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00:40:24

언노운(철권)


파일:Tekken Unlimite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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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290><colcolor=#fff> 언노운
アンノウン | Unknown
파일:Tekken Tag Tournament 2 Unknown.png
상세 사항 불명[1]
성우 토마 유미[2] (TT), 노토 마미코[3] (TT2)
테마 TTT1: 아케이드판 PS2판 엔딩
TTT2: 언노운 맵 Fallen Garden
1. 개요2. 스토리 및 설정3. 성능4. 기술 목록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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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권 시리즈 등장 캐릭터, 최초의 여성 최종 보스다. 언논이 올바른 음차이지만 한국 철권 커뮤니티에서는 '언노운'으로 주로 불린다.[4]

2. 스토리 및 설정

파일:철권 언노운.png

▲ TTT 1 언노운 엔딩
유일한 오리지널 캐릭터라서 그런지 엔딩 영상이 유일하게 고퀄리티이다. 지금 봐도 훌륭한 수준. 이때까지는 여성이라는 점 + 초기 디폴트 전투 타입이 준과 동일하다는 것 때문에 준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체는 여전히 불분명했다. 태그1의 동영상에서 준과 언노운은 같은 모델을 쓴게 아닌지 얼굴 형태도 좀 차이가 나기도하는 점에서 더 애매했다.


▲ TTT 1 오거 엔딩
하지만, 사실 언노운에 대해서는 태그1에서 의미심장한 떡밥이 던져졌었다. 오거의 엔딩을 보면, 카자마 진과 싸운 후에 진의 혼을 흡수하려는 오거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적의를 드러내고 싸우려고 한다. 이 때는 등 뒤의 혼령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 이를 두고 설마 설마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데빌(철권)의 엔딩에서도 '준=언노운'을 암시하는 떡밥을 던졌다. 언노운을 쓰러뜨린 데빌이 (정화된) 준을 공주님 안기로 안은 채 날아간다.

모든 것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존재.
TTT2 파이널 스테이지 전개 영상 뒷부분 추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카자마 준을 한 번[5] 쓰러뜨리면 준이 언노운으로 변신해서 준 = 언노운이 확정되었다. 언노운을 쓰러뜨리면 언노운이 고통스러워하며 전작에서 데리고 있던 늑대 혼령 같은 걸 여럿 토해내는데, 그것들이 언노운의 주변을 떠돌다가 여러 차례 충돌해 공격해서 언노운을 끝장낸다. 그 뒤 언노운이 호수에 가라앉으면서 뭔가를 말하고[6] 게임은 끝.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 태그 2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언노운에게 패배하고 게임 오버, 즉 배드 엔딩이 되면, 준한테 패배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언노운이 다가와 플레이어를 쳐다보는데, 준과 다르게[7] 플레이어에게 손을 천천히 뻗어온다.[8] 화면이 암전되며 끝.


▲ TTT 2 언노운 엔딩
호수 비슷한 곳 안에서 엔젤에게 정화된다. 시점은 정황상 늑대의 혼령들에게 쓰러진 직후로 추정.

진, 데빌 진, 카즈야 엔딩에서도 등장한다.
진 엔딩에서는 쓰러진 언노운이 준으로 변하고 다시 빛으로 변하는 것을 본 카자마 진이 이성을 잃어버려 데빌로 변해 우주로 날아가 버린다. 여기서 이어진 데빌 진 엔딩에서는 준과 언노운의 모습으로 뇌리에서 스쳐지나가고, 데빌 진이 뇌홍파로 지구를 파괴하려 했으나 준의 형상이 나타나 데빌을 감화시켜 진은 인간으로 돌아온다.[9] 카즈야 엔딩에서는 한때의 인연이고 뭐고 없이 그냥 카즈야의 힘을 흡수하는 용도다.

파일:UeB0XvY.png
철권 태그 시리즈는 실제 스토리와 연관이 없는 드림매치[10]인지라 준을 언노운으로 만든 존재가 구체적으로 어떤 존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저들은 준이 언노운으로 변하면 오른쪽 어깨에 진과 같은 데빌 문양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 준에게도 데빌이 들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라다 PD는 준이 언노운으로 된 이유는 차기작에서 밝히겠다고 했지만, 첫 등장한 철권 태그 1과 철권 태그 2도 모두 정식 스토리와 관계없는 드림매치라 현실이 배경인 차기작에서 언노운의 비밀을 풀어야하냐는 의견도 있다.

