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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버추어스[1] | KONAMI |
| 유통 | KONAMI |
| 장르 | 전략 잠입 액션 |
| 플랫폼 | PS5 | XBX|S | Windows |
| ESD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 출시 | 2024년 |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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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나미가 개발중인 메탈기어 시리즈 잠입 액션 게임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3(2004)의 리메이크.2. 시놉시스
세계가 또 다시 숨을 죽인다.
2004년에 발매된 METAL GEAR SOLID 3 SNAKE EATER를 원점으로 하는 리메이크 작품.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그대로 최신 그래픽, 입체적인 사운드 표현에 의해 정글에서의 궁극적인 서바이벌 스텔스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글
2004년에 발매된 METAL GEAR SOLID 3 SNAKE EATER를 원점으로 하는 리메이크 작품.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그대로 최신 그래픽, 입체적인 사운드 표현에 의해 정글에서의 궁극적인 서바이벌 스텔스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글
3. 트레일러
| 발표 트레일러[2] |
| First in-Engine look |
4. 발매 전 정보
===# 2021년 #===2021년 9월, 지포스 나우를 지원할 게임 리스트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 유출된 리스트에 메탈기어 솔리드 2와 메탈기어 솔리드 3의 HD 버전이 포함되어 MGS 3 HD 버전의 PC판 포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처음 유출되었을 당시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이 포함된 것으로 보아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후 루머 속 리스트에 있었던 갓 오브 워의 PC판이 공개되고 캡콤 쪽 리스트에 포함된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스트리트 파이터 6, 드래곤즈 도그마 2 등이 죄다 실제로 발매되거나 제작 중이라는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면서 단순 루머로 치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펼쳐진 탓에 MGS 2와 3의 PC판 발매 역시 가능성이 올라갔다.[3] 이 루머는 아직 PC판 발매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2023년 메기솔 델타와 함께 메탈기어 솔리드 1, 2, 3의 리마스터 합본판이 공개되면서 얼추 들어맞게 되었다.
2021년 10월, 비디오 게임 관련 매체 VGC에서 코나미가 사일런트 힐 게임 여러 개와 악마성 시리즈의 신작을 제작 중이며,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리메이크 역시 버추어스와의 협력 하에 제작 중이라는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흘렸다. 루머가 나온 직후에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2022년 정말로 사일런트 힐 타이틀을 단 게임 여러 개가 동시에 제작 중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악마성 시리즈와 메기솔3 역시 주목받게 되었다.
VGC의 루머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버추어스에 재직 중이던 중국 프로그래머가 링크드인 프로필에 2018년 10월 10일부터 발표되지 않은 AAA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리메이크를 작업 중이라고 적어 놓은 것이 밝혀지면서 이 '발표되지 않은 AAA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리메이크'가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리메이크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사족으로 이 프로필에서는 AAA 게임을 제작하는 팀의 구성원이 12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AAA 게임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작은 규모이다. 2018년이 메탈기어 서바이브가 발매된 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만약 이 루머 속 게임이 정말로 메기솔 델타였다면, 2018년에는 기획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
===# 2022년 #===
메기솔3 리메이크를 제작 중이라는 루머가 돌던 버추어스에서 내보낸 구인 광고에서 등장한 한 프로그래머의 책상에 메탈기어 솔리드 아트북이 올려진 것이 발견되면서 버추어스가 메탈기어 솔리드와 관련된 무언가를 작업 중인 것은 확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2022년 11월 12일, 버추어스의 웹사이트에 코나미가 협력사 중 하나로 등재되었다. #
2022년 12월 27일, 패미통에서 수많은 일본 게임 프로듀서, 디렉터들과 함께 2023년을 맞이하여 짧은 소감을 말하는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때 코나미에서도 오카무라 노리아키[4]가 나와 한 마디 했는데, 현재 메탈기어 IP의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노리아키가 2023년의 키워드는 대망이며, 2023년에는 많은 발표가 있을 것이니 기대해 달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 관련 이야기긴 하지만, 아무래도 메탈기어 시리즈를 담당하는 사람이 기대해 달라는 둥 발표를 한다는 둥 이야기를 한 것인지라 서구권 언론에서는 메탈기어 시리즈에 초점을 두고 많은 보도가 있었다.
