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15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hololive JP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0기생| 0기생 ]][[토키노 소라| 토키노 소라 ]][[로보코 씨| 로보코 씨 ]][[AZKi| AZKi ]][[사쿠라 미코| 사쿠라 미코 ]][[호시마치 스이세이| 호시마치 스이세이 ]]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1기생| 1기생 ]][[아키 로젠탈| 아키 로젠탈 ]][[아카이 하아토| 아카이 하아토 ]][[시라카미 후부키| 시라카미 후부키 ]][[나츠이로 마츠리| 나츠이로 마츠리 ]] |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2기생| 2기생 ]][[무라사키 시온| 무라사키 시온 ]][[나키리 아야메| 나키리 아야메 ]][[유즈키 초코| 유즈키 초코 ]][[오오조라 스바루| 오오조라 스바루 ]][[미나토 아쿠아| 졸업생 ]] |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hololive 게이머즈| hololive 게이머즈 ]][[시라카미 후부키| 시라카미 후부키 ]][[오오카미 미오| 오오카미 미오 ]][[네코마타 오카유| 네코마타 오카유 ]][[이누가미 코로네| 이누가미 코로네 ]] |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3기생 - Hololive Fantasy| 3기생 - Hololive Fantasy ]][[우사다 페코라| 우사다 페코라 ]][[시라누이 후레아| 시라누이 후레아 ]][[시로가네 노엘| 시로가네 노엘 ]][[호쇼 마린| 호쇼 마린 ]] |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4기생 - holoForce| 4기생 - holoForce ]][[아마네 카나타| 아마네 카나타 ]][[츠노마키 와타메| 츠노마키 와타메 ]][[토코야미 토와| 토코야미 토와 ]][[히메모리 루나| 히메모리 루나 ]][[키류 코코| 졸업생 ]] |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5기생 - holoFive, 네포라보| 5기생 - holoFive, 네포라보 ]][[유키하나 라미| 유키하나 라미 ]][[모모스즈 네네| 모모스즈 네네 ]][[시시로 보탄| 시시로 보탄 ]][[오마루 폴카| 오마루 폴카 ]] | |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6기생 - 비밀 결사 holoX| 6기생 - 비밀 결사 holoX ]][[라플라스 다크니스| 라플라스 다크니스 ]][[타카네 루이| 타카네 루이 ]][[하쿠이 코요리| 하쿠이 코요리 ]][[사카마타 클로에| 사카마타 클로에 ]][[카자마 이로하| 카자마 이로하 ]] |
}}}}}}}}}}}}
- hololive ID
- ##시작[[hololive INDONESIA#1기생 - AREA15|1기생 - AREA15]][[아윤다 리스|아윤다 리스]][[무나 호시노바|무나 호시노바]][[아이라니 이오피프틴|아이라니 이오피프틴]][[hololive INDONESIA#2기생 - HOLORO|2기생 - HOLORO]][[쿠레이지 올리|쿠레이지 올리]][[아냐 멜핏사|아냐 멜핏사]][[파볼리아 레이네|파볼리아 레이네]][[hololive INDONESIA#3기생 - HoloH3RO|3기생 - HoloH3RO]][[베스티아 제타|베스티아 제타]][[카엘라 코발스키아|카엘라 코발스키아]][[코보 카나에루|코보 카나에루]]
- hololive EN
- ##시작[[hololive ENGLISH#Myth|Myth]][[모리 칼리오페|모리 칼리오페]][[타카나시 키아라|타카나시 키아라]][[니노마에 이나니스|니노마에 이나니스]][[가우르 구라|가우르 구라]][[왓슨 아멜리아|방송활동종료]][[hololive ENGLISH#Council|Council]][[츠쿠모 사나|졸업생]][[hololive ENGLISH#Promise|Promise]][[IRyS|IRyS]][[세레스 파우나|세레스 파우나]][[오로 크로니|오로 크로니]][[나나시 무메이|나나시 무메이]][[하코스 벨즈|하코스 벨즈]][[hololive ENGLISH#Advent|Advent]][[시오리 노벨라|시오리 노벨라]][[코세키 비쥬|코세키 비쥬]][[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네리사 레이븐]][[후와와 어비스가드|후와와]][[모코코 어비스가드|모코코]][[hololive ENGLISH#Justice|Justice]][[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지지 무린|지지 무린]][[세실리아 이머그린|세실리아 이머그린]][[라오라 판테라|라오라 판테라]]
- hololive DEV_IS
- ##시작[[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ReGLOSS|ReGLOSS]][[히오도시 아오|히오도시 아오]][[오토노세 카나데|오토노세 카나데]][[이치조 리리카|이치조 리리카]][[주우후테이 라덴|주우후테이 라덴]][[토도로키 하지메|토도로키 하지메]][[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FLOW GLOW|FLOW GLOW]][[이사키 리오나|이사키 리오나]][[코가네이 니코|코가네이 니코]][[미즈미야 스우|미즈미야 스우]][[린도 치하야|린도 치하야]][[키키라라 비비|키키라라 비비]]
- HOLOSTARS JP
- ##시작[[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HOLOSTARS JP|1기생]][[하나사키 미야비|하나사키 미야비]][[카나데 이즈루|카나데 이즈루]][[아르란디스|아르란디스]][[릿카(인터넷 방송인)|릿카]][[카가미 키라|졸업생]][[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2기생 - SunTempo|2기생 - SunTempo]][[아스텔 레다|아스텔 레다]][[키시도 텐마|키시도 텐마]][[유코쿠 로베루|유코쿠 로베루]][[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3기생 - MaFia|3기생 - MaFia]][[카게야마 시엔|카게야마 시엔]][[아라가미 오가|아라가미 오가]][[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UPROAR!!|UPROAR!!]]
- HOLOSTARS EN
- ##시작[[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TEMPUS|TEMPUS]][[리지스 알테어|리지스 알테어]][[악셀 시리오스|악셀 시리오스]][[가비스 베텔|가비스 베텔]][[마키나 X 플레온|마키나 X 플레온]][[반조인 핫카|반조인 핫카]][[조스이지 신리|조스이지 신리]][[매그니 데즈몬드|졸업생]][[누아르 베스퍼|졸업생]][[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ARMIS|ARMIS]][[쥐라르드 T 렉스포드|쥐라르드 T 렉스포드]][[골드불릿|골드불릿]][[옥타비오(HOLOSTARS)|옥타비오]][[크림즌 루즈|크림즌 루즈]]
- Office Staff
- ##시작[[hololive 프로덕션/스태프|사무소 스태프]][[하루사키 노도카|하루사키 노도카]][[친구A|은퇴]]
{{{#!folding 이전 소속 멤버
<colbgcolor=#BFAD9D,#7D675D><colcolor=#fff> 나나시 무메이 Nanashi Mumei | [ruby(七, ruby=なな)][ruby(詩, ruby=し)]ムメイ | |
성별 | 여성 |
종족 | 화신 / 올빼미 |
나이 | 불명[1] |
생일 | 8월 4일[2] |
신장 | 156cm |
MBTI | ISFP[출처] |
1인칭 | 私(와타시) |
소속 | hololive ENGLISH |
디자인 | 아즈루[4] |
데뷔 | 2021년 8월 23일 [dday(2021-08-22)]일째 |
구독자 수 | 109만 명[기준] |
팬들 명칭 | Hoomans[6][7] |
별명 | Civilization MeiMei[8] Owl(🦉) Birb[9] mum[10] Moom Moomers Moomster[11] Towl[12] Emomei/Emumei Moomsuke [13] Moomi-chan[14] |
외부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수많은 사건들의 증인으로서 태어난 문명의 수호자이자, 방랑하는 올빼미.
그녀의 끝없는 여행에서 겪고 잊어버린-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들의 편광이 가끔씩 표출되기는 하지만, 이제 그녀는 하루하루를 즐기는 사랑스러운 소녀다.
그녀가 단지 관찰자로서 있었을 때도 있었지만, 그녀는 이제 매일매일 문명과 그 속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긴다.
그리고 머지않아 그런 평범하고 항상 존재하는 나날 또한 문명의 태피스트리로 자아지겠지.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15]
{{{#!folding [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 구 버전 | 펼치기 · 접기 ]
의회의 일원이며, 인류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인 '문명'의 수호자.
인류가 노력해 온 것의 총합 - 인류가 세계에 남긴 자국 - 의 살아있는 현신으로서, 그녀는 의회의 다른 멤버들과 생명체 형태부터 꽤 다르다. 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기에, 그녀는 그녀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었고, 지혜를 상징하는 새인 올빼미의 모습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녀는 점잖고, 현명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일을 많이 한다. 세상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방랑자로서, 그녀는 세계의 지식을 풍부히 축적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그녀는 대부분을 잊어버릴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문물을 보고, 듣고, 경험했는데, 잊어버린 것 중 하나가 그녀의 이름이었다.
몇몇의 이유로 인해, 그녀는 오히려 불쌍한 분위기를 내비치곤 한다. 어쩌면 오랫동안 계속되어왔던 그녀의 여행에서 얻은 외로움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 덕분에 그녀는 문명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친구를 만드는 법을 고안해 냈다: 바로 종이 말이다.
"희미해지고 찢겨질지 몰라도, 한번 친구면 영원한 친구야."}}}그녀의 끝없는 여행에서 겪고 잊어버린-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들의 편광이 가끔씩 표출되기는 하지만, 이제 그녀는 하루하루를 즐기는 사랑스러운 소녀다.
그녀가 단지 관찰자로서 있었을 때도 있었지만, 그녀는 이제 매일매일 문명과 그 속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긴다.
그리고 머지않아 그런 평범하고 항상 존재하는 나날 또한 문명의 태피스트리로 자아지겠지.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15]
{{{#!folding [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 구 버전 | 펼치기 · 접기 ]
의회의 일원이며, 인류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인 '문명'의 수호자.
인류가 노력해 온 것의 총합 - 인류가 세계에 남긴 자국 - 의 살아있는 현신으로서, 그녀는 의회의 다른 멤버들과 생명체 형태부터 꽤 다르다. 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기에, 그녀는 그녀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었고, 지혜를 상징하는 새인 올빼미의 모습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녀는 점잖고, 현명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일을 많이 한다. 세상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방랑자로서, 그녀는 세계의 지식을 풍부히 축적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그녀는 대부분을 잊어버릴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문물을 보고, 듣고, 경험했는데, 잊어버린 것 중 하나가 그녀의 이름이었다.
몇몇의 이유로 인해, 그녀는 오히려 불쌍한 분위기를 내비치곤 한다. 어쩌면 오랫동안 계속되어왔던 그녀의 여행에서 얻은 외로움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 덕분에 그녀는 문명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친구를 만드는 법을 고안해 냈다: 바로 종이 말이다.
hololive ENGLISH 소속으로, 2021년 8월 23일(한국시간 오전 6시 30분)에 데뷔한 Council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인류 문명의 화신을 담당하며, '문명의 수호자' 직책을 가지고 있다. 사용 가능한 언어는 영어. 오시 마크는 깃털🪶이다.
2024년 1월 26일 홀로라이브에서 39번째, EN에서 6번째, Promise에서 처음으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휴대하는 아이템으로 단도와 랜턴, 파우치, 지도, 올빼미 깃털 등이 있는데 깃털의 출처는 잊어버렸다고 한다.
인사말 | ||
스트리머 측 | 방송 시작 | Hellowl[16], Oh hi |
방송 종료 | See Mumei-ter[17] | |
리스너 측 | 방송 시작 | Oh hi |
방송 종료 |
- [ 구독자 증가 추이 | 펼치기 · 접기 ]
- ||<-3><bgcolor=#fff><tablewidth=100%><tablebgcolor=#C5AA9B><tablebordercolor=#4799A5><tablecolor=white> ||<table width=100%><width=4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white><tablebgcolor=#fff><tablecolor=black> ||나나시 무메이||
구독자 수 변화 추이 일람 ||기준 날짜 구독자 수 전월 대비[18] 2021년 8월 22일 219,000명데뷔 당일 2021년 9월 237,000명+1.8만 | +8.2% 2021년 10월 326,000명+8.9만 | +37.6% 2021년 11월 404,000명+7.8만 | +23.9% 2021년 12월 460,000명+5.6만 | +13.9% 2022년 1월 499,000명+3.9만 | +8.5% 2022년 2월 548,000명+4.9만 | +9.8% 2022년 3월 577,000명+2.9만 | +5.3% 2022년 4월 610,000명+3.3만 | +5.7% 2022년 5월 630,000명+2.0만 | +3.3% 2022년 6월 650,000명+2.0만 | +3.2% 2023년 3월 786,000명+13.6만 | +20.9%[19] 2023년 4월 814,000명+2.8만 | +3.6% 2023년 5월 832,000명+1.8만 | +2.2% 2023년 6월 849,000명+1.7만 | +2.0% 2023년 7월 862,000명+1.3만 | +1.5%
2. 스트리밍 규칙
대부분의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무메이 또한 스트리밍 규칙을 마련해두고 있다. 규칙은 매 방송마다 설명란에 반드시 쓰여 있다.이하의 글은 스트리밍 규칙의 한국어역과 원문으로, 되도록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였다.
문명을 유지하는 방법: | |||
규칙을 따라 줘! 부탁이야! | |||
<colbgcolor=#BFAD9D,#7D675D><colcolor=#fff> 1 | 문명인답게 행동해 줘! | ||
2 | 스팸이나 어그로를 보게 되면 대답하지 마. 차단, 신고하고 무시해 줘. | ||
3 | 스트리밍 콘텐츠랑 관련 있는 얘기를 해 줘. 아무 상관 없는 얘기나 개인적인 대화는 자제해 줘. | ||
4 | 내가 먼저 말 꺼내기 전에는 다른 스트리머나 방송 얘기는 하지 말아 줘. | ||
5 | 나아가 다른 스트리머의 챗에서 내 얘기 하지 말고. | ||
6 | 재미있게 지내! 어떤 언어든 환영이야! | ||
{{{#!folding [ 영어 원문 | 펼치기 · 접기 ] | How to maintain a civilization: | ||
Follow the Rules! Please! | |||
<colbgcolor=#BFAD9D,#7D675D><colcolor=#fff> 1 | Be civilized! | ||
2 | If you do see spam or trolling, don’t respond. Block report and ignore. | ||
3 | Talk in relation to stream content. Please don’t bring up unrelated topics or have personal conversations. | ||
4 | Don’t bring up other streamers/streams unless I do first. | ||
5 | Similarly, don't talk about me or my stream in other streamers' chat. | ||
6 | Enjoy yourself! All languages are welcome! |
3. 성격 및 방송 특징
하이톤의 맑은 목소리이다.[20] 차분한 미드톤에서는 서양 여학생이 조곤조곤 말하는 듯한 느낌이 되고, 텐션이 높아져서 하이톤이 될 때는 정말로 작은 새가 지저귀는 듯이 말이 빨라지면서 까르르 웃거나 옹알이가 심하게 섞인다. 인트로 영상과 데뷔 스트리밍 때의 인사의 목소리 차이를 비교해보면 스트리밍 때 목소리를 많이 떨고 있음이 확인되는데, 무메이도 자신이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고 종종 언급한다. # 좋아하는 게임도 경쟁 쪽이 아닌 시뮬레이터, 건축류, 리듬게임 같은 쪽인지라 평화적인 느낌이다.[21]여러모로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듯한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지녔으며, 방송 분위기는 표면적으로는 느긋하고 귀여운 경우가 많다. 무메이의 귀여운 면모 중 손꼽히는 것은 방송의 양념처럼 감탄사와 추임새가 유난히 많다는 것. 별 것 아닌 듯한 일에도 "Oh wow!", "Oooooh~", "Ahhhh~", "Wheeee~" 같은 귀여운 리액션이 끊이지 않는다. # 데뷔 방송의 제목도 "oh? OH!"였고 트위터에서 어쩌다 드문드문 나오는 트윗을 봐도 대부분이 이런 감탄사들이다. 트위터 밴이 풀릴 때에도 첫 트윗이 '오 안녕? !!!'(Oh hi ? !!!)였으며 특유의 발랄한 톤으로 던지는 이 인삿말은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면모 뒤에는 공포스러운 그림을 그리거나 다른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공포스럽거나 충격적인 장면들을 보고도 태연하거나 오히려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 둥실둥실 뜨는 귀엽고 마이페이스적인 태도로 살벌한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이나 합방 상대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등의 광기를 반전 매력으로 지니고 있다.
