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34:29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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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클럽 경력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2023-24 시즌
파일:Vinícius Júnior(23-24).png
<colbgcolor=#FFFFFF>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레알 마드리드 CF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7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선발 19경기 교체 1경기
12득점 4도움 MOM 1회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6경기 교체 0경기
3득점 4도움 POTM 1회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선발 1경기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선발 2경기
3득점 0도움
합산 성적
{{{#FDB010 29경기 18득점 8도움[1]}}}
개인 수상 2022-23 시즌 라리가 베스트 선수
202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MVP
2023 발롱도르 소크라테스 어워드[2]
2023 발롱도르 6위

1. 개요2. 업적
2.1. 개인 수상
3. 프리시즌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5. 라리가
5.1. 전반기5.2. 후반기
6. 코파 델 레이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7.2. 토너먼트
8. 재계약9. 총평10. 시즌 후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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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2023-24 시즌 활약을 정리하는 문서.

2. 업적

2023/24시즌: 29경기 18득점 8도움[3]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0 19 1 12 4
챔피언스 리그 6 6 0 3 4
코파 델 레이 1 1 0 0 0
수페르코파 2 2 0 3 0
합계 29 28 1 18 8

2.1. 개인 수상

  • 2023 발롱도르 소크라테스 어워드
  • 2023 발롱도르 6위
  • 2022-23 라리가 베스트 선수

3. 프리시즌

  • 프리시즌 1경기 vs AC 밀란
    7월 24일 AC 밀란과의 미국 투어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여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 경합에서 승리해 골망을 가르며 3-2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 프리시즌 3경기 vs FC 바르셀로나
    7월 29일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는 PK를 실축하는 등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3-0 패배를 막지 못했다.

  • 프리시즌 4경기 vs 유벤투스 FC
    8월 2일 유벤투스 FC와의 미국 투어 친선경기에서는 토니 크로스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받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만회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3-1 패배.

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4강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발 출전하여 드리블 성공 4회, 볼 경합 승리 8회, 파울 유도 4회, 기회 창출 3회를 기록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결정적인 한 방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 결승 vs FC 바르셀로나
    선발 출전으로 무려 전반전에만 3골을 기록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4:1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 전반 7분 주드 벨링엄의 패스를 받아 이냐키 페냐까지 제친 후 선제골을 넣었으며[4], 곧바로 3분 뒤 역습 찬스에서는 호드리구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비니시우스는 21세기 엘클라시코에서 경기 시작 10분만에 2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어서 전반 막바지에는 자신의 천적이라 불리던 로날드 아라우호로부터 PK를 얻어냈고, 직접 마무리해 경기 시작 39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러면서 비니시우스는 엘클라시코 역사상 두번째로 빠른 시간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엘 클라시코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브라질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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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비니시우스는 한동안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전술 상 중앙지향적이던 평소와 달리 오늘 경기에서는 측면으로 배치하였고, 이는 비니시우스가 해트트릭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렇듯 3번의 유효 슈팅으로 3골을 기록했으며, 기회 창출 2번,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완벽한 결승전을 보냈다. 게다가 71분에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경고 누적 퇴장까지 유도해내며 이번 시즌 통틀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경기 종료 이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실력적으로는 양팀 통틀어서 가히 최고였다고 할 수 있으나 경기 후 바르셀로나 벤치를 향해 손가락 4개와 1개를 펴며 도발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상대팀을 조롱하였기에 논란이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벤치에 조롱

5. 라리가

5.1. 전반기

  • 1R vs 아틀레틱 클루브 (A)
    호드리구와 투톱을 이루며 최전방에서 뛰었다. 여태 비니시우스가 주로 좌측면에서 뛰어왔던 것과 달리 이 경기에서는 중앙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였는데,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장점인 측면에서의 파괴력을 살리는 방식이 아닌 중앙을 활용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에 의해 경기 영향력이 줄었고, 전술 외적으로도 볼터치 미스를 범하거나 드리블이 막히는 등 영 풀리지 않는 날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슈팅의 경우에는 파워는 좋았으나 정확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2R vs UD 알메리아 (A)
    이번 경기에서도 주로 하프 스페이스와 중앙에서 뛰었고, 프란 가르시아의 측면 공격 가담에 힘입어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에는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력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경기 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적했듯이 최근 무리한 돌파를 하거나 위험을 감수하는 플레이들은 줄일 필요가 있으며, 중앙 뿐만 아니라 본인이 여태껏 보여준 측면 플레이도 살려가며 상대 수비들에 혼란을 주는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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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니시우스가 이번 시즌 들어 중앙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투톱처럼 뛰고 있는데, 이것이 비니시우스에게는 측면에서 주로 뛸 때보다 어렵겠지만 팀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우선 비니시우스가 수비수들을 끌고다니면서 주드 벨링엄에게 침투할 공간이 생기면서 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비니시우스가 볼을 잡음으로써 시간을 벌고 수비를 유인함으로써 우측면에서 다니 카르바할이 올라와 공격에 기여하는 모습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통해 현재 레알의 4-1-2-1-2 포메이션에서 비니시우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3R VS RC 셀타 데 비고 (A)
    선발 출전했지만 18분만에 부상으로 호셀루와 교체되었다. 팀은 1-0 승리. 6주 부상이 컨펌되었다.

