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용어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조직3. 배틀테크 및 멕워리어 시리즈의 용어4.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의 IATA 공항 코드5. 미국 수학회
1.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용어
아머드 코어 4와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등장한 용어.'알레고리 매니퓰레이트 시스템(Allegory Manipulated System)'의 줄임말.
수 만개의 소형 액츄에이터가 자율적으로 서로 관련·연결되어 액츄에이터 전체가 1개의 조작계로서 동작하는 시스템인 '액츄에이터 복합 시스템(Actuator Complexity System, ACS)'을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삼고 있는 특수한 제어 기술로서, AC4/ACfA 세계관에서 AC와 기타 병기를 결정적으로 구분하는 기술이다. 수많은 소형 액츄에이터를 1개의 조작계로서 동작하게 만들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제어를 가능케 하는 제어 기술일 뿐만 아니라 파일럿이 AC를 보다 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조작을 돕는 인터페이스 기술이기도 해서, 인간의 뇌신경과 컴퓨터를 연결시켜 인간의 사고를 컴퓨터에 직접 입력하는 것을 통해 번잡한 조작을 간략화할 수 있는 고도의 인터페이스 기술로서의 측면도 겸비하고 있기도 하다.[1]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키기 위한 인터페이스라는 점에서 일종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로서의 기능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AMS는 AC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제어를 위한 제어 기술이자 동시에 AC의 직관적 컨트롤을 위한 인터페이스 기술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단 노멀에도 채용되어 있는 기술이지만(또한 AMS의 핵심적 구성 요소인 ACS 역시 노멀에도 채용되고 있다.), 사실 노멀의 AMS와 넥스트의 AMS는 서로 그 수준이 크게 다르다. 넥스트의 AMS는 파일럿과 기체를 직결하는 인터페이스로서 노멀의 AMS에 비해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이며, 그렇기에 넥스트는 탑승 링크스의 신경계에 직접 잭을 연결해 조작한다. 이 때 가해지는 부하는 엄청나서 링크스 미도 아우리엘은 링크스 리포트에서 처음 접속했을 때를 회상하며 태어난 것을 후회했다고 서술했을 정도로 엄청나다. 눈 앞이 하얗게 날아가버리고 온 몸이 안팎으로 경련하는 등의 심각한 증상이 수반되는 모양.
물론 이러한 부담과 폐해를 대가로 링크스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매우 크다. 노멀의 AMS와는 달리 넥스트의 AMS에는 기본적으로 링크스의 뇌신경에 넥스트의 센서가 탐지한 정보와 각종 전술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직접 전송하는 기능이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링크스는 모니터·계기판·HMD 등의 출력장치들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감각공유에 의해 자신이 탑승한 넥스트가 감지한 정보를 그대로 자신의 감각과 같이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넥스트의 AMS에는 링크스의 사고를 넥스트의 조작에 직접 반영하는 기능 역시 갖추어져 있으며, 이를 통해서 링크스는 조종간이나 페달 등의 입력장치들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오직 생각만으로 넥스트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위에서도 어느 정도 언급하였듯이 넥스트와의 연결을 통해서 센서의 탐지정보만이 아니라 각종 전술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넥스트의 메인 컴퓨터로서 기능하는 학습형 AI(인공지능)인 IRS로부터 전송받아 현재의 전황에 대한 보다 상세한 보고와 분석 결과를 받을 수도 있는 등 넥스트와의 직결과 IRS와의 정보공유를 통해서 여러 정보를 학습할 수도 있으며, 더불어 상술한 것과 같은 원리를 통해 곧바로 넥스트의 상태가 어떤 지를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도 하는 등 링크스 자신이 탑승한 넥스트 자체를 링크스 자신의 신체로 느낄 수 있게 되고 더불어 링크스 자신의 신체로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넥스트의 AMS는 최초에는 의수나 의족의 컨트롤을 위해 의료 용도로 개발된 인터페이스 기술이었으나, AMS 적합자가 아닐 경우 사용자에게 걸리는 스트레스가 너무도 높아서 의료용으로의 개발은 중단되었다. 그러나 병기 운용체계로 사용되었을 경우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본격적으로 넥스트용 조작 기술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아스피나 기관에서 개발한 기술로 기업 중 하나인 알브레히트 드라이스의 독점기술이었으나(AMS의 핵심적 구성 요소인 ACS 역시 본래는 알브레히트 드라이스의 독점기술이었다.), 기술이 유출되어 지금은 넥스트를 운용중인 회사에선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가끔 AMS에서 빛이 역류하는 모양. ACfA에서 라인아크 방어미션을 플레이할 시 상대로 나오는 넥스트인 프라질을 격추시키면 "AMS에서 빛이 역류한다! 으아아아아아아악!!!!"이라는 대사를 한다. 대미지가 육체에 피드백하지는 않으나 기체 손상시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모양. 링크스 레포트에서도 미도 아우리엘이 있던 육성기간 동안 폭주사고로 죽은 인원이 발생했다는 언급이 있고…. 이로 미루어볼 때,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링크스에게 있어 기체의 격추는 곧 사망 플래그. 기업련/ORCA 루트 최종 미션에서는 마지막에 해당 루트의 최종 보스를 맡은 캐릭터가 한마디씩 해 주기는 하지만, 패치 더 굿럭이나 돈 카넬 같은 경우를 보면 대체로는 맞아떨어지는 듯하다.
