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efe01><tablebgcolor=#fefe01> | 한신 타이거스 2025 시즌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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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한신 타이거스 No. 53 | |
<colbgcolor=#000000> 시마다 카이리 島田海吏 / Kairi Shimada | |
생년월일 | 1996년 2월 6일 ([age(1996-02-06)]세) |
출신지 | 구마모토현 우토시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규슈학원고교 죠부대학 |
신체 | 176 cm / 73 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4라운드 한신 |
소속팀 | 한신 타이거스 (2018~) |
등장곡 | 澤野弘之 - Barricades[홀수타석] Back number - ベルベットの詩[짝수타석] |
응원가 | 응원가[가사(일본어)][가사(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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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신 타이거스 소속 외야수로 주로 백업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2. 프로 입단 전
구마모토현 우토시 출신으로 소학교 4년때부터 야구에 입문했다. 구마모토학원고로 진학 후 2학년차에 고시엔 대회 출전에 성공했으나, 하필 2회전에서 그 해 고시엔을 평정한 오사카 토인고교의 후지나미 신타로에게 꽁꽁 묶여 패하고 탈락했다. 전국대회 출전은 이 때가 유일했고,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조부대학[5]으로 진학했다. 대학에서도 대학리그 외야수 베스트나인을 수상하고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도 출전하는 등 나름 족적을 남기고, 2017년 드래프트 4위로 한신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5,000만엔, 연봉은 800만엔(이상 추정치). 등번호는 53을 달게 되었는데, 아카호시 노리히로의 번호를 8년만에 물려받았다.[6]3. 한신 타이거스 시절
프로 1년차부터 기회가 왔는데, 스프링캠프에는 바바 코스케, 쿠마가이 타카히로와 같이 신인으로서 1군 캠프에 발탁되어 참가하였다. 연습시합부터 두각을 나타내 중견수 주전으로 일찌감치 발탁되었으나[7] 중견수 자리를 완벽하게 가져가지는 못했다. 그래도 대주자 요원으로 개막 엔트리에 진입했고, 4월 1일 도쿄돔 전통의 일전에서 후쿠도메 코스케의 대주자로서 1군에 데뷔했다. 이후로는 2군에 오랫동안 가 있다가 팀이 거의 최하위를 확정지어 가던 10월에 1군에 복귀해 10월 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처음 타석에 섰고, 다음 날 히로시마 도요 카프 원정 경기에선 8번 중견수로 첫 선발 출전, 그 다음 날 카프와의 경기에선 프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결국 12경기 35타석에 출전, 7안타 1타점으로 .200의 타율을 기록했다. 시즌 후에는 WBSC U-23 대회에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고, 12득점으로 최다득점상을 따내며 팀의 준우승에 일조했다.다만 2019년부터 자신의 상위호환인 치카모토 코지가 들어오면서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말았다. 2019년엔 교류전 도중인 6월 6일에야 처음 1군에 얼굴을 비췄고, 7경기 4타석 1안타만을 기록했다. 2020년엔 43경기, 2021년엔 57경기로 1.5군 정도의 입지로 뛰었다.
