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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7 2013 2014 <nopad> 2017 2018 2018 2019 2020 <nopad> 2021 2022 파일:쇼노트 이프덴.png 2022 2023 <nopad> 2023
| 역대 토니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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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 | ||||
| 제63회 (2009년) | → | 제64회 (2010년) | → | 제65회 (2011년) |
| 빌리 엘리어트 | → | 멤피스 | → | The Book of Mormon |
| <colbgcolor=#010027><colcolor=#FFB6C1> 멤피스 Memph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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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데이비드 브라이언 |
| 작사 | 데이비드 브라이언 조 디페트로 |
| 극본 | 조 디페트로 |
| 연출 | 크리스토퍼 애슐리 |
| 주요 프로덕션 | 2002 마운틴 뷰 2009 브로드웨이 2011 북미투어 2014 웨스트엔드 2015 일본 2017 오스트레일리아 2022 독일 2023 대한민국 |
| 국내 공연 정보 | |
| 제작 | 쇼노트 |
| 연출 | 김태형 |
| 음악감독 | 양주인 |
| 공연장 | 초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재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 공연 기간 | 초연: 2023.07.20 ~ 2023.10.22 재연: 2025.06.17 ~ 2025.09.21 |
| 관람 시간 | 150분 (인터미션: 20분) |
1. 개요
2002년 미국에서 초연이 올라온 뮤지컬.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본 조비의 키보디스트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브라이언이 작곡했다. 과거 미국의 멤피스에 실존했던 전설적인 DJ 듀이 필립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010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이 올라왔고, 제 64회 토니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상과 작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 시놉시스
하카두(Hockadoo)! 뜨거운 리듬과 음악이 살아있는 곳, 멤피스 세상으로 퍼져 나갈 영혼의 음악 로큰롤! 차별과 갈등이 만연하던 1950년대 미국 남부 테네시주 멤피스. '흑인 음악'으로 여겨진 로큰롤에 심취해 있던 백인 청년 휴이는 어느 날 흑인 구역의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클럽 주인인 델레이의 여동생, 펠리샤의 노래를 듣고 그녀와 그들의 노래를 널리 알리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휴이는 방송국 DJ로 지원하기 시작하지만 모두 거절당한다. 그러던 중 백인 전용 라디오 방송국 WHDZ를 방문한 휴이는 DJ가 잠시 떠난 사이 부스에 잠입하여 로큰롤을 전파시킨다. 대형사고였지만 음악에 매료된 10대들의 전화가 방송국으로 빗발치고 WHDZ 사장 시몬스는 휴이에게 2주 간의 트라이아웃 기간을 주는데... 라디오 DJ가 된 휴이! 더 큰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펠리샤! 둘의 사랑과 음악은 어떻게 될까? ㅤ |
3. 줄거리
3.1. 1막
1950년대 미국, 멤피스에 사는 백인 남성 ‘휴이’는 흑인 음악을 무척 사랑하는 청년이다. 그는 ‘델레이스’라는 흑인 로큰롤 클럽을 운영하는 ‘델레이’의 여동생 ‘펠리샤’와 눈이 맞는다. 펠리샤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휴이는 그의 음악을 라디오에서 틀어주겠다고 약속한다.휴이는 미스터 시몬스가 운영하는 백인 라디오 방송국에 DJ로 지원한 뒤 라디오에서 흑인 음악을 틀어준다. 이 때문에 그는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방송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DJ 자리를 보전하게 된다. 휴이는 약속대로 펠리샤가 라디오 방송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고, 펠리샤의 노래는 곧바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휴이와 펠리샤는 점차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멤피스에 만연한 편견을 이유로 비밀 연애를 한다. 그러나 어느날 백인 남성 패거리에게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을 들키게 되고, 그들은 휴이를 구속한 채 펠리샤를 야구배트로 폭행한다. 결국 펠리샤는 앰뷸런스에 실려가게 된다.