정식 스토리라인에 포함되는 철권 8에서 준 본인이 오랜만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으나 준의 행적이 상세하게 공개된 이후로는[11] 결과적으로는 준의 if 캐릭터가 된 셈이다. 다만 TT2의 요소를 대부분 차용하고 또한 언노운 전용 기술의 역수입도 이루어진 덕에 비정사 보스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대우받는 포지션.

기타 작품으로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도 철권측의 빌런으로 등장. 원작에서 대사가 없어서인지 다른 빌런과는 다르게 대사를 주고받는 일도 없고 정확한 목적에 대해선 나오지 않지만 카자마 진은 언노운에게서 기묘한 감각을 느끼고 미시마 카즈야 역시 그녀의 정체에 대해 눈치 채고 있는 듯한 묘사를 한다.

3. 성능

종합적으로는 준수한 성능이다. 태그 1 시절에는 전용 기술은 없지만 모쿠진과 다르게 수시로 특정 격투스타일로 바꿔야 해서 이론상 최강 캐릭터로 어느정도 다룰정도의 천재고수가 아니고선 사용하기 어렵다. 태그 2에선 기본 베이스가 되는 준이 상급자 캐릭터에, 언노운 전용 기술이 단점을 커버해주지만 태그 시리즈의 보스 캐릭터 취급이라 아케이드에서는 셀렉 불가 캐릭이기에 실질적인 픽업은 낮다.

또한 몸에 뒤덮힌 점액 때문인지 태그 2에서는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등장 일러스트, 패널 및 투기를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다. 타이거 잭슨과는 달리 전용 엔딩이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외견상으로 등 뒤에 늑대의 혼령 스탠드 비슷한 것을 데리고 있으며, 라운드마다 달라지던 모쿠진과는 달리 아예 전투 중 수시로 전투 스타일을 변경한다. 변경 불가능한 캐릭터는 괴물류, 무생물류, 동물류[12]인데 간류는 인간인데 뚱캐 집단으로 들어가는지 카피하지 않는다.

보스전 시에는 혼자서 싸우기 때문에 2:1의 배틀이 되며, 방어력이 2배가 됨과 동시에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된다. 또한, 공중콤보를 사용하면 일반적인 태그 콤보를 성공시킨 것처럼 빨피를 깎는다. 그리고 배틀은 한 라운드(단판승부) 밖에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서 이겨야한다.

PS2판에서는 최종 해금 캐릭터로 추가되는데, 최종 보스 보정이 빠진 대가로 2배 방어력은 존재하지 않으며 분노 게이지 상승율은 제로. 대전 중 R3버튼을 눌러 랜덤으로 타 캐릭터 카피플레이 가능[13]. 콤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띄운 후에 전혀 다른 캐릭터의 기술로써 콤보를 연계하는 등 상당히 재밌는 콤보를 만들 수 있다.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서 최강이 될 수도, 최약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 플레이어블 언노운은 체력이 굉장히 적으므로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이점으로는 콤보 중 캐릭터를 변경할 때마다 콤보 타수가 초기화된다. 이를 이용하면 절명콤쯤은 그냥 뽑는다.[14] 물론 사람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알게 뭐야

3.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외형상으로는 등 뒤에 붙어다니던 늑대가 사라졌다. 코스튬은 변경 불가능하고 1P-2P차이는 머리색 뿐이다. 특이하게도 진/데빌 진 조합과는 다르게 준과 언노운은 같은 팀일 시 전용 승리 포즈에서도 오거들 처럼 준과 언노운도 별도로 등장한다.

태그 1과는 달리 전투 스타일을 변경하지는 않아서 준의 기술들+언노운 고유 기술로 싸우는데, 보스로서의 성능은 가히 엄청나다. 기본적으로 보스 보정을 받아 공격력이 올라간데다가, 땅에서 손이 올라와서 덮치는 초필살기급 기술인 '이무기장(AP, 교장)'은 캐릭터의 체력이 얼마가 남았건 간에 체력을 1만 남기고 전부 깎아버린뒤 강제로 태그시킨다. 또한, 이 기술은 범위공격이라 중간에 교체시키면 두 명 전부가 걸려버리고 태그가 되지 않게 된다. 게다가 이 무지막지한 기술을 바운드나 공콤을 넣고 사용해서 피하지도 못 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도 회복 게이지까지 같이 까이지는 않으며, 맞고 나면 강제로 태그가 된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 점. 솔로 플레이라면 그냥 50%의 대미지를 입고 위에서 플레이어 캐릭이 다시 떨어진다. 하지만 대미지가 전체 체력의 50%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피하는 것이 상책.

