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4 11:32:22

신인규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정당 바로 세우기 대표
신인규
愼仁揆 | Shin In-kyu
파일:신변.png
출생 1986년 3월 28일[1] ([age(1986-03-28)]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본관 거창 신씨[2]
현직 법률사무소 청직 대표변호사
정당 바로 세우기 대표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이사장
청직법률학교 교장
학력 반포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 (법학 / 전문석사)
병역 공익법무관 복무만료 (25기)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약력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공익법무관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 공익법무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구조부장 직무대리
법무법인 한틀 파트너 변호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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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약력3. 정치 활동
3.1.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3.2. 이후 정치 성향 및 행보
4. 이준석과의 관계5. 여담6. 소속 정당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이자 정치인이자 방송인.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이 주최한 토론 배틀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2. 약력

3. 정치 활동

토론배틀로 국민직선 대변인에 선정되었다. 상근부대변인이 된 후로는 매일 국회로 출근하였다.

교육개혁, 지방분권개혁, 정치개혁에 관심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곧 당의 입이다. 공식적인 메시지를 내는 유일한 직책이다. 대변인은 신중해야 하고, 올바르고 균형 있는 시각을 지녀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서울 송파구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한다. #

5월 1일, 경선결과 여론조사 32%, 당원 29%로 득표율 30.6%를 기록하였다. 합산 36.8%로 서강석 후보와 강감창 후보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 수립 논란이 발생하자,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제기하며 당원들을 모아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약칭 국바세)'를 설립했다. 그리고 이준석 대표의 가처분 소송과는 별개로 책임당원을 모아 8월 11일자로 가처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송에 참여하는 책임당원은 1558명이며, 이와 동시에 일반당원 등 2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국바세의 명칭을 정당 바로 세우기(약칭 정바세)로 변경하고 다양한 정치/정당 개혁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세한 점은 해당 문서 참조.

3.1.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

2023년 10월 25일, "한때 중도층과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던 국민의힘이 완전히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으로 변했다"며 "현실 정치의 입구를 활짝 열고 정치가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경쟁하도록 만들겠다"라고 주장하면서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선언하였고, 10월 26일 최종 탈당을 완료하였다.

탈당 후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신당을 창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준석하고 유승민등 비윤계 정치인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자세한 점은 민심동행 문서 참조.

2024년 3월 22일, 경향TV에 출연하여 '보수 지지자들도 조국혁신당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일부 있다.'면서 '조국 사태에 대한 수사가 비례의 원칙에 위배된 과잉수사였다는 논평을 하였다. #

2024년 4월 4일, 개인 자격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하지만 유세 현장에선 민심동행 창준위원장으로 소개되었다.(해당 유세)

4월 10일, '뉴스버스'에 출연하여 이준석의 발언이 허위사실공표죄중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의원직이 날아갈 확률이 높다고 진단하였다.[3] 같은 날 경향TV에 출연하여 정치 평론을 하였다. # 그러나 7월 26일, 이준석 의원의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로 종결하며 신인규가 예측한 유죄는 빗나가게 되었다.

4월 27일, 정치인싸에 화면상 오른쪽에 앉는 것으로 출연하였다. #[4]

허나 결국 민심동행의 정식 창당에 실패하며 5월 7일을 끝으로 창준위의 기간이 만료되었다.[5]

3.2. 이후 정치 성향 및 행보

2024년 들어서 조금씩 민주당 계열에 우호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었으며 22대 총선을 전후로 친민주당 성향으로 간주된다.[6] 11월 15일 이재명 공직선거법위반 1심 유죄 판결 결과에 대한 논평에서도 이제껏 신인규가 윤석열 한동훈 홍준표 이준석 범보수 계열 정치인들에게 들이댔던 냉철한 잣대와 결이 다른 스탠스를 보였다.

