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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3087><colcolor=#fff> 스칸디나비아 항공 Scandinavian Airlines System | |
국가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본사]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2]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설립 연도 | 1946년 8월 1일 |
허브 공항 |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 |
보유 항공기 수 | 65[3] (2024년 2월) |
취항지 수 | 125 (2024년 2월) |
런치 커스터머 | B737-600 DC-9-20 DC-9-40 |
항공 동맹 | 스카이팀 |
부호 | 콜사인 (SCANDINAVIAN) IATA (SK) ICAO (SAS) BCC (83) |
항공권 식별 번호 | 117 |
슬로건 | We Are Travelers |
링크 |
에어버스 A35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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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의 플래그 캐리어로 3국의 국영 항공사[4]가 1951년에 합병해서 만들어진 다국적 항공사다. 본사는 스톡홀름주 솔나시 프뢰순다에 있다.2. 상세
스칸디나비아 3국의 민관 합작[5] 방식의 출자 덕에 비행기 동체에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3국의 국기가 그려져 있다.[6] SAS가 출범하면서 다른 나라 항공사들이 스칸디나비아 3국에 대한 운항 노선 증대와 서비스 향상에 신경썼다고 하니, 국가적으로는 충분히 남는 장사를 한 셈. 자회사로 핀란드 국적의 Blue1이 있었으나, 2012년 11월 브랜드가 통합되었고 2015년 10월에 매각되었다. 약칭 SAS로 많이 알려져 있다.[7] 국내에서의 애칭은 다름아닌 사스항공. 자회사로 스페인의 스팬에어가 있었으나, 2012년 1월에 파산했다.아시아나항공처럼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였지만, 대한민국에 취항하지 않기 때문에 타보기가 힘들다. 스칸디나비아 항공 자체가 동아시아 노선에 인색하며, 유럽, 북미, 그리고 지중해 휴양지 노선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 코펜하겐 노선이 그나마 관대한 편으로, 스톡홀름 노선도 홍콩행으로 있던 게 사라졌고 오슬로 노선은 애초에 존재하질 않았다. 현재 동아시아 방면으로는 도쿄와 상하이에 코펜하겐 논스톱 노선이 있으니 덴마크에 갈 일이 있거나 굳이 타 보고 싶으면 옆 나라에 가서 환승하면 된다.
그런데, 2017년에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에서 확장 계획을 발표하고, 인천~코펜하겐 간 직항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나서자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인천에도 취항할 가능성이 커졌다.
서비스는 당연히 대한민국 국적사 수준을 기대하면 안 된다. 음료는 1회 이후부터는 유료 서비스이며, 그 1회조차도 주류는 제공하지 않는다. 나리타~코펜하겐 노선의 경우 예외적으로 무료 주류가 1회 제공된다. AVOD는 한국어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한동안 동북아 노선에는 A340-300이 다녔으나, A340은 모두 퇴역하고 A350으로 교체되었다. 2019년 11월 28일에 첫 A350-900을 인도받았다.
이 항공사의 장점 중 하나로는 만 25세 이하를 위한 Youth 요금제가 있다는 것이다. 국제학생증을 이용한 학생 요금과 달리 예약이 번거롭지도 않으면서 일반 항공권보다 유의미하게 가격이 낮은 거의 유일한 항공사이다. 유럽 내 항공편은 499 크로나부터 시작하는데, 각 도시의 메인 공항에 들어가고 짐도 하나 실어줄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도 챙겨 주는 데다가 취소 및 교환 조건도 덜 까다롭다. 무지막지하게 싼 요금임에도 Basic 조건이 아닌 Standard 조건을 적용해 주기 때문. 북유럽을 여행할 때[8]는 저가 항공사를 찾기 전에 SAS 항공편부터 찾아보자.
코펜하겐, 오슬로, 스톡홀름 등의 공항도 북유럽스럽게 깔끔하여 이용하기 편리하고 공항 라운지나 면세점도 적당히 잘 꾸며져 있다. 북유럽의 물가 수준을 감안할 때 공항 내의 물가도 크게 비싸지는 않은 편이다.