이 기술의 파훼법이라면 판정이 나오는 지점이 항상 언노운으로부터 일정한 거리이기 때문에 그것만 피하면 되며, 또한 횡이동으로 직선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여기에 묻히긴 했지만, 이 외의 기술들도 죄다 범위가 미친듯이 넓은데 발동속도는 빠르다. 게다가 무조건 솔로 모드 보스인 점을 반영해서 그런지 땅에서 주먹을 소환한 후 자기가 크게 한방을 먹이는 기술이 있는데, 대미지가 죄다 엄청나게 강력하다. 만약 여기에 철권 6의 중간보스 진의 레이지 기본 발동이 더해졌다면 그야말로 개사기가 됐을 것이다.

보스로서의 인공지능도 칼 같은 반격기와 귀살 딜캐 등으로 나름 걸출했는지라 악명이 높았고, 결국 2012년 10월 9일자 패치에서 언노운의 AI 알고리즘이 하향되어서 난이도가 예전보다 쉽게 변경되었다. 허나, 아무리 똑똑했다 한들 결국 CPU는 CPU라서 못 잡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굳이 패치가 필요했냐는 반응이 많은 편. 실제로 당시 언노운 공략법이 인터넷을 타고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이후 가정용으로 플레이어블 버전이 추가되었는데 화력은 당연히 너프되었고[15] 방어력도 플레이어블 버전에 맞게 재조정되었다. 하지만 그 미친듯한 언노운 전용 신기술의 넓은 판정은 변함이 없다. 덕분의 준의 장점인 리치가 더욱 강해졌다. 덤으로 약간 아쉬웠던 태그 어설트 성능도 꽤 좋아졌다.

전체적인 평은 준의 상위호환. 하지만 준에게 있어 은근히 좋은 기술이던 순경(AP)이 없어진 것은 꽤 아쉽고 이무기장(AP)의 커맨드만큼은 제발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 양손잡기를 풀려고 양손을 연타했는데 양잡이 헛치면 선딜 후딜이 대단히 큰 이무기장이 나가 엄청난 틈이 생긴다.

4. 기술 목록

공용 기술은 카자마 준 항목 참조. 여기 있는 기술은 준과는 다른 기술만 서술되었다. 기술표 (일본어) 기술 영상
  • 이즈모 - 수광풍 出雲~水光颪 (6AP AP) <바운드>
  • 나루미 鳴海(명해) (2RP) <바운드>
  • 시라뵤시 白拍子(백박자) (4RK RP)
    위 기술들은 성능은 원본과 같지만, 하늘에서 진흙이 떨어지거나 바닥에서 솟구치는 효과가 생긴다.

  • 이무기장 蛟掌(교장) (AP)
    둥근 원형의 바닥을 깐다. 발동 후 80~260프레임 동안 여기에 들어온 상대는 강제로 태그된다. 30의 대미지를 주는데... 보스로 나오는 준은 그냥 체력 1만 남기고 모든 체력을 빨피(들어가면 회복됨)로 만들어버린다! 범위가 넓고 가불이라 벽으로 보낸다음 벽콤을 안때리고 낙캣으로 쓸수 있는데 태그2의 강력한 벽콤을 안쓰는 만큼 대미지는 별차이 없거나 손해지만 상대를 강제로 태그하는것의 의의를 둘 수 있다.
  • 유연 - 채화련주 승 流燕~彩華連柱・昇 (4RP LP RP LP)
  • 유연 -채화련주 낙 流燕~彩華連柱・洛 (4RP LP RP RP)
    유연 - 채화(4RP LP)에서 주흔련주 파생.
  • 용차차기 연주 승 竜車蹴り連柱・昇 (4LK RP LP) / 용차차기 연주 낙 竜車蹴り連柱・洛 (4LK RP RP)
    용차에서 주흔련주 파생. 커맨드가 겹치는 용차차기 귀신죽이기(4LK RP)는 삭제되었다.
  • 주흔련주 승 呪痕連柱・昇 (9RP LP) / 주흔련주 낙 呪痕連柱・洛 (9RP RP)
    모두 중 중 판정. 막히면 1타는 -24, 승 2타는 -24, 낙 2타는 -12로 거리에 따라 추가적으로 후딜이 줄어든다. 후딜이 크고 자체 발동은 느리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는 쓰기 힘들다. 단독으로 쓸때는 거리가 멀어져 별 확정타 없던 날리는 공참각 같은 기술에 추가타로, 장풍처럼 중거리 견제로 쓰거나 하면 된다.
    각종 기술 뒤에 붙는 연계가 언노운의 준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점인데. 각종 기술의 원래 있던 부분은 그대로 두고 뒤에 추가타가 된다. 원래 공콤에 넣기에 애매한 기술들을 공콤에 넣을 수 있거나 추가로 타수 장난이 가능하게 되는 변화로 보면 된다.
  • 봉선화 이무기 鳳仙華・蛟 (9RK 지상 히트 시 LK 공중 히트시 8)
    원본의 그것으로 바운드 한다음 바닥에서 이무기 손이 솟구쳐 올리고 언노운이 가불기 모션으로 마무리한다. 일반적인 필드에서는 컷킥 맞췄으면 그냥 정규 콤보 때리는게 딜로는 더 낫고, 벽에 가깝거나 발코니 / 월 브레이크가 필요할 때 쓸법하다.
  • 향월련주 승 香月連柱・昇 (기상 LK RP LP) / 향월련주 낙 香月連柱・洛 (기상 LK RP RP)
    향월에서 주흔련주 파생.
  • 겹친 안개 이무기 重ね霞・蛟 (횡이동 중 RP 정면 히트시 4)
    겹친 안개로 밀어낸 상대 뒤에서 이무기손이 튀어나와 준쪽으로 밀친다.

