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1:53:14

시티즈 인 모션/맵

게임 시티즈 인 모션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맵이 정리된 항목. 맵 경연대회 수상작을 제외한 개인이 만든 비공식 맵은 본 항목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나머지 비공식 맵은 작성하지 않도록 하자. 하지만 고퀄의 서울 맵이 나타난다면 어떨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국 유저가 제작한 서울맵


1. 실존하는 도시들

1.1. 유럽

1.1.1. 독일

1.1.1.1. 라이프치히 (DLC)

  • 맵 크기 : 소 (512*512)

1.1.1.2. 베를린

  • 맵 크기 : 특대 (1280*1280)

독일의 수도.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에 속하기 때문에 시가지가 상당히 넓게 형성되어있다. 도시 외곽에 베드타운이 형성되어있으며, 북부 지역에 산업 단지가 형성되어있다.

시가지 한가운데에 슈프레 강이 있지만, 수상 버스의 특성상 운행해 봤자 별 도움이 안 된다.(...)

그리고 도시의 크기에 비해 맵이 쓸데없이 넓다. 후속작과는 달리 도시 확장이 불가능하다.

1.1.1.3. 뮌헨

  • 맵 크기 : 중 (768*768)

독일 남부에 위치한 대도시이자 바이에른 주의 주도. 맵의 크기에 비해 도시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도시철도망을 구축하기에 매우 편하다.

도시 외곽에 이자르 강이 흐르지만, 강의 폭이 매우 좁기 때문에 이곳에서 수상 버스를 운행할 수는 없다.

1.1.1.4. 울름 (DLC)

  • 맵 크기 : 소 (512*512)

독일의 소도시. 도시 가운데에 다뉴브강이 있으며, 강 북쪽에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다.

시가지 규모가 작고 주거지가 밀집된 곳이 얼마 없으며, 그나마 존재하는 시가지도 곳곳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철도보다 버스 승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기현상이 발생한다. 도시 한가운데에 다뉴브강이 있지만, 당연하게도 수상 버스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버스를 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효과적이다.

실제로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출생지이며, 사실 그것이 아니었다면, 이 게임에 나올리가 없을듯한 작은 마을이다. 맵의 서쪽 부분에 아인슈타인 기념관이 있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다보면, 이 곳에 버스를 운행해 달라는 퀘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1.1.1.5. 쾰른 (DLC)

  • 맵 크기 : 중 (768*768)

1.1.2. 루마니아

1.1.2.1. 부쿠레슈티

  • 맵 크기 : 특대 (1280*1280)

게임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맵. 게임 유저 stevebone이 맵 에디터로 제작했으며, 맵 경연대회에서 3등을 차지한 맵이다.

1.1.3. 영국

1.1.3.1. 런던 (DLC)

  • 맵 크기 : 대 (L)

영국의 수도. 도쿄 맵처럼 맵 전체가 시가지로 구성되어있다. 곳곳에 시가지가 밀집해있으며, 좁은 도로가 많기 때문에 버스나 트램을 대량으로 운행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도시철도 건설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실제 런던 지하가 벌집처럼 뚫려있구만

1.1.4. 오스트리아

1.1.4.1.

  • 맵 크기 : 대 (1024*1024)

1.1.5. 네덜란드

1.1.5.1. 암스테르담

  • 맵 크기 : 중 (768*768)

네덜란드의 수도. 운하 세 개에 둘러싸여 있는 구시가지(실제 지명 Grachtengordel)를 중심으로 맵이 설계되었는데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수상 버스를 이용하라고 만든 맵인것 같다. 그래도 별 도움은 안된다. 특히 맵 중앙을 장악하고 있는 구시가지 쪽은 1차선 도로가 거미줄처럼 얽혀있어 교통 체증을 고려하면 버스만 이용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렇다고 지하철을 이용하자니 운하 때문에 지하 1층에 지하철로는 내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로를 자유롭게 짓기도 어렵다.

