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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산리오 | ||
| 감독 | 라레코(ラレコ) | ||
| 각본 | |||
| 애니메이션 제작사 | FANWORKS | ||
| 방송국 | |||
| 방영 / 공개 시점 | 구 시즌: 2016년 4월 2일 ~ 2018년 3월 31일 신 시즌 1: 2018년 4월 20일 메리 메탈 크리스마스: 2018년 12월 20일 시즌 2: 2019년 6월 15일 애니플러스판 구 시즌: 2019년 12월 11일 시즌 3: 2020년 8월 27일 시즌 4: 2021년 12월 16일 시즌 5: 2023년 2월 16일 |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
| 편당 러닝타임 | 시즌 1,2,3: 15분[1] 메리 메탈 크리스마스: 22화 시즌 4: 17분[2] | ||
| 화수 | 10화 | ||
| 시청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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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출시한 산리오 캐릭터 프로젝트인 "어그레시브 레츠코"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 2016년 4월초부터 2018년 3월말까지 1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총 100 에피소드로 TBS 테레비에서 방영이 완료된 후, 2018년 4월말부터 넷플릭스에서 15분의 런타임을 가진 애니메이션으로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다. 한국 넷플릭스에도 2018년 9월에 등록되었다. 2018년 12월 20일에는 메탈 크리스마스라는 단편이 전세계 동시 공개되었고, 2019년 상반기에는 시즌 2가 공개되었다.무역회사 직원인 레츠코와 그녀의 동료 직원들의 고단한 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악독한 상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OL들의 고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준다. 캐릭터를 산리오에서 만들었으며, 그림체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욕설도 간간히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적절한 애니메이션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오프닝과 엔딩도 헤비메탈 스타일의 강렬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등장인물들의 귀여운 외모와 재미있는 언행, 종종 등장하는 약 빤 개그, 그리고 하이다를 비롯한 인물들의 특이한 캐릭터성으로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시청자들 사이에선 여주인공의 다사다난한 회사 생활 이야기라 막돼먹은 영애씨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있다. 영애와 레츠코의 다른 점이라면 영애는 덩치가 크고 성깔 있는 타입이지만 레츠코는 아담하고 거절을 잘 못 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푼다.
2019년 5월에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시즌2 심의가 접수되어 기대하는 와중, 다음 달인 6월에 넷플릭스에서 시즌2가 공개되었다. 링크
2019년 12월 11일 애니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으로 예고가 떴다. 무려 한국 더빙판으로 방영한다. 제목은 어그레츠코: 회사는 열바다. 메탈 부분을 제외하면 더빙을 했고 로컬라이징을 했다.[5] 넷플릭스 버전이 아니라 TV에서 방영한 단편 애니메이션 버전이다. 성우진은 정유정, 김신우, 윤용식, 방연지 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다. 술 마시면서 노래방에서 고성방가하는 게 주요 장면이라 약물과 언어 기준으로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2020년 7월 2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어그레츠코 - '월급쟁이의 역습'”이라는 부제를 단, 3매치 퍼즐 게임이 출시됐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반응이 좋아서인지 2020년 12월에 시즌 4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2021년 10월 중에 방영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식적으로 시즌4가 2021년 12월 방영이 확정되었다. #
마지막 시즌인 시즌 5는 2023년 2월 16일에 공개된다.#
2. 공개 정보
2.1. PV
| 시즌 1 한국 서비스 예고편 |
| '메리 메탈 크리스마스 |
| 시즌 2 예고 |
| 애니플러스 방영 예고편 |
| 시즌 3 예고 |
| 시즌 4 예고 |
| 시즌 5 예고 |
3. 스토리
일류 무역 회사에서 OL로 일하는 주인공인 레서 판다 레츠코는, 매일 짜증나는 상사로부터의 일이나 동료의 멍청함에 불만이 쌓이면서도, 되돌아보지 않고 참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런 레츠코의 취미는, 퇴근길에 혼자 노래방에 가서, 데스 보이스로 메탈을 노래해 스트레스 발산을 하는 것.