이후 라리가 6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안첼로티 감독이 비니시우스의 부상이 회복되었음을 컨펌하였고 이후 마드리드 더비 소집명단에도 포함되었으나 위장염으로 결장하게 되었다.

  • 7R VS UD 라스팔마스 (H)
    후반에 교체 출전하면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고 경기력은 무난했다.

  • 9R vs CA 오사수나 (H)
    후반전 65분 경에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패스를 받아 센터 서클에서 홀로 치고 달리다 키퍼까지 제치고 가볍게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서 70분 경에는 좋은 볼 키핑 능력과 기회 창출 능력으로 호셀루의 골을 도우며 72분을 소화하는 동안 1골 1어시로 4-0 완승을 이끌었다.

  • 10R vs 세비야 FC (A)
    선발 출전하여 88분을 소화했으나 경기력은 그닥이었다. 드리블 시도는 계속 막히고, 호드리구와의 동선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역시나 오늘 경기에서 리카르도 데 부르고스 벤고에체아 주심이 크게 논란이 되었다. 전반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헤수스 나바스에게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져 페널티가 유력한 상황이었는데 VAR 온필드도 보지 않은 채 넘어갔다. 또한 양 팀에게 모두 관대한 판정을 내리기도 했고, 벨링엄이 골망을 흔든 역습 과정에서도 논란이 빚어졌다. 그리고 벤고에체아 주심은 지난 시즌 비니시우스의 인종차별 이슈가 터졌던 발렌시아 CF전 주심이었기에 많은 레알 팬들의 원성을 듣게 되었다.

    한편, 경기 도중 세비야의 선수들과 레알 마드리드 선수간의 갈등이 생기고 비니시우스가 인종차별까지 겪으면서 다시 논란이 되었는데, 세비야 측에서 경기 직후 인종차별을 한 관중을 당국에 신고하고 내부 징계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성명문을 발표해 지난 발렌시아전과는 달리 빠르게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 11R vs FC 바르셀로나 (A)
    선발로 나와 자신의 속도를 살려 라인을 부순 뒤 크로스를 올리는 장면을 몇차례 보여줬으나 전체적으로 로날드 아라우호에게 고전하며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다. 심지어 호드리구가 자주 왼쪽으로 오며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간의 동선정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경기 내내 보여주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대부분의 공격은 비니시우스로부터 시작된다는 점과 비니시우스가 홀로 수비 여럿을 끌고 다녀야하는 부담이 많은 점을 감안하면 크게 비판하기는 어렵다.

    한편, 이 경기에서는 경기력보다 멘탈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경기 내내 심판에게 항의하며 징징댔으며, 이러한 모습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예전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오죽하면 주드 벨링엄이 비니시우스에게 멘탈 조절을 하도록 조언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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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150승을 달성했다.

  • 12R vs 라요 바예카노 (A)
    평소보다 수비가담도 많이 하고 턴오버 시에 볼을 되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최근 성의없는 플레이를 한다는 비판을 씻어내려는 모습을 보였고, 드리블을 활용해 유효한 플레이를 몇 차례 하며 공격진에서 가장 고군분투했다.

  • 13R vs 발렌시아 CF (H)
    상대 수비를 완전히 가지고 놀며 멀티골을 기록해 MOTM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는 듯했으나, 전반전 중반을 넘어서면서 패스, 크로스, 반대 전환, 템포 늦추기, 동료 활용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측면보다 중앙과 하프 스페이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킬리안 음바페와 유사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두 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상케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여기에 특유의 댄스 세리머니를 하며 지난 시즌 막바지에 인종차별을 했던 발렌시아에게 복수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11월 A매치 기간에 부상을 입으면서 약 10주 가량 출전이 어렵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 19R vs RCD 마요르카 (H)
    예상보다 회복이 빨라 이 경기에서 복귀전을 갖게 된다. 발렌시아전 이후 좌측 대퇴근 부상으로부터 약 7~8주만에 갖는 부상 복귀전이다. 선발 출전하여 60분 가량을 소화했으며, 무난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팀은 안토니오 뤼디거의 결승골로 1-0 승리.