이 맵에는 버스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심각한 버그가 존재하는 데 구시가지 북서쪽 숲에 있는 거주구역에서 구시가지 쪽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잘려있다. 막다른 길처럼 도로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유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건물에 의해 잘려있다. 맵 제작 상의 실수인 듯 하나 후속작이 나온 지금까지도 수정이 안된 것으로 보아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 듯.

1.1.6. 핀란드

1.1.6.1. 헬싱키

  • 맵 크기 : 대 (1024*1024)

1.1.7. 프랑스

1.1.7.1. 파리 (DLC)

  • 맵 크기 : 대 (1024*1024)

프랑스의 수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도시답게 도시의 규모가 매우 크고 건물들이 빽빽하게 형성되어 있다. 건물들이 아주 많아 대중교통의 수요를 모으기엔 매우 좋은데, 시가지가 워낙 복잡하게 형성되어있고 공터가 많지 않아서 도시철도 정거장을 건설할 만한 자리가 부족하다. 그러나 일단 도시철도망을 구축하면 엄청나게 많은 승객들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철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시가지 곳곳에 버스를 굴려서 승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뭐, 이건 다른 도시도 마찬가지지만...

파리의 명물이자 랜드마크에펠탑개선문도 존재한다.

도시의 북쪽과 남동쪽에 대규모 산업 단지가 있기 때문에 이곳의 수요를 간과하지 않도록 하자.

1.1.8. 러시아

러시아라고는 하나 모스크바도 없고 상트페테르부르크만 달랑 하나 있다. 트램 대신 트롤리 버스를 운용할 수있고 버스중에 마차가 있다는게 특이사항이다.

1.1.8.1. 상트페테르부르크 (DLC)

  • 맵 크기 : 대 (1024*1024)

해안도시이며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지하철을 종축으로 지으려고 한다면 최대한 깊게 짓는게 낫다. 낮게 지으면 터널이 해저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길은 전반적으로 크게 좁지 않은 편이나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미칠듯이 막히기 때문에 지상에서 운행하는 교통수단으로 섬과 섬을 잇는 노선은 짓지 않는게 좋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튕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1.2. 아메리카

1.2.1. 미국

1.2.1.1. 뉴욕 (DLC)

  • 맵 크기 : 대(1024*1024)

1.2.1.2. 샌프란시스코 (DLC)

  • 맵 크기 : 중 (768*768)

미국 서부에 위치한 도시. 도시의 굴곡이 다른 도시에 비해 굉장히 심하므로, 지상에 정거장을 건설하기 힘든 곳이 많다.

1.3. 아시아

1.3.1. 일본

1.3.1.1. 도쿄 (DLC)

  • 맵 크기 : 특대 (1280*1280)

일본의 수도. 아주 발전한 도시인 만큼 주거지와 고층 빌딩이 곳곳에 밀집되어있다. 런던 맵과 마찬가지로 땅 전체가 시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맵과는 다르게 배경이 이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트램 대신에 단선 모노레일을 운영할 수 있다.

철도역이 다른 맵들과는 좀 다르게 생겼다. 또 다른 도시의교육시설이 대학교인데 비해 도쿄는 고등학교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튕기는 버그가 존재한다.

1.4. 실존하지 않는 도시

1.4.1. 튜토리얼 도시

  • 맵 크기 : 소 (512*512)

일반적으로는 튜토리얼을 할 때에만 접하는 도시지만, 샌드박스로도 튜토리얼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튜토리얼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도시의 규모가 워낙 작기 때문에 별다른 재미를 느낄 만한 게 없는 단순한 맵이다.

1.4.2. 카팔라(Kapalla)

  • 맵 크기 : 중 (768*768)

게임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맵.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도시인 듯하다. 게임 유저 Ciproflox가 맵 에디터로 만들었으며, 맵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맵이다.

1.4.3. 리버시티(Rivercity)

  • 맵 크기 : 특대 (1280*1280)

게임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맵. 게임 유저 cave1947이 맵 에디터로 만들었으며, 맵 경연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