메리언 호로 이식하여 그 통제권한을 탈취하고 이를 통해 주인공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는 행동과 유사하다. [5]
- 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에서 등장하는 모선인 메리언 호가 극의 초반부 수송선 델라일라 호와의 충돌로 인해 궤도 상에서 통제력을 잃고, 소행성 LV178로 추락하는 와중에 지표면 충돌까지의 제한 시간 내에 제노모프를 피해 모선에서 탈출해나가는 극의 전개는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이 LV-410 행성고리에 충돌하기 전에 탈출해야하는 레인 케러딘 일행의 처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2.2. 에이리언 시리즈 논캐넌
2.2.1.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타일러 해리슨이 등뒤에서 제노모프의 꼬리에 의해 몸통이 꿰뚫린 채 들어올려져 얼굴을 마주본 뒤, 이중턱에 의해 머리가 뚫려 사망하는 장면은 영 블러드인 쵸퍼 프레데터가 그리드에게 당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2.2.2. DEAD BY DAYLIGHT
- 타일러 해리슨이 제노모프의 꼬리에 의해 몸통이 꿰뚫린 채 들어올려져 얼굴을 마주본 뒤, 이중턱에 의해 머리가 뚫려 사망하는 장면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속 제노모프의 즉결 처형 애니메이션과 유사하다.
[1] 이는 에이리언이 생명체나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되었고, 원작에서는 이 빔을 건드린 이후 에이리언 알이 부화하며 페이스 허거가 풀려난다. 본작에서도 둥지의 이 빔을 건드리자 동명하고 있던 제노모프들이 침입자를 감지하고 몰려온다[2] 224쪽 ~ 226쪽 킨들판 참고.[3] 에이리언 4에서도 과학자가 제압용 냉동총 버튼에 접근하자 제노모프들이 두려워하는 묘사가 나온다.[4] 보호복의 팔 부분을 자세히 보면 룩의 이름이 새겨진 패치가 있다.[5] 다만 애쉬와는 달리, 룩은 파손되긴 했어도 몸이 반쪽은 남아있었고 이미 마더를 통제할 권한도 있었던만큼 AI를 옮기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