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000000> | 에이리언: 로물루스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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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 캐러딘 | 앤디 | 타일러 해리슨 | |
| | | 파일:Alien Romulus Navarro image 1.jpg | |
| 케이 해리슨 | 비요른 | 나바로 | |
| 잭슨의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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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Y 공무원 | 10세 불량배 #1 | 10세 불량배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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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세 불량배 #3 | 식민지 주민 | ||
| 르네상스 우주정거장 | |||
| 파일:에이리언 로물루스 오프스프링 이미지 2.jpg | | | |
| 오프스프링 | 제노모프 | 스코치드 제노모프 | |
| | | 파일:르네상스 정거장 웨이랜드 유타니 직원 이미지 1.jpg | |
| 케인의 자식 | 마더 | WY 직원 | |
| 파일:에이리언 로물루스 룩 이미지 1.jpg | |||
| 룩 | |||
| 에이리언 시리즈의 등장인물 룩 Rook | |||||
| 2142년 시점 | |||||
| 본명 | 룩 Rook[1] | ||||
| 국적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합성 인조인간 | ||||
| 출생 | 22세기 초반 | ||||
| 웨이랜드 유타니 회사 | |||||
| 나이 | 49세 (로물루스 시점, 2142년)[2] | ||||
| 신장 | 165.1cm[3] | ||||
| 머리카락 | 회색이 섞인 검은색 | ||||
| 눈 | 녹색 | ||||
| 소속 | 웨이랜드 유타니 회사 직원 (로물루스 시점, 2142년) 르네상스 우주정거장 (로물루스 시점, 2142년) | ||||
| 직급 | 과학장교 (Science Officer) | ||||
| 일련번호 | Hyperdyne Systems 120-A/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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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 다니엘 베츠 이안 홈 (페이스 모델)[4] | |||
| 성우 | | 이와사키 히로시 극장판 | |||
| | ○○ 방영 정보 | ||||
| | 다니엘 베츠 레거시 이펙츠 스튜디오[5]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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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시리즈의 등장하는 합성 인조인간으로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등장했다.2. 특징
1편의 합성 인조인간 애쉬와 같은 하이퍼다인 시스템에서 만든 Hyperdyne Systems 120-A/2 기종이다. 마찬가지로 과학장교라 애쉬처럼 웨이랜드 유타니 과학장교 유니폼을 입고 있다.3. 작중 행적
3.1. 에이리언: 로물루스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에 배치된 과학장교로 웨이랜드 유타니가 회수한 케인의 자식을 르네상스 정거장에서 연구하던 중, 죽은 것으로 추정 되었던 케인의 자식이 깨어나는 바람에 르네상스 정거장에 큰 혼란이 일어나고 룩은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에서 하반신을 잃은 채 정지된다.이후 USCSS 코벨란호의 승무원들이 르네상스 정거장에 들어와서 앤디의 마더 접근 권한을 높여주려고 룩의 칩을 앤디에게 이식한다.[6]
나바로가 페이스 허거에게 덮쳐지자 일행은 어떻게 해야할 지 답을 얻기 위해 룩을 가동시킨다. 룩은 흰색의 인공혈액을 입에서 내뿜으며 깨어나자마자 "Z-01 혼합물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임무는 모든 임무에 대해 우선하며, 이를 위해 다른 모든 임무를 폐기합니다.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앤디가 당신의 임무는 실패했다고 말하자, 룩은 순간 당황하며 이내 자신의 하반신이 사라진 것을 깨닫고 자신의 앞에 누워있는 페이스 허거가 달라붙은 나바로를 바라본다.
레인이 페이스 허거가 달라붙은 나바로를 가리키며 이 친구를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달라고 물어보자, 도와주는게 아니라 도망쳐야한다면서 이곳에 어떤 방법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탈출하라고 강력하게 경고한다. 비요른이 나바로를 그냥 두고서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자비를 베풀어 그녀의 생명을 지금 당장 끊어주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고 말하면서 다시 강력하게 경고한다.