캐릭터 설정부터가 많은 것들을 잊어버렸다고 되어 있는데, 다소 잘 까먹는 수준이 아니라, 리스너에게 질문을 던지고선 몇 초 뒤에 내가 언제 그런 질문을 했냐고 물어보거나, 심지어 동기들에게 농담을 치다 말고 자기가 자기 농담을 까먹는 등 생각보다 꽤 심각한 편. 또 의회 컨셉으로 2기생들이 잔뜩 분위기를 잡고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도 "내가 무슨 얘기 하려고 했었더라?" 하면서 분위기를 한 방에 깨버리는 허당끼도 있다.[22] 그래서 나온 드립이 치매 초기증상 있는 부엉이. 자기가 슈퍼챗 방송에서 밝히길 패닉에 빠지거나 정신이 없으면 실제로 까먹었는지와는 상관없이 까먹었다고 말하는 것이 버릇이라고 한다.
본인의 클립영상을 본 사람들이 댓글로 진짜로 관련 질환 있지 않냐고 걱정하는 걸 봤다며, 멀티태스킹이 서툴러서 하나의 일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말을 제대로 못듣는 일이 있어 대화를 제대로 못하게 되어서 그런거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뒤로는 잘 까먹는 기믹에 대해 다소 신중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23]
순수 광기 포지션과 독특한 개그 센스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반면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본인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지 계획한 일이나 방송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이 많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지루해하는 순간을 견디기 힘들어하며, 보는데 흥미로운 방송을 하고 싶다고 자주 언급한다.[24] 혼자 방송할 땐 침묵이 길어지는 게 싫어서 노래를 흥얼거릴 때가 있으며 다른 사람과 VC할 때에도 대화주제를 찾기 위해 애쓰는 등 전반적으로 방송 자체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많은 편이다.[25]
돈 없어서 멤버십 가입을 못해 미안하다는 시청자에겐 방송을 봐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니 그런걸로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으며, 슈퍼챗에 대해서는 장비불량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팬들이 슈퍼챗으로 모금하는 거에 대해 장비문제는 내가 해결할 일이니 모금할 필요 없다고 하는 등 큰 금액을 자신에게 이유 없이 보내는 거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가 많으며 회사에서 잘렸다며 빨간색 슈퍼챗을 보내는 시청자에 대해선 본인이 멘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6]
슈퍼챗 리딩을 할 땐 시청자들이 치는 드립에 대해서 잘 받아주다가도 같은 내용이 여러명에 의해 반복되어 다른 시청자들이 불편해 할 것 같거나 자신의 방송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으면 우선 하지말라 경고한 뒤 나중엔 내용 읽는 걸 건너뛰고 고맙다고만 하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초기에 무메이의 대표적인 밈이였던 I forgor이나 종교로 취급하는 mumeism밈은 무메이가 뭐 할 때마다 채팅과 슈퍼챗에 도배되다시피 올라왔었는데 끊어내면서 지금은 채팅에서도 거의 보기 힘들어진 정도.
의외로 그림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데, 다른 홀로멤들에 비해 차별화되는 특징은 속도. 정말 제대로 각 잡고 하나를 그려낸 적이 아직 없어서 최종 퀄리티는 불명이지만, 퀄리티 대비 그리는 속도 자체는 상당히 빠른 편이다.[27] 무메이가 그냥 뭔가 죽죽 긋더니 어느 순간 형상이 튀어나오고, 거기다 색깔을 죽죽 칠했더니 뭔가 하나가 완성되어 나온다. 홀로라이브에서는 드물게도 유화에 가까운 채색 방식을 사용한다.[28] 하지만 속도와 별개로 스타일이 굉장히 유니크한데, 코믹스 스폰, 메탈 밴드 디스터브드의 마스코트 The Guy, 베놈(마블 코믹스), 크리피파스타 비슷한 그림도 그리면서 뒤틀린 황천의 YAGOO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파스파투 방송 때를 제외하면 방송 중에 정상적인 사람 그림을 거의 안 그렸으며, 이런 부분이 하나의 이미지로 정착해 현재는 뭘 그려도 뒤틀리거나 호러스러운 그림을 제조하기가 무메이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되었다. 무메이의 일반적인 관점에서 귀여운 그림은 생일 축전 정도에서나 볼 수 있는 유니크템이다. 팬들은 무메이의 설정을 응용해 문명엔 좋은 면(고도의 기술, 발전된 사회)도 있지만 반대로 나쁜 면(전쟁, 욕망, 살육 및 학살, 전염병)도 있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 자신의 그림 실력을 귀엽게 발휘하는 방송
의외로 욕도 자주 쓰는데, 데뷔 초에는 그러지 않았으나 점차 shit의 변형인 shoot을 쓰는 빈도가 늘어가더니 다른 욕들도 조금씩 해금되고 있다. 물론 아무때나 막 쓰는 건 아니고 게임이 안 풀리는 경우에 분노를 터뜨리는 것으로, 다른 멤버와 비교하면 아메와 비슷한 게임 중 매운맛. 또한 다른 사람의 면전에서 대놓고 디스하거나 멕이는 면모도 있는 등[29]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에 비해 아무렇지 않게 살벌한 태도를 보이거나 딜을 박는 이런 면모가 갭으로 어필되기도 한다. 딱히 기행을 메인 컨셉으로 삼는 것도 아닌데 성격 자체가 독특하다 보니 문득문득 언행에 특이함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기존 멤버 중에서는 이누가미 코로네와 가장 흡사하다.
선배인 왓슨 아멜리아만큼은 아니어도 이쪽 역시 상당히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성격. [30] 첫 방송 때부터 긴장을 많이 했고 이후에도 주로 죽이 맞는 멤버와만 같이 다닌다. 아메와 비교하자면 아메는 콜라보에서는 급격하게 말이 없어지는 대신 자기 방송이나 SNS에서는 말이 많은데, 무메이는 콜라보에서도 놀랄 정도로 말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이 없어질 때에는 한없이 조용해진다. 다만 아메처럼 같은 게임에 접속했는데도 회피하는 정도는 아니고, 동기 선배 가릴것 없이 먼저 잘 다가가며 보이스챗으로 합류해서 대화도 많이 한다. 다만 수줍음을 굉장히 많이 타서 질러놓고는 부끄러워하는 타입.
2022년 들어서는 무메의 특유의 광기와 공포스러움이 홀로라이브 전체에 잘 알려진 상황이라 합방에서도 이런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며 처음엔 낯을 가리느라 콜라보 방송에선 말 수가 적어지고 거의 동기들과의 콜라보가 주를 이루었는데 방송에 대한 여유가 생기면서는 ID와의 단독 콜라보 방송을 하거나 JP와도 적극적으로 콜라보 하고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긴 하지만 동료들이 노래에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하면서 스스로 나서서 기운을 복돋아준다고 한다. 크로니는 노래방송에 대한 자신이 없을 때 무메이가 용기를 줬다고 언급했으며 파우나는 단체커버곡 녹음에 대해 무메이가 계속 격려해주고 보컬가이드도 해줬다고 언급했다. 2022년 2월에 있었던 EN 최초의 오프콜라보도 아메의 여행지에 가는 무메이를 시작으로 모인 콜라보이며 앞으로도 모두와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한다.
오프콜라보의 경우 동료 멤버들이 무메이를 보면 뺨을 만지작거리거나 공연히 쓰다듬어 주거나 하기에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장난을 걸면 그 맑은 하이톤의 목소리로 꺄르륵거리며 순진한 웃음을 터뜨리고, 또 리액션도 크로니 못지않게 꽤나 맛집인 편이어서 이래저래 동료들이 짓궂게 놀리곤 한다. 2022년 연말 일본 여행에서는 IRyS와 세레스 파우나, 파볼리아 레이네의 ASMR 장난을 겪으면서 그 간질거리는 느낌에 거의 반쯤 멘탈이 나가버릴 정도로 웃어넘어갔는데, 이때 현실에서의 무메이의 얼굴이 발그레하게 달아올라 있었다고 한다. # # 무메이 본인도 자신의 얼굴이 자주 빨개지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노래 실력이 준수하다. 목소리 톤이 얇고 허스키한것 치고는 음정과 박자가 정확하고, 자세히 들어보면 감성적인 잔바이브레이션과 끝음처리 R&B 애드리브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가녀리고 귀여운 감성이 잘 배어나온다. 다만 본인이 쑥쓰러움이 많다보니 가사를 절거나 음정이 본인영역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바로 끊을 때가 많다. 처음에는 마이크가 고음을 제대로 잡지 못해 잔잔한 노래 위주로 불렀으나 12월에 새 마이크를 도입하면서 뛰어난 성량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방음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이웃에게 민폐가 될까 사리기는 그대로이다.[31] 다행히도 22년 3월 초에 방음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이사를 완료하였으며, 이사 후 처음으로 진행한 언아카이브 노래 방송에서 드디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자신의 보컬범위가 알토라 생각한다고 한다. [32]
음악방송에서의 선곡은 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학창시절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00년대 팝송이 많으며 장르폭도 넓은 편이다.[33] 처음엔 자기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 위주로 부르려 했으나 방송에 익숙해지면서 부담이 덜었는지 평소 좋아하는 장르인 펑크 락부터 뮤지컬에 노래 속 랩파트도 소화하고 있다.
방송이 지연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에 대해 트위터에서 밝히길 기술적 문제가 아니면 거의 반려견인 애니멀의 문제인데 힘을 빼놓기 위해 산책을 다녀와도 평소보다 더 놀고 싶어하는 걸 무시하고 그냥 귀가하면 안절부절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달래주느라 시간을 많이 쓴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스케쥴을 짤 때 시간을 정하기가 많이 고민된다고 한다. #
FPS게임을 하면 에임은 좋은 편인데 게임센스가 부족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커서 본인 방송에서 하진 않을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 그래서인지 단독 방송에서는 FPS를 안 하고 합방할 때만 간혹 FPS게임을 하는데, 경험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에임이나 반사신경이 좋은 편이다. 야숨에서도 활을 상당히 즐겨 쓰는 모습을 보면 본인의 에임에 자신이 있는 듯. 카운슬이 팀 게임을 할 때 카운슬의 대표적 게이머 담당으로써 리더, 캐리 역할을 자주 맡는 세레스 파우나가 해당 게임을 처음 해봐서 익숙지 않은 모습을 보일 때면 무메이가 캐리를 도맡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다.
방송하며 느끼는 부담감이 줄고 많이 편해지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방송용게임으로 HALO를 언급한적이 있으며 3월 15일의 방송에서 드디어 FPS장르인 둠 이터널을 플레이했다. 아메가 하는 거보고 정했다고 한다. 이후 다른 동료의 방송에 참여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Apex 레전드에 대해 이제 자기 방송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의향이 있지만, 컴퓨터의 사양 문제로 게임과 OBS를 동시에 돌리기가 안 되어서 힘들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4월 15일의 포트나이트는 게임자체가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이라 문제가 없었는지 자기 방송에서 플레이했다.
오버워치에선 위도우메이커를 선호한다고 하며[34] 포트나이트에서도 먼저 선점한 구라에게 "스나이퍼 넘겨라."라고 하는 걸 보아 스나이퍼 계열을 좋아하는 듯하다. 이후 FPS 합밥을 자주 하면서 FPS 게임만 하면 더욱 톡식해지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쌍욕이나 패드립을 안 박는 아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평소엔 괜찮은데 피곤할 땐 주제가 어디로 튈지 예측이 불가능하고 말끝을 흐리는 경우가 꽤 잦아지는데다가, 흥분하면 말이 상당히 빨라지고 목소리가 하이톤으로 올라가면서 웃음소리가 마구 섞이기 때문에 한국인 입장에서는 청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멤버로 뽑힌다. 흥분했을 때 말이 하도 빨라져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여기에 박자를 입혀서 랩처럼 편집하는 클리퍼들도 있을 정도. 고급어휘 사용빈도도 꽤 높은 편이다. 여기에 목소리가 비슷한 구라와 합방을 하면 청해 난이도가 더욱 오른다.
3.1. 순수 광기
이런저런 이유로 방송 스타일이 정착되어 가면서는 반전 매력으로 광기 이미지가 정착했다. 정확히는 전체적인 방송 분위기 자체는 느긋하고 귀여운 편이지만, 상기한 심각한 건망증과 무지막지하게 강한 기분파 및 마이페이스 성향, 높은 공포 내성과 특이한 유머 코드가 결합돼 뭘 해도 종잡을 수 없는 면모를 보인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자주 보여주는 베리에 대한 광적 집착이 대표적인 사례. 잡담 중에도 조금만 한눈을 팔면 금세 주제가 안드로메다로 떠나있는 극한의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곤 한다.또한 감탄사나 추임새가 많은 것에 비해 마이페이스답게 목소리의 감정표현 자체는 옅은 편인데, 그런 평화롭고 느긋한 톤으로 "몽땅 죽여버려야지~"라거나 적을 죽이려고 쫓으면서 "같이 놀자~"라는 등 살벌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해서 콜라보에서는 다른 방 시청자들을 경악시키는 경우가 많다.[35] 이렇게 조곤조곤 말하는가 싶다가도 답답하거나 뭔가가 잘 안 풀리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샤우팅 혹은 급발진을 하기까지 하면 전형적인 무메이 게임 방송.[36] # # # 전체적으로 순수한 것은 맞는데, 마치 초등학생의 악의 없는 순진한 광기처럼 순수광기라고 팬들은 칭한다. [37]
데뷔하고 시간이 흐른 뒤 현재는 본연의 성격 자체가 순수광기인 특이한 포지션으로 평가받는다. 카운슬 내에서 보면 사차원을 표방하는 사나는 컨셉에 충실하게 4차원이지만 의외로 상식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인싸스러운 성격이고, 크로니는 초기에는 가장 성격이 튈 듯 보였지만 의외의 허당스런 면을 보여서 인간미가 더 커졌으며, 파우나는 잔잔한 목소리속 진성 빡겜러에 의외의 성깔과 위트를 장착하고 있고 벨즈는 아예 카운슬 제일의 상식인 판정을 받으며 모두 초기 예상에 비해 막나가지는 않는 노선을 걷는다.
하지만 초기에 가장 얌전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던 무메이는 오히려 매력적이면서도 가끔씩은 진짜로 무섭게 보이거나 신기한 성격으로 보이는 카운슬 제일의 광기+진짜 사차원으로 평가받는다. 유튜브에 보면 방송 초기의 must protecc 밈을 비틀어서 must protecc yourself 따위로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상술했듯 딱히 광기를 컨셉으로 잡은 건 아니고, 단지 본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보니 광적인 4차원성과 함께 초기의 귀여운 모습도 온전히 공존하여 현재 무메이의 최대 매력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귀엽고 착하지만 상식에 매이지 않고 전혀 종잡을 수가 없는, 말 그대로 실제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다.