4.1. 2023년
2023년 3월 28일, 2021년에 코나미의 신작에 관한 루머를 퍼뜨린 바 있는 비디오 게임 매체 VGC의 편집장 앤디 로빈슨이 '메탈기어 솔리드 3 리메이크는 2024년에 발매할 것이며, E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는 트윗을 올렸다. #2023년 4월 15일, 메기솔3 메인 테마곡 Snake Eater의 보컬 도나 버크가 스네이크 이터를 재녹음 중이라는 트위터를 올렸는데 이후 도나 버크 본인과 프로젝트 담당자가 메기솔3 리메이크와는 별 상관 없는 작업이라고 하여 루머가 일단락되었다. #
호그와트 레거시 OST 작곡을 담당한 J Scott Rakozy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메탈기어 솔리드 테마의 새로운 버전을 유출했는데, 이때 북미 팬덤에서 화면을 확대해보고 모니터 속 음악 프로그램 창 아래로 미세하게 보이는 이미지가 정글과 유사한 느낌이라는 걸 발견하여 메탈기어 솔리드 3 리메이크가 제작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삭제되었다. #
대부분의 루머가 메탈기어 솔리드 3 리메이크를 가리켰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왜 스토리의 시작인 메탈기어나 3D 메탈기어의 시작인 메탈기어 솔리드[5]를 리메이크하지 않고 3편을 리메이크하느냐는 논쟁이 있었다. 이는 메탈기어 시리즈 최신작들이 전부 다 솔리드 스네이크가 아니라 빅 보스가 주인공인 작품이라 구작들을 접해보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솔리드보다 빅 보스가 더 친숙[6]하기도 하고, 3편이 발매 순서상으로는 3번째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시리즈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메탈기어 시리즈 IP는 디렉터 코지마 히데오의 영향력이 매우 큰 편이라 비관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었다.[7][8]
비디오 게임 매체 VGC의 편집장 앤디 로빈슨이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날짜가 확정되자 'I hope PlayStation fans are Geared up for this'라는 문장과 함께 플스 쇼케이스 관련 링크를 올렸고 이후 그 트윗에 달린 댓글에는 'Bolted like Metal'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표현 자체는 흔히 하는 기대하는게 좋을 거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문장이지만, Gear이나 Metal 등을 의도적으로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VGC에서 수 년 전부터 언급해온 메탈기어 솔리드 3 리메이크 작품이 2023 PlayStation Showcase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 #
이후 게임사 내부 정보 유출로 유명한 톰 헨더슨[9]이 메탈기어 솔리드 3 리메이크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Steam으로 발매할 것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
결국 PlayStation Showcase 2023를 통해 발표했다. 또한 루머대로 개발은 버추어스와 코나미 개발팀의 합작이라고 한다. #
트레일러 공개와 동시에 리메이크 공식 홈페이지에 개발팀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
트레일러 공개 직후 공식 홈페이지에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원작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어딘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원작의 구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걸 확인할 수 있다.[10][11]
스팀 상점 페이지에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고 표시되었다. #
2023 게임스컴을 앞두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게임스컴 이벤트 스포트라이트 리스트에 본작이 추가되면서 게임스컴 중 새로운 정보가 풀리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으나, 새로운 소식이랄 것 없이 게임스컴이 끝나면서 해프닝에 그쳤다. #[13]
PlayStation Showcase 2023에서 본작이 처음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을 때, 게임에 사용된 게임 엔진이 기존 시리즈에서 사용한 '폭스 엔진'을 쓰는지, 아니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4]
2023년 10월 8일 레딧의 한 유저가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언리얼 페스타에서 본작의 환경 아트를 외주받아 작업을 한 사람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구체적인 물증이 없어 신빙성이 높지는 않으나, 일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델타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폭스 엔진은 사용하지 않는다.
- 게임의 환경은 거의 완성된 상태고 지난 3년간 개발 중이었다.
- 게임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거의 바뀌지 않았으며, 페이스리프트에 가깝다. 코나미는 코지마가 없는 상태에서 변화를 줬다간 홍보할 때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변화를 최소화하고 싶어한다.
- 레벨 스트리밍 기법을 활용하여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로딩 없이 쭉 이어진다. 즉 구역별로 로딩해서 불러오던 원작과는 다르다는 것.
- 글쓴이가 만난 사람은 환경 아트 담당이라 캐릭터 아트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매우 고퀄리티의 캐릭터 하이 폴리 모델링을 봤다고 한다.