2019년 3월부터 진행한 사측과의 임금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따른 조종사 파업으로, 4월 27일과 28일 항공편 487개가 결항되었다. # 2022년 7월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재정 상황이 악화되면서 미국 법원에서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 기업회생 과정에서 에어 프랑스-KLM 그룹의 지분투자를 받게 되며, 이후 스카이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9]
2024년 9월에 스카이팀으로 정식 이전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할 가능성이 생겼다.
3. 계열사
3.1. 스칸디나비아 항공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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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AS Braathens
노르웨이 항공사로 이전에 존재하던 Braathens와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노르웨이 지사가 합병하게 되며 생겨난 자회사였으나 2007년 사라진다.3.3. Blue1
1987년에 설립되어 2012년 10월까지 존재하던 핀란드 항공 회사. 초창기 이름은 Air Botnia였으나, 2004년의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010년부터는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에도 가입. 허브 공항은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이었다가 2012년 3월부터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으로 변경.
SAS 그룹 인수 자체는 1998년에 이루어졌다. 이후 SAS 산하에 브랜드명이 그대로 존치되다가 11월 1일자로 브랜드명과 판매등을 모두 SAS에 위임했다.(핀란드어) 회사 자체는 SAS 산하에 존치되는 모양이었으나 2015년 10월 시티제트로 매각하였다. 이후 Blue1 웹 사이트와 항공편 운행이 중단되었다.
핀란드에서는 핀에어에 이어 2번째로 큰 항공사였다.
4. 마일리지
▲ 또 떠나는 남자가 스칸디나비아 항공 100만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알려주는 영상 |
마일리지와는 별개로 회원 등급 책정에 사용하는 Basic Point가 있으며, 항공편 탑승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을 올리기 매우 수월한 편인데, 12개월 동안 20,000 Basic Point 적립 또는 10회 탑승 시 Silver 등급[11]으로, 45,000 Basic Point 적립 또는 46회 탑승 시 Gold 등급[12]으로 승급할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 항공뿐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및 타 제휴 항공사 탑승 실적도 인정되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승급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루프트한자 계열사 고객들이 유로보너스에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 2024년 12월 31일까지 스카이팀에 속하고 있는 17개 중에서 15개의 항공사를 전부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항공편으로 이용할 시에는 비행기 발권에 쓸 수 있는 마일리지인 100만 마일리지를 주는 프로모션 중이다.
5.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스칸디나비아 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6.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스칸디나비아 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7. 영상
안전 비디오 |
8. 사고
[본사] 스칸디나비아 3국의 공동 플래그 캐리어이긴 하지만 본사가 위치해 있는 스웨덴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2] 스웨덴, 덴마크 정부와 달리 노르웨이 정부는 보유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3] 자회사 및 웻리스 기종 제외[4] 스웨덴 Aerotransport (ABA), 덴마크 Det Danske Luftfartselskab (DDL), 노르웨이 Det Norske Luftfartselskap (DNL). 코드셰어 등은 1946년부터 이미 시행하였다.[5] 국가별 출자는 스웨덴 4 : 덴마크 3 : 노르웨이 3이고, 세 국가를 합한 민관 출자 비율은 민간 1 : 국가 1이라고 한다.[6] 노르웨이는 이와 별도로 노르위전 에어 셔틀이라는 항공사를 단독 국적으로 따로 가지고있으나 여기는 플래그 캐리어가 아니다.[7] 여담으로 항갤에서의 애칭은 '사스가'이다.[8] 또는 북유럽 공항을 이용할 일이 있을 때.[9] 한편 같은 유럽의 아랫동네에 있던 ITA 항공이 루프트한자의 투자를 받으며 스카이팀에서 스타얼라이언스로 이적할 예정인데, 이 때문에 스얼과 스팀은 졸지에 항공사를 하나씩 맞바꾸는 모양새가 되었다.[10] 정확히는 4년이 지난 후 가입한 달의 마지막 날에 만료된다. 예를 들어, 유로보너스 가입일이 2월 8일이라면 2022년 7월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2027년 2월 28일에 만료된다.[11] 스타얼라이언스 실버에 해당[12] 스타얼라이언스 골드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