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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66 | |
| 사와다 케이스케 澤田圭佑 | Keisuke Sawada | |
| 생년월일 | 1994년 4월 27일 ([age(1994-04-27)]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
| 출신교 | 오사카토인고교 - 릿쿄대학 |
| 신체 | 178cm, 96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입단 | 2016년 NPB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오릭스)[1] |
| 소속팀 | 오릭스 버팔로즈 (2017~2022) 치바 롯데 마린즈 (2023~) |
| 등장곡 | 寿君 - 大どんでん返し |
| 연봉 | 2024 / ¥19,4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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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시절 리틀야구를 시작했고 중학교 때까지는 고향 에히메에서 지냈다. 이후 중학교 야구 팀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본 야구 명문 고교인 오사카토인고교 감독이 러브콜을 보내며 고등학교는 오사카토인고교로 진학. 토인고교에서는 후지나미 신타로와 원투펀치를 이뤘고 1년 후배인 모리 토모야와 함께 2012년 열렸던 고시엔에서 봄, 여름 2연패를 기록하며 고시엔 역대 손꼽히는 강팀의 주축 일원으로 남았다.[2][3] 특히 여름 고시엔 본선 3회전에서는 아예 후지나미 대신 본인이 선발출장하여 타선에선 홈런을, 투수로는 2실점 완투승을 기록하기도. 다만 준결승과 결승 때는 후지나미가 혼자 다 던졌다.고3 시절에는 프로를 아예 지망하지 않았고 명문대학 중 한 곳인 릿쿄대학으로 진학하였다. 대학 시절에는 1학년 때부터 마운드에 올랐고, 2학년 때 추계리그에서는 65이닝 5승(1위) ERA 1.11을 기록하고 3학년 여름의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선발되어 일본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6대학 리그 통산 69경기 300이닝 22승 16패 ERA 2.24를 기록하였다. 이후 대학교 4학년 때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다. 계약금 2,000만엔, 연봉 700만엔, 등번호는 49번이었다. 당시 대학 동기 중 타나카 카즈키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타무라 이치로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6라운드로 지명을 받은 후에 릿쿄대 동기중 세 번째로 프로에 지명받았다.
2.2.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
1년차인 2017년부터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는데 연습경기, 시범경기에서 9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보이며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1군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개막전 연장 11회에 등판하면서 프로 데뷔를 했지만 카를로스 페게로에게 결승 투런 홈런을 맞고 그대로 패전투수행. 이후 1군과 2군을 들락거렸고[4] 1군 최종 성적 13경기 0승 2패 ERA 4.15를 기록한다. 이후 오프시즌에 250만엔 상승한 950만엔에 연봉계약을 마무리했다.
2년차인 2018년에는 2년 연속 개막전 엔트리에 든 후 개막 이후 15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5] 이후 주로 추격조로 나와 47경기 49.2이닝 5승 무패 8홀드 ERA 2.54로 성공적인 1군 안착을 하며 연봉도 950만엔에서 2600만엔으로 파격적으로 올랐다.
2019년 시즌 초에는 셋업맨으로 기용되었으나 28경기 26이닝 2승 2패 17홀드 ERA 4.85로 부진했다. 얻어맞기도 자주 얻어맞았으나 중수골 골절로 3달간 결장해서 표본도 얼마 없었다. 이후 2020과 2021년에는 팔꿈치 염증으로 인하여 각각 24경기와 14경기에 등판한 것이 끝이었다. 결국 2021년 시즌을 끝으로 팔꿈치 클리닝 수술을 받고 2022년은 2군 1경기 등판에 그쳤다. 그나마도 0.2 이닝 2실점(2피홈런)으로 개판이었고 이 경기를 끝으로 6월에는 토미 존 서저리까지 받았다. 보통 토미 존 서저리는 빨라도 1년 재활에 길면 2년을 재활하는 선수도 있는데 구단에서는 기대를 접었는지 수술한지 4개월이 좀 안 된 10월 5일 육성 재계약도 아니고 아예 방출 통보를 해버렸다.
2.3.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이후 2023년 1월 타이론 게레로의 이탈로 1군에서 실적이 있는 강속구 불펜 투수를 찾던 롯데에서 육성선수 계약으로 영입하였다. 등번호는 132번.2.3.1. 2023 시즌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기 때문에 빨라도 시즌 초는 어려워보이고, 늦으면 아예 2024년 복귀가 예상된다.그러나 회복이 꽤 빨라 5월 10일 2군에서 실전 복귀하였고 불펜으로 16경기에 등판하여 ERA 5.28로 성적은 나빴지만 7월 27일 지배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66번.