— FANWORK
— FANWORK
대기업 무역회사 경리부에서 일하고 있는 레서판다 ‘레츠코’는 커리어우먼의 삶을 동경하면서 대기업 계약직 사원으로 입사했지만, 현실은 갑질하는 상사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직장 동료들에 둘러싸여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소에는 온순한 얼굴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지만, 화가 쌓이면 참지 못하고 혼자 노래방에서 메탈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푸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 애니플러스
— 애니플러스
3.1. 넷플릭스 시즌 1
스토리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나뉜다. 하나는 레츠코의 퇴사 결심으로 생긴 에피소드이고, 다른 하나는 레츠코의 사랑 이야기다.
- 【회차 목록】(펼치기・접기)
- * 1화: 전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에피소드다. 25살의 독신인 레츠코가 겪는 회사생활 하루를 보여준다. 황돈 부장이 아침부터 레츠코에게 성차별적인(여성 비하적인) 발언을 일삼지만 코미야 계장은 부장을 제지하기는 커녕 부장에게 아부나 떨어서 레츠코를 자극한다. 츠노다의 애교에 황돈부장은 츠노다가 할 일을 전부 레츠코에게 떠넘긴다. 당연하지만 레츠코는 그날도 노래방에서 헤비메탈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푼다.
- 2화: 고등학교 동창인 푸코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푸코의 근황을 레츠코가 알게 된다. 푸코는 그동안 해외에서 반년 지내고 나머지는 일본에서 알바하며 보내고 있었고, 그래서 제대로된 직장이 없었다는 것. 하지만 푸코는 지인과 함께 수입잡화점을 하려는 사업계획을 레츠코에게 알린다. 레츠코가 부러워 하자, 푸코는 레츠코에게 사업 합류를 제안한다. 레츠코가 경리 역할을 할 수 있고, 선배와 푸코가 막나가는 생활을 레츠코가 조절해줄 수 있다면서. 덕분에 레츠코는 들뜬 상태. 하루하루 회사에 찌들어있던 레츠코는 이에 퇴사를 결심한다.
- 3화: 회사를 관두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레츠코는 막나가기(?) 시작한다. 대놓고 황돈부장을 방송에서 욕하고,[6] 츠보네에게 감히 대들기도 한다. 하지만 푸코가 하려는 수입잡화점이 오프라인 숍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걸 알게되자 레츠코는 절망한다. 황돈 부장이 레츠코가 자신을 욕한 걸 알아채고, 결국 비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며 레츠코는 강제로 백수가 될 위기에 몰린다.
- 4화: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레츠코는 눈물을 머금고 3만엔을 축의금으로 납부한다. 그런데 둘은 신혼 여행 가자마자 대판 싸워서 바로 이혼해 버렸다.[7]. "내 결혼식에는 둘을 각각 초대해서 총 6만엔 뜯어내야지!"라면서 눈물을 머금던 레츠코는 순간 전업주부라는 대안을 떠올렸다. 그 후 레츠코는 어떻게 하면 빨리 결혼하고 퇴사할 지를 고민하다가, 몸매를 가꿔 돈을 많이 저는 남자를 꼬시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다. [8]
- 5화: 요가학원에 나가기 시작한 레츠코는 릴리 부장과 수리미와 서로 알게 되었지만, 좀처럼 셋은 서로 가까워지질 않는다. 그러던 도중, 요가 학원 원장이 명상 도중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9091-89'라는 번호를 릴리 부장에게 이를 알려준다. 당연히 릴리 부장은 어리둥절행. 그러던 중 셋은 레츠코가 평소에 가던 노래방에 같이 가게 된다. 릴리부장은 순간 요가학원 원장이 얼려준 번호가 노래방 선곡 번호라는 것을 원장과의 텔레파시로 알고 그 노래를 선곡한다. 레츠코는 덕분에 열심히 헤비 메탈곡을 노래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밝힌다. 직후 수리미와 릴라부장이 따라해보지만 아무래도 레츠코의 내공이 내공이다보니...