그와 별개로 수줍음도 많이 타고 이러한 광기 요소들도 천진난만한 성격에서 오는 데다 딱히 섹드립 같은 수위 높은 발언이나 아득히 충격적인 발언을 보여주지는 않다보니 프로미스의 청초 취급 역시 받곤 하는데 이에 대해선 본인은 부정하는 듯하다. 2023년 마인크래프트 대운동회의 사람찾기 경기에서 청초가 주제로 나왔을 때 무메이가 정답 판정이 나왔는데 무메이는 여기에 자신은 청초하지 않다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3.2. 게릴라 담당
EN에서 제일 갈 정도로 게릴라 방송이 많다. 기분파와 마이페이스적 성향이 방송 스케줄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느낌이다. 초기에는 방송 때마다 긴장을 많이 해서 떨었지만, 적응이 되어 부담감이 줄었는지 본인의 기분에 따라 갑자기 켜는 방송이 많아졌다.[38] 그냥 심심해서 잡담용 게릴라 방송을 틀기도 하고, 노래하기를 좋아해서 언아카이브 노래방송도 많으며, 방송 중에도 갑자기 뭔가 하고 싶다며 예정 주제에서 벗어나 다른 것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다른 멤버 방송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는 경우도 잦다.팬들은 무메이의 트윗이 올라올 때마다 갖가지 이유로 게릴라의 두려움에 빠져 5대기를 실시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후먼들은 자고 일어나니 차갑게 식은 언아카이브 공지 트윗만 남아 있는 걸 몇 번 겪다보면 불안해서 잠을 못 자게 된다고 한다. 심지어 오늘은 방송하기 어렵겠다는 트윗을 올려놓고# 게릴라를 연 적도 있어서, 후먼들은 이제는 무메이의 관련 공지 트윗을 절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무메이가 아직 안 자고 있다 + 일반 방송이 안 되니 심심해서 게릴라를 열 것이다로만 받아들일 정도로 의심병에 빠져 사는 수준. 게다가 계획 외의 게릴라는 주로 시간대가 일본 기준 오후 정도인데, 북미는 거의 늦은 밤이라서 양덕들 사이에선 수면 깎아먹는 올빼미라는 말이 나올 정도. 본인도 팬들이 게릴라에 고통받는 줄 아는지 자제하겠다며 자길 기준으로 스케줄을 세우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게릴라 방송을 한다면 주로 언아카이브 노래방송이라 팬 입장에선 거르기 힘든 게 문제. 게릴라 잡담방송의 경우에는 언제나의 한국시간 10~13시 정도의 시간대에 할 때가 많지만, 게릴라 음악방송이 많은 이유는 소음공해로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적절한 시간대를 찾으면서 기회가 있을 때 하는 거라 불규칙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는 것.# 이런 게릴라 노래방송은 방음이 되는 환경이 마련될 때까지 계속될 것 같다고 한다.# 자유롭기 노래하기 힘든 환경 때문에 노래 연습할 시간도 없어서 노래방송을 연습용으로 활용하는 듯. 무메이 오리지널곡인 A New Start의 녹음은 옷장 안에서 했다고 한다. 2022년 3월 방음시설이 완비된 곳으로 이사를 했으나 수호자의 의무로 바빠서 이전과 같은 게릴라 방송이 계속되고 있다. 여름부터 자유로워질 거라고 한다.
4. 방송 일화
자세한 내용은 나나시 무메이/방송 일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밈
- 까머겄수 💀(She forgor 💀): 월마트와 트위터리안의 문답에서 기원한 밈 I forgor 💀을 응용한 밈으로, 데뷔 초기 무메이의 건망증/백치미 속성이 강조되면서 적용된 밈이다. 단순히 설정놀음이 아니라 안의 사람이 실제로 이것저것 잘 까먹는 게 분명하다는 여론도 있지만, 어쨌거나 아주 제대로 먹혀든 설정이 되어 "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를 온몸으로 압축해 보여주는 무지성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입을 헤 벌리고 멍청한 미소를 짓고 있으면 효과는 두 배, 머리에 로딩 이펙트가 띄워져 있으면 효과는 세 배. 원문은 해골이 붙어 있어 끝부분에 해골 이모지 (💀)를 집어넣기도 한다. 원문은 I forgor이지만,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무메이가 까먹은 것이기에 'She forgor'로 자주 쓴다. 뭔가를 잊어버렸을 때의 "I forgor"뿐만 아니라 이 밈의 변형인 기억해냈을 때의 "I rember" (She rember)도 존재한다.
다만 해당 밈에 대해 진짜 관련 질병이 있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몇 번 나오고 나서는 신중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방송 전 채팅공지로 “내가 무언가를 건너뛰거나 하면 고의로 그런거고 까먹은 게 아니야”라고 하는 등 밈에 먹히는 걸 경계하고 있다.[39] 그래도 본인이 f word를 내뱉고 잡아떼는 상황처럼 웃기는 상황이거나 농담임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종종 쓰이고 있다.
가장 많이 까먹는 대상은 YAGOO다. 사장님이자 강력한 밈이라 모를수는 없지만 처음 YAGOO를 보고 저게 누구야? 라고 한다음 남들이 계속 알려줘도 계속 모르는 척하며 자기의 밈으로 정착시켰다. 그래서 나중엔 EN 멤버들이 YAGOO에게 우리 무메이가 죄송합니다 하는 수준까지 왔다. - 로딩: 엄밀히 말하면 유튜브 로딩 이모지이다. 무메이 특유의 댕청미가 묻어나오는 로딩 화면 (Processing...)에서 착안하여 무메이를 기다릴 때 시청자들이 언급하는 밈이다. 멤버십 이모지에도 당당히 들어갔다.
- Moom: 무메이의 이름을 변형한 것으로 무메이의 별명으로도 쓰이지만 mooming 등 동사형으로도 쓰인다. 의미는 불명이지만 대충 무메이가 무언가를 하고 있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등의 의미로 다양하게 쓰인다.
- Flower: 크로니와 무메이의 합작 밈. 벨즈의 첫 마인크래프트 방송 당시 크로니의 무한 반복되는 무미건조한 Flower에 무메이가 터지면서 밈이 되었다. 주동자는 크로니지만 무메이의 반응 덕분에 더욱 드립이 살아났고, 당시 방송의 주인이었던 벨즈도 괜찮게 반응했던 덕에 세 사람의 방송에서 뻑하면 튀어나온다. 이후 무메이는 파스파투에서 자신을 포함한 당시 참여자 3명을 모티브로 한 꽃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다만 크로니가 무메이를 놀리기 위해 장난칠 기회가 줄어들고 보기 힘들어지면서 크로니피셜 “오래된 밈”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래도 EN, JP 가릴거 없이 많은 멤버와 팬들이 크로니와 무메이 하면 떠올리는 밈으로 굉장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무메이는 Flower에 한정되지 않고 크로니의 언동에 빵터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메이는 여전히 이 FLOWER에 대해 애착이 깊어서 크로니가 자신을 달래주려고 쩔쩔매는 상황이 오자 FLOWER를 말하도록 유도해서 기어이 FLOWER를 다시 듣는데 성공하고는 기뻐했다. 24년 6월에는 ASMR로 flower를 연달아 속삭이기도 했고, 팬들도 잊지 않고 f l o w e r를 쳐 주었다. #
- 베리: 수상할 정도로 베리를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처음 마인크래프트를 했을 때부터 베리[40]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에도 베리만 보면 환장하더니 급기야 EN 서버에 베리 농장까지 만들었다. 베리는 재배는 쉽지만 소비용 음식으로는 매우 비효율적이라서 말 그대로 애정 일변도. 멤버십 이모지에도 베리가 들어갔다. 9월 30일 아메의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밝히길 이미 베리가 천 개를 돌파했다고. 이후 크로니의 제안으로 벙커로니의 농장 구획을 확장하여 지하 베리 농장까지 조성했다. 심지어 마인크래프트와는 상관없는 다른 게임에서도 일단 베리가 보이면 눈이 돌아간다. 오마루 폴카의 방송에서 베리를 수확하자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나타나 채팅을 친 후 트윗을 남기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몸이 안좋아 쉬는중인 크로니에게 누군가 이걸로 기운차리라며 마크 베리사진을 보여주자 크로니는 기분이 더 안좋아졌다고 답글을 달았는데 여기에도 나타나서 :( 라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11월 6일 홀로라이브 운동회에서 무메이가 소속된 팀의 팀원 전원이 베리를 던지면서 입장하기도 했다. 11월 29일 Q&A에서 첫 질문을 답하길 holoEN 1기생의 그 명물을 보려다 황무지에서 길을 잃었는데 베리 덤불을 따라가면서 좋아졌다는 의식의 흐름이라 베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알았는데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후먼과 시청자들이 또 미궁에 빠졌다.
- 싸이코/싸이코패스: 평소의 귀엽고 천연끼에 약간의 그렘린을 얹은 정도인 방송을 보이다가도 광기 넘치는 행동을 할 때가 있어 붙어버린 이미지. 특히 그림을 그릴 때 친구라는 이름의 온갖 공포물을 양산하고 있다. 그 와중에 이미 세뇌되어 귀여운 그림이라고 외치는 후먼들이 압권. 심지어 그림만 이런걸 즐겨 그리는 게 아니라 호러물에 대한 내성도 상당히 강하다.[41] 그야말로 공포계 밥 로스 아이돌이라는 전무후무한 개성이다. 그래서 홀로라이브 대표 공포물 최약체인 오로 크로니나 하코즈 벨즈와 같이 공포게임 합방을 하면 대조되는 반응 때문에 팬들이 무척 좋아하며, 벨즈는 이은날 시리즈 방송을 하면서 시간대가 안 맞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무메이를 토템으로 초대한 적도 있다. 낫토먹방에선 시끄러운 이웃에 대해 채팅으로 이야기한게 너무 의미심장하게 들려서 이웃살인마 이미지도 생겼다.[42] 마인크래프트에선 북극여우를 공간의 한계치까지 마릿수를 늘려서 키우는 걸 보고 사카마타 클로에가 “싸이코”, “귀여운 싸이코패스”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
- PROTECC: 그녀가 데뷔 때부터 보여준 귀여움과 순수함에 감화된 시청자들이 '그녀를 지켜야한다'며 언급하는 밈. 기존의 thicc 밈에서 유래했다. 'PROTECT'가 아닌 'PROTECC'로 써야하는 것이 불문율. 정작 본인은 첫 슈퍼챗 방송에서 MUST PROTECC을 읽었을 때 '지키는 것은 자신의 역할'이라며, 자신이 인간들 모두를 지켜주고 있다고 대답했다. # 위와 같은 순수광기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여린 면이 드러날 때도 있어서 계속해서 쓰이고 있다.
- 대머리: 8월 29일 갤틱 폰 방송에서 무메이의 머리카락이 사실은 살아있는 생물이고 통째로 달아날 수도 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발생한 밈.# 이후 무메이의 머리는 가발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한동안 잠잠하다가 10월 10일 PICO PARK 방송 미팅#에서 크로니가 무메이의 깃털을 포함한 머리를 모자라고 부르고, 다른 멤버들까지 가세해 털이 좀 없으면 어떠냐며 위로하는 등 완전히 대머리 취급을 하면서 재발굴되었다. 무메이는 정작 파우나 대머리 밈을 # 열심히 밀고 있다.
- 오토튠: 마이크를 새로 샀다고 하면서 음성 세팅하다가 시작된 밈. 오토튠을 킬 때마다 일단 T-Pain의 Shawty로 테스트하는 게 국룰처럼 되었고 슈퍼챗을 오토튠을 키고 읽거나 중간중간 짧게 노래하는 등 가지고 노는 거에 재미붙이면서 무메이 방송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12월 10일의 방송에선 오토튠을 키고 노래부르면서 놀다가 크로니가 갑자기 보이스챗에 난입하여 무메이를 놀래킨 일이 있었는데 디스코드의 보이스챗에서 나오는 걸 깜빡해서 일어난 해프닝이였고 무메이가 방송하면서 제일 부끄러운 순간이였다고 한다.# 나중엔 크로니도 무메이가 오토튠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오토튠 키고 방송하는 모습을 보였다.
- Nightmare: 이모지 시초. 무메이의 방송을 보러가면 볼 수 있는 살벌한 이모지의 이름. 채팅에선 새로운 멤버십 가입자가 나타나면 환영의 의미로 날리면서 ONE OF US, NEW BLOOD를 외치는 게 암묵의 룰처럼 되었다. 스트리밍을 시작하기 직전에도 이 이모지가 채팅창에 가득 도배되는데 무메이가 방송을 시작할 시간이 되면 귀신같이 귀여운 로딩 이모지로 채팅창이 가득 찬다. 그 외에도 무메이가 섬뜩하거나 무서운 소리를 하면 대번에 채팅창이 이 이모지로 도배된다. 그림의 출처는 무메이가 파스파투에서 스이세이를 그릴거라고 하다가 노선이 벗어났을 때의 그림이며 무메이 내면의 어둠일거라 해석하는 팬들이 많다.[43] 덕분에 무메이 관련 밈하면 빠지지 않는 요소 중 하나이며, 팬게임 HoloCure에서는 아예 무메이의 궁극기로 구현됐다. 후먼들의 자화상으로도 빈번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무메이 팬아트에서도 심심찮게 출현한다. 2024년 2월 24일 이모풍 신의상 셔츠에 아이언 메이든의 에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새로 그려졌다.
- Who’s that?: 홀로라이브 대표 YAGOO를 못알아봐서 생긴 밈. 크로니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JP서버를 구경할 때 거대한 YAGOO를 보자마자 누구냐(Who’s that)고 해서 시작되었으며 이 후 카운슬 콜라보에서도 사나가 보낸 편지에 대한 반응하는 YAGOO 영상을 보고나서도 누구냐고 하고 본인 방송 Q&A에선 일본 가서 YAGOO도 봐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게 누군데라고 대답했다. 심지어 YAGOO생일엔 “YAGOO라는 이름의 사람에게…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나중엔 결국 YAGOO본인이 키아라의 홀로토크 코너 초청되어 해당 클립영상을 보게되었고 키아라가 “우리 무메이가 사장을 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는 헤프닝이 벌여졌다.# 항아리게임을 하면서도 해당 발언이 나왔는데 리스너들이 채팅으로 "홀로라이브의 사장"이라고 알려주자 홀로라이브의 CEO는 토키노 소라라는 발언을 했다.
- brrrrrrrrrrrr: 주력 방송 컨텐츠 중 노래 방송도 있고 본인이 오토튠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기는데 방송을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항상 입으로 brrrrr 소리를 내며 자신의 사운드를 조절하고 목을 푸는 버릇이 있다.[44] 무메이가 brrrr를 하기 시작하면 채팅방 전체가 brrrrrr로 도배되기도 하고 아메 주관의 홀로 EN 5인 오프 콜라보 합방에서는 아예 무메이가 brrrrr를 시전하자 모든 멤버들이 따라서 brrrrrr를 시전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벨즈는 자신의 생일 도츠에 무메이가 등장하기 전에 "이 소리가 뭐지? Brrrrrrr라고 들리지 않아?"라고 하기도 하는 등 아예 그냥 멤버들 사이에서는 밈을 넘어 무메이 그자체를 표현하는 것이 되어버린 듯하다.
