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0:30:59

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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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새장/cage.jpg

1. 뜻2. 비유

1.

Cage, Aviary[1]

를 넣어 기르기 위한 으로 일종의 우리.

보통 과 같은 금속을 재료로 하며, 때때로 대나무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흔히들 생각하는 모양은 보통 형이지만, 실제 조류 사육시에는 공간 활용도가 떨어지고 작기 때문에 청소도 용이한 직육면체형의 새장이 더 흔하고 적절하니 새를 키우고자 한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새장 하나에 한 마리씩 넣는데, 새장이 큰 경우는 여러 마리를 넣고 키우는 경우도 있다. 규모가 큰 공원에서는 일종의 아파트처럼 여러 개의 커다란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여러 마리의 새가 머물게 하는 곳도 있다.

의 경우에는 닭장에서 기른다. 닭도 새니 닭장도 새장의 일종이지만 워낙 방법이 달라서 별개로 취급된다.

2. 비유

새장 안의 새가 새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점에서 구속의 상징으로 쓰인다. 사실 따지고 보면 어항이나 우리, 동물원 등도 갇혀있는 건 매한가진데, 유독 새장이라는 이미지를 동서양 할거없이 즐겨 사용한다. 본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를 묶어두고, 주인을 위해서만 노래하게 한다는 이미지에서 비롯된 듯.

폴라리스 랩소디에서는 정 반대의 뜻으로 해석되었다, 새장을 소유하고 있는 자는 새장의 주인이 아니다. 새장을 소유함으로서 그는 새에게 먹이를 줄 의무와 배설물을 치워야 할 의무 등에 속박당한다. 그리고 작중 나오는 새장의 문을 연다는 대사는 주어진 모든 의무를, 복수를 버리고 자유를 택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오스만 제국에서는 제위에 오르지 못한 남성 황족들을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새장[2]이라 부르는 특정구역에 가두어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흐메트 1세 참고.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선 특이하게도 다른 의미로 쓰인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엘리자베스 컴스탁 문서 참고.
[1] 케이지는 넓은 의미의 우리, 에어비어리는 비행종을 위한 좁은 의미의 새장을 말한다.[2] 터키어로 Kaf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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