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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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3644><colcolor=#fff> 서영주 徐榮柱｜Seo Young-Ju

출생	1998년 2월 16일 [빠른생일] ([age(1998-02-16)]세)
출생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1cm, 67kg, O형
학력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 휴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복무 중 전역까지 D[dday(2025-05-27)] (2023년 11월 28일 ~ 2025년 5월 27일)
데뷔	2008년 영화 <쌍화점> (데뷔일로부터 [dday(2008-12-30)]일, [age(2008-12-30)]주년)
소속	씨엘엔컴퍼니
링크	[2] \| [3]

1. 개요2. 활동3. 출연 작품

3.1. 영화3.2. 드라마3.3. 연극

4. 수상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출연 中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남궁민의 아역 봉마루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중학생 1학년이라고는 믿기 힘든 굵은 목소리와 성숙한 외모, 잔근육 등의 피지컬부터 시작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가족을 버리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범죄소년' 출연 中

이듬해 2012년 영화 범죄소년의 장지구 역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3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 캐스팅되어 15세의 어린나이에 감히 소화하기 힘든 충격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범죄소년과 뫼비우스가 상영될 시기에 여진구와 라이벌 구도로 기사가 상당히 많이 올라왔었고, 인터뷰마다 여진구에 관한 질문은 빠지지 않고 받았을 정도였다. 사실 당시 두 배우의 필모그래피 속 배역은 물론, 아역배우 치고 성숙한 외모와 굵은 목소리, 피지컬 등 공통분모가 많았다. 또한 뫼비우스로 화제가 되었을 당시, 여진구 역시 중학생이 감당해내기 힘든 역할을 한데다 해당 작품으로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쓸어버린 탓에 반강제적으로 라이벌로 언급 되곤 했다.' 정작 본인은 여진구가 본인보다 외모나 연기나 다 뛰어나다며 부끄러워함과 동시에 존경을 표했으며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여진구를 언급하기도 했다.[4][5]

2015년 17세의 나이로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 역을 맡았는데 전세계적으로 최연소였다. 물론 전라 연기는 아니고 속옷을 입고 연기했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 中

앞서 언급된 주요작품들에서의 배역이 하나같이 암울하고 비극적인 인물들이었고, 와중에 배우 본인이 이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버린 탓에 이후 드라마고 영화고 할 것 없이 아역은 물론 성인배우가 된 이후까지도 어두운 배역들로만 필모그래피가 쌓여나가게 되었고, 본인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2017년에 지금까지의 역할과는 완전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는데, 그 캐릭터가 바로 KBS 2TV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배동문. 순박한 시골청년의 짝사랑을 보여준 덕분에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로맨스와 부산 사투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동시기에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츠네오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을 기점으로 연극 무대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2018년에는 일절의 활동이 없다가 2019년에 아름다운 세상을 통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극 킬 미 나우를 통해 지체장애를 가진 주인공 조이 역을 맡았고, 4년 만에 에쿠우스의 알런을 한 번 더 연기하였다. 무대 연기에 흥미와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에 소속사에도 계속 어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연극 많이 해주세요 제발~~

2020년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김태형 역을 맡았다.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 中

2023년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의 어리숙한 청년인줄 알았으나 시니가미 용병단 대장이었던 사토리를 맡아 반전을 넘나들며 극에 긴장감을 주는 연기를 잘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

같은 해 8월,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순수한 고등학생과 개탈의 얼굴을 넘나드는 김지훈 역으로 극의 열쇠를 쥔 중요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위에 적힌대로 해당 드라마에서도 상당히 암울하며 불쌍한 역을 맡았는데, 결국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에서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은 돈도 많고 가족이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2023년 11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rowcolor=#fff>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8년	쌍화점	한백	데뷔작 • 임주환 아역
2010년	살인의 강	11세 동식	신성록 아역
2012년	도둑들	마카오박	김윤석 아역
2012년	범죄소년	장지구	주연
2013년	뫼비우스	아들	주연
2015년	간신	임숭재	주지훈 아역 • 특별출연
2016년	밀정	주동성	조연[6]
2017년	눈길 [7]	강영주	조연
2018년	동화	동화	주연
2020년	호텔 레이크	상우	특별출연
2021년	십개월의 미래	윤호	주연
2022년	자백	한선재	조연
2023년	오픈 더 도어	치훈	주연
2024년	베테랑2	가짜 해치	조연

