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6:08:12

동일운수(청주)

파일:청주시 CI_White.svg 청주시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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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운수(주)
同一運輸
Dongil Transportation
파일:동일운수(청주).jpg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궁뜰로 22(미평동 96-1)[1]
대표이사 박호영[2]
설립일자 1974년 10월 1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 대수 82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차량 및 옵션4. 사건사고5. 운행 노선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5.1.2. 우진산전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5.2.2. 자일대우버스5.2.3. 아시아자동차5.2.4. 한국화이바
6. 면허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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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2016년부터 방역 업체인 터미닉스 사와 제휴를 맺고 앞문에 터미닉스 스티커를 붙이고 일부 차량에 한해 부착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휴가 끝났는지 터미닉스 스티커를 뗀 채로 운행하고 있다.

2017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이로 인해서 차량 앞, 옆부분에서 축하 기념 스티커를 붙이고 운행했으며 2020년 현재는 2050호를 제외하고는 앞면이 제거되고 옆면 창문 쪽에 스티커가 부착된 채로 운행하고 있다.

노조는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청주지역버스노동조합 소속이다.

고양시 마을버스 회사 중 같은 회사 이름을 쓰는 업체이다 보니 이쪽에서 민원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심지어 같은 충청북도인 영동군의 동일버스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분홍색 와이셔츠가 운행 기사 유니폼이다.

2. 역사

1974년 은동 박장윤 창업주[3]가 시내버스 30대를 인가 받아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980년에는 29대 보유 시내버스 중 22대를 갖고 동원교통이 분리하여 나갔으며, 1983년 11월에는 교통부로부터 충북 도내 최초로 우수 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11월에는 청주 산성동에 거주하는 오지 주민의 편익을 위하여 343m가 넘는 험난한 고갯길을 단독 운행하기도 하였다.

2021년 12월 24일 MBC충북 뉴스에 따르면 동양교통, 청주교통과 함께 코리아와이드 대성에 지불해야 할 가스비가 밀려서 당장 내년 1월부터 가스 공급이 끊기기 직전까지 치달았다.

3. 차량 및 옵션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골수 대우빠에 가장 가까운 업체였다.[4] 1996년에 도입한 현대 에어로시티 540L을 제외하면 오직 대우버스만 도입했다. 2005년~2006년 청주시 시내버스 타 업체들 모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 가스차량을 도입할 당시에도 계속 대우버스만 도입하였다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좌석형 가스차량을 2012년 12월에 1대를 자체 구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부터는 현대버스만 출고하고 있다. 대우버스는 2024년 2월 초에 모두 대차되어 지금은 전멸하였다.

그리고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중 대우버스 BS106 하이파워 초기형 모델(속칭 쇠창틀.)을 마지막으로 운행한 회사 중 하나였으며, 충청도 최후의 대우버스 BS120CN 차량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2015년 7월에 현대자동차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시내좌석형 가스차량으로 대차되어 지금은 전멸했다.

또한 청주시 시내버스 6개 회사 중 제일 늦게 좌석 도색이 적용된 CNG 차량을 도입했는데 입석 도색이 적용된 CNG 차량은 우진교통과 같은 시기인 2002년 5월 말에 도입되었지만, 6년 3개월 후인 2008년 8월 말에 와서야 좌석 도색이 적용된 CNG 차량이 도입되었는데 2008년 당시 대우버스를 선호했던 동일운수답게 도입했던 첫 좌석 도색 차량은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F/L CNG 좌석형이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한국화이바 프리머스를 출고해 운용한 업체이기도 하며, 충청북도 시내버스 업체 중 유일하게 보유했으며 2009년 후반~2010년 중반에 도입하다가 2018년 중반 ~ 2020년 후반에 모두 대차되었다.

신차를 출고할 때 주로 두원공조 에어컨 옵션을 적용해 출고하는 다른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과 달리 2016년부터 덴소 에어컨 옵션을 적용해 출고하고 있다. 다만 2017년에는 저상버스 한정으로 두원공조의 에어컨을 적용해서 출고하기도 했다.[5]

청주 버스는 보통 중문 뒤로는 좌석이 2:2지만, 동일운수의 BS106 로얄시티 입석형과 NEW BS106 입석형의 경우 중문 뒤까지 좌석이 1열 배치인 차량이 많다. 동일운수 말고 한성운수도 좌석이 1열 배치인 차량이 있다.[6]

여담으로 2013년 초에 싸인텔레콤의 LED 행선판을 설치하기 전에 전면 채선판에 "청주시내버스"라고 적혀 있는 대우버스 특유의 붓글씨를 1999년 도입분부터 적용하였다. 1999년 도입분 이전 차량에는 청신운수와 동양교통에 적용한 입석 차량의 전면 행선판에 있는 같은 "자 율 버 스"[7] 붓글씨를 적용하였으나 1999년 이전 도입분에 적용된 "자 율 버 스"라고 적용된 붓글씨에서 "청주시내버스"라는 붓글씨로 일제히 바뀌었다.

