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5:47:58

메카페치


1. 개요2. 해당 속성의 캐릭터

1. 개요

메카 + 페티시일본식 조어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공순이, 공돌이.

단순한 공돌공순이가 아니라 로봇이나 기계에 하악하악해야만 메카페치라고 볼 수 있다. 사전적(?)의미로는 그냥 메카에 하악하악 거리기만 해도 일단 메카페치라고 부를 순 있지만 그럼 캐릭터성이 옅어지는데다 메카페치의 의미가 희석되기 때문에 대부분 메카제작에 한해선 먼치킨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공구를 들고 로봇이나 요상한 기계 등을 뚝딱뚝딱 만들어내거나 기계를 멋대로 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일단 모에 요소 중 하나지만 다른 요소처럼 이것 한가지에만 모에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공순이를 모에화하는 과정에서 공순이의 성질이 과장되면서 따라붙은 공순이의 필수요소에 가깝다. 공순공돌 캐릭터들이 모두 메카페치인 것은 아니지만 메카페치 캐릭터들은 십중팔구 공순공돌 캐릭터인 것만 봐도...

2. 해당 속성의 캐릭터


[1] 여담으로 위의 와우앙리 슈메와 성우가 같다.[2] 시리즈 넘버가 올라 갈수록 캐릭터가 메카페치는 커녕 점점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가까워지고 있다.(....)[3] 4편부터 좀씩 기미를 보이더니 6편에서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의 몸을 만져보는 신사짓을 해버려(...) 메카페치로 확정되었다.[4] 위에보단 덜 하지만 자신의 만든 루루 아무르를 애지중지하는 등 딸바보 기믹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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