앤디가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저 생명체가 무엇을 하고있냐고 질문하자, 저 기생체는 그녀에게 플라기아루스 프라에포텐스(Plagiarus praepotens)를 이식하는 중이라고 대답하며, 그녀의 DNA와 융합하여 급속히 성장해서 그녀의 몸에서 튀어나올 것이라고 설명한다. 타일러가 뭐가 튀어나올 것이냐고 물어보자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 천장에 매달려있는 제노모프 XX121 시체를 바라보면서, 웨이랜드 유타니가 케인의 자식을 회수한 과정과 케인의 자식이 죽은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다시 깨어나버리는 바람에 르네상스 우주정거장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 일행에게 설명해준다.
일행이 저온 보관실에서 가져온 냉각제를 사용해 페이스 허거를 떼어낸 나바로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 후, 일행이 나바로에게 안심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자 일행에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면서, 이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때 페이스 허거가 작업을 마쳤을 확률을 알려주며 일행에게 다시 강력하게 경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행이 나바로를 버리지 못해 다 죽게 생기자, 앤디의 팔을 강하게 붙잡으면서 "잘 들으세요. 인간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수많은 감정들을 거칩니다. 당신은 그들이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야 합니다. 당신이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앤디에게 일행을 도우라며 조언한다.
이를 들은 앤디가 나바로를 데리고 가려는 일행을 막아서지만 비요른이 전기 충격기로 앤디를 공격해 넘어뜨리고, 코벨란 호로 돌아가기 위해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을 황급히 빠져나가는 비요른과 나바로를 바라보면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다는 묘한 표정을 짓는다. 결국 코벨란 호로 돌아간 나바로의 가슴팍을 부수고 체스트버스터가 튀어나오고, 통제를 잃은 코벨란 호는 로물루스 모듈의 2번 격납고 내부에 착륙하며 갇히게 된다.
룩은 상반신만 남은 몸으로 두 팔을 사용해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 선반 위를 기어가서 로물루스 베타 실험실에 있는 Z-01의 상태를 확인하고, Z-01의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을 확인하자 아직 희망이 있다며 혼잣말을 하더니, 이식한 칩으로 인해 자신의 OS가 덮어씌워진 앤디를 따로 조용히 호출한다. 룩은 앤디에게 새로운 명령이 그 이전 명령에 대해 우선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Z-01을 확보함으로써 우리의 임무를 완수할 것을 지시한다. 앤디는 일행에게 돌아가서 Z-01을 가지고 코벨란호에 탑승하면 이륙 허가를 내주겠다는 룩의 제안을 전하고 생존자들은 이를 따른다. 하반신이 없어서 움직일 수 없는 룩은 이후에도 계속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에 남아서 일행과 영상으로 대화한다.
생존자 일행이 로물루스 베타 실험실에 도착해서, 실험실 중앙에 위치한 검은 액체가 가득담긴 통을 보고 생물학 무기일 것이라며 경계하자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하면서, 저 검은 액체는 인류를 완벽한 유기체(Perfect Organism)로 진화시키며 인류에게서 나약함을 제거하는 물질인 Z-01이라고 설명한다. 룩은 우리의 실험실에서 웨이랜드씨가 그토록 찾아 헤매시던 기적을 만들어냈으며 Z-01을 프로메테우스의 불이자 인류에게 선사하는 신의 선물이며, 인류에게 오래전부터 절실히 필요했던 업그레이드라며 칭송한다.