2023년 10월 26일 Xbox Partner Preview를 통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영상을 공개하였다. #영상 이 영상을 통해 폭스 엔진이 아니라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영상에서 공개된 레벨 디지인도 레딧에 올라온 글대로 달라진 것이 없다.
영상 공개와 함께 새 트레일러 장면인 스크린샷 일부가 추가되었다.
- 일본의 한 트위터 유저가 2023년 10월 26일 새로 공개된 본작의 트레일러 속 스네이크의 동작을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와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을 통해 본작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MGSV을 기반으로 3편 오리지널의 스타일과 유사하게 수정을 가하는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15] [16]
- 한 유튜브 유저가 엔진 룩 트레일러를 분석하여 10가지 디테일을 요약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 스네이크가 정글 지형에서 액션을 취할 때, 스네이크의 몸에 붙어있던 나뭇잎이나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이 스네이크의 몸에 닿아 흘러내리는 정교한 묘사를 확인할 수 있다.
- 스네이크가 엄폐물에 밀착하거나 포복 자세로 이행하는 동작은 메탈기어 솔리드 V와 유사하다. 당작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 스네이크가 엘루드 상태에서 다시 지상으로 기어올라오는 장면에서 데이비드 헤이터의 보이스가 그대로 쓰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스네이크가 부상을 입었을 때,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자세한 묘사가 추가되었다.
- 스네이크의 얼굴 뿐 아니라, 전투복에도 대미지가 생기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초반의 다리 에리어에서 원작과 동일한 위치에 아이템 박스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악어가 있는 늪지대 에리어에도 아이템 박스를 확인할 수 있다. 지면에서 살짝 뜬 상태로 빙글빙글 회전하고 있는 것도 원작과 동일하다.
- 더 페인과 보스전을 치루는 에리어에서 원작과 동일한 위치에 케로탄 인형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뱀이 바닥을 기는 장면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나뭇잎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묘사를 확인할 수 있다.
- 스네이크가 XM16E1을 들고 강을 걸어다니는 장면에서 잘 보면 반다나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기타
- 특이하게도 원래 '3'가 있어야 할 자리에 로마 숫자가 아닌 그리스 문자를 붙였는데, 이는 Δ, 즉 델타로 3번째가 아니라 4번째를 뜻하는 문자이다.[17] 본작이 3편의 리메이크임을 감안하면 좀 이상해 보이는 작명인데, 메탈기어 시리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그리스 문자에서 유래한 수학-변수의 '변화', '차이'를 나타내는 기호로, "구조를 바꾸지 않고 양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에 델타를 제목에 붙였다고 한다. # 즉 원작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변화를 주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제목에 델타를 붙인 것. 그러나 2023년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트레일러에서는 게임 플레이 파트가 없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기 힘들다.
- 본작이 리메이크인 만큼 원작의 스토리나 설정에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꽤 있었다. 이는 원작 3편 이후에 발매된 정사 시리즈에서 3편에는 등장하지 않은 새 설정들이 추가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18] 다만 메탈기어 공식 트위터에서 게임의 스토리 및 캐릭터 보이스는 재녹음이 아닌 3편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정보를 발표한 것으로 보아 스토리나 설정의 변화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19]
- 코나미의 트윗을 두고 BBC에서는 원작의 영어 성우들에게 리메이크 제작에 참여하는지 여부를 묻기 위한 질문을 하였는데, 볼긴 대령을 맡은 성우 닐 로스는 트레일러 공개 이전까지 3편 리메이크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답변하였다. 네이키드 스네이크 역할을 맡은 데이비드 헤이터에게도 질문을 보냈으나 헤이터는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는 본작의 발매에 관해 조만간 트윗하겠다고 발언했다. # 이후 본인이 개인적으로 송출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메탈기어 마스터 콜렉션과 신작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간략하게 언급하였는데, 이를 통해 델타에는 신규 녹음이 전혀 없음이 확정되었다.# 또한 같은 영상 속 다른 발언에서 오오츠카는 만약 완전히 새로운 메탈기어 신작이 나올 경우 코지마 히데오가 참여해야만 본인도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 코지마 히데오는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전 메탈기어 시리즈 개발진들 중 코지마가 퇴사한 이후로도 코나미에 남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 중이라고 한다. 또한 코나미는 3편 외 시리즈의 리메이크에 대해서는 '플레이어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정황상 이번 리메이크의 성공 여부를 보고 다른 시리즈의 리메이크나 신작을 검토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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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white> 타이틀 | 배경 연도 |