극중에서 현재까지 알려져 있던 링크스들 중 최고의 AMS 적성을 지녔다고 언급된 링크스는 셀로. 반대로 최저한도의 AMS 적성을 지닌 링크스는 전설이었다.
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조직
약어의 정확한 명칭은 불명이다. 시리즈마다 출현하는 주인공들이 소속된 단체이다.[2]- 1편 - 토마스 로건(1P), G(2P)
- 2편 - 제임스 테일러(1P), 게리 스튜어트(2P), 해리 해리스, 에이미 크리스탈
- 3편 - 리사 로건(1P, 1의 로건의 딸로 요원이 아니다.), G(2P)
- 4편 - 제임스 테일러(1P), 케이트 그린(2P)
- 오버킬 - G(1P), 아이작 워싱턴(2P, 형사로 AMS 요원이 아니다.)
- 스칼렛 던 - 라이언 테일러(1P, 제임스 테일러의 동생), 케이트 그린(2P)
이 주인공들 중 리사 로건, 아이작 워싱턴을 제외하면 다 AMS 소속이다.
큐리안 사건과 골드맨 사건을 해결한 하오데 세계관의 BSAA 같은 조직. 하지만 세계가 멸망한 3, 4에서는 사망해 좀비화한 에이전트도 나오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3] 가장 미래의 시간대를 다루는 3편에서 G를 전 AMS 요원이라고 소개하는 걸 보면... 그래도 스칼렛 던과 3편에서처럼 잔존한 이들이 사람들을 지키고 있다.
3. 배틀테크 및 멕워리어 시리즈의 용어
Anti-Missle System배틀메크나 전차 등에 장비할 수 있는 자기 방어 장비들 중 하나로서, 현실의 병기체계에 비교하자면 군함의 근접 방어 장비인 CIWS나 전차·장갑차 등을 비롯한 기갑차량의 근접 방어 장비인 APS, 간이형 대공 방어 시스템인 C-RAM 등에 해당되는 특성을 지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명칭인 'AMS(Anti-Missle System)'는 직역하자면 '대(對)미사일 시스템'이라 번역할 수 있고, 의역하자면 '미사일 요격 시스템' 또는 '대(對)미사일 방어 시스템'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메크, 차량, 함선 등에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배틀메크용의 AMS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AMS는 미사일 추적에 특화된 트래킹 시스템에 기관총이나 펄스 레이저를 요격 무기로 연결해서 미사일을 요격함으로서 미사일을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배틀메크가 피격하는 걸로 확정된 미사일에 대해서만 시스템이 작동해 요격을 실시하며, 멀리 날아가는 엄한 미사일에는 작동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배틀메크의 파일럿이 어떤 미사일에 AMS가 작동할 지를 결정할 수는 없고, 파일럿은 그저 시스템을 켜거나 끄도록 배틀메크의 컴퓨터에 지시를 내리는 것만 가능하다. 다른 메크 무장과 마찬가지로, 장착 부위에 따라 사격 범위가 제한되므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동안에는 AM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2617년 테란 헤게모니에서 개발, 계승전쟁 도중 이너 스피어에서는 로스텍이 됐다가 항성 합중국에서 3040년 복원한다. 클랜에서는 로스텍이 된 적이 없고, 일반 실탄 대신에 플레쉐트 탄을 날리는 물건으로 개량해서 탄약량을 늘렸다. 그리고 3045년 클랜 울프가 LAMS도 개발했었다. 이너 스피어에서는 3059년 항성 합중국이 개발.