  • 사방던지기 四方投げ (AL)
    기본 왼잡. 원본과 같다. 아스카와 태그 대응이 된다.
  • 이합옥문 理合獄門 (3AP)
    커맨드 양잡. 땅에서 튀어나온 진흙을 이용해 준의 이합(3AP)와 모션은 다르지만 사실 대미지는 똑같고 후상황만 달라진다. 벽을 깰수는 있게 된다.
    진 or 준과 태그일 때 태그 대응이 된다.[16]
  • 감념장벽 感念瘴壁[17] (4AL / 4AR)
    반격기. 진파치의 감념장벽처럼 상대를 스턴.
  • 아스카 (4AP) / 풍신류 초박치기 (66AP) / 곰 베어 박치기 (66LP+RK)

    위 잡기들같이 준이 서브일 때 태그 대응이 되는 잡기들은 언노운도 똑같이 태그 대응이 된다.

5. 기타

초기에는 진의 친척 여동생, 준의 자매 등등 여러가지 원안이 있었다고 한다. 북미 철권위키에서는 처음에 준의 자매로 설정된 것은 후에 남동생으로 변경되었다. 하라다의 트윗으로 뒷설정을 보면 준과 카자마 아스카의 아버지는 남매보다는 먼 친척관계다.

태그 1 때는 빙의들렸는데 몸만 영향을 받는듯하게 표정은 순수하고 멍한 인상이였으나, 태그2에서 준의 얼굴 모델이 달라진 영향으로 정말 무서운 인상으로 바뀌었다. 철권 캐릭터들 중에서도 인상이 가장 무서운 수준이다. 언노운과 비교해봐도 만만치않은 인상의 소유자들은 해봐야 브라이언, 브루스, 머덕 정도인데 이 셋은 사실 무섭다기보다는 그냥 강하고 사나워보이는 것에 가깝다.

사실상 젊은 여성이 알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액체를 둘러 주요 부위만 간신히 가린 모습이라 은근히 수위가 높은 편이다. 마치 사람이 주요 부위에만 문신이나 바디페인트를 한 채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경우와 거의 유사하다. 이 검은 액체는 제정신이 아닌 준의 상태와 연관이 있는지 준일 때는 없다가 언노운일 때는 생기고, 엔젤이 정화하면 도로 없어진다. 태그 1에서의 2P복장은 어두운 색상의 찢어진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18]

만화 열혈강호의 등장인물인 담화린이 팔대기보 중 하나인 패왕귀면갑을 착용한 채로 진각성한 상태의 모습이 언노운과 상당히 흡사하다. 주요부위만 아슬아아슬하게 가린 언노운보다는 커버하는 부분이 조금 더 넓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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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 데빌 카즈야 · 진 고우키히든[14][15]
철권 8아케이드: 데빌 카즈야[16]
스토리 모드: 카즈야[17]
철권 태그 토너먼트언노운
철권 태그 토너먼트 2헤이하치 & 진파치중1 · 오거중2 · 언노운
[ 각주 ⠀ 펼치기 · 접기 ]