5.2. 후반기

  • 21R vs UD 알메리아 (H)
    선발 출전하여 세밀함에 있어서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여러 번의 드리블 돌파가 막히기는 했으나 후반전부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 가담까지 열심히 했고, 2-2 동점을 만드는 기이한 득점까지 기록했다. 처음에는 핸드볼 파울로 선언되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으나, VAR 끝에 골로 정정되었다.[5] 팀도 다니 카르바할의 결승골로 3-2 역전승을 따냈다.


  • 20R vs 헤타페 CF (A)
    선발 출전하여 후반 56분 호셀루의 골을 도와 2:0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75분 호드리구와 교체될 때까지 열심히 뛰며 팀의 공격 선봉장이 되었지만 끔찍한 결정력을 보이며 빅찬스 미스를 3회 기록했다. 후반 69분 호셀루가 해트트릭 기회였음에도 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양보를 해주었는데 이를 비니시우스답지 않은 엉성한 마무리로 놓치며 팬들의 탄식을 자아내었다.

    드리블 돌파 및 패스는 확실히 복귀 후 폼이 오르는 것이 보이나, 골 결정력이 많이 좋지 않은 모습이다. 적당한 찬스에서 골을 넣는 것은 하고 있으나, 놀랄 만한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내는 장면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재의 비니시우스이다. 이 경기에서도 여러모로 개선이 필요한 결정력을 보여주었다.[6]

  • 23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H)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워밍업 과정에서 부상이 생기면서 벤치에서 시작하였고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비니시우스 대신 출전한 브라힘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전 막바지에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 24R vs 지로나 FC (H)
    선발 출전하여 얀 코투를 그야말로 탈탈 털어버리며 지로나의 오른쪽 측면을 박살냈고, 자신의 특기인 측면 돌파 후 기회 창출을 여러 차례 성공해냈다. 전반전 초반에 환상적인 중거리 원더골로 선제 득점하며 레알이 편안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고[7], 이후 35분 경에는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패스로 주드 벨링엄의 득점을 어시스트하였다. 후반전에도 활약을 이어가 벨링엄의 추가골 장면에서 기점 역할을 했고, 호드리구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총 1골 2어시를 기록해 이번 경기의 MVP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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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R vs 발렌시아 CF (A)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악연이 생긴 메스타야 원정을 떠났다. 경기 초반부터 비니시우스가 볼을 잡을 때마다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짐과 동시에 인종차별 멘트가 담긴 현수막이 경기장에 걸렸으며, 비니시우스는 다소 부담감을 느낀 것인지 전반전에 번번하게 패스 미스와 드리블 실패가 나오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의욕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등 열심히 뛰고 있었는데, 우고 두로의 선제골 장면에서 측면 수비에 가담했으나 볼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곧바로 다니 카르바할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로 추가골까지 내주며 순식간에 경기는 2-0으로 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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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반전 막바지에 카르바할이 올린 크로스가 수비 맞고 키퍼가 제대로 쳐내지 못한 것을 호드리구에 살짝 스치면서 본인에게 연결되자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만회골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자 관중들의 야유가 거세졌고, 이에 굴하지 않고 비니시우스는 오른팔을 높게 들어올리며 세레머니를 했다. 후반전 들어서 레알 마드리드는 몇 차례 기회를 맞았으나 살리지 못해 여전히 1점차로 끌려다니고 있었고, 브라힘 디아스루카 모드리치가 투입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76분 경에 브라힘이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안면샷헤더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 2-2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골을 기록한 후 비니시우스는 주드 벨링엄과 산책 세레머니를 하며 메스타야 관중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후 경기는 소강 상태없이 더욱 과열되었고, 헤수스 힐 만사노 주심의 어처구니 없는 판정으로 승점 3점이 될 경기가 1점 경기로 바뀌면서 비니시우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격하게 항의하며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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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여러 논란 속에서 치른 경기였으나 비니시우스는 멘탈을 붙잡으며 2골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해줬으며, 발렌시아 상대로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또한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50번째 경기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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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R vs CA 오사수나 (A)
    전반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 수비수의 볼을 가로채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한 차례 또 키퍼와의 1대 1 찬스를 잡았으나 이번에는 키퍼에게 막혀 기회를 놓쳤다. 그러다 주심의 판정에 조금씩 짜증 스택이 쌓이던 비니시우스였고, 결국 전반전 막바지에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다음 경기인 아틀레틱 클루브전에 결장하게 되었다.

