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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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2007) 비긴 어게인 (2014) 싱 스트리트 (2016) 플로라 앤 썬 (2023)
싱 스트리트 (2016) Sing Street | |
감독 | 존 카니 |
각본 | 사이먼 카모디, 존 카니 |
제작 | 안토니 브레그먼, 존 카니, 마르티나 닐랜드, 크리스천 그래스, 폴 트리이비츠 |
기획 | 메리 캘러리, 케빈 스콧 프레익스, 라즈 브린더 싱, 밥 와인스틴, 하비 와인스틴 |
촬영 | 야론 오배치 |
편집 | 앤드류 마커스, 줄리안 울리히 |
미술 | 알란 맥도날드, 타마라 콘보이 |
음악 | 애덤 르빈 |
출연 | 퍼디아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등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음악 |
제작사 | 코스모 필름스, 디스트레스드 필름스, 필름웨이브, 필름네이션 엔터테인먼트, 라이클리 스토리, 팜스타 미디어 |
배급사 | 라이언스게이트 와인스틴 컴퍼니 이수C&E |
수입사 | 이수C&E |
개봉일 | 2016년 1월 24일 2016년 3월 17일 2016년 4월 15일 2016년 5월 19일 2016년 5월 20일 |
상영 시간 | 106분 |
제작비 | 400만 달러 |
수익 | 1,360만 달러 |
총 관객수 | 562,296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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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1]의 3번째 음악 영화이다. 감독 본인의 학창 시절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아일랜드 출신으로 1999년생 가수 퍼디아 월시-필로가 본 영화의 주연을 맡아 첫 연기를 선보였다.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30초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 G마켓 독점 영상 |
▲ 밴드 창단 영상 |
3. 시놉시스
두.근.두.근! 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든 음악!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
4. 줄거리
1985년 아일랜드의 더블린. '코너 로울로(퍼디아 월시-필로)'는 아일랜드에 닥친 경제불황으로 인해 코너의 집안 또한 사정이 어려워져 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싱 스트리트[2]에 있는 똥통 학교 '싱 스트리트 크리스천 브라더스 스쿨'로 전학을 가게 된다.[3] 가자마자 보이는 건 가톨릭 학교임에도 패싸움과 흡연을 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 어딘가 나사 빠져 보이는 학생들, 가난에 찌든 학생들과 그걸 무덤덤하게 지켜보고 있는 교장 벡스터 수사. 교사는 거의 귀머거리에, 라틴어 수업시간에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심지어 코너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프랑스가 어디인지조차 모른다.
벡스터 수사는 교칙에 검은 구두만 허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검은 구두를 신고 오라고 한다. 수업을 마친 뒤 딱 봐도 인상 험악한 '배리(이안 케니)'가 담배를 피우자며 불렀고, 코너는 괜히 밀리면 약해 보일까 담배를 피운다며 따라갔고, 배리는 본색을 드러내 전등도 한방에 산산조각내는 새총으로 '호모답게 생겼으니 호모 춤 춰봐'라고 협박하자 거부했고, 그냥 넘어가나 했다. 그날 저녁 가족들과 TV에서 나오는 듀란 듀란의 'Rio'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형 브랜든에게 설명을 듣는다.