- 6화: 레츠코는 릴리 부장과 수리미 비서에게 자신의 퇴사 계획을 다 실토한다. 당연히 둘은 이에 부정적이다. 황돈부장의 횡포를 막기 위해 수리미는 사장을 압박하기로 한다. 수리미의 대활약으로 물밑작업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황돈 부장은 사장에게 충고를 듣는다. 그리고 황돈 부장은 음흉한 미소를 보이는데...
- 7화: 지하철역의 황돈 부장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황돈 부장을 지하철을 타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뭔가 각오한 듯 보이는데...
오프닝이 끝나고 레츠코가 회사에 들어오고 페네코가 영혼이 털린 표정을 하며 경리부에 가보라고 한다. 레츠코가 가있을 때는 경리부는 이미 충공깽 상태였다 황돈 부장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직원들을 잘 대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탕비실에서 차를 끓이고 있던 레츠코에게 경리부 직원 모두들이 도망쳐 온다. 하지만 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레츠코는 황돈 부장에게 차를 전해 주고 레츠코가 차를 전달한 다음 바로 뒤를 돌아 다른 곳으로 가려 하자 황돈 부장은 바로 돌변하고 레츠코가 일러바친 것인지 의심을 한다. 회식 현장에서 확신으로 바뀐[9] 황돈 부장은 노래 대결에서 본인의 고생사와 함께 레츠코를 까대는 랩을 했지만,본격 사내 쇼미더머니순서가 된 레츠코의 선곡은 레츠코 본인이 퇴근 후 평소에 부르는 그것(...)
- 8화: 회식날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직원들마다(엄밀히 말하면 대표적으로 입사 동기인 페네코와 하이다가) 강한 숙취와 함께 무언가가 떠오르려는 순간마다 레츠코는 기절촙을 날렸고, 일더미를 내놓는 황돈 부장...에게는 그저 사죄할 뿐이었지만, 황돈 부장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뒤돌아서 간다.. 이후 영업부 사원인 레사스케가 등장하는데, 이후 레츠코가 츠노다의 계획에 말려들어(?) 사내 미팅을 하기까지에 다다른다.
3.2. 메리 메탈 크리스마스
하이다는 결국 고백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레츠코는 그만 하이다의 고백을 거절한다. 거절당하는 꿈을 꾸는 건 덤. 시간이 흘러 연말 즈음 레츠코는 인스타그램을 즐기며 그리고 점점 더 속칭 관종의 길에 빠져들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츠노다에게 인스타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하지만 레츠코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약속을 잡지 못한다.[10] 인스타용 사진을 찍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혼자서라도 레스토랑에 가려 했지만, 황돈 부장 덕분에 레츠코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야근을 하게 된다. 혼자 야근하며 사무실에서 인스타그램을 보던 레츠코는 츠노다가 배씨랑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 온 걸 보고 제대로 빡이 친다. 결국 레츠코는 헤비메탈곡을 부르면서 사무실을 탈출하는데.....한편, 하이다는 레츠코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고 다시 고백하고자 크리스마스 파티에 레츠코를 초대하려 한다. 하지만 그의 소심한 성격 탓에 하이다는 페네코에게 도움을 청하고, 페네코는 이에 승낙한다. 시간이 흘러 페네코와 하이다는 펑크록 카페에 오지만, 페네코와 하이다는 그만 레츠코의 인스타에서 레스토랑 사진을 보게 된다. 그걸 본 하이다는 술을 퍼먹는다. 그런데 페네코는 레츠코의 인스타 사진에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사실 레츠코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데이트하러 간 게 아니고, 편의점에서 산 고등어와 싸구려 와인잔을 그럴싸하게 배치하여 사진을 업로드 한 것. 즉 레츠코는 사무실에서 야근중이라는 것이다. 하이다는 그 즉시 카페를 나가 사무실로 달려가서 레츠코를 도와주려 했지만, 레츠코는 이미 퇴근하고 없었다.
