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6:58:12

동양교통(청주)

파일:청주시 CI_White.svg 청주시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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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교통(주)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의로 107(수의동 249)
대표이사 한현태
설립일자 1980년 1월 22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 대수 63대

1. 개요2. 역사3. 차량4. 운행노선5. 면허 체계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거스름돈이 나오는 동전 교환기는 대부분 이티엠(ETM)의 제품을 사용한다. 이는 같은 지역 버스 회사의 한성운수와 우진교통도 마찬가지이다.

2. 역사

1979년 청신운수로부터 20여대를 분리, 창업했으며 2006년 가을에 본사와 차고지를 미평동[1]에서 수의동[2]으로 이전 후 같은 해에 경영권이 노동조합으로 인수되어 우진교통과 함께 노동자 자주관리기업이 되었다.

2021년 12월 24일 MBC충북의 보도에 따르면 청주교통, 동일운수와 함께 코리아와이드 대성에 지불해야 할 가스비 대금이 밀려서 가스 공급이 끊길 뻔 했다. 그동안 재정난이 얼마나 심했는지, 진지하게 버스 사업을 접으려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대표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3. 차량

노동자 자주기업이 되기 전에는 대우버스현대버스도 골고루 출고했지만, 한 때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경기도 등지의 중고 시장에서 풀린 차량을 대량으로 구입한 적이 있었다. 동양교통에서의 마지막 중고차 도입은 2005년 1월에 대구 영진교통에서 중고시장에 풀린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입석형 가스차량 구매를 끝으로 중고차량 도입은 하지 않으며,[3] 그 이후에는 현대버스만 출고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청주시 시내버스, 타 업체들이 대우버스로만 도입할 시기에 현대자동차의 현대 FB500 디젤 차량을 제법 많이 도입하였고,[4]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에서 유일하게 대우 NEW BS 시리즈 차량을 굴린 적이 없는 등 제일 골수로 현대자동차의 충성 고객이기도 하다. 그나마 남아있던 대우버스들도 2007년 12월 도입분으로[5] 2017년 4월~5월에 전부 대차되었다.

여담으로 2002년 당시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최초로 좌석형 가스차량을 도입해 운행하였는데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로 2대를 도입하였다.[6] 그리고 청주 최후로 1996년~1997년식 대우버스 BS106 하이파워 갈창틀 시내 좌석형 디젤 차량을 운행한 회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중 최후로 1992년 후반까지 적용된 연하늘색 입석 시트가 적용된 1992년식 대우버스 BS105 입석형 디젤 차량을 마지막으로 운행한 업체였으며, 1994년식 대우버스 BF105 폴딩 중문형 디젤 차량을 최후로 운행한 지역이기도 하다.

2017년 5월, 본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2007년식 자일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차량 2대[7]가 현대자동차의 버스로 대차되면서 한 동안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운행 차종이 단일화되어있는 업체가 되었다.

2018년 12월 27일,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이전차량인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 2007년식 차량이였던 마지막 1대가 우진산전 아폴로 1100 FEV 차량으로 대차되면서, 이 회사의 F/L 이전 차량은 전량 대차되어 충청북도와 청주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 2007년식 차량은 완전히 전멸되었다.

청주에서 최초로 회색봉이 달린 일반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을 출고했으며, 좌석버스에 투입되며 이번 신차는 채선판이 달린 2013년 반입분 이후로 다시 통유리(일명 대머리)로 출고했다. 무채선판 개선형도 최초이다.

이 회사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모델 중 2013년~2014년식 일부 차량의 경우 전륜 10홀 10볼트 휠에서 2012년 2월까지 적용한 8홀 8볼트 휠로 개조한 차량들이 있다. 단, 후륜은 10홀 10볼트 그대로이다.

차량 관리를 상당히 잘하는 업체인데, 9년 사용은 물론이고 11년 만기를 모두 채우고 대차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심지어 11년이나 운행을 했음에도 부식도 거의 없고 현역 차량들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깨끗한 경우가 많았고, 현재도 오래된 연식의 차량들의 평균 상태는 매우 준수하다.[8]

2021년 6월, 청주시 최후의 2011년식 입석 도색 차량이 대차되었다.[9]

청주시 시내버스 회사 중 썬팅을 짙게 하는 편인 회사로, 고급좌석 같은 경우는 아예 전면 LED 행선판이 안 보일 정도.

4. 운행노선

2021년 1월 책임노선제 시행과 2023년 12월 9일 노선 개편 이후 다음 노선을 담당한다.
청주 콜버스 대체 이전 공영노선은 61, 62, 63, 64 등이 고정 배차로 운행하였다.

4.1. 현재 보유차량

4.1.1. 현대자동차

4.1.2. 우진산전

4.2. 과거 보유차량

4.2.1. 현대자동차

4.2.2. 자일대우버스

4.2.3. 아시아자동차

5. 면허 체계

  • 1996년 이전
    • 충북 543##[13]
  • 1996년 이후
    • 충북 7060##[14]


[1] 그 당시 본사와 차고지는 미평동 자동차 매매단지 주변에 있었다.[2] 수의도장골 정류장 앞[3] 우진교통에서 2000년대 초반 서울 남부운수에서 중고 시장에 풀린 대우버스 BS106L 로얄시티 도시저상형, 경기도 경일여객이 용인시내버스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나온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도시표준형 등을 구매했었고 본 회사와 청신운수를 제외한 4개 회사에서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서 청남농협과 오송농협 출신 중고차를 도입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중고차를 도입하지 않는다. 반대로 중고차가 아닌 타 지역의 주문 취소 차량을 도입한 업체는 같은 시의 한성운수 뿐이다.[4] 같은 시기 청주교통에서도 현대 FB500을 소수 운행한 적이 있었다.[5] 원래는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 가스 차량으로 발주할 예정이였으나 2007년 당시 현대자동차 버스의 주문이 밀려 어쩔 수 없이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입석형 가스 차량으로 발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6] 참고로 청주 최초의 현대버스 시내 좌석형 가스차량 도입 및 운행 업체는 같은 시에 있는 우진교통. 단, 2003년에 운행을 개시했었으며 전부 1993년~1994년식 대우버스 BS106 하이파워 하부냉방 시내 좌석형 디젤 차량 대차분으로 도입했다.[7] 그 중에 1대는 대차 전에 하차벨이 천장 가운데의 구형 하차벨을 제외하면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의 하차벨(속칭 풍뎅이 하차벨)로 교체한 적이 있었다.[8] 다만 2021년 이후부터는 준공영제 시행으로 인하여 청주시 모든 시내버스 최대 내구연한이 10년까지 가능해져 11년 운행은 불가능해졌다.[9] 최후의 2011년식 좌석 도색 차량은 동년 7월에 대차된 우진교통 소속 2대였다.[10]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현대 그린시티 F/L 입석형 디젤 차량을 도입한 곳이다.[11] 2019년 11월 9일 증차분으로 2대, 2022년 10월 말 2013년식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 가스 차량 대차분으로 1대가 출고되었다.[12] 2018년 12월 30일에 2007년식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 가스 차량 대차분으로 도입한 747번 운행 차량과 2020년 10월에 2009~10년식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 가스 차량 대차분으로 도입한 입석 차량이 있다.[13] 충북 구도색 시절 차량에 No.3## 번호를 운전석 및 전문 주변에 표기해서 운행했다.[14] 충북 구도색 시절과 신도색 초창기 시절 "D ##"(예를 들면 충북 70 자 6043호는 "D 43" 식으로) 형태의 표기를 일부 차량 전면 채선판과 전면 유리창, 후면 유리창에 표기해서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