- Don Don(돈돈): 22년 2월부터 집에 돌아다니던 의사봉(gavel)을 활용하여 슈퍼챗을 읽기 시작하면서 생긴 밈. 이걸로 제멋대로인 시청자들의 슈퍼챗을 처리하고 있으며, 두드릴 때 내는 소리는 기본은 Don Don, 칭찬받을 일이 있거나 위로할 땐 Pat pat(머리를 쓰다듬는 의성어), 맞을 소리를 하는 게 있으면 드물게 bork!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인 시청자가 Don don을 한국어로 하면 Money money라는 뜻이라는 걸 알려주자 한국인 입장에선 자신이 집게사장이 되었다며 멘붕했고, 이후로 계속 이를 이용해 놀리자는 Don don이라는 소리를 안 내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데뷔초부터 슈퍼챗을 유도하는 걸 꺼렸기 때문에 자신의 언동에 대해 오해사는 걸 굉장히 경계하고 있으며[45] 일시적으로 doo doo라고 할 땐 이건 한국어로 다른 뜻 없지?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후 원화슈퍼챗에는 다른 의성어를 쓰는 식으로 대응하다가 이후 다시 돈돈 해달라는 슈퍼챗들과 돈(money)과 엮이는 소재로 쓰이는 걸 그냥 받아들이겠다고 한 뒤로는 원화슈퍼챗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소재로 한 팬아트에 대해서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게 된 듯 하다.
- TOW(E)L: TOXIC와 OWL을 합쳐서 생김 밈. 22년 4월에 있었던 오버워치콜라보에서 상대팀의 파라가 너무 잘하다보니 무메이가 중간중간 견제했는데 그럼에도 해당판에선 지고 그 파라가 POTG를 따내자 “역겨운 파라… 저 구린 색의 슈트를 입은거 봐 우웩(Pharah is disgusting… Look at the color of her suit Ugh)”이라고 반응했고 이에 같이 하던 멤버들이 Toxic한 올빼미라고 했는데 이 때 아이리스가 Toxic owl… aka Towel이라고 하여 놀림받게 되었다. 해당 클립영상이 방송 끝나자마자 여러개 올라오면서 당일 밤에 있었던 홀로토리 콜라보에서 “난 올빼미야. 타월이 아니야”라고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다.[46] 이 후로 무메이가 게임하면서 화를 낼 때마다 언급되고 있다. OWL이 어디에 붙이기 좋다보니 FOWL(닭고기)과 BOWL(그릇) 등 파생단어가 생겨나고 있다.[47]
6. 다른 버튜버와의 관계
6.1. 홀로라이브 내
올빼미 캐릭터이기 때문에 오리, 불사조, 공작, 매과 더불어 홀로라이브의 조류 클럽, '홀로토리'로 엮인다. 그런데 수수한 회갈색 이미지 컬러와 역삼각형의 실루엣에 머리 위의 깃털 장식 두 개가 더듬이처럼 보인 탓인지 처음에는 나방 캐릭터로 혼동하는 사람들도 있었다.6.1.1. 홀로라이브 EN
- 하코스 벨즈: 벨즈와는 데뷔 전부터 자주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지금도 디스코드를 통해 사진도 주고받으며 대화를 자주 하는 걸로 보인다.[48] 방송 상에서의 케미는 서로 격식 없는 수평적인 절친 느낌으로, 무메이가 다른 세 동기에게는 여동생 같은 관계인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편.
마크에선 둘이 합심하여 크로니를 대상으로 장난을 치기도 하는 여러모로 죽이 잘맞는 콤비이다. 방송 밖에서는 벨즈가 무메이를 잘 돌봐주는 편인데, 카페인이 잘 안 받아서 수면부족인 무메이를 보고[49] 커피금지령을 내리거나 무메이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면 단호하게 자러가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챙겨주는 모습을 트위터와 방송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실제로 합방이 아닌 본인 방송에서 벨즈는 무메이를 굉장히 귀여워한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혼돈의 화신이라 그런지 그 광기도 오히려 재밌다고 즐기는 편. 서로의 방송 채팅에 자주 출몰하기도 하고 둘 중 하나가 보이스챗 기다리는 방송을 하면 꼭 나타나기도 하는 말 그대로 절친조합이다.
벨즈가 일본어를 잘하기도 하고 콜라보 활동이 활발한 편이라 무메이가 JP멤버와 콜라보할 땐 높은 확률로 같이 행동했었다.[50] 무메이와 함께 루이와 클로에의 EN서버 관광안내를 했을 때에 대해 처음 다른 멤버들과 콜라보하는 게 부끄럽고 무서웠다고 하던 무메이가 어엿해졌다며 성장한 무메이가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내가 키웠어!(I raised that girl!)”라고 드립치기도 했다.
- 츠쿠모 사나: 사나와는 게임취향이 맞는지 닌텐도 게임 합방비율이 꽤 높다.[51] 게임 이야기만 하는건 아니고 합방하거나 보이스채팅에 참여하면서 잡담을 나누는데, 사나의 독특한 발상과 무메이의 의식의 흐름이 합쳐져 대화 내용이 이상한 데로 튈 때가 많은 4차원 조합이다. 포켓몬BDSP 합방에서는 서머타임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서머타임은 시간의 감시자인 크로니의 실수인가에 대해 무메이가 "이건 문명의 실수야"라고 결론지었는데 사나가 "그럼 크로니와 너의 아이인 거네"라고 받아쳤다가 "나는 끔찍한 부모야" "내다 버리고 싶은 자식" "잊고 싶은 기억"이라고 하는 굉장히 아슬아슬한 드립이 오갔다. 이 후 본인 방송 슈퍼챗리딩에서 "서머타임은 나이도 많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놈이니까 버려도 괜찮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52]
사나의 동물의 숲 섬에 놀러갔을 때 레어한 물고기인 산갈치를 두마리나 낚은 적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나중에 사나가 모든 종류의 물고기를 낚을 때 산갈치가 가장 마지막에 나와서 나올 때까지 무메이가 왔을 때 전부 잡아간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칼리 주최의 EN+ID 포켓몬 브다샤펄 토너먼트 대회에선 사나와의 대결에서 레벨1짜리 부우부 두마리와 잉어킹을 데려와 트롤했는데 포켓몬에 진심인 사나는 당황과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당연히 진 무메이에게 제대로 안싸워도 되겠냐고 묻자 “나는 그냥 밈이야. 재밌었어”라는 감상을 남겼다.
무메이가 트리하우스를 짓기 시작할 땐 집터를 정해주고 재료수급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 세레스 파우나: 파우나와 관계는 설정상 무메이를 자기 영역에 두려는 어머니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양쪽 모두 맑고 높은 보이스를 갖고 있으며 여자력 높은 방송 분위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둘이 대화하고 있으면 잔잔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2021년 홀로EN 할로윈 방송에서는 유령 천을 뒤집어쓴 3D 무메이가 창피하다며 숨어있는 걸 본 파우나가 누굴 죽이면 되냐며 급발진을 하기도 했고, 둘이 서로 눈만 마주쳤는데도 서로에게 "좋아해!"(I like you) 소리를 하고는 매우 부끄러워하여 그 달달한 현장을 아이리스와 크로니가 구경하고 가기도 했다. #
화제가 되었던 EN 첫 오프콜라보가 아메가 있는 곳으로 여행가고 싶어하는 무메이에 파우나가 합류한게 시작인걸로 밝혀졌으며 본인 방송에서 오프콜라보에서의 무메이는 방송과 차이 없이 귀여운거 그대로였다며 나중에 또 무메이와 오프콜라보 하고싶다는 말을 남겼다.
- 니노마에 이나니스: 이나는 카운슬 릴레이 데뷔 당시 멤버 한명씩 데뷔를 끝낼때마다 축전 스케치를 그렸는데 이 후 데뷔 때 그린 무메이를 완성시키는 방송을 진행했다.#.
대놓고 가장 좋아한다고는 안했지만 무메이가 데뷔 전에 가장 즐겨본 선배라고 하며# 트위터로는 이나와 타코다치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팬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팬들사이에선 무메이를 타코다치로 보고있는 중.
파스파투방송에선 보기드문 귀여운그림체로 이나를 그렸는데 이 후에도 유일하게 무메이의 개성넘치는 그림체에 당하지 않은 멤버이다. 온갖 밈이 뒤섞인 EN멤버 그리기 방송에서도 이나만이 비교적 평범하고 귀엽게 그려졌다. 12월 21에 있던 EN 크리스마스 파티에선 무메이가 이나의 비밀산타가 되어 선물을 준비했다. [53]
첫 오프콜라보에서는 이나의 첫 허그를 받는 영광을 얻었다. 오프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난게 둘이였다고 하며 처음엔 진짜 이나가 맞나 고민하면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무메이 쪽에서 소심하게 다가가서 말걸었다고 한다.
- 왓슨 아멜리아: 2022년 기준 매니저가 둘 다 Jenma로 같다. 아메와는 EN의 FPS콤비로 둘이 발로란트합방 때 죽이 잘 맞았는지 아메가 구라와의 포트나이트 합방에서 "다음엔 무메이도 데려와서 같이 하자"는 말을 했으며, 12월 19일에는 에이펙스 비공식합방을 진행했다. 발로란트 때 아메가 무메이에게 "너는 문명이니까 인간인 날 지켜줘야해"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인간의 본성은 파우나 때문이라고 드립치자 “맞아 아니면 칼리가 문제야”라고 맞받아치는 티키타카를 보여주었다.
에이펙스를 할 때에는 아메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무메이가 나와서 아메의 말투를 흉내내며 시청자들에게 장난을 치고 아메는 무메이가 애완동물처럼 귀엽다고 부비대고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 잘 안풀렸는지 "아메를 위해 에이펙스 연습을 하겠다"고 한걸보아 나중에 또 같이 놀고싶은듯. 이 외에도 무메이가 아메의 방송을 자주 보러가는 편이며 아메도 무메이의 노래방송과 본인 방송이 겹치면 방송 BGM을 끄고 무메이 노래듣기 편하게 하는 등 방송스타일 때문에 광기넘칠 것 같은 조합인데 막상 붙여놓으면 훈훈함이 느껴지는 조합이다.[54]
둘 다 화낼 때 하이톤의 그렘린소리가 튀어나오고[55] 무메이도 얌전하게 욕하고 패드립을 칠 때가 있어서[56] 그러기에 팬들 사이에선 거의 자매취급으로 무메이가 아메의 방송에 나타나거나 채팅에 등장하면 티메이츠들이 아메의 멤버십 이모티콘으로 MUMEI를 만드는 걸 볼 수 있다.
구라가 처음으로 에이펙스를 플레이할 때엔 당연하다는 듯이 둘이 같이 보이스챗으로 참여해서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EN 첫 오프콜라보는 아메의 여행지로 떠나고 싶은 무메이로 시작한걸로 밝혀졌다. 그러나 합류는 아메가 가장 늦게 했다고 하며 노래방송은 아메가 하고 싶어서 기획한거라는 게 3월 5일의 아메 컴백방송에서 드러났다. 그 와중에 마침 방송 예정이 있었던게 아메였어서 아메 채널에서 진행하게 된 것. 오프콜라보에서 무메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줬다고 하며 머리도 쓰다듬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보일까봐 하지 못했다고 한다.[57] 오프콜라보에서의 썰을 풀면서 무메이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매니저가 같기도 하고 게임 취향도 은근 겹쳐서[58] 대화를 자주 나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방송하면서 아메의 방식이나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 가우르 구라: 데뷔 극초기의 콜라보 금지기간에 마인크래프트에서 구라가 초심자인 무메이를 투명 포션을 복용한 구라가 장난으로 쏴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채팅으로 "고마워, 넌 내게 목적의식을 줬어, 언젠가는 네 궁둥이를 걷어찰 날이 올 거야" 라고 말하면서 복수귀 플래그를 세웠었다. 방송 이후 트윗도 그렇고 팬들이 입을 모아 "무메이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드립을 쳤다.[59]
이후 진행된 파스파투에서는 구라의 피그테일을 하고 있는 커다란 상어 그림을 그렸다.
장난과는 별개로, 무메이가 마크의 구라네 집에서 물에 빠져 죽자 구라가 도와주겠다며 수습해주기도 하고 무메이에 대해서 "저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화를 내겠냐"면서 자기 밈을 플러팅에 써먹는 등 무메이를 귀여운 후배로 아껴주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 목소리가 굉장히 비슷한 편인데 1월 23일의 Ark콜라보에서 전에 티파티에서 칼리가 듣고 구라인줄 알고 놀란 무메이의 “American angus beef”를 구라가 흉내내고 무메이는 구라의 “Oh nyo~”를 흉내내거나 아무소리를 상대 목소리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서로 생각하기에도 비슷했는지 빵터졌다.[60] 이후 무메이와 구라 목소리 비교하기 플래시 게임이# 나오는가 하면, 목소리 구별하기 콜라보#도 열릴 정도. 정리 영상
둘이 출신국가가 같다보니 대화하다 보면 어릴 적 이야기나 지역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동양권 사람들에겐 생소한 내용이라 이해하기 어려운게 특징이며 구라의 파스파투 방송에서 무메이를 그리면서 방리뷰 방송 같이 할 때 다른사람과 하는 방송에서 그렇게 웃은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서로 유머감각이 비슷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61] 외국에서도 둘이 같은 뇌세포를 가졌다거나 잃어버린 쌍둥이 자매 같다는 반응이 자주 나오는 편. 목소리에 사고 방식까지 비슷하다보니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이다.
- 타카나시 키아라: 키아라와는 같은 홀로토리멤버로 무메이의 첫 동기 외 콜라보상대였다. 무메이가 밥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곤란해라던거에 대해 물어봤다가 동문서답으로 이어져서 키아라 쪽이 멘붕하거나 무메이가 NEEDY GIRL OVERDOSE를 플레이하는 걸 지켜보다 겁에 질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무메이의 광기에 대해 가장 순수하게 반응하는 선배. 둘이서 KeyWe 콜라보를 할 땐 언제나의 무메이 방송답게 방송 시작 전에 채팅으로 올라오는 Nightmare 이모티콘을 보고 무섭다는 챗을 하기도 했으며 해당 방송에서 요리하면서 칼질하는 거에 대해 둘 다 손가락을 안으로 말지 않고 칼질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무메이가 "그렇게 하다가 손가락이 잘리면 그 손가락으로 키체인을 만들어서 서로 교환하자"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 아무 대답도 못하고 벙찌는 키아라의 리액션이 압권.
- 모리 칼리오페: 칼리가 데뷔를 축하하는 트윗을 올리면서 무메이를 '캬와토리'[62]라고 부를거라며 플러팅을 시전했는데, 그걸 쿠소토리가 봐버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무메이가 칼리의 방송 VC에 자주 난입하여 대화를 나누는 편이며 칼리 역시 무메이를 귀여워하면서도 방송관련으로 이것저것 상담해주는 멘토역할을 해주고있다. 분위기만 보면 아빠와 딸에 가까우며 과보호하는 아버지같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무메이가 작고 순수한 아기새가 아니라는 점. 실제로 무메이를 과보호하다가 몇 차례 역공을 맞고 무너지기도 했다. 가령 칼리가 멘헤라 유튜버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위험한 장면에서 무메이가 채팅하자 이런거 보면 안된다며 눈감으라고 소리치기도 했는데 정작 무메이는 자기라면 고르지 않을 선택지를 하는 게 답답하다며 해당 게임을 바로 다음날에 방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점프킹 방송 중 칼리나 너는 절대 때리지 않는다며 귀여워하자 오히려 겁쟁이라고 역공을 당하기도 했다.
무메이 오리지널곡 「A New Start」의 영어가사를 써줬다.[63]
둘 다 뮤지컬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다보니 여러모로 대화주제가 맞는듯.
- IRyS: 무서운 영화(Scary movie) 같이보기 할 때부터 둘이 성격이 좀 맞는 것 같다싶더니 마인크래프트에서 벙커로니에 장난치는 걸론 무메이 뒤를 따라가고 있어 서로 비슷한 부류임을 인증했다.[64] 에이펙스를 같이 플레이하는데 3시간동안 단 둘이서만 놀았음에도 사운드가 거의 비지 않을 정도의 수다스러움을 보였으며 이 때 무메이가 “네 허벅지가 좋아. 닭다리 같아서 완벽해”라고 하자 “먹고싶어?”라고 받아주는 티키타카를 보여주었다.