최고 운행 속도는 입석, 좌석 80~100km/h, 급행 저상 80km/h, 급행 고급좌석 108km/h에 설정되어있다. 덕분에 배차표의 압박에서는 그나마 자유로운 편. 빨리 몰고 많이 쉬라는 나름의 배려(?)

전기버스는 청신운수처럼 우진산전 아폴로 1100하고 현대 일렉시티를 혼용 출고하고있다.

4. 사건사고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참조.

5. 운행 노선

**315번

청주콜버스 대체 이전 공영버스는 31, 32, 33, 41, 42, 43, 44번 등을 운행하였다.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5.1.2. 우진산전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자일대우버스

5.2.3. 아시아자동차

5.2.4. 한국화이바

6. 면허 체계

  • 1996년 이전
    • 충북 5 자 22##호[17]
  • 1996년 이후
    • 충북 70 자 20##호
[1] 바로 옆에는 대성고속의 본사가 있다. 대성고속의 본사는 그 이전에는 모충동(옛 일신장여관 주변)에 본사가 있었으나, 2013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2] 박장윤 창업주의 아들이다.[3] 생전의 박장윤 창업주는 충북의 유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충북유도회장을 지내기도 하였다.[4] 동일운수가 2015년부터 현대버스만 구입하는 반면, 한성운수가 2009년 초반부터 대우버스만 구입하게 되어 비교적 최근에는 한성운수가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골수 대우빠에 가장 가까운 듯하나, 이 쪽도 2016년부터 현대버스로 전향하여 현재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골수 대우빠 업체는 없다.[5] 사실 최근에 들어와서 두원공조제의 에어컨을 많이 적용해 출고했을 뿐, 2000년대 중반까지도 두원 에어컨 뿐만 아니라 동환산업의 에어컨 등도 많이 사용했었다. 최근에는 업체 불문하고 두원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나, 한성운수가 주문 취소차이긴 하지만 2014년에 NEW BS106에 동환 에어컨을 적용해 출고하기도 했으며, 자체분은 아니지만 2016년에 청주교통에서 도입한 현대 블루시티 고상형 차량과 2019년에 오송읍 도시형 교통모델인 515-1번, 515-2번, 535번 투입용으로 출고된 디젤 차량에는 KB오토텍(갑을오토텍) 6팬 에어컨이 적용되어 있다.[6] 현재도 중문 뒤 1-1-2-5 옵션이 BS106의 기본 옵션이다. 즉, 추가로 옵션을 넣은 것이 아니라 기본 옵션대로 출고된 것이다. 따라서 청주에서 운행 중인 BS106 입석형 차량 중, 중문 뒤 2-2-2-5 배열인 차량들은 추가 옵션을 선택하여 출고된 차량들이다.[7] 차량 내에 차장(안내원)이 승무하지 않는 버스를 가리킨다.[청신,동양,한성] 청신운수, 동양교통, 한성운수와 공동배차[동양,한성] 동양교통, 한성운수와 공동배차[청신] 청신운수와 공동배차[동양,한성] [12]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BS106L 로얄시티 디젤 시내저상형 차량을 굴린 업체이며, 2014년 10월에 전멸되었다.[13]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BS106 F/L 차량을 굴린 업체였으며, 2021년 4월에 전멸되었다.[14] 재미있게도 이 버스는 2005년 4월 처음 출고했을 당시 좌석버스 도색으로 출고되었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입석형으로 재도색되었다. 또한 해당차량은 동일운수에서 단 1대만 출고하였다. 즉 충북 유일 BS120CN이며, 동시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사각저상이였다. 2015년 7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 도색이 적용된 시내 좌석형 가스 차량으로 대차되면서 전멸했다.[15] 2007년 후반식, 2008년식, 2011년식으로 소수 도입되었다. 그중 2007년 후반식 차량은 전국 최초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차량이였으며, 후면 엔진룸에 방열구가 없는게 특징이였다. 2021년 3월에 전멸했다.[16] 동일운수에서만 유일하게 출고했다. 2009~10년에 도입되었으며, 그중 2009년식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프리머스였다. 8대 도입되었으며, 2020년도에 전멸했다. 특이하게 2009년식 2대는 측면 전광판 설치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17] 충북 구도색 시절 차량에 No.2## 번호를 운전석 및 전문 주변에 표기해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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