한편, 수리미와 릴라 부장은 바람 맞힌 데이트 상대를 욕하면서 레츠코와 함께 서서 먹는 소바집에 간다. 이후 소바집에서 나오는 도중 셋은 하이다와 마주친다. 레츠코가 "파티 있는 거 아니었어?"라고 묻고 하이다가 "그냥 돌아다니는 거다"라고 답변하자, 눈치 빠른 수리미는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 그 덕에 레츠코와 하이다는 같이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
3.3. 시즌 2
2019년 6월 시즌 2가 공개되었다. 레츠코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고민이 주 내용이다.3.4. 시즌 3
2020년 8월 27일에 시즌 3가 공개되었다. 레츠코의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활동[11]/하이다의 연애 고민이 주 내용이다.
3.5. 시즌 4
2021년 12월 16일에 시즌 4가 공개되었다. 주된 내용은 레츠코와 하이다의 갈등 그리고 회사의 부정 관련 이야기다.3.6. 시즌 5
2023년 7월 20일에 시즌5가 공개되었다.주 내용은 백수가 된 하이다 이야기, 양가 부모님과의 만남, 후반에는 레츠코의 정치계 도전이 그려진다.
일본의 개인화 사회 문제, 젊은 세대의 정치 무관심 등 사회 문제를 깊게 다루는 시즌이다.
4. 주제가
4.1. 넷플릭스 시즌 1
오프닝의 맨 앞부분은 각 회차마다 조금씩 다르다. 본 영상은 1화 기준.
4.2. 메리 메탈 크리스마스
| 여는 노래 |
| '닫는 노래 |
5. 등장인물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파일:IMDb 로고.svg]()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191919><:> ![파일:애니플러스 로고.svg]()
||
| 평점 9.0 / 10.0 |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캐릭터성, 스토리 모두 평가가 좋다.
유튜버 'Mother's Basement'는 성인 레츠코가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드러낸 오피스 드라마로 보고 있다. 레츠코가 초반에 편협한 사고와 관점을 가졌다가[12] 퇴사 결심으로 인한 에피소드와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성숙해진다고 보았다. 황돈 부장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식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건 덤.
CNN 칼럼에서는 '귀엽다'의 의미를 어린 애 같고, 귀엽고, 순수하다는 이미지로 생각하는 통념을 깨부수고, 나아가 일본의 가부장적 권위체제에 비판적이고 도전적인 점을 이유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원의 삶 자체에 집중하며 현실성과 판타지의 적절한 비율을 지켜왔던 시즌 1에 비해 시즌 2 ~ 4 는 판타지가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13]자연스레 레츠코의 캐릭터성이 무너지며 처음의 '평범한 회사원' 이라는 매력과 공감대가 사라져버려서[14], 시즌 5가 걱정된다는 평. 거기에 연애 요소를 계속 빌드업하기만 하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서 질질 끄는 성향에 지친다는 반응도 많다. 이 덕분에 주인공인 레츠코를 향한 평도 안 좋아지고 있다. 다행히 시즌5는 시즌1처럼 현실성과 판타지의 적절함의 비율이 돌아와 보이지만 여전히 급전개는 남아보인다.
7. 디자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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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리오 소개 페이지 디자인 갤러리 | |
8. 기타
- 산리오 캐릭터 프로젝트 중에서 오십음도 순으로 가장 처음에 오는 프로젝트다.
- 쇼 바이 락!!을 이어 한국에서 15금 심의를 받은 두 번째 산리오 애니메이션이며, 최초로 12금 심의를 받기도 했다.
- 이하는 산리오 캐릭터 대상 기록이다.