[1]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데빌 카즈야[2]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카즈야면 중간보스는 헤이하치, 데빌 / 엔젤이면 중간 보스는 [3]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데빌이면 최종 보스는 엔젤[4]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중간 보스는 [5]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카즈야, 화랑 혹은 카즈야일 경우 보스는 , 리(=바이올렛)인 경우 보스는 컴봇[6] PS2판 타임어택 모드 한정으로 스테이지7에서 히든보스로 헤이하치가 난입, 레이븐/젝5/카즈야는 상호작용 이벤트 존재[7]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화랑이면 중간 보스는 , 데빌 진이면 중간 보스는 아스카, 헤이하치는 카즈야, 카즈야 혹은 왕 진레이 혹은 레이븐은 헤이하치, 진과 아스카는 데빌 진을 제외한 랜덤[8]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 시 등장,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취급되며 패배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9]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0]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1] 트레저 배틀 보스(진 고우키 or 각성 헤이하치 or 데빌 카즈미 or 데빌 카즈야 or )는 일정 확률로 스페셜 매치로 난입[12] 은 7 오리지널 한정으로 조건부로 중간보스 난입.[13]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고우키가 카즈미 대신 등장.[14] 진 고우키는 스토리 모드 최종장 클리어 후 히든 챕터에서 등장[15]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각자 라이벌 매치로만 진행[16]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아자젤이, 2번 퍼펙트로 승리할시 트루 데빌 카즈야가, 3번 이상 퍼펙트로 승리하면 엔젤 진이 데빌 카즈야 대신 등장.[17]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변동 혹은 미등장
}}}}}}}}}

[1] 격투 스타일은 공식 프로필에는 불명으로 나오나, 모션상으로 보면 카자마류 고무술, 그것도 카자마 준의 것을 쓴다.[2] 철권 태그 토너먼트까지의 니나, 안나, 링 샤오유, 엔젤과 동일. 태그1의 준 목소리는 엔젤의 목소리가 변조된 것.[3]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때부터의 카자마 준과 동일, 게임에서는 준의 목소리를 변조해서 쓴다.[4] 전작 보스 오거-오거와 마찬가지로 アンノウン(안노운)의 일본식 표기에 이끌려 언노운으로 표기되곤 하지만 발음인 ʌnnoʊn을 보면 외래어의 장음 표기를 안하는 정서법을 바르게 따른 표기는 언논이 맞다. 같은 oʊ 모음인 toast[toʊst\]를 토우스트로 표기하지 않고 토스트로 쓰는 것과 동일하다.[5] 설정란에 1라운드 선승제일 경우는 강제로 3판 2선승제가 된다.[6] 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입술을 움직이긴 하는데 아무런 목소리도 자막도 없다.[7] 준은 플레이어를 쳐다보기만 하다가 자기 갈 길 가듯이 화면 왼쪽 밖으로 나가며 끝난다.[8] 손으로 영혼을 흡수해서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려는 것인듯.[9] 근데 대기권 밖에서 데빌화가 풀렸는데, 이렇게 우주에서 인간이 되면 그냥 죽는다;;;[10] 철권 태그 자체가 간류의 꿈이라는 설정인지라 정말로 드림매치다.[11] 오거를 야쿠시마 제단에 유인해 격퇴하는데는 성공하였지만 이후 7~8년간 혼수상태가 되어있었다.[12] 모쿠진과는 달리 인간형만 카피가능하다. 여기에 모쿠진은 잭 시리즈, 쿠마(팬더), 간류(?), 로저(알렉스) 같은 캐릭터를 태그 할 때마다 카피가 가능하다.[13] 모쿠진 처럼 태그를 해도 캐릭터 모션을 바꿀 수 있다. 다만 언노운으로 플레이시 가정용 기준의 태그 버튼은 R3의 레버를 움직여서 사용해야함으로 다소 번거로움이 있다. 조이스틱인 경우에는 버튼 설정란에 태그 버튼을 마련해 놓는 것이 좋다.[14] 철권은 기본적으로, 일정 타수를 넘어가면 점점 상대가 멀어지고 땅에 떨어지는 속도가 증가해서 콤보가 불가능해진다. 타수 초기화가 되면 첫 타를 때린 것처럼 계속 상대가 떠 있어서 죽을 때까지 콤보가 이어진다.[15] 그 보스 버전에서 보여준 충공깽의 바닥쓸기(...)와 지면에서 주먹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기술 등 언노운 고유 기술들의 화력이 대부분 하향조정되었다.[16] 준과 태그할 경우 언노운이 준으로 변신한다.[17] 오거, 진파치의 감념장벽과 한자가 다르다. 오거는 막을 장 障으로 일반적인 장벽의 그것이고, 언노운은 축축하고 더운 땅에서 생기는 독한 기운인 장기瘴氣의 그 장이다.[18] 이걸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이 태그 1 오프닝의 준의 모습이나 일러스트를 보면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걸로 "언노운 = 준" 이라는 복선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