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21:46:41

서상IC

서상 나들목
西上 나들목
Seosang Interchange
서상 요금소
Seosang Tollgate
통영 방면
지곡IC
북함양JC
(공사중)

← 13.9 km
파일:Expressway_kor_35.svg 대전 방면
장수JC
9.6 km →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관리기관
통영대전선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산청지사
개통
2001년 11월 21일
접속도로
서상로

1. 개요2. 구조
2.1. 대전 방향2.2. 통영 방향
3. 역사4. 특징

1. 개요

통영대전고속도로 13번.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서상로 111 (옥산리)에 위치한 통영대전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서상면에서 유래했다.

함양에서 출발하는 수동, 안의, 서상을 경유하는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이 나들목으로 진출입 할 때 이용된다.

부 지명에 남덕유산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나들목에서 덕유산 종주 할 때 이용되는 나들목이며, 덕유산에서 고속도로 나들목중 제일 가까운 나들목이다.


2. 구조

2.1. 대전 방향

2.2. 통영 방향

3. 역사

4. 특징

  • 수도권, 대전에서 거창군으로 진출입 할 때 이용된다. 이 나들목에서 26번 국도 - 3번 국도를 타고가면 거창 읍내로 갈 수 있다. 또한 백전면, 서상면, 서하면, 안의면 갈 때도 이용된다.[3]
  • 이 나들목과 장수 분기점 사이에 그 유명한 육십령이 있으며 여기에 육십령터널[4]을 뚫어놔서 한방에 통과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길이가 3000m가 넘는 이 고속도로 최장거리 터널이고[5] 이 고속도로의 다른 터널들은 전체적으로 밝은 빛이지만 육십령터널만큼은 고전적인 주황 불빛이 찐하게 비추고 있었다가, 현재는 양방향 모두 LED로 교체되었다. 터널 길이에 걸맞게 터널 전후로 경사가 꽤 급한 편이니 주의.
  • 겨울에 호남 지방은 눈이 좀 오는 편에 속하지만 영남, 그 중에서도 특히 경상남도 지방은 소백산맥 때문에 국내에서도 눈 안오기로 유명한 동네이다. 겨울에는 이 나들목에서 대전 방향으로 육십령터널을 통과하면 대한민국이 갑자기 시베리아로 바뀌는 재미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 때 내리막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니 주의해서 진행해야 한다.
  • 이 나들목부터 대전까지 높은 산이 엄청 많아지기 때문에 터널이 뻥뻥 뚫려있고 고속도로는 산 저 위에 걸쳐있으며 교량 높이도 쭉쭉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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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 하이웨이 시대] 대전통영고속도로 : 무주-함양 구간 개통 한국경제 011213[2] 대전-진주 고속도로 개통, 2시간대로 동아일보 011116[3] 백전면은 26번 국도타고 서하면에서 37번 지방도로 갈 수 있는데 원통제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넘어야 하며, 게다가 가는 길도 굉장히 위험해서 주의해서 운행해야 한다. 그리고 안의면은 이 나들목 아래에 위치한 지곡 나들목으로 갈 수 있지만 오히려 이 나들목에서 진출해서 26번 국도로 가는 게 오히려 더 빠르다.[4] 육십령터널 인근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대삼선 철도 부지였으며 그 근처에는 서상역이 들어설 예정이었다.[5] 3,17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