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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식 시스템

아뢰야식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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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이름의 유래
2. 상세
2.1. 정체
3. 시스템 적용 기체 목록4. 관련 문서5. 게임에서의 아라야식 시스템

1. 개요

아라야식 시스템(阿頼耶識システム, アラヤシキシステム, Alaya-Vijnana System)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나오는 설정이다.

구세대의 맨-머신 인터페이스(Man-Machine Interface, MMI,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1] 파일럿의 신경기체를 연결시키는 인터페이스 시스템이다. 기능적으로는 맨-머신 인터페이스 중에서도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키기 위한 종류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에 해당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아라야식은 순수하게 기계와의 접속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건담 시리즈의 여타 강화인간들과는 달리 신체능력이 크게 올라간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1.1. 이름의 유래

아라야식(阿羅耶識, Alaya-Vijnana: 아라야-비즈나나)이란 말은 본래 불교 용어로, 불교의 유심론(唯心論)에서 말하는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의 6감 중 의(意)이며 여기서 의는 앞의 안·이·비·설·신을 제어하는 6번 의식(意識)., 의식과 아라야식을 중개하여 번뇌와 6감을 끊임없이 발생시키는 7번 마나스식(Manas識, 말나식(末那識)이라고도 한다), 7번 이하 모든 감각을 저장해두었다가 무의식 중에 꺼내 사용하는 8번 아라야식(阿羅耶識)으로 나뉜다. 이 중에서도 아라야식은 마나스식보다도 더 깊은 인간 근본 의식의 심연을 뜻한다. 이 무의식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넓은 바다와도 같으며 예측 불가능하고 무한한 가능성 그 자체를 의미한다. 신라 고승 원효가 이 아라야식에 대한 고찰을 한 연구서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와 별기(別記)가 전한다.

한자로는 아랄야식(阿剌耶識), 아려야식(阿黎耶識), 아리야식(阿梨耶識), 뢰야(賴耶), 리야(梨耶) 등 다양한 음차가 있으며 어느 쪽을 쓰든 틀린 표기가 아니다. 이 중 원어인 일본어판은 아뢰야식(阿頼耶識)을 사용했고, 한글판 건담인포애니플러스 자막에서 보급한 공식 번역은 '아라야식'을 사용했다.

2. 상세

300년 전, 액제전(厄祭戦/Calamity War) 당시 MS의 콕피트에 채용된 시스템으로, 척수, 더 정확히는 제7 경추와 제1 흉추 즈음에 나노머신을 주입하는 '피어스' 라는 장치를 삽입하여 뇌에 특수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내는 시술이다. 나노머신으로 뇌를 개조하여 유사 공간 인식 관리 기관을 형성함으로서 공간인식능력향상시키고, 더불어 모빌슈트 등 외부 기기의 정보를 직접 뇌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것에 의해서, 통상적으로는 디스플레이 등에서 얻는 정보가 파일럿의 뇌에 직접 전달되어 전문지식이 없는 문맹이나, 초보자라도 기계적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않는 조작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기체와의 연결을 통해 곧바로 기체의 상태가 어떤 지를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등, 아라야식 시스템을 통해서 파일럿은 탑승한 기체 자체를 감각공유에 의해 자신의 신체로 느낄 수 있게 되고 더불어 자신의 신체로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아라야식은 MS, MW의 조종석의 모니터와 레버와 페달 등을 병용하는 물건으로, 통상 조종보다 감각적인 조종과 함께 그것들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보조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특권인, 카메라->눈->뇌->손->조종간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가 센서->뇌->조종으로 크게 간소화되어 반응속도가 향상되는 효과 역시, 게임에서 1/10초(100ms) 가량의 핑 차이도 상당히 거슬리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로 실전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단, 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수술인데다 나노머신의 체내 정착 문제로 수술이 가능한 대상은 성장기인 아이에게 한정되는 데다,[2] 신경계 접속과 관련해서인지 마취도 없이 시술하는 등 시술 과정에서의 고통은 물론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상당히 위험하다.[3] 때문에 실패율도 상당히 높은 편[4]이라 올가가 설명하길, 이걸 시술받은 소년들 중 10명 중에 4명은 수술에 실패해 그대로 병원에 직행했고, '살아있다면' 반병신이 되어 지금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덧붙여 자신과 같은 소년병들은 그나마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설명한다.[5]