다음날 백스터는 교장실로 코너를 부른 뒤 가난해서 검은 구두를 살 돈이 없으면 그 때까지 맨발로 다니라고 신발을 뺏어버리고, 교장실 밖을 나서자 식당에서 배리가 주먹으로 학생들 앞에서 대놓고 면박을 준다. 어깨가 늘어져 있던 '대런(벤 캐롤란)'이 함께 하교하며 학교에서 살아남는 법을 익히라 충고했고, 하굣길에 학교 맞은편에서 담배를 물고 있던 '라피나(루시 보인턴)'를 보고 첫눈에 반해 밴드를 하고 있다며 뻥을 친다.[4]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테니 나와달라고 꼬시고 프로듀서가 대런이라며 또 뻥을 친 뒤 뒷수습을 하기 위해 모든 악기를 다룰줄 아는
처음에는 듀란 듀란의 Rio를 커버곡으로 녹음해 코너의 형 브랜든(잭 레이너)에게 들려주지만 여자를 꼬시기 위해 남의 노래를 이용하는건 아니라고 하면서 여자를 위해서 노래를 부를거라면 직접 곡을 만들라고 조언해준다. 그 뒤 에이먼과 의논하면서 작사와 작곡을 하고 드디어 싱 스트리트의 첫 곡인 'The Riddle Of The Model'(모델의 수수께기)가 탄생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날 라피나가 올지 안올지 몰라 마냥 기다리고 있다 라피나가 촬영하러 오고 밴드 멤버들을 보더니 직접 메이크업을 해줬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전에 배리와 그의 아버지가 지나가다가 다가와선 멤버들에게 말을 걸었고 "너도 밴드 하지 그랬어? 립스틱 바르고 춤도 추고"라는 배리의 아버지의 말에 배리가 "개소리 말아요"라고 하자 배리의 아버지는 배리를 구타한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뒤 코너는 라피나를 자전거로 기숙사까지 데려다주고 분위기가 좋은 듯 했으나 라피나의 남자친구인 에반 아담스가 오픈카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를 타고 등장해 라피나를 데리고 가버린다. 그 모습을 본 코너는 시무룩해하고 집에 와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형과 같이 보면서 얘기를 나눈다. 코너가 리파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남자친구가 제네시스의 음악을 듣는다고 하자 형은 필 콜린스(제네시스 드러머이자 보컬)의 음악 따위 듣는 놈은 걱정할 필요없다고 말해준다.[7] 그러면서 형이 엄마의 외도 얘기를 해주는걸 듣게 되고 심란해한다. 심란한 코너는 곧장 에이먼의 집으로 가 형이 추천해준 노래[8]들을 들으면서 새로운 노래를 같이 만든다. 그리고 에이먼의 집에 밴드 멤버가 모두 모여 신곡인 'Up'을 노래한다.
밴드 활동을 이어가며 반항적인 모습으로 염색, 화장까지한 코너[9]. 허나 그 모습을 본 백스터 수사는 따로 호출해 처음에는 남자는 화장을 하는게 아니라며 지우라고 말로 하지만 코너는 교칙에 화장을 하지말라는 말은 없었고 본인은 밴드를 하기 때문에 화장을 해야한다고 말하며 지우지 않고 나가려 하자 뒤에서 붙잡고는 '주님이 준 얼굴을 호모스럽게 꾸미지 말라'며 코너를 구타하고 물받은 세면대에 억지로 얼굴을 담군다.[10] 의기소침해진 상태로 하교하나 교문 앞에 라피나가 기다리고 있었고 둘은 공원에서 얘기를 하면서 라피나는 남자친구와 함께 런던으로 곧 떠날거라고 말한다.
며칠 뒤 신곡에 맞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밴드 멤버들과 라피냐는 바닷가[11]쪽으로 가고 'A Beautful Sea'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다. 원래는 라피나가 바다에 빠지는 척을 하기로 하고 촬영에 들어갔으나 라피나가 진짜로 바다에 빠지고 그걸 본 코너는 뛰어들어 라피나를 구한다. 코너가 수영도 못하면서 왜 그랬냐고 물으니 라피나는 우리 작품을 위해서라면서 "절대 적당히 해선 안 돼. 알아들었어?"라고 코너에게 말한다. 그렇게 둘은 첫 키스를 한다.
그 후 형의 얘기를 듣고 엄마와 아빠의 사이가 벌어져 감을 느낀다. 일생동안 스페인에 가보는게 소원이던 엄마는 바람이 났고, 평소엔 좌절하며 스페인 대신 집 앞마당에서 담배를 피우고 스페인 뉴스를 읽고 있으며 아빠도 엄마가 바람난 사실을 알고있다.