    후반전에도 비니시우스는 활발하게 공격을 펼쳤고, 3-1로 앞선 후반 64분에 엄청난 스피드에 이은 감각적인 아웃프런트 마무리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호드리구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주며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고, 후반 85분에 아르다 귈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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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번 경기에서도 멘탈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으나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 경기에서 오사수나 팬들이 비니시우스를 향해 인종차별적 구호를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안 마르티네스 무누에라 주심은 어떠한 조치나 제재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경기 후 보고서에 어떠한 코멘트도 적지 않았고, 이에 레알 마드리드 측은 관련 당국에 무누에라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 32R vs FC 바르셀로나 (H)
    호드리구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8분 루카 모드리치의 절묘한 헤딩 패스를 받았으나 슈팅을 하늘 높이 날려버렸다. 이어진 1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뒤에 안토니오 뤼디거가 있었음에도 본인이 헤딩을 시도했으나 이 또한 골대를 외면했다. 뒤에 본인이 있었다며 뤼디거가 상당히 아쉬워했고 해당 장면의 기대 득점이 0.49나 됐던 만큼 아쉬운 판단이었다. 이후 17분 루카스 바스케스가 영리한 드리블 돌파로 PK를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비니시우스가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계속해서 팀의 공격을 주도하던 비니시우스는 55분 역습 상황에서 찬스를 또 한 번 잡았으나 골문을 외면했고, 73분에는 우측에서 침투하던 바스케스를 보고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주며 바스케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78분에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위치에서 찬스를 잡았으나 슈테겐의 선방에 막혔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빅찬스 미스만 3번을 기록하며 이날 기대득점이 1.87에 달했음에도 PK 한 골만 넣은 것은 선수 본인에게나 팀에게나 아쉬운 부분이다. 82분 호셀루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고, 팀은 91분 주드 벨링엄의 결승골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두었다.

6. 코파 델 레이

  • 32강 vs 아란디나 CF
    명단에서 제외되어 결장했다.

  • 16강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페르코파 엘 클라시코에서의 활약상이 무색하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4-2 패배에 일조했다. 그리고 활약상 외에도 말이 많이 나온 경기였는데, 경기 전부터 아틀레티코 팬들이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챈트를 또 불러댔으며 비니시우스는 호셀루의 동점골 때 관중들에게 도발을 하는가 하면 로드리고 데 파울에게 자신은 레알에서 뛴다며 도발했다가 월드컵 위너라고 응수당했다.

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 MD2 vs SSC 나폴리 (A)
    선발 출전하여 이전보다 경기력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며 전반 27분에 주드 벨링엄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해 동점골을 넣으면서 복귀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 CF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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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력은 지난 두 시즌이 생각날 정도로 매우 좋았다. 드리블, 1대1 경합, 볼 운반 능력 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득점 상황에서도 각이 그리 크지 않았으나 좋은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패스 부분에 있어서는 뭔가 대충 연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질 좋은 패스 또한 수차례 보여주기도 했다. 팀도 비니시우스의 활약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 MD4 vs SC 브라가 (H)
    최근 경기들과 달리 윙 포워드 혹은 투톱처럼 뛰며 맹활약을 펼쳤다. 동료 선수들을 잘 활용하며 드리블을 통해 클래스를 보였으며,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더욱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렇게 비니시우스는 후반전에 루카스 바스케스의 패스를 받아 반박자 빠르게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곧바로 역습 찬스에서 호드리구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총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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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니시우스는 1골 1어시 뿐만 아니라 기회 창출 7회, 빅찬스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1회, 볼 리커버리 3회로 맹활약을 펼쳤다.