화성권에서는 이러한 비윤리적 수술이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었으며, 민간군사기업CGS나 우주해적 브루어스의 경우 이를 강제로 시키고 있었다. CGS 내에서는 수염이라고도 부르며 CGS에서 일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한다. 일단 CGS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소년병일 경우 무조건적으로 하나 이상은 박아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우주해적인 브루어스는 팔려온 휴먼 데브리 소년들에게 강제 시술하여 소모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6] 시술을 하면 목 뒷쪽 부근에 기형적인 척추뼈처럼 튀어나오는데 전투시 장비를 덧씌우고 기체의 콕핏과 직접 전선으로 연결[7]하는 형식이다. 주인공인 미카즈키 오거스는 이 수술을 무려 세 차례나 받았으며, 이를 통해 대폭 향상된 공간인식능력을 손에 넣어 건담 발바토스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다만 과도하게 기체를 움직이면 에도 무리가 가는지 미카즈키는 발바토스로 그레이즈를 격파한 뒤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래 모빌슈트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로서 개발되었으며 그러한 개발 경위 때문인지 액제전 당시에는 모빌슈트 전용으로 쓰여 졌으나, 종전 이후에는 모빌워커의 조종에도 사용되고 있다. 다만 모빌슈트로부터의 정보 피드백은 모빌워커와는 그 수준이 다르기에 자칫 잘못 했다가는 파일럿의 뇌신경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실제로 미카즈키의 사례를 보아도 모빌슈트급의 방대한 정보는 역시 부담이 되는지 접속되자 마자 막대한 정보처리의 부담을 이기지 못 하고 코피를 흘리기도 하고, 전투 중에 무리한 결과 기절하기도 한다.[8] 또한 본래 모빌슈트용으로 개발된 것이기에, 모빌워커에서 사용할 때보다는 모빌슈트에서 사용할 때에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 같다.

또한 아라야식을 하나라도 박게 되면 등에 난 돌기가 거슬려서 제거하지 않는 이상 평생 다시는 똑바로 누워 잘 수가 없다. 극중에서도 아라야식 시술을 받은 소년병들은 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잔다. 또한 이 커넥터에 외부 충격이 가해지거나 손상되면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듯하다. 아무래도 신경이 몰려있고 감각이 극대화된 부분이라 그런 듯 하다. 쿠달 카델이 자신의 휘하 소년병인 마사히로 앨트랜드의 아라야식을 걷어차자 차인 마사히로가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오래된 기술인데다 그 위험성 때문인지 지구권에서는 이미 사장되었으며 재생의료의 발달로 인해 체내에 기계를 심는 것이 기피되고 나서는 '우주 쥐'라 불리는 차별의 대상이 된다. 쿠델리아 암살 임무 때문에 서류상 폭동 진압 임무로 외근 간 1개 중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특무감사인 맥길리스 파리드가엘리오 보드윈이 철화단 부지 인근을 조사하다 쿠키와 크래커를 차로 칠뻔해 미카즈키랑 시비가 붙었을 때 가엘리오는 등에 난 아라야식의 접속 단자를 보고 저거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맥길리스가 아라야식에 관한 걸 대강 설명해주니 몸에다 이물질을 박는다고 질색한다.