한편 생존자들 중 케이 해리슨이 Z-01과 함께 코벨란 호에 탑승하자, 케이에게 친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지금 당장 출발해서 Z-01을 회사에 넘겨달라고 말하지만, 케이는 출발하지 않고 일행을 계속 기다린다. 케이를 먼저 코벨란 호로 올려보낸 레인은 앤디를 구하려고 다시 로물루스 모듈로 들어간다. 룩은 컨베이어 벨트 통로의 문을 열기위해 시도하는 레인과 앤디에게 Z-01이 위험해질 수도 있으므로 문을 잠궜다고 말하면서, 레인에게 당신이 회사에 한 기여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연민을 느낀다고 말한다.[7]
레인과 앤디가 컨베이어 벨트 통로에서 겨우 탈출해 코벨란 호에 탑승해서 원격 조종모드 버튼을 누르자 룩은 이륙허가를 내준다. 하지만 레인은 룩의 지시를 거부하고 이바가로 항로를 변경하고, 룩은 앤디에게 레인을 막고 잭슨의 별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지만 룩의 칩이 빠져있는 앤디는 오히려 레인에게 조종실 자리를 비켜준다. 룩은 당황하며 이럴 수 없다면서 앤디에게 이건 엄연히 프로그램 위반이며 Z-01을 회사에 전달해야한다고 말하지만, 레인은 룩에게 "미안하지만, 그 제안은 거절할게. 좋은 하루 보네."라고 말하며 통신을 끊어버린다.
룩은 "당신들은 이 원대한 계획에 있어서 아주 미미한 존재들에 불과합니다."라며 비굴함 반 협박 반 섞인 말을 중얼거리다가, 우주 공간으로 뜯겨나가는 레무스 유전자 연구실 벽면을 보고 "안 돼. (NO.)"라는 유언을 남기며 르네상스 정거장과 함께 파괴된다.
4. 평가
회사의 이익이 최우선 행동원리라는 점이 동형 기체인 애쉬와 행적이 얼핏 보면 유사하게 보이지만, 사실 정 반대의 성향을 지닌 특이한 인물이다. 제노모프를 완벽한 유기체로 지칭한다는 점은 같지만, 제노모프를 찬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작동정지되기 전까지도 인간을 비웃고 깔보던 애쉬와 달리, 룩의 경우 완벽한 유기체란 인간을 지칭하는 용어여만 하며 인류는 업그레이드 되야 한다는 등 인간을 보는 관점은 정 반대다.그런 성향을 지닌 탓인지 임무[8]와 관련되지 않는 선에서는 인간에게 일관적으로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했다. 깨어난 직후 일행에게 나바로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당장 도망가라고 경고하고, 제노모프의 숙주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나바로의 안락사를 권하며, 이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때 페이스 허거가 작업을 마쳤을 확률을 알려주고, 나바로를 버리지 못해 일행이 다 죽게 생기자 앤디에게 일행이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일행을 도우라는 등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Z-01 혼합물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우선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른 모든 임무를 폐기하며 임무 완수를 위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기본적으로는 임무 수행을 제일 중시하나 임무 수행에 실패해서 더 이상 지시를 수행할 이유가 없어진다면 인간에게 협조하는 것을 우선시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듯하다.
5. 명대사
"Need to secure Z-01 Compound. Mission's priority. All other priorities rescinded. Must complete the Mission!"
"Z-01 혼합물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임무는 모든 임무에 대해 우선하며, 이를 위해 다른 모든 임무를 폐기합니다.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Z-01 혼합물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임무는 모든 임무에 대해 우선하며, 이를 위해 다른 모든 임무를 폐기합니다.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You don't help her, you run. Get out, however you got in."
"도와주는게 아니라 도망쳐야합니다. 이곳에 어떤 방법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탈출해야 합니다."
"도와주는게 아니라 도망쳐야합니다. 이곳에 어떤 방법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탈출해야 합니다."
"Then have mercy and end her life now. If not, you will all die."
"자비를 베풀어 그녀의 생명을 지금 당장 끊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모두 죽습니다."
"자비를 베풀어 그녀의 생명을 지금 당장 끊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모두 죽습니다."
"Of the seven crew members, only one survived, blowing the creature out of the airlock. We have been searching for it ever since: The Perfect Organism."
"7명의 승무원 중 단 한 명만이 살아남았고, 그 생물을 에어록 밖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우리는 그 이후로 계속 그 완벽한 유기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7명의 승무원 중 단 한 명만이 살아남았고, 그 생물을 에어록 밖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우리는 그 이후로 계속 그 완벽한 유기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Listen to me. Human conflicts too many emotion stage before accepting the cold and rational sometimes hard path. You must help them. You must help them."