7.2. 토너먼트

7.2.1. 16강 vs RB 라이프치히

  • 1차전 (A)
    11월 초 SC 브라가전 이후 약 3개월만에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나서는 비니시우스이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브라질 공격 듀오는 비록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전방에서 여러 기회를 만들며 라이프치히의 골문을 위협했고, 비니시우스는 자신의 특기인 드리블을 잘 활용해 상대 수비를 경기 내내 흔들었고 특히 후반전에는 72분 경에 정말 감각적인 슈팅까지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대에 맞고 나오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브라힘 디아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 2차전 (H)
    경기 초반부터 주심의 판정에 불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후반전에 빌리 오르반에게 불필요한 경합을 시도하여 넘어뜨리고 일어나서 항의하는 오르반의 목을 쳐서 재차 넘어뜨리는 비매너성 플레이를 보였다.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경고에 그쳤으나, 충분히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후 65분 역습 찬스에서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주드 벨링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팀은 합계 스코어 2-1로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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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활약과는 별개로 지속적으로 멘탈이 약해 쉽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드리디스타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우선 비니시우스가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을 멈춰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어느 팀이든 상대팀을 상대할 때 에이스를 더욱 견제하고 흔드는 것이 당연한데, 비니시우스가 앞으로도 이렇게 화를 못 참고 달려든다면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7.2.2. 8강 vs 맨체스터 시티 FC

  • 1차전 (H)
    주드 벨링엄과 투톱에 가까운 느낌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14분 호드리구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79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도움을 기록, Fotmob 기준 MoM에 선정되었지만, 스탯을 제외한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벨링엄과 더불어 공격 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결국 비니시우스가 하나만 넣어줬다면 4:3으로 이겼다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쉬고 돌아온 만큼 체력적으로는 좋은 모습이었지만, 경기에 대한 집중력과 감각은 아쉬운 모습이었다. 이제 레알과 비니시우스 모두 2차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 2차전 (A)
    1차전과 마찬가지로 442 포메이션에 벨링엄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12분 만에 우측에서 벨링엄, 발베르데와 좋은 연계를 통해 박스 안에 침투했고, 호드리구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전달하였다. 호드리구의 슛이 에데르송의 선방에 막히고 루즈볼을 호드리구가 다시 집어넣으며 어시스트를 적립하진 못했다. 팀이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공격 기회가 적었지만, 역습 상황에서 성실히 뛰어주고 수비 가담을 해주며 팀의 4강행에 기여하였다.

7.2.3. 4강 vs 바이에른 뮌헨

  • 1차전 (A)

  • 2차전 (H)

8. 재계약

2023년 10월 3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체결을 발표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이며, 바이아웃 금액은 10억 유로.

마리오 코르테가나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 기간을 2028년까지 늘리길 원했으나, 비니시우스가 2026년 또는 2027년을 원했다고 한다. 연봉은 €3.2M[8]에서 옵션 포함 €10M로 상승했다.
"나는 매우 기쁘고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여기까지 온 것은 꿈만 같았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매우 어렵지만 여기에 머무르는 것은 더 어렵다. 이렇게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다.

여기서 뛰고 이 자리에 서는 것이 내 꿈이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여기까지 오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마침내 마드리드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은 평생 가져가야 할 특별한 것이다.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나와 함께 일하고 내가 항상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하 게 생각한다. 이곳에서 뛰는 것은 설명하기 어렵다. 이곳에서 경기해 본 선수들만이 이곳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다.

(계약 연장) 레알 마드리드에 오랫동안 남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이 꿈이다. 그리고 최고의 팬들과 클럽의 회장을 위해 뛰는 것도.

(드레싱룸의 좋은 분위기) 나는 모든 선수들과 잘 지낸다. 이는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우리는 모두 함께 있고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은 매우 중요하고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즐겨야 한다.

(야망) 어제는 소크라테스 상을 받았고 오늘은 계약을 갱신했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매우 중요한 한 주였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더 많은 트로피와 마드리드에서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싶다. 몇 년 안에 내가 이 클럽의 레전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순간) 몇 가지가 있지만 파리 결승전을 꼽고 싶다. 우리가 이겼고 내가 골을 넣었고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다. 팬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많은 역전이 있었던 지난 시즌들과는 다른 시즌이었다. 기억에 남을 것이다.

(달성해야 할 목표) 계속 이기는 것.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 항상 이기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해 경기하고 싶다. 가능한 한 많이 이기고 싶다. 리그, 챔피언스 리그, 코파 델 레이, 슈퍼컵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클럽을 위해 많은 트로피를 따기 위해 매일 노력한다.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을 상상했나?) 그렇다, 이 클럽은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승리에 익숙하다.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이겼지만 다음 경기의 승리를 생각해야 한다. 매일, 그리고 매년 그런 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고 또 우승하고 싶다. 우리는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에게 역사에 남을 것을 보여줬다.