3.2. 드라마

<rowcolor=#fff>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8년		오마이갓	유대철 (베드로)	조연
2009년		선덕여왕	화랑	엑스트라
2009년		히어로	진도혁	이준기 아역
2010년		초혼	15세 이창수	박정철 아역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	봉마루 장준하	남궁민 아역
		계백	교기	진태현 아역
		천일의 약속	이문권	박유환 아역
2012년		패션왕	강영걸	유아인 아역
		가족사진	한진우	조연
		메이퀸	장일문	윤종화 아역
2013년		황금무지개	김만원	이재윤 아역
2014년		드라마 스페셜 - 18세	석주	주연
2015년		눈길	강영주	주연
2015년		너를 기억해	이정하	조연
2016년~2017년		솔로몬의 위증	이소우	주연
2017년		란제리 소녀시대	배동문	주연
2019년		아름다운 세상	한동수	조연
2019년		신입사관 구해령	이승훈	특별출연
2020년		아무도 모른다	김태형	조연
2023년		구미호뎐1938	사토리
2023년		국민사형투표	김지훈
2024년		BEGINS ≠ YOUTH	김도건[8]	주연

3.3. 연극

<rowcolor=#fff> 상연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5년	에쿠우스	알런[9]
2017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츠네오
2019년	킬 미 나우	조이
2019년	에쿠우스	알런
2020년	데스트랩	클리포드 앤더슨

4. 수상

<rowcolor=#fff>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2년	제25회 도쿄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범죄 소년
	제14회 씨네마닐라 국제영화제

5. 여담

아역배우 시절부터 어두운 역할 전문배우로 유명하다. 그러다보니 맡은 캐릭터의 결말이 비참한 경우가 허다하다. 역대 출연작에서 순수하고 밝은 성격에 결말까지 해피엔딩인 캐릭터는 배동문이 유일하다. 밀정에서는 어린 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밀정을 맡다가 정채산의 부하에게 가위로 끔살 당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국민사형투표의 김지훈이나 베테랑2에서도 죽지 않는게 이상할 만큼 심하게 다쳐 사경을 헤메는 역할을 맡는다. 98년생의 아주 젊은 배우인데 이경영처럼 웬만한 고령의 사망전대 배우보다 더 비참한 역을 많이 맡았다...

필모그래피 속 캐릭터들과는 달리 평소 성격은 감성적이고 웃음도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여행을 좋아하며 술을 못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고양이와 강아지 등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고양이를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양이 사진이 매우 자주 올라온다.

김새론과는 아역시절 당시 같은 작품에서 3번이나 마주쳤는데,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의붓남매로, 패션왕에선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아역으로 나왔으며, 눈길에서는 친남매로 나온다. 이후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5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으나 김새론은 과거 장면에서만 잠깐 나오는 탓에 직접적으로 마주치지는 않았다.

조재현과도 3번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뫼비우스, 연극 에쿠우스,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뮤지컬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본인이 노래를 못해서 포기했다고 한다.

무대연기를 처음 할 당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 배우들을 굉장히 어려워했는데, 협업이 중요한 무대에서 이런 마인드를 가지는 건 바보같은 생각임을 깨닫고 이에 대한 부담을 떨쳐내고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배우 송건희와 대학교 동기로 친분이 있다.

[빠른생일] [2] 게시글이나 스토리를 많이 올리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가끔 새벽에 라이브 방송을 켠다. 주로 새벽에 집에 들어가기 전 집 앞에서, 혹은 편의점 가는 길에 켜준다. ~~더 자주 켜주라~~[3]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4] 사실 둘은 쌍화점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으나 너무 어릴 때였고 마주하는 일도 적어 친해질 틈이 적었다고 한다.[5] 다만 여진구가 대중적인 작품 위주로 출연하는 동안 서영주는 상대적으로 매니악한 작품 위주의 출연에 2010년대 후반부터는 연극배우로서의 활동에 더 비중을 두는 모습을 보이면서 행보가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6] 조회령과 더불어 일본의 밀정이었다. 이정출과 김우진을 함정에 빠뜨려 일본군에게 잡히게 만들고 의열단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 장본인. 그 대가로 출세에 들어섰으나 정채산이 보낸 부하에게 가위로 목을 수차례 찔려 살해된다.[7] 극장판[8] 해당 드라마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화양연화의 세계관을 차용하여 창작된 드라마이다. 세계관 속 RM역할.[9] 에쿠우스는 원래 전라로 연기하는 장면이 있는 탓에 19세 이상 관람극이었으나 당시 17살이었던 서영주가 캐스팅되면서 관람가능 연령이 내려갔다. 해당 장면도 속옷을 입고 연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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