"잘 들으세요. 인간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수많은 감정들을 거칩니다. 당신은 그들이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야 합니다. 당신이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잘 들으세요. 인간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수많은 감정들을 거칩니다. 당신은 그들이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야 합니다. 당신이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N-D-255 artificial person. Your module was once the backbone of our colonization efforts. And It's honor to be in your presence. Case which let me introduce myself. I'm science officer Rook and I humbly request your services now."
"합성 인조인간 N-D-255. 당신의 모듈은 식민지 탐사와 개척에 중추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당신을 이곳에서 만나게 돼 영광입니다.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과학장교 룩입니다. 저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를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합성 인조인간 N-D-255. 당신의 모듈은 식민지 탐사와 개척에 중추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당신을 이곳에서 만나게 돼 영광입니다.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과학장교 룩입니다. 저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를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Mankind was never truly suited for space colonization. They're simply too fragile. They're too weak. The work of this station means to change that. "The perfect organism", that's how we should refer to human beings! So, I set this wrong right. I took its gift for humanity. Inside parasitoids I bioengineered from xenomorph's DNA, I discovered a unique non-Newtonian fluid. Life, in its most primal, unadulterated form. This microorganism can be the most destructive pathogen ever observed. But acetylated and synthesized in our lab, I've turned it into the miracle Mr. Weyland died searching for: Prometheus fire, the divine gift to humanity. Z-01 contains the genome responsible for the Xeno's ability to accelerate and slow down its metabolism at will. Its symbiotic capableness easily rewrites the host's DNA through its blood. This is a much-needed and well-overdue upgrade for humanity. We simply cannot wait for evolution anymore!"
"인류는 결코 우주 식민지 개척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연약합니다. 너무 나약하죠.[9] 이 기지의 연구는 그것을 바꾸기 위함이었습니다. "완벽한 유기체", 그것은 인간을 지칭하는 용어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오류를 바로잡았습니다. 그것의 능력을 인류를 위해 가져왔습니다. 제노모프의 DNA를 이용해 생명공학적으로 생성해낸 기생체로부터 독특한 비뉴턴유체를 발견했습니다. 가장 원초적이고, 순수한 형태의 생명이었습니다. 이 미생물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들 중 가장 파괴적인 병원균이었어야 했지만, 우리 실험실에서 아세틸화하고, 합성하여 웨이랜드 씨가 그토록 찾아 헤매시던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불, 인류에게 선사하는 신의 선물.[10] Z-01에는 제노모프의 신진대사를 마음대로 가속하거나 느리게 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들어있습니다. 그것의 뛰어난 공생능력은 숙주의 혈액을 통해 DNA를 쉽게 재구성합니다. 이는 인류에게 가장 절실하며, 한참 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업그레이드입니다. 더 이상 단순히 가만히 앉아서 진화를 기다릴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인류는 결코 우주 식민지 개척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연약합니다. 너무 나약하죠.[9] 이 기지의 연구는 그것을 바꾸기 위함이었습니다. "완벽한 유기체", 그것은 인간을 지칭하는 용어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오류를 바로잡았습니다. 그것의 능력을 인류를 위해 가져왔습니다. 제노모프의 DNA를 이용해 생명공학적으로 생성해낸 기생체로부터 독특한 비뉴턴유체를 발견했습니다. 가장 원초적이고, 순수한 형태의 생명이었습니다. 이 미생물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들 중 가장 파괴적인 병원균이었어야 했지만, 우리 실험실에서 아세틸화하고, 합성하여 웨이랜드 씨가 그토록 찾아 헤매시던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불, 인류에게 선사하는 신의 선물.[10] Z-01에는 제노모프의 신진대사를 마음대로 가속하거나 느리게 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들어있습니다. 그것의 뛰어난 공생능력은 숙주의 혈액을 통해 DNA를 쉽게 재구성합니다. 이는 인류에게 가장 절실하며, 한참 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업그레이드입니다. 더 이상 단순히 가만히 앉아서 진화를 기다릴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I can't lie to you about your chances, but... you have my sympathies."