(플로렌티노 페레스의 역할) 내가 브라질을 떠난 후로 그는 나를 믿어주었다. 항상 나에게 필요한 힘을 주었다. 많은 특별한 선수들이 이곳을 거쳐 갔지만 그가 나에게 이렇게 많은 애정을 쏟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하다. 그는 항상 나에게 말을 걸고, 메시지를 보내고, 가족과 나 생활에 대해 물어본다. 그는 나를 정말 아끼고 있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

(팬들의 애정) 나에게는 매우 특별한 것이다. 내가 이곳에 도착한 이후로 팬들은 회장님과 마찬가지로 나를 믿어주었다. 어디를 가든 팬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고 있으며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입장하면 모든 사람들이 내 이름을 외치는 소리를 들으며 경기하는 것이 꿈만 같고 영광이다. 마드리디스타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고 이번 시즌에 많은 트로피를 따서 모두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재계약 후 레알 마드리드와 진행한 공식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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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총평

  • 전반기
    전반기의 비니시우스는 스텝업한 21-22 시즌 이후 보여준 모습 중 가장 아쉬운 폼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비니시우스는 그동안 크랙형 윙어로서 측면 터치라인 근처에서 활동한 것과 달리, 카림 벤제마의 이적으로 인해 하프 스페이스 근처에서 활동하며 윙포워드 및 중앙 공격수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파괴력이 확실히 떨어지는 모습이다. 물론 현재 레알의 레프트백인 페를랑 멘디프란 가르시아의 퍼포먼스가 아쉬운 점이 비니시우스에게 큰 영향이 있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많이 아쉬운 모습이다.

    우선 중앙에서 뛰는 것이 많이 어색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중앙에서 뛰는 비니시우스는 측면에서 뛸 때보다 드리블 돌파도 제대로 되지 않으며, 동료 선수들을 활용하기보단 홀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문제다. 연계 능력이 뛰어나던 카림 벤제마가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비니시우스는 풀백을 활용할 필요가 있으나, 비니시우스는 언더래핑 또는 오버래핑하는 풀백을 활용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또 다른 원인은 레알 마드리드 자체의 문제다. 앞서 여러 차례 언급했듯 벤제마가 없는 상황인데, 이것이 비니시우스가 공격하는 데 있어서 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후방에서 롱패스를 연결해 전방으로 뛰어가던 비니시우스가 받았을 때를 가정해보자.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벤제마가 수비수들을 끌고다니며 1선에서 내려와 비니시우스에게 붙는 수비를 분산시켜주면서 비니시우스에게 공간과 선택지가 생겨났다. 그러나 벤제마가 없는 지금, 비니시우스는 후방에서 연결된 볼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상대 수비 2~3명이 비니시우스를 가로막으려한다. 이렇게 되면 비니시우스는 억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거나, 동료들이 올라올 때까지 어떻게든 볼을 지켜내려하거나, 장신의 선수가 아닌 호드리구에게 크로스를 올려 공중볼 경합을 하게끔 유도하는 선택지 밖에 없게 된다. 이러한 현재 레알의 상황이 비니시우스가 더욱 고전케 만드는 것이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딛고 발전한다면 윙포워드로서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전반기에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불운한 기간이 되었다.

  • 후반기

10. 시즌 후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1] 2024년 3월 17일 기준[2] 선수의 사회에 대한 공헌과 선행 등을 기준으로 한다. 22-23시즌 35R 발렌시아 CF전과 23-24시즌 10R 세비야 FC전에서의 인종차별에 맞서는 모습이 크게 작용한 듯.[3] 4월 11일 기준[4] 선제골을 넣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장을 찾아온 것을 의식한 것인지, 호우 세레머니를 했다.[5] 이는 명백한 오심으로 보이지만 오심까지는 아니다. IFAB에서는 핸드볼의 기준이 팔 전체가 아닌 겨드랑이의 끝선부터 시작한다. 즉 팔을 차렷한 자세 기준으로 겨드랑이 부분을 제외하기에 비니시우스의 득점을 인정했던 것이다.[6] 지난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으나 빅찬스 미스도 함께 기록했고 정작 알메리아전 득점은 xG값 0.09, 놓친 찬스는 0.24였다. 라스팔마스전도 xG값 0.16인 상황을 하나 성공, 하나 실패하고 0.34를 놓쳤다.[7] 이 골은 레알 마드리드 2월 득점으로 선정되었다.[8] 옵션 포함 €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