3.2. 2막
시간이 지나 휴이는 로큰롤 TV쇼를 진행하게 되고, 펠리샤 역시 멤피스에서 점점 유명인사가 되고 있다. 펠리샤는 뉴욕으로 이주하면 비밀 연애를 할 필요가 없다고 휴이를 설득하지만, 휴이는 멤피스에서 충분히 행복하다며 거절한다.그때 뉴욕의 한 에이전시에서 휴이와 펠리샤를 섭외한다. 이에 휴이는 조금 혹하지만, 뉴욕에서 TV쇼를 진행하는 조건은 흑인 백댄서 대신 뉴욕의 댄서를 쓰는것. 기분이 상한 휴이는 뉴욕 진출을 거부하지만, 펠리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서라도 뉴욕에 가겠다고 말한다. 휴이는 펠리샤를 붙잡으려고 방송 중에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이 때문에 방송국에서 해고당하며 뉴욕 진출의 기회를 완전히 잃고 만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펠리샤는 뉴욕으로 떠나고 휴이는 멤피스에 남는다. 휴이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라디오 방송국에서 DJ로 활동하게 되고, 펠리샤는 뉴욕에서 가수로 대성하며 다른 남자와 약혼을 한다. 4년 뒤, 펠리샤의 투어 공연이 멤피스에 방문하며 펠리샤와 휴이는 마지막으로 한 번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4. 넘버
* 1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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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ground - 펠리샤, 델레이, 앙상블
{{{#!folding 【가사/접기】
| 바비 What’s up, 브라더 앤 시스터스! 이 주파수의 외진 곳까지 어떻게 오셨대? 우리 블랙 뮤직 라디오가 워낙 겸손해서 아직은 멤피스 씬에서만 놀고 있지만 음악만은 위대한 걸로 튼다. 자 벌써 토요일 밤이야! 다들 빌스트리트로 놀러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클럽 언더그라운드! 델레이 또 아찔한 밤 드디어 여섯 시 벌써 뜨거워 Hot 들뜬 음악소리 사랑이 맴돌아도 술 한잔 없어도 난 길 든 블루스 그거 하나면 돼 여기는 빌 스트리트 너의 언더그라운드 앙상블 여기는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들어봐 다운 다운 다운 날 부르는 Sound 춤을 추며 네 몸을 느낄 때 델레이 숨 막히는 천국이 얼핏 보였지 앙상블 오늘 밤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델레이 날 채우는 Soul (Amen!) 술 한 잔 하더니 눈빛이 보였지 날 파고들었지 어서 춤을 춰 미친 악마처럼 이 피와 땀에 젖은 음악에 미쳐 어서들 와 봐 나의 Paradise 앙상블 여기는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들어봐 다운 다운 다운 날 부르는 Sound 이곳에선 모든 게 가능해 델레이 상상하지마 그냥 하면 돼 어딜 봐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펠리샤: 오빠 나 왔어 델레이: 헤이~ 왜 이렇게 늦게 와 펠리샤: 아 뭐 어때~ 어차피 빌 스트리트 사람들 밤을 생각해! 펠리샤: 다들 준비 됐지? 2! 3! 4! 잘난 우리 오빠 여기 사장님 나는 오빠의 꿈 스타로 만들겠대 난 마이크 앞에서 노래할 뿐 어떤 재미도 자유도 없어 즐기고싶은데 대답은 절대로 안된다 펠리샤 / 앙상블 여기는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들어봐 다운 다운 다운 널 부르는 Sound 서롤 느껴봐 품에 안긴 채 이런 사랑을 난 찾고 싶어 오늘 밤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펠리샤: 다같이! 델레이 나의 영혼을 부수고 깨어나라 펠리샤 땅을 딛고 어서 일어나 델레이 / 펠리샤 소리 질러봐 마음 가는대로 깨어나라 락앤롤 락앤롤 락앤롤 락앤롤 펠리샤 / 델레이 여기는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 자 들어봐 자 들어봐 들어봐 다운 다운 다운 널 부르는 Sound 절대 위스키 한 방울도 남기지 마 펠리샤 새벽 동이 트면 회개합시다 여기는 모두 다운 다운 언더그라운드 우리의 언더그라운드 펠리샤 우리만의 언더그라운드 우리만의 언더그라운드 | }}}