아이리스의 생일에 보이스챗으로 축하하러 왔는데 소소한 그림선물을 하려다 엉뚱한 사진을 보내는 헤프닝이 있었다.[65] 이 후 서로의 노래에 대해 칭찬을 주고 받았으며 아이리스의 둘이서 온라인 노래방송 콜라보를 하고 싶다는 말에 무메이가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66] 온라인 노래방송 콜라보에 대해서는 아메의 도움으로 방법을 찾아내었다.
- 코세키 비쥬: 어드벤트 데뷔 초부터 무메이와 비쥬는 서로 다가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식 콜라보 이전에도 무메이가 무메이의 생일 듀엣 노래방송에 마마마 오프닝 커넥트를 녹음해서 보내주었으나, 기재 트러블로 인해 같이 부를 수 없게 되어 둘 다 아쉬워한 적이 있으며 무메이는 언젠가 비쥬와 함께 제대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메이의 생일 듀엣 방송 파트2에서 드디어 무메이와 비쥬는 같이 듀엣을 불렀다. 이후 첫 정식 콜라보로 포탈 2를 플레이하면서 부쩍 친해졌는데 둘의 느긋한 성격과 조금 엉뚱하고 독특한 감성이 맞물리면서 굉장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잔잔한 대화가 꾸준히 맞물려 돌어가다가 기뻐할 때는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팬들도 귀엽다는 반응을 많이 하였다. 둘은 서로의 별명인 뭄(Moom)과 비부(Biboo)가 귀엽고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별명을 서로 연호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 역시 굉장히 귀엽다는 평. 무메이는 홀로라이브 EN에서도 최상급의 공포내성을 가졌으며 공포 요소를 가볍게 즐기는 면도 보이는 반면 비쥬는 쉽게 겁을 먹어서 무메이가 같이 공포영화를 보자고 장난스레 권유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에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한 경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6.1.1.1. 오로 크로니
카운슬 동료인 크로니를 잘 따르는 편으로 콜라보할 땐 자주 만담을 나누며 콜라보방송 등에서 엮이면 무메이가 크로니를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성적인 무메이에게 크로니가 먼저 다가가면서 발전한 관계로 한동안 콜라보방송 등으로 엮이는 게 없어도 붙어있다하면 굉장한 케미를 보여주는 조합이다.[67] 무메이의 화법은 보통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데 개인 방송과 크로니가 아닌 타인과의 콜라보 방송 관계없이 대화주제가 크로니가 되는 경우가 자주 있음을 생각해보면 크로니가 무메이에게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위에서 언급된 flower 밈을 시작으로 9월 12일 We Were Here Together 합방에서도 수많은 클립을 만들어냈다. 10월 2일 구라의 방송에서는 디스코드로 참여하여 1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메이가 크로니의 드립에 대해 딜을 날리고 크로니는 무메이의 건망증이나 베리에 대한 집착과 관련하여 딜을 날리기도 하고 여러 드립을 치면서 매우 긴 만담을 만들어냈다. 이 긴 상황극은 결국 부족한 마인크래프트 실력으로 인해 자신이 없어 베리를 따러 돌아다니는 무메이를 크로니가 벙커로니로 데려와 베리 농장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 긴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해당 방송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짧은 요약
크로니 역시 이런 무메이의 장단에 맞춰주면서 무메이에 대한 애정표현을 하는 편인데 무메이 방송에 채팅으로 "시간 있으면 나랑 놀자"고 하거나# 본인 방송에 채팅으로 난입한 무메이에게 "방송 끝나고 같이 놀래?"라고 권하기도 하며, 마크에 뜬 달을 보고 Mooni라고 하는 크로니에게 아메가 "꼭 너랑 무메이 이름을 합친 것 같다"고 하자 부끄러워 하며 "그거 좋네"라고 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로 어떻게든 맥일려고 하면서도 아끼는 모습들이 마치 톰과 제리같다는 반응을 받고있다. 사나는 무메이가 스폰지밥, 크로니가 징징이같다고 비유했다. 공식 콜라보방송은 적은편인데 무메이가 가지고 놀던 오토튠을 크로니도 방송에서 쓰게 되거나# 크로니의 논리를 무메이가 인용#하는 등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게 눈에 띄는 관계이며 EN내부에서도 둘을 세트로 묶는 경우가 많다.
과거 크로니랑 있으면 웃길려는 상황이 아닌데도 웃음이 터지는 일이 많아서 곤란할 정도라며 그에 대해 코미디언이란 표현까지 했는데 이게 오프콜라보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지 크로니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웃음을 터트리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은 놓친 중얼거림까지 무메이 혼자 포착해서 웃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며 자긴 크로니의 모든걸 들었다고.[68] 오프콜라보 이야기를 하는 이나의 방송에서 해당 내용이 나오자 채팅에 “크로니는 너무 재밌어”라는 말을 남겼다.
6.1.2. 그 외
- 이누가미 코로네가 홀로라이브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해준 선배라고 한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 그저 한명의 팬이라 할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오마루 폴카와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일본어가 약한 무메이가 지속적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몇 안되는 멤버중 한명이다. JP서버에 무메이 전용 베리하우스를 만들어주고 포켓몬에서 일본의 메타몽을 가지고 싶다는 무메이에게 잡아다 챙겨주는 등 무메이를 아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크로니의 생일기념 보이스챗에서 “저는 크로니와 무메이의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둘의 콜라보를 더 보고싶습니다!”라고 선언하여 둘의 조합을 지지하는 게 드러났다.[69]
- 홀로토리로 이어진 타카네 루이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루이가 무메이의 방송 채팅에 종종 나타나고 있으며 마인크래프트 EN서버를 관광할 땐 무메이를 좋아하는 루이와 루이를 좋아하는 클로에의 삼각관계 치정극을 보여주었다. 물론 무메이에게는 클로에도 아끼는 후배이고 둘의 꽁트에 어울려준건데 본의아니게 클로에의 사랑의 적이 되어버려 마지막엔 “난 모두를 좋아해!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않아^ω^”라는 관광후기를 남겼다. 이후 일본어를 배우는 합방을 진행하면서 JP 멤버 중에는 최초로 2인 합방을 하게 되었다. 콜라보를 할 때면 루이가 무메이에게 플러팅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나 서로 정처는 따로 있단 분위기가 강해 커플로 엮이진 않는다.
- 아냐 멜핏사와는 자타공인 갈색머리콤비. 아냐의 생일축하에서는 서로 숏브라운헤어콤비라고 하기도 했다. 둘이서 이야기하는 걸 듣다보면 꽤 나긋나긋해서 귀여움에 힐링되는 조합이다
- 아카이 하아토와는 원래 예정되어있던 하쨔마의 벨즈와의 EN서버 구경방송에 무메이가 자기도 끼고 싶다고 해서 콜라보를 한걸 시작으로 서로 언급되기 시작되었다.[70] 성격면에서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아 광기조합으로 불리고 있다.
- 인도네시아 3기생인 베스티아 제타가 데뷔방송에서 무메이선배의 방송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무메이 뿐만 아니라 무메이의 그림에 대해서도 귀엽다고 하면서 후먼임을 인증했다. 본인의 파스파투의 방송에선 무메이의 Nightmare를 따라그려서 찐팬임을 보였다.
- 토코야미 토와와는 오버워치 단체 콜라보를 계기로 가끔 무메이가 먼저 연락해서 FPS 콜라보를 한다. 서로 상대방의 언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통역이 가능한 멤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71] 꼭 언어장벽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멤버를 합류시켜서 하는 편이다.
- 23년 들어 홀로토리의 펭귄 포지션인 카엘라 코발스키아와도 접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인크래프트 고인물로서, 초심자인 무메이가 무사히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카엘라가 케어해주는 편. 겉날개를 고쳐준다던가 하는 물적 지원 뿐만 아니라, 같이 탐험을 가거나 다양한 플레이 팁을 주기도 하였다. 게임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내야 재미있다는 철학을 가진 벨즈나 파우나와 다르게, 동기를 부여하는 또다른 방식이라며 무메이를 인정해 주는 것은 덤 #.
6.2. 홀로라이브 외
- 셀렌 타츠키: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이다. 공교롭게도 둘의 데뷔가 결정된 시기가 굉장히 가까워서 서로 버츄얼 유튜버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렸을 때 셀렌은 무메이가 자신과 함께 니지산지 EN으로 데뷔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무메이는 반대로 셀렌이 자신과 함께 홀로라이브 EN으로 데뷔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셀렌 타츠키가 2023년 말 병원에 입원하고 니지산지 EN에서 제명되는 일련의 사건을 겪을 때 자신의 집에 데려와서 위로해주었고, 셀렌 타츠키의 공인된 전생 계정 Dokibird 또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친구로서 함께해주었다면서 X(트위터) 및 방송 중에 고마움을 표했다.[주의] 관련 클립의 베댓에도 보이듯, 일부 후먼들은 셀렌이 힘든 시기를 겪는 동안 무메이 역시 방송 빈도가 감소하거나 휴식이 잦았음을 거론하며 방송 외적으로 셀렌을 챙겨주느라 그랬던 게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7. 사건사고
7.1. 생일 기념 커버 영상 사건
2022년 8월 6일 점점 가까워져의 커버 영상이 Dan Dan이라는 이름으로 업로드되었으나 곧 '비디오 내용 중 특정 측면이 시청자들을 염려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 본인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이후 무메이 본인이 트위터에 "큰 문제는 아니니 너무 걱정은 말라"며 추가 트윗을 올렸다.곡 자체는 평범했으나, 뮤직 비디오 애니메이션 내용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무메이가 중세 흑사병,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힌덴부르크 참사, 챌린저호 폭발 사고를 일으켰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여지가 있었기 때문. 그리고 바로 다음 장면의 배경은 마트였는데, 상술한 장면들과 달리 무메이가 놓으라는 장소에는 안 놓고 주차장에 널부러져 있던 쇼핑카트를 보고 화를 내는 모습만 묘사되었으나, 마트에서 발생했던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을 연상시킬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팬덤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참사를 희화화하는 장면만큼이나 '무메이가 ○○○를 저질렀다' 류의 악성 밈이 범람하는 게 더 큰 문제"라는 목소리가 공감을 얻기도 했으며, 홀로라이브 서브레딧에서는 관련 포스트가 커버 측의 T짱에 의해 동결되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런 사건들을 그대로 뮤비로 제작한 카나우루도 잘못이 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수정 후 업로드된 영상 |
이후 9월 3일, Dan Dan Don Don이라는 이름으로 수정판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영상에 전체적으로 이스터 에그가 늘었으며 문제가 된 힌덴부르크 참사는 이나의 아틀란티스 침몰, 챌린저호 폭발 사고는 이오피의 캐틀 뮤틸레이션으로 대체되었다. 둘 다 현실에 없는 사건을 배경으로 삼아 트리거 워닝의 여지를 없앴다. 배경이 실제 범죄를 연상시킬 소지가 있었을 뿐, 마트 장면 자체는 실제 사고와 큰 연관이 없었기 때문인지 편집되지 않았다.
8. 음악
9. 의상 및 모델링
9.1. Live2D
<colbgcolor=#BFAD9D,#7D675D><colcolor=#fff><rowcolor=#fff> 순번 | 의상명 | 공개일 | 의상 | |
1st | 공식의상 | 2021. 8. 23. | ||
2nd | 정월의상[73] | 2022. 1. 16. | ||
3rd | 사복의상[74] | 2023. 4. 9. | ||
4th | Emo 의상 | 2024. 2. 25. |
9.2. 공식 3D 모델링
<colbgcolor=#BFAD9D,#7D675D><colcolor=#fff><rowcolor=#fff> 순번 | 의상명 | 공개일 | 의상 |
1st | 아이돌의상 | 2023. 3. 18.[75] | |
2nd | 공식 3D 모델 | 2023. 3. 19.[76] | |
3rd | 유카타 | 2023. 7. 2. | |
4th | 수영복 | 2023. 8. 1. |
10. 여담
10.1. 설정
- 七詩로 적는 나나시라는 성씨는 "7편의 시"라는 시적인 의미이지만, 동시에 "이름 없음(名無し)"의 일본어와 동일한 발음이기도 하며 이름인 무메이 역시 무명(無名)의 일본식 발음과 같다. 즉 일본어로는 "이름 없는 무명" 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읽을 수도 있는 것. 본인 말로는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한다. 무메이라는 이름은 마지막으로 받은 이름일 뿐이며 이전의 이름은 잊혀졌다고 하는데 앞서 말한 무메이(ムメイ)는 무명(無銘)이라는 의미와 무명(無名)이라는 의미가 둘 다 되며, 여기서 무명(無銘)은 '작가 이름이 없는 작품'을 의미한다. 이래나 저래나 자신의 본명을 잊어버렸다는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붙잡고 있는 동시에 어떻게 보면 문명만이 가질 수 있는 언어 유희라는 트릭을 이용한 센스있는 이름이다.
- 트위터 계정이 개설되고 첫 마디는 "오 세상에"(oh man). 여기서 man은 감탄사로도 쓰이지만 인류 그 자체를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 실루엣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양쪽으로 퍼진 장발에 머리 위에 토끼귀 마냥 위로 뻗은 머리띠 때문에 키즈나 아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본 모습이 공개되었을 당시엔 나방으로 오인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 입을 벌리고 웃는 외양이 이모티콘 :D 와 닮아서 화제가 되기도 하며, 본인이 자주 쓰는 이모티콘이기도 하다. 이는 아카이 하아토와의 '여대생 전쟁'에서 써먹기도 했다.
- 문명의 화신이라는 설정답게 디자인에서 수많은 인류 문명의 요소를 엿볼 수 있다. 우선 복장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깃털 장식과 망토, 스팀펑크풍 복장이 결합된 것 같은 모습이며, 헤어핀은 룬 문자 ᚱ이고, 판초에는 이집트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으며, 복장의 단추는 근대 문명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인 톱니바퀴 모양이다. 추가로 무메이의 전체적인 형상인 올빼미는 그리스를 비롯한 서양 세계에서 지혜를 상징하는 새라고 전해지며, 무메이 옆에 떠있는 봉투 역시 캐릭터 설명에 적힌 대로 인류 문명에서 매우 중요한 발명품인 종이로 만든 친구이다.
- 평소에는 많은 문서작업을 하며 일이 지루해지면 어떤 큰 사건이 올지 예상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자기때문에 문명이 조금[77] 엉망이 될 때도 있지만 최종적으론 인류가 멸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의무라고 한다.#
- 영어로는 올빼미와 부엉이 둘 다 Owl이라 표기해서 어느쪽인지 혼란을 줄 때가 있는데 무메이는 일본어론 フクロウ라고 표기하는 걸 보면 올빼미가 맞으며, 가면올빼미에서 따온 외모라고 한다. 머리위의 깃털은 본인의 것이 아닌 위협하기 위해 착용하는 액세서리(트로피) 전리품이며, 올빼미가 아닌 부엉이 깃털이라고 한다. 이 깃털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후드를 쓰지 않는 것이라고. #
- 설정 덕후들인 양덕들 답게 해당 룬들이 그냥 장식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해석에 돌입했다. 그 중 종이백에 적혀있는 단어는 FRIEND(친구)고#, 옷에 달려있는 룬들은 각자 gluttony, sloth, pride, greed, lust와 envy, 즉 7개의 죄와 연동됨을 밝혀졌다, 유일하게 wrath만 발견이 안 돼서 떡밥 혹은 다른 옷 장식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와 마찬가지로 이집트 상형문자로 된 7대죄도 있는데 한국의 무메이 클리퍼가 찾아내서 유튜브 커뮤니티에만 올렸다.