"당신들의 생존 가능성을 거짓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연민을 느낍니다."[11]
"당신들의 생존 가능성을 거짓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연민을 느낍니다."[11]
"NO."
"안 돼."
"안 돼."
6. 기타
- 2017년에 나온 Aliens: Dead Orbit라는 코믹스에서 동명이인인 통신 장교 캐릭터가 등장했다.
- 월터 원만 무시한 시리즈 순서와 동일한 순서의 알파벳으로 작명하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 아마 시리즈 순서가 꼬인것으로 보이는데 대신 영화 부제인 로물루스어 R에서 따온 룩으로 추정된다.
- 동일 기종의 인조인간 애쉬를 연기했던 배우 이안 홈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애니매트로닉스[12]를 이용해 촬영하고 입과 눈 부분은 생성형 AI 및 CGI를 통해 보강했다. 배우의 생전 모습을 구현하는 것에 대해선 감독인 페데 알바레즈가 직접 그 유족에게서 동의를 받았으며 유족들도 이를 감동적으로 받아들였고, 애쉬가 나온 1편을 감독한 리들리 스콧 또한 적극적으로 찬성했다고 한다. 다만 유족과 스콧의 찬성과 별개로 이에 대해서는 영화 배우의 일자리를 AI가 대체하게 될 염려를 받는 등 여러 비판을 받고 있다.#
[1] 엔딩 크레딧과 트레이딩 카드 참고.# 영문 표기를 보면 알 수 있듯 이름의 기원은 체스의 룩(체스)이다. 2편의 유명한 인조인간 비숍을 의식한 듯한 네이밍이다.[2] 애쉬의 배우 이안 홈의 1편 촬영 당시 나이이며, 애쉬의 외견상 나이이다. 애쉬와 같은 기종이므로 똑같이 외견상 49세일 것으로 추정된다.[3] 동일 기종인 애쉬의 신장이다.[4] 이안 홈은 2020년에 이미 사망했으므로 생성형 AI를 통하여 에이리언 1 당시의 홈의 외모로 구현되었다.[5] 엔딩 크레딧 참고. 제노모프, 오프스프링, 룩의 애니매트로닉스 디자인, 음성, 기술 등을 담당했다.[6] 레인이 룩의 칩을 빼려고 하던 도중에 점프 스케어로 갑자기 레인의 팔을 강하게 붙잡고 무엇인가 말하려 하는데, 기괴한 소리를 낸다. 나바로가 룩의 칩을 빼자 작동이 정지된다.[7] 1편의 애쉬가 한 대사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대사를 읊는데, 1편의 애쉬는 이 대사를 말한 뒤 입꼬리를 올리는 등 노골적으로 비웃는다는 점이 묘사되지만, 룩의 경우 그냥 규정상 말해준다는 느낌으로 나레이션을 읊듯 무감정한 표정으로 말하며 딱히 비꼬는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다만 상황이 상황이니 주인공들이나 관객에게는 1편의 애쉬처럼 조롱하려는 의사로 보이는 건 매한가지다.[8] "Z-01 혼합물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임무는 모든 임무에 대해 우선하며, 이를 위해 다른 모든 임무를 폐기합니다.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9] 그의 말이 허언은 아닌게 작중 초반 레인 스스로 부모님은 식민지 광산에서 고된 노동 끝에 폐암으로 죽었다고 말했었다.[10] 이 대사를 할 때 Z-01 샘플이 격납기 위로 올려지며 프로메테우스 주제가까지 재생돼 연관성을 강조했다.[11] 1편의 애쉬와 똑같은 대사다. 다만 입꼬리를 올리며 비웃는다는 감정이 강했던 애쉬와 달리, 룩은 규정상 말해준다는 느낌으로 나레이션을 읊듯 무감정한 표정으로 말한다.[12] 반지의 제왕 촬영 당시 떴던 얼굴 본이 남아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