|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 1964년 | |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 1970년 | |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1974년 | |
|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 1975년 | |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1984년 | |
| 메탈기어 | 1995년 | |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1999년 | |
| 메탈기어 솔리드 (메탈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 | 2005년 | |
|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 2007년 탱커 미션 2009년 플랜트 미션 | |
| 메탈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 2014년 | |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2016년 제트스트림 DLC 2018년 본편·블레이드 울프 DLC |
[1] 이전에도 메탈기어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과 관련된 작업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연인지, 버추어스 미션과 이름이 동일하다.[2] 영상 초반에 패러메딕이 언급한 거대개미와 그 위를 지나는 딸기독개구리 시체를 낚아채 정글 위로 날아다니는 디 엔드의 앵무새, 샤고호드를 인양 중인 헬기들과 전기 울타리, 강가에서 서로 싸우는 정글 가비알과 킹 코브라, 수중에 떨어진 케로탄 인형, 스네이크가 나온 뒤 델타 로고 직전에 등장한 더 보스와의 마지막 결투를 암시한 꽃잎들까지 원작의 여러 요소들을 상당히 오마주 했다.[3] 참고로 이 리스트에 포함된 게임들 중 아직 발매 확정이 나지 않은 작품들을 살펴보면 메기솔 외에도 상당히 화제가 될 법한 타이틀들이 즐비했다. 하프라이프 2 리마스터, 파이널 판타지 9 리메이크, 바이오쇼크 신작, 미러스 엣지 RTX 리마스터 등.[4] 코나미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는 프로듀서, 디렉터이다. 참여한 작품으로는 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 메탈기어 시리즈 중에서는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를 주도적으로 제작했고 코지마 히데오 휘하에서 작업한 작품으로는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등이 있다. 특히 팬텀 페인에서는 UI 디자인을 담당했는데, 팬텀 페인의 UI 디자인은 상당히 호평받았다. 이렇게 보면 꽤 유능한 사람 같기도 하지만, 제작에 참여한 작품 중에는 메탈기어 서바이브도 있다.[5] 특히 매년 튀어나오는 루머 중 메탈기어 솔리드 리메이크 루머도 간간히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의견이 많았다.[6] 인기도 솔리드보다 빅 보스가 훨씬 높다.[7] 비슷한 상황인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코지마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던 미카미 신지 없이 만들어낸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시리즈가 성공을 거두었지만, 캡콤은 미카미가 떠난 이후로도 꾸준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계속 만든 덕에 잔류 혹은 신규 개발자들이 미카미 신지의 지휘가 없어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실제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와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를 성공적으로 뽑아낸 디렉터 안보 야스히로는 미카미가 캡콤을 떠난 이후 제작된 바이오하자드 5부터 디렉터를 맡았는데, 당작과 후속작인 6의 평가가 엇갈린 점을 반영하는 행적을 통해 실력을 계속 향상시켜 왔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코나미는 한동안 아예 AAA 게임 개발 자체를 접고 E스포츠와 모바일, 아케이드 시장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코나미의 개발력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8] 실제로 코나미의 개발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정황이 있는데,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품임에도 코나미 단독이 아니라 2019년에 재결성된 팀 사일런트와 폴란드 회사와의 합작으로 개발한다는 점이다. 거기에 과거 코지마 히데오가 코나미 재직 시절 (구)코지마 프로덕션 소속으로 코지마 휘하에 있던 개발진들 중 상당수가 코지마 프로덕션으로 이직했다는 점에서도 코나미의 개발력 저하를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트 디자인을 담당한 신카와 요지나 프로듀서 이마이즈미 켄이치로, 부팀장 테라시마 아야코 등은 현재 모두 코지마 프로덕션 소속이다. 