- 나이는 본인도 잊어버렸다는 설정으로 불명인 상태지만, 팬덤에서는 다른 동기들이 자신의 컨셉에 맞는 나이를 설정한 것으로 보아 무메이 또한 문명의 화신으로써 현재 '최초의 문명'으로 여겨지는 수메르 문명과 비슷한 시기에 탄생했다고 가정하여 약 6000~7000살 정도로 추정하곤 한다.[78] 그럼에도 공식적으로 연령이 불명 처리된 이유는 캐릭터의 건망증 컨셉 외에도, 나이가 과학적으로 어느정도 정확히 추산되어 있으며 그 단위가 천문학적이라 어느정도의 오차가 감수되는 다른 멤버들의 컨셉과 달리, 문명의 기원은 겨우 수천년 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최초의 문명'에 대한 기록은 소실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79] 즉 '잊어버렸다'는 설정은 어떻게 보면 인류 본인들의 역사이면서도 정작 현재의 인류는 최초의 문명이 어딘지를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은유인 셈. 실제로 데뷔 방송에서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자신이 약 6000년 동안 인류의 문명을 기록해 왔다는 식으로 알려진 최초의 문명에 대해 간접적으로 표현했다.[80]
- 설정상 의회(Council)의 5명 중 유일하게 신이 창조하지 않은 구성원이다.
- 또다른 마스코트는 HOOTSIE라는 작은 부엉이인데 그 부엉이의 이마엔 로딩 표시가 박혀있으며 3D 쇼케이스에 따르면 밟아도 망치로 때려도 죽지 않는 불멸의 몸으로 되어 있다.
- 6천년을 살았지만 100년에 한번씩 초기화되어 다시 자라며# 인간의 학교도 필요하면 다시 다닌다고 한다.
- 1346년 어느 목적을 위해 벼룩을 수집했다고 한다.
10.2. 활동
- 같은 EN 2기생 동기들중 4명이 트위터 상에서 혼돈의 일상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녀만 유일하게 얌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밴 풀리고 쓴 첫 트윗 포함) 트윗에 선배들이 달아준 답글에 인사를 하거나 자신의 일러레에게 자신을 만들어 준거에 감사하다 라고 말하거나 자신의 팬아트 몇개를 리트윗한 거 빼면 얌전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을 근거로 삼아 어쩌면 첫 EN 청초의 아이돌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으나 아무래도 방송을 해봐야 본모습이 나오는 것이고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혼돈의 아이돌이 될까 불안해 하는 시각도 있다. 일례로 가우르 구라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트위터 상으로는 매우 조용한 편이나 방송 상의 구라를 살펴보면 청초함과는 거리가 있으며, 동기인 오로 크로니는 "무메이는 아직 제대로 폭발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시간이 흐르면서는 트위터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미지가 순수광기로 굳어지고 있는 중이며 2022년을 맞이하고 나서부턴 방송과 동영상으로 시청자의 예상을 넘나드는 실험하는 모습도 보여서 EN2기의 아메, EN의 하쨔마 소리도 듣고 있는 중.##
- 향후 목표 중에 '일본어를 (다시) 배우고 싶다'고 한 걸로 보아 적어도 유창한 실력은 아닌 듯하다. 무메이의 설정 상 세상의 온갖 지식을 섭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잊어버린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설정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일본어 역시 과거에는 유창했으나 현재는 거의 잊어버렸다고 설명했다.[82]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해외 멤버들이 일본어를 어느정도 섭렵해도 한자에서 막히는 것과 반대로, 무메이는 한자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읽을 수도 있었으며 # 과거에는 기초일본어는 가능할 정도로 300~400개[83]의 한자를 외웠는데 수 년간 일본어를 보지 않아 지금은 기억나는 게 없다고 한다.
- 카운슬 중에서 데뷔 스트리밍에서 오리지날 곡 프리뷰를 가진 멤버가 둘 있었는데 바로 크로니와 무메이였다. 둘 다 2022년 1월에 완성곡을 발표하게 되었다.
- 홀로라이브에 들어오기 위한 오디션을 볼 때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노래를 오랫동안 부르지 않아 자신감이 없어서 부르지 않았다고.
- 순딩순딩하고 치유계인 이미지와 다르게 팝펑크 음악을 좋아한다고 데뷔방송에서 밝혔다. 좋아하는 밴드로는 blink-182 , 메이데이 퍼레이드 , 어 데이 투 리멤버, The Story So Far를 언급했는데 이 외에도 굉장히 다양하게 듣는 듯.# Q&A중에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을 질문받았을 때 소리지르고, 자극적이고, 헤드뱅잉을 하게 되는 노래가 취향이라고 답변했다. 이전부터 그림방송에서 Welcome To The Black Parade등을 흥얼거리는 걸로 어느정도 낌새를 보였었고, 벨즈가 가라오케에서 락 계열 노래를 부르자 채팅창에서 폭주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완전히 락 스피릿을 인증했다.
정작 본인의 목소리는 락에 어울리지 않아 본인의 가라오케에서는 락 계열은 부르지 못하고 주로 컨트리 송 위주로 부를것 같다고 밝혔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방송에서 노래하는 게 많이 편해졌는지 기분 따라 부르는 일이 많아졌다. 2022년 들어선 컨트리 송보다 오히려 더 자주 부르고 있다. EMO장르도 좋아한다고 한다.
- 뮤지컬장르도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뮤지컬영화도 좋아하며 Les Misérables을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로 꼽았다.[84] 노래 방송할 때마다 꼭 부르는 것 같은 빈도를 자랑하는 Mamma mia도 굉장히 좋아하는 듯. 이 외에 노래방송에서 불렀던 적 있는 뮤지컬노래로는 Wicked, Hamilton, Heathers, Spongebob 등이 있다. 과거 학교에서 하는 뮤지컬에도 참여해본 적이 있으나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진 않아서 그만두었다고 한다.[85]
- 캠프파이어송같은 다같이 부르기 좋은 포크송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닐 영, 짐 크로치, 존 덴버를 언급했다. 이 중 존 덴버의 Country roads는 무메이가 자주 부르는 노래 중 하나이며 Leaving on jet plane도 부른 적이 있다.
- J-pop과 보컬로이드 노래 역시 좋아하며 좋아하는 프로듀서로는 피노키오피, Orangestar를 언급했다. 보컬로이드는 GUMI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 과거에 간단한 코드진행과 기본적인 손가락피킹으로 캠프파이어송을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연습해야한다고 한다.# 손이 매우 작은편이라서 보통 크기보다 작은 기타가 필요하다고 한다. 어릴 때 피아노도 몇 년 배웠다고 하는데 피아노 선생님이 불친절해서 피아노연주 하는 걸 싫어하게 되었다고. 22년 2월 방송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고나면 전자키보드를 구입하여 피아노연주에 다시 도전할거라는 포부를 밝혔다.
- 동기들중 마인크래프트내의 유일한 홈리스였었다. 사나는 BEEG한 자신에게 걸맞은 거대한 타워형 건축물을 짓는 중이며, 파우나는 산비탈에 자연스럽게 융화된 나무집을, 벨즈는 TNT 발파로 만들어낸 쥐구멍을 가지고 있으며 크로니는 데뷔 후 수일만에 막대한 규모의 지하벙커를 소유하게 되었는데 집이 없던 무메이가 말없이 벙커로니에 들어와있자 "집 짓는 거 도와줄테니 같이 만들자"고 제안했으나 자신은 건축에 자신이 없다며 여기에 게스트룸을 만들어줄순 없냐고 하여 동거하게 되었다.#[86] 이 후 크로니도 벙커로니 내부에 무메이의 거주구를 따로 만들어놓고 북극여우를 키우는데 베리가 필요하니 무메이에게 베리농장 관리를 맡기게 되었다. 이 외에도 무메이가 좋아할 거 같다며 발광베리를 심는다던가 여우를 데려다 놓는 등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무메이와의 동거를 받아들인 듯 하다. 막상 무메이가 나가려고 하면 붙잡는 모습을 보이며 JP서버에 폴카가 지어준 부엉이 빌라에 대해선 무메이가 JP서버에서 놀게될까 걱정하기도 했다. 시청자가 벙커로니에서 나와 짓고 싶어했던 트리하우스를 만들 생각은 없냐고 물어보자 “짓고는 싶지만 벙커생활이 너무 편하고 내가 나가서 집을 짓게 만들려면 크로니가 자길 쫓아내는 정도의 이벤트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
22년 4월에 드디어 트리하우스를 짓기 위한 건축을 시작했다. 하늘이 보이고 카운슬멤버들과 가까운 곳에 짓고 싶다고 하자 도와주러 온 사나가 벙커로니 옆에 지으면 되지 않겠냐고 하여 벙커 옆 공터에 짓게 되었다. 이후 시행착오 끝에 트리하우스를 완성했다. 이 후 벙커로니 안에 있는 크로니의 침실로 연결되는 지하 땅굴을 파놓았으며 방 바로 아래에는 안락한 공간도 마련해두었으며 크로니도 좋아할거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크로니가 벙커에 자기 방을 마련해주었기 때문에 자신도 자기집에 크로니 방을 마련해 놓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실제로 집을 자주 이사하기 때문에 자신을 유목민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나중엔 방송에 더 적합한 환경의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1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는 걸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배달서비스가 거의 제공되지 않고 일부 상점이 비교적 멀리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살고있으며 집에 랜선케이블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2022년 2월에 드디어 방음시설이 되어있고 방송환경에도 적합한 집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해 3월 이사를 마치고 방송 배경도 이에 맞추어 마인크래프트에서 원했던 트리하우스 분위기로 바꾸었다.
- 방송은 노래방송>콜라보방송>잡담>게임 순으로 선호한다고 한다.
- 낼 수 있는 목소리가 굉장히 많다. 굉장히 낮은 톤의 남자목소리부터 어린아이의 목소리에 알 수 없는 목소리까지 노래부를 때 자유자재로 꺼내와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으며 평소 목소리는 비음이 들어가면 가우르 구라와 굉장히 비슷해진다.
- 카운슬 중에서는 리스닝 난이도가 가장 높고, 홀로EN 전체를 통틀어 봐도 손꼽히게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발음 자체가 부정확한 건 아니라서 조곤조곤 이야기할 때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데, 텐션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말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연음도 덩달아 심해진다. 문제는 하이텐션의 무메이가 말의 특정 구간을 짧게 반복하거나[87] 단어 사이사이에 특유의 아기새 같은 키득거림까지 집어넣는 바람에 흐름을 놓치기 일쑤라는 것. 실제로 일본의 어떤 홀로EN 전담 키리누커는 미스-카운슬 중에서 가장 듣기 힘든 멤버로 그 구라를 제치고 무메이를 선정하기도 했다.
- 오버워치에 대해 역겹다(Disgusting)고 한 적이 있는데, 이는 과거에 많이 플레이했으나 아무리 많이 해도 잘하기 어려운 게임이라서 역겹다는 의미였다고 하며 다른 멤버들과 같이 놀 땐 엄청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첫 FPS게임이 오버워치였다고 한다.
- 퍼스널 컬러가 황갈색, 연갈색, 노란색의 웜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보조색은 녹두색, 진녹색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응원색은 정반대로 쿨톤인 하늘색이다. 참고로 무메이 기본 의상에서 하늘색 요소는 아예 찾아볼 수 없다. 그럼에도 4th fes 및 5th fes에서는 형광봉 색이 똑같이 하늘색으로 지정되어 있기에, 무메이 응원 시 정확한 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가장 최근에 출연한 홀로그라는 23년 11월 19일자 에피소드[88].
10.3. 일상
-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다.[89] 이름은 다름아닌 애니멀(Animal)[90]. 첫 방송 출연(?)은 8월 28일이었지만 계속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9월 20일 방송에서 멍! 하고 짖는 소리가 들려서 강아지로 확정되었다. 성별은 처음엔 'him'이라고 부른 것 같았으나, 이후로 계속 she라고 부르는 걸 보면 암컷인 듯. 그리고 애니멀에게 대놓고 못생겼다며 갈궈대는 무메이와, 지지 않고 말대답을 하는 애니멀을 볼 수 있다. 분리불안이 있고 활동량이 많아 산책을 할 땐 2~3시간을 밖에서 보낸다고 하며 방송 전에도 체력을 빼놓기 위해 가볍게 산책을 다녀온다고 한다. 무메이의 방송에서 기기파손으로 인해 방송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애니멀이 범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물어뜯기 상습범. 무메이의 관심을 끌려고 방송 중에 짖거나 소음을 내는 일이 있는데 이에 무시하려고 해도 무시를 못하는 모습이 귀엽다. 채팅에선 Animol이라고 부른다. 하도 짖어대서 데리고 와 마이크 앞에 놓고 짖으라고 하면 안짖는 변덕쟁이. 무메이가 너무 바빠서 케어하기 힘들거나 멀리 나갈 일이 있으면 동물학교에 맡긴다고 한다.
애니멀의 본명은 프랜차이즈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애니멀이 인형이나 홀로라이브 상품에 대해 해피타임을 가지는 거에 대해 애니멀이 새끼를 낳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며 이에 중성화를 고려하는 중인듯. 게다가 최근에 무메이를 괴롭히는 빈도가 더 늘어났는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산책을 해서 체력을 빼놔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거기에 산책하면서 아무거나 막 주워먹어서 동물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고.[91] 말썽을 피우는 빈도가 더 늘어나자 아예 친구를 만들어 주고자 강아지를 한 마리 더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만큼 개에 대해 애착이 있는지 카운슬이 가족이라면 본인은 어떤 위치일 것 같냐는 질문에 “나는 애완견이야” “그냥 개가 되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사랑받고 싶어”라고 답하거나#, 중국어로 올빼미에는 고양이를 뜻하는 한자가 들어있다며 MeowMei가 보고싶단 리스너에겐 “고양이? 나는 개과라고 생각해”라고 답변해주는 개가 되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릴 적엔 이웃집 개가 짖으면 따라 짖으면서 상대해주었다며 자신의 개소리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나중에 방음시설 갖추어지면 짖는 소리를 내는 방송을 하겠다고 했다.[92]
- 요리를 좋아하지 않고 귀찮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도 요리를 잘한다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애용한다고 한다. 간단하게 먹고싶을 땐 파스타를 즐겨만드는데 타바스코 소스를 많이 넣는 경향이 있으며, 식사의 주된 이유로 "타바스코를 많이 먹기 위해서"라고 말할 정도로 타바스코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 외에 밥도 자주 먹는 것으로 보인다. 볶음밥이 만들기가 쉽고 다른 요리에 비해 망하기가 어려워서 선호한다고 하며 평소에 밥을 지어서 먹고 남은 건 냉장보관했다가 이후 남은 걸 꺼내서 그대로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보통 이틀에 한 번 정도 밥을 짓는데 인디카 쌀을 선호하는 듯.[93] 10월 21일에 벨즈의 이은날 방송에서 보이스챗으로 찬조출연했을 땐 야식으로 김치볶음밥+김을 가져와 먹었다. 1월 13일의 방송에서 본인이 전날 만든 김치볶음밥의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굉장히 본격적인 레시피라 한국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94]# 그 외에도 떡볶이를 해먹었다고 말하기도 하는 등 한식에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리하는데 향신료를 넣을 때에 제대로 계량해서 넣지 않고 눈대중으로 넣고 맛보는 식으로 간을 조절한다고 하며 양파는 많이 먹으면 두통과 인후통이 온다며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진 않는다고 한다.[95]
꽤 오랜 기간 채식주의자였고 특히 생선을 제외한 육류를 먹지 않는 페스카테리언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자신이 먹는 고기가 어떻게 생산된 것인지 신경을 쓰고 있으며 고기를 먹을 일이 있으면 보통 닭고기를 먹고 있다. #
- "~eh"나 Sorry를 sɔːri로 발음 하는 점이나 억양이 캐나다의 시골억양같다는 말이 은근 나오는 편인데 미터법에 익숙해하며 캐나다밈을 잘 알고있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벨즈와의 방송에선 PST(태평양시간대)에 살고있다 했던거 보면[96] 캐나다 서부[97]에 거주하는 걸로 보인다. 가족과는 몇 년째 추수감사절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하고 크리스마스시즌엔 코로나19 방역으로 본가에 고립되는 걸 대비하여 방송용 노트북을 챙겨간다거나 본가에서 현재 거주지로 가는 항공기 스케쥴 지연으로 귀가가 하루씩 늦어진걸 보면 본가와도 굉장히 먼 곳에 사는 듯.[98] 한번은 캐나다인이면서 20 CA$ 지폐에 그려진 사람을 모르는 크로니 때문에 충격받은 적도 있다.#
- 카페인에 굉장히 민감한 체질이라고 하며 그러기에 카페인 음료를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데뷔하면서부턴 정기적으로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집에 커피메이커가 있고 선호하는 카페인 음료는 인스턴트 커피이며 에너지음료는 피한다고 한다.[99] 시청자들은 무메이가 평소보다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이면 거의 커피 마시고 방송하는 걸로 보고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카페인 마시는 빈도가 늘어나나 싶더니 방송하면서 미치지 않고 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마시는 거라며 결국 카페인은 삶이라는 발언까지 나오고 말았다. 카페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원활한 방송을 위해 커피메이커도 구입했는데# 이 때 구입한 커피메이커가 무메이의 첫 커피머신이였으나 이사를 도와주러 온 엄마 올빼미의 “이걸로 내는 커피는 끔찍한 맛이니 이걸 마실바엔 차라리 물을 마셔라”는 디스에 의해 버려지고 새로 구입했다.