일단 신인규 본인은 보수 성향임을 주장하고 있으나[7] 보수 진영에서는 그의 비판대상에 이재명을 비롯한 친명 인사들은 제외가 된다는 점, 그가 친 민주당 유튜브에 주로 출연하고 친명 인사들과 친하다는 점, 그들이 말하는 주장과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점, 결정적으로 보수 전체가 망해야 된다고 주장한다는 점을 근거로 민주당 입당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다만 민주당 인사들이 끊임없이 입당 러브콜을 보내와도 정중하게 계속 거절 중이다.[8]

계엄국면 이후로는 친민주당 성향이 보다 뚜렷해졌다. 그나마 유승민만은 옹호하긴 했으나 유승민이 이재명의 중도보수 발언에 '사법리스크를 덮어보려는것' 이라는 발언을 하자 '구태적인 악마화 정치를 중단하자' 며 유승민에 대한 저격성 페북글을 게재하면서, 보수정당과의 관계를 사실상 청산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4. 이준석과의 관계

정계 입문의 계기를 마련해준 이준석과 노선이 거의 같아 한때 이준석계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이준석 의원에 대하여 매우 적대적이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처음에는 당시 이준석과 친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습적인 거짓말에, 사람을 지나치게 이용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매일 안철수 욕 밖에 안 하더라"라는 경험담을 남겼다. 이로 인해 여러 차례 갈등을 겪은 후 사이가 점차 나빠졌다고 한다. 결국 22대 총선 국면을 기점으로 신당창당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인해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다.[9]

이준석의 국민의힘 탈당을 앞둔 시점에서 신당 창당에 대한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본인 페이스북에 게시하기도 하였으나, 개혁신당 창당 후 빅텐트 합당 시기부터 이준석을 구태로 규정하는 등 본격적으로 이준석 및 개혁신당에 대한 비판 강도를 높여갔다.

명태균 게이트가 불거진 후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이준석이 방송 인터뷰에서 "김영선 측의 제보 내용이 완결성이 떨어지며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하자 이에 대해 이준석과 명태균 및 국민의힘이 유착 관계가 있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고 있다.

2024년 11월, 그동안 신인규의 여러 의혹 제기에 침묵을 지키던 이준석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인규가 자신을 공격하는 이유에 대해 송파구청장 전략공천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답변했다. @ 이에 신인규 측은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였고, 2024년 12월 2일 자정까지 답을 하지 않는 경우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후 자정이 지나도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았으며 바로 다음날인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며 묻히는 분위기이다.

5. 여담

  • 토론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같은 2030세대 대변인인 임승호, 양준우와 함께 방송에서 민주당, 좌파 측의 패널들과 활발히 토론중이다.
  • 목소리가 상당히 하이톤에다 말하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국민의힘 2030 대변인 3인방 중에서 가장 하이텐션의 토론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민주당 진영의 논객 중 토론에서 가장 이겨보고 싶은 상대로 김남국을 꼽았다.
  • 유튜브 채널 '#신인규변호사TV’를 운영하고 있다.
  • 2025년 1월 1일부터 BBS FM의 아침 시사 프로그램 아침저널의 새 MC로 발탁되었다.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2023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3 탈당[12]


[[무소속(정치)|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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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 2024 창당준비위원회


[[무소속(정치)|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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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현재 해산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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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2월 19일[2] 참의공파(參議公派) 35세 규(揆) 항렬.[3] 신인규의 해당 발언 #[4]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왼쪽엔 고정인 장성철과 보수패널 한명과 오른쪽은 민주패널과 기타진영 패널이 제3지대나 진보진영 가리지 않고 자리하기에 특별히 큰 의미를 가지진 않는다.[5] 참고로 2023년 11월 2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하여 창당 실패 시 정치를 그만 해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6] 일단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같은 사안에 대해선 비판했으나 그렇다고 반이재명은 아니며 보수적 경제관, 국힘+개신당 반대에서 나아간 이재명 지지는 그가 지원 유세해 준 이언주 의원에게도 나타나는 특징이다.[7] 유승민 정도를 제외하곤 나머지 보수 정치인들은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8] 물론 일부 민주당 인사들은 방송 등지에서 굳이 지금 들어오지 말고 총선 즈음해서 입당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9]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 역시 한 방송에서 신당 창당 과정에서 서로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거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신인규 변호사가 먼저 탈당해 민심동행 창당을 시도하려다 실패했고 이준석은 민심동행에 합류하지 않고 개혁신당을 따로 만들면서 갈라졌다.[10] #[11] 그동안 외삼촌으로 알려졌으나, 외종이모부(어머니의 사촌언니의 남편)이다.[12] 당내 노선 갈등으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