액재전 이후, 건담 프레임의 콕피트의 시트를 뜯어낸 이유가, 걀라르호른 측에서 아라야식에 관한 정보가 유출될수 있을까봐 한 일로 밝혀졌다.[9] 실제로 키마리스는 통째로 걀라르호른 표준 콕핏으로, 구시온은 아라야식 미탑재 콕핏에서 개수 후의 리베이크에선 그레이즈의 콕핏에 맨 로디의 아라야식 대응 부품을 이식한 콕핏으로 교체되어 있다. 그나마 멀쩡한 게 시트만 제외하면 3면 모니터, 페달, 레버 다 원본인 발바토스의 경우. 아라야식을 잘 이용하고 있던 걀라르호른은 액재전이 끝나자, 반란의 싹이 될 것을 경계하여 인간의 몸에 이물질을 넣는다는 기피감, 금기를 민중에게 심어 줌으로써, 비인도적인 시스템으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권외권에서는 불완전한 형태로 유출된 것이 소년병이나 휴먼 데브리 사이에 횡행하고 있어, 본편시점에서 소년병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아라야식은 기술의 저하나, 잘못된 수술법 등으로 그 성능과 안전성이 300년전 액제전 당시의 "오리지널 아라야식" 보다 떨어지는 열화품이다. 액제전 당시의 오리지널 아라야식은 성인도 수술할 수 있었고, 화성의 열화판 아라야식보다 성능이 더 좋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카즈키 오거스가 이 아라야식 시스템의 주요 사용자이자 최대 수혜자이다. 1개로도 위험한 아라야식을 3개씩이나 신체에 시술함으로써 다른 아라야식 사용자보다 기체와의 정보 교환이 더욱 수월하며, 그 결과, 기체와의 정보교환을 마치 기체가 탑승자의 일부가 된 듯한 감각을 얻을 정도로 높히는 것이 아라야식 시스템인 것이다.

단점은 기내에서 조종사가 기절한 경우 의식을 되찾을 때까지 기체와의 연결을 끊을 수 없으며 인간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에 반대로 인간에게는 없고 모빌슈트에만 부착되어 있는 등쪽 스러스터 같은 곳의 방어 등이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10] 하지만 이런 부분은 지속적인 적응훈련을 통하여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기에 완벽하게 단점이라 할 수는 없다. 또한 기체를 와이어 같은걸로 붙잡아 버리면 아라야식 시스템의 강점인 공간적 움직임을 아예 막아 버릴 수가 있다. 애당초 아라야식 시스템을 쓰든 어쩌든 기체의 팔다리가 묶이면 다 끝장이니까.[11]

2.1. 정체

그리고 20화에서 가엘리오에게 아라야식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는 맥길리스는, 연구라는 명목으로 아인 달튼은 여기서 아예 기체 자체와 동화한 걸로 보이며[12] 이로 인해 기체와 파일럿 간의 정보 교환조차 필요 없어진 그레이즈 아인은 미카즈키와 발바토스를 훨씬 뛰어넘는 반응속도를 보여준다. 실제로 그레이즈 아인과 교전한 라프터 프랭크랜드는 미카즈키 이상으로 움직임을 못 읽겠다고 하며 그 생물같은 움직임에 질색하였으며, 이윽고 일순간에 격파당했다. 즉 아라야식의 진정한 힘이란 바로 파일럿이 직접 모빌슈트가 되는 것이었다. 그레이즈 아인과 대등하게 싸우기 위해 미카즈키 역시 아라야식의 리미터의 한계를 넘는 정보교환을 실시했고, 그 부작용으로 발바토스를 조종할 때 말고는 오른눈과 오른팔을 쓰지 못하게 된다.

아인 달튼의 경우 신체의 모든 기능을 포기하고 오로지 의식만을 남겨 그레이즈 아인과 싱크로됨으로써 분명 미카즈키 아우구스보다 싱크로율 자체는 높았다. 하지만 아라야식 시스템에 최적화된 건담 프레임이 아닌 그레이즈 프레임에 동기화했기에 결국 건담 발바토스와 미카즈키에게 패배한 것이다.[13]

43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아라야식 시스템은 모빌아머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시스템이고, 파일럿의 뇌에 과부하를 준다. 하지만 건담 비다르와 그 파일럿인 비다르에게는 아인 달튼의 아라야식을 유용한 유사 아라야식 시스템인 Alaya-Vijnana Type-E가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람의 뇌 하나를 거침으로써 그러한 과부하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맥길리스 파리드건담 바알을 조종하기 위해 아인 달튼을 연구해서 개발한 개량형 아라야식을 시술했다. 목덜미에 돌기가 나는 구형 아라야식과는 달리 등 한가운데에 육각형 판이 박힌 형태이다.

