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22:50:44

삼화버스공사

파일:충청북도 휘장_White.svg 충청북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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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화버스공사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애향로 81(봉방동 178-3)
대표이사 임춘
설립일 1966년 1월 21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 대수 50대

1. 개요2. 연혁3. 차량 및 옵션
3.1. 현재 보유 차량3.2. 과거 보유 차량
4. 면허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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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충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본사는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178-3번지에 있고, 2023년 기준으로 총 48대를 운용하고 있다.[1]

2. 연혁

  • 1966년: 10대의 시내버스를 인가받아 충주시 안림동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 1980년: 충북선이 복선화되면서 충주역이 봉방동 409번지로 이전하여, 봉방동 178-3번지에 위치한 구.충주역사 건물을 이어받아 현재에 이른다.
  • 1990년: 임금 인상안 처리가 불발되어 파업을 실시했고, 단식 농성에 들어갔으나, 이후 다시 운행을 재개한다.
  • 1991년: 시내 좌석버스를 도입하여 충주~수안보 간 노선을 운행하였다.
  • 1998년: 경영난과 IMF로 인해 또 한 번 파업에 들어갔는데, 이 파업으로 인해 충주 대중교통이 마비될 위기에 처했고, 충주시에서는 시청 관용버스와 육군 버스, 관광버스 등을 대체 투입하여 운행하다, 동년 10월에 임금 인상 협상이 타결되면서 충주교통과 함께 차량 운행을 재개하였다.
  • 1999년: IMF 영향 및 수요 감소로 인하여 수안보면이 낙후되면서, '충주~수안보' 노선이 입석으로 전환되었고, 그와 동시에 좌석버스는 대폐차되고 결번처리했다.
  • 2000년: 현재의 충청북도 입석 공용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
  • 2003년: 승객 이용 감소 등으로 인하여 중형 시내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대형버스는 2002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출고하지 않게 되었다.
  • 2005년: 상반기 100일 무사고를 달성하였다.
  • 2006년: 기존에 운행 중이던 차량들이 감차 후 면허가 말소되어, 35대로 감소하였다.
  • 2007년: 버스 전면 머리 부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라는 슬로건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스티커 바탕은 주황색 형식을 이용하였다. 이 때부터 저상버스를 도입하였는데, 좌석 말소 분 번호를 사용하면서 증차되었다. 2011년까지 총 4대가 도입되었다.
  • 2008년: 충주시가 노선 개편을 하면서 이 회사 차량에도 바뀐 행선판을 이용하게 되었다.
  • 2009년: 승무원 복장이 자주색 와이셔츠 및 넥타이, 보라색 조끼 통일되었고, CCTV 시스템을 기존 VTR이 아닌, DVD 형태로 변경하면서 기존 1개에 불과했던 CCTV는 총 4개로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충주시의 대표 슬로건인 'Good충주' 스티커를 부착한다.
  • 2011년: 노선이 대폭 개편되면서 LED 행선기가 전면, 측면에 각각 장착되었으며, 기존 측면 노선 거치대를 제거한다. 또, 환승제를 도입하였는데, 이 환승제는 40분 이내에 갈아타야 효력을 얻는다.
  • 2012년: KT와 손잡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Olleh Wi-fi Zone"을 사무실과 자사 버스에 장착했다. 2014년 현재, LED 행선기가 후방에도 장착되었으며, 충주시원주시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버스정보시스템이 정류장 곳곳에 장착되면서, 버스 이용 시 불편을 개선하였다.
  • 2013년: 시내순환선 증차를 목적으로 7월에 1대가 증차되었다.
  • 2016년: 서충주신도시 조성으로 인하여 노선 조정에 대응하기 위해 1대가 증차되었다.
  • 2018년: 서충주신도시 노선 추가 신설로 인하여 1대가 증차되었으며, 이종호 대표가 취임하였다.
  • 2019년: 환전통이 대일산업 사의 제품으로 변경되었다. 서충주신도시 방면 추가 증차로 1대가 늘어났으며,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도시형 공공모델 버스" 사업으로 1대를 추가 증차하는 등 총 5대를 증차하여 보유댓수 41대를 달성하였다. 같은 해 중반에 대표이사가 변경되었다.
  • 2022년: 그린시티 1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2대를 증차하여 누적 44대를 달성하였다.
  • 2023년: 앞면에 슬로건이 Good충주에서 더 가까이 충주로 변경되었다. 또한 차량 2대가 말소되어 누적 42대로 감차하였다.
  • 2024년: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2대, 카운티 뉴 브리즈(오토매틱 적용) 2대, 쏠라티 4대(충주콜버스 전용 차량)가 증차되어 누적 50대를 달성하였다.