| 휴이 바야흐로 나 어릴 때 울 아빠, 울 아빠 하던 말 이놈아, 저 껌껌한 동넨 많이 무섭단다 그래 downtown memphis 못된 노랠 부른단다 네 안 갈게요 아버지 그래놓곤 난 여기에 나 가방끈 조금 짧고 지식도 조금 짧지만 내가 배운건 딱 하나 끼리끼리 놀아라 근데 골목길 틈새에 들려온 노래 난 터질 듯한 맘에 주저앉고 말았지 모든게 달라졌어 새롭게 날 깨워 길 잃은 날 구원해준 내 영혼의 노래 the music of my soul 울 아버지 가시던 날에 비가 억수로 많이 내렸지 우리 엄만 울고 울고 울며 기도를 했어 참 딱하다 울 아빠 이걸 모르고 가셨어 이렇게 좋은 음악과 그 안의 사람들 내 심장을 꽉 쥐고 날 아프게 하네 (이 손 끝부터 퍼지는 그 아픔을 알아) 모든게 달라졌어 새롭게 날 깨워 내 안에 간직할게 언제나 내 영혼의 노래 모든게 달라졌어 새롭게 날 깨워 길을 잃고 헤맸지만 어느새 눈을 떴어 온 세상에 들려줄게 내 영혼의 노래 the music of my soul | }}}
| 웰링 조 Woah Come on baby now 나의 맘이 Ouch! 너땜에 간질간질해 미치겠어 약 발라보고 꿀도 발라봤지만 시원하게 긁어줄 사람은 너 Come on! 긁어줘 내 마음을 빡빡빡 긁어줄래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간질간질 Oh! 나 달래줘 | }}}
| 펠리샤 나쁜 놈 넌 진짜 나빴어 짜증나게 또 빠져들었어 밤은 깊은데 왜 난 달콤해질까 그저 단 한 번의 키스 그 입술에 난 취해 별것도 아닌 키스 빨갛게 번졌어 그게 뭐라고 왜 또 생각나는지 (대사) 한번 느껴봐 그저 단 한번의 키스 이제 베이스 (대사) 펠리샤 어떡하나 널 자꾸 끌리는데 휴이, 펠리샤 난 못참겠어 그냥 키스할래 너라는 마법에 걸렸네 휴이 니 맘대로 날 가져줄래 휴이, 펠리샤 머리엔 짖궂은 상상들 휴이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걸 (대사) 휴이 그저 단 한번의 키스 펠리샤 더 바라지는 마 휴이 별 것도 아닌 키스 펠리샤 더 원하게 될걸 생각 날텐데 휴이: 그래도 좋아 펠리샤 생각 날텐데 휴이: 이건 좀 별론데. 펠리샤 감당해볼래 그저 단 한 번의 키스 Oh Oh Yeah | }}}
| 사장1: WDTZ 휴이 Hello, my name is 휴이죠 이상한 사람 아니죠 대박날 음악 아이템이 있어요 사장2: WSLL 아 일단 들어보시죠 내 사람들은 원해요 이 음악씬을 뒤집어놀 혁명을 사장3: WLXQ 놓치면 후회할텐데 일생일대의 기횐데 시몬스: WHDZ~ 휴이 Hello, my name is 휴이죠 이상한 사람 아니죠 대박날 음악 아이템이 있어요 아 일단 한 번 들어봐 딱 듣자마자 유레카! 신대륙을 찾은 기분일걸요 시몬스: 우린 이미 훌륭한 디제이가 있어, 비켜. 휴이 나 한 번 믿어보세요 울 엄마 이름 걸고요 온 세상이 다 이 음악에 미칠걸 | }}}
{{{#!folding 【가사/접기】 | 앙상블 Everybody Everybody 오늘 밤 니 컬러는 black oh Saturday night Everybody Everybody 까맣게 불태워볼래 너만을 위한 이 밤 오늘 밤 니 컬러는 black 오늘 밤 니 컬러는 black 까맣게 불태워볼래 oh Saturday night Everybody Everybody 오늘 밤 니 컬러는 black oh Saturday night 소녀 엄마: 여보 당신 딸이 미쳤나봐 오늘 밤 니 컬러는 black 소녀 엄마: 너 이거 불법 아니니? 오늘 밤 니 컬러는 black 소녀 엄마: 얘 어떻게 좀 해봐! 까맣게 불태워볼래 oh Saturday– | }}}