추가로 나온 설정에 따르면 맥길리스가 장착한 아라야식이 액제전 당시에 사용한 진짜 아라야식으로 건담 프레임의 힘을 완전히 끌어낼 수 있으며, 화성에서 사용되는 아라야식은 여러 부분이 열화된 불량품이라 액제전 당시의 힘으로 끌어올리려면 미카즈키처럼 여러 번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14] 그런 걸 왜 애니에서 설명을 안하냐고

무크북 '철혈의 오펀스 컴플리션'의 인터뷰에서 나가이 감독이 말하길, 아라야식 시스템을 왜 능력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했냐는 질문에, 자신이 뉴타입 같은 주제를 다룰 자신이 없었던 것과, 리스크가 존재하는 형태의 힘을 부여하고 싶었다고 한다.

또 나가이 감독은 '철혈 메카니컬 워크스'의 인터뷰에서 '아라야식은 강화인간 같은 겁니까?'라는 질문에 '뉴타입이나 강화인간과는 다르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아라야식을 시술해도 움직임이 매끄러워질 뿐, 싸움은 여전히 못한다.'라고 말했다. 아라야식은 MS를 스트레스 없이 조종하게 하는, 인간이 가진 감각으로 MS를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물건인데, 수술을 한다고 해서 시야가 넓어지거나, 감지능력 같은 없던 능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아라야식이 있다고 하더라고, MS조종은 기량과 신체에 맡기는 것이기에, 미카즈키나 아키히로의 신체단련이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한다.[15] 즉 작중에서 미카즈키가 발바토스를 타고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인 건 단순히 아라야식을 3번이나 시술받아서가 아니라 기본 기량 자체가 남달랐기 때문인 것이다.

3. 시스템 적용 기체 목록

3.1. CGS/철화단

3.2. 브루어스

3.3. 걀라르호른

4. 관련 문서

5. 게임에서의 아라야식 시스템

5.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정발된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건담인포나 애니플러스처럼 아라야식로 표기되었다.

GENESIS에서는 DLC로 참전한 발바토스 루프스의 특능으로 나온다.
아라야식 시스템 공격, 기동력 +20 명중, 회피율 +10 텐션이 쉽게 변동한다. 텐션 초강기 이상일 때. 공격력, 기동력 +40 명중 회피율 +20
철혈이 풀참전한 CROSS RAYS에서는 파일럿 어빌리티나 기체 어빌리티로 각각 나누어지고 전작에 비해 특능 성능이 너프먹었다.

발바토스 계열 기체들[22]을 전부 등록하면 강화파츠인 아라야식 시스템이 나오는데 효과는 발바토스 계열의 아라야식 시스템하고 동일하다.
파일럿 어빌리티
<colbgcolor=#E0E0F8,purple> 아라야식 LV.1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기체에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 10%
아라야식 LV.2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유닛에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 15%
아라야식 LV.3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유닛에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 15%. 또한 텐션이 "초강기" 이상의 경우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 30%
아라야식(오리지널)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유닛에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 25 %
아라야식(생체 유닛)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유닛에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 20 % 이 어빌리티가 발동하면 성격이 변화 (미친)
아라야식 Type E 어빌리티 "아라야식 Type E"를 가진 유닛에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률 + 20 % 텐션이 '초강기' 이상인 경우, 사격 · 격투 · 반응 +50
기체 어빌리티
<colbgcolor=#E0E0F8,purple> 아라야식 시스템[23] 탑승 캐릭터가 어빌리티 아라야식 LV.3 이상을 갖고 있을 때 반응치 +30, 각성치 +30 또한 텐션이 초강기 이상일 때 명중률, 회피율 +10%
아라야식 시스템[24] 탑승 캐릭터가 어빌리티 아라야식 LV.2 이상을 갖고 있을 때 반응치 +40
아라야식 시스템[25] 탑승 캐릭터가 어빌리티 아라야식 LV.1 이상을 갖고 있을 때 반응치 +30
아라야식(오리지널) 탑승 캐릭터가 어빌리티 아라야식(오리지널)을 갖고 있을 때 반응치 +50, 명중&회피 +5%
아라야식(생체 유닛) 탑승 캐릭터가 어빌리티 아라야식(생체 유닛) 을 갖고 있을 때 반응치 +40
아라야식 Type E 탑승 파일럿이 어빌리티 아라야식 Type E를 갖고 있을 때 반응치+50 또한 텐션이 초강기 이상일 때 적 유닛에게 주는 데미지 +20%
공격력 버프는 아라야식 Type E 쪽에 명중, 회피는 발바토스 계열와 기체 파츠인 아라야식 시스템과 아라야식(오리지널) 쪽에 나머지는 반응와 크리쪽 버프에 치워진 편이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 크리티컬은 텐션이 초일격이 되면 100% 고정되고 본작에 전작인 제네시스하고 달리 텐션을 쉽게 올리기가 편한 MP 업 스킬덕에 크리티컬 어빌이 어빌슬롯 채우는 잉여수준이라 아라야식 시스템의 크리버프는 아무것도 아니다.