- 2016년: 50위
- 2017년: 37위
- 2018년: 20위 (브라질 영국 한정 1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아랍 한정 2위)
- 2019년: 41위
- 2020년: 45위 (영국, 브라질 한정 3위)
- 2021년: 38위 (브라질 한정 1위,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한정 2위, 프랑스 한정 3위)
- 2022년: 40위 (브라질, 스페인 한정 3위)
- 2023년: 37위 (영국 한정 5위, 프랑스 한정 6위, 이탈리아, 스페인 한정 7위, 브라질 한정 8위, 미국, 독일 한정 9위.)
- 2024년: 45위
9. 외부 링크
[1] 1기 최종화는 18분, 2기 최종화는 19분, 3기 최종화는 24분.[2] 최종화는 27분.[3] 워낙 술을 퍼마시고 노래방에서 고래고래 욕하다보니......[4] 애니플러스, 넷플릭스 한정. 어째서인지 넷플릭스에서는 에피소드를 재생 했을때 12세 이상 관람가로 나온다.[5] 홍대, 남양주 등 한국 지명이 나온다.[6] 물론 모자이크가 되어있지만 워낙 허술해서...[7] 둘의 캐릭터는 고양이와 쥐(?!) 다행히 둘은 4화 끝에 재결합했다.[8]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레츠코는 하이다에게 "하이다는 와이프가 집에 있는 게 좋아? 아니면 일하는게 좋아?" 라고 당당하게 물어본다. 하이다는 당황해하면서 "와이프가 일 하는게 서로 좋은 자극이 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니 나을 것 같다."라고 답변하자, 레츠코는 아예 돈 잘 버는 남자를 만나자로 목표치를 수정했다.(...) 그렇게 레츠코는 요가 강습을 등록한다. 거기서 릴리 부장과 수리미 비서를 만나게 된 것은 덤[9] 황돈 부장과의 벽을 허물고자 술시중을 들다가 어느새 서로 마음을 터놓게 되...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레츠코가 저도 모르게 사장님께서도 부장님의 마음을 알아주실 거라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들통났다. 부장은 한 번도 사장에게 불려갔던 이야기를 다른 직원에게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10] 수리미와 릴라 부장은 이미 선약(데이트)이 있고, 푸코는 사업 때문에 바빠서 못만난다고.[11] 좀더 깊게 파고들자면 부업에 관한 문제다. 부업으로서 활동하면서 애로사항을 가룬 이야기가 되는데, 사실 현실에서는 부업 자체가 금지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어떤 유형이던 상관없이 부업이 원칙적으로 중복 소득으로 처리되기 때문.[12] 예를 들어 레츠코가 4화에서 하이다에게 "아내가 직장에서 계속 일하는게 좋아 아니면 전업주부로 사는 게 좋아?"라고 묻자 하이다는 "아내가 계속 일하는 게 좋다."로 말했다. 근데 레츠코는 더 엉뚱하게 "돈 잘 버는 남자를 만나자!" 식으로 마음을 굳혔다.[13] 특히 시즌 4는 지나친 급전개와 더불어 레츠코를 비롯한 캐릭터의 억지스러운 행보로 평가가 떨어졌다.[14] 타다노같은 신흥기업 사장과의 연애, 부업으로 지하 아이돌 활동 등의 '평범한 회사원'들이 경험할 사건과는 거리가 먼 전개 때문에 오피스 드라마라는 틀에서 벗어나 버렸다는 평. 물론 이 두 가지 전개는 엄밀히 말하자면 '결혼에 대한 가치관 문제', '본업을 쫓느냐 꿈을 쫓느냐의 선택' 등 우리 삶과 가까운 주제와도 연결되어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혀 뉴스기사에서 악플세례를 받거나 악성팬에게 커터칼 테러를 당하는 등 평범과는 거리가 먼 사건도 작중에서는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결국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레츠코가 처음부터 이런 비일상계 스토리였으면 공감하는게 어렵지 않았을 수도 있으나, 초반의 일반적인 회사생활 에피소드와의 괴리감 때문에 더더욱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 일반인 남주의 대표로 여겨지던 하이다도 결국 평범한 회사원은 절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