| 성가대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만 따라가리 이 밤을 지나 새 아침으로 주여 내 영혼 이끄소서 (대사) 휴이 태어나 처음으로 내게도 힘이 생겼어 고생 다 끝났어 울 엄마 참 힘들었지 이젠 내가 편하게 해줄게 이제는 내가 편하게 해줄게 성가대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만 따라가리 글래디스 한 평생 죄 짓지 말자 버텼지만 이꼴이야 고달픈 인생 더는 못해 주여 내 영혼 이끄소서 주여 내게 힘을 주소서 성가대 / 펠리샤 놀라운 능력으로 / 놀라운 능력으로 험한 산골 넘어가 / 험한 산골 넘어가리라 나약한 나를 붙드소서 / 나약한 나를 성가대, 펠리샤 주여 내 영혼 이끄소서 주여 내게 힘을 주소서 (대사) 펠리샤 / 아이 강하고 / 강하고 담대하게 / 담대하게 글래디스 / 휴이 주님만 / 주님만 따라가리 성가대 따라가리 펠리샤 이 밤을 지나 성가대, 펠리샤 새 아침으로 주여 내 영혼 이끄소서 성가대 / 글래디스 놀라운 능력으로 / 놀라운 능력으로 험한 산골 넘어가 / 험한 산골 넘어가 나약한 나를 붙드소서 / 나약한 나를 붙드소서 성가대, 글래디스 주여 내 영혼 이끄소서 주여 내게 힘을 주소서 펠리샤 강인하고 담대한 맘을 나약한 날 이끄시고 지친 나를 일으키시고 두 발로 당당히 서게 하시네 펠리샤 / 성가대 난 강해졌어 / 강해졌어 난 강해졌어 / 강해졌어 난 강해졌어 / 강해졌어 난 강해졌어 / 강해졌어 Yeah yeah! / 강해졌어 난 강해졌어 / 강해졌어 주여 내 영혼 / 주여 내 영혼 이끄소서 주여 내게 / 주여 내게 힘 펠리샤 힘을 Hee Yeah 힘을 성가대, 펠리샤 주소서 | }}}
| 어떤 기회 어떤 선택 그 어떤 자유 내겐 없어 길은 멀고 벽은 높아 한 걸음도 난 버거워 숨 죽인 채 그냥 있는 거야 헛된 꿈을 바라면 안 됐나 호기심에 난 손을 뻗었어 어떻게든 잡고 싶어서 내게 속삭인 말에 조금 설렜나봐 반짝이는 그런 얘기에 어둠 속에 묻힌 날 꺼내 세상에 날, 날 보여준대 거짓일까 달콤한 거짓말 아님 뭔가 무언가 낯선 희망일까 바보처럼 꿈꾸지 마라 엄마는 힘 없이 말했지 나는 달라 난 해볼 거야 엄마가 하지 못한 그 모든 걸 길은 멀고 아득하지만 멈추지마 난 앞으로 가야만 해 어둠 속에서 나와 한 걸음 한 걸음 이제 나의 빛깔들로 채워 | }}}
| Someday 난 널 떠날거야 Someday 언젠가는 Someday 네 맘을 훔치고 Someday 상처만 남길래 Cus Someday 언제쯤야 난 아직 너 뿐야 아닌 척 오늘 하루만 사랑에 빠진 듯 너 맘 아플 준비 해 햇살 좋은 날에 숨 막히도록 아파서 널 울게 만들래 하지만 아직 아냐 슬쩍 널 보면 또 난 어쩌겠어 또 하루만 더 사랑해볼까 Someday 난 널 떠날거야 Someday 언젠가는 Someday 네 맘을 훔치고 Someday 상처만 남길래 Cus Someday 언제쯤야 난 아직 너 뿐인데 아닌 척 오늘 하루만 아닌 척 오늘 하루만 아닌 척 오늘까지만 널 사랑해볼래 | }}}
| 커서 뭐 되나 싶었지 근데 진짜 뭐 됐어 날 비웃고 무시한 그놈들 제끼고 휴이 넌 좀 느려 이상해 머리도 나빠 뭐 그랬겠지 근데 나 이제 너보다 바빠 수고들 하고 들어 내 Radio 내 Radio 나의 목소리 나의 진심이 전해진 거지 주파수를 타고 좋아하잖아 맘을 열잖아 벽을 부쉈다 제법인걸 꼴통치곤 잘했지 쥐뿔도 없는데 해냈지 아니 나 왜 이렇게 잘했지 나 좀 자랑스럽다 (춤을 춰보자 높이 뛰어보자) 그냥 해보자 느끼는 대로 볼륨을 높여줄래 음악이 흘러 넘치게 망설일 필요 없어 이 리듬에 널 맡겨 이 리듬에 널 맡겨 이 리듬에 널 맡겨 놀아봐 (노래하면서 춤을 추면서) 너와 내 맘이 하나가 되고 (노래 불러줘 나의 Radio) Radio에선 내가 내가 살아나 내 Radio | }}}
| 바비 다들 나보고 바보래 바비 별 볼일 없는 사람 바비 뭐 그런가보다 살지만 그게 나의 전부는 아냐 내 안에 깊은 곳 어딘가 찬란한 꿈이 있네 바비: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내 자부심 말로 설명하긴 어렵네 바비: 2! 3! 4! 눈을 떠봐 시작해볼까 가자 Rockin’ and a Rollin’ 같이 놀아볼까 뛰어봐 걱정말고 나만 따라와 나는 빅 대디 큰 사랑 줄게 Big love Oh Oh Oh 잘난 놈들아 길을 비켜라 넌 몰랐겠지만 나도 잘났다 생각보다 큰 사랑이란건 나는 빅 대디 큰 사랑 줄게 Big love 바비: Dance Party! 나는 Big Daddy 신났어 지금 Big Daddy 난 알아요 Big daddy 큰 사랑 줄게 Big love Yeah Yeah Yeah Yeah | }}}