2022년에는 시즌 초 몇몇 주전 및 준주전들의 코로나 집단감염이 터지며 나름대로 1군에 자주 얼굴을 비추었다. 그러다가 용병 멜 로하스 주니어의 반등 실패, 이토이 요시오의 노쇠화로 인한 은퇴 등으로 외야에 자리가 나게 되어 타카야마 슌, 에고시 타이가, 오노데라 단 등과 빈자리를 두고 경합했고, 결국 최종 승자는 시마다가 되었다. 시즌 성적은 123경기 339타석 82안타 타율 .264 0홈런 21도루로 데뷔후 처음으로 풀 타임 1군으로 시즌을 마쳤다. 발이 빠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출루율이 장타율보다 높은 극한의 똑딱이에 2할6푼은 리그 평균은 되지만 교타자에게는 낮은 타율이라 주전으로 쓰기엔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으로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거나 그나마 나온 선수도 방망이에 공이 와서 맞지조차 않았기에 그나마 공을 맞추기라도 하는 시마다가 주전으로 쓰일 수밖에 없었다.[8]
그러나 이 역시 한시적인 승리일 뿐, 2023년에는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새로이 취임하며 카일 켈러를 제외한 용병을 전원 교체하겠다는 선언을 했고[9], 역시 최우선 과제는 장타력의 보강이니만큼 대형 외야용병 영입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새로 영입될 용병과도 경쟁을 해야 한다. 여기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즉전감이라고 평가되는 주오대학 외야수 모리시타 쇼타를 1차 지명했고, 2군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는 오노데라나 마에카와, 이노우에 등 후배 선수들도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있기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주전 자리는 언제든 빼앗길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2023년은 실제로 새 용병 쉘든 노이지가 좌익수 자리를 차지했고, 제 4외야수 자리를 두고 또다른 용병 미에세스, 후배 오노데라와 이노우에, 루키 모리시타와 경쟁 중이다. 성적은 다들 1~2할에 0홈런, 1홈런씩으로 도찐개찐이라 딱히 누구 하나 앞서나가는 놈은 없는 상태. 모리시타는 4월을 끝으로 2군에 갔지만 시마다는 그나마 발이 빨라 대주자로도 쓰이며 1군에 계속 붙어 있다. 그러다가 7월 2일 전통의 일전에서 치카모토 코지가 갈비뼈 쪽에 사구를 맞는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자 시마다는 다시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7월 5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본인의 데뷔 첫 홈런을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록했다. 허용투수는 모리시타 마사토.
7월 이후로는 모리시타 쇼타가 치카모토 대신 주전을 차지했으나, 시마다는 그래도 발이 빨라서 대주자 롤로 1군에 붙어있는 중. 결국 백업요원으로 시즌을 마치며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2024년 역시 본래 자리인 대주자요원으로 주로 출장하는 중.
4. 기타
타석에서 1루까지 3초 78이라는 준족에 더해 어깨도 상당히 강한 편. 그러나 정작 장타력에서 영 좋은 편이 아니여서[10] 결국 자신의 상위호환인 치카모토 코지에 밀려서 백업 멤버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2021년 치카모토가 3경기 남기고 시즌아웃이 되자 대체재로 1군 경기에 몇 번 선발로 나오기도 했다.롤 모델은 니시카와 하루키였으나, 한신 입단 후에는 아카호시 노리히로로 바꿨다.
주전으로 어느정도 자리잡은 2022시즌 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홀수타석] [짝수타석] [가사(일본어)] さあ行け快足で チャンスをつかめ 島田海吏そのスピードで 勝利へ駆けろ (사아 유케 카이소쿠데 찬스오 츠카메 시마다 카이리 소노 스피도데 쇼오리에 카케로)[가사(한국어)] 자 가라 재빠른 발로 찬스를 잡아라 시마다 카이리 그 스피드로 승리를 향해 달려라[5] 이세사키시와 타카사키시에 캠퍼스가 있다. 대학 야구부는 이세사키시의 캠퍼스에 있는데, 도부 이세사키선 종점 이세사키역에서도 버스로 좀 가야 한다.[6] 도중에 대졸 신인인 다테야마 요시노리가 잠시 달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다테야마는 별 다른 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방출되었다.[7] 자신의 등번호 선배이던 아카호시 노리히로가 2010년에 은퇴한 이후, 한신 중견수 자리는 땜빵으로 돌아갔다. 마에다 야마토나 맷 머튼. 후쿠도메 코스케 등이 돌아가면서 중견수 자리를 맡았으며, 당연히 고정된 선수는 없었다.[8] 결국 시즌 후 에고시는 닛폰햄으로 트레이드되었다.[9] 실제로 켈러만 남고 나머지들은 모조리 정리되었다. 로하스나 라울 알칸타라처럼 납득이 가는 방출도 있었지만, 조 건켈(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 또는 애런 윌커슨처럼 기회를 더 줘도 될 거 같던 선수들도 있었다.[10] 2022 시즌 끝날 때 까지 1군 공식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 자신과 비슷한 타입의 쌕쌕이들인 나카노 타쿠무나 오바타 류헤이, 우에다 카이도 홈런을 친 적이 있는데도 정작 시마다 본인은 2023년에야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까지의 통산 장타율이 .277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