사실 아라야식 LV.3, 아라야식 Type E만 뛰어난 편이라 그것들만 집중해서 얻으면 그만이다. 아라야식 LV.3은 그룹파견 집적 특이점에서 랜덤으로 나오고 아라야식 Type E는 그룹파견이 아닌 철혈 최종장 스테이지 12 헬 난이도에서 가엘리오 처치 시 랜덤으로 얻게 된다.

아라야식 Type E는 기체 파츠가 따로 없어서 건담 비다르, 건담 키마리스의 전용 특수능력이라 원하는 파일럿을 태우는 것만 할수가 있어 다양성이 부족한 편이며 아라야식 시스템 기체 어빌리티에 맞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한 편이다.

그나마 아라야식 LV.1는 DLC 확장팩 익스패션에 추가된 어빌인 [EX] 특수 능력 강화[26]하고 시너지가 좋아서 기본적으로 달린 노르바 시노, 채드, 델마, 마시히로가 수혜를 받았다. 나머지 아라야식? 그런 것 없다.

별개로 아라야식 시스템이 따로 있는 기체들은 강화 파츠 아라야식 시스템 장착이 불가능하다.

5.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DD: 첫 등장 작품. 시스템상 파일럿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 미카츠키: 공격력과 조준치에 보정이 걸린다.
    • 아키히로: 기력이 10 상승할 때마다 방어력이 증가한다.
  • 슈퍼로봇대전 30: 파일럿의 격투, 사격, 기량, 방어, 명중, 회피가 증가한다.
    증가치는 미카즈키와 맥길리스가 20, 아키히로가 10, 시노가 5.
    파일럿 스킬과 기체 능력 양쪽에 존재하기에, 스킬 보유자가 대응기체에 탑승하지 않으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나, 갈아타기가 안 되므로 사실상 상시발동되는 한 세트로 친다. 3번 시술받은 미카츠키가 오리지널을 재현해낸 맥길리스와 대등한 보정치를 받는 것으로 원작 재현을 해놨다.