3. 차량 및 옵션

충청권에서 대전 유일의 대우 원메이크 회사인 대전교통도 울고갈 수준[2]의 대우 선호 업체로, 창사 이후에 대우차량만 고집해왔다.

한 때, 무냉방 빠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냉방 차량들이 즐비했었는데, 그 와중에 하부냉방 차량이 일부 존재했다.[3] 이 차량들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모두 대차되거나 감차되어 폐차되었다. 그 당시의 주력 차종은 BF105, BS105, BS106 하이파워 등 이었다.

2002년에 5단 수동변속기를 얹은 BS106 로얄시티 2대와 6단 수동변속기를 얹은 BS106 로얄시티를 5대를 출고하여 운행한 이력이 있었고, 2012년에는 좌석시트를 얹은 NEW BS090을 전국 최초로 4대 출고하였고, 2차 도입분으로 4대를 더 도입하여 현재, 8대의 입석도색 좌석버스가 운행 하였다.

시트배열은 2008년 이전까지는 중문 뒤에 모두 1인석을 사용하였으나[4] 현재는 중문 뒤에 올 2인석 의자를 달고 나온다.[5] 그런데, 2019년 6월에 도입된 신차부터는 다시 21인승으로 환원되었다.
이 회사는 차량 대폐차주기가 들쑥날쑥하다. BS106 로얄시티 2000년식이 7년 만에 대차되고, BS106 로얄시티 2001~2002년식 역시 7~8년 만에 대차되는 조기대차가 반복되었는데, 2010년과 2011년에도 차령을 채우지 못하고 BS090 로얄미디 2003년식 2대를 각각 로얄미디 F/L과 BS110CN 저상버스로 조기대차를 시행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차령을 제 때 맞춰 대차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폐차를 앞둔 2005년식을 3번이나 연장시키며 내구연한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 저상차량들의 내구연한 만료로 대차가 진행되었다. 2008년식 BS110CN을 뉴 BS090으로 대폐차시켰고, 2011년식 BS110CN 크롬 저상이 2009년 11월식 BS110CN보다 잔고장 문제가 많을 뿐더러 내구연한 연장 심사조차도 떨어져 9년을 채우고 폐차가 되면서, 이 회사에는 저상버스가 1대로 줄었으나, 특별내구연한까지 모두 만료되면서, 삼화버스공사의 저상버스는 전멸 하였지만, 2022년 수소버스 도입으로 3대가 도입하였고 내년에 1대 더 도입예정 이다.

이 회사 차들은 루프 온 에어컨 사양 중 DNKA(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6] 사의 제품을 선호하며, 2009년부터 2013년 사이에 도입되었던 차들 중에는 동환산업[7] 사의 제품을 장착한 차들도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DNKA 사의 것을 사용한다.

또한, 2010년식 BS090 F/L부터 출고 때 알코아 휠을 달고 나왔으나, 2016년 도입분 이후부터는 기본형 스틸휠을 달고 출고한다. 단, 알코아 휠은 대폐차 이전에 사용했던 것을 나중에 끼우고 운행한다.

과거에 BS090이 다녔을 때는 전면 환풍구를 자체적으로 개조하고 다녔으며, BS090 F/L 이후로는 지붕에 환풍구를 출고 때부터 달고 나온다. 2019년 6월 26일부로 마저 남은 BS090 F/L 2010년식 3대모두 뉴 BS090 신차로 대차되어 삼화버스공사의 운행차종은 저상버스를 제외한 차량들 모두 뉴 BS090으로 일원화 되었다.[8]

2016년말 커민스 ISB엔진이 280마력에서 300마력으로 상승하고 2017년 두산인프라코어 유로6 대응 DL06P 엔진이 출시되었는데, ISB300은 2016년말~2017년에만 출고하다가 2018년부터는 DL06P를 달고 출고한다.