- 스스로 올빼미족이라고 할 정도로 야행성에 수면패턴이 매우 고르지 못한 편인데 3시간 이상 숙면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선천적인 수면문제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으나 휴가기간에 가족들 만나러 가느라 처음으로 반려견인 애니멀과 길게 떨어져서 지내보니 6시간을 숙면했다고 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못잤던건 애니멀의 움직임이나 소음으로 인해 깼던거라고 한다.#
- 칼리의 점프킹 DLC 방송에 출연해서 밝힌 바로는, 과거 어떤 일로 손을 절개할 상황이 있어 손에 부분마취를 했는데, 수술도구가 너무 깊게 들어가 마취가 덜 된 신경을 건드리는 사고를 당했다. 자신의 손이 절개되어 안쪽이 드러나는 모습이 재밌을 것 같아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신경을 건드리는 순간 감각이 전해져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시청자들은 손이 절개된 모습을 재밌겠다며 지켜봤다는 아스트랄한 이야기를 역시 무메이라며 무덤덤하게 넘겼다.
-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은 피스타치오, 바닐라, 초콜릿이며 바닐라+초콜릿 조합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 평소에 술을 상비해놓진 않지만 마실 일이 있으면 나가서 술을 사와 디스코드로 친구들과 건배하면서 마신다고 한다.# 자주 마시는건 아니고 몇 달에 한번 정도로 마신다고 하며 알코올 맛이 덜한게 좋다고 한다. 피나 콜라다와 과일소주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는데 스스로 사 마신다면 알코올 맛이 덜한 부드럽고 과일향 나는 과일소주가 제일 좋다고 한다.[100]#
- 피자의 빵 부분이 최고인데 버리는 건 아깝지 않냐는 취향이다.
- 할로윈 방송에서 운전하다 귀신만든 썰을 풀어 자동차 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걸 예상할 수 있었는데 22년 1월에 운전하면서 화났던 썰을 푸는 잡담방송을 진행함으로써 자차도 소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에 반해 자전거 타는 법은 모른다고 한다.
- 휘파람을 못분다.#
- 파스파투와 낙서방송에서 스폰지밥을 그리는 걸 시작으로 예정되어 있던 스폰지밥 게임의 방송이 녹음건으로 인하여 미루어지자 노래방송에서 게임하고 싶다고 스폰지밥의 뮤지컬곡을 두 곡 부르거나 드디어 해당 스폰지밥 게임하는 날이 왔을 땐 애니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니나다를까 어릴적 좋아하던 작품이였다고 하며 비영어권 국가에 가게 되면 TV로 스폰지밥을 보는데 웬만한 장면과 대사를 기억하고 있어서 문제 없다고한다.
- 할로윈과 발렌타인데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유는 그 다음날이 되면 초콜렛이나 사탕과 같은 과자류를 싸게 살 수 있어서. # 발렌타인 당일엔 초콜릿은 내일 먹는 거니까 먹고싶어도 참아야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자기 방송이 없을 땐 다른 멤버들의 방송을 즐겨보는지 채팅에 등장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EN멤버의 노래방송이 있으면 높은 확률로 채팅에서 무메이를 목격할 수 있으며, 자신의 방송이랑 겹칠 것 같으면 해당 노래방송이 끝나고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시간을 미루는 모습도 보인다. 늦은 시간까지 JP의 방송 보다가 잠드는 일도 많은듯.[102]
- 2022년 3월 이사하는 과정에서 경사로를 걷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데 바닥에 턱을 시작으로 얼굴을 강하게 찧어 다쳤다고 한다. 피가 많이 나는데 아프다기보단 당황스럽고 부끄러워서 “왜? 왜지?”라는 의문만 들고 그냥 웃음이 나왔다고 웃으면서 썰을 풀어 이야기를 듣던 팬들을 당황시켰다.
- 손은 엄청 작은데 발사이즈는 반대로 엄청 큰 편이라고 한다. 일본에 한달 정도 거주한 적이 있어서 신발을 사는데 제일 큰 사이즈의 신발을 사서 신었음에도 맞질않아 걷다보니 피투성이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자기는 발볼이 좁고 길쭉한 모양새라고 한다. #
- 춤을 굉장히 못춘다고 한다. EN에서 춤 잘추는 멤버로 꼽히는 키아라나 벨즈에게 도움을 청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몸을 움직이는 거 자체가 뻣뻣한 편이라고 밝혔다. 2022년 3월 21일의 방송에서도 언급했는데 몇년 전 친구가 간단한 춤이라며 유행하는 춤을 알려줬으나 팔만 움직이면 되는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못했다고 털어놓았다.[103] 실제로 3D 모델을 받고 나서 진행한 홀로토리 공연이나 개인 쇼케이스에서의 모습을 보면 다른 동료들에 비해서 몸이 상당히 뻣뻣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 말버릇으로 “Who?”와 “Oh?”를 말하기 전 후에 쓰는 경향이 있으며 문장을 끝낼 땐 “You see”를 말하는 빈도가 높다.
- 자신의 웃음포인트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걸 자각하고 있고 어린시절에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일에 대해서 때때로 후회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이런 자의식에 대한 이야기는 잡담할 때 종종 언급되는 걸 볼 수 있는데 타인과 눈을 마주치는 걸 특히 어색하게 느끼다보니# 오죽하면 북미에서의 오프콜라보 전에 만날 예정의 멤버들에게 자신의 사회적 어색함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고 한다. 자의식과잉이 너무 심해서 식료품 구입 등을 위해 매장에 갔을 때 한 자리에 오랫동안 서서 상품을 확인하는 거 조차 눈치가 보여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2022년 4월 19일에 공개된 Crunchyroll의 인터뷰에서 방송에 대해서도 자의식이 심해 처음엔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방송하면서 긴장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 위와 같은 자의식 때문에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지만 많이 부르진 못했다고 하며 첫 오리지널곡이 나왔을 땐 홀로라이브에 와서 노래를 부르는 기회도 많이 생기고 자신의 노래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했다.
- 시력이 매우 안좋은 편이라 평소에는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착용한다. 다만 안경은 머리가 아파오고 렌즈는 눈이 건조해져서 수술을 통한 시력회복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부모님은 현재 자신이 버튜버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신다고 한다. 일반 스트리머인 줄 아신다고 키아라와의 방송에서 언급했다. 일코를 평소에도 철저하게 하는지 홀로라이브 테피스트리를 나중에 수리기사라도 집에 왔다가 들키면 어떡하냐는 생각이 들어 떼놓았다고 하며 크로니의 다키마쿠라 역시 같은 이유로 구매하지 못했다고 한다.[104]
- 과거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급료가 짜서 금방 관두었다고 하며 배달을 뛰었다고 한다. 우버이츠 같은 시스템이였는데 그 당시엔 자기 돈으로 식당에서 결제한 뒤 그걸 배달지에서 받는 방식이라 요즘엔 많이 바뀌었다고 언급했으며 휴가철에 뛰면 사람들이 팁을 많이 줘서 좋았다고 한다. [105]
- 동기인 세레스 파우나처럼 청소년 시절에 EMO 음악과 문화에 심취해 있었다고 한다. 이모 음악은 물론이고 패션 스타일이나 AMV처럼 이모 하면 흔히 떠올리는 영어권식 중2병 문화를 즐겼다고 한다.
- 어릴 때의 꿈은 동화 작가였는데, 이야기를 좀처럼 완결내지 못해서 그만뒀다고 한다.
-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하던 중에 TV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누드를 노모로 접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때 부모님은 TV를 틀어놓고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어린 무메이가 경악하는 표정으로 앉아있는 걸 보고는 깔깔 웃으면서 채널을 돌렸다고. #
10.4. 기타
- 超級蘋果人SuperAppleMan라는 애니메이터가 무메이의 팬 영상을 만든적이 있는데 이를 무메이가 발견한것을 계기로 최초의 Processing 오프닝 이후 오프닝 애니메이션 전부를 애플맨의 영상을 편집해서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메이의 쇼츠 영상도 몇개 제작해주는등 협업 관계가 점점 발전중이다. 처음에는 홀로라이브 EN 전반으로 그렸으나 점차 무메이 전문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 이 작가 역시 무메이의 광기에 같이 찌들어 가고 있다.
- 해부학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주로 배와 배꼽을 중요시 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또한 하코스 벨즈와의 해부학 방송 때, 자신의 가슴크기대로만 맞추면 된다고 하며 썸네일용 팬아트 채택할 때도 그림은 괜찮은데 가슴이 너무 크게 그려졌으면 가슴 어필로 시청자들을 낚는 썸네일 같다며 잘라내는 수정까지 편집하게 된다고 한다.
- 퍼스널 컬러가 갈색인데 갈색인데 갈색빛이 내기가 어려워서 팬라이트 색깔이 녹색계열으로 나간다.
[1] 설정상 본인도 모르는 듯한 콘셉트이다. 다만 문명의 수호자라는 콘셉트를 감안해 나이를 어림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여담 문단에서 서술.[2] 국제 올빼미 인식의 날(International Owl Awareness Day)[출처] #[4] 마녀의 여행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 Fate/Grand Order의 개념 예장까지 포함할 경우 EN 2기생 디자인 담당 중, 유일하게 Fate 시리즈에 참여한 적이 없다.[기준] 2024년 9월 22일[6] 올빼미의 울음소리 Hoo와 Human(s)의 합성어[7] 멤버십 가입자들은 올빼미 친구와 올빼미 떼란 의미로 Pals, Parliament라고 부른다. 나뉘는 기준은 금액에 따른 등급의 차이[8] 츠쿠모 사나가 지어준 별명. 중국어로 여동생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물론 사나의 별명 네이밍 법칙을 보면 그냥 우연.[9] 새를 뜻하는 영단어인 Bird의 의도적인 오타로, 외국에서 특히 귀여운 새들이나 애완용 새들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강아지를 뜻하는 댕댕이와 용법이 비슷하다.[10] 처음 나온건 slither.io 플레이 할 때 이름으로 쓴 ur mum. 이 후에도 게임닉으로 mum을 쓰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하쨔마와의 콜라보 방송으로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에게도 불리게 되었다. 단어 뜻 자체는 엄마[11] 모리 칼리오페가 사용[12] Toxic Owl의 줄임말로 가끔 무메이가 빡겜하면서 화를 낼 때 쓰인다. Towel과 비슷한 발음이다보니 공식 굿즈에서도 타월 굿즈를 내면서 이 별명을 써먹은 적이 있다.[13] 주로 하코스 벨즈와 서로를 뭄스케, 베이루토로 부르며 사용[14] 토코야미 토와가 사용[15] 원문 출처[16] Hello를 길게 늘여 말하듯이 인사한다.[17] See you later에 무메이를 끼워넣은 인사. 자기만 방송용 인사가 없는 것 같다고 하자 동기인 크로니가 만들어줬으며, 막상 사용하는 일 자체는 드물지만 콜라보를 할 때나 가끔 생각나면 사용한다.[18] 데뷔일을 제외하고 모든 기준 날짜는 당월 1일로 한다.[19] 22년 7월~23년 2월까지의 자료가 없는 관계로 22년 6월 대비 증가로 계산한다.[20] 유튜브 댓글 중 일부는 EN의 나키리 아야메라는 비유를 하기도 했다. 가우르 구라와의 유사성을 느끼는 코멘트들도 보이는데, 같은 EN소속 동료들에게도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말을 듣곤 한다. 무메이가 목소리를 살짝 깔고 말할 때 특히 비슷하게 들린다. 직접 들어보자. 팬 애니메이션 아냐의 생일 방송에서는 무메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5분만에 아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이때는 또 왓슨 아멜리아와 완전히 똑같은 목소리가 나와서 모두가 잠깐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21] 이로 인해 리스너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해서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MUST PROTECC)가 방송 초기에는 나돌기도 했다. 본래 철자는 PROTECT가 맞으나, He protec 또는 thicc 밈과 엮어서 PROTECC로 사용한다. 밸즈의 방송에서도 비슷한 용례로 RESPECC을 언급한 바 있다.[22] 하루는 하코스 벨즈가 방송 중에 대뜸 전화를 걸어서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는데, 그것을 믿어버리고 유일하게 생일을 기억해 준 벨즈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정작 데뷔방송에서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이름과 생일은 까먹지 않는다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몰래 카메라 도중에도 그러면 오늘이 내가 태어난 첫날인가라는 드립을 치거나 후에 방송에서도 채팅을 통해 이미 알았다고 말을 하여 진짜 생일을 까먹은 건 아니고 RP에 맞추어 받아준 것으로 보인다.[23] 이와 같은 댓글이 달렸던건 키아라와의 밥사건에 대한 클립이였는데 그 당시 게임소리에 키아라의 목소리가 묻히면서 보이스챗 볼륨에도 문제가 있었는지 무메이 쪽에서는 잘 들리지 않아 질문 자체를 제대로 이해 못했다고 한다. 지금도 농담으로 하는 말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거나 자기가 불리해질 것 같으면 꺼내는 사기스킬로 종종 쓰고 있긴 하다.[24] 포켓몬을 플레이할 때도 레벨링은 보기에 지루할 것 같으니 방송 안할 때 틈틈히 해놓겠다고 했었다. 화제가 되었던 크로니에 대한 마인크래프트 트롤링도 지루한 플레이를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으로 해석된다.[25] 선배들과의 잡담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며 상담받은 적도 있고, 벨즈가 2022년 새해 편지를 쓸 때 무메이에게는 지금까지 잘 했고 자랑스럽다는 식으로 격려해주기도 했다. 평소에 이러한 고민들을 자주 품고 사는 것이 엿보이는 부분이다.[26] 아무 말도 적지 않은 빨간색 슈퍼챗을 보내거나 노래방송에 대한 티켓값이란 이름으로 슈퍼챗을 보내면 화내는 걸 볼 수 있다.[27] EN의 대표적 그림쟁이인 이나와 비교하면, 이나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인 만큼 퀄리티는 엄청나지만 작업 속도 자체는 굉장히 느린 편이다. 정확히는 그리는 속도 자체는 프로답게 빠른데, 정석적인 단계 하나하나를 그대로 따르다 보니 작업과정 자체가 길다. 