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20:34:27

아만 리조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호텔/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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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리조트
AMAN Resorts
파일:640px-Aman_Resorts_logo.svg.png
<colbgcolor=#000><colcolor=#fff> 기업명 Aman Group Sarl
설립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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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명 호텔업
설립자 아드리안 제차[1]
대표자 블라디슬라프 도로닌[2] (회장 겸 CEO)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지점 목록
3.1. 동북아시아3.2. 동남아시아3.3. 유럽3.4. 아메리카3.5. 아프리카3.6. 개관 예정
4. 여담5. 관련 문서


파일:작은 사이즈 아만기리.jpg
아만기리 전경

1. 개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하이앤드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다.

2. 상세

세계 각지에 다양한 체인이 있으며, 위의 사진처럼 자연과 조화를 잘 이루는 설계로 유명하다. 아만의 뜻은 산스크리트어로 "평화"를 의미하며, 이름답게 투숙객의 힐링과 프라이빗한 맞춤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만 리조트의 역사는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싱가포르의 사업가 아드리안 제카와 인도네시아 출신 사업가 아닐 타다니는 함께 태국의 푸켓에 고급 리조트를 열 계획을 세웠다. 이때 두 사람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고급 리조트를 만들기를 원했고, 아만이라는 이름을 짓게 된다.

마침내 1988년 이들의 첫번째 리조트가 태국의 푸켓에서 선보여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아만 리조트는 전 세계에 다양한 체인을 열었고, 2023년 현재에는 전 세계 20개국의 30여개의 리조트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아만 리조트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명하다. 건축물은 대부분 자연에 순응하는 방향으로 지어졌으며, 지속가능성을 중요시하는 아만의 신념에 따라 모든 시설이 현지의 환경과 잘 어우러진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프라이빗한 서비스 역시 아만 리조트의 장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 체인인 만큼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가장 기본객실이 1박에 200만원은 가볍게 넘을 정도지만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비싸도 돈값은 한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자연 풍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리조트이다.

국내에는 진출하지 않아 소수의 매니아층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리조트였지만, 일본 미에현 시마시에 위치한 아만네무 체인에 이종석과 아이유가 투숙한 것이 알려지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국내 OTA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투어비스 셀렉트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3. 지점 목록

3.1. 동북아시아

3.2. 동남아시아

3.3. 유럽

3.4. 아메리카

3.5. 아프리카

3.6. 개관 예정

  • 아만바리(Amanvari): 멕시코 로스 카보스 소재. 2025년 개관 예정.
  • 아만 로사 알피나(Aman Rosa Alpina): 이탈리아 소재. 2025년 개관 예정.
  • 아만 니세코(Aman Niseko):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소재. 2027년 개관 예정.
  • 아만 버버리힐스(Aman Beverly Hills): 미국 캘리포니아 버버리힐스 소재. 2027년 개관 예정.
  • 아만 마이애미 비치(Aman Miami Beach):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 소재. 2026년 개관 예정.
  • 아만 서울(Aman Seoul)[10]: 대한민국 서울 소재.[11] 2029년 개관 예정.
  • 자누 제주(Janu Jeju): 대한민국 제주시 애월읍 소재. 2027년 개관 예정.#

4. 여담

  • 아만 리조트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은 유명하며, 이들의 서비스 정신과 관련된 일화도 있다. 해당 이야기들은 2015년 GQ 인터뷰를 통해 아만의 지배인들이 직접 증언한 내용이다.
    • 필리핀의 아만풀로에 숙박 중인 손님 중 한명이 갑자기 일정 중에 휠체어에 앉아 지내야 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아만풀로의 매력은 리조트를 둘러싼 해변이지만 휠체어로는 해변을 다니기 어려웠다. 그러자 해당 손님을 위해서 전 직원이 밤새 객실에서 바닷물이 닿는 곳까지 경사로를 설치했다고 한다.
    • 어느 투숙객이 캐비어가 먹고싶다고 하자 이를 들은 리조트 측에서 비행기를 타고 사왔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Adrian Zecha., 인도네시아인으로 호텔리어 출신이다.[2] Vladislav Doronin[3] 이화원 내 건물 일부를 개조했다.[4] 영문으로 Amanemu인데 아마네무인지, 아만에무인지 불확실하다.[5] 아자부다이 힐스에 위치해 있으며, 8층에 걸쳐 122개의 객실이 있다.[6] 워터 스포츠의 천국으로 2022 WTA 세계최고 다이빙 리조트로 선정되었다.[7] 누사 텡가라 군도의 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8] 중부 자바의 보로부두르 근처에 위치해 있다.[9] 임시휴업하다 2025년 4월 1일부로 재개관했다.[10] 아만의 자매 브랜드인 자누가 들어온다는 설이 유력했으나 아만 브랜드가 되었다.#[11] 청담동 도산대로 일대로 과거 프리마호텔이 있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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