단거리 미사일에서부터 깡패 선더볼트 미사일도 막을 수 있지만, 요격 가능 탄수에 제한이 붙어있어서 적 주력 무기가 탄막을 치는 LRM이나 MRM인 경우 효과가 퍽 떨어진다. 사실, 이 표현은 정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 AMS의 존재 때문에 배틀테크 세계의 미사일 무기는 단발식이 아닌 여러발을 동시에 쏟아붓는 클러스터 무기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물론 장갑판의 특성같은 몇가지 요인이 더 있다.
배틀테크 세계에서 미사일은 룰적으로 클러스터 무기로 취급하는데, AMS는 이 클러스터 판정에 -4 페널티를 먹여서 미사일의 피격량을 줄인다.(하지만 그 결과값이 2 미만으로 떨어질 수는 없다. 이 말은, AMS가 미사일을 100% 요격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스트릭 무기의 경우 클러스터 표 결과를 11로 간주하고, 거기에 -4를 먹여서 맞은 갯수를 판정. 단발식 미사일인 경우 1/2 확률로 파괴.
일반적인 AMS의 경우 요격 무기로 기관총을 사용한다. 사수가 제어하는 무기가 아니라 자동화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 기관총을 원할 때 쏠 수는 없다. 다만 상급룰을 사용하면, AMS의 관제 시스템을 오버라이드해서 일반 기관총처럼 무기로서 쏠 수도 있다.
LAMS(Laser Anti-Missile System)의 경우 앞의 단어 그대로 기관총 대신 소구경 펄스 레이저를 요격 무기로 이용한다. 배틀테크 세계의 소구경 펄스 레이저는 기관총처럼 탄막을 치는 무기이기 때문에, 기관총처럼 운용할 수 있으므로 AMS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잔탄 제한이 없지만, 대신에 발동한 턴에 발열 5점(클랜)/7점(IS)이 생긴다. 고로 발열에 주의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클랜이야 2중 냉각기가 기본이니 크게 문제는 아니지만.
또한 LAMS는 클러스터 판정 페널티로 결과값이 1 미만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즉, 운이 좋다면 미사일 100% 요격도 가능하다.[4] AMS와 마찬가지로, 관제 시스템을 조작해 근접 무기로 쏠 수도 있다. 이때는 최대 사거리 1인 세구경 펄스 레이저로 간주한다.
이름 | 발열 | 대미지 | 사거리 (최소/근/중/장)[5] | 무게(톤) | 크리티컬 | 탄약량 (톤 당) | 가격 (C-빌) | 탄약 가격 (톤당)(C-빌) |
AMS | 1 | n/a[6] | n/a | 0.5 | 1 | 12(IS) 24(클랜) | 100,000 | 2,000 |
LAMS | 7(IS) 5(클랜) | n/a[7] | n/a | 1.5(IS) 1(클랜) | 2(IS) 1(클랜) | n/a | 225,000 | n/a |
4.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의 IATA 공항 코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문서 참조.5. 미국 수학회
Amarican math society미국 수학회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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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S의 효율성은 일사불란하게 연계되는 수십 명의 숙련된 인원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단 한 명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2] 다만 3의 리사 로건같은 예외는 있다.[3] 정확한 시점은 작중에서의 2003년, 세계 대붕괴가 원인이 되어 해체되었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에서 황폐화된 도시를 볼 수 있다.[4] 일반 AMS도 고급룰 옵션을 사용하면 100% 요격이 가능하긴 하다. 기본 토너먼트 룰 상에서는 밸런스 편의상 비허용.[5] 무기로 쓸 때는 0/1/-/-이며 이는 AMS, LAMS 둘 다 적용된다.[6] 무기로 쓸 때는 2[7] 무기로 쓸 때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