그래서 그림 튜토리얼을 안할 정도[28] 우선 선으로 윤곽을 잡은 다음 기반색을 전체에다 깔고 그 위에 부분적으로 다른 색을 덮어 완성하는 방식인데, 유화의 전통적인 그림 방식 중 하나인 웻 온 드라이와 유사하다. 보통 디지털로 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도 기초적인 색들을 색 채우기로 처리하고 세부적인 것들을 터치하긴 하지만, 무메이는 그걸 넘어서 아예 화면 전체 혹은 그에 준하는 넓은 범위에 기본색을 냅다 때려박은 다음 그 위에 색을 덮어나간다.[29] 대표적으로 크로니와의 마인크래프트 합방 중 등신(sucker)이라는 욕을 슬쩍 박았다가 크로니가 뭐?! 하자 농담이라고 얼버무리기도 했다. 물론 뒷담을 까는 그런 모습은 보여준 적 없고 정면에서 당당하게 먹인다.[30]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개를 산책시키러 나가서 사람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저쪽에서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화조차 못한다고 한다. 또 학창시절에는 친구에게 "음침한"(dark) 아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교실에서 존재감이 전혀 없던 아이였다고.[31] 가끔 늦은 시간에 지르는 걸 보여주면 이웃집 드디어 이사갔냐는 말이 나오며 나라별 커뮤니티를 불문하고 이웃을 결국 죽인건가, 차로 친 귀신이 이웃이였냐는 반응이 나온다.[32] 그런데 최근 MIND CRAFT 커버를 부를 때 평소 톤보다 낮은 목소리를 내, 같이 노래를 불렀던 동기 버튜버들에게 얘 누구야 라는 반응이 오기도 했다.[33] 노래방송 스타일은 대체로 무나 호시노바와 비슷하다.[34] 선호한다고 해서 이것만 고집하지는 않고, 자리야 같은 탱커도 훌륭하게 플레이하며 다른 딜러캐릭터도 능숙하게 다루었다. 특히 솔저 76으로 킬각을 잘 잡았다.[35] 챗방에 훈수충들이 출몰했을 때에도 이 평화로운 톤으로 속삭이듯이 "조심해 얘들아... 나 지금... 살짝 화나려고 하거든...?" 하고 미소지으며 경고를 흘렸는데 그 자체로 클립이 되기도 했다. #[36] 이때의 짧은 그렘린 보이스가 아메와 상당히 비슷하다. 특히 평화롭게 게임하다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확 급발진을 하면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건 순식간이다. 예를 들면 "응? 이렇게 꽃을 밟으면 꽃들이 아파할 거라고...? 난 안 들리는데? ...더 크게 비명지르라고!!" 하는 샤우팅이 튀어나오는 경우.[37] 하지만 그런 문명의 광기를 휘두르는 버튜버라 할지라도 진정 BE폭력주의자에겐 역으로 당황스럽게 만들어 버리게 해놨다.[38] 일정에 없는 방송을 하게 되면 30분~1시간 전에 트위터로 공지한다. 제대로 된 공지가 아닌 이모티콘만 올려놓는 경우도 있어 팬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39] 다른 멤버가 해당 밈으로 드립치면 받아주긴 하지만 본인이 먼저 꺼내거나 하진 않고 있다.[40] 한국어 번역은 달콤한 열매.[41] 덤덤한 걸 넘어서 귀신이나 그로테스크한 형상을 귀엽다고 웃으며 즐긴다. 심지어 자기 손이 절개되는 모습을 재밌겠다며 바라보고 있었던 경험도 있다고. 아메와의 에이펙스 합방에서 호러게임보다 마인크래프트나 FPS가 더 무섭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42] "아직도 시끄럽지만 곧 조용해질거야."라는 말을 남긴게 화근이 되었는데 이 후 자기 옷장안의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다 시체(body)도 말해서 더욱 이런 이미지가 강해졌다.[43] 그래서 팬아트에서 나이트메어 얼굴이 된 무메이 그림도 있다. 그리고 이후 사나가 디자인한 3D 스몰 무메이를 통해 재현되었다.[44] 립트릴이라고 한다. 노래부르기 전에 힘들어간 목을 풀기 위해 호흡하면서 혀는 사용하지 않고 입술만 떨어서 소리내는 워밍업이며 보통 보컬수업의 첫걸음으로 배우고 독학으로도 연습할 수 있으나 제대로 소리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45] 이는 무메이 본인도 자각하고 있는 자의식과잉이 심한 성격적 문제가 크다.[46] 게임에서 쓰이는 Toxic는 상대에게 불평하고 욕설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의미가 강하다.[47] 각각 Fun과 Beautiful을 합친 단어이다.[48] 벨즈가 샤워 중에 무메이에게 메세지를 보내거나 목욕하면서 게임하던 무메이를 VC에 참가해 놀래키는 해프닝이 있었다.[49] 본인 말로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다음 날 그 시간까지 잠이 하나도 안 올 정도로 예민하다고 한다. 다만 방송활동에 맞춰 점점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카페인에 적응해갔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여담 항목 참조.[50] 콜라보에 대한 수줍음이 줄어들면서는 JP멤버와 따로 뒤에서 대화하는 일도 자주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51] 실제로 무메이도 상당한 동물의 숲 덕후이며, 평생 가장 많이 플레이해본 단일 게임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라고 한다.[52] 무메이는 이전부터 서머타임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53] 평소 보여주던 살벌한 스타일이 아닌 산타수염을 달고 있는 귀여운 타코다치인형이여서 이나가 비밀산타를 찾는데 시간이 다른 멤버에 비해 오래걸렸고 팬들에겐 의외라는 반응을 많이 받았다.[54] 무메이도 아메의 노래방송과 자기 슈퍼챗리딩이 겹치자 브금을 끄고 방송을 진행했다.[55] EN 어몽어스 합방에선 먼저 죽은 아메가 무메이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며 다가갔다가 문을 여는 카드 긁기 싫어서 나온 무메이의 그렘린소리에 식겁하는 걸 볼 수 있다.[56] 욕은 변형판인 Dang it!이나 Shoot!을 자주 쓰는편이며 너의 무메이라는 뜻이라며 ur mum(니엄마)라고 이름짓거나 포켓몬 반바지꼬마에게 니네 아빠가 널 사랑하긴 하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F워드는 평소엔 최대한 안쓰려고 하지만 쓸 기회가 생기면 거침없이 튀어나온다.[57] 이 때 무메이는 이사 관련 요금처리에서 화나는 일이 있었고 서비스센터와 통화하는 사이에 굉장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는데 용무 끝나고나서 보니 아메가 아이스크림 사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에 스트레스가 녹은 듯이 사라져서 좋았다는 이야기를 무메이 본인 방송에서 풀었다.[58] 둘 다 FPS를 즐기며 아메가 플레이 하는 걸 보고 정하는 경우도 있어 겹치는 게임이 꽤 많다.[59] 무메이의 건망증 속성에서 따와 "무메이는 이 일을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드립도 나왔다.[60] 그리고 채팅은 혼란의 도가니. 해당 클립영상이 올라오는데 다들 구분을 제대로 못해서 자막을 잘못 다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61] 둘 다 아이돌답지 않은 주제들을 소재로 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대단히 엉뚱한 주제들을 공유하면서 함께 웃고 채팅창은 혼돈의 도가니에 빠지는 경우가 심심찮다.[62] 귀여워=카와이(Kawai)의 발음을 세게 한 캬와이(Kyawai) + 새를 의미하는 토리, 대충 '엄청 귀여운 새' 정도의 의미가 된다.[63] 처음엔 무메이 혼자 작사했는데 쓰면 쓸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칼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기본 베이스는 무메이가 생각한거고 칼리가 노래에 맞게 다시 써줬으며 어떻게 부르면 되는지 보컬가이드도 해줬다고 한다.[64] 아이리스도 아이같은 장난스러움을 자주 보여주는 멤버이다.[65] 아이리스는 이거 모자를 쓴 너냐(Is that you with a hat?)는 반응을 했는데 3월 9일의 무메이 방송에서 아이리스가 발렌타인 노래방송으로 기획했던 운전수 IRyStocrats를 자기버전으로 낙서한 그림이였단게 공개되었다. 해당 낙서는 나중의 만우절기획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66] 원격으로는 싱크문제 때문에 미리 녹화한걸로 같이 부르는 게 아니면 힘들다.[67] 과거의 타카모리 같은 공식커플컨셉 같은건 아니며 둘 다 다른 멤버들과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커플놀이 꽁트에 어울리기도 한다. 그냥 무메이가 크로니를 엄청 좋아하며 크로니도 무메이를 굉장히 아끼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68] 크로니가 “차는 잎사귀주스야(Tea is leaf juice)”란 드립을 조용히 중얼거렸는데 이걸 무메이 혼자 들어서 빵터졌으며 크로니는 빵터진 무메이를 보고 그걸 어떻게 들었냐며 덩달아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69] 이 때 크로니는 일본어를 잘못 이해해서 “같이 보자”라고 하는바람에 팬들에게 혼란을 안겨주었다.[70] 이 때 방송시간이 PST로는 새벽시간대였으며 무메이의 첫 JP와의 콜라보이기도 하다.[71] 처음 에이펙스를 할 때는 일본어에 능통한 벨즈가 같이 왔다.[주의] 도키버드 측 방송에서 공개된 해당 미담을 전하는 클립들은 무메이 전생 계정(alt account)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므로, 버튜버의 빨간약을 원치 않는다면 클립 검색 시 참고할 것.[73] 영칭 New Year Outfit 라인업[74] 영칭 Casual Outfit 라인업[75] 홀로라이브 4th fes. "Our Bright Parade" Day1 hololive Stage 공연으로 공개[76] 홀로라이브 4th fes. "Our Bright Parade" Day2 holo*27 stage 공연으로 공개[77] 그러나 게임플레이 성향을 보면 문명중 전쟁에 중요시하는 광기있는 경향이 있어서 오래산 그녀에겐 아주 조금이라 할지라도 인간들에겐 조금 정도는 아닌 거 같다.[78] 이 경우 카운슬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구라보다 어린 멤버가 된다.[79] 앞서 언급한 수메르 문명은 어디까지나 '최초의 문명'으로 추정될 뿐이며 고고학적 연구에 따라 더 이전 연대의 문명이 발굴될 수 있다. 괴베클리 테페 같은 후보도 있다.[80] 마침 이번에 새로 나온 EN3기 후배인 시오리 노벨라의 설정이 금지된 지식을 알 정도로 만물의 지식을 얻은 어느 미친 독서광이라 접점이 기대된다.[81] 그래서인지 3D 쇼케이스가 나올 땐 무메이가 방해하지 마라고 얼른 저리 가라고 했다.[82] 관광이 아닌 목적으로 일본을 몇 번 방문한 적 있다고 한다. 일본어 발음도 영어권 특유의 혀굴리는 발음없이 깔끔한 편.[83] 일본 초등학교 저학년수준[84] 레미제라블의 경우는 영화판보다 무대판 선호[85] 칼리의 방송에 보이스챗으로 참여했을 때 연기를 위해 무대 위에서 싫어하는 남자애한테 안겨야하는 게 너무 끔찍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86] 이전에 디스코드에서 흘러가는 말로 박물관을 갖고싶단 말에 크로니가 바로 만들어주긴 했지만 거주구가 아니라서 집으로 보진 않으며 EN서버의 역사를 정리하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다.[87] 예를 들면 I mean... 이라든지 it's like... 같은 짧은 부분을 빠르게 여러 차례씩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88] 최신 에피소드[89] 홀로라이브에서 고양이 집사들은 많지만 견주들은 의외로 찾기 쉽지 않다. 대표적으로는 나츠이로 마츠리가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것을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고, 반려견 쿠지라(고래)를 데리고 있는 사카마타 클로에도 있으며, 왓슨 아멜리아가 키우는 동물 중에도 '부바'(Bubba)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있으며 마스코트에도 반영되었다. EN2기에선 크로니도 강아지를 키우는 걸로 밝혀졌다. 방송에선 Time mutt라 부르고 있으며 사진을 본 무메이가 LIMBO에 나올 것 같다고 한걸 보아 대형견인듯.[90] 같은 2기생인 하코스 벨즈의 언니가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은 애미널(Aminal)이다.[91] 공원 잔디를 너무 많이 먹었다고 한다.[92] 리스너에게 너희들은 소형견 소리라 생각하겠지만 로트와일러같은 개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했다.[93] 한국에서 먹는 쌀은 자포니카 쌀이다. 볶음밥이나 필라프 등 요리용으로 쓰기에는 인디카가 찰기가 적어 더 용이하여 많이 쓰인다. 대신 자포니카 쌀은 특유의 찰기를 이용해 떡등에 쓰이는 편.[94] 넣는 고기는 기본 소시지를 쓴다고 하며 소시지가 없으면 계란을 넣는다고 한다.[95] 엄마 올빼미가 마늘이 건강에 좋다며 먹으라고 할 땐 생마늘을 알약처럼 그냥 삼켜서 먹었다고 말해 구라를 당황시키기도 했다.[96] 스케쥴도 PST기준으로 올라온다.[97]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가 태평양시간대에 해당한다.[98] 2021년 추수감사절에 크리스마스는 오랜만에 가족과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울먹거리는 모습도 보였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로 북미권에 오미크론 변종이 퍼지면서 휴가기간에 가족들에게 못갈 수도 있을 것 같단 이야기를 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래도 무사히 잘 다녀왔으며 귀가하고나서 며칠 아팠으나 팬들이 우려하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었다. 매년 새해만 되면 아프게 되는 징크스가 있다고한다.[99] 설탕이 함유된게 별로라고 한다.[100] 소주=과일소주로 생각하고 있는지 언급할 땐 그냥 소주(soju)라고 해서 점프킹에서 무메이의 과일소주 이야기를 처음 듣는 시청자에겐 그게 맛있냐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101] 피자 토핑으로 쓰이는 말린 토마토를 제외한 토마토는 싫어한다고 한다. 너무 싫어서 토마토와 자주 어울리는 스파게티도 싫어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하며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했으나 그래도 싫다고 언급했다.[102] 토키노 소라의 오리지널곡 노래방송 보면서 들뜬 트윗을 했다가 벨즈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왜 이 시간에 깨어있냐는 반응을 얻었으며, 미나토 아쿠아가 에이펙스에서 솔로 마스터를 달성했을 땐 트위터에 바로 축하 트윗을 작성하기도 했다. 사카마타 클로에가 점프킹 클리어 하는 것도 봤다며 그 다음날 방송에서 언급했다. 무메이가 실시간으로 본걸로 확인된 방송 세개 다 PST시간으론 새벽이였다.[103] 이 때 춘 춤은 그 당시 유행한 K-pop이였다고 한다.[104] 다만 굿즈관련 문제는 자신의 자의식과잉이 심한 성격문제가 크다고도 언급했다.[105] 특히 스타벅스 이용객들이 팁을 많이 줬다고 하며 팁으로 10달러를 받은 적도 있다고 자랑했는데 생각하고보니 160달러치 사고 10달러 팁은 좀 짜지 않냐는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