[1] '맨-머신 인터페이스(Man-Machine Interface, MMI,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란 어떠한 기계를 조작하는 데 필요한 인터페이스 장치들을 총칭하는 것으로서 구체적으로는 키보드·마우스·조종간·페달·레버·운전대 등의 입력장치와 디스플레이(모니터·HMD 등)·스피커·계기판 등의 출력장치가 여기에 속하며, 컴퓨터를 연결시키기 위한 인터페이스 장치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역시 이러한 맨-머신 인터페이스의 일종으로 분류된다.[2] 27화에서 나온 바로는 17세 정도만 되어도 정착이 잘 안 되어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10대 중반 정도까지가 한계인 듯.[3] 사실 아라야식이 시술되는 부위인 척추 자체가 한 번 잘못 건드리는 순간 그대로 사망 내지는 불구가 되는 부위이니 당연한 것.[4] 실패율이 높은 이유는 300년 전의 기술에 비해 많이 열화된 상태로 전수되었기 때문이다.[5] 아라야식 수술에 실패한 사례로는 철혈의 오펀스 27화에서 해시의 회상 중에 등장한 그의 오랜 친구 빌스가 있다. 그는 다행히 목숨은 잃지 않았지만 하반신이 마비되었고 등은 핏줄이 부어오른 채 뻘겋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목을 매달아 자살해버렸다.[6] 다만 소년병 한정으로 추정된다.[7]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의 AMS와 유사.[8] 구시대의 기체는 이러한 아라야식 시스템에 의한 조종이 기본이었다는 이야기를 보면, 과거의 전쟁은 그야말로 막장이었던 것 같다.[9] 걀라르호른, 세븐스타즈와 연관 있는 기체를 제외하곤, 전부 콕피트를 제거했다.[10] 맥길리스는 건담 발바토스의 스러스터 장갑 소모가 극심함을 간파하고 스러스터를 노려 공격하여 발바토스가 고전했다.[11] 타 건담 시리즈를 예로 들면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자쿠 III 改도벤 울프 여러대에게 팔다리가 묶여 빠져 나올 수 없게 되자 사이코 파워를 폭주시켜 동귀어진했고, 기동전사 건담 00건담 버체는 팔다리가 묶이자 장갑을 싹 퍼지하고 본체인 건담 나드레가 탈출해서 교전했다.[12] 모니터상으론 아예 양팔과 하반신을 절단한 후, 척수를 통해 기체에 직접 연결한 걸로 보인다.[13] 2기에서 그레이즈 아인에 탑재되었던 아인이 건담 프레임인 건담 비다르에 시스템 아인이란 이름으로 동기화하는데 100% 아라야식+건담 프레임이 합쳐지니 작중 최강자인 발바토스와 대등한 싸움을 벌였다.[14] 실제 아라야식으로 MS를 처음 조종할 때 뇌에 강한 부담이 가는 바람에 큰 고통을 느끼며 코피까지 흘리던 철화단과 달리 맥길리스는 바알을 처음 기동시킬 때 큰 통증이나 출혈 없이 금세 적응했다.[15] 확실히 이오쿠 같은 사람은 아라야식을 30번이든 300번이든 아무리 성공적으로 시술해봤자 미카즈키가 3번 해서 보여준 것과 같은 활약을 할 것이라곤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브루어스의 데브리 부대도 아라야식을 시술하지 않은 터빈즈에 압도당하기도 하였고, 철화단은 트레이닝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전투경험도 갈수록 쌓였기에 가능한 활약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16] 그레이즈는 본래 액제전 종결 이후에 프레임을 아라야식 시스템 없이 조종할 수 있도록 안정화시켜서 개발된 양산기체인데다, 아라야식 재현 실험용의 군사병기인, 인간인 아인 달튼의 상반신 생체기능 극히 일부와 뇌의 의식만을 남기고 생체부품화시킨 유사 아라야식을 채용한 그레이즈 아인을 제외하면 아라야식이 적용되어 있진 않으나 시노 전용 아라야식 시스템을 적용시킨 특수 시트를 이식하는 것으로 안정화된 기체와 동기화하여 기존 그레이즈 계통보다 초대 류세이고가 더욱 빠른 반응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이다.[17] 시덴은 본래 아라야식 시스템을 채용하지 않았으나 구 류세이고의 시트를 이전했기에 사용이 가능하다.[18] 정확히는 인간의 두뇌를 매개로 해서 조종하는 유사 아라야식 시스템이다.[19] 이쪽도 비다르와 동일한 유사 아라야식 시스템으로 자세한 건 항목 참조.[20] 기본 개념만으로 따지면 역대 건담 시리즈의 강화인간의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그 중에서 가장 구체적이면서 가장 성공 확률 범위가 좁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21]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가 코믹스로 먼저 나왔다.[22] 반파된 모습의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아라야식 리미터 해제)도 포함[23] 발바토스 계열과 강화파츠 아라야식 시스템의 특수능력[24] 구시온 리베이크,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의 특수능력[25] 류세이고 계열, 맨 로디, 랜드맨 로디의 특수능력[26] LV.1이 달린 어빌 하나당 스탯이 +350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