| 해는 저물고 시간은 흘러가면 사랑뿐인 너의 눈빛은 희미해질까 내일은 몰라도 오늘은 간직해 니 손을 잡고 두려움 없이 oh baby oh baby 나 약속할게 너의 곁에서 널 붙잡은 채 견뎌낼게 사랑의 무겔 이 사랑 무너지지 않아 절대 사랑을 믿을거야 사랑을 믿을거야 나를 짓밟는 아픈 시간을 함께 걸어왔어 지친 순간에 부디 기억해 다시 일어날 용기 (다시 일어나길) (나를 바라봐 손을) 놓지마 견뎌낼게 사랑의 무겔 사랑 그저 내가 숨을 쉬듯이 사랑을 난 믿어 나를 바라봐요 (손을 놓지마) 견뎌낼게 이 삶의 무겔 사랑 무너지지 않아 절대 사랑을 믿을거야 사랑만을 지킬게 | }}}
| 휴이 이제 갈까 집으로 골목마다 영혼이 물든 곳 술 한 잔 걸친 다운타운 바 슬피우는 블루스 기타 동전 하나 던져 낡은 모자에 그 블루스 날 감싸주는데 맑은 기도 소리처럼 한 잔만 더 해 천국이 보일 걸 오래된 그 멜로디 여전히 날 흔드네 거 봐 다 괜찮아진다 오 짙어진 강물 자꾸 몰아칠 때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언제나 넌 곁에 있었지 내게 남은 나의 멤피스 내가 걷는 길이니 난 꿈도 못꿨어 멀리 떠나가는 건 나 여기 태어나 여기 남는다 흙냄새 나는 영혼이 나의 멤피스 이곳에 영원토록 살아 숨쉰다 짙어진 강물 자꾸 몰아칠 때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언제나 넌 곁에 있었지 내게 남은 나의 멤피스 내가 걷는 길이니 난 꿈도 못꿨어 멀리 떠나가는 건 나 여기 태어나 여기 남는다 흙냄새 나는 영혼이 나의 멤피스 이곳에 영원토록 숨 쉬네 영원토록 숨 쉬네 여기 살아 숨 쉬네 내 안에 | }}}
| 이 세상 사람들 내게 뭐라든지 듣지 않았지 그 잘난 사람들 모두 날 비난할 때 내 갈 길 갔지 우리 함께 나눈 영혼의 노래들은 그대로 남아 있어 누구나 그런 생각 하잖아 내가 가는 이 길이 맞을까 이제는 그런 때가 온거야 맞서 싸워야만 하는 순간 난 두려움 없이 내 맘을 따랐어 그렇게 난 내 자리를 찾았지 나의 음악이 너를 부를 때 맘을 (맘을) 열어봐 (열어봐) 한 걸음씩 리듬에 맡겨 너의 음악이 나를 부를 때 맘을 (맘을) 열었어 (열었어) 리듬에 모든걸 맡겨 나의 음악이 뜨겁게 너를 외칠 때 꺼지지 않는 불빛 내 rock & roll 나의 음악이 너를 부를 때 맘을 (맘을) 열어봐 (열어봐) 리듬에 모든걸 맡겨 (한걸음씩 느껴) 나의 음악이 너를 부를 때 맘을 (맘을) 열었어 (열었어) 리듬에 모든걸 맡겨 나의 음악이 뜨겁게 너를 외칠 때 (외칠 때) 꺼지지 않는 불빛 내 rock & roll 나의 음악이 너를 부를 때 꺼지지 않는 불빛 내 rock & roll 나의 음악이 너를 부를 때 맘을 열어봐 (열어봐) 리듬에 모든걸 맡겨 (리듬에 널 맡겨봐) 나의 음악이 너를 부를 때 맘을 (맘을) 열어봐 (열어봐) 리듬에 모든걸 맡겨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rock & roll)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의 rock & roll)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우리의 음악이 뜨겁게 너를 외칠 때 영원히 내 맘에 영원히 내 맘에 영원히 내 맘 속에 나의 rock & roll |
5. 한국 공연
5.1. 초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order-radius: 0px 0px 8px 8px; background: #010027"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 color: #FFB6C1; min-width: 2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px -1px 0" | | |