자일대우버스의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공장 조업 가동 중단 문제 때문에 2021년에 현대 그린시티를 4대[9] 출고하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타 메이커의 차량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2022년 자일대우버스의 베트남 수입이 개시되고 울산공장 가동이 재개되었지만 그린시티 4대를 추가 도입하면서 사실상 현대로 전향했다. 수소 일렉시티도 동년 9월 2일에 충주교통과 동시에 1대씩 도입하였고, 이후 2대가 추가로 도입 후 동년 11월 30일에 추가적으로 1대, 2023년 8월 2대 더 도입하여 수소 일렉시티 6대를 보유하게 되었다.

최근 출고된 현대 그린시티 8대가 모두 앞면에 "삼 화" 폰트를 붙이고 운행[10]하며, 좌측 점검도어 쪽에 "DPF DOOR"라는 로고를 부착하고 운행한다. 충주교통과 달리 환전통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격벽의 옆구리를 뚫지 않아도 되며, 요금통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2024년 4월 공영버스 투입용으로 일렉시티 타운을 도입했으며 동년 5월에 공영버스 투입용으로 카운티와 충주콜버스 용도로 쏠라티도 도입했다.

3.1. 현재 보유 차량

3.1.1. 현대자동차

3.1.2. 자일대우버스

3.2. 과거 보유 차량

3.2.1. 자일대우버스

4. 면허 변천사



[1] 최근에 이르러서 차량이 총 5대가 증차되었다. 2013년도 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1대, 2016년 서충주신도시 시내버스노선(111번)이 신설되면서 1대, 2018년 초에 또다른 서충주신도시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112, 112-1번)하면서 1대, 마지막으로 2019년 1월에 서충주 노선의 운행방식 변경을 위하여 1대가 증차되었다. 2019년 9월에 도시형 교통 모델 공공형 버스 제도 추진으로 인하여 정부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으로 1대를 더 증차시켰다. 차량 호차 사이사이의 빈 결번과 관계없이 아예 새 차량번호를 발급받는 충주교통과는 다르게 삼화버스공사는 차량번호들 사이에 빈 결번을 채워 넣고 있다.[2] 대전교통은 과거에 현대 RB520에어로시티 540을 자체출고하여 내구연한을 채울때까지 굴렸고, 2020년들어 대우버스의 공장 이전 사태로 인해 차량 공급망이 불안정해져서 그 해 9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첫 출고했다.[3] 이 중 BU110과 94년식 BF105가 하부냉방으로 존재했으며, 상부냉방 차량이 정식으로 등장한 것은 1999년이었다.[4] 맨 뒷자리 의자 바로 앞의 2인석을 제외하고 중문 뒤까지 1인석. 즉, 21인승이었다.[5] 중문 뒤로 올 2열 시트가 달려있다. 즉, 25인승이다.[6] 2000년식 로얄시티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7] 2003년 후반에 도입된 BS090 로얄미디에 일시적으로 장착되어 나왔다가, 2009년에 저상버스가 도입될 때 다시 도입했고, 2013년까지 사용하였다.[8] 충주교통이 2개월 전에 BS090 F/L이 먼저 전멸되어 충주시 시내버스의 BS090은 모두 뉴 BS090이다.[9] 3대가 NEW BS090 2012년식 대차분이며, 1대는 BS110CN 2009년식 대차분이다.[10] 앞에 아무것도 없으면 충주교통 차량과 혼동되기 쉽지만, 번호판만 봐도 이게 어느 회사 차인지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승객들 입장에선 그냥 오면 타는 거라서 신경 쓸만한 부분은 아니다.언제부터 승객들이 어디 회사 차라고 차별해서 타는 거 봤냐?[11] 2007년에 충주교통과 더불어 1대 도입했다. 충주교통에 도입된 차량과 차이점이 있으며, 삼화버스공사는 덴소코리아(구.덴소풍성) 에어컨을 장착했으며, 시트는 앉는 부분이 천 재질로 되어있었다. 2018년 4월에 NEW BS090으로 대차되었으며, 충주교통과 더불어 전국 최후의 사각램프 디젤 저상버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