이 때문에 2023년 3월 코나미가 오사카에 새로운 게임 제작 스튜디오를 차렸다는 소식을 두고 코나미가 다시 AAA 게임을 제작하는 쪽으로 노선을 틀면서 떨어진 개발력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9] 배틀필드 2042 관련 정보 유출로 유명하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꽤 정확한 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10] 이 때문에 스크린샷 속 그래픽 자체는 매우 호평받지만, 한편으로는 레벨 디자인까지도 원작 그대로 가는 성의없는 리메이크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존재한다.[11] 하지만 상술했듯이 코지마없는 코나미로서는 섣불리 변화를 줘서 욕먹기보단 최대한 원작을 그대로 옮겨오는 안전한 리메이크를 택한 방침 때문으로 추정된다[12] 공개 이전 흘러나온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메탈기어 서바이브가 발매한 2018년부터 기획 자체는 시작되었고, 본격적인 제작은 2021년 즈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13] 대중을 상대로 푼 정보는 없어도 업계 종사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연을 가졌을 가능성은 있다. 실제로 붉은사막이나 연운십육성 등 2023 게임스컴에서 비공개 시연을 연 게임들이 몇 개 있다.[14] 일단 PES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eFootball은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지라 본작 또한 기존의 폭스 엔진을 쓸 가능성은 적다고 볼 수 있다. 폭스 엔진이 지속적으로 개량이 이루어졌다면 모르겠으나, 코나미에서는 2015년에 발매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이후로는 폭스 엔진을 활용한 AAA 게임을 사실상 전혀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3년 현재 기준으로는 약간 구식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폭스 엔진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인원 중 상당수가 코지마 프로덕션으로 빠졌기 때문에 엔진의 구형화와는 별개로 폭스 엔진을 건드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다.[15] 단, 해당 트레일러는 아직 제작 중인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최종 결과물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변경돨 여지가 있다.[16] 일본어로 작성된 트윗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공개된 MGSΔ의 스네이크 모션이 신경쓰여 MGSV와 비교를 해봤는데 숙인 자세나 엿보기 등이 상당히 일치하는 것을 보아 아마 V의 모션을 유용하고 있네요. 다만 MGS3 사양에 맞춰 CQC 나이프와 권총을 상시 손에 쥐는 등 팔 모션은 새롭게 제작·추가되고 있습니다."[17] 그리스 문자에서 세 번째 문자는 Γ(감마)이다.[18] 예를 들어 원작에서 보스전을 치르는 코브라 부대는 부대원 중 초능력자들이 꽤 있는데, 원작에서는 이 초능력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이 없었으나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 초능력들이 초인적인 능력을 이끌어내는 기생충을 활용한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팬텀 페인의 메인 악역 스컬 페이스는 3편의 배경이 되는 스네이크 이터 작전 당시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뒷처리 담당 및 백업 요원이었다는 설정을 달고 나왔는데, 이 역시 원작 발매 당시에는 없었던 설정이다.[19] 이 트윗에서 '스토리와 목소리는 모두 원작의 그것과 같습니다'라고 표현했는데 이것이 원작 성우 캐스팅을 유지한다는 얘기라면 그래픽의 환골탈태와는 별개로 목소리들은 원작의 라이브러리를 완전히 재활용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일본어판에서 볼긴 역의 우츠미 켄지, 로이 캠벨과 그라닌 역의 아오노 타케시, 시긴트역의 후지와라 케이지, 더 피어 역의 타나카 카즈미 등이 이미 사망하여 추가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
"오늘 공개된 MGSΔ의 스네이크 모션이 신경쓰여 MGSV와 비교를 해봤는데 숙인 자세나 엿보기 등이 상당히 일치하는 것을 보아 아마 V의 모션을 유용하고 있네요. 다만 MGS3 사양에 맞춰 CQC 나이프와 권총을 상시 손에 쥐는 등 팔 모션은 새롭게 제작·추가되고 있습니다."[17] 그리스 문자에서 세 번째 문자는 Γ(감마)이다.[18] 예를 들어 원작에서 보스전을 치르는 코브라 부대는 부대원 중 초능력자들이 꽤 있는데, 원작에서는 이 초능력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이 없었으나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 초능력들이 초인적인 능력을 이끌어내는 기생충을 활용한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팬텀 페인의 메인 악역 스컬 페이스는 3편의 배경이 되는 스네이크 이터 작전 당시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뒷처리 담당 및 백업 요원이었다는 설정을 달고 나왔는데, 이 역시 원작 발매 당시에는 없었던 설정이다.[19] 이 트윗에서 '스토리와 목소리는 모두 원작의 그것과 같습니다'라고 표현했는데 이것이 원작 성우 캐스팅을 유지한다는 얘기라면 그래픽의 환골탈태와는 별개로 목소리들은 원작의 라이브러리를 완전히 재활용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일본어판에서 볼긴 역의 우츠미 켄지, 로이 캠벨과 그라닌 역의 아오노 타케시, 시긴트역의 후지와라 케이지, 더 피어 역의 타나카 카즈미 등이 이미 사망하여 추가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