| 휴이 | 박강현 | 휴이 | 고은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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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이 | 이창섭 | 펠리샤 | 정선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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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리샤 | 유리아 | 펠리샤 | 손승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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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레이 | 최민철 | 델레이 | 심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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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디스 | 최정원 | 글래디스 | 류수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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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시몬스 | 이종문 | 바비 | 유효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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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터 | 조성린 |
2023년 7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을 올렸다.
- 휴이: 박강현, 고은성, 이창섭
- 펠리샤: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
- 델레이: 최민철, 심재현
- 글래디스: 최정원, 류수화
- 미스터 시몬스: 이종문
- 바비: 유효진
- 게이터: 조성린
- 앙상블: 오종훈, 최비야, 이종혁, 남궁민희, 정택수, 한준용, 최원섭, 김강진, 김병훈, 서경수, 권오경, 양성령, 손준범, 양병철, 최하은, 김명주, 이제우[1], 김영은, 최재훈, 소이[2], 이승은, 나인석, 김현정
5.2. 재연
2025년 6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재연을 올린 후 성남, 세종 등의 지방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휴이: 박강현, 고은성, 정택운, 이창섭
- 펠리샤: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
- 델레이: 최민철, 심재현
- 글래디스: 최정원, 하은섬
- 미스터 시몬스: 이종문
- 바비: 전재현, 박광선
- 게이터: 조성린
- 앙상블: 오종훈, 남궁민희, 정택수, 김강진, 이정하, 전재광, 손준범, 김양희, 김명주, 이제우, 박상민, 정대산, 최재훈, 이동윤, 소이, 이지형, 김하람, 이준행, 강예나, 이소연, 최영우, 곽채영, 김미주
6. 수상
-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 작품상 - 400석 이상 부문
- 연출상 - 김태형
- 무대예술상 - 강국현(음향디자인)
- 프로듀서상 - 김영욱, 이성훈, 임양혁, 송한샘
- 앙상블상
7. 여담
- 하카두(Hockadoo)!는 뜻 없는 단어이지만, 트레이드마크처럼 기능한다. 극 중에선 '입에 착착 붙어서 그냥 내뱉었다'라고 서술된다.
- 돌멩이는 휴이의 팬클럽으로서, 돌덩이로 진화한다.
- 코린스 백화점에서 휴이가 노래를 틀기 전까지는 클라라라는 여직원이 디제이 역할을 했다.
- 고은성 휴이는 코린스 백화점에서 29장의 레코드를 팔고 사장에게 4달러 95센트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