학교에 등교하자 배리가 코너에게 시비를 걸고 코너의 당당함에 어찌할줄 몰라하는 배리에게 코너는 "넌 박살낼줄 만 알지, 뭘 만들어내진 못하잖아."라는 말로 한방 먹이고 학교안으로 들어간다. 교내 벽보에 강당에서 학기말 디스코가 열린다는 걸 보고 코너는 여기서 첫번째 공연을 하자고 제안하나 에이먼이 중간고사 때문에 머뭇거려 하지만 여자들이 많이 온다는 말에 이내 수긍하고 5곡밖에 없어 공연을 하기엔 곡 수가 부족하니 3곡을 더 만들자고 한다. 집에서 백스터 수사 헌정곡인 'Brown Shoes'를 만들던 중 부모님의 말다툼 소리를 듣고 형 브랜든의 방에 브랜든, 코너, 여동생 앤 셋이 모여 홀 앤 오츠의 Maneater를 들으면서 같이 춤을 춘다.
에이먼의 집에 모여 신곡 'Drive It Like You Stole It'을 녹음하고 그 사이 중간고사도 치른다. 이후 라피나에게 가 데이트 신청을 하고 할아버지의 보트를 타고 어느 섬으로 간다. 거기서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얘기하다 두번째 키스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다음주 토요일에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을거라고 코너가 말하자 라피나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날 아침부터 코너의 가족들이 집안에 모여있고 코너의 부모님은 이혼을 할거라며[12] 자식들에게 말하고 집을 팔아야 되니 엄마와 아빠 중 어느쪽에서 살 건지 정하라고 한다. 잠시후 형 브랜든의 방에서 코너는 형에게 부모님이 자기 공연에 와주셨음 했다고 말하자 형은 "부모님이 갑자기 변하길 바란 거야? 갑자기 네 일에 관심 가질 줄 알았어? 자기들 일에 정신 팔려서 네 멍청한 공연엔 관심 없어."라고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고 "저 기타 보여? 나도 예전엔 기타를 잘 쳤고 쌔끈한 여자들이랑 놀았어. 달리기도 학교에서 제일 잘했지. 넌 막내라 이 미친 가족한테 내가 투쟁해서 얻어낸 걸 거저 누리고 컸어. 내가 혼자 6년을 사는 동안 엄마, 아빠가 멀쩡했을까? 20대 후반엔 저 둘이 어땠을 것 같아? 아기가 울어대는 월세 집에서 가톨릭 신자 둘이 섹스 때문에 살았지. 사랑 없는 부부 사이에 난 항상 혼자였여. 그러다 네가 태어났지. 고맙게도. 넌 내가 닦아놓은 길을 편하게 걸어왔어. 아무 노력 없이. 날로 먹은 건 넌데 사람들은 날 비웃어. 약쟁이에 대학 중퇴자라고. 다들 넌 칭찬하면서... 하지만 나도! 나도 삶에 열정이 있었어!"라고 말하며 좌절한다. 코너는 이 말을 듣고 화장실에서 울음을 터트린다.
학교 축제를 앞두고 신곡 'Drive It Like You Stole It'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학교 강당에 모여 라피나를 기다리지만 오지 않고 결국 라피나 없이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노래를 부르면서 본인이 바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지만 노래가 끝나고도 라피나는 오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촬영 후 기숙사로 찾아가지만 다른 여학생이 나와 라피나가 남자친구와 같이 런던으로 떠났다는 말을 듣게 된다.
집안 분위기는 풍비박산나고 코너는 라피나가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보며 그리워한다. 답답함에 밖으로 나가 'Up (Bedroom Mix)'을 부르며 그리움을 달래보고 그리움에 라피나가 살던 기숙사 근처를 기웃거리던 중 라피나가 다시 보였고 처음에는 라피나가 자신은 라피나의 쌍둥이라며 코너를 모른척 했지만 이내 사실을 밝힌다. 코너는 런던에 갔다면서 왜 돌아온거냐 묻자 사실 남자친구는 런던에 인맥이고 뭐고 쥐뿔도 없던 한량이었는데 허세부리려고 거짓말 했던게 그렇게 커져버렸던 것. 결국 라피나는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다가 얻어맞고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와버렸고, 코너는 그래도 라피나가 행복하기를 바랐지만 라피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 거기에다 코너를 남자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에 코너는 실망감을 보이며 떠난다.