이후 8월 9일 출장선수로 등록되어 1군에 올라와 친정팀 오릭스를 상대로 이적 후 1군 데뷔전을 치렀는데, 타자 2명을 헛스윙 삼진과 3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후 8월 12일 세이부전에서는 1점 뒤진 9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았고, 팀이 9회말 역전승을 기록하면서 이적 후 첫 승리이자 본인에게는 1563일만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의 필승조로 활약했고, 10월 1일 세이부전에서는 1군에서 말소된 마스다 나오야를 대신하여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거두기도 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7경기 16.2이닝 2승 무패 2세이브 6홀드 ERA 1.08의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도 필승조로 중용되었다.
시즌 종료 후 무려 1540만엔이 증가한 1940만엔으로 파격적인 연봉 상승을 이루었다. 그리고 다음 해에는 롯데를 위해 최소 50경기 이상을 등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 피칭 스타일
평균구속은 146~147km/h 정도에 최고구속은 155km/h가 나오는 우완 강속구 불펜투수. 변화구는 커터,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고 롯데 이적 후에는 스플릿 체인지업을 습득하여 새롭게 던지고 있다. 투구폼은 꽤 높은 각도의 오버스로인데, 이는 토미 존 수술 이후 몸의 유연성을 의식해 만든 각도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강속구 투수답지 않게 제구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BB/9는 1군 통산 3.14, K/9는 1군 통산 8.01이다.[6] 대신 삼진은 살짝 적은 편.
4. 연도별 성적
| 역대 기록(NPB) | |||||||||||||
|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WHIP |
| 2017 | 오릭스 | 13 | 0 | 2 | 0 | 0 | 13 | 4.15 | 13 | 2 | 7 | 5 | 1.46 |
| 2018 | 47 | 5 | 0 | 0 | 8 | 49.2 | 2.54 | 45 | 5 | 12 | 45 | 1.13 | |
| 2019 | 28 | 2 | 2 | 0 | 17 | 26 | 4.85 | 28 | 3 | 15 | 19 | 1.65 | |
| 2020 | 24 | 0 | 0 | 0 | 0 | 21 | 3.43 | 16 | 5 | 8 | 24 | 1.14 | |
| 2021 | 14 | 0 | 0 | 0 | 6 | 14 | 3.86 | 15 | 0 | 4 | 14 | 1.29 | |
| 2022 | 1군 기록 없음 | ||||||||||||
|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WHIP |
| 2023 | 치바 롯데 | 17 | 2 | 0 | 2 | 6 | 16.2 | 1.08 | 11 | 1 | 6 | 18 | 1.02 |
| NPB 통산 (7시즌) | 143 | 9 | 6 | 2 | 37 | 140.1 | 3.21 | 128 | 16 | 52 | 125 | 1.26 | |
5. 기타
- 고교 시절 감독의 애제자였다고 한다. 성씨를 딴 애칭인 「사와짱」이라고 불렸을 정도. 에이스는 후지나미 신타로였지만 사와다도 최고의 2번째 투수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고교 시절엔 잘나가는 투수였으니 감독이 아낄만했다.
- 공교롭게도 그가 오릭스에서 방출된지 1달이 지난 2022년 11월, 고교시절 배터리를 짰던 모리 토모야가 FA로 오릭스에 이적하였고, 그가 치바 롯데에 입단하기 직전 동급생이었던 후지나미 신타로가 포스팅으로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입단하였다.
- 샐러드에 낫토를 섞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쿠니요시 유키에게도 전파시켰다는데 쿠니요시는 치즈와 오크라를 추가해서 본인만의 음식으로 변화시켰다.
[1] 전체 78순위. 추첨으로 뽑는 1라운더 12명을 제외하면 66순위.[2] 이 기록은 일본 고교야구 사상 7번째 봄/여름 연패였다.[3] 당시 봄과 여름 고시엔의 결승 상대는 둘 다 사카모토 하야토를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한 아오모리현의 코세이학원 고교과 맞붙었는데, 봄, 여름 고시엔 결승에서 같은 팀끼리 맞붙은 최초의 사례이다. 여담으로 코세이학원 고교는 2011년 여름 고시엔부터, 2012년 봄, 2012년 여름까지 3회 연속 고시엔 준우승을 기록하고 학교명에 마가 끼었다고 생각했는지 다음 해에 학교명을 하치노헤학원 코세이 고교로 개명했다.[4] 그래도 주로 2군에 있었다.[5] 5월 4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8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하기도 했다.[6] 2022년 롯데에서 뛰었던 중간계투 타이론 게레로의 NPB BB/9는 3.9, K/9는 12.3, 현재 롯데의 다른 중간계투 토죠 타이키의 NPB BB/9는 3.8, K/9는 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