집에서 곡 쓰는게 막히자 에이먼을 찾아가 같이 'To Find You' 곡을 만들고 만드는 도중 에이먼과 라피나 얘기를 통해 아직도 라피나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 코너에게 네가 라피나를 런던에 데려가주면 어떻겠냐는 에이먼. 그리고 "런던에 가서 레코드 계약을 하고 돌아와서 우릴 시궁창에서 구해주는 거지."라며 한편으로는 그들이 작곡한 곡에 기대를 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날 라피나의 기숙사로 가 녹음 테이프를 두고 오고 공연 준비를 한다. 그리고 돌연 대런과 함께 배리를 찾아갔는데 배리의 집안꼴은 훨씬 더 한 막장이었다. 각종 세금을 내지 않고 있었으며 집은 시궁창에 아들을 노예처럼 대하는 등 배리에게도 삐뚤어질만한 사정이 있었고 대런은 "우린 공통점이 있어. 너랑 나, 코너. 우린 학교에서 쓸모없는 존재야. 학교에서 쫓겨나면 뭐 하고 살래? 집에서 TV나 보면서 약에 취해 있을래? 우린 밴드 할 거야. 매일 새로운 곳에서 공연하고 여자들도 만나고. 밴드에 뭐가 필요하게?"라고 말하며 경호원이 필요하니 함께하자고 제의하고, 배리는 고민하다 "얼른 맥주 가져오라니까! 얻어터지고 싶냐?"라는 아버지의 말에 법규를 시전하며 코너, 대런과 함께 떠난다.
학교 축제일, 밴드는 공연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첫 곡 'Girl'을 시작으로 'A Beautiful Sea', 'To Find You' 그리고 공연 마지막 곡으로 백스터 수사를 위해 준비한 곡인 'Brown Shoes'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신랄한 디스로 점철된 가사와 함께 미리 만들어둔 교장 가면을 뿌리기 시작한다.[13] 코너가 두고간 녹음 테이프에 들어있던 'To Find You'를 듣고 코너의 진심을 알게 된 라피나가 마지막 곡 연주 도중 강당으로 들어왔고 둘은 공연을 끝낸 뒤 함께 코너의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간 코너와 라피나는 형인 브랜든에게 런던에 갈테니 항구까지 차로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브랜든은 런던에 아는 사람은 있으며 돈은 있냐고 물어보자, 코너는 "라피나는 포트폴리오, 난 데모테이프랑 비디오뿐이야."라고 대답을 했고 브랜든은 "당장 가자. 차 키 챙겨."라고 하며 아빠의 차를 몰고 항구까지 데려다주었고 선물로 코너를 위해 쓴 가사가 적힌 종이를 쥐어준다. 라피나와 코너는 조그만 배를 몰고 웨일스로 떠나게 되며, 이를 보는 코너의 형 브랜든은 그러지 못했던 자신과는 달리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나는 두 남녀를 보며 응원하는 환호성을 외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항해 중에 비바람이 몰려와 거칠게 변하는 항해길은 꿈과 찾아 떠나는 두 남녀의 미래가 결코 녹록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무사히 도착해도 현실의 냉혹함이 그 다음을 어떻게 이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꿈뿐 아니라 영원해 보이는 사랑마저도... 그렇기 때문에 이른바 라피나가 예전에 코너에게 사랑에 대해 말했던 '행복한 슬픔'이 그들의 현재의 심정이자 미래의 상황이 된 것이다. 그렇게 감정적인 카타르시스가 정점에 달한 상황에서, 극은 교차하는 불안과 희망에 관해 노래하는 애덤 리바인의 <Go Now>와 함께 열린 결말로 막을 내리며 여운을 남긴다. 지금이 아니면 꿈과 미래를 위해 떠날 수 조차 없다는 두 주연들의 심정을 대변하면서...
For Brothers Everywhere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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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9 / 100 | 점수 8.5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5% | 관객 점수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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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3.7 / 5.0 | 관람객 별점 4.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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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741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4.1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4.1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평점 7.5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8.2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4.0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3.68%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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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146560"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46560;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56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6.81 / 10 | 관람객 9.00 / 10 | 네티즌 9.05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6.81 / 10 | 관람객 9.00 / 10 | 네티즌 9.05 / 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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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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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6% |
Sing Street is a feel-good musical with huge heart and irresistible optimism, and its charmimg cast and hummable tunes help to elevate its familiar plotting.
싱 스트리트는 큰 마음과 거부할 수 없는 낙관주의가 있는 기분 좋은 뮤지컬이고, 매력적인 캐스팅과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선율이 익숙한 줄거리를 좋게 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싱 스트리트는 큰 마음과 거부할 수 없는 낙관주의가 있는 기분 좋은 뮤지컬이고, 매력적인 캐스팅과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선율이 익숙한 줄거리를 좋게 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 로튼 토마토 총평
흥겹고도 나른하네
- 박평식 (★★★)
- 박평식 (★★★)
아이가 자라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생각해본다
- 윤혜지 (★★★☆)
- 윤혜지 (★★★☆)
<원스> <비긴 어게인>보다 사랑스럽다
- 이주현 (★★★☆)
- 이주현 (★★★☆)
찻잔 속의 스쿨밴드
- 이주현 (★★★)
- 이주현 (★★★)
브리티시 팝과 아이리시 러브가 무지개 되어 스크린을 수놓는다
- 허남웅 (★★★☆)
- 허남웅 (★★★☆)
사랑스러운 범작. 사내아이들에게 록밴드란
- 이동진 (★★★)
- 이동진 (★★★)
6. OST
트랙 | 아티스트 | 곡명 |
1 | Jack Reynor | Rock N Roll Is A Risk (Dialogue) |
2 | Motörhead | Stay Clean |
3 | Sing Street | The Riddle Of The Model |
4 | Sing Street | Up |
5 | Sing Street | To Find You |
6 | The Jam | Town Called Malice |
7 | The Cure | In Between Days |
8 | Sing Street | A Beautiful Sea |
9 | Hall & Oates | Maneater |
10 | Joe Jackson | Steppin’ Out |
11 | Sing Street | Drive It Like You Stole It |
12 | Sing Street | Up (Bedroom Mix) |
13 | M | Pop Muzik |
14 | Sing Street | Girls |
15 | Sing Street | Brown Shoes |
16 | Adam Levine | Go Now |
7. 마크 맥케나 SNS 논란
에이먼 역으로 출연한 마크 맥케나가 트위터로 한국인에 대한 글을 쓴 것에 대한 논란이 빚어졌다. 기사, 기사 2 일단 해당 배우가 사과의 글을 올려 큰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영화가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해가고 있었고[17] 그로 인해 영화를 보고 관심을 가진 팬들에 대해 저런 발언을 한 것은 매우 경솔한 언행이고 영화에도 피해를 준 행동이 아닐 수 없다.8. 여담
- 영화에 등장한 거리 Syngh Street와 학교 Syngh street CBS는 실제로 더블린에 있는 장소이며 존 카니의 모교다. 심지어 교표와 교훈 Veriliter Age까지 똑같이 영화에서 써먹었다! 영화에서는 학생들이 프랑스가 어디있는지도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교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허구헌날 싸움이 벌어지고 수사가 학생을 상대로 물고문을 하는 개막장 학교로 그려지지만 사실 그 당시 아일랜드 사회 분위기가 개막장[18]인데서 기인한다. 영화 크레딧의 가장 후반부를 보면 실제 학교는 지금도 계속 학생들을 가르치며 영화에서와 달리 진보적인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자막이 뜬다. 촬영도 실제 학교에서 이뤄졌으며 영화에 나오는 강당 또한 실제 학교의 강당이다.
- 라피나 역의 루시 보인턴을 제외한 주연 배우들은 대부분 연기 경험이 전무한 아마추어들이다. 주연 퍼디아 윌시-필로는 물론이고 많은 출연 배우들이 싱 스트리트로 데뷔했지만 나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관련 링크
- 2017년 1월 29일 KBS 1TV 설 특선영화로 방영했다. 국내 기준 개봉일자로부터 약 8~9개월만에 방영하는 것이다.
[1] 원래 원스의 주연인 글렌 핸사드와 더 프레임스에서 함께 활동했었다.[2] SYNGE STREET[3] 첫 등교 장면에서 모터헤드의 Stay Clean이 BGM으로 나온다.[4] 여기서 아-하의 Take On Me를 한소절 부른다.[5] 사실 순수하다기 보다는 무지에서 나오는 인종차별로 보인다. 잉기의 엄마가 영어를 못하는 걸 보고 잉기도 영어를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다.[6] 살고있는 거리인 싱 스트리트와 거리에서 노래한다는 Sing Street의 중의적인 표현[7] 존 카니의 사심이 들어간 장면으로 존 카니는 제네시스를 안좋아한다고 한다.[8] Joe Jackson의 Steppin' Out[9] 코너가 등교할때 주변에 있던 어떤 학생이 데이빗 보위라고 언급하며, 백스터 수사 역시 구타 뒤에 데이빗 보위의 무대 인격이었던 "지기 스타더스트"를 언급한다.[10] 중간에 자기 화장실에서 얼굴을 씻으라고 하는데, 다른 영화인 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루어 졌던 가톨릭 수사들에 의한 청소년 성추행이 연살되는 장면. 영화 극 초반부에도 브랜든이 지나가는 말로 그런 사건을 언급하기도 한다.[11] 더블린 근교의 Dún Laoghaire(던 리어리). 더블린의 전철인 DART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오며 당연히 실제로도 DART를 타고 갈 수 있다. 감독 본인의 경험다운 고증[12] 아일랜드는 법적으로 이혼이 금지돼있어서 별거를 할거라고 덧붙였다.[13] 곡을 시작하기 전 교장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하자, 교장이 밴드를 계속 하고 싶으면 조심하는 게 좋다며 협박을 하고 코너는 멤버들에게 "우리의 마지막 공연이 될 수도 있어, 준비됐어?"라며 신나게 속행한다.[14] 노래가 직접 나온 것은 아니고 코너 로울로가 라피나 앞에서 처음 노래를 불러줬을 때 이 노래를 불렀다.[15] Take On Me를 피아노로 느리게 변주한 곡이 극 중(학교 앞에서 라피나와 만나 이야기 하는 장면)에 흘러나왔다.[16] 영화 비벌리 힐즈 캅 OST[17] 존 카니의 전작 비긴 어게인에 비하면 낮은 관객수이긴 하지만 비긴 어게인은 국내에서 비정상적으로 흥행한 거고 싱 스트리트의 경우도 전세계 흥행 수익에서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늦게 개봉했음에도 1위를 기록했고 2016년 국내 다양성 영화 흥행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국내에서 음악 영화가 유달리 흥행하는건 이후 라라랜드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18] 1980년대 아일랜드는 실업률이 17%까지 치솟으며 영화 인트로에 나오는 뉴스와 같이 수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등 지독한 경제 불황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1990년대 중후반부터 급속도로 경제가 발전하면서 켈틱 타이거(Celtic Tiger)라는 별명까지 얻지만,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거품이 꺼지면서 이때 상황이 다시 재연되고 만다. 그래도 이탈리아나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과